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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가로수길 맛집] 엑소가 좋아한다는 카레라면 먹으러 - 스쿨푸드

저한텐 스쿨푸드, 하면 그냥 마리 맛있는 곳! 이었는데... 스쿨푸드 가로수길이 엑소 팬분들께는 성지같은 곳인가요...? 동생이 엑소팬인데 (강제 커밍아웃ㅋㅋ) 가로수길에서 밥사준다니 여길 냉큼 고르더라구요. 메뉴 또한 엑소 멤버 중 한분이 좋아하신다는 카레라면! 과 이곳에선 절대 안먹어줄 수 없는 마리. 먹물마리랑 스팸이랑 또 뭐더라.. 암튼 3가지 조합으로 된 스페셜마리2를 먹었어요. 양 적어보였는데 은근 금방 배부르더라구요. 마리야 뭐 말할것도 없고... 깜짝 놀랐던건 카레라면! 가라아게 느낌의 닭튀김이 같이 들어가있는데 면빨도 적당히 꼬들하고 전체적인 밸런스가 좋았어요. 튀김옷 너무 두껍지 않고 닭도 보들보들했구! 이거 먹은 이후론 집에서 카레만들면 꼭 라면 넣어볼까...? 싶네요. 치킨도 왠지 시켜야 할것같곸ㅋㅋ 좀 아쉬운건 고구마치즈스틱? 암튼 맛나보이는게 있길래 그거 시키는 핑계로 크림생맥주 한번 마셔볼까 했는데.. 이 치즈스틱이 요새 대인기인가봐요. 이날 하루만 200개 넘게 팔아서 지금은 다 떨어졌다고 ㅠㅠㅠㅠ 꼭 굳이 먹어야 할것도 아니었는데 없다니까 무지 아쉬운거 있죠 흑흑 토요일 5:45분쯤 갔는데 사람 무지 많았어요. 자리 회전은 그래도 꽤 빨리 되는 편인듯 했지만... 근데 오히려 6시 반쯤 넘으니 빈자리 생기는 듯 하더라구요. 상황은 그때그때 다르겠지만 암튼 참고하세용 :) 위치는 가로수길 초입! 제일제면소 있는 건물 바로 건너편에 바로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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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작은 여행 (in 요시고 사진전)
전시기간: 2021.06.23.(수) ~ 2021.12.05.(일) 장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6길 18-8 매월 첫째 주 월요일 휴관 (8/2, 9/6, 11/1) 관람시간: 오전 10시-오후 7시 (오후 6시 입장마감) SNS상에서 핫한 전시이기에 왜 인기있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라운드 시소_원형의 건축물 안, 작은 정원이 있습니다. 흐르는 물과 사람, 이곳부터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으로 가득합니다. 월요일 오후였지만 아닌것 같았던 날이었습니다. 후기를 보니 50분은 기본 대기 시간인것 같았습니다. 기다리는걸 싫어하는 저에게 이건 참... 지나가는 사람을 바라보며 이야기보따리를 풀고 또 풀었습니다. 29CM에서 미리 구매하여 성인 7,500에 구매하였습니다. 기본가는 성인 15,000원, 청소년 12,000원입니다. * 전시를 보는 동안 화장실을 못봤으니, 급하신 분들은 직원분께 물어보시는게 빠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엘리베이터가 있어 유모차나 휠체어가 이동이 원활하지만, 사람이 많고 전시 공간이 넓은 편이 아니라서 불편하실 수 있을 것 같으니 참고해주세요. 요시고 사진전은 350여점의 사진들을 건축, 다큐멘터리, 풍경 세 가지 섹션으로 구분하였다고 합니다. PART 1. ARCHITECTURE 건축 사진에 나타나는 작가 고유의 사진 기법과 스타일을 조명한다. 'Light&Shade'는 영감의 원천 '빛'이 건축물에 따뜻한 색과 온도를 입힌 작품을 모았다. 'Symmetry&Geometry'는 대칭적 구도와 기하학적 요소의 사용으로 작가의 그래픽 디자인적 취향이 담긴 정갈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코로나로 인해 발이 묶인 때에 다른 나라를 제2의 눈으로 바라보며 갈증을 해소합니다. '빛과 그림자를 잘 쓰네' 생각하며 천천히 둘러봅니다. 테라스의 형태적 요소가 재밌습니다. 직선과 곡선, 쨍한 색감과 형태, 같으나 같지 않은. 달을 품은 건축물입니다. 빛의 각도에 따라 초승달이었다가 하현달이었다가 삭이 되기도 할 겁니다. 나와 같은 시각을 가진 사람을 만났습니다. 균형과 기하학적 구조의 공존. 저 초록색 건물은 주황색 커튼을 활용하여 사생활 보호 및 공간적 재미를 준 것 같아 흥미로웠습니다. PART 2. DOCUMENTARY 사진의 다큐멘터리적 요소, 즉 '현실의 기록'을 소개한다. 작가에게 사진은 표현의 도구이며, 사진의 대상을 찾아가는 것은 사진을 찍게 하는 엔진이다. 'Explore the world'는 자유로운 여행자가 되어 작가가 새로운 지역과 문화를 경험하며 기록한 여행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Riu Avall'은 바르셀로나의 료브레가트 강을 따라 탐험하며 죽어가는 강과 그 주변의 삶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프로젝트를 다룬다. 계단을 올라 사진을 보자마자 '이게 바로 플로리다지~!' 싶었습니다. 미국, 두바이, 일본으로 여행을 떠난 그의 시선을 따라가봅니다. 전시를 볼 때 낯이 익다고 생각했는데, 토이스토리의 슬링키였습니다. 올랜도 디즈니월드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어트랙션이라고 하는데, 사진만으로도 사람들의 즐거움이 느껴집니다. 부다페스트의 수영장 앞,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을 비해 스치듯 바라봅니다. 수영장이나 해변가 사진을 찍어도 되는 걸까 궁금해하며 아름다운 수영장을 지나칩니다. 코너에 위치한 여행 취향 알아보기 였는데, 저는 부합했습니다. 재미로 보기 딱인것 같습니다. 교토의 밤, 주황빛의 온난함이 눈에 띕니다. '정성을 다해 요리첩' 속 타유가 생각납니다. 안녕. 하루의 시작과 끝, 피로, 허탈함, 웃음이 흐릿하게 번져나갑니다. 또렷하지 않아도 보이는것이 있습니다. 이곳은 두바이입니다.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 곳, 끝없이 펼쳐져있는 사막을 바라봅니다. 중동을 실감나게 느낄 수 있는 모래를 밟으며 사진을 바라봅니다. 오랜만에 밟는 모래의 느낌이 좋습니다. 음식의 공격 또는 낙하일까요. 멀리서부터 눈에 띄는 사진이었습니다. 세상은 넓고 재밌는건 많습니다. 료브레가트 강에 대해 말하는 사람들의 영상이 흐르고 있습니다. 텅 빈 공장과 버려진 것들, 폐기물로 오염된 강과 소금 광산의 쓰레기 그리고 이곳에 사는 사람들. 숨을 낮게 한 채 그들의 눈을 바라봅니다. PART 3. LANDSCAPE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관광객의 관계를 독특한 시각적 언어로 표현한 작품을 소개한다. 요시고의 작품관은 해변, 바다 배경에서 가장 극명하게 보여진다. 'Tourism Landscape'는 풍경 사진에 담긴 철학과 관광을 바라보는 시선을 다룬다. 'Mediterranean Nostalgia'은 작가의 고향이자 가장 오래 찍은 장소인 산 세바스티안의 모습을 통해 지역 특유의 문화인 외로움과 노스탤지어를 전달한다. 에메랄드빛 바다가 모여있는 사진들을 보니 마음이 뻥 뚫립니다. 바다가 보고 싶었던 마음이 이곳으로 이끌었나 봅니다. 홀로 무엇을 생각하시나요 해무 속에는 많은 이야기가 숨어있습니다. 이렇게 자유롭게 일광욕을 즐기고, 헤엄치던 때가 그립습니다.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다는것을 온몸으로 깨닫는 요즘입니다. 멀리서 바라보기에 볼 수 있는 풍경이 있습니다. 밤에 빛나는 바다가 있다면 어떨까 엉뚱한 상상을 하며 바다속을 유영합니다. 밖으로 나가볼까요? 헤엄치는 사람의 위로 물결이 일고 있습니다. 모래와 물같은 요소 덕분에 생동감있게 작품을 느낄 수 있습니다. 누구나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사진작가의 마음으로 주변을 바라본다면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도 합니다. 위에서 바라본 그라운드 시소는 이런 느낌이군요. 부드러운 곡선을 따라 흐르는 것이 많습니다. 요시고가 태어나고 자란 산 세바스티안 지역 고유의 분위기는 외로움이라고 합니다. 항상 외로움과 노스텔지어를 다룬다는 문장을 곱씹으며 천천히 사진을 바라봅니다. 파도 소리가 들려옵니다. 웃음소리가 굳지 않기를 바라며 아이들의 역동적인 모습을 봅니다. 내 존재가 희미하게 느껴질 때조차 그림자는 있었고, 발걸음마다 모래가 파이며 물이 고였다. 파도 소리가 들렸고, 바다 특유의 냄새가 났다. 나는 살아있다. 삶은 서핑과 같아요. 파도에 휩쓸린다면, 곧바로 다시 일어서세요. 다음에 올 파도 너머에서 어떤 일이 펼쳐질지는 아무도 모르니까요. 개인적으로 전시장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영상입니다. 바다는 각기 다른 빛을 품은 채 오고 가는 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저 살아가면 된다고 말해주는것 같았습니다. 마지막 층에는 자유분방한 사진과 영상이 켜져 있고, 카메라 속 피사체를 찍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재밌습니다. 열광하거나 꼭 가야만해! 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전반적으로 생동감 있고 밝은 색채로 가득해서 기분 전환하는데 좋을 것 같았습니다. 반복되는 일상에 다른 패턴이 필요할 때, 가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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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가 카이 크리스탈 터뜨렸네요 만우절 드립인가 했는데 사진도 많고 레알인듯?? "카.이.스.탈" 카이와 크리스탈. 두 사람은 '카이스탈'로 불린다. 94년생 동갑내기라는 것, 연습생 동기라는 점, 무엇보다 이 둘이 너무도 잘 어울린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두 사람은 어디까지나 '남사친'과 '여사친'이었다. 둘은 동갑내기 친구로, 연습생 동기로, 서로를 응원했다. 지켜봤다. 그러다 빠져 들었다. '엑소' 카이(김종인)와 '에프엑스' 크리스탈(정수정)이 현실 사랑에 빠졌다. 열혈 팬들의 바람, 혹은 상상이 아니다. 현실에서 일어난 진짜 데이트였다.'디스패치'가 카이와 크리스탈의 현.실.만.남을 포착했다. 지난 2월, '엑소'는 월드투어에 올인했다. 미국(LA, 시카고, 뉴욕)과 캐나다(밴쿠버), 인도네시아(자카르타) 등을 돌며 해외 팬들과 만났다. '에프엑스' 역시 숨가쁜 한 달을 보냈다. 지난 2월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를 펼친 것. 도쿄와 후쿠오카, 오사카, 나고야 등 4개 도시를 돌았다. 엑소는 미국과 아시아를, 에프엑스는 일본과 한국을 오갔다. 둘은 바쁜 일정 속에서 교차점을 찾았다. 시간을 쪼갰고, 데이트를 즐겼다. 카이는 다정하다. 멤버는 물론, 팬들까지 잘 챙기기로 유명하다. 크리스탈의 경우, 사실 애교가 넘친다. 그래서일까. 수많은 팬들은 둘이 실제 연인이길 바랐다. 아이돌 최고의 가상커플로 자주 언급됐다. 얼굴, 표정, 성격, 그리고 분위기까지 닮아서였다. 둘의 케미는 일상에서 더욱 빛났다. 꾸미지 않았지만, 멋이 넘쳤다. 표정은 차가워도, 눈빛은 따뜻했다. 카이는 자상했고, 크리스탈은 깜찍했다. 한 측근은 "서로가 서로를 닮았다는 걸 안다"면서 "외모, 성격 뿐 아니라, 음악성향, 패션감각, 취미까지 비슷하다. 연인으로 발전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카이와 크리스탈은 오랜 기간 우정을 쌓았다. 그리고 2016년 봄, 그 감정이 사랑임을 확인했다. '카이스탈', 상상이 아닌 현실의 시작이다. 디스패치 ㄷㄷ해... 팬들 사이에선 원래 얘기 있었다는데 레알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