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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슬 비빔면
흠, 요즘 유산슬이 유두래곤으로 활동을 하고는 있지만 CU갔다가 눈에 띄길래^^ 아, 이 비쥬얼로만 나온다면야... 와 돼지고기도 9% 면은 요렇게다가... 아, 소스가 왠지 묵직하더라구요... 머 몇분 기다리고 자시고 하지 않습니다. 면 투하하고 끓는물 붓고 슥슥 저어주기만... 그리곤 다시 뚜껑을 닫습니다. 요 구멍이 있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두군데가 있어서 아무데나 골라 쓰면 됩니다. 바로 요렇게 물을 빼줄때^^ 아, 뚜껑을 잘 닫아도 물이 나오면서 뚜껑이 벗겨질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물을 다 빼주고 소스를 투하해줍니다. 아, 건더기가 제법 많은데요 ㅎ. 자, 이제 전자렌지에 1분 돌리면 끝... 어, 근데 니가 왜 거기서 나와? 헤헤 다 이유가 있답니다. https://vin.gl/p/3044516?isrc=copylink 제가 얼마전에 일렉트로 계란국을 맛본적이 있는데 살짝 국물이 밍밍한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칼칼한 맛을 내주기 위해서 북엇국 스프를 넣어주려구요. 이래뵈도 국물맛은 완전 칼칼^^ 자, 유산슬 비빔면과 북엇국 스프를 넣은 일렉트로 북어 계란국입니다. 근데 일렉트로 계란국 만드신 분들이 이걸 봤으면 좋겠네요. 캬, 이 조합 완전 죽여줍니다. 국물이 완칼한게 저 계속 끓인물 보충해가면서 계란국 마셨답니다. 유산슬 비빔면과 계란국 조합 완전 굿^^ 하, 비빔면도 맛있네요. 양이 아쉽습니다 ㅡ..ㅡ 지난번엔 예가체프 아아를 마셨는데... 오늘은 로브스타 우간다 아아로 한잔 때려줬답니다^^
역전 할머니 맥주 만덕점
음, 발단은 저로부터였습니다. 저의 동네치킨집에서 저녁을 해결하자는데 간만에 모두가 의견일치를 봤답니다. 그런데 치킨집 사장님께서 휴가를 가셨네요 ㅡ..ㅡ 그러자 저녁메뉴들이 입에서 속사포처럼 흘러나옵니다. 딸은 어제도 먹었지만 또 삼겹살, 소고기, 참치. 아들은 소고기, 참치, 저는 삼겹살, 족발. 와입은 굽는건 싫어였습니다. 굽는걸 제외하면 참치랑 족발인데 - 소고기는 제가 며칠전에 먹었고 또 주말에 먹을 예정이라 제외 ㅋ - 딸은 족발은 구운 고기가 아니라서 싫다며 참치를 먹자고 하고 아들도 참치집에서 몇발자국만 가면 있는 학원을 가는지라 저녁 메뉴는 생각지도 않게 참치로 정해졌습니다. 3~4인용을 주문했지만 역시나 모자라더군요. 아들은 냉우동까지 한그릇 해치우고 학원으로 갔습니다. 와입도 저도 참치로 배를 채울 생각은 아니었지만 뭔가 허전하더라구요. 그래서 최근에 생겼다는 역전 할머니 맥주로 갔습니다. 감회가 새롭네요 여기. 예전에 저희가 자주 가던 마당쇠 껍데기집이였거든요... 껍데기집 이후에도 업종이 한번더 바뀐듯한데 기억이 잘 ㅡ.,ㅡ 구조는 똑같고 인테리어만 바꼈더라구요. 저희 안주는 건어물 타짜 세트를 시켰는데 그래선지 쥐포랑 아귀포가 '타'서 나오더라구요 ㅋㅋㅋ 아, 간만에 하이볼이 마시고싶어서 시켰는데 가성비 괜찮더라구요. 많이 탔져? 음, 전 염통은 소금구이 밖에 안먹어봤는데 매운양념이 발라져 나오네요. 음, 여기 가성비가 괜찮아서 장사가 잘되더라구요. 젊은친구들이 많이 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