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imb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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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공부 회계편(3)



안녕하세요! 슬림베어입니다.

오늘은 회계를 이해할 때, 첫 진입장벽이 되는 발생기준이라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어릴 때 용돈기입장을 쓰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쓴 적이 있다면 당신도 으르신!)

용돈기입장에는 보통 한달에 한번 돈이 들어오고, 그 들어온 돈 안에서

마이너스가 계속 기입되는 형태인데, 이것이 바로 현금흐름입니다.

그런데, 기업에서는 현금으로만 거래하지 않기 때문에 새로운 개념이 등장합니다.

바로 인식과 측정의 문제인데요.

인식은 재무제표 요소의 정의에 부합하고 인식기준을 충족하는 항목을 재무상태표나 포괄손익계산서에 반영하는 것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서 이름표를 달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입니다.

일단 이렇게 인식을 하게 되면, 인식금액을 결정하여야 되는데 이를 측정의 문제라고 합니다.

왜 그냥 돈을 “쓴다, 번다”의 개념이 아니라 인식과 충족의 과정을 거쳐야 하는 걸까요?

발생기준에는 발생과 이연이라는 개념이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발생이란 수익이나 비용이 인식되는 거래가 일어났지만 관련 현금 수입,지출이 이루어지지않은 경우를 처리하는 회계과정입니다.

예를 들면, 나중에 받을 금액이나, 장래에 지급할 금액을 나타내는 부분을

지금 가지고 있지 않지만, 수익으로 나타내거나, 지금 가지고 있지만, 부채로 인식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말이 어려운데 예를 들어보자면, 거래처A에 물건을 전달하기로 하고, 돈을 받기로 약속을 하고,

물건을 준비하면, 나중에 받을 돈이 자산이 되고, 물건을 주문시킨 거래처B에게는

나중에 돈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부채가 되는 것이죠.

그런데 물건이 전달되는 과정에서 돈이 거래 되진 않았지만, 물건이 오가고 미래에 돈이

오가는 것이 확정 되었기 때문에 자산이나 부채, 수익이나 비용을 인식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연의 개념은 수익이나 비용과 관련된 현금 수입,지출이 이루어졌지만,

그 수익,비용이 인식되는 시점은 미래 일정 시점까지 연기되어야 하는 상황을 처리하는 회계과정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임대료나 보험료 같은 경우가 있습니다.

임대료는 건물을 빌려준 후 일정 기간마다 돈을 받고, 보험료는 정기적으로 돈을 지불하지만,

임대료는 현재 들어온 돈이 나중에 돈을 받은 후 수익으로 인식하기 위해 부채로 잡고,

먼저 받은 돈을 선수수익이라 합니다.

반대로 보험료처럼 돈이 나간 것을 나중에 비용으로 처리하기 위해서 먼저 낸 돈을 자산으로 인식하는데,

이것을 먼저 낸 돈이 비용처리 될 것이라고 선급비용이라 칭합니다.

새로운 용어가 많이 나오고,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나중에 익숙해지면,

헷갈리지 않으실 겁니다!! 여러분은 경제에 관심을 가지는 훌륭한 분들이시니까요!!

어려운게 아니라 익숙하지 않은 것이라는 말을 참 좋아하는데, 여러분들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존경하는 여러분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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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어렵지만 오늘도 알아 갑니다 굽신굽신
@goodmorningman 익숙하지 않은 개념이라 더더 그런거같아요 ㅠㅠ 계속해서 보시면 익숙해지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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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야모야 1000이라니 이거 참트루? 믿을수업쒀 천번째 짤줍이라니 이런 날이 오네영 내가 뭐 하나를 이렇게 끈질기게 하다니 대단쓰 어젠 천일 기념 짤 줍느라 못오구 ㅋㅋㅋㅋ 오늘 급히 후다닥 와쯥니당 다들 1000번의 짤줍 함께 해줘서 아주 고맙다구 ㄱㅅㄱㅅ 그럼 오늘도 어김없이 짤 기기 ㅇㅋ? 1 그리고 천일동안 나는 계속 나나연 ㅋㅋㅋㅋㅋㅋㅋ 2 금이 많으면 기쁠 수밖에 없져 정말 솔직한 한자다 ㅋㅋㅋㅋㅋ 3 헐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인데 글을 읽는 것만으로 소름 돋게 하다니 ㄷㄷ 4 오 아부지 멋져 5 커엽 ㅋㅋㅋㅋㅋㅋㅋ 넘모 신중해 6 나물 뱃속에서 불텐데 이미 부른 배 아야아야할텐데ㅠ퓨ㅠㅠㅠㅠ 7 커엽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힝 학생도 할무니도 훈훈 ㅠ ㅠ 9 몰랐네 내가 변욕심 있는 줄... 20 커엽 ㅋㅋㅋㅋㅋㅋㅋㅋ 30 바로 납득 50 오 멋있잖아 100 마음가짐 넘나 좋은데여 ㅋㅋㅋㅋ 맞네 중고는 가격이 떨어질 수밖에 ㅋㅋㅋㅋ 200 마쟈 사실 마스크 써서 좋아여 ㅋㅋㅋㅋㅋ 500 누가 봐도 월요일아침얼굴새 ㅠㅠ 1000 차 빼유~~~~~ ㅋ 천번째 짤줍이라 짤 천개 준비해봤는데 어때유 맘에 드셨어유? 재밌으니까 아주 순식간이쥬? 천개가 후딱 지나가부렸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999 티내긴 그렇구 비둘기짤 넣었는데 다들 알아채셔서 소오름 감동이양 그럼 남은 주말 다들 잘 보내시구 전 이만 짤 주우러 빠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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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言語)라는 단어를 풀어보면 ‘말과 글’이라는 두 의미가 결합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모든 인간은 먼저 말을 배우고 이후에 글을 익히지요. 지구상에는 고유의 말은 있지만 이를 표현할 고유 글자가 없는 언어가 훨씬 더 많습니다. 지금 서유럽에서 쓰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다수의 언어는 모두 자기네 글자가 없어서 고대 로마 제국에서 쓰던 로마자 알파벳을 가져다 쓰지 않습니까? 러시아어 등은 그리스 알파벳을 응용한 키릴 문자를 쓰고 있고요. 마찬가지로 한글을 도입한다고 말이 바뀌는 게 아닙니다. 그냥 표기하는 글자만 바뀌는 거지요. 2008년 인도네시아 소수민족인 찌아찌아족이 한글을 자기네 표기문자로 쓰기 시작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그간 써온 로마자로는 자기네 된소리 발음을 제대로 구현할 수 없는 데 반해, 한글은 더 명확히 표현할 수 있기에 글자만 빌려 쓰는 거죠. 그렇다면 우리는 과연 매일 쓰는 우리말과 글을 얼마나 정확하게 알고 있을까요? 틀리기 쉬운 표기법과 맞춤법 등을 살펴보겠습니다. ‘뇌졸중(腦卒中)’을 ‘뇌졸증’이라고 쓰는 경우가 많은데, ‘뇌가 졸지에 중풍 걸림’이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뇌졸중이 정확한 표현이고 표준어입니다.  나이를 세는 단위 '살'은 원래 ‘천체에서 뻗쳐 오는 기운’이라는 의미로 하늘에서 뻗어나온 기운을 몇 년째 받고 있다는 의미에서 유래했습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 ‘살다’ 가 된것이지요. 같은 원리로 해에서 나오는 살이 햇살이고, 급살, 역마살 등 나쁜 기운에도 ‘~살’이라는 단어가 끝에 붙습니다.  '왠'과 '웬' 종종 바꿔쓰는 경우가 많지요. 그런데 ‘왠지’만 ‘왜인지’의 줄임말이어서‘왠’ 표기가 맞습니다. 그 외에는 ‘웬만하면’, ‘웬걸~’ 등등다 ‘웬’이 쓰여요. [왜]와 [웨] 복수모음 발음이 구분되지 않게 되면서 더 어렵게 느껴집니다. 그러니 이렇게 외우는 게 속편할 겁니다. “왜인지 모르지만 왠지를 제외하고는 다 웬이다.” 결재, 결제 이 역시 종종 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직장 새내기에게는 상사(윗분)에게 보고서를 상신하여(올려서) 품의(여쭈어 의논)를 결재(승인)받는 과정이 너무나 힘들지요. 이 단어들은 일제강점기 때 도입되어 지금까지 쓰이고 있는데, 모음 하나만 다르고 발음도 구분이 안 되다 보니 평소 표기 시 오류가 많지요. 쉽게 생각하면 돈이 오가는 승인 과정은 결제, 보고서를 승인하는 건 결재입니다. 더 쉽게 생각하면 돈이 오가는 것이 ‘경제’이니 ‘제’자 돌림인 ‘결제’를 쓰면 됩니다. 출처) <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사전> -우리말 우리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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