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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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의 죽음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방식이 너무 똑똑해서 소름돋는다는 동물


까마귀와 까치에겐 알 수없는 행동이 종종 포착되곤 했는데

바로 동료가 죽으면 무리의 일원들이 죽은 동료의 사체의 곁에서 맴돌고 울부짖는등의 단체 행동이었음

근데 이게 누가봐도 인간의 장례식과 비슷해보이는지라 학자들은 의아해함..
(왜냐면 대부분의 동물은 죽음이란 개념부터 인지하지 못하는 애들이 대부분임)


알고보니 까마귀류는 동료의 죽음을 애도하는 동시에 동료의 사체로 죽음의 원인들을 연구
인간에 의한 죽음인가, 매에 의한 죽음인가까지 구분;

즉, 본인들의 장례문화를 통해
위험요소를살피고 이러한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생존율을 높이려는 일종의 공부였던것



그리고 본인의 동료에게 해를 가한 인간의 얼굴을 정확히 인식
평균 5년까지 잊지않고 기억함..,,,








죽음을 인식하고 죽음의 원인을 연구하는 동물답게
이따금씩 종종 이해할수없는 이종에게 이타적인 행위가 포착되기도함



"아이고 아조시 거기서 그러고 있으면 고기완자돼요, 아따 마 말 안듣네 진짜 '

그렇다고 까마귀가 이타적인 종이냐? 절대 아님 


똑똑한만큼 굉장히 급이 다르게 잔인하기도 한데


리더로 움직이는 까마귀는 머리가 좋은 까마귀들 중에서도 정말 남다르게 지능이 좋은데

이런 리더 까마귀는 본인의 먹이까지 나누어가며 몸이 약한 개체까지 챙겨 동료들의 신뢰를 얻음


그리고 신뢰가 견고해졋다 싶으면

평소 본인의 마음에 들지 않던 게으른 개체, 협조하지 않는 중2병 개체등은 따로 유인해 쥐도 새도 모르게 죽임 
그리고 죽이는것도 모자라 평소 본인의 자리를 노려 싫어하는 개체에게 뒤집어 씌우는 등의 정치질도 함.




이타적인 행위를 하는 동시에 본인의 단체를 위해 과감하게 개체를 낙오시킴 그야말로 영악 그 자체..


이런 이유들로 조류학자들은 진정한 하늘의 왕은 맹금류가 아닌 까마귀라고 보고있음..








뭔가 까마귀 안티글같아서 추가보충함!

까마귀는 굉장히 똑똑해서 단지 받은대로 돌려주기로 유명할뿐임 !

누군가가 본인에게 해코지하면 복수 하고 반대로 잘해주면 보은도 화끈하게 확실히 하기로 유명한 동물임


먹이 챙겨주면 작고 반짝이는거 물어다주는건 되게 흔하게 보이고 ( 까마귀들 종특이 작고 반짝이는 물건에 환장함 본인이 볼때 이뻐보이는 장신구를 선물하는거  )

(먹이를 챙겨준 까마귀 가족들이 고마움으로 물고 온 물건들을 정리해둔 상자)

실제로 비싼 금이나 은 귀금속같은 것 들을 들고와 얼떨결에 용돈벌이 한 사람들도 종종 있을정도임



해외에선 마당에 있던 다친 까마귀가 있길래 치료해서 돌려보내줬더니 자주 놀러와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냅둿는데

하루는 너무 울고 난리치길래 뭔일인가 하고 봤더니 알고보니 본인집에 도둑이 들어와있었던거 ..
이렇듯 복수도 보은도 화끈하게 할뿐 태생이 남을 괴롭히는걸 좋아하고 이런 나쁜 동물은 아님



( 눈이 쌓인 차 지붕에서 뒹굴며 노는중인 까마귀 )

지능이 높고 놀이를 굉장히 좋아하는 동물임에도 불구


다른 동물을 가끔 괴롭히긴 하지만 재미로 죽이는 현상은 단 한번도 관찰되지 않음


까마귀보다 훨씬 머리가 나쁜 고양이는 재미를 위해 본인보다 약한 동물을 쉴새 없이 죽임

까마귀보다 머리가 훨씬 좋은 범고래는 본인의 재미를 위해 약한 동물을 죽임






이런 현상이 머리가 좋고 놀이를 즐기는 까마귀에게는 정작 단 한번도 관찰되지 않음.
(종종 부리로 몸을 찌르고 반응을 보거나 꼬리를 물고 도망가는 등 괴롭히긴 함 
그렇지만 죽음을 이해하는 몇 안되는 동물답게 재미로 상대방을 죽음에 이르게 하진 않음 )



출처 : 더쿠

오.. 까마귀 잇쨔식...
내가 너 한번 도와주고 싶은데 뭐 힘든건 없고?
9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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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다리가 아니라 까마구다리를 부러뜨려야 했어.🤔 아‥완전범죄가 필요하겠군‥😳 들키면 젓되는거?‥😟
까마귀는 정말 똑똑함 근데 까치는...... 범고래 유형임 ㅋㅋㅋ
@mandoojoa 근데 까마귀를 괴롭히는게 까치임ㅋ양아치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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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같누 새대가리란말은 옛말인가
마지막 멘트 넘 웃겨요 ㅎㅎ
까치 영역싸움 처절함
@donquixote87 오 맞아요 예전 직장에 비둘기가 정말 많아서 골치였는데 영역싸움인지 모르겠는데 진짜 까마귀가 목없는 비둘기 시체 들고 날아가는거 보고 진짜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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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장갑 물어오는 고양이 (사랑스러움주의/스압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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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참새야 살아줘 제발...
아기참새를 데리고 집에 왔습니다. 오는길에 박스도 주워오고 나뭇가지도 주워왔어요. 병원에서 받은 패드를 깔아주고 보일러를 켜서 따뜻하게 합니다. 약도 발라야하고 밥에 먹는약도 섞어서 줘야하는데.. 쌀을 불렸다가 빻아서 주었습니다. 첨엔 밥만 먹이고 약을 천천히 섞어줘야 한답니다. 또 상처에 약을 많이 바르면 몸청소하느라 먹어버릴 수 있다고 조금만 요령껏 발라줘야 한답니다. 건물 앞에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맙소사 아기참새입니다. 출입문 계단턱에 아기참새가 종종종 왔다갔다 합니다. 날개짓을 하지만 날아오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쳤습니다. 털이 많이 뽑혀서 붉은 살갗이 보이고 피가 나오고 있습니다. 도로가였고 인도 역시 좁아서 까딱하다간 사람발에 채일수도 있었습니다. 급한대로 옷으로 감싸쥐어 겨우 잡았습니다. 건물 위쪽 간판에는 참새 여러마리가 있었습니다. 혹시 가족일까요. 치료하고 데려오겠다고 말해주고 얼른 동물병원으로 갔습니다. 새는 안본답니다. 또 다른 병원으로 빠른 걸음을 했습니다. 소독하고 항생,소염,영양 주사를 맞아야 하는데 이렇게 작은새는 주사 시 쇼크사 할 확률이 높답니다. 미량의 주사를 놓는데 아기참새가 움찔깜짝 놀랍니다. 하지만 잘 견뎌주어 치료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날 수 있을 때까지는 치료하며 돌봐야 한답니다. 이대론 야생으로 가도 더욱 위험하답니다. 지금 계속 울고 있어요. 첨엔 소리도 못내더니 다행이다 싶지만 너무 우니까 걱정입니다. 낯선 환경이라 무서운걸까요. 엄마 아빠가 보고플까요. 배가 고플까요? 벌레를 잡아줘야할까요. 괜찮은지 보려는데 아기참새가 저를 쳐다봅니다. 하~~ 마음이 아파요. 물도 밥도 안먹고 울기만 해요. 계속 안먹으면 죽을 수도 있다는데요... 어떻게 해야 아기참새에게 도움이 될지 모르겠어서 동동거리고 있습니다. 고수님들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밥먹고 기운차려서 회복하고 가족들에게 돌아가길.. 빙글러님들 응원 부탁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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