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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추천] 디지털 시대, 세상의 변화가 궁금할 때 읽으면 좋은 책

안녕하세요!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북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앞서가는 오늘,
디지털 시대에 맞춰 세상이 많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어떻게 발전하고 바뀌어갈까요? 

빠르게 변화하는 요즘, 알아갈 수 있는
5권의 책을 소개해드립니다.

인공지능의 큰 발전에 인간다움의 정의를 논할때

4차 인간
이미솔, 신현주 지음 ㅣ한빛비즈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2Va7mEr

디지털로 발전하는 의료의 혁신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의 미래
최윤섭 지음 ㅣ클라우드나인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 https://bit.ly/3erRDIC

0과1의 코드로 일상을 만들어낸 그 들의 이야기

은밀한 설계자들
클라이브 톰슨 지음 ㅣ한빛비즈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 https://bit.ly/2YoZyRc

스마트폰이 지배해버린 우리의 모습

노모포비아 스마트폰이 없는 공포
만프레드 슈피처 지음 ㅣ더난출판사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 https://bit.ly/2CxIIr2

모든 궁금증을 유튜브로 해결하고 있는 시대

유튜브는 책을 집어 삼킬 것인가
김성우, 엄기호 지음 ㅣ따비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 https://bit.ly/2NoHPTH

작가들의 더 다양한 이야기들이 궁금하다면?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북👉 https://bit.ly/2Yp7amJundefi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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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추천] 비 오는 여름 밤, 잠이 오지 않을 때 읽으면 좋은 책
안녕하세요!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북입니다. 장마가 시작되고, 날씨가 어느덧 많이 더워졌습니다. 잠이 오지 않는 여름밤, 오싹한 추리소설 한 권 어떠세요? 무더운 밤 여러분의 마음을 사로잡을 5권의 책을 소개합니다. 나와 똑같은 사람을 마주친다면?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해 고뇌하는 여자를 그린 책 내가 너였을 때 민카 켄트 지음 ㅣ한스미디어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3imsz8q 돈을 건 부탁은 어떤 함정을 가지고 있을까? 솔깃한 제안을 받음으로 이야기가 시작되는 책 세 개의 잔 도진기 지음 ㅣ시공사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38eQd1X 고통스러운 기억을 잊게 할 수 있을까? 기억을 제본한다는 소재로 펼쳐지는 신비로운 책 기억의 제본사 브리짓 콜린스 지음 ㅣ청미래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3dIZU9L 과연 요양원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 탈출게임에서 오는 긴박함을 느끼게 해주는 책 이레 김달리 지음 ㅣ고즈넉이엔티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2Brrk6X 여자들은 다 어디로 사라지는 것일까? 위험을 감수하고 역할을 수행하는 모습이 돋보이는 책 인생을 고르는 여자들 레슬리 피어스 지음 ㅣ나무의 철학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3ipbUB9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북👉 https://bit.ly/38ePH41
메모리2020, 'D램과 낸드의 결합'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
수출 효자 상품 반도체...메모리 시장 우위 지속하는 것 중요 반도체는 국내 수출의 20%를 차지하는 대표 효자 상품이다. 이 중 80% 이상은 D램과 낸드 플래시 등의 메모리 반도체다. 하지만 최근 반도체 경기가 나빠지고 수출도 감소하며, 한국 경제 전체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최근 반도체 업계에서는 메모리 반도체의 위기에 시스템 반도체 등 비메모리 영역을 넓혀야 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비메모리 반도체의 수준을 올려야 되는 것은 맞지만, 전 세계 시장의 63%를 점유하는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수준까지 올리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한국은 D램과 낸드 플래시 메모리로 대표되는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90년대 후반부터 시장 우위를 꾸준히 지키고 있었다. 특히, D램에서는 국내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전체의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전 세계 시장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차지하는 메모리 시장의 우위를 지속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지난 수십 년간 그래왔듯이 메모리 반도체 시장은 호황과 불황의 사이클을 지속하고 있으며, 지금은 ‘호황 다음의 불황’이라는 정상적인 사이클이라는 것이다. 업계는 앞으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5G, 8K 영상보급, AR/VR 등으로 전 세계에 필요한 메모리 용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즉, 현재의 반도체 위기론과는 별개로,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성장은 필연적이다. 하지만 YB와 BB의 초거대 데이터를 사용하는 세상에서는 현재의 메모리 기술과 제품만으로는 전송과 저장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반도체 전문가들은 이런 기술은 지금 당장의 주력이 될 기술이며, 미래 ICT 시대의 메모리 반도체는 D램과 낸드플래시가 아닌 전혀 새로운 형태의 메모리 반도체가 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전문가들은 휘발성의 D램을 대체하는 M램, P램, STT-M램 등의 비휘발성 메모리가 대세가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램(RAM)은 컴퓨터의 주기억장치로, 롬과는 다르게 자유롭게 읽고 쓸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현재 사용되는 램은 휘발성으로 전원이 차단되면 내용이 지워진다. D램은 기록된 내용을 유지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재충전이 필요하다. 커패시터(Capacitor)라는 수동부품의 충전상태로 정보를 기록한다. S램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전력소비도 많지 않아, CPU의 주기억장치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다. M램(Magnetic RAM)은 자기 저항 메모리라고 불리며, 메모리 셀에 자기적 극성이 고정됐거나, 변화가 가능한 극성의 두 가지 자기적 정보 저장 방법을 사용한다. STT-M램의 구조는 D램과 비슷하다. D램과 다른 점은 커패시터 대신 복잡한 자성층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반영구적인 수명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P램은 PCM(Phase-Change Memory, 상변화메모리)이라고도 불리며, NAND 플래시를 대체할 메모리 기술로 기대된다. Fe램은 강유전체램(Ferroelectric RAM)으로 FRAM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D램의 빠른 동작 속도를 구현할 수 있는 비휘발성 메모리다. 커패시터를 강유전체(ferroelec-tric)로 이용하는 구조다. M램, P램, Fe램 등은 전원이 꺼져도 정보를 저장할 수 있다. 낸드플래시 메모리와 같이 정보를 저장하는 스토리지(Storage)의 역할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책 추천] 집콕 생활을 즐겁게 만들어주는 책5
안녕하세요!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북입니다. 오늘은 길어진 집콕 생활에 즐거움을 더하는 책 5권을 소개합니다. 이 책들 속에서 나의 라이프에 맞는 즐거움을 발견해 보는 건 어떨까요? 01 집콕 라이프에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하고 싶을 때 영화 속에서 찾은 와인과 즐거운 와인 이야기 와인이 있는 100가지 장면 엄정선 지음 | 보틀프레스 펴냄 이 책 자세히 보기> 02 집에서 건강한 식생활을 시작해 보고 싶을 때 남은 채소와 과일로 시작하는 제로 웨이스트 라이프 주방에서 시작하는 가드닝 케이티 엘저 피터스 지음 | 지금이책 펴냄 이 책 자세히 보기> 03 집에서도 매 끼마다 맛있는 밥 먹고 싶을 때 구하기 쉬운 재료로 쉽고 맛있게 만드는 집밥 레시피 북 집밥둘리 가정식 박지연 지음 | 테이스트북스 펴냄 이 책 자세히 보기> 04 지루한 집콕생활에서 싱그러움을 느끼고 싶을 때 일상에 에너지와 즐거움을 더하는 반려 식물 가이드 식물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 식물 집사 리피 지음 | 21세기북스 펴냄 이 책 자세히 보기> 05 길어진 집콕 생활을 더 쾌적하게 보내고 싶을 때 집을 간결하게 만들어주는 미니멀 라이프 가이드 슬기로운 미니멀 라이프 홍은실 지음 | 루리책방 펴냄 이 책 자세히 보기> 지금 플라이북 앱에서 또 다른 책 무제한으로 추천받기! 클릭!>
"나 때는 사서 썼다!" 리그 오브 레전드 '룬-특성' 변천사
협곡 호령한 '천둥군주'부터 모두를 도적으로 만든 '도벽'까지 <리그 오브 레전드>는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한 게임인 만큼 깊고 다양한 역사를 자랑합니다. 그중 가장 많은 변화를 겪은 부분이 바로 '룬'과 '특성'인데요. <리그 오브 레전드>의 '다양성'을 확보하는 룬과 특성은 매 시즌 플레이 양상에 맞춰 계속해서 진화해왔죠.  때문에 지금의 룬 시스템은 게임 초창기와 매우 큰 차이를 보입니다. 과연 룬과 특성은 어떤 역사를 거쳐 현재의 모습으로 변한 것일까요? 디스이즈게임이 <리그 오브 레전드> 룬, 특성 변천사를 정리했습니다. (출처: 라이엇 게임즈) # 룬을 장착하고 싶다면 레벨을 올려야 했던 '시즌 1, 2'  초창기 <리그 오브 레전드>의 룬 시스템은 챔피언의 기본 스탯을 올려주는 ‘룬’과 여러 능력을 부여하는 ‘마스터리’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당시 룬 페이지는 21개의 빈칸에 룬을 장착해 기본 능력치를 올리는 형태였는데요. 특히 모든 소켓에 룬을 장착하려면 레벨을 올려야 한다는 점과 룬이 3단계로 나누어져 있다는 점은 지금의 룬 시스템과 확연히 다른 점입니다. 또한 1, 2단계 룬이 제공하는 능력치가 낮은 만큼 3단계 룬을 사용하려면 20레벨을 달성해야 한다는 점도 중요한 포인트였죠.  초창기 룬 페이지 (출처 : 라이엇 게임즈) 각 소켓에는 고유의 특징이 있었습니다.  빨간색 룬(표식)은 공격, 노란색 룬(인장)은 방어, 파랑 룬(문양)은 마법 관련 능력을 제공했습니다. 3개만 장착할 수 있는 보라색 룬(정수)은 다른 룬보다 높은 능력치를 부여하며 일명 ‘왕룬’으로 불렸죠. 때문에 표식에는 주로 마법, 물리 관통력과 같은 룬이 사용됐습니다. 인장에는 성장 체력이나 방어력, 문양에는 마법 방어력과 쿨타임 감소, 정수에는 이동 속도나 고정 공격력, 주문력 같은 룬이 주로 선택됐죠. 또 하나 특이한 점은 룬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지금과 달리, 당시엔 유저가 사전에 설정해둔 룬 페이지만 사용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각 룬과 룬 페이지에 들어가는 IP(인게임 재화)도 만만치 않아 유저 대부분이 범용 룬을 사용하곤 했죠. 덕분에 전용 룬이 필요했던 리메이크 이전 아칼리나 라이즈는 '장인 챔피언'으로 불리곤 했습니다. 주문력과 공격력을 모두 올려야 했던 아칼리는 '전용 룬'이 필요했다 (출처 : 라이엇 게임즈) 마스터리(특성)도 지금과는 다른 구조였습니다.  당시 특성은 공격, 방어, 보조 특성별로 20포인트를 투자할 경우 '최종 특성'을 얻을 수 있는 구조였는데요. 공격 능력치에 20포인트를 투자하면 선택할 수 있는 최종 특성 ‘대파괴'는, 대미지 총량 3%를 올려줬으며 방어 마스터리의 최종 특성 '인내'는 받는 대미지 총량의 4%를 줄여줬습니다. 또한, 보조 특성의 마지막 단계인 '깨달은 자'는 소환사 주문 재사용 대기 시간을 15% 감소 시켜 주는 능력을 갖추고 있었죠. 유저들의 눈길을 끈 ‘독특한’ 특성도 있었습니다. 보조 특성 중 하나인 '탐욕'은 10초당 얻는 골드를 1 늘려줬기에 돈이 항상 부족했던 서포터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당시 서포터들은 탐욕 특성을 선택한 뒤, 정수 룬에도 '10초당 획득하는 골드 양을 증가'시켜주는 룬을 장착하고 '현자의 돌'이나 '하오골'과 같은 골드 아이템까지 갖추는 등 '극단적인 방법'으로 돈을 벌곤 했습니다. 시즌 1 특성화면 (출처 : 라이엇 게임즈) # '천둥 군주의 호령', 리그 오브 레전드를 호령하다 시즌 3, 라이엇은 <리그 오브 레전드> 특성에 약간의 변화를 가져옵니다. 다소 애매모호하다는 평가를 들었던 특성을 직관적으로 변경하는 한편, 초반 게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게끔 수정한 것입니다. 이에 따라 공격 특성의 최종 능력이었던 '대파괴'는 3티어로 내려갔으며, 체력이 40% 이하인 적에게 주는 피해량을 증가시키는 '처형인'이 새롭게 추가됐습니다. 또한, 보조 특성의 최종 능력은 이동 속도가 3% 증가하는 '날렵함'으로 바뀌었죠.  시즌 3, 라이엇은 특성에 변화를 가했다 (출처: 라이엇 게임즈) 하지만 라이엇 게임즈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2015년 11월 진행한 프리시즌 패치를 통해 특성 시스템을 직관적으로 바꾸는 한편, 더 큰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끔 변경한 것입니다. 특히 마지막 단계에서 선택할 수 있는 '핵심 특성'은 플레이 스타일에 큰 변화를 줄 정도로 그 중요도가 높았죠. 2015년 대대적으로 개편된 특성 (출처: 라이엇 게임즈) 먼저 '흉포'로 바뀐 공격 특성은 '전쟁광의 환희', '전투의 열광', '죽음불꽃 손길' 등 3가지 핵심 특성으로 나누어졌습니다.  먼저 전쟁광의 환희는 치명타 발동 시 입힌 피해의 15%를 회복하며 공격 속도를 증가시켰고, 전투의 열광은 기본 공격 시 열광 중첩이 쌓이며, 적을 공격하면 열광 중첩 하나당 추가 물리 피해가 적용됐죠. 적에게 스킬로 피해를 주면 3초간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히는 죽음불꽃 손길도 많은 이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보조 특성은 '책략'으로 바뀐 만큼, 암살자에게 적합한 특성들로 구성됐는데요. '폭풍전사의 포효'는 순간적인 피해를 입히면 3초간 이동 속도가 증가했고, '바람술사의 축복'은 아군에게 보호막이나 회복 효과를 제공하면 대상의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이 증가했습니다. 또한, 적에게 공격을 3번 가할 때마다 추가 피해를 입히는 '천둥군주의 호령'은 엄청난 OP로 꼽히며 게임을 '천둥 군주 오브 레전드'로 만들었습니다. 반면, '결의'로 바뀐 방어 특성은 적에게 공격을 가하면 체력을 회복하는 '착취의 손아귀', 공성 미니언이나 대형 몬스터를 처치하면 체력이 증가하는 '영겁의 힘' 등 든든한 챔피언에게 맞춰진 특성이었죠.  이처럼 강력한 능력을 지닌 특성들은 <리그 오브 레전드>의 방향성에 크게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앞서 언급한 '천둥 군주의 호령'은 리메이크된 그레이브즈와 함께 엄청난 시너지를 일으키며 랭크 게임을 지배하기도 했죠. 가장 인기 있는 특성이었던 천둥군주의 호령 (출처: 라이엇 게임즈) # 유저 다수를 주머니 털이범으로 만든 '도벽' 2018년은 <리그 오브 레전드>에 또 한 번의 대격변이 찾아온 시기로 꼽힙니다. 바로 룬과 특성이 통합됐기 때문인데요. 현재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사용되는 룬 시스템의 기초가 정립된 시기로 봐도 무방한 셈입니다. 추가 능력치를 제공했던 기존 룬이 모두 삭제됐으며, 그로 인해 미드 챔피언들의 기본 체력이 증가했고 탱커 챔피언들의 기본 공격 속도가 15% 증가하는 등 모든 챔피언의 능력치가 버프 됐습니다. 또한 핵심 빌드와 보조 빌드에 따라 보너스 능력치를 택할 수 있게끔 변경된 것도 눈에 띄는 부분 중 하나였죠. 지금의 룬 구조가 확립된 2018년 (출처: 라이엇 게임즈) 워낙 큰 폭의 변화였던 만큼, 여러 가지 새로운 룬에 대한 유저들의 평가도 계속해서 바뀌었습니다. 가령 '기민한 발놀림'은 출시 초 낮은 평가를 받아야 했지만, 체력 회복 능력이 재조명받으며 라인전이 약한 챔피언들에게 안성맞춤인 룬으로 꼽혔습니다.  '정복자'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겠죠. 초창기 정복자는 전투 개시 4초 후 적 챔피언에 대한 첫 공격 시, 공격력이 증가하고 입히는 피해의 20%가 고정 피해로 변환되는 특성이었습니다.  따라서 근거리 챔피언은 피해를 입힐 때마다 정복자 지속 시간을 초기화할 수 있었고, 근접 탑 챔피언들은 너도나도 유행처럼 정복자를 활용했죠. 이후 라이엇은 정복자를 '중첩형' 특성으로 바꾸며 밸런스 조절을 시도했지만, 여전히 정복자는 많은 챔피언의 사랑을 받는 특성 중 하나입니다. 초창기에는 고정 피해를 입혔던 정복자 (출처: 라이엇 게임즈) 반면 완전히 삭제된 룬도 있었는데요. 바로 '도벽'입니다. 도벽은 스킬을 사용한 뒤, 기본 공격이 챔피언에게 적중할 경우 골드나 소모품을 획득하는 특성이었는데요.  얼핏 보기에 단순해 보이는 이 특성은 <리그 오브 레전드>에 엄청난 밸런스 논란을 불러왔습니다. 특히 갱플랭크나 이즈리얼 등 온힛 스킬을 가진 챔피언들에게 도벽은 계속해서 돈과 아이템을 제공하는 '보물 창고' 역할을 했죠. 만약 도벽을 통해 물약이나 영약을 획득할 경우 유지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점 역시 강점으로 작용했습니다. 당시 '도벽'을 활용한 이즈리얼이 1티어 원거리 딜러로 꼽힌 이유입니다. 도벽은 탑 챔피언들의 사랑도 독차지했는데요. 갱플랭크는 '협상'과의 연계를 통해 도벽을 적극 활용, 말 그대로 '돈의 차이'로 게임을 캐리했으며 성장이 중요한 블라디미르 역시 도벽을 통해 코어 아이템이 나오는 시기를 앞당기곤 했습니다.  단순해 보였던 도벽은 엄청난 밸런스 붕괴를 가져왔다 (출처: 라이엇 게임즈) 도벽 사랑은 프로씬에서도 이어졌는데요. 담원 게이밍의 '너구리' 장하권은 2019 월드 챔피언십을 통해 도벽을 적극적으로 활용, 골드를 끌어모으며 상대와의 격차를 벌리는 독특한 플레이 스타일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특히 IG와의 그룹 스테이지 D조 경기에서는 첫 귀환 만에 도벽으로 무려 200골드 이상을 획득하며 도벽을 부정적으로 바라봤던 '더샤이' 강승록의 생각을 바꾸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수많은 논란을 낳았던 도벽은 결국 9.23 패치를 통해 핵심 특성 중에서는 최초로 삭제되고 말았습니다. 도벽 한 방에 200골드를 챙긴 너구리 (출처: 라이엇 게임즈) # 변화는 계속된다 <리그 오브 레전드>가 무려 11년 동안 장수하며 꾸준히 인기를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많은 이는 매년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진행하는 대규모 패치를 첫 번째로 꼽습니다. 특히 매년 같은 항목을 변경하는 것이 아니라, 게임의 외적인 요소에 해당하는 '맵 그래픽'부터 내적인 부분인 '룬과 특성' 등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기에 게임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죠. 앞서 언급한 룬과 마스터리의 지속적인 개편 또한 게임 방향성을 바꾸기 위한 노력의 일환인 셈입니다. 어느덧 2020 시즌도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그리고 이번 시즌이 끝나고 나면 <리그 오브 레전드>는 또 한 번 대규모 패치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변할 테죠. 과연 라이엇은 어떤 변화로 유저들과 게임에 신선함을 불어넣을까요? 또한, 룬 시스템에는 어떤 변화가 생길까요? 어떤 것도 장담할 수 없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분명 2020 시즌과는 전혀 다른 게임이 펼쳐진다'는 점입니다.  새로운 모습과 시스템으로 다시 태어날 2021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를 기대해봅니다. 새로운 시즌, 새로운 게임이 유저들을 기다린다 (출처: 라이엇 게임즈)
히타치의 전략 플렛폼 ‘루마다’(Lumada)
... ... 일본의 대표적인 중후장대 기업 히타치제작소(日立製作所)는 창립 109년을 맞고 있다. 그런 히타치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2가지 낯선 단어를 만날 수 있다. 회사 이름 바로 밑에 있는 루마다(Lumada)라는 영어와 협창(協創)이라는 단어다. 협창은 ‘협동하여 일한다’라는 뜻으로, 히타치는 협업 대신 협창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히타치는 홈페이지에 ‘협창 사례’라는 카테고리를 두고 있다. 히타치에 Lumada와 협창은 어떤 의미일까. 히타치가 추구하는 ‘사회 혁신’ “히타치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사회와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 혁신’ 사업에서 글로벌 리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히타치제작소의 히가시하라 도시아키(東原敏昭) 사장은 지난 6월 열린 투자자 사업 전략 설명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1970년 히타치에 입사, 50년 가까이 ‘히타치맨’으로 일하고 있는 도시아키 사장은 2010년 현재의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다. 그런 도시아키 사장의 말처럼 히타치가 현재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사회 혁신’(Social Innovation)이다. 이는 히타치가 진행하고 있는 행사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히타치 그룹은 10월 17~18일 이틀간 세계 최대 규모의 이벤트를 개최했다. ‘히타치 사회 혁신 포럼 2019 도쿄’(Hitachi Social Innovation Forum 2019 TOKYO)다. 이번 행사는 21회째로, 중기 경영계획의 주요 메시지(Hitachi Social Innovation is POWERING GOOD)를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소개했다. 도시아키 사장은 ‘히타치가 생각하는 보다 좋은 사회’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고, 뉴욕대학의 메리사 실링 교수는 ‘위대한 혁신가들의 이야기’(The Story of Great Innovators & How We Nurture Breakthrough Innovation in Our Lives)라는 제목의 강연을 했다. “진행된 각종 세션과 전시를 통해 히타치의 방향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자리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2016년 루마다(Lumada)라는 플렛폼 론칭 히타치는 구체적으로 고객의 3가지 가치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사회 가치 ▷환경 가치 ▷경제 가치다. 히타치는 이 3가치 가치를 근간으로 사업 영역을 모빌리티, 생활, 산업, 에너지, IT 등 5개로 나누고 이를 하나로 묶는 플렛폼을 운영하고 있다. 2016년 5월 IoT(사물 인터넷)를 기반으로 론칭한 ‘루마다’(Lumada)이다. 루마다는 일루미네이트(illuminate:조명 효과)와 데이터(data)를 합친 조어로, 데이터를 각 영역에 비춰나간다는 의미다. 루마다가 3년 전 처음 발표됐을 때의 업계 반응은 어땠을까. 도시아키 사장은 애널리스트들에게 “그게 뭐죠”라는 말을 자주 들었다고 한다. 그로부터 3년. 지금은 루마다를 통한 관련 매출이 1조엔을 넘어섰다. 도시아키 사장은 “지금은 애널리스트들이 ‘루마다를 기대해보라’(ルマーダに期待)라는 분석 보고서를 내놓을 정도”라고 했다.(시사매체 도요게이자이) 폭넓은 사업 영역을 진행해온 히타치이지만, 지금은 모든 부문이 ‘렛츠 루마다’(Let’s Lumada)라는 구호 아래 일관되게 움직이고 있다. 히타치는 다양한 영역 이외에 유지 보수 및 운영 제어 기술(OT)의 노하우도 풍부하다. 대표적인 사례가 미국 디즈니와의 협업이다. 히타치, 디즈니와 협업 배경은 도시아키 사장은 10월 초 미국 라스 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자사의 IT 이벤트‘ NEXT 2019’ 무대에 인기만화 캐릭터 미키 마우스와 함께 섰다. 히타치의 미국 IT 자회사와 월트 디즈니가 차세대 테마파크의 IT화를 제휴하는 자리였다. 히타치의 루마다를 미국 플로리다의 월트 디즈니 월드 리조트와 캘리포니아의 디즈니랜드 리조트에 제공한다는 것이다. 루마다가 디즈니랜드에서 하는 역할은 이렇다. ▷해당 리조트에 센서를 장착하고 온도 및 진동 등의 빅데이터를 수집한다. ▷이어 기기의 작동 상황을 분석, 검토한 후 적절한 보수 점검으로 가동률을 향상 시킨다. ▷그러니 루마다는 현장의 제품에서 얻은 데이터를 AI(인공지능) 등을 활용, 분석, 판단해 현장에 다시 피드백하는 구조라고 보면 된다. 도시아키 사장은 디즈니와의 협업에 대해 “세계가 좀 더 나아지고, 행복하면 좋겠다. 그것이 디즈니와의 협창 배경”(世界がもっとよくなり、ハッピーになったらいい。それがディズニーとの協創の背景だ)이라고 설명했다. 협업 대신 협창이라는 단어를 쓴 것이다. <에디터 이재우> http://www.japanoll.com/news/articleView.html?idxno=568 저작권자 © 재팬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재팬올(http://www.japanoll.com)
[책 추천] 외롭고 쓸쓸할 때 읽으면 좋은 책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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