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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어의 출현에도 여유로운 서퍼들 '몰랐어'

6월 중순, 남아프리카에 사는 한 소년이 해변의 아름다운 경관을 담기 위해 드론을 띄웠습니다. 그런데 무언가를 발견한 소년은 심장이 쿵쾅거렸습니다.

서퍼들을 향해 다가오는 커다란 그림자, 백상아리였습니다.
하지만 서퍼들은 자신들의 바로 옆에  백상아리가 있을 거라곤 상상하지도 못한 듯 여유롭게 헤엄치며 파도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백상아리는 서퍼들에게 다가가다 방향을 틀고, 다시 다가가다 방향을 트는 등 아찔한 장면을 연출합니다.

심지어 카약을 탄 한 남성은 오히려 백상아리를 향해 힘차게 노를 젓습니다.
드론을 조종하던 소년은 아빠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소년의 아버지는 즉시 해양구조대에 연락해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소년은 당시 사건에 대해 다음과 같이 회상했습니다.

"백상어가 언제 갑자기 공격할지 모른다고 생각하자 너무 무서웠어요.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사람들이 무사하기만을 빌었어요."

하지만 구조대가 아무리 빨리 출동한다 한들, 당장이라도 공격할 위험이 있는 백상아리는 지켜보는 소년의 입술을 바짝 타들어 가게 했습니다.

그런데 카약을 탄 남성이 방향을 크게 선회하더니 육지로 향합니다. 

그제야 눈앞에 있는 거대한 상어를 발견한 것이죠.

그리고 상어를 발견한 남성이 큰 소리로 경고했는지 다른 5명의 서퍼도 서둘러 육지로 헤엄치며 영상은 끝이 납니다.

아프리카 해양순찰대(NSRI)는 소년이 촬영한 이 아찔한 영상을 트위터에 공개하며 케이프 해안지대에 백상아리가 빈번하게 출연하고 있는 만큼 서퍼들에게 안전에 주의할 것을 경고했습니다.

"사람들은 수심이 얕으면 안전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당시 백상아리가 나타난 곳의 수심은 고작 6피트(182.88cm) 밖에 되지 않는 곳입니다. 얕은 곳에 들어가더라도 항상 주의를 경계하고, 상어를 만났을 때 적절한 상어 대처법을 꼭 숙지하길 바랍니다."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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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 죽인 범인을 27년 후에 납치한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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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7일, 인도 케랄라주에 있는 사일런트 밸리 국립공원에서 배고픈 코끼리 한 마리가 누군가가 던진 파인애플을 먹다가 죽고 말았습니다. 파인애플이 코끼리의 입안에서 폭발한 것이었죠. 이 끔찍한 사건은 밸리 국립공원 산림경비원 모한 씨가 페이스북에 공유하며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그의 말에 따르면, 누군가 폭죽으로 가득 찬 파인애플을 코끼리에게 주었으며, 파인애플이 코끼리 안에서 폭발하며 턱이 심하게 손상된채 죽고 말았습니다. "이 코끼리는 그저 사람에게 호감을 가지고 그가 주는 진심을 믿었을 뿐이에요." 더욱 안타까운 사실은 이런 사건이 드문 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농작물에 폭죽을 심는 것은 말람푸람에 사는 농민들이 흔히 사용하는 방법이죠. 동물권 운동가 마네카 씨가 이에 격분해 말람푸람 주민들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곳에선 코끼리가 3일에 한 번씩 죽으며, 400마리의 새와 고양이가 한 번에 독살당한 적도 있습니다." 그녀는 파인애플을 먹은 코끼리의 비참한 최후를 상세히 밝혔습니다. "한순간에 턱이 떨어져 나간 코끼리는 당황해 강으로 도망쳤어요. 구조대가 코끼리를 구조하려 했지만, 이미 사람에게 신뢰를 잃은 녀석은 물속에서 구조대와 대치하다 선 채로 그대로 죽었습니다." 이어 충격적인 사실을 덧붙였습니다. "녀석은 임신 중이었어요. 죽어가는 마지막까지도 새끼를 지켜야겠다는 본능이 더 강했을 거예요. 그래서 물속에서 선 채로 눈을 감지 않았나 싶어요." 현재 경찰은 용의자를 수색 중이나 코끼리가 파인애플을 어디서 주워 먹었는지 정확히 알 수 없어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자료출처: 인스타그램 @funchershop/]  이러한 사실이 전 세계적으로 보도되자 많은 네티즌이 코끼리의 추모에 나섰는데요.  한 일러스트 작가는 '물속에서 버티고 있는 엄마 코끼리와 아기 코끼리 그림'을 그리며 "같은 사람으로서 너무 미안하다"는 해시태그를 넣었습니다. 또, 매우 격분한 일부 네티즌들은 "인류가 코로나에 걸린 이유" "다른 동물은 가차 없이 죽이면서 바이러스에 걸린 스스로는 불쌍한가?"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이와 같은 일이 반복적으로 발생하지 않으려면, 농민들 개인의 잘못을 지적하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정부 차원의 현실적인 방안이 복합적으로 마련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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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똑같은 귀신한테 여러번 가위눌리고 있어요.
여름이니까 자주 등장해야 되지 않겠슴까ㅇㅇ 예전에 올려야지 해놓고 깜빡했던 글이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모쪼록 재밌게 읽으시길 자 Voyou의 공포파티 태그ㄱㄱ @kym0108584 @eunji0321 @thgus1475 @tomato7910 @mwlovehw728 @pep021212 @kunywj @edges2980 @fnfndia3355 @nanie1 @khm759584 @hibben @hhee82 @tnals9564 @jmljml73 @jjy3917 @blue7eun @alsgml7710 @reilyn @yeyoung1000 @du7030 @zxcvbnm0090 @ksypreety @ck3380 @eciju @youyous2 @AMYming @kimhj1804 @jungsebin123 @lsysy0917 @lzechae @whale125 @oooo5 @hj9516 @cndqnr1726 @hy77 @yws2315 @sonyesoer @hyunbbon @KangJina @sksskdi0505 @serlhe @mstmsj @sasunny @glasslake @evatony @mun4370 @lchman @gim070362 @leeyoungjin0212 @youmyoum @jkm84 @HyeonSeoLee @HyunjiKim3296 @226432 @chajiho1234 @jjinisuya @purplelemon @darai54 @vkflrhrhtld @babbu1229 @khkkhj1170 @choeul0829 @gimhanna07 @wjddl1386 @sadyy50 @jeongyeji @kmy8186 @hjoh427 @leeyr0927 @terin @yjn9612 @znlszk258 @ww3174 @oan522 @qaw0305 @darkwing27 @dkdlel2755 저의 공포 소설 알림을 받고 싶은 빙글러는 댓글에 알림 신청을 해주십쇼. 그러면 앞으로 공포썰 카드에 닉넴 태그해드립니다. 즐감하시고 재밌게 읽으셨으면 댓글 아시죠? ^^** 안녕하세요.. 너무 급하고 무서운 나머지 도움 청하고자 여기 글 써봐요. 주변 사람들은 전혀 도움이 안되고 있어요. 12월 결혼앞둔 예신입니다. 예랑이도 얘기들어주고 위로만 해줄뿐..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이 없어서 마음 아파하고 있어요. 일단 제가 그 귀신한테 괴롭힘 당하기 시작한건 벌써 4개월 정도 되었구요. 그리라면 생생하게 그릴 수 있어요. 처음 나타난 건 꿈속이였어요. 푸른 산에서 예랑이랑 손잡고 산택하고 있었는데 뒤에 엄청 예쁜 여자가 뒤따라오더라고요. 다른 사람은 그 누구도 없었어요. 너무 예뻐서 얼굴 빨개져선 예랑아 저 여자 엄청 이뻐 무슨 촬영있나? 흰 드레스에 배우인가 너무 이쁜데? 그랬는데 예랑이도 그러네 배우인가? 할 정도로… 눈이 마주쳤는데 환히 웃는 그 모습에 홀렸던 거 같아요. 그렇게 산중반까지 오르다가 갑자기 날씨가 안 좋아지더니 소나기가 내렸고 나무 밑으로 비를 피했죠. 뒤를 돌아보니 그 여자는 뽀송뽀송 하더라고요.. ,아 저세상 사람인가 그때 느꼈고 소름이 끼쳤습니다. 뭔가 도망쳐야할 거 같은 생각이 들어 예랑이 손잡고 미친듯이 뛰기 시작했고 잠시 뒤를 보니 그 여자 입은 관자놀이까지 쫙 찢어져서는 끝이 갈라진 뱀혀를 낼름거리며, 네 발로.. 기어서 뛰어올라오더라고요. 그 모습을 보고 기겁해서 뛰다가 넘어졌는데 예랑이가 저보다 위에서 "ㅇㅇ아! 뛰어! 빨리와!" 이러다 다시 내려와서 절 일으켜서 끌고가다시피 뛰어올라갔습니다. 그래 이건 꿈이야 하는 순간 화장실이 나타났고 예랑이가 저를 던지다시피 화장실로 밀어넣고 내가 따돌릴게!하면서 뛰더라고요. 근데 그 여자가 갑자기 화장실로 방향을 바꿔 기어오길래 소리 지르며 문을 잠궜고 갑자기 장소가 내 방으로 바뀌었는데 제가 문을 열고 자거든요. 문 밖엔 바로 주방이여야하는데 그 화장실이였고, 그 여자가 서 있었습니다. 제가 소리를 질렀고, 내 방불이 딱 켜지는 순간 가위가 풀렸는데 엄마가 내 방불을 킨 거더라고요.. 왜케 자면서 소리를 지르냐는 엄마 뒤로 검은 여자 실루엣이 다다다닥 기면서 밖으로 나갔습니다. 2번째 가위는 두 달전 이어졌습니다.. 눈을 떠보니 화장실이고 제가 숨어있더라고요? 밖의 문에서 쾅쾅거리며 예랑이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야 나와! 거기서 당장 나와야 돼!” 그때 아차 싶었습니다. 그 목소리만 듣고 나왔다가 바로 그 귀신이 저를 덮쳤고 너무 무서운 나머지 기절한 것 같아요. 눈을 떠보니 아침이였고.. 내 방이였는데 이 얘길 예랑이한테 하니 내가 널 언제 야, 너로 부른적있냐며.. 담부터 조심하라고 큰일날 뻔 했다고 ㅠㅠ 그렇게 잠잠히 지나가나 싶더니 어제 대박이였습니다.. 제가 더워서 문을 여로 자는데 그 귀신이 문지방에 서서 내방에 들어오려는데 못 들어오고 우왕좌왕하다가 애꿎은 머리만 허공에 쿵쿵 찧고 있더라고요. 첨엔 너무 무서워 울면서 보고 있다가 그 모습에 해코지는 못 하겠구나 하고 안심하고 잠든 것 같아요. 근데 배가 너무 아파 눈 떠보니 어느샌가 내 배 위에서 뛰고있더라고요.. 계속 자는척 모르는척 눈감고 있었습니다.. 일어나라고 안 자는거 안다고 말까지 걸더라구요.. 대꾸 안 하고 눈감고 제발 이 가위가 풀리길 기도했는데 갑자기 얼굴만 냉장고에 넣은 것처럼 차갑더라고요. 뭐지 하고 눈 떠보니 내 얼굴 앞에서 허공에 쿵쿵 이마를 찧고 있더라구요.. 아쉽다고 했던 것도 같은데 제가 그 모습보고 바로 기절한 것 같아요. 눈 떠보니 아침이고 그 자세 그대로더라구요. 온 몸엔 담이 걸렸고 명치가 아파 화장실가서 서너번 물토했습니다. 스트레스 때문에 머리도 많이 빠지고, 살도 빠지고 이러다 죽겠습니다.. 예랑이한테 하도 얘기하고 울고 그래서 다 기억하고 있고 같이 잘땐 또 안 눌리고 꿈도 안 꾸고 그래서 괜찮은데 아직 같이 사는게 아니라 앞으로 4개월은 떨어져 지내야하는데 걱정입니다.. 서로 거리가 좀 멀어요 차로 1시간.. 각자 직장이 있는지라 바로 같이 살 여건은 안되네요.. 무슨 방법 없을까요? ㅊㅊ: 네이트 판 ++ 눈앞에서 머리 콩콩 찧은 거 저거 글쓴이 몸속에 들어가려다가 안 들어가져서 아쉽다한듯 저건 ㄹㅇ 굿해야겠다
내 인생 최악의 회사 썰
안녕하세요. optimic입니다. 6월 들어 있었던 많은 일 중에 '퇴직' 이 있었습니당...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그 곳에 있으면서 정말 '최악'이다.. 라고 생각했던 일들이 있었는데, 한 번 썰로 풀어보려고 합니당... 이딴 곳이 있다는 것 자체가 공포미스테리라서, 그리고 나와의 원활한 연애를 위해서는 이런 곳을 조심해야 하기 때문에... 이렇게 태그를... 편의상 분노를 담아 쓰기 위해 '다' 체로 쓰겠습니당! 1. 입사 당시 나는 보험설계사로 일하고 있었다. 보험설계사라는 직업... 적성에 맞는 사람은 많은 수익을 갖지만, 나는 적성에 맞지 않는 탓인지 내 생각보다 많은 수익을 올리지 못했고, 그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를 안고 살고 있었다. 그 때. '전남oo신문' 이라는 곳에서 연락이 왔다. 내 아버지의 고등학교 선배라고 자신을 소개한 그는 한 번 본인의 사무실을 방문해 줄 것을 이야기했고,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해 '신문기자' 라는 직업에 흥미가 있던 나는 그 곳을 찾아갔다. 첫인상은 매우 점잖아보였다. 온화한 미소로 회사의 비전을 이야기하던 사장. 세 개의 법인을 갖고 있으며 여론조사리서치, 신문사, 여행사로 나눠진 사무실. 비록 직원은 본인 포함 두 명밖에 없었지만 많은 인력들이 외근으로 근무를 하고 있다며 명단을 보여주고, 여행사와 신문사와 컨설팅, 리서치의 비전에 대해 제시를 해주며 여행사쪽 일을 맡아서 하게 될 거라던 사장. 젊은 사람들에게 비전을 제시해주고 직업훈련을 해서 지역의 선순환이 되게 하는 게 가장 큰 목표라던 그 남자의 사탕발림에 나는 결국 출근을 하게 되었다... 2. 환경 신도시에 있는 뻔지르르한 회사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출근을 하고 보니 정수기가 없었다. 커피를 요구하는 사장을 보며 나는 정수기가 없어 순간 뇌정지가 왔고, 사장은 내게 커피 포트기와 2리터짜리 생수병을 보여줬다. 사무실에서는 생수병에 담긴 물을 먹으면 된다고 했다. 종이컵에 미적지근한 물을 담아 한 모금 들이키니, 이 곳이 건실한 ㅈ소기업인지 연병장 흙바닥 위에서 한국전쟁 때 썼던 수통을 쥐고 있는 건지 혼란이 왔다. 일을 하면서 알게 된 사실은 그 생수병은 새 물이 아니라는 것. 사장 와이프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정수기 물을 받아다 채워 온다는 것. 겨울이 되자 이 곳엔 보일러나 온풍기 대신 IMF 시절이 생각나는 뜨끈-한 등유 난로가 나타났고, 나는 등유 냄새를 맡으며 오랜만에 너튜브로 검정 고무신을 보며 추억에 잠겼다. 덜덜거리던 컴퓨터는 하루에 한 번씩 '윈도우 정품 인증'을 요구했고, 엑셀이나 파워포인트 창을 띄우면 '정품이 아닐 수 있습니다' 라는 경고문이 나를 반겼다. 사장이 그렇게 자랑을 하던 '포토샵 및 디자인 작업이 가능한 슈퍼 컴퓨터' 는 동네 폐업한 피시방에서 중고로 팔던 본체와 생김새가 매우 흡사했으며, 나는 'oo회사 개업기념' 이 적힌 수건을 사장에게 받으며 '복지 좋은 회사' 라는 말을 들었다. 3. 업무 여행사 업무가 주가 될 거라는 말과 여행사 업무'만' 주가 될 거라는 말은 하늘과 땅 차이라는 것을 알았다. 나는 청소, 커피, 복사, 스캔, 팩스, 운전, 기타 잔심부름 등 모든 잡일을 맡아서 했고, 주간신문 홈페이지 업무와 편집, 토막기사작성, 오탈자 검수, 여행사 전화응대, 여행접수 인원정리 등 사실상 내 몸이 허락하는 모든 업무를 했다. 물론 나중에는 회사가 휘청해서 좀 놀았지만... 특이한 건 명함에 '기자'라고 쓰여있었지만, 기사를 제대로 쓰거나 취재를 한 적은 없다. 대부분 다른 곳에서 홍보용으로 보낸 기사들을 짜집기하는 방식이었다. 그렇지만 자부심은 어마어마했고. 그리고 여행사의 주 업무 중 'oooo열차' 라는 행사가 있었다. 기차를 빌려서 판문점 근처까지 다녀오는... 보통 토요일 오전 5시 출근 오후 11시 퇴근이었다. 18시간을 그것도 주말에 근무를 했고, 나에게는 수당으로 20만원이 떨어졌다. '괜찮은데' 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처음에는 수익의 일정 비율을 인센티브로 내게 준다고 했다. 시급 별개로... 나중에 물어보니 '열차타고 관광도 가면서 맛있는 것(8천원짜리 도시락 두 끼+가래떡에 피크닉 음료수)도 먹는데 오히려 내가 너한테 돈을 받아야되는거 아니냐' 라는 미친 소리를 해서, 나도 그냥 관광하는 개념으로 대충 다녀왔었다. 4. 대우 일단 그렇게 밖에서 일하고 있다던 수많은 연구진들과 기자들. 1년 3개월동안 일하면서 단 한 명도 얼굴을 본 적이 없다. 상상 속의 동물 해태 청룡 주작 현무와 같이 이름만 존재하고 실존하지 않는 인물이었던 걸까. 또한 열차를 운행하면서 자원봉사자를 원하길래, 대학교 친한 후배들을 데려왔다. 처음에는 택시비도 주기 싫어하던 사장은, 지도 찔렸는지 1인당 얼마씩 일당을 줬다. (그 일당도 18시간 일한 거에 비하면 코딱지만큼이지만, 사장은 '일'이 아닌 '관광'을 한 거라고 '자원봉사자'에게 그 만큼 주는 것도 감사하라고 나 같은 사람이 어딨냐고 이야기했다.) 그 중 나를 많이 따르던 친한 후배 한 명에게 우리 회사에서 함께 일하면 좋겠다 내가 젊은 일꾼들에게 비전을 제시해주겠다며 말을 했고, 후배는 그 말을 믿고 다니던 회사를 그만뒀지만. '확정되지 않은 이야기를 듣고 그만 둔 그 놈이 잘못' 이라는 이야기와 함께 한 청년을 백수로 만들었고, 후배가 회사에서 함께 일하는 장면은 나오지 않았다. 그러던 와중 돼지열병+코로나로 인해 회사는 어려워졌고, 사장은 나에게 일주일 중 월 목 금 3일만 나오기를 명령했고, 내 월급은 30퍼센트가 깎인 채 입금됐다. 그 회사는 특성상 '월, 목, 금'은 엄청 바쁘고, 화, 수는 조금 널널한 날이었다. 널널한 날은 월급도 받지 말라는 큰 배려... 그렇게 3개월이 지나자마자 사장은 회사가 어렵다는 이유로 나를 해고했고, 그만둔 뒤 날아온 퇴직금 명세서에는 1년동안 일한 월급을 나눈 값이 아닌 3개월동안 일한 70%의 월급을 나눈 값이 적혀있었다. 물론 법에 걸리는 건 아니었지만 그냥 쌍욕이 막 땡겼다. 그렇게 퇴직금 후려치기를 하면서 사람좋은 척을 하며 '여기서 배운 것들 나가서 써먹으면 넌 성공할 거다' 라는 개소리를 끝까지 들었다. 총기소유 국가였으면 뉴스에 나왔을 듯. 가장 힘들었던 건 인터뷰나 신문에 대한 제안이나 마케팅, 열차여행 사업에 관한 보고서를 작성해서 아무리 개선안을 올려도 항상 무시됐다는 거. 기본적으로 '내가 제일 똑똑해' 라는 마인드라서, 본인의 사업에 미흡한 점을 지적하면 기분나빠하는 일이 많았음. 이야기하려면 3박 4일이 걸리지만 추리고 추려서 겨우 말했습니당... 여러분 모두 누군가의 사탕발림에 속아서 인생을 낭비하는 일이 없도록 해요! 저는 아버지 사무실에 들어가 가업을 물려받기로 했습니당... 우와 여긴 에어컨도 빵빵하고 정수기도 있고 제빙기도 있고 과자도 있고 녹차 둥글레차 아메리카노도 있네요... 아버지 월급 올려줘유...
나는 왜 이러는 걸까? -37
@shy1382 @Voyou @goodmorningman @ck3380 @leejy4031 @torturing123 @yo3ok @whale125 @swag910 @sasunny @hyunbbon @mwlovehw728 @yeeeji14 @leeyoungjin0212 @youmyoum @geonhwi0553 @wjddl1386 @dkfjsjdj0 @226432 @seven8543 @danbee1008 @mun4370 안녕 여러분들? 나 많이 기다렸지? >_< 그럴거라 믿고 오늘은 반드시 끝내고야 말겠다는 굳은 의지로!!!!!!!!!!!!! 어깨와 목을 살살 달래가며 써 보도록 할께!!! 나 엄지손톱이 좀 이상해...ㅠㅠ 병원 근무 할때 부터 쭉 이랬는데.. (그 병원 퇴사한지 좀 됐어ㅠㅠ 3-4년 정도?!) 내가 워낙 칠칠맞아서 어디에 손을 찧었나 했는데.. 손톱을 보니 일자로 저렇게 피가 터진것 처럼 되어있더라고ㅠㅠ 그래서 엄지 손가락에 힘 주면 아파.. 그래서 조심조심해서 없애놓으면 어느새 또 힘쓰고 나면 저렇게 되있지 뭐야? 거기에 손톱 밑에 손톱이 얇게 기둥처럼 일자로 두겹으로 자라... 이거 왜이래?ㅠㅠㅠ 넘나 아파ㅠㅠㅠㅠ 힝... 아는 분들 있으면 댓글 좀 부탁할께!!!!!! 그럼 시작해 볼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화장실은 가고 싶지.. 계단에 시선은 고정되어 있지... 소름은 계속 돋지... 나중엔 닭살도 돋고 털도 서고..하하하하하... 애들은 다들 쥐죽은 듯 자지.. 거기다 베프a는 술먹으면 코곤단 말야... 그런데도 다다다다닥~~~~~~~~!!!!!!!!! 쿵쿵쿵쿵쿵~!!!!!!!!!!!!! 하는 소리가 너무 잘 들려서 미치겠더라.. 정말 마치 몸 못 움직이는 것처럼만 눈알만 굴러가고...;; 등에선 보일러를 너무 쎄게 틀어 둔 탓인지.. 무서워서 인지.. 땀이 나서 옷이 축축해지고 있을때 쯤 베프a가 한번 뒤척였어 (주님 부처님 조상님..ㅠㅠㅠㅠㅠㅠㅠㅠ) a는 " 으음.. " 이러면서 뒤척였고 어이 없게도 언제 그랬냐는듯 쥐죽은 듯이 순간 정적.... 열심히 코골며 잘때는 그렇게 뛰어다니고 쿵쿵 대더니.... 내 베프가 잠깐 뒤척인 그 순간에만 조용해지다니....하..나 무시하나봐..ㅠㅠ 그리고 코 골자마자 다시 들려오는 그 소리! 다다다다다다다닥!!!!!!!!!!!!!!!!!!!!! 쿵쿵쿵쿵쿵쿵!!!!!!!!!!!!!!! 꺄하하하하하~ 초등학교 저학년 애들이 왜.. 엄청 숨넘어가듯 웃는 그 소리 알려나? 그렇게 웃기 시작했어.. 결국 난 눈을 감았지 어차피 감으나 뜨나 들리는건 똑같잖아? 눈 진짜 꾹 감고 애써 무시하려고 별짓을 다했어 난 엄마랑 엄마 고향 옥천으로 놀러가게 되면 대부분은 속리산을 들렸다 왔어 속리산 앞에 단골 음식점에 가서 밥도 먹고 오고, 법주사도 가끔 들렸다 오기도 하고 대부분은 밥만 먹고 염주를 주로 사왔단 말야.. 근데 그 염주가 내 손목에 없다는걸 그제서야 알아챔..하..(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랄까..) 나름 나한테 맞는 절에 갔다오면 제일 마음에 드는 염주를 하나씩 사서 손목에 차고다니거나 가방안에 비상용으로 넣어두거나 차에 매달아두거나 이랬어 근데 그날은.. 가방에 있었던 거지.. 그것도 저기 주방쪽에..^^.... 한번씩 염주 차보고 느낌이 적은거 같으면 버리고 다시 사러 가고 이랬는데.. 느낌이 적은 그 염주 마저도 내 근처에 없었던 거야 그래서 할 수 없이 베프를 툭 건드렸어 (깨워서 미안했다 친구야ㅠㅠㅠㅠㅠㅠㅠㅠ) a- " 응? 왜? 안잤어? " ㅡ " 응 나 잠이 안와..ㅠㅠ 많이 피곤해? " a- " 응 나 요새 통 못잤거든 무슨일 있어? " ㅡ " 아니야 무슨일은 얼른 자 " 역시나.. 내 베프가 깨자마자 소리는 거짓말 처럼 또 멈췄지.. 그리고 잠들자마자 다시 시작됬어 그 망할놈의 소리가... 대충 짐작하건데 저 소리를 대략 1시간 이상은 듣고 있었더라고?.. 그런데 위에서 말했다 시피.. 난 화장실이 급.했.다....!!!!!!!!!!!!!! 결국 큰맘 먹고 침 꿀꺽 삼키고 이불 휙 옆으로 젖혀버린뒤 벌떡 일어났어 정말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계단을 무시하고 바로 화장실로 직행! 볼일을 볼땐 참으로 행복했지만.. 나 한편으론 나가서 시선을 어디다 둬야하나를 엄청 고민했음.. 후.. 볼일 보고 나오자마자 우선 주방 근처에 있는 내 가방을 눈으로 빠르게 스캔했어 근데 웃긴게 어떤게 내가방인지 갑자기 구분이 안되는거 있지?^^... 이것들이 내 눈도 가리나봐..하하하하하하 결국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 계단은 점점 더 진한 검은색을 띄다 못해.. 아예 계단을 구별할 수 조차 없을 만큼 검은색이 되어 버렸어. 아예 계단 한칸 한칸을 볼수 없을 만큼 말야.. 재빠르게 경보 최고속도로 걸어와서 얼른 내 자리에 누웠어 혹시나 해서 베프a의 손목을 잡았어 진짜 너무 극한으로 무서우면 숨소리 조차 작게 나더라 정말 숨죽인다는 표현이 딱 알맞아 손목을 잡자 마자 거짓말같이 소리가 안들려 하하하하 다시 손목을 안잡고 떨어져 있으면 들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베프a는 체구도 제법있고 하니 손목을 잡아도안아플테지만.. 술을 마셔서 아마 더웠을거야ㅠㅠ 그래서 어쩔수 없이 떨어져있었어 정말 천장만 바라보면서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라고 고민하고 있었어 정말 1초가 1시간처럼 느껴질만큼 공포가 극에 달했어ㅠㅠ 보통은 잠깐 보이거나 다가와서 지껄여도 무시하거 하면 그만이였고 그땐 바깥이였기 때문에 그 장소에서 벗어나면 그만이였지만.. 지금 현 상황에선 내 차도 없었고 (도망칠 곳이 없었다는 뜻이야..) 베프a는 자고있고..s는 겁쟁이라 깨우면 울고불고 난리쳐서 다들 못잔 상태로 내일 출발 할게 뻔했기 때문에.. 오롯이 혼자 감당해야 했던거지 결국 나도 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했어 놀러왔는데 잠도 못자고 이게 지금 뭔가.. 저것들이 날 놀리나 라는 생각에 짜증나서 계단을 뚫어져라 쳐다봤어 그랬더니 저렇게 있더라?! 하하.. (이해를 돕기위해 저렇게 어두운곳에 보였다고 색칠해둔거야 얼굴들은 정말 저렇게 징그럽게 웃고있었어.. 그림실력이 좋지 않아 미안 ㅠㅠ) 일제히 나를 관찰하고있었던 거야.. 언제부터 인지 모르겠지만 그러니 몇명인지도 모를만큼의 많은 목소리가 " 본다 본다 " " 우리가 보이나봐 " " 와~ 재밌다 보이나봐 " " 신난다 놀자 " " 우리 보여?? " " 나랑 놀자 " " 이리와 " 등등... 정말 기절하는 줄 알았어 아쉽게도 내가 쉽게 기절하는 타입이 아닌가봐 기절을 안하더라?.. 하.. 그러더니 또 쿵쿵 거리면서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복층에서 뛰어 다니고 난리였어 그렇게 난 밤새 걔네 얼굴을 몇번씩이나 보면서 동틀때까지 못잤어 파랗게 동이 트고 나서야 소리가 점차 사그라지더니 안보였어 5신가.. 6시쯤이 되어서야 나도 지쳐 결국 잠이 들었고 깨워서 눈 떠보니 아침.. 11시였어^^..하하.. s는 겁이 많아서 말 못하고 베프a에게만 폭풍으로 하소연 했더니 쿨하게 하는 말... a- " 깨우지 그랬어 말을 하지 으이그 " ......야 말이 쉽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먹이면서 다신 그근처로는 절대 펜션 잡지 않겠다고했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리고 후일담. 혹시나 해서 내 베프a가 펜션 사장님께 여쭤봤어 a- " 사장님~ 혹시 저희 윗층도 있나요? " 사장님- " 아니요? 저희 3층건물이에요~ 아가씨들이라 위험할까봐 그층엔 아가씨들만 있었어요~ 가족들은 워낙 뛰어다니니까 애들이.. 그래서 1층으로 방 줬는데요? " 하하.. 결국 우리가 제일 꼭대기 층이였고 그 위는 옥상이였으며.. 내가 밤새 쿵쿵거리고 뛰어다니는 소릴 들었던건... 복층에서 저것들이 뛰어다니는 소리였다는 걸... 재차 확인하고.. 기절하는 줄 알았지.. 그리고 2년 후 쯤?! 이번엔 내가 펜션을 직접 고르겠다고해서 골랐는데.. 저 펜션 바로 옆건물^^... 심지어 펜션 외관도 똑.같.은. 쌍.둥.이.펜.션. 으로 잡음...^^......... 나 미친녀자였음.... 하하하하핳하하하하... 나중에 알고보니 귀신본 펜션사장님과 2년후에 내가 고른 펜션 사장님이 형제지간^^.. 그래서 똑같이 지은거라고 하심.. 웃긴건 저 귀신본 펜션은 약간 음지같이 건물 외관이 어둡고 2년후에 내가 고른 펜션은 양지에 있는것처럼 밝고 환했다는 사실! 그리고 심지어 그곳에선 아무것도 안보이고 안들리고 잘 놀다왔다는 사실!! 이래서 건물 지을때도 터를 잘 보고 짓나봐!! 여러분들도 항상 조심하시길! 나처럼 잘못 고르면.. 큰일 나는거야ㅠㅠㅠ 더 무섭게 그리거나 이미지를 다운 받아 첨부하고싶었는데.. 그렇게까지 내가 강심장이 아니므로..ㅠㅠ 포기하고 그렸는데.. 그림실력이 형편없어서ㅠㅠ(심지어 마우스로 그림) 무서운 그림따윈 탄생이 되질 않았네.. 정말 미안해 여러분들 ㅠ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계속 목이랑 어깨가 아팠던 이유를 알거 같아 정말 오랜만에 빙글에 글을 올리는것도 있지만.. 그래도 평상시엔 이렇게 까지 뭉치거나 하지 않아서 괜찮기때문에 빙글에 글을 작성 하러 오는거였는데.. 이번 꺼는 적을때마다 어깨랑 목이 뭉쳐서 너무 아파ㅠㅠ 그래서 이번꺼는 오늘 꼭 끝내리라는 굳은 다짐을 하고 끝냈어!! 나 잘했지? 지난번 글이 너무 짧게 올라가 아쉬워 하는 여러분들 많으셨을텐데.. 아마 나도 이런 글들을 직접 그림판으로 그려가며 적는건 나한테 무리가 좀 있나봐 전엔 안그랬는데 이번편은 유달리 어깨랑 목이 자꾸 뭉치고 아파 그래도끝냈으니 칭찬해 줘^^ 다음편은 내 남친과 함께 했던 강.화.여.행.편으로 돌아올께~!! 커밍 쑤운~ +) 어제 우리 까루는 또 사고가 났어.. 아부지 공장앞에 주차를 해놨는데 거래처 사장님이 트럭으로 냅다 들이박으셔서 또 수리 들어갔지 뭐야ㅠㅠ 나 너무 슬포... 위로해줘ㅠㅠㅠ 댓글과 좋아요는 항상 힘이 되는거 알지?♥ 다들 마스크 잘 쓰고 다니구!! 코로나 걸리지 않게 조심하자!!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편에서 만나!! 안녕 여러분~
펌) “너, 거 가지 마라.”
장마가 시작되려는지.... 담주에는 비 소식이 제법 많네요..... 비만 오면 삭신이 쑤시는지라 장마가 반갑지는 않구먼유.....떼잉쯧.. 걍 누워서 빙글이나 하고 괴담이나 올려야지.. 자 Voyou의 공포파티 태그ㄱㄱ @kym0108584 @eunji0321 @thgus1475 @tomato7910 @mwlovehw728 @pep021212 @kunywj @edges2980 @fnfndia3355 @nanie1 @khm759584 @hibben @hhee82 @tnals9564 @jmljml73 @jjy3917 @blue7eun @alsgml7710 @reilyn @yeyoung1000 @du7030 @zxcvbnm0090 @ksypreety @ck3380 @eciju @youyous2 @AMYming @kimhj1804 @jungsebin123 @lsysy0917 @lzechae @whale125 @oooo5 @hj9516 @cndqnr1726 @hy77 @yws2315 @sonyesoer @hyunbbon @KangJina @sksskdi0505 @serlhe @mstmsj @sasunny @glasslake @evatony @mun4370 @lchman @gim070362 @leeyoungjin0212 @youmyoum @jkm84 @HyeonSeoLee @HyunjiKim3296 @226432 @chajiho1234 @jjinisuya @purplelemon @darai54 @vkflrhrhtld @babbu1229 @khkkhj1170 @choeul0829 @gimhanna07 @wjddl1386 @sadyy50 @jeongyeji @kmy8186 @hjoh427 @leeyr0927 @terin @yjn9612 @znlszk258 @ww3174 @oan522 @qaw0305 @darkwing27 @dkdlel2755 저의 공포 소설 알림을 받고 싶은 빙글러는 댓글에 알림 신청을 해주십쇼. 그러면 앞으로 공포썰 카드에 닉넴 태그해드립니다. 즐감하시고 재밌게 읽으셨으면 댓글 아시죠? ^^** 저는 공군 부사관을 나왔습니다.이 이야기는 친구이자 동기인 녀석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모바일로 써서 가독성이 좋지 않을 수도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총무 특기였던 제 친구가 아직 짬찌였을 때 전입 온 신병이 있었습니다. 어딘가 초점 없는 흐릿한 눈빛에 훈련소에서 부터 의욕 없는 모습으로 ‘관심병사’ 타이틀을 획득한 아이지요. 그래도 약해보이지는 않았기에 이리 타이르고 저리 타이르면 알아들을 것 같아 최대한 잘해주려 노력했다고 합니다. 친구의 성의에 감화가 되었는지 하루는 일과를 끝내고 면담 신청을 하러 왔는데 무슨 얘기를 꺼내려는지 말을 하려다 말고 우물쭈물하더랍니다. 그래서 치킨이랑 소주를 사서 먹이며 말해보라고 구슬렸습니다. 신병은 소주를 몇 잔 들이키더니 드디어 속에서 되뇌이던 말을 꺼냈습니다. 그 신병은 입대를 앞두고 몇 주 전 친구 둘과 낚시를 하러 가기로 약속을 잡았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친했던 아이들이라 서로 신나하며 제천에 있는 저수지로 목적지를 낙점했지요. 신병은 무당 일을 하고 계시는 홀아버지 밑에서 자랐는데 친구들과의 약속을 허락 맡으러 안방에 들어가자마자 아버지께서 말씀하시더랍니다. “너, 거 가지 마라.” 아들은 당황했지만 이미 친구들과 다 말을 해놓은 상황이어서 쉽사리 아버지의 말을 따르기 어려웠습니다. 약속을 상세히 설명해도 아버지는 딱 잘라 하지말라는 말뿐이었습니다. 여지껏 아버지 말씀을 어긴 적 없는 아이였지만 친구들과의 신의를 저버리기 어려워 아버지께 통사정을 했다고 합니다. “그럼 한가지 조건을 붙이마. 거 가서 누가 부탁을 하거든 절대 들어주지 마라. 절대.” 아버지의 말이 이해가 안 갔지만 놀러갈 생각에 신병은 알겠다고 선뜻 승낙하고 여행을 준비했습니다. 그 신병과 친구 둘, 이렇게 셋은 텐트와 낚시도구, 캠핑거리들을 챙겨 제천으로 떠났습니다. 젊은 남자 셋이 뭐가 그렇게 재밌겠냐만은 낮부터 술을 마시며 낚시를 하는 그 맛이 기가 막혔답니다. 저수지엔 비록 셋 밖에 없어서 적적한 느낌이 들었지만 낚시를 하는데는 더할 나위 없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낮부터 퍼마시니 저녁이 되자 술이 동나서 누군가는 술을 사러 마을까찌 다녀와야했습니다. 마을은 졸졸 흐르는내를 따라서 20분쯤 가야하는 거리여서 그 신병이 남고 다른 친구 둘이 술을 사러 다녀오기로 했답니다. 혼자하는 낚시는 생각보다 재미가 없었습니다. 꾸벅꾸벅 졸던 그가 눈을 떠보니 이미 하늘엔 별들이 수를 놓고 있었답니다. 아직 친구들이 오지 않아서 시간을 보니 이미 다녀오고도 충분할만큼의 시간이 지나있었습니다. 신병은 걱정이 되기도 하고 무섭기도 했습니다. 혹시 장난을 치는 건 아닌가 주위를 다 뒤져봐도 친구들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시간도 너무 늦었고 반공기도 차 일단 텐트 안에 들어가서 기다리기로 했답니다. 지금은 휴대폰이 터지지 않는 곳이 없지만 당시에 저수지는 휴대폰의 수신상태가 그렇게 좋지 않아 전화를 수십번 해봐도 연결을 할 수 없다는 소리만 들려올 뿐이었습니다. 시간은 새벽으로 향하는데 섣불리 움직일 수도 없어진 신병은 텐트 안에서 전화가 연결되기만을 간절히 바랐는데 텐트 밖에서 두 개의 그림자가 보이더랍니다. “야! 이거 완전 무겁다. 나와서 이것 좀 들어줘!” 들려온 목소리는 다행히 친구였습니다. “뭘하다 이제 쳐오냐!” 그는 안도하며 욕지거리를 해주려고 나가려는데 문득 아버지께서 한 말이 생각났습니다. ‘누가 부탁을 하거든 절대 들어주지 마라. 절대.’ 순간 온몸에 소름이 돋은 신병은 바깥의 그림자들에게 말했습니다. “나 지금 몸이 안 좋아. 너희가 가지고 들어와.” 그랬더니 밖에선 여전히 친구의 목소리로 얘기합니다. “여기서 꿀 빨던 놈이 뭐가 몸이 안 좋아. 빨리 안 나오냐?” 분명 친구의 목소리가 맞았지만 왠지 신뢰감이 없었다고 합니다. 텐트 문이 꽉 잠긴 것을 확인하고 자기는 안 나가겠다고 소리쳤습니다. “지금 안 나오면 우리 둘이 너 놔두고 간다. 빨랑 나와!” “나오라고 이 새끼야! 죽고싶어?” 그림자들은 협박하는 어투로 신병을 다그쳤답니다. 신병도 문을 열고 확인하고 싶었지만 본능적으로 저들은 사람이 아니란 걸 느꼈습니다. 말투는 점점 거칠어지고 그림자도 가까워졌지만 친구들은 문을 열고 들어오지는 않았습니다. 분명 바깥에서도 열 수 있는 구조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 신병은 무서움에 “니들이 열고 들어오라고!” 버럭하자 “이 새끼 운 좋네” 이 한마디를 내뱉곤 두 그림자는 멀어졌습니다. 신병은 진이 빠져서 이불 속에서 한발짝도 나서질 못했습니다. 시간이 조금 더 흐른 뒤 이번엔 여성의 모습을 한 그림자가 텐트 곁으로 다가왔습니다. “저기요. 제가 밖이 너무 추워서 그러는데 저 좀 들여보내 주시면 안 돼요?” 분명 마을에서 거리가 있는 저수지에 여성 혼자서 찾아올리는 없었습니다. 이쯤되자 신병은 미쳐버릴 것 같았답니다. “이 텐트 밖에서도 열리니 들어오시려면 열고 들어오세요!” 그는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일말의 작은 희망이라도 잡으려 소리쳤습니다. 하지만 여자는 찢어질 듯한 목소리로 들여보내줘! 들여보내줘! 들여보내줘! 들여보내줘! 들여보내줘! 들여보내줘! 들여보내줘! 들여보내줘! 들여보내줘! 들여보내줘! 들여보내줘! 들여보내줘! 들여보내줘! 들여보내줘! 들여보내줘! 들여보내줘! 들여보내줘! 들여보내줘! 들여보내줘! 들여보내줘! 들여보내줘! 들여보내줘! 들여보내줘! 들여보내줘! 라는 말만 반복했습니다. 신병은 귀를 막고 웅크리며 벌벌 떨었답니다. 이 소리도 얼마 뒤에 잠잠해지고 “또 안 속네.” 라는 말한마디와 함께 그림자가 사라졌습니다. 그렇게 얼마가 지났는지 모릅니다. 꼼짝도 못하고 이불 속에 있었는데 이번엔 건장한 남자 목소리가 들렸답니다. “계십니까? 계셔요?” 신병은 히스테릭하게 이제 그만하라고 소리쳤습니다. 그러자 불쑥 텐트 문이 열리더니 한 남자가 들어왔습니다. “저 경찰인데.. 혹시 일행 분들이랑 같이 오시지 않았습니까?” 천만다행으로 날이 밝고 경찰이 찾아온 것입니다. 그러나 뒤이어 나온 경찰의 말을 듣고 신병은 까무러칠 정도로 놀랐답니다. 저수지 근처 냇가에서 실족한 두 구의 시신이 발견됐는데 그 시신은 바로 그의 친구들이었습니다. 경찰측에서도 냇물이 불지도 않고 떨어져 죽을만큼 높은 둑도 아니었는데 어찌 그리 되었는지 잘 모르겠다고.. 그 신병은 친구들의 장례가 마치는대로 도망치듯 입대를 하였고 그 뒤에 제정신으로 있을 수 없었다고 하더군요. 이후에 제 친구는 신병에게 정신과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보고하였다는데 얼마 뒤에 의가사제대를 했다고 합니다. 출처 : 웃대, 반텔러
남들이 들으면 기함하는 기숙사썰
ㅎㅇㅎㅇ 오늘은 카드를 두개 써봄니당.... 아마 이것도 들으시면 현실적으로 무서우실 거예요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카테고리는 공포 미스테리! #1 1학년 때의 룸메. 2학기를 같이 썼었는데 어찌 수업을 하나?둘?빼고 다 온라인 수업으로 기둥세워서(...) 진짜 나랑 패턴이 틀렸었다. 나의 생활패턴 : 7시반 기상 - 9시부터 5시 15분까지 수업 (공강에는 도서관) - 친구들이랑 저녁먹고 동아리방에서 놀다가 저녁 8시반쯤 귀환 - 11시반까지 과제하고 남는 시간에 놀다가 취침 룸메 : 오후 2시반 기상 - ??????(그 사이 일은 나도 기숙사에 없기 때문에 모르지만 대충 수업 하나 두개 듣고 돌아오는듯) - 숙제하고 놂 - 밤 12시부터 서든어택 및 메이플 시작 진짜...광클을 하는거임 밤마다.... 이층침대에서 자서 빛이야 어떻게 가릴 수 있었다만 키보드와 마우스소리는 어떻게 할 수 없었음... 일부러 동아리방 가서 자고 도서관에서 밤새다가 엎드려자고 했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여러분.. 단.한.번.도. 바닥을 쓸지 않아서 매일매일 머리카락 카페트이고 (내가 쓸어서 바닥 색이 그나마 보였음) 의자에 모든 옷이 다 걸려있는데 옷들이 무게때문에 스을 내려와서 옷끄트머리로 모든 머리카락을 몰고 다녔어요ㅠㅠㅠㅠㅠㅠ 편의점 음식 먹고 기본 곰팡이가 필 때까지 방치... 세수도 안하고~ 머리도 안감고~ 근데 수업갈때 화장은 또 하고 (세수안하고 잤는데 아이라인 또 왜그려!) 빨래는 안하는데 옷이 계속 나와... 자기 편의점가기 귀찮다고 제 비상식량을 몰래 쏙쏙 빼먹질 않나... 들키고 나서는 오히려 당당하게 '나 배고픈데 나중에 갚을게~'이러더라구요... #2 1층 침대+방마다 샤워실+화장실이 있는 2인실에서 살 때 룸메임. 나보다 훨 언니라서 별말도 못했음... 일단 나는 조류과라서 밝으면 바로 꺰. 일정 조도 이하면 괜찮음. (꼬끼오!) 근데 이 언니가 늘 불을 켜고 자는 거임.... 나 : 언니, 혹시 잘 때 불 끄면 안될까요... 저 밝으면 잘 못자서요... 언니 : 아 그래? 너 참 예민하구나~ 근데 난 불 켜고 자는게 좋은데~ 알고보니 자기 전에 불을 켜놓고 폰하다가 그대로 잠드는 거였음. 코도 심하게 골고 이도 갈고 잠꼬대도 하고... 거기다가 자다가 꼭 굴러떨어져서 쿵!!!!!!!!!!!!!!!하면 난 놀래서 벌떡 일어나는데 (포항 지진의 여파로 진동에 예민한 싸람임...) 언니는 그대로 바닥에서 잠.... 본인이 떨어지는줄도 모르는 듯했음... 이 시기에 최대 48시간까지 못잤었음... 이미 대학원생이여서 잠도 부족했는데... 언니는 주말 내내 밥도 안먹고 30시간을 자더라... 거기다가 <술>은 엄청 좋아해서 밤에 안들어와서 '오 오늘은 편하게 자겠네~'하고 자고 있으면 꼭 새벽 5시-6시쯤 꽐라가 되어서 들어오심... 문제는 화장실에서 잔다는 것.... 문잠궈놓고... 아침에 일어난 나는 세수도 못하고 양치도 못하고 건물 1층의 화장실을 이용하러 가야했답니다... 후... #3 이번에는 홈메이트 이야기임. 하지만 역대급일껄.... 한 호실에 방이 3개이고, 한 방에 2명씩 사는 구조였음. 나는 룸메이트가 있고, 옆방에는 룸메이트랑 같이 살다가 룸메이트가 나가서 혼자 사는 언니, 앞방에는 혼자 사는 여자가 하나 있었음. 여기서 할 이야기는 앞방여자임.... 일단 6명이 살게 만들어놓은 주제에 화장실 2칸, 샤워실 2칸이 있는 방이었음. 쓰니는 드러운거 극혐함. 우리 엄니는 늘 나보고 드럽다지만 공동생활에서의 쓰니는 결벽증 수준임ㅋㅋㅋㅋㅋㅋㅋ (미안 엄마가 기숙사 안살아봐서 그래....) 쨌든 사람이 늘 그렇듯이 화장실이 2칸이고 샤워실이 2칸이면 자기가 쓰는 화장실, 샤워실 위치 정해놓고 쓰잖슴? 나는 진짜ㅋㅋㅋㅋㅋ 맨날은 아니더라도 일주일에 한번은 머리카락 치우고 물때끼면 락스부어놔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임 근데 이 앞방여자가 자기 쓰던 화장실/샤워실 더러워지면 내가 쓰는 쪽으로 옮기고 (하도 드럽게 써서) 같이 쓰기 싫은 내가 위치를 바꾼 다음 치워놓으면 다시 옮기고, 이런 식인거임. 심지어 변기 막아놓고 내가 쓰는 쪽에 와서 또 막아놓고 나몰라라 하더라... 그걸 한 여섯번 반복한 나는 빡쳐서 모든 방에 시트를 돌렸음. 각자 쓰는 곳 정해놓고 자기가 알아서 청소하자고. 그때부터는 좀 덜했지만 내가 그 방 나오기 전까지 여전했다... 그리고 각자 알아서 청소하자고 했지만 그분은 단 한번도 샤워실을 청소하지 않았고... 나랑 룸메언니랑 옆방언니가 쓰는 샤워실 문이 고장이 나서 그쪽 샤워실에 들어갔는데 흰색 타일이 보통 물때가 끼면 분홍>갈색으로 변하거든요? 그런데 바닥이 거의 카키?초록색이었...... 엄청나게 큰 쓰레기봉투를 안갖다버리고 복도에 버리질 않나... 심지어 여름에 뭐가 썩었는지 악취가 엄청 심하게 나고 썩은내나는 물이 복도를 흐른 적도 있음... 나랑 룸메언니랑 옆방언니는 각자 포스트잇이 동날때까지 포스트잇붙였음ㅋㅋㅋ 제발 방안에 두던가 빨리빨리 치우라고. 뿐만아니라 목소리도 엄청 커서ㅋㅋㅋㅋㅋ 밤마다 어디에 통화를 그렇게 하는지 소음도 장난아니었음 (기숙사 나름 방음 잘됨ㅋㅋㅋㅋ 방음이 막을 수 없는 부분은 샤워실에서 열창하는 사람뿐) 정말 소름끼치는 일은 지금부터입니닼ㅋㅋㅋㅋ 옆방언니랑 나랑 그렇게 친한 사이는 아니었고 인사만 간간히 하는 사이었는데 우연찮게도 사석에서 마주치게 되어서 통성명하고 이야기를 나누게 됐음. ~대략 이런 내용~ 언니 : 너 내방에 체중계 있는거 알지? (언니방이 현관방이라서 방문열어놓으면 호실 들어오면서 방안이 보였음) 나 : 네.... 뭐 언니 문열어놓으시면 들어올 때 보이던데요 언니 : 너............이런말 하기 진짜 미안한데 혹시 내방 들어온 적있어? 나 : ??? 그럴리가요 언니 : 그래 이야기해보니까 넌 아닌 거 같은데 너 룸메는 어때? 나 : 룸메언니 방에 3일에 한번 들어오면 많이 들어온거예요.... 이쯤되면 다들 짐작하시겠지만ㅋㅋㅋㅋㅋ 요약하자면 누가 언니방에 들어가서 체중계를 썼다는 거임. 이걸 언니가 알게 된 이유는 체중계에 직전 몸무게를 저장하는 그런 기능이 있어서라고... 처음에는 자기 몸무게가 아닌 것이 찍혀있어서 ㄷㄷㄷ귀신인가?라고 생각했었지만 귀신일리가 없다고 생각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 글리터를 잘게 부숴서 문앞에서부터 체중계까지 뿌려놓고 나갔다고 한다... 그리고 발자국이 찍혔다고! 찍힌 몸무게도 들었는데 당시 내 몸으로는 나올 수 없는 무게였고...(근육몬이였어서ㅋ) 룸메언니도 나랑 키도 비슷하고 했기 때문에 (나중에 본인한테 확인도 했음!) 남은 범인은 소거법으로 한사람뿐....덜덜 그 다음학기에 나랑 룸메언니는 거기서 탈출했음ㅋㅋㅋㅋ 진짜 같이 못살겠다 싶어서!
펌) 실존하는 장신귀[長身鬼]
와 진짜 더위를 참을 수 없어서 올해 첫 에어컨 개시... 6월에 이렇게 더우면 앞으로 7~9월까지 어떻게 살아야하나... 누가 나 좀 여름동안 냉동인간으로 만들어줬으면...... 자 Voyou의 공포파티 태그ㄱㄱ @kym0108584 @eunji0321 @thgus1475 @tomato7910 @mwlovehw728 @pep021212 @kunywj @edges2980 @fnfndia3355 @nanie1 @khm759584 @hibben @hhee82 @tnals9564 @jmljml73 @jjy3917 @blue7eun @alsgml7710 @reilyn @yeyoung1000 @du7030 @zxcvbnm0090 @ksypreety @ck3380 @eciju @youyous2 @AMYming @kimhj1804 @jungsebin123 @lsysy0917 @lzechae @whale125 @oooo5 @hj9516 @cndqnr1726 @hy77 @yws2315 @sonyesoer @hyunbbon @KangJina @sksskdi0505 @serlhe @mstmsj @sasunny @glasslake @evatony @mun4370 @lchman @gim070362 @leeyoungjin0212 @youmyoum @jkm84 @HyeonSeoLee @HyunjiKim3296 @226432 @chajiho1234 @jjinisuya @purplelemon @darai54 @vkflrhrhtld @babbu1229 @khkkhj1170 @choeul0829 @gimhanna07 @wjddl1386 @sadyy50 @jeongyeji @kmy8186 @hjoh427 @leeyr0927 @terin @yjn9612 @znlszk258 @ww3174 @oan522 @qaw0305 @darkwing27 저의 공포 소설 알림을 받고 싶은 빙글러는 댓글에 알림 신청을 해주십쇼. 그러면 앞으로 공포썰 카드에 닉넴 태그해드립니다. 즐감하시고 재밌게 읽으셨으면 댓글 아시죠? ^^**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스무살이 된 93년생 남자입니다. 이 얘기도 이렇게 남에게 담담라게 할 수 있을만큼 시간이 좀 흘렀네요. 먼저 글을 시작하기 전에 ‘거짓’임을 의심하실 분들은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ㅠㅠ 저는 귀신/외계인 등의 비현실적인 것을 누구보다 믿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 일을 겪은 후에도 완전히 믿지 못하는 그런 사람입니다. 그런 제가 저조차도 믿기 힘든 이야기를 해보려합니다. 좀 길어도 읽어주세요.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이 일이 일어났을 당시 저는 16세(중3)였습니다. 지극히 평범한 중학교 남학생이었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교직에 계신지라 동료교사 아주머니들과 매우 친하셔서 방학만 시작되면 부부동반으로 자주 여행을 가시곤 했습니다. 물론, 자연스러 어머니 동료분들의 아이들과도 친해졌구요. 그래서 그렇게 부모님들이 여행을 가실때면 한 집에 아이들이 몰려서 몇일을 지내곤했습니다. 그때도 여름방학 시작과 동시에 부모님들은 부부동반 여행을 가셨습니다. 어머니 동료분 집에서 여러 아이들이 3일동안 머물게 됐고요. 저와 제 동생도 그곳에서 머물렀죠. 사건은 이튿날 밤에 터졌습니다. 당시 저는 P사이트의 F축구게임에 푹 빠져있었습니다. 오전에 놀다가 그 집에 들어가니 우리 중 가장 나이가 많은 누나가 “얘들아 오늘은 밖에서 저녁먹자. 나가자~!!!”라고 했죠. 저는 피곤하고 게임도 하고 싶은지라 “저는 집에 있을게요. 애들 데리고 나갔다 오세요” 그러고 그 집주인 아들인 ㅅㅁ라는 동생녀석도 “저도 집에서 TV보고 라면이나 먹을래요”라고 해서 그 집엔 저와 그 녀석만 남았죠. 그렇게 저는 컴퓨터방에서 정말 그야말로 정신놓고 게임에 푹 빠져 있었습니다. 그 동생은 거실에서 TV를 보고 있었구요. 얼마쯤 지나지 않아 그 동생이 “형 저 친구좀 만나고 올게요” 그러길래 저는 정신없이 게임을 하며 아무런 생각도 않고 “어, 그래”라고 무심코 대답했죠. 그리고 시간이 꽤 지나니 목이 타더군요. 저는 그 동생이 나갔다는 걸 깜빡한채 “ㅅㅁ야, 형이 지금 골 먹힐 것 같아서 그런데 물 한 컵만 갖다줘~” 그랬습니다. 그런데 물을 안 가져다 주길래 저는 다시 한번 “ㅅㅁ야~~” 라고 살짝 소리질렀죠. 아무도 없는 집에서. 그런데, 곧 누가 테이블 옆에 물을 한 컵 놓아주더군요.. 컴퓨터랑 방문이랑 마주보고 있어 누가 들어오는지는 못봤어요. 전 그때까지 제가 얼마나 공포스러운 상황에 처했는지 게임에 빠져 자각하지 못했습니다. “오 땡큐!”라고 하고는 게임을 계속했습니다. 얼마쯤 지났을까요? 저는 장시간 컴퓨터 사용으로 인해 두통이 생겨 컴퓨터를 끄고 물컵을 들고 거실로 나왔습니다. 배도 고팠고.. ‘어? 아..맞다 아까 다들 밥먹고 놀다온댔지.. 근데 ㅅㅁ 이자식은 어딨는거야? 자나?’ 라고 생각하고 저는 집에서 녀석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이방 저방 뒤지다 안방 화장실을 열고 거기도 없기에 거실 복도 쪽으로 저는 천천히 걸어 나왔습니다. “아 이자식 어디간거임? 말도 안하고.. 아무리 자기 집이라지만 손님을 집에 혼자두고..” 그렇게 거실로 걸어 나오던 저는 제가 부엌 식탁위에 갖다놓은 물컵을 보고 정신이 아찔해졌습니다. 갑자기 머리속에서 ‘형 저 친구 좀 만나고 올게요’라는 말이 미친듯이 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곤 저도 모르게 욕이 흘러 나왔습니다. 너무 무서워서 “아…씨X 뭔데….” 복도에서 둥그러니 서있던 저는 안방 화장실 문이 열리는 소리를 듣고는 심장이 터질 것 같았습니다. 저는 항상 어디서든지 문을 꽉 맞물리도록 닫고 다니는 버릇이 있기 때문에 바람따위에 흔들려서 문이 열리는 경우는 없습니다. 누가 일부러 열지 않는 이상.. 본능적으로 느꼈습니다. ‘와.. 나.. X됐다’라고 말이죠. 혹시 물에 젖은 발소리를 아시나요? 찰박.. 찰박.. 찰박.. 찰박.. 저는 거실 복도에서 고개를 푹 숙이고 멍하니 서있었습니다. 고개를 들었을 때 안쪽 현관 유리에는 저의 모습 뒤에 무언가가 함께 흐릿하게 비치고 있었고요. 전 정말로 귀신도 믿지 않고 무서움도 없는 당찬 놈입니다. 지금도 말이죠. 근데 그땐 정말.. 당시 제 키가 170을 조금 넘는 키였는데 제 뒤로 비치는 그 형체는 언뜻보기에도 족히 2m는 돼보였습니다. 분명히 사람의 형상인데, 뚜렷하게는 안 보이고 사지를 축 느러뜨리고 서있는 검붉은 형체.. 저는 넋을 놓고 ‘지금 이건 도대체 무슨 상황일까..? 아.. 꿈은 진짜 아닌것같은데.. 미치겠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 뭐 이상한 거 먹은 것도 없는데.. 컴퓨터를 많이 해서 환각이 보이나?’라고 생각하고 뒤를 돌아보려 했지만 도저히 용기가 안났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짧은 시간인 것 같지만 당시 제 기분으로는 한참을 그렇게 숙이고 서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고개를 들었을 때도 그것은 ‘이것은 결코 꿈이 아니다’라는 듯 분명히 제 뒤에 서있었습니다. ‘아 일단 정신 차리자. 언제까지 서 있을거야? 그래 도망치자. ㅅㅂ 귀신? 조까라그래 순간이동이야 하겠어? 어차피 난 못따라와. 그래, 뛰자!’ 저는 늘 달리기 하나는 자신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속으로 셋만 세고 뛰자’ 그렇게 생각하고, 그 짧은 시간에 머릿속으로 뛰어서 문열고 도망치는걸 수고 없이 연습했습니다. 그렇게 마음을 다잡고 하나… 둘… 셋!!!!!! 저는 걸음을 떼는 순간 심장이 멎는 줄 알았습니다. 셋을 세고 뜀박질을 시작함과 동시에 뒤에서 ‘두두두두두둑!!!!!!’ 발 달음질 소리가 그렇게 무서운줄 저는 몰랐습니다. 저는 엄청난 속도로 현관을 박차고 계단을 뛰어내렸습니다. 왜 계단을 여러칸씩 난간잡고 뛰어내리는 거 있잖습니까? 저는 그렇게 계단 반층씩을 쿵쿵 뛰어 도망쳤습니다. 그런데도.. 뒤에서 발소리는 끊이지 않았습니다. 저는 너무 미칠 것 같아서 누구라도 나와줬으면 하는 생각으로 정말 큰 소리로 생각나는 노래를 부르면서 뛰어내려왔습니다. “돌아보지 말고 떠나가라~!!!! 또 나를 찾지 말고 살아가라~!!!!” (당시 최고인기곡) 웃기실지 모르겠지만 전 정말 눈물조차 놀래서 흐르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정시넚이 뛰어내리기만을 한참.. 정신을 차렸을 땐 이미 발소리는 들리지 않았습니다. 7층에 와있었구요. 저는 더욱 빠르게 계단을 뛰어내려갔습니다. 그것도 맨발로.. 내려오다 계단 턱에 찍혀 발톱이 뒤집어 진지도 몰랐습니다. 그렇게 아파트 벤치에서 맨발로 한차믈 애들이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얼마후 애들이 왔고 저는 제가 겪은 일을 말했습니다. 어린 아이들은 무섭다고 울었고.. 형 누나들은 “야 너 미쳤냐? 왜 애들 놀라게 그딴 소리해” 저는 환장할 것 같았습니다. “아 ㅆㅂ 그럼 올라가봐” 사실 그렇게 말하고 저 스스로 제발 환상을 본 것이길 바랬습니다. 현관문을 열고 거실 복도에 들어섰을때 모두 그래도 얼어붙고 말았습니다. 대충봐도 280~290mm는 되보이는 때구정물 발자국.. 걸음걸이 폭은 족히 1.5m이상.. 결코 평범한 사람의 것으로 보이진 않았습니다. 저는 남자지만 발 사이즈가 고작 245mm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모두가 말을 잃었고 주인 집 아들 형제는 넋이 나간 표정이었습니다. 저 또한 ‘양치기 소년이 되지 않아 다행이다’라는 생각보다 ‘와 ㅅㅂ 나 꿈 꾼거 아니네? 미친거 아니네? 아까 그거 진짜였단거네? 미치겠다 진짜..’란 생각이 더 크게 들었습니다. 귀신이 붙은건가 순간 두렵기도 했습니다. 저와 동생은 다음 날 바로 친척집으로 옮겨갔고 그 집 형제는 부모님이 돌아오시고 그 얘기를 말씀드렸답니다. 그리고 그 때 그 집에 있던 아이들 모두가 같은 말을 하는 것을 들으시고 첨에 믿지 않으시다가 결국 이사를 가게되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다시 하는 지금도 끊임없이 닭살이 돋는군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기존에 미신/귀신 따위 믿지 않고요. 사실 저 일을 겪었음에도 저는 귀신이라기 보단 괴물? 혹은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괴생명체를 본 느낌이 더 강하게 들기때문에.. 지금도 귀신을 믿지 않는 저로써 이 글을 읽으시는많은 분들이 믿기 힘들거라 예상됩니다. 하지만.. 2008년 8월 대구 수성구 만촌동 E매장 건너 M아파트에서 실제로 저와 12명의 사람드이 겪었던 일입니다.
펌) 포항 사창가에서 여자 탈출을 도운 이야기
개덥네............ 오늘은 뭐 귀신 도깨비 나오는 괴담은 아니고 실화썰을 준비함ㅇㅇ 이것도 나름 고전인데 볼때마다 정독하게 되는 것 같아서릐 ㅎ 자 Voyou의 공포파티 태그ㄱㄱ @kym0108584 @eunji0321 @thgus1475 @tomato7910 @mwlovehw728 @pep021212 @kunywj @edges2980 @fnfndia3355 @nanie1 @khm759584 @hibben @hhee82 @tnals9564 @jmljml73 @jjy3917 @blue7eun @alsgml7710 @reilyn @yeyoung1000 @du7030 @zxcvbnm0090 @ksypreety @ck3380 @eciju @youyous2 @AMYming @kimhj1804 @jungsebin123 @lsysy0917 @lzechae @whale125 @oooo5 @hj9516 @cndqnr1726 @hy77 @yws2315 @sonyesoer @hyunbbon @KangJina @sksskdi0505 @serlhe @mstmsj @sasunny @glasslake @evatony @mun4370 @lchman @gim070362 @leeyoungjin0212 @youmyoum @jkm84 @HyeonSeoLee @HyunjiKim3296 @226432 @chajiho1234 @jjinisuya @purplelemon @darai54 @vkflrhrhtld @babbu1229 @khkkhj1170 @choeul0829 @gimhanna07 @wjddl1386 @sadyy50 @jeongyeji @kmy8186 @hjoh427 @leeyr0927 @terin @yjn9612 @znlszk258 @ww3174 @oan522 @qaw0305 @darkwing27 저의 공포 소설 알림을 받고 싶은 빙글러는 댓글에 알림 신청을 해주십쇼. 그러면 앞으로 공포썰 카드에 닉넴 태그해드립니다. 즐감하시고 재밌게 읽으셨으면 댓글 아시죠? ^^** 딱 1년전에 일어난 일임 우리 할머니가 포항에 살고 계셨는데 돌아가심...ㅠ 그래서 장례 치르고 난 다음 할머니가 혼자 사시던 집을 팔아야 됐음 근데 당장 팔려니 너무 아쉽고 그래서 어른들도 흐지부지 미뤄버렸음ㅋ... 그 사이에 우리 엄마가 맏딸이어서 우리 가족이 거기 집에서 지내게 됐음 여름이고 방학이니까 근데 집이라고 해봤자 좀 작음 예전엔 여기서 다섯명이 살았다는데 믿기지 아늠ㅋ... 우린 세명인데 이리좁은데 방이 두갠데 하나는 다락 수준으로 허리 숙이기 힘듬 ㅋㅋㅋㅋ 이 집이 상가? 무슨 가게 위에 거의 날림으로 지은 집이고 오래됐음ㅋㅋㅋㅋ 포항역 바로 앞에 있는 가게 몇몇개... 포항에 사는 언니들은 알지도 모름 그 가게들 중 하나 윗집임ㅋㅋ 그래서 막 솔직히 좀 겁나기도 했는데 나 할머니 돌아가시기 전까지 맨날 여름이면 포항에 와서 바다도 가고 그랫기 때문에 추억이 너무 돋았음 ㅠㅠ 그래서 거기 한 이주일? 삼주일 지냈는데.... 할머니 집 동네가 이상한거임 예전에 그것이 알고싶다에도 나왔잖음 포항 성매매촌... 솔직히 매년 놀다가긴 했는데 할머니한테 애교나 부리고 내내 집안에 있거나 바닷가만 갔기 때문에 (게다가 밤에 나갈 일도 없어서) 진짜 눈치도 못챘는데 그러고보면 엄빠랑 할머니는 뭘 알긴 하셨던 모양인거 같았음 집이 골 모 오 오 옥 가게 ...할 머니집... (옆에 있는 가게 수는 일부러 안 적어놓음 별로 안떨어져있음) 가게 가게 이래 돼있는데 그 골목이 너무 이상한거임 할머니 집이 옆 가게보다 좀 높아서 창문으로 보면 옆 골목이 다 보임 근데 낮엔 커튼쳐놓고 껌껌한데가 밤되면 여자들 웃음소리도 들리고 싸움소리도 들려서 창문 열어보면 시뻘건 불빛이 휘황찬란함;; 내가 몇년동안 이 집에서 자면서 이걸 왜 몰랐나 진짜 의문이 갈 정도로; 거의 반 벗은 여자들 (늙은 언니들도 많은데 거의 반반이라고 보면됨.. 한 서른? 마흔 정도 된 언니들도 있고 스무살 정도 되어보이는 내또래 언니들도 있음; 내가 그거 엄마한테 아냐고 물어보니까 그러니까 밤에 나가지 말라고 거기 언니들은 그냥 여자애가 골목에 나다니면 욕한다고 그랬음; 멘붕쩔어서 ㅋ... 낮에만 돌아다니고.. 막 판 뉴빵 이런데서 본 인신매매썰 이런거도 생각나고 그래서 밤되면 쥐죽은듯이 일찍자고 그랬음ㅋ 물론 낮엔 놀고... 그러고보니 거기 낮에는 진짜 조용했음 가끔 근처 목욕탕 다녀오는 언니들이 골목에 있는거 빼곤 사람도 없고 주변 창문엔 다 커튼쳐져있고; 근데 그렇게 놀다보니 언니들 다 기억할거임 볼라벤ㅋㅋㅋㅋㅋㅋㅋㅋ 온다고 온 나라가 난리가 남ㅋㅋㅋㅋㅋ 안그래도 포항은 바닷가라 내가 살던데 (전주) 보다 확실히 바람이 평소에도 센데 태풍오면 이 집 날아갈까봐 엄마랑 나 둘다 패닉이었음ㅋ... (아빠는 일 때문에 못오고 전주 우리집에 있었음) 근데 딱히 갈데도 없고 포항은 마침 헬게도 아니길래 걍 창문에 테이프 붙이고 잤음... 이모도 포항에 살긴 사는데 거기서 좀 멀리삼 어디였지?? 이??동? 거기 삼 포항사는언니들 아나 130번 타고 가다보면 있는덴데 ㅠㅠㅠ 온천?? 스포렉? 거기 여튼 볼라벤이 지나간다는 날 밤에 사건이 일어났음 근데 볼라벤 그거 개구라였는지 여기만 안심했었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모 말로는 나중에 산바가 더 심했다함... 가끔 가다 바람이 휭!! 하고 유리창 덜컥거리게만 하고 별일 없었음 근데 반쯤 비몽사몽으로 잘라하고 있는데 갑자기 누가 집 계단을 텅텅텅 올라오는거임;;; 이 집은 밖에 철제 계단 하나랑 밑에 가게로 내려가는 계단 있는데 할머니랑 가게 주인이 사이가 안좋아서 가게로 가는 계단은 막아놨고 그 가게 주인도 요즘 골골거려서 가끔 나오는거 빼곤 문 닫혀 있음 그리고 윗층에는 할머니집밖에 없어서 지금 이 오밤중에 누가 이 집에 올 이유가 없음;;; 철로 된 계단 올라오니까 소리가 시끄럽게 나서 엄마도 일어나고 나도 일어남 다행히 문은 잘 잠궈놨는데... 여튼 불도 못 켜고 누구지 누구지 하고 있는데 문을 갑자기 노크도 아니고 손바닥으로 팡팡 두들기는거임 밖에 (이날은 불빛 별로 없었음 볼라벤 때문에 손님도 없을거같아 다들 닫았었나봄) 가로등 불빛에 문 밖에 서있는 사람 그림자가 보이니 기겁했음;; 근데 가냘픈 여자 목소리가 XX 할머니.. XX할머니 계세요? 계세요? 이러는거임 우리 할머니 이름부르면서... 그러니까 엄마가 벌떡 일어나서 문 열어주는거임 순간 존나놀람; 여니까 진짜 말 그대로 브라랑 ㅍㅌ만 입고있는 언니가 있는거임 식겁해서 비명지를뻔함 눈에 화장도 안지우고 그래서 그런가 한 서른살? 이십대 후반같아보였음 근데 딱 우리엄마 보니까 누구냐면서 엉엉 울어댐 그러니까 엄마가 괜찮다고 나 XX할머니 딸이라고 그러면서 얼른 덮고 있던 이불로 언니 덮어줌... 막 그러면서 뭐라뭐라 말을 검 솔직히 다 알아듣지도 못할 말이었음 여튼 내용은 대략 너 누구한테서 얘기 듣고 왔니 어디 갈거니 이런 걸 묻는거임 근데 언니도 다 알아듣고 꼬박꼬박 뭐라고 작게 대답함; 나 일부러 의식하는 눈치였음 나는 멘붕와서 지금 오밤중에 이게 나니? 이러고 있는데 일단 들어와서 내일 아침에 보내줄게 이러면서 엄마가 그 언니를 부엌에 데려가더니 싱크대를 여는거임 또 개뜬금없어서 뭐지 이러고 보고있는데 싱크대 안에 커다란 그 식용유? 식당에서 쓰는 식용유통이랑 막 뜬금없이 나무 판자같은걸 기대놨음 그거 다 치우니 아랫집 천장으로 넓게 벽에 구멍이 뚫려있음;;; 뭐라 설명해야 될지 모르겠다 여튼 거기에 언니를 들여보냄 이불이랑 베개 주면서 쥐죽은듯이 가만있으라고 그럼 그래놓고 내일 일찍 일어나야겠다면서 갑자기 나더러 다시 자라고 함 물론 나는 멘붕시켜놓고 이러니까 어이가 없어서 어예 된거냐고 얘기 해달라고 했음 엄마가 하는 말도 멘붕... 할머니랑 엄마는 여기서 30년 정도 삼 엄마 여기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다 나왔음 근데 가끔씩 이 동네에서 맞는 언니들 (주로 포주들한테) 나올 때마다 할머니가 쯧쯧 혀를 차며 불쌍히 여기는 걸 봤다고 함 이 때는 진짜 말 그대로 빚이나 인신매매로 팔려온 언니들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언니들이 막 순박하고 그런데 포주들은 별의별 사람들 다 데려옴 주로 군인? 들 막 데려오면서 죽어나가는 언니도 있었다고 함 그러니까 할머니가 가끔 골목에 나가서 방금 길거리에서 두들겨맞은 언니들한테 니 새벽에 (낮이나 밤에는 그때 포주들이 지키고 있었다고 함) 저 집에 오면 집이건 어디건 니 왔던데로 돌려보내줄께 이런 투로 귓속말을 했다함 그 말 듣는 당시엔 포주들이 보고있으니까 별 미친년 다본다며 뭐라 하던 언니들이 꼭 십중팔구 밤에 결국 할머니네 집 문을 두들겼다고 함... 그러면 할머니는 얼른 아까 그 싱크대 구멍에 들여보내줬다가 다음날 새벽에 버스 터미널에서 목적지 가는 표 사주고 보냈다고 함 (기차는 안된댔음 포항역 바로 앞이라서 포주들 많고...) 그러면서 할머니가 나름 유명해짐 나중에 알고보니 그 골목에서 언니들 사이에 암암리에 할머니한테 가면 집에 간다고 나이 많은 언니들이 알려주고 방금 팔려온 언니들이 밤중에 도망가기도 했다고 함 그러다보니 포주들이 알아내고 집에 쳐들어와서 난리났다고 함 굳이 할머니집에 간 이유가 할머니 빼고 다른 이웃들은 (골목에서 영업안하는 그냥 가게) 그 포주들이랑 협력해서 ㅅㅂ;;;; 막 도망나오는 언니들 있으면 탈출시켜주는척 하면서 다시 돌려보내기로 약속이 돼있었다고 함 할머니집 밑 가게 주인도 그러고... 물론 다시 붙잡힌 언니들은 두들겨맞고 근데 할머니가 멀쩡히 탈출시켜주니 빡쳐서 난리를 치게됨 밤중에 집 문 두드리면서 쌍욕하고 맨날 아침에 엄마가 학교가려고 나와보면 험상궂은 포주들이 집앞 계단에 떡하니 서서 들어오는 언니들 있나 감시하고... 야자 하고 집에 들어갈때도 포주들 있는데 가끔은 엄마한테도 쌍욕했다고 함 너네 에미 죽는다고... 그러다가 포주들한테 진짜 죽을뻔한 적도 있고 그랬다고 함 ㅠㅠㅠㅠㅠㅠ 근데 88월드컵 이후로 여기서 일하는 언니들이 이상해지기 시작했다고 함 진짜 판에서 뉴빵에서 나오는 명품빽 갖고싶어 일하는 언니들도 생기고 젊고 예쁜 언니들이라던가 빚에 팔려온 언니들은 다른데로 다 빠져나가고 늙은 언니들이랑 그렇게 명품백 사러 온 언니들만 남아서 더 이상 할머니집 문을 두드리지 않았다고 함 그래서 엄마도 언니들 사이에서 할머니 집 이야기 없어진 줄 알았는데 지금 이 집에 온 언니는 어디서 주워듣고 왔나보다... 이랬음 그 얘기 다 듣다보니 엄마랑 나 둘 다 밤샘ㅋ.... 이쯤되면 이 언니도 명품백 사러온 언니 아니냐고 물을텐데 아님 근데 이건 엄마가 아침에 말해줘서 다음에 ㅋ... ------------------------------------------------------------------------- 뿅 내가옴 볼라벤 지나간다고 하더니 개뿔 바람도 선선하게 불게 됨 거의 동틀떄쯤? 4~5시쯤에 엄마가 싱크대에서 언니를 꺼내주더니 내 옷좀 꺼내달라함 나 그래서 얼른 옷 고르고 있는데 엄마가 어차피 입다가 버스에서 내리면 다시 살거라고 제일 안좋은거 주라고 함ㅋ... 엄ㅁ..마..ㅋㅋㅋㅋㅋ 그래도 젊은언닌데 무안할까봐 일단 집히는대로 줌 입고 나서 엄마가 전화로 콜택시 부름 (포항역 앞에도 택시 많이 있는데 여기 택시들도 거기 포주들이랑 얘기 다 돼있다는 듯...) 엄마가 전화로 택시 도착해도 빵빵거리지 말라고 신신당부하는걸 들음 나중에 들으니 전에 그렇게 걸린 적 있다고 함 여튼 엄마가 준비하면서 어제 언니가 말해준 걸 나한테도 말해줌 이 언니는 얘기해보니 원래 지능이 좀 딸리는?; 언니라고 함 원래 이 골목에서 일하던 언니들은 학교 제대로 못다녀서 말하는게 좀 어디 모자라 보이는데 이 언니는 좀 더 심하다고 함 선천적으로 그래서 엄마아빠가 포기하고 이리저리 휘둘려다니다가 여기 왔는데 엄마가 보기엔 이게 나쁜짓인지도 모르고 원래 이런 데서 일한듯 하다고 함... 근데 뭐 딱히 포주들도 모자라니까 싸움도 안하고 돈욕심도 없는데 재작년.. 그니까 2011년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포항 성매매 관련 괴담 취재를 옴 사실 포항에 창녀촌이 여기만 있는게 아니라 시외터미널에도 있고 시내에도 있고 많았다고 함 시내 1킬로미터 반경 안에서 언니 9명이 자살하기도 하고... 포항 포주들은 무슨 회 까지 만들어서 조직적이어서 예전에 죄없는 언니들도 빠져나가기 힘들었는데 그 포주들이 만든 단체랑 포항 경찰이랑 매우 친하다고 함 ^^ 막 회식 2차는 무조건 언니들이랑 하고 이러면서... 그러고보니 그 골목 바로 옆에 파출소 있었어 ㅅㅂ 여튼 그래서 취재를 하다보니 피디가 언니를 보고 인터뷰도 하고 경찰에 진정서도 내고 그러라고 했나봄 여기까진 괜찮았는뎈ㅋㅋㅋㅋㅋㅋ... 그 경찰에 낸 진정서랑.. 인터뷰랑 고스란히 언니 포주한테 가게됨ㅋㅋㅋㅋㅋㅋㅋ 언니가 인터뷰한거랑 경찰에 진정서낸거랑 다 안 포주가 빡쳐서 허구헌날 언니를 죽어라 패기 시작한거임 언니는 처음엔 자기가 잘못한줄 알았는데 막상 맨날 맞다보니까 이제 자기가 죽을거같은거임 그리고 주변 다른 언니들도 원래 이 언니가 인터뷰하고 그런거 때문에 성매매 길 막혔다고 처음엔 싫어하다가 포주한테 맞는거 보니까 불쌍하게 여기게 되서 할머니 집 가르쳐준거라고 함. 24시간 안에 이런 엄청난걸 들으니까 내 머릿속은 읭??? 나... 나니???? 이런 수준이었는데 밖에 택시가 도착해서 엄마가 얼른 내 등 떠밀면서 언니랑 팔짱끼고 가라고 함 언니랑 팔짱끼고 계단 내려가는데 솔직히 좀 무서웠음 ㅠㅠㅠ ㅠ 엄마말대로 포주가 계단에 떡 나와 있으면 어쩜ㅠㅠㅠ 다행히 골목이 텅 비어있었음 ㅠㅠㅠ 그래도 누가 막 귀짤처럼 튀어나올까봐 얼른 택시 안에 들어감 엄마가 뒤따라 나와서 그대로 시외터미널로 직진 시외터미널 가서 엄마가 언니 버스표 끊어주고 표랑 돈 몇만원 쥐어주면서 내가 하는건 여기까지고 나머진 니가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으라고 했음. 그렇게 언니는 버스를 타고 감. 솔직히 이때까지만 해도 난 좀 뿌듯했다고나 할까 그런 면이 있었음 할머니가 그런 일 한거도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엄마도 이런거 쉽지 않을텐데 견뎌낸게 놀랍고 자랑스럽고 뭐 그랬음... 할머니 집에 돌아오니까 뭔가 골목이 술렁술렁할때부터 좀 불안했음 아니나 다를까ㅠㅠㅠㅠ 몇몇 남자들이 계단 앞에 있는거임... 딱 보고 포주구나 싶으면서 심장이 철렁함.. 근데 막 젊은 깡패 이런건줄 알았는데 다 늙은 아저씨 할아버지들임 그게 더 무서웠음 ㅠㅠㅠㅠ 엄마가 앞에 먼저 걸아가면서 계단 올라가니까 한 아저씨가 세우면서 XXX 어디갔냐고 물음 할머니 이름임... 순간 소름돋았는데 엄마가 다행히 XXX 할머니 돌아가시고 나 이 집 밑에 가게 주인 친척이라고 소개함 임기응변 쩜.... 그러니까 아저씨들이 미심쩍은 눈으로 엄마랑 나 흘겨보더니 걍 골목 안으로 들어가버림 엄마가 손짓으로 빨리 올라오라고 해서 올라가서 문 잠그니 골목쪽으로 난 창문 안에서 유리 깨지는 소리가 또 남;;; 놀라서 내다볼라 하는데 엄마가 내다보지 말라고 해서 소리만 들음 시내라서 좀만 가면 사람이 많아 그런지 문 다 꽁꽁 닫아놓고 소리가 웅얼거리듯이 들리는데 막 흐느끼는소리 우는 소리 욕하고 고함치는소리... 진짜 막 순간적으로 아 시발 그언니는 왜 이 집에 와가지고 이런 생각이 드는거임 평소엔 낮에 조용하던 골목인데 갑자기 저 난리를 치는 이유는 백퍼 그 언니 때문임... 난 솔직히 당장이라도 전주로 가고 싶었는데 엄마가 지금 가면 더 의심받기도 하고 예약해놓은 기차표가 사흘 더 남아서 사흘 더 지내기로 함 근데 사흘은 무슨 ㅋ 이틀만에 그 집 나옴 그 이유는 다음에... ------------------------------------------------------------------------- 뿅 내가 옴 여튼 그렇게 언니를 보내고 첫날 잠을 잠 그 다음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심쯤에 밥먹고 있는데 누가 또 문을 두드림 근데 ㅋ.. 그냥 두드리는것도 아니고 쾅쾅!!!! 쾅쾅쾅!!! 이래 문이 부서져라 두드리는거임 순간 머릿속으로 ㅅㅂ 포주구나..... 이러면서 머릿속이 하얘짐 엄마가 얼른 일어나서 문 열어줌 도망갈까 싶었는데 딱히 도망갈데도 없어서 그냥 앉아서 휴대폰 꽉 쥐었음 여차하면 한놈 얼굴 때리고 튈라고... 다짜고짜 들어오는 두명의 양반은 역시 포주였음 들어오자마자 엄마한테 너 이 XX년 니가 무슨 밑집 친척이야 너 XXX 딸내미 맞지? 너 내가 기억하는데 ㅅㅂ년 엄마는 무표정이었음 무표정이니까 그새끼들이 더 말을 함 듣다보니 그새끼들이 엄마가 할머니 딸이란 걸 알게된 이유를 알게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가게 주인이 포주들이랑 술친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친구니까 당빠 전화번호 아니까 가게주인 집으로 전화를 걸었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이 동네는 얼마나 썩은거지 대체? XXX 죽으니까 (더 심한말이었지만 언어순환함...) 이제 니년이 또 깽판을 치냐 닌 왜 우리랑 엮이려 드냐 XX년 등등... 근데 엄마는 계속 무시했음 대신 들어오지 말라고 문을 턱 막고 서있는데 그게 얼마나 솔직히ㅠㅠㅠㅠ 걱정되고 멋있었음 ㅠㅠㅠ 여튼 계속 무시하니까 그새끼들도 할 말이 떨어졌는지 뭐라고 하면서 나감 엄마가 문 닫고 다 먹은 밥상 치우면서 그냥 묵묵하게 한마디 함 너 버스타고 먼저 이모네 집 가있어라 나도 딱히 별 말 안했음... 갈아입을 옷만 챙겨서 얼른 나가야겠다고 생각하고 진짜 급하게 챙겨서 트렁크는 놔두고 가방만 챙겼음 챙기고 문을 활짝!! 열었는데 계단 밑에 아까 그 두명이 서 있는거임... 솔직히 진짜 무서웠음.... 막 여름인데 땀이 쑥 들어가고 심장소리가 귀에 덜컹덜컹거리는거.. 그래도 설마 사람많은 여기서 뭔 짓을 하겠냐 싶어서 얼른 내려가야지 하면서 조심하며 내려가는데 땅에 발이 닿자마자 이새끼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딴식으로 쪼개는거임 와 미친 귀신도 이거보단 덜 무섭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가 XXX 손녀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 묻는거 무시하고 그냥 얼른 걸어갔음 걸어가다가 무서운거 못참고 뛰었음 ㅠㅠㅠㅠㅠㅠㅠ 뛰어가서 버스타고 이모집으로 옴.... 엄마는 나머지 짐 챙겨서 간다고 하는데 엄마도 좀 위험한거 느꼈나봄 아빠한테 전화를 걸어서 아빠가 전주에서 왔음 근데 이 ㅅㅂ새개끼들이 아빠가 집 앞에 나타나니까 역시 쪼개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둥서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이딴 개소리를 지껄였다고 함 ㅅㅂ 결국 우리는 후닥닥 그 집을 나오게 됐고 그 집은 나중에 팔렸나? 빈집인가? 지금은 잘 모르겠음 여튼 난 그 이후로 포항 이모집도 잘 안가고 (이모집은 안전한데 ㅠ) ㅠㅠㅠㅠ.... 포항 공포증이 생김 그래도 반쯤은 궁금함 그 언니 아직 잘 있을까.... 뭐 다른데로 흘러가서 또 맞고나 살진 않을까 ㅠ 그리고 내가 그런 상황에 처해 있을때 우리 할머니나 엄마같은 사람이 있기 때문에 아직 우리나라는 다행인게 아닐까 싶음... 엄마 할머니 사랑해요ㅠㅠ 출처: 뉴빵카페 당시 바로 포항역 앞이었다고 합니다. 형광색 첫번째 건물이 파출소 였고 두번쨰 골목 세번째 골목이 당시 소위 빨간촌이었다고 합니다. 할머니집은 저 사이 건물 중 하나였다고 하네요. https://blog.naver.com/ghshffnfffn1/221973786673
죽은 사람을 되살리는 주술 귀자득활술
한국에는 패관문학이라고 과거 저젓거리에 돌아다니는 풍문이나 소문을 기록한 이야기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어쩌면 오늘날의 도시전설이나 도시괴담 또는 설화등에 해당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여기서 패관잡기라는 수필이 등장했다고 합니다. 패관잡기는 조선 중종때의 학자로 율곡 이이의 스승으로 유명한 예미(曳尾) 어숙권(魚淑權)이 쓴 책으로 제목 그대로 우리나라에 떠돌던 여러 패관 문학작품들을 모아 수록한 수필집이라고 합니다. 이 패관잡기에는 이 귀자득활술 이외에도 조선시대 유명인이었던 신사임당, 김시습에 관한 소소한 에피소드부터 으스스한 괴담이야기 까지도 실려 있었다고 합니다. 귀자득활술은 이 패관잡기에서 실제 죽은 사람을 한 차례 살린적이 있다는 사례를 들며 기록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이야기의 근원은 어숙권이 솨거 만난 이씨 성을 사진 사람에게 들은 이야기라고 합니다. 이씨가 어린 시절 겪었던 실화였다고 합니다. 이씨가 살던 마을에는 왈패(요즘의 깡패)가 있었는데 술만 먹으면 마을 사람들에게 행패를 부리며 살았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저녁, 활패 놈이 마을의 처녀를 희롱하자 화가 난 이씨의 형이 대들었고 결국 둘이 주먹질을 했는데 무슨 일인지 왈패가 피를 토하며 죽어버렸고 이씨의 형은 졸지에 살인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사건이 마을에 알려지자 관원은 내일 조사를 하러 갈테니 왈패의 아내에게 남편의 시신을 보관하라고 했고 왈패의 시신은 집안 마당에 놓여 있었다고 합니다. 졸지에 살인자가 되어버린 이씨 형의 가족은 수심에 잠겼는데 이때 이씨 형의 집에서 보살핌을 받던 떠돌이 노인이 자신이 도울 수 있을 거라며 나섰다고 합니다. 노인은 이씨를 데리고 왈패의 집으로 갔는데 왈패의 아내는 방 안으로 들어갔는지 지키는 사람도 없이 시신만 마당에 누워 있었습니다. 노인은 시신의 왼손 무명지를 찔렀고 시신에서 나온 피로 죽은 사람의 이마에 귀(鬼)자를 적고 주문을 외우자 시신이 벌떡 일어났고 잠시 두리번 거리더니 방 안으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방에서 자고 있던 왈패의 아내는 죽은 남편이 들어오자 놀라서 비명을 질렀고 이때 노인은 놀라 주저앉아 있던 이씨를 데리고 황급히 마당을 빠져나왔다고 합니다. 집으로 돌아온 후 이씨가 자초지종을 묻자 노인이 말하길 자신이 한건 귀자득활술(鬼字得活術)이란 주술로 시신의 피로 시신의 이마에 귀란 글을 쓴 후 잠시 동안 시신을 살려 조종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물론 잠시동안 시신을 살리는 것이기 때문에 원래처럼 다시 살아나지는 못하는 것이라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노인은 주술을 쓰면서 왈패에게 아내를 야단치게 한 후 왈패 스스로 마을의 우물로 뛰어들게 했으니 너의 형은 살인자가 되지 않을 거라 말하며 그대로 마을을 떠나갔다고 합니다. 이후 관원들이 도착했을 때 겁에 질려 있던 아내가 남편이 죽었던 게 아니라고 증언했고 왈패의 시신을 마을 우물 속에서 발견됐다고 합니다. 이후 이씨 형의 가족은 마을을 떠난 이 떠돌이 노인을 찾기 위해 백방으로 수소문 해봤으나 찾을 수는 없었다고 합니다. 이 이후의 이야기는 어숙권은 이씨에게 해당 주문을 전수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주문을 전수받은 어숙권 스스로 실제로 3번 정도 시도해 전부 성공했다고 합니다. 일본만화 공작왕에서도 이 소재를 다룬적이 있다고 합니다. 만화 공작왕 (조선시대 사법이라고 나오네요) 다만 실제 원전에는 그런 거 없으며 그냥 급사한 사람을 되살리는 술법이며 술법의 명확한 이름 역시 나오지 않습니다는 말이 있다고도 합니다. 이 이야기를 진실로 믿을지 말지는 각자의 판단에 맡디는게 좋을듯 하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ghshffnfffn1/221990913871 모야모야!!!!! 이런거 넘 재밌짜나!!!!!!!!
꿈이야기2
글못쓰는 공대생 왔숩니닼ㅋㅋㅋㅋ 일주일 내내 교수님한테 혼나고 주말내내 일하다 왔어요ㅠㅠㅠ 이번 이야기는 꿈이야기 1번을 꾸고 이주일인가 안에 꿨던 꿈이예여! 요 밑부터는 편하게~ 편하게~ 으레 꿈이 그렇듯이 말도 안되는 꿈을 꾸고 있었음. 이삿짐센터 사다리차를 타고 미친듯이 환호하면서 할머니집 베란다로 들어간 다음 계단으로 우다다다 뛰어내려왔는데 엄마가 톡으로 삼촌집에 좀 가라는거임. 할머니집이랑 삼촌집은 서로 다른 아파트단지인데 서로 연결되있는 계단같은 통로가 있었음. (삼촌집이 좀더 산) 그 통로로 가면 훨씬 빨라서 그쪽으로 룰루랄라 가고 있었는데 막상 가보니 계단이 무너져있었던거임.... 그래서 어떻게 좀 편하고 빨리 가보겠다고 다른 산길없나 하면서 두리번거리다가 문제의 꿈속 구덩이를 발견했음. 이놈의 구뎅이가 내 꿈의 8할임... 지금 기억할라치면 그 구덩이밖에 기억이 안날 지경.... 이게 어땠냐면 (내가 군대를 갔다온 건 아니지만 굳이 표현을 하자면) 비탈진 경사면에 참호?같은 느낌으로 낮은 곳이 깊고 위쪽이 좀 완만하게? 그런식으로 엄청 큰 구덩이가 하나 있었음. 구덩이 위쪽에는 영어로 Bush라고 하는 듯한 그런 느낌의 덤불이 있었고. 흔히들 보는 아파트 조경의 회양목이나 연산홍처럼 동그란 느낌의 나무가 여러 그루 규칙성없이 크게 있었다고 보면 될 것 같음. 여기서 문제는 나한테서 가까운 쪽, 그러니까 깊숙한 부분에서 나오려고 하는 모양새로 시체가 하나 있었다는 것이었음.... 기어나오다 엎어진 모양새로... 그냥 딱 보면 시체다.... 싶은 느낌이라... 살아있는지 확인할 겨를도 없이 뒷걸음질을 쳤는데 그 위에서 말한 덤불에서 진짜 험한꼴 당한 느낌의 여자가 하나 튀어나와서 도와달라고 쌩난리를 치는 거임. 안경을 끼고 오피스룩에 구두를 신은 사람이었는데, 스타킹이랑 치마는 거진 다 찢겨있고 머리도 산발이고 구두굽도 하나 부러졌는지 걸음이 영 부자연스러웠음. 시체를 넘어가기는 좀 그래서 도와드릴테니 이쪽으로 와서 이야기하시라고 구덩이 가장자리로 돌아서 오셔서 같이 산을 내려가자고 말했는데, 이 여자가 경찰은 찾으면서 내려올 생각을 않는거임. 그 여자는 '자기는 변호사인데~ 어떤 사람이 쫓아왔고~ 그 사람이 목격자(시체 이야기인 것 같았음)를 죽이고 자기가 숨으니까 못찾고 도망쳤으니 자기가 내려가면 그 살인자랑 마주칠 지도 모른다'라면서 자꾸 나더러 구덩이 넘어서 산쪽으로 같이 도망치자고 설득했음. 솔직히 설득당하긴 했는데, 저런 차림의 여자를 데리고 가파른 산을 올라서 같이 갈 생각을 하니 경찰을 부르는게 훨 낫겠다 싶었던 거임. 그래서 잠깐 경찰이 올때까지 같이 기다려주겠다 말하고는 경찰을 부르고 그때 친하게 지내던 선배한테 톡을 했음. 여기 시체가 있고 여자가 있는데 어쩌고저쩌고. (이순간부터 시점이 전지적으로 바뀌어서 선배가 차를 미친듯이 밟아서 여기로 오는게 보였음 꿈속의 나는 여자가 떠들던 말던가 멍-하니 기다리고 서있었고. 여기 부분이 좀 뭉뚱그려서 잘 기억이 안남) 쨌든 선배가 근처에 도착한 뒤에 차에서 내려서 전화를 했는데 (경찰보다 빨리 온 선배...ㅎㄷㄷ) 갑자기 미친듯이 화를 내면서 빨리 내려오라는 거임. 여자한테 "잠시만요~ 도와줄 사람이 왔어요!" 하면서 돌아서 내려갔는데 어느 경계에서 뭔가 느낌이 났음.... 뭐라해야하지... 이질감? 괴리감? 선배한테 '아 왜애애애" 하면서 갔는데 "거 앞에 너 혼자 서서 뭐하냐?" 이러는 거임. 그 때 뭔가 쎄해서 뒤를 딱 돌아서 구덩이를 봤는데 시체고 뭐고 없고 꿈 1탄에서 나온 여자가 선배를 미친듯이 노려보고 있었음.......... 이날은 꿈에서 깨서 ㅎㄷㄷㄷㄷ하고 넘어갔었고 그 뒤로 그 여자는 다시는 나오지 않았음. 다만 선배랑 좀 틀어졌다가 어색해졌다가 싸웠다가의 반복... (인간관계 파괴하러 왔나 귀신냔...다행히 요즘은 다시 친해짐) 자 여기서 끝나면 다행이게요... 이 꿈을 꾸고 2년 뒤... 대학원의 노예가 된 쓰니는 연구동 건물에서 전화통화를 하며 창밖을 봤는데, 우리 연구동 바로 뒤편의 '지은지 반년된' 신축 연구동 주차장 위쪽 언덕에 꿈속과 똑같은 구덩이를 발견하게 되고... 똑같은 모양의 덤불이 그 위치에 있는 것까지 확인한 뒤... 에이! 고층에서 봐서 똑같겠지!하면서 걸어서 확인까지 하러 갔습니다... 일부러 다르다는 확신을 얻고 싶어서 비오는 날에 올라갔는데 (꿈속에서는 쨍쩅한 날) 모양이랑 폭, 넓이까지 똑같더군요... ㅋㅋ 여름인데도 스산한게 느낌마저 꿈속과 비슷해서 그 뒤로 그쪽 건물은 되도록 피하고 있어요! 이 이야기는 여기 처음써보네요ㅋㅋㅋㅋㅋ 어디가서 말도 못하겠는게 일단 연구실사람들은 죄다 쫄보+에이~니가 잘못 봤겠지! or 비슷한 이미지라서 착각했을 거야! 식이고 친구들도 무서운 거 싫어함... <오늘의 끄트머리 이야기> 예전부터 같은층 오빠랑 이야기하면서 나온 이야기인데 저희 연구실에 뭐 하나 붙어있는 기계가 있는 것 같은데 그 기계가 뭔지 잘 모르겠어요ㅋㅋㅋㅋㅋ 일단 목격자는 오빠랑 저랑 둘인데 오빠는 피곤할때마다 보인다고 했었고 (지금은 여기 없음...) 저는 실험하다가 사람이 있는 것 같아서 휙 돌아보면 형체?가 보이는데 자세히 보면 저 혼자 있고? 오늘도 그랬었어서 생각나서 적어봐요ㅋㅋㅋㅋ 다른 사람들은 안보이나봐요ㅠㅠㅠ 혼자 두리번거리고 있으면 너 뭐하냐 그러드라구ㅠㅠㅠ 덕분에 혼자 층에 남아 밤샐때는 새벽내내 목이 쉴때까지 노래를 합니다... 나 음치니까 듣기싫으면 니가 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