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es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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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타인을 바꿀 수 없다

책표지 그림 작업을 했습니다.

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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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그림이 정말 찰떡이네요! 좋아요 :)
@CosmicLatte 감사합니다 :)
그림 자주올려주세요ㅜㅜ 예전 펜드로잉 좋아햇어용
@wens 감사합니다ㅠㅠ 오래 좋아해주셔서!! 자주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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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때, 슬플 때, 기쁠 때...♣
오늘 잠시 비가 소강상태입니다. 너무나 긴 장마에 수고 많으세요. 오늘은 마냥좋은글에서 벗님들을 위해 삶이 지치고 힘들 때 읽으면 좋은 시를 준비했습니다. ♣ 삶이 버거울 때는..., 뒤를 돌아보는 지혜를 가지세요. 두려움이 앞서 망설였던 지난 시간을 생각해 보세요. 자신을 믿었잖아요, 그래서 여기까지 왔고 . . . 앞이 보이지 않을 때 먼저 한걸음 나아가 보는 거에요. 무엇이 앞에 있는지 모르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에요. 중요한 것은 발을 내딛는 그 순간이 자신을 믿는 그 순간에 이미 두려움은 사라진다는 거잖아요. ♣ 힘들 때는.. 하늘을 보세요. 같은 하늘아래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들을 생각해 보세요. 어떤 오해 속에서도 따뜻하게 믿으며 바라봐 줄거에요. 오해가 사실이라도 그럴수 밖에 없었을 상황을 이해해 줄거에요. 너무 무겁게 느껴질 때는 그 짐을 하늘에 날려 보세요. 분명히 받아줄거에요. 항상 그래왔듯이 말없이 지켜봐 줄 거예요. 우리 서로 믿을수 있잖아요. ♣ 슬플 때는.. 비를 맞으며 걸어보세요. 어깨 위에 내리는 빗방울처럼 모두 씻어버리세요. 하늘도 울어주잖아요. 함께 잊어버리는 거에요. 젖은 몸을 말리며 다시 웃을수 있을거에요. ♣ 외롭다 느껴질 때.. 저녁노을을 바라보아요. 아쉬움을 남기며 가장 화려하게 지는 저 태양처럼, 아쉽지만 모두 버리는 거에요. 우리 그럴수 있잖아요. ♣ 기쁠 때는.. 사람들의 행복을 조금씩 나누어 가졌다 생각이 되면 그냥 웃어주세요. 나를 생각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맑은 웃음으로 모두에게 웃음이 묻어날 수 있도록 그냥 웃는 거예요. 세상의 중심은 자신이잖아요. 소중한 자신을 위해 누구보다 기쁜 마음으로 행복한 표정으로 웃어버려요. 그 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잖아요. - <가슴에 남는 좋은 글>中 - 많이 힘드시죠... 오늘의 시 읽으시고 힘내세요. 조만간에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다가 올 것입니다. 먀냥좋은글은 늘 벗님들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소원합니다. 아름답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마냥좋은글.... 하루에 크게 웃고 싶을 때 하루 한가지 최신 유머 스트레스 확 날리는 짧은 웃긴 영상 세상의 모든 유머 https://bit.ly/3gAaxhA << 오늘의 추천 마냥 좋은글 >> 시간 지나면 반드시 후회되는 35가지 https://bit.ly/3hPt5LR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간단한 방법 11가지 https://bit.ly/3hPt5LR
조약돌에 생명을, Akie Nakata
바닷가에 뒹구는 예쁜 돌들 집어온 기억, 다들 한번쯤은 있으실 거예요. 돌을 집어다가 어항이나 화분에 깔아두기도 하고, 여행 다녀온 기념으로 간직하기도 하고 또는 돌에 글씨를 써서 선물하기도 하고. Akie Nakata씨에게는 돌들이 그저 돌로 보이지 않았대요. 왠지 쟤네 동물처럼 생겼다 싶은 생각이 들었던거죠. 보통은 '얘 봐라 곰같지 않아? ㅋㅋㅋㅋㅋ' 하고 말았을텐데 그녀는 더욱 그 동물처럼 보이게 만들기로 했어요. 자신이 그 돌에서 무엇을 캐치했는지를 모두가 알 수 있도록 :) 차근차근 색을 넣고, 마지막 눈을 그릴 때 비로소 그 동물이 생명을 갖는다고 생각을 했대요. 어때요, 진짜 당장이라도 살아 움직일 것 같지 않아요? 그녀가 찾아낸 생명들을 함께 감상해 보시죠. 당장이라도 또아리를 풀 것만 같아 아니 이게 돌이라니 이제는 돌이라고 무시하지 말아요. 안도현의 시가 떠오르는 시점이로군요.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또는 김춘수의 꽃도 떠오르지 않나요?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 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Akie Nakata씨는 이 작업을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Akie Nakata씨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방문해 보세요.
Pandora’s curiosity is resolved.
Pandora’s curiosity is resolved. (of living as a painter) 400 x 500 (mm) 2020 전업 작가가 된 지 10달이 되었다. 나에게 작가의 삶은 판도라의 상자와 같았다. 그림을 그리며 사는 삶이란 어떤 것일까 궁금했고 그런 삶을 사는 사람들을 오랫동안 동경해왔다. 그러나 대부분 그 삶을 추천하지 않았다. 제우스가 에피메테우스를 통해 판도라에게 ‘절대 그 상자를 열어선 안된다’고 말하며 유혹했던 것처럼 나 또한 그 말에 오히려 호기심이 더 커졌고 10개월 전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다. 그 안에는 생각보다 거대하고 짙은 질투와 시기, 욕심 가득한 내가 있었고 밤마다 제 목을 조여오는 가난과 불안이 있었다. 10달 중 9달이 막막했고 불안했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 예정이다. 그럼에도 그림 속 판도라(=나)가 울거나 좌절하지 않는 건 호기심이 해결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적어도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경험)을 얻지 않았을까, - 작가노트 TMI p.s. 뱀이 yellow snake(황사)인 이유는 제가 태어난 해가 황색뱀띠 해이기 때문입니다. 판도라 = 호기심 많은 김혜린 상자에서 나온 뱀 = 가난과 불안 그리고 독에 찬 김혜린
가,족같은
부모님과 함께 살때가 생각나네요. 같이 살땐 갑갑했는데 독립해서 살아보니 역시 혼자가 좋더군요 ㅋ. 아마 부모님도 저랑 같은 생각일거에요. 독립하고나서 부모님과의 사이가 더 돈독해진거 같아요. 결혼하고나서 아이들을 키우며 부모님을 더 이해하게도 됐구요. 하, 기계공학 중퇴, 해군중사 전역, 세계여행, 독립출판 그리고 장래희망이 목수... 작가님, 평범하진 않으신듯요 ㅎ 독립하고나서 그리고 결혼하고나서 집에 갔더니 제 방이 창고가 돼있더라구요... 제 책상도 그대로, 혼자 자기에는 넓었던 침대에 이제 집에 가면 아들이랑 둘이서 잡니다. 와입과 딸은 바닥에... 저희 가족은 호랑이 대신 초롱이^^ 엄마가 뭘 좋아하는지 들었었는데 기억이 잘 ㅡ.,ㅡ 낙지, 문어 또 뭐였더라... 오래전에 낚시가면서 차에서 들으라고 CD를 사드렸는데 가수들이 오리지널이 아니고 커버라 별로였다고... 아, 확인하고 샀어야 했는데 ㅡ..ㅡ 저희집엔 초롱이가 두마리 있었답니다. 첫번째 초롱이는 미니핀이었는데 꽤나 영특한 녀석이었는데 낚시터에서 사고로 하늘나라로 갔어요. 한동안 낙심해하며 강아지는 키우지 않겠다고 하시던 부모님은 어느날 푸들을 한마리 데려오셔서 이름을 초롱이로 붙이시더라구요. 두번째 초롱이는 저희 가족이랑 오래오래 살다가 자연사 했답니다. 저흰 최대한의 사랑으로 초롱이를 하늘나라로 보내줬답니다. 이제 부모님은 연세도 있으셔서 더이상 강아지는 키우지 않으세요... 고개를 끄덕이며 킥킥 웃어가며 읽었습니다 ㅎ 중딩인 아들 그리고 이제 막 초딩이 된 딸, 얘들도 언젠가는 독립을 하겠죠? 아빠, 엄마가 나이가 많아서 니들 독립할때까지 건강해얄텐데 걱정이다 특히 딸아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