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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 희생자 국제연합 국제 원조의 날

[6월 26일]
기념일

고문 희생자 국제연합 국제 원조의 날 United Nations International Day in Support of Victims of Torture

날짜 6월 26일
시행일 1997년 12월 12일
제정처 국제연합(UN)

고문 범죄의 근절을 촉구하고 전 세계 고문 희생자와 생존자를 지원하기 위한 기념일이다.
1997년 12월 12일 국제연합(UN) 총회가 결의문을 채택하고 6월 26일을 ‘고문 희생자 국제연합 국제 원조의 날’로 제정했다.
6월 26일은 국제연합 고문방지협약(UN Convention Against Torture)이 발효된 1987년 6월 26일을 기념하는 의미다.
1998년 첫 기념행사를 시작했으며 매년 세계 각국에서는 고문 방지를 위한 캠페인 등을 진행한다.

고문은 국제법상 범죄에 해당한다.
그러나 많은 국가에서 고문이 암암리에 일어나며 그로 인한 인권침해가 이어지고 있다.
국제앰네스티는 2014년 보고서에서 자체조사 결과 2009년 1월부터 2013년 5월 사이 국가 공무원에 의한 고문 및 기타부당행위가 접수된 국가의 수가 총 141개국에 달했다고 밝혔다.
국제 앰네스티는 고문은 비인도적 범죄이며 어떤 목적으로도 정당화할 수 없음을 강조한다.
또한, 2014년 고문중단 캠페인을 출범하고 고문방지를 위한 효과적 안전장치 마련과 이행을 각 국가에 요구하고 있다.

#고문희생자국제연합국제원조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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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야기2
글못쓰는 공대생 왔숩니닼ㅋㅋㅋㅋ 일주일 내내 교수님한테 혼나고 주말내내 일하다 왔어요ㅠㅠㅠ 이번 이야기는 꿈이야기 1번을 꾸고 이주일인가 안에 꿨던 꿈이예여! 요 밑부터는 편하게~ 편하게~ 으레 꿈이 그렇듯이 말도 안되는 꿈을 꾸고 있었음. 이삿짐센터 사다리차를 타고 미친듯이 환호하면서 할머니집 베란다로 들어간 다음 계단으로 우다다다 뛰어내려왔는데 엄마가 톡으로 삼촌집에 좀 가라는거임. 할머니집이랑 삼촌집은 서로 다른 아파트단지인데 서로 연결되있는 계단같은 통로가 있었음. (삼촌집이 좀더 산) 그 통로로 가면 훨씬 빨라서 그쪽으로 룰루랄라 가고 있었는데 막상 가보니 계단이 무너져있었던거임.... 그래서 어떻게 좀 편하고 빨리 가보겠다고 다른 산길없나 하면서 두리번거리다가 문제의 꿈속 구덩이를 발견했음. 이놈의 구뎅이가 내 꿈의 8할임... 지금 기억할라치면 그 구덩이밖에 기억이 안날 지경.... 이게 어땠냐면 (내가 군대를 갔다온 건 아니지만 굳이 표현을 하자면) 비탈진 경사면에 참호?같은 느낌으로 낮은 곳이 깊고 위쪽이 좀 완만하게? 그런식으로 엄청 큰 구덩이가 하나 있었음. 구덩이 위쪽에는 영어로 Bush라고 하는 듯한 그런 느낌의 덤불이 있었고. 흔히들 보는 아파트 조경의 회양목이나 연산홍처럼 동그란 느낌의 나무가 여러 그루 규칙성없이 크게 있었다고 보면 될 것 같음. 여기서 문제는 나한테서 가까운 쪽, 그러니까 깊숙한 부분에서 나오려고 하는 모양새로 시체가 하나 있었다는 것이었음.... 기어나오다 엎어진 모양새로... 그냥 딱 보면 시체다.... 싶은 느낌이라... 살아있는지 확인할 겨를도 없이 뒷걸음질을 쳤는데 그 위에서 말한 덤불에서 진짜 험한꼴 당한 느낌의 여자가 하나 튀어나와서 도와달라고 쌩난리를 치는 거임. 안경을 끼고 오피스룩에 구두를 신은 사람이었는데, 스타킹이랑 치마는 거진 다 찢겨있고 머리도 산발이고 구두굽도 하나 부러졌는지 걸음이 영 부자연스러웠음. 시체를 넘어가기는 좀 그래서 도와드릴테니 이쪽으로 와서 이야기하시라고 구덩이 가장자리로 돌아서 오셔서 같이 산을 내려가자고 말했는데, 이 여자가 경찰은 찾으면서 내려올 생각을 않는거임. 그 여자는 '자기는 변호사인데~ 어떤 사람이 쫓아왔고~ 그 사람이 목격자(시체 이야기인 것 같았음)를 죽이고 자기가 숨으니까 못찾고 도망쳤으니 자기가 내려가면 그 살인자랑 마주칠 지도 모른다'라면서 자꾸 나더러 구덩이 넘어서 산쪽으로 같이 도망치자고 설득했음. 솔직히 설득당하긴 했는데, 저런 차림의 여자를 데리고 가파른 산을 올라서 같이 갈 생각을 하니 경찰을 부르는게 훨 낫겠다 싶었던 거임. 그래서 잠깐 경찰이 올때까지 같이 기다려주겠다 말하고는 경찰을 부르고 그때 친하게 지내던 선배한테 톡을 했음. 여기 시체가 있고 여자가 있는데 어쩌고저쩌고. (이순간부터 시점이 전지적으로 바뀌어서 선배가 차를 미친듯이 밟아서 여기로 오는게 보였음 꿈속의 나는 여자가 떠들던 말던가 멍-하니 기다리고 서있었고. 여기 부분이 좀 뭉뚱그려서 잘 기억이 안남) 쨌든 선배가 근처에 도착한 뒤에 차에서 내려서 전화를 했는데 (경찰보다 빨리 온 선배...ㅎㄷㄷ) 갑자기 미친듯이 화를 내면서 빨리 내려오라는 거임. 여자한테 "잠시만요~ 도와줄 사람이 왔어요!" 하면서 돌아서 내려갔는데 어느 경계에서 뭔가 느낌이 났음.... 뭐라해야하지... 이질감? 괴리감? 선배한테 '아 왜애애애" 하면서 갔는데 "거 앞에 너 혼자 서서 뭐하냐?" 이러는 거임. 그 때 뭔가 쎄해서 뒤를 딱 돌아서 구덩이를 봤는데 시체고 뭐고 없고 꿈 1탄에서 나온 여자가 선배를 미친듯이 노려보고 있었음.......... 이날은 꿈에서 깨서 ㅎㄷㄷㄷㄷ하고 넘어갔었고 그 뒤로 그 여자는 다시는 나오지 않았음. 다만 선배랑 좀 틀어졌다가 어색해졌다가 싸웠다가의 반복... (인간관계 파괴하러 왔나 귀신냔...다행히 요즘은 다시 친해짐) 자 여기서 끝나면 다행이게요... 이 꿈을 꾸고 2년 뒤... 대학원의 노예가 된 쓰니는 연구동 건물에서 전화통화를 하며 창밖을 봤는데, 우리 연구동 바로 뒤편의 '지은지 반년된' 신축 연구동 주차장 위쪽 언덕에 꿈속과 똑같은 구덩이를 발견하게 되고... 똑같은 모양의 덤불이 그 위치에 있는 것까지 확인한 뒤... 에이! 고층에서 봐서 똑같겠지!하면서 걸어서 확인까지 하러 갔습니다... 일부러 다르다는 확신을 얻고 싶어서 비오는 날에 올라갔는데 (꿈속에서는 쨍쩅한 날) 모양이랑 폭, 넓이까지 똑같더군요... ㅋㅋ 여름인데도 스산한게 느낌마저 꿈속과 비슷해서 그 뒤로 그쪽 건물은 되도록 피하고 있어요! 이 이야기는 여기 처음써보네요ㅋㅋㅋㅋㅋ 어디가서 말도 못하겠는게 일단 연구실사람들은 죄다 쫄보+에이~니가 잘못 봤겠지! or 비슷한 이미지라서 착각했을 거야! 식이고 친구들도 무서운 거 싫어함... <오늘의 끄트머리 이야기> 예전부터 같은층 오빠랑 이야기하면서 나온 이야기인데 저희 연구실에 뭐 하나 붙어있는 기계가 있는 것 같은데 그 기계가 뭔지 잘 모르겠어요ㅋㅋㅋㅋㅋ 일단 목격자는 오빠랑 저랑 둘인데 오빠는 피곤할때마다 보인다고 했었고 (지금은 여기 없음...) 저는 실험하다가 사람이 있는 것 같아서 휙 돌아보면 형체?가 보이는데 자세히 보면 저 혼자 있고? 오늘도 그랬었어서 생각나서 적어봐요ㅋㅋㅋㅋ 다른 사람들은 안보이나봐요ㅠㅠㅠ 혼자 두리번거리고 있으면 너 뭐하냐 그러드라구ㅠㅠㅠ 덕분에 혼자 층에 남아 밤샐때는 새벽내내 목이 쉴때까지 노래를 합니다... 나 음치니까 듣기싫으면 니가 나가...
남들이 들으면 기함하는 기숙사썰
ㅎㅇㅎㅇ 오늘은 카드를 두개 써봄니당.... 아마 이것도 들으시면 현실적으로 무서우실 거예요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카테고리는 공포 미스테리! #1 1학년 때의 룸메. 2학기를 같이 썼었는데 어찌 수업을 하나?둘?빼고 다 온라인 수업으로 기둥세워서(...) 진짜 나랑 패턴이 틀렸었다. 나의 생활패턴 : 7시반 기상 - 9시부터 5시 15분까지 수업 (공강에는 도서관) - 친구들이랑 저녁먹고 동아리방에서 놀다가 저녁 8시반쯤 귀환 - 11시반까지 과제하고 남는 시간에 놀다가 취침 룸메 : 오후 2시반 기상 - ??????(그 사이 일은 나도 기숙사에 없기 때문에 모르지만 대충 수업 하나 두개 듣고 돌아오는듯) - 숙제하고 놂 - 밤 12시부터 서든어택 및 메이플 시작 진짜...광클을 하는거임 밤마다.... 이층침대에서 자서 빛이야 어떻게 가릴 수 있었다만 키보드와 마우스소리는 어떻게 할 수 없었음... 일부러 동아리방 가서 자고 도서관에서 밤새다가 엎드려자고 했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여러분.. 단.한.번.도. 바닥을 쓸지 않아서 매일매일 머리카락 카페트이고 (내가 쓸어서 바닥 색이 그나마 보였음) 의자에 모든 옷이 다 걸려있는데 옷들이 무게때문에 스을 내려와서 옷끄트머리로 모든 머리카락을 몰고 다녔어요ㅠㅠㅠㅠㅠㅠ 편의점 음식 먹고 기본 곰팡이가 필 때까지 방치... 세수도 안하고~ 머리도 안감고~ 근데 수업갈때 화장은 또 하고 (세수안하고 잤는데 아이라인 또 왜그려!) 빨래는 안하는데 옷이 계속 나와... 자기 편의점가기 귀찮다고 제 비상식량을 몰래 쏙쏙 빼먹질 않나... 들키고 나서는 오히려 당당하게 '나 배고픈데 나중에 갚을게~'이러더라구요... #2 1층 침대+방마다 샤워실+화장실이 있는 2인실에서 살 때 룸메임. 나보다 훨 언니라서 별말도 못했음... 일단 나는 조류과라서 밝으면 바로 꺰. 일정 조도 이하면 괜찮음. (꼬끼오!) 근데 이 언니가 늘 불을 켜고 자는 거임.... 나 : 언니, 혹시 잘 때 불 끄면 안될까요... 저 밝으면 잘 못자서요... 언니 : 아 그래? 너 참 예민하구나~ 근데 난 불 켜고 자는게 좋은데~ 알고보니 자기 전에 불을 켜놓고 폰하다가 그대로 잠드는 거였음. 코도 심하게 골고 이도 갈고 잠꼬대도 하고... 거기다가 자다가 꼭 굴러떨어져서 쿵!!!!!!!!!!!!!!!하면 난 놀래서 벌떡 일어나는데 (포항 지진의 여파로 진동에 예민한 싸람임...) 언니는 그대로 바닥에서 잠.... 본인이 떨어지는줄도 모르는 듯했음... 이 시기에 최대 48시간까지 못잤었음... 이미 대학원생이여서 잠도 부족했는데... 언니는 주말 내내 밥도 안먹고 30시간을 자더라... 거기다가 <술>은 엄청 좋아해서 밤에 안들어와서 '오 오늘은 편하게 자겠네~'하고 자고 있으면 꼭 새벽 5시-6시쯤 꽐라가 되어서 들어오심... 문제는 화장실에서 잔다는 것.... 문잠궈놓고... 아침에 일어난 나는 세수도 못하고 양치도 못하고 건물 1층의 화장실을 이용하러 가야했답니다... 후... #3 이번에는 홈메이트 이야기임. 하지만 역대급일껄.... 한 호실에 방이 3개이고, 한 방에 2명씩 사는 구조였음. 나는 룸메이트가 있고, 옆방에는 룸메이트랑 같이 살다가 룸메이트가 나가서 혼자 사는 언니, 앞방에는 혼자 사는 여자가 하나 있었음. 여기서 할 이야기는 앞방여자임.... 일단 6명이 살게 만들어놓은 주제에 화장실 2칸, 샤워실 2칸이 있는 방이었음. 쓰니는 드러운거 극혐함. 우리 엄니는 늘 나보고 드럽다지만 공동생활에서의 쓰니는 결벽증 수준임ㅋㅋㅋㅋㅋㅋㅋ (미안 엄마가 기숙사 안살아봐서 그래....) 쨌든 사람이 늘 그렇듯이 화장실이 2칸이고 샤워실이 2칸이면 자기가 쓰는 화장실, 샤워실 위치 정해놓고 쓰잖슴? 나는 진짜ㅋㅋㅋㅋㅋ 맨날은 아니더라도 일주일에 한번은 머리카락 치우고 물때끼면 락스부어놔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임 근데 이 앞방여자가 자기 쓰던 화장실/샤워실 더러워지면 내가 쓰는 쪽으로 옮기고 (하도 드럽게 써서) 같이 쓰기 싫은 내가 위치를 바꾼 다음 치워놓으면 다시 옮기고, 이런 식인거임. 심지어 변기 막아놓고 내가 쓰는 쪽에 와서 또 막아놓고 나몰라라 하더라... 그걸 한 여섯번 반복한 나는 빡쳐서 모든 방에 시트를 돌렸음. 각자 쓰는 곳 정해놓고 자기가 알아서 청소하자고. 그때부터는 좀 덜했지만 내가 그 방 나오기 전까지 여전했다... 그리고 각자 알아서 청소하자고 했지만 그분은 단 한번도 샤워실을 청소하지 않았고... 나랑 룸메언니랑 옆방언니가 쓰는 샤워실 문이 고장이 나서 그쪽 샤워실에 들어갔는데 흰색 타일이 보통 물때가 끼면 분홍>갈색으로 변하거든요? 그런데 바닥이 거의 카키?초록색이었...... 엄청나게 큰 쓰레기봉투를 안갖다버리고 복도에 버리질 않나... 심지어 여름에 뭐가 썩었는지 악취가 엄청 심하게 나고 썩은내나는 물이 복도를 흐른 적도 있음... 나랑 룸메언니랑 옆방언니는 각자 포스트잇이 동날때까지 포스트잇붙였음ㅋㅋㅋ 제발 방안에 두던가 빨리빨리 치우라고. 뿐만아니라 목소리도 엄청 커서ㅋㅋㅋㅋㅋ 밤마다 어디에 통화를 그렇게 하는지 소음도 장난아니었음 (기숙사 나름 방음 잘됨ㅋㅋㅋㅋ 방음이 막을 수 없는 부분은 샤워실에서 열창하는 사람뿐) 정말 소름끼치는 일은 지금부터입니닼ㅋㅋㅋㅋ 옆방언니랑 나랑 그렇게 친한 사이는 아니었고 인사만 간간히 하는 사이었는데 우연찮게도 사석에서 마주치게 되어서 통성명하고 이야기를 나누게 됐음. ~대략 이런 내용~ 언니 : 너 내방에 체중계 있는거 알지? (언니방이 현관방이라서 방문열어놓으면 호실 들어오면서 방안이 보였음) 나 : 네.... 뭐 언니 문열어놓으시면 들어올 때 보이던데요 언니 : 너............이런말 하기 진짜 미안한데 혹시 내방 들어온 적있어? 나 : ??? 그럴리가요 언니 : 그래 이야기해보니까 넌 아닌 거 같은데 너 룸메는 어때? 나 : 룸메언니 방에 3일에 한번 들어오면 많이 들어온거예요.... 이쯤되면 다들 짐작하시겠지만ㅋㅋㅋㅋㅋ 요약하자면 누가 언니방에 들어가서 체중계를 썼다는 거임. 이걸 언니가 알게 된 이유는 체중계에 직전 몸무게를 저장하는 그런 기능이 있어서라고... 처음에는 자기 몸무게가 아닌 것이 찍혀있어서 ㄷㄷㄷ귀신인가?라고 생각했었지만 귀신일리가 없다고 생각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 글리터를 잘게 부숴서 문앞에서부터 체중계까지 뿌려놓고 나갔다고 한다... 그리고 발자국이 찍혔다고! 찍힌 몸무게도 들었는데 당시 내 몸으로는 나올 수 없는 무게였고...(근육몬이였어서ㅋ) 룸메언니도 나랑 키도 비슷하고 했기 때문에 (나중에 본인한테 확인도 했음!) 남은 범인은 소거법으로 한사람뿐....덜덜 그 다음학기에 나랑 룸메언니는 거기서 탈출했음ㅋㅋㅋㅋ 진짜 같이 못살겠다 싶어서!
죽은 사람을 되살리는 주술 귀자득활술
한국에는 패관문학이라고 과거 저젓거리에 돌아다니는 풍문이나 소문을 기록한 이야기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어쩌면 오늘날의 도시전설이나 도시괴담 또는 설화등에 해당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여기서 패관잡기라는 수필이 등장했다고 합니다. 패관잡기는 조선 중종때의 학자로 율곡 이이의 스승으로 유명한 예미(曳尾) 어숙권(魚淑權)이 쓴 책으로 제목 그대로 우리나라에 떠돌던 여러 패관 문학작품들을 모아 수록한 수필집이라고 합니다. 이 패관잡기에는 이 귀자득활술 이외에도 조선시대 유명인이었던 신사임당, 김시습에 관한 소소한 에피소드부터 으스스한 괴담이야기 까지도 실려 있었다고 합니다. 귀자득활술은 이 패관잡기에서 실제 죽은 사람을 한 차례 살린적이 있다는 사례를 들며 기록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이야기의 근원은 어숙권이 솨거 만난 이씨 성을 사진 사람에게 들은 이야기라고 합니다. 이씨가 어린 시절 겪었던 실화였다고 합니다. 이씨가 살던 마을에는 왈패(요즘의 깡패)가 있었는데 술만 먹으면 마을 사람들에게 행패를 부리며 살았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저녁, 활패 놈이 마을의 처녀를 희롱하자 화가 난 이씨의 형이 대들었고 결국 둘이 주먹질을 했는데 무슨 일인지 왈패가 피를 토하며 죽어버렸고 이씨의 형은 졸지에 살인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사건이 마을에 알려지자 관원은 내일 조사를 하러 갈테니 왈패의 아내에게 남편의 시신을 보관하라고 했고 왈패의 시신은 집안 마당에 놓여 있었다고 합니다. 졸지에 살인자가 되어버린 이씨 형의 가족은 수심에 잠겼는데 이때 이씨 형의 집에서 보살핌을 받던 떠돌이 노인이 자신이 도울 수 있을 거라며 나섰다고 합니다. 노인은 이씨를 데리고 왈패의 집으로 갔는데 왈패의 아내는 방 안으로 들어갔는지 지키는 사람도 없이 시신만 마당에 누워 있었습니다. 노인은 시신의 왼손 무명지를 찔렀고 시신에서 나온 피로 죽은 사람의 이마에 귀(鬼)자를 적고 주문을 외우자 시신이 벌떡 일어났고 잠시 두리번 거리더니 방 안으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방에서 자고 있던 왈패의 아내는 죽은 남편이 들어오자 놀라서 비명을 질렀고 이때 노인은 놀라 주저앉아 있던 이씨를 데리고 황급히 마당을 빠져나왔다고 합니다. 집으로 돌아온 후 이씨가 자초지종을 묻자 노인이 말하길 자신이 한건 귀자득활술(鬼字得活術)이란 주술로 시신의 피로 시신의 이마에 귀란 글을 쓴 후 잠시 동안 시신을 살려 조종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물론 잠시동안 시신을 살리는 것이기 때문에 원래처럼 다시 살아나지는 못하는 것이라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노인은 주술을 쓰면서 왈패에게 아내를 야단치게 한 후 왈패 스스로 마을의 우물로 뛰어들게 했으니 너의 형은 살인자가 되지 않을 거라 말하며 그대로 마을을 떠나갔다고 합니다. 이후 관원들이 도착했을 때 겁에 질려 있던 아내가 남편이 죽었던 게 아니라고 증언했고 왈패의 시신을 마을 우물 속에서 발견됐다고 합니다. 이후 이씨 형의 가족은 마을을 떠난 이 떠돌이 노인을 찾기 위해 백방으로 수소문 해봤으나 찾을 수는 없었다고 합니다. 이 이후의 이야기는 어숙권은 이씨에게 해당 주문을 전수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주문을 전수받은 어숙권 스스로 실제로 3번 정도 시도해 전부 성공했다고 합니다. 일본만화 공작왕에서도 이 소재를 다룬적이 있다고 합니다. 만화 공작왕 (조선시대 사법이라고 나오네요) 다만 실제 원전에는 그런 거 없으며 그냥 급사한 사람을 되살리는 술법이며 술법의 명확한 이름 역시 나오지 않습니다는 말이 있다고도 합니다. 이 이야기를 진실로 믿을지 말지는 각자의 판단에 맡디는게 좋을듯 하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ghshffnfffn1/221990913871 모야모야!!!!! 이런거 넘 재밌짜나!!!!!!!!
펌) 똑같은 귀신한테 여러번 가위눌리고 있어요.
여름이니까 자주 등장해야 되지 않겠슴까ㅇㅇ 예전에 올려야지 해놓고 깜빡했던 글이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모쪼록 재밌게 읽으시길 자 Voyou의 공포파티 태그ㄱㄱ @kym0108584 @eunji0321 @thgus1475 @tomato7910 @mwlovehw728 @pep021212 @kunywj @edges2980 @fnfndia3355 @nanie1 @khm759584 @hibben @hhee82 @tnals9564 @jmljml73 @jjy3917 @blue7eun @alsgml7710 @reilyn @yeyoung1000 @du7030 @zxcvbnm0090 @ksypreety @ck3380 @eciju @youyous2 @AMYming @kimhj1804 @jungsebin123 @lsysy0917 @lzechae @whale125 @oooo5 @hj9516 @cndqnr1726 @hy77 @yws2315 @sonyesoer @hyunbbon @KangJina @sksskdi0505 @serlhe @mstmsj @sasunny @glasslake @evatony @mun4370 @lchman @gim070362 @leeyoungjin0212 @youmyoum @jkm84 @HyeonSeoLee @HyunjiKim3296 @226432 @chajiho1234 @jjinisuya @purplelemon @darai54 @vkflrhrhtld @babbu1229 @khkkhj1170 @choeul0829 @gimhanna07 @wjddl1386 @sadyy50 @jeongyeji @kmy8186 @hjoh427 @leeyr0927 @terin @yjn9612 @znlszk258 @ww3174 @oan522 @qaw0305 @darkwing27 @dkdlel2755 저의 공포 소설 알림을 받고 싶은 빙글러는 댓글에 알림 신청을 해주십쇼. 그러면 앞으로 공포썰 카드에 닉넴 태그해드립니다. 즐감하시고 재밌게 읽으셨으면 댓글 아시죠? ^^** 안녕하세요.. 너무 급하고 무서운 나머지 도움 청하고자 여기 글 써봐요. 주변 사람들은 전혀 도움이 안되고 있어요. 12월 결혼앞둔 예신입니다. 예랑이도 얘기들어주고 위로만 해줄뿐..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이 없어서 마음 아파하고 있어요. 일단 제가 그 귀신한테 괴롭힘 당하기 시작한건 벌써 4개월 정도 되었구요. 그리라면 생생하게 그릴 수 있어요. 처음 나타난 건 꿈속이였어요. 푸른 산에서 예랑이랑 손잡고 산택하고 있었는데 뒤에 엄청 예쁜 여자가 뒤따라오더라고요. 다른 사람은 그 누구도 없었어요. 너무 예뻐서 얼굴 빨개져선 예랑아 저 여자 엄청 이뻐 무슨 촬영있나? 흰 드레스에 배우인가 너무 이쁜데? 그랬는데 예랑이도 그러네 배우인가? 할 정도로… 눈이 마주쳤는데 환히 웃는 그 모습에 홀렸던 거 같아요. 그렇게 산중반까지 오르다가 갑자기 날씨가 안 좋아지더니 소나기가 내렸고 나무 밑으로 비를 피했죠. 뒤를 돌아보니 그 여자는 뽀송뽀송 하더라고요.. ,아 저세상 사람인가 그때 느꼈고 소름이 끼쳤습니다. 뭔가 도망쳐야할 거 같은 생각이 들어 예랑이 손잡고 미친듯이 뛰기 시작했고 잠시 뒤를 보니 그 여자 입은 관자놀이까지 쫙 찢어져서는 끝이 갈라진 뱀혀를 낼름거리며, 네 발로.. 기어서 뛰어올라오더라고요. 그 모습을 보고 기겁해서 뛰다가 넘어졌는데 예랑이가 저보다 위에서 "ㅇㅇ아! 뛰어! 빨리와!" 이러다 다시 내려와서 절 일으켜서 끌고가다시피 뛰어올라갔습니다. 그래 이건 꿈이야 하는 순간 화장실이 나타났고 예랑이가 저를 던지다시피 화장실로 밀어넣고 내가 따돌릴게!하면서 뛰더라고요. 근데 그 여자가 갑자기 화장실로 방향을 바꿔 기어오길래 소리 지르며 문을 잠궜고 갑자기 장소가 내 방으로 바뀌었는데 제가 문을 열고 자거든요. 문 밖엔 바로 주방이여야하는데 그 화장실이였고, 그 여자가 서 있었습니다. 제가 소리를 질렀고, 내 방불이 딱 켜지는 순간 가위가 풀렸는데 엄마가 내 방불을 킨 거더라고요.. 왜케 자면서 소리를 지르냐는 엄마 뒤로 검은 여자 실루엣이 다다다닥 기면서 밖으로 나갔습니다. 2번째 가위는 두 달전 이어졌습니다.. 눈을 떠보니 화장실이고 제가 숨어있더라고요? 밖의 문에서 쾅쾅거리며 예랑이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야 나와! 거기서 당장 나와야 돼!” 그때 아차 싶었습니다. 그 목소리만 듣고 나왔다가 바로 그 귀신이 저를 덮쳤고 너무 무서운 나머지 기절한 것 같아요. 눈을 떠보니 아침이였고.. 내 방이였는데 이 얘길 예랑이한테 하니 내가 널 언제 야, 너로 부른적있냐며.. 담부터 조심하라고 큰일날 뻔 했다고 ㅠㅠ 그렇게 잠잠히 지나가나 싶더니 어제 대박이였습니다.. 제가 더워서 문을 여로 자는데 그 귀신이 문지방에 서서 내방에 들어오려는데 못 들어오고 우왕좌왕하다가 애꿎은 머리만 허공에 쿵쿵 찧고 있더라고요. 첨엔 너무 무서워 울면서 보고 있다가 그 모습에 해코지는 못 하겠구나 하고 안심하고 잠든 것 같아요. 근데 배가 너무 아파 눈 떠보니 어느샌가 내 배 위에서 뛰고있더라고요.. 계속 자는척 모르는척 눈감고 있었습니다.. 일어나라고 안 자는거 안다고 말까지 걸더라구요.. 대꾸 안 하고 눈감고 제발 이 가위가 풀리길 기도했는데 갑자기 얼굴만 냉장고에 넣은 것처럼 차갑더라고요. 뭐지 하고 눈 떠보니 내 얼굴 앞에서 허공에 쿵쿵 이마를 찧고 있더라구요.. 아쉽다고 했던 것도 같은데 제가 그 모습보고 바로 기절한 것 같아요. 눈 떠보니 아침이고 그 자세 그대로더라구요. 온 몸엔 담이 걸렸고 명치가 아파 화장실가서 서너번 물토했습니다. 스트레스 때문에 머리도 많이 빠지고, 살도 빠지고 이러다 죽겠습니다.. 예랑이한테 하도 얘기하고 울고 그래서 다 기억하고 있고 같이 잘땐 또 안 눌리고 꿈도 안 꾸고 그래서 괜찮은데 아직 같이 사는게 아니라 앞으로 4개월은 떨어져 지내야하는데 걱정입니다.. 서로 거리가 좀 멀어요 차로 1시간.. 각자 직장이 있는지라 바로 같이 살 여건은 안되네요.. 무슨 방법 없을까요? ㅊㅊ: 네이트 판 ++ 눈앞에서 머리 콩콩 찧은 거 저거 글쓴이 몸속에 들어가려다가 안 들어가져서 아쉽다한듯 저건 ㄹㅇ 굿해야겠다
펌) “너, 거 가지 마라.”
장마가 시작되려는지.... 담주에는 비 소식이 제법 많네요..... 비만 오면 삭신이 쑤시는지라 장마가 반갑지는 않구먼유.....떼잉쯧.. 걍 누워서 빙글이나 하고 괴담이나 올려야지.. 자 Voyou의 공포파티 태그ㄱㄱ @kym0108584 @eunji0321 @thgus1475 @tomato7910 @mwlovehw728 @pep021212 @kunywj @edges2980 @fnfndia3355 @nanie1 @khm759584 @hibben @hhee82 @tnals9564 @jmljml73 @jjy3917 @blue7eun @alsgml7710 @reilyn @yeyoung1000 @du7030 @zxcvbnm0090 @ksypreety @ck3380 @eciju @youyous2 @AMYming @kimhj1804 @jungsebin123 @lsysy0917 @lzechae @whale125 @oooo5 @hj9516 @cndqnr1726 @hy77 @yws2315 @sonyesoer @hyunbbon @KangJina @sksskdi0505 @serlhe @mstmsj @sasunny @glasslake @evatony @mun4370 @lchman @gim070362 @leeyoungjin0212 @youmyoum @jkm84 @HyeonSeoLee @HyunjiKim3296 @226432 @chajiho1234 @jjinisuya @purplelemon @darai54 @vkflrhrhtld @babbu1229 @khkkhj1170 @choeul0829 @gimhanna07 @wjddl1386 @sadyy50 @jeongyeji @kmy8186 @hjoh427 @leeyr0927 @terin @yjn9612 @znlszk258 @ww3174 @oan522 @qaw0305 @darkwing27 @dkdlel2755 저의 공포 소설 알림을 받고 싶은 빙글러는 댓글에 알림 신청을 해주십쇼. 그러면 앞으로 공포썰 카드에 닉넴 태그해드립니다. 즐감하시고 재밌게 읽으셨으면 댓글 아시죠? ^^** 저는 공군 부사관을 나왔습니다.이 이야기는 친구이자 동기인 녀석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모바일로 써서 가독성이 좋지 않을 수도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총무 특기였던 제 친구가 아직 짬찌였을 때 전입 온 신병이 있었습니다. 어딘가 초점 없는 흐릿한 눈빛에 훈련소에서 부터 의욕 없는 모습으로 ‘관심병사’ 타이틀을 획득한 아이지요. 그래도 약해보이지는 않았기에 이리 타이르고 저리 타이르면 알아들을 것 같아 최대한 잘해주려 노력했다고 합니다. 친구의 성의에 감화가 되었는지 하루는 일과를 끝내고 면담 신청을 하러 왔는데 무슨 얘기를 꺼내려는지 말을 하려다 말고 우물쭈물하더랍니다. 그래서 치킨이랑 소주를 사서 먹이며 말해보라고 구슬렸습니다. 신병은 소주를 몇 잔 들이키더니 드디어 속에서 되뇌이던 말을 꺼냈습니다. 그 신병은 입대를 앞두고 몇 주 전 친구 둘과 낚시를 하러 가기로 약속을 잡았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친했던 아이들이라 서로 신나하며 제천에 있는 저수지로 목적지를 낙점했지요. 신병은 무당 일을 하고 계시는 홀아버지 밑에서 자랐는데 친구들과의 약속을 허락 맡으러 안방에 들어가자마자 아버지께서 말씀하시더랍니다. “너, 거 가지 마라.” 아들은 당황했지만 이미 친구들과 다 말을 해놓은 상황이어서 쉽사리 아버지의 말을 따르기 어려웠습니다. 약속을 상세히 설명해도 아버지는 딱 잘라 하지말라는 말뿐이었습니다. 여지껏 아버지 말씀을 어긴 적 없는 아이였지만 친구들과의 신의를 저버리기 어려워 아버지께 통사정을 했다고 합니다. “그럼 한가지 조건을 붙이마. 거 가서 누가 부탁을 하거든 절대 들어주지 마라. 절대.” 아버지의 말이 이해가 안 갔지만 놀러갈 생각에 신병은 알겠다고 선뜻 승낙하고 여행을 준비했습니다. 그 신병과 친구 둘, 이렇게 셋은 텐트와 낚시도구, 캠핑거리들을 챙겨 제천으로 떠났습니다. 젊은 남자 셋이 뭐가 그렇게 재밌겠냐만은 낮부터 술을 마시며 낚시를 하는 그 맛이 기가 막혔답니다. 저수지엔 비록 셋 밖에 없어서 적적한 느낌이 들었지만 낚시를 하는데는 더할 나위 없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낮부터 퍼마시니 저녁이 되자 술이 동나서 누군가는 술을 사러 마을까찌 다녀와야했습니다. 마을은 졸졸 흐르는내를 따라서 20분쯤 가야하는 거리여서 그 신병이 남고 다른 친구 둘이 술을 사러 다녀오기로 했답니다. 혼자하는 낚시는 생각보다 재미가 없었습니다. 꾸벅꾸벅 졸던 그가 눈을 떠보니 이미 하늘엔 별들이 수를 놓고 있었답니다. 아직 친구들이 오지 않아서 시간을 보니 이미 다녀오고도 충분할만큼의 시간이 지나있었습니다. 신병은 걱정이 되기도 하고 무섭기도 했습니다. 혹시 장난을 치는 건 아닌가 주위를 다 뒤져봐도 친구들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시간도 너무 늦었고 반공기도 차 일단 텐트 안에 들어가서 기다리기로 했답니다. 지금은 휴대폰이 터지지 않는 곳이 없지만 당시에 저수지는 휴대폰의 수신상태가 그렇게 좋지 않아 전화를 수십번 해봐도 연결을 할 수 없다는 소리만 들려올 뿐이었습니다. 시간은 새벽으로 향하는데 섣불리 움직일 수도 없어진 신병은 텐트 안에서 전화가 연결되기만을 간절히 바랐는데 텐트 밖에서 두 개의 그림자가 보이더랍니다. “야! 이거 완전 무겁다. 나와서 이것 좀 들어줘!” 들려온 목소리는 다행히 친구였습니다. “뭘하다 이제 쳐오냐!” 그는 안도하며 욕지거리를 해주려고 나가려는데 문득 아버지께서 한 말이 생각났습니다. ‘누가 부탁을 하거든 절대 들어주지 마라. 절대.’ 순간 온몸에 소름이 돋은 신병은 바깥의 그림자들에게 말했습니다. “나 지금 몸이 안 좋아. 너희가 가지고 들어와.” 그랬더니 밖에선 여전히 친구의 목소리로 얘기합니다. “여기서 꿀 빨던 놈이 뭐가 몸이 안 좋아. 빨리 안 나오냐?” 분명 친구의 목소리가 맞았지만 왠지 신뢰감이 없었다고 합니다. 텐트 문이 꽉 잠긴 것을 확인하고 자기는 안 나가겠다고 소리쳤습니다. “지금 안 나오면 우리 둘이 너 놔두고 간다. 빨랑 나와!” “나오라고 이 새끼야! 죽고싶어?” 그림자들은 협박하는 어투로 신병을 다그쳤답니다. 신병도 문을 열고 확인하고 싶었지만 본능적으로 저들은 사람이 아니란 걸 느꼈습니다. 말투는 점점 거칠어지고 그림자도 가까워졌지만 친구들은 문을 열고 들어오지는 않았습니다. 분명 바깥에서도 열 수 있는 구조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 신병은 무서움에 “니들이 열고 들어오라고!” 버럭하자 “이 새끼 운 좋네” 이 한마디를 내뱉곤 두 그림자는 멀어졌습니다. 신병은 진이 빠져서 이불 속에서 한발짝도 나서질 못했습니다. 시간이 조금 더 흐른 뒤 이번엔 여성의 모습을 한 그림자가 텐트 곁으로 다가왔습니다. “저기요. 제가 밖이 너무 추워서 그러는데 저 좀 들여보내 주시면 안 돼요?” 분명 마을에서 거리가 있는 저수지에 여성 혼자서 찾아올리는 없었습니다. 이쯤되자 신병은 미쳐버릴 것 같았답니다. “이 텐트 밖에서도 열리니 들어오시려면 열고 들어오세요!” 그는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일말의 작은 희망이라도 잡으려 소리쳤습니다. 하지만 여자는 찢어질 듯한 목소리로 들여보내줘! 들여보내줘! 들여보내줘! 들여보내줘! 들여보내줘! 들여보내줘! 들여보내줘! 들여보내줘! 들여보내줘! 들여보내줘! 들여보내줘! 들여보내줘! 들여보내줘! 들여보내줘! 들여보내줘! 들여보내줘! 들여보내줘! 들여보내줘! 들여보내줘! 들여보내줘! 들여보내줘! 들여보내줘! 들여보내줘! 들여보내줘! 라는 말만 반복했습니다. 신병은 귀를 막고 웅크리며 벌벌 떨었답니다. 이 소리도 얼마 뒤에 잠잠해지고 “또 안 속네.” 라는 말한마디와 함께 그림자가 사라졌습니다. 그렇게 얼마가 지났는지 모릅니다. 꼼짝도 못하고 이불 속에 있었는데 이번엔 건장한 남자 목소리가 들렸답니다. “계십니까? 계셔요?” 신병은 히스테릭하게 이제 그만하라고 소리쳤습니다. 그러자 불쑥 텐트 문이 열리더니 한 남자가 들어왔습니다. “저 경찰인데.. 혹시 일행 분들이랑 같이 오시지 않았습니까?” 천만다행으로 날이 밝고 경찰이 찾아온 것입니다. 그러나 뒤이어 나온 경찰의 말을 듣고 신병은 까무러칠 정도로 놀랐답니다. 저수지 근처 냇가에서 실족한 두 구의 시신이 발견됐는데 그 시신은 바로 그의 친구들이었습니다. 경찰측에서도 냇물이 불지도 않고 떨어져 죽을만큼 높은 둑도 아니었는데 어찌 그리 되었는지 잘 모르겠다고.. 그 신병은 친구들의 장례가 마치는대로 도망치듯 입대를 하였고 그 뒤에 제정신으로 있을 수 없었다고 하더군요. 이후에 제 친구는 신병에게 정신과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보고하였다는데 얼마 뒤에 의가사제대를 했다고 합니다. 출처 : 웃대, 반텔러
펌) 흉가탐험대 박살난 사연_上
어제 진짜 무슨 태풍처럼 비가오더니 오늘은 아주 선선하구만 맨투맨을 입어도 괜찮은 날씨라니; 아주 지멋대로여 서늘한 날씨를 더 서늘하게 만들어줄 오늘의 이야기 레고레고 ㄱㄱ 자 Voyou의 공포파티 태그ㄱㄱ @kym0108584 @eunji0321 @thgus1475 @tomato7910 @mwlovehw728 @pep021212 @kunywj @edges2980 @fnfndia3355 @nanie1 @khm759584 @hibben @hhee82 @tnals9564 @jmljml73 @jjy3917 @blue7eun @alsgml7710 @reilyn @yeyoung1000 @du7030 @zxcvbnm0090 @ksypreety @ck3380 @eciju @youyous2 @AMYming @kimhj1804 @jungsebin123 @lsysy0917 @lzechae @whale125 @oooo5 @hj9516 @cndqnr1726 @hy77 @yws2315 @sonyesoer @hyunbbon @KangJina @sksskdi0505 @serlhe @mstmsj @sasunny @glasslake @evatony @mun4370 @lchman @gim070362 @leeyoungjin0212 @youmyoum @jkm84 @HyeonSeoLee @HyunjiKim3296 @226432 @chajiho1234 @jjinisuya @purplelemon @darai54 @vkflrhrhtld @babbu1229 @khkkhj1170 @choeul0829 @gimhanna07 @wjddl1386 @sadyy50 @jeongyeji @kmy8186 @hjoh427 @leeyr0927 @terin @yjn9612 @znlszk258 @ww3174 @oan522 @qaw0305 @darkwing27 @dkdlel2755 저의 공포 소설 알림을 받고 싶은 빙글러는 댓글에 알림 신청을 해주십쇼. 그러면 앞으로 공포썰 카드에 닉넴 태그해드립니다. 즐감하시고 재밌게 읽으셨으면 댓글 아시죠? ^^** 안녕하세요 오늘도 이렇게 글을 쓰게 되네요. 하지만 오늘은 할머니 이야기에 저희가 겪은 일을 하나 쓰려고 합니다. 할머니가 안 계셨다면 정말 큰일이 날뻔한 이야기죠. 이 일이 있고 난 후에 저희는 흉가라면 트라우마가 생겨버렸습니다. 네 오늘은 흉가 이야기를 하나 해드릴까 합니다. 100% 실화로 쓴다면 누군가는 또 그 곳을 찾아갈려고 할테고 그래서 약간의 혼동을 주기 위해 10%정도는 꼬아서 쓸겁니다. 부디 이 글을 읽고 또 그곳을 찾아가려고 하네 마네 하시는 분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자 그럼 시작합니다. 이 녀석들을 만난건 02년도 어디쯤이었던 것 같다. 당시 나는 디아블로라는 게임에 심취해 있었다. 디아블로라는 게임을 다들 한번쯤은 해보았을지도 모르겠다. 결국 동향 사람이라는 이유로 친해지게 되었고 그 인연은 월드오브워크레프트라는 게임으로 발전했다. 결국 오프라인으로 만나게 되었고 2000년 초 중반부터 흉가를 다녀보기로 했다. 그래서 결국 우리는 유명한 흉가라는 흉가는 거의 모든 곳을 다녔던 것 같다. 공주/나주/김천/곤지암/영덕/제천/경산 초발트 공장 기타 등등 모든 흉가를 다 가본건 아니다. 유명한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렸던 그렇 곳은 왠만하면 다녀왔던 것 같다. 저 모든 곳을 다니는 동안 남들이 다 겪는다는 악몽 나쁜일 같은건 우리한테는 없었다. 그저 편하게 다녀왔다. 그 이유느 앞서 이야기한 할머니의 손자놈과 함께 그 모든 곳을 갔지 때문이 아닐까 추측만 할 뿐이다. 할머니의 손자여서 그런지 좀 특이 체질이다. 빈의가 되기는 하지만 그 빙의가 유지되지 않는 그런 몸? 여튼 할머니가 어렸을 때부터 부적과 각종 비방을 자기한테 해놨다고 한다. 그래서 가끔 귀신이 들어와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하기는 하지만 그걸로 끝이라고 오래 유지될 정도의 강력한 신이 찾아오면 어쩔 수 없겠지만 할머니가 쳐두신 비방을 뚫고 들어와 몸주로 앉을 정도의 신이면 운명이라고 생각하라는 뜻에서 저런 비방을 쳐 두셨다고, 손자가 이 길을 가는 것을 원치 않았기에 어렸을 때부터 수많은 방법을 썼다고. 어느새부터인가는 그 방법도 소용이 없어 귀신이 보이고 말도 들리고 하는 이상한 상태의 사람이 되었다고 자기가 한 말을 기억하지 못한다거나 하는건 비일비재했다. 그게 전부 다 허주/잡귀/잡신들이 내가 이렇게 영검하니까 나를 몸주로 알아주고 받아달라는 뜻에서 저렇게 들어와서 헛소리를 하다가 가는 거라고, 하지만 할머니가 그냥 무시하라고 해서 그런가 보다 한다고 말을 하는게 영락없이 할머니 손자였다. 그냥 신경을 안 쓴다고 보면 맞다. 어렸을 때는 귀신이 보이고 말을 걸고 장난을 치는게 너무 힘이 들었다고 했다. 특히나 할머니가 지방으로 일을 나가셨을 때만 이놈의 귀신들이 찾아와서 괴롭혔다고 그래서 중,고 시절에 너무 힘이 들었다고. 여튼 이 놈의 이름을 상화라고 가명을 붙이겠다. 무당의 손자니까 기본적인 지식이 많았다. 간단한 비방 같은거 부정이나 나쁜 기운 들어오지 말라고 그래서 흉가를 방문하기 전에 준비를 많이 했다. 팥, 소금, 닭피 같은거 말이다. 그렇게 준비를 해서 철저하게 대낮에 답사를 통해서 미리 둘러보기 하는 방식으로 흉가 체험을 많이 다녔다. 많은 곳을 다녔지만 별다른 일은 없었다. 귀신이 있기는 하지만 그리 악한 귀신은 없었고 그저 그런 귀신만이 있다고 했다. 별로 무서울 것도 딱히 없었다. 나는 영감이 전혀 없는 편이다. 살면서 귀신에게 홀린 적은 딱 한번 뿐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크게 겪은 것도 아니었다. 지금도 그냥 재수가 없었을 뿐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렇게 시작된 흉가탐험대는 많은 곳을 다녔다. 별다른 일도 없었고 그냥 약간의 소름이 전부였다. 상화녀석의 대답은 이랬다. “할머니 기운이 저한테도 묻어있나 봐요. 귀신들이 보면 다 도망가요. 한번쯤 실려서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하면 될텐데 다 도망을 치네요. 평소에는 지들 원하는데로 들어와서 하고 싶은 말하고 가면서 왜 흉가 탐험만 오면 숨는건지 이래가 되지 않네요.” 그랬다 귀신이 있으면 뭐하나 다 도망가기 바쁘다는데 영감이 없는 우리느 그 말을 믿을수 밖에 없었다. 그냥 그때 당시는 이 녀석이 허세를 부린다고 생각했다. 그래 허세, 나 귀신보는 능력자야. 이런 허세 말이다. 그렇게 우리 휴가 탐험대는 어느새 흐지 부지 돼버렸다. 그러다 나는 2010년 초반 이사간 지역에서 차를 타고 드라이브 중이었다. 원래 운전할때 고속도로 보다는 한적하고 경치를 구경할수 있는 국도를 좋아한다. 국도를 다니면 창문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좋기도 하고 일부러 차량이 많이 다니지 않는 구간을 가보기도 한다. 굳이 시간이 촉박 하지 않으면 국도로 코스를 잡기도 했었다. 그렇게 지나가다 본 곳이었다. 길이 있는줄 알고 그냥 달리다 보니 길은 없었다. 그런데 그 길끝에 폐연립아파트가 보였다. 호기심이 발동해서 그곳에 사진을 찍고 손자놈에게 사진을 보냈다. 손자놈도 흥미가 생긴것 같았다. 결국 우리는 지겨워질대로 지겨워진 와우의 공격대 던전보다는 새로운 폐가로 흥미가 돌아갔다 그렇게 하다보니 자연히 관심이 이곳으로 몰렸다. 심심한데 우리 다시 흉가탐험이나 한번 해봅시다가 되었다. 7월초의 무더운 어름 여름날 우리는 결행하기로 결심했다. 그런데 다들 직장생활에 연애중에 결혼까지 한녀석이 있다보니 시간 잡기가 어려웠다. 2달가까운 시간을 일정 잡는데 소비했다. 먼저 집이 가까운 나와 상화를 불러 현장답사를 다녀왔다. 멤버는 이랬다. 나/상화/석현/민식/환진 모두 익명 처리 했습니다. 상화: 할머니 손자 특이 체질 반무당 민식: 흔하게 보는 그저 그런 사람 응 영감없어 석현: 어렸을때터 운동한 놈이고 귀신 따위는 없어 하며 흉가 체험할때 혹 모를 사람들과의 마찰에서 힘쓰는 용도로 사용했음 마찬가지 영감 아예없엉 환진: 게밍 좋아하는 인간 그래 맞아. 한놈 빼고는 다 그냥 주변에 깔려있는 게임 폐인 비슷한 사람들이야 나도 포함해서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 그정도야 일정을 잡고 현장답사를 둘이서 다녀온뒤에 사진을 찍고 이번에는 우리 이곳을 탐험해보자 이렇게 메세지를 남겼고 다들 동의를 했다. 그렇게 금요일 저녁 숙박업소를 잡고 거하게 술도 한잔하고 이런 얘기 저런 얘기하며 시간을 보내고 다음날 아침 늦게 일어나 해장을 하고 출발을 했다. 그곳에 도착해서 차로 갈수 있는곳까지 가서 주변을 둘러 보았다. 마을 인가는 그곳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에 위치 해있었고 이리저리 둘러 보고 있었는데 겉으로 풍기는 분위기가 장난 아니었다. 그동안 많은곳을 가보았지만 이렇게 위험한 기분은 처음이었다. 조금은 이른 저녁을 먹으면서 고민하다가 결국 결행하기로 결심을 하게되었다. 그렇게 늦은 오후가 되어 그곳에 도착했다. 시간이 아마 6~7시 사이였던것 같다. 도착한 우리는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석현이에게서 처음 이상현상이 생겼다. 몸을 덜덜떨면서 이유없이 무섭다고 했다. 지금까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불길한 기운이 들었다. 하지만 어찌저찌 해서 우리는 터진 멘탈을 부여잡고 다시 탐험을 하기로 했다 그때였다. 손자놈에게 할머니가 전화를 하셨다.. 할머니 : 어디냐? 쓸데없는 짓 하지 말라고 느낌이 너무 안좋으니 그만 두라고 상화: 아니 할머니 그냥 아는 형들 하고 낚시나 하고 그러다 돌아갈거예요 너무 걱정 하지 마세요. 이렇게 전화가 끝났다. 사실 그 수많은 흉가를 다니면서 할머니에게 연락이 온적은 한번도 없었다. 그만두라고 걱정 하신적도 없었다.. 왜 모르시겠나, 그정도 되시는 분이면 아마 손자가 다녀오고 나서 다 아셨을것 같은데 그냥 젊은놈들이 그저 호기심에 간거라고 생각하셨을거다 그래서 아시지만 얘기를 안하신거라고 생각하고있다. 근데 저 전화를 받고서 우리는 심각해졌다. 지금까지 한번도 경고 만류가 없으셨는데 굳이 전화를 하셔서 경고를 하시는걸 보면 이곳에는 무언가 있다 싶었다. 저당시의 기분은 약간 정신이 반쯤 나갔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지만 여기까지 왔는데 돌아가는건 왠지 싱거웠다. 그래서 그냥 계속 진행하기로 했다. 이때 포기 했으면 좋았을뻔했다. 그렇지만 다섯명의 젊은 남자들의 객기가 발동했다. 3시간정도 옥신각신 했다 그만 하자 계속하자 그런데 결국 호기심이 더 컸던지 결국에는 탐험을 시작했다. 날은 이미 어두워졌고 그렇게 흉가 탐험은 시작되었다. 첫번째 탐방 장소 폐연립 아파트.... 겉으로보이는 분위기 자체가 흉물 스러웠다. 깨진 창문들 멀리서 보기에는 그랬다. 입구를 찾을려고 하니 이미 풀숲이 울창해 찾을수 없어 결국 풀을 헤치고 입구로 조심해서 들어가기 시작했다. 어느 흉가나 다름없는 무너진 깨진 창문들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있었는데 상화가 이야기 했다. “형님 여기 귀신 하나가 있는데요 얘기 한번 해볼게요.” 하면서 술을 한잔 따르고 담배도 하나 붙여서 놓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우리는 당신을 퇴마 할려고 온것도 아니고 이곳에 있는 물건을 손대지도 않을거고 그저 조용히 구경만 하다가 갈겁니다. 그러니까 화를 내지 마시고 당신의 사연을 좀 들려줬으면 좋겠어요.” 그 귀신의 대답은 이랬다. “구경 하고 돌아가는건 좋은데 너무 시끄럽게 하지는 말고 그래도 이렇게 간단하게 술하고 음식을 줘서 고맙기는 한데, 그만 하고 돌아가는게 좋을것 같다. 여기까지만 하라고 저기 위에는 아주 무서운 귀신이 사니까 괜히 거기갔다가 큰일 당하지 말고 돌아가라. 이렇게 음식도 주고 그래서 내가 이야기 해주는건데 나도 사실 그놈이 무서워 여기 내려와서 지내고 있다고, 저기 위로는 절대 가지 말라”는 경고를 했다. 우리는 이 귀신이 하는 이야기를 전해듣고 안그래도 불안한 마음이 더 커졌다. 하지만 우리는 객기와 오기를 부렸다. 두번째 탐방 장소 폐업한 요양원... 머 사실 요양원은 크게 문제 될게 없었다. 그저 쓰레기가 조금 나뒹구는 정도? 특별한 일도 없었고 무서운 일도 없었다. 세번째 탐방 장소 폐유치원... 4층짜리 건물의 유치원이었다. 분위기가 너무 살벌했다. 이런곳에 유치원이 있다는것도 신기했지만 이렇게 큰 유치원이 있는것도 이해가 언듯 가지 않았다. 애들이 있으면 얼마나 있다고 이런 큰 건물이 이상한 기분이 들었고 다들 머뭇머뭇하는게 그만둬야할 분위기였지만 결국 깡용기가 문제였다. 지금까지 아무 문제도 없었는데 앞으로도 큰일은 없을꺼라고.. 문은 굳게 닫혀있었다. 결국은 담을 넘어 들어갔다. 밖에서 본것과 다르게 안은 매우 넓었다. 제법 큰 운동장이 나왔다. 겉으로 보기에는 이정도 크기의 운동장이 존재하는게 이상할정도로 입구는 좁았지만 안은 탁 트여있는 구조였다. 건물은 계곡 지형안에 갇혀있는 형국의 건물이었고 우리는 그곳에서 제법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아까 처음 이상현상을 겪었던 석현이가 처음으로 반응을 보였다. 몸을 떨면서 헛소리를 해대기 시작했다. 우리는 모두들 녀석을 진정시키기 위해 온 정신이 팔려있었다. 그때였다. 민식이도 갑자기 이상현상을 호소했다. 그런데 심각했다. 우리는 이때 모두들 나갈 결심을 하고 있었다. 생각해보라 갑자기 두놈이나 구토를 하고 춥다그러면서 헛소리를 해대면 더이상 진행 할수 없는게 맞다. 서둘러서 나갈 생각을 하고 있는데 석현이놈이 갑자기 소리를 지르더니 뛰기 시작했다. 유치원 입구를 향해 소리를 지르며 뛰어가는데 빨리 잡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전에 녀석은 이미 어둠을 뚫고 유치원으로 들어가 버렸다. 그녀석을 찾기 위해서 리는 두개조로 만들었다. 상태가 좋지 않은 민식이와 환진이는 밖에서 기다리는걸로 하고 상화와 내가 유치원으로 들어가 녀석을 데려 나오기로 했다. 1층부터 찾기 시작했다. 그런데 상화녀석이 불안감을 느꼈는지 안되겠다고 빨리 찾아 나가야 된다고 여기는 와서도 안되고 건드려서도 안되는곳에 우리가 온것 같다고 빨리 안찾으면 큰일 날지도 모르겠다고 지금까지 이렇게 불안한 감정을 밖으로 표출한적이 없던 녀석이었다. 그저 호기심으로 시작한 흉가체험이었고 그동안 아무런 문제도 없이 지내왔지만 이곳은 달랐다. 녀석의 불안한 마음에 나도 덩달아 불안해졌다. 빠르게 수색을 시작했다. 1층에는 없었다. 2층으로 올라갔지만 석현이는 없었다. 2층을 수색하던중 상화녀석이 무언가 불안함을 느낀것 같았다. 상화: 형 큰일났다. 빨리 찾아야 된다. 먼 짓 할것 같다. 빨리 찾아야돼. 우리도 무서웠지만 사람은 찾아 나가야 하니 3층으로 뒤도 안돌아보고 뛰었다. 3층 가장 구석진 곳에 석현이가 있었다. 깨진 창문으로 달빛이 비춰지고 있는 곳이었는데 석현이 상태가 이상했다. 앞뒤로 몸을 흔들흔들 하면서 한번도 들어본적 없는 목소리로 이야기 했다, 석현:여기가 어딘줄 알고 와서 장난이나 칠려고 하고 있어...낄낄 너네는 오늘여기서 한놈도 못나가 이렇게 웃으면서 이야기를 하고 놀란 우리는 팥/소금/닭피를 던지면서 끌어낼려고 했지만 꿈쩍도 하지 않고 그 목소리는 계속해서 웃으면서 우리를 노려보기만 했다. 결국 우리는 녀석을 힘으로 제압 하려 했지만 원래 운동을 한녀석이라 두명이서 빙의가 된 녀석을 끌어내기는 쉽지 않았다. 그런데 석현이는 그 와중에 떨어진 유리 조각으로 자신을 자해를 하기 시작했다. 다행히 그리 큰 유리 조각이 아니여서 큰 상처가 생기지는 않았지만 돌아간 눈하며 소름끼치는 웃음으로 ‘이놈은 반드시 죽을꺼야’ 이런 소리 때문에 우리는 완전히 정신이 나갔다. 주변에 있는 각목으로 겨우 제압하고 질질 끌다시피 해서 데리고 나왔다. 그런데 그곳을 나오고 나서 상화녀석도 상태가 심각해보였다. 몸을 덜덜 떨기 시작하고는 정신이 반정도 나간게 보였다. 결국 우리는 차를 주차해놓은곳까지 힘들게 내려와 차에 몸을 구겨넣었다. 출발을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때 마침 할머니에게 연락이 왔다. 할머니: 상화 녀석 지금 어디있냐 옆에있어? 빨리 바꿔봐 나: 네 상화 지금 잘있는데요. 할머니: 헛소리 하지 말고 바꾸라고 똑바로 이야기 하라고 상화 녀석 상태가 상한것 같은데 확인해봐야겠다 결국 할머니에게 사실을 고했다. 이런상황이 되었다라고 할머니는 상화녀석의 몸을 뒤져 부적을 보라고 했다. 몸을 뒤져 지갑안에 있는 부적을 꺼냈다. 그런데 말로만 듣던 색이 바래진 부적이 나왔다. 신기하게도 진짜 색이 바랬다. 반정도만 새카많게 색이 바랬다고. 할머니는 그 말을 들으시고는 그나마 다행이라고 빨리 거기서 데리고 나오라고 거기가 어딘지 말을 하라고 하셨다. 그렇게 우리는 병원에 도착해 응급 조치를 하고 숙박업소로 석현이를 데리고 왔다. 석현이는 반응이 없었다. 꼭 영혼이 없는 사람처럼 초점없는 눈동자에 알수없는 말을 중얼중얼 댔다. 할머니는 전화를 받자 마자 출발 하신것 같았다. 숙박업소에서 정신이 없는 녀석 둘을 보며 안절부절 하고 있을때 할머니는 도착을 하셨다 그리고 오자마자 상화상태를 보시고는 기운이 빠지신건지 긴장이 풀리신건지 털썩 하고 한숨을 내쉬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상화 녀석은 그래도 부적의 기운이 상화를 살린것 같다고 조금만 기운을 차리면 될것 같다고 그런데 문제는 석현이었다. 할머니 말씀으로는 반빙의가 됐다고 했다. 영감이 없는 사람에게 빙의를 할려면 시간이 어느정도 필요한데 얼마 지나지 않은 시간에 이렇게 강력하게 정신을 빼놓을 정도의 영가라면 위험한 놈이라고. 감긴 상태여서 석현이는 가만히 두면 언제고 그곳으로 돌아가서 죽을 놈이라고 빨리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큰일 나겠다 하시고는 손때가 묻어있는 수첩을 꺼내서 여기저기 전화를 돌리셨다 우리는 석현이 부모님에게 연락을 드리고 사정을 설명드렸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지역에 계시는 무속인 몇분이 오셨다. 결국은 석현이는 신당으로 데려가서 비방을 해야 한다고 석현이는 그렇게 신당으로 데려가셨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지금 저상태로는 아무것도 못하니 1주일정도 신당에서 석현이 상태를 조금 나아지게 해야 할것 같다는 말씀을 하시고는 우리는 돌아가서 평범하게 지내고 있다가 다시 오라고 다만 1주일 사이에 평소와 다른 느낌이 들거나 기분나쁜 꿈을 꾸면 반드시 연락을 해야 한다 하시면서 연락처를 손에 쥐어주시고는 네놈들도 잘못했으니 1주일동안 허튼짓 하지말고 정신 부여 잡고 있으라고 하시고는 서둘러 석현이를 데리고 가셨다. 그렇게 1주일이 지난뒤...... 다음 이야기는 내일 마저 쓰던지 하겠습니다 트라우마 때문에 더이상 작성 못하겠습니다. 출처 : 웃대, 윤후혜인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