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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주의) 한국인이 세운 게임 신기록

아니 시늉만 해도 된다는데 왜그랬냐곰ㄷㄷㄷ
5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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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말이 생각나네요. 한국인이 그 게임에 1위랭커가 없다는건 단지 그게임에 관심이 없을 뿐이라는ᆢ
섭종 하지만 평생 누군가에의해 야기될 기록 vs 임플란트
치과의사에게 들었던말이 생각나요 치아가 썩으면 뽑으면 되는데 잇몸이 상하면 치아심기도 힘들고 망가지면 치료도 더 힘들다구요..;; 잇몸치료 받아봤는데 정말이지 사랑니 뽑는게 100배는 나아요😭
@ys7310godqhr 틀...틀니라도
@qudcjf555 😭;;;; 흐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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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어벤져스' 첫인상은 좋다, 하지만 갈수록 남는 아쉬움
반다이남코 신작 '마블 어벤져스' 베타 테스트 체험기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가 <마블 어벤져스>의 오는 9월 4일 출시를 앞두고 지난 주말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다. 테스트에서는 일부 시나리오와 멀티 플레이 요소 등을 포함한 소수 분량을 체험할 수 있었다. 게임은 2017년 최초 개발 소식이 알려진 뒤, 2019년 E3에서 게임의 외형이 처음 공개됐을 때 불만 혹은 우려가 발생하는 독특한 경험을 했다. 영화 '어벤져스' 초기 멤버와 같은 구성인데 호크아이 대신 미즈 마블이 있다거나, 캐릭터들의 외형이 어색하다는 등.  어떻게 보면 IP 속에서 다양하게 해석되고, 특징을 유지하며 저마다 다른 모습을 선보이는 것은 어느 정도 그럴 수 있다. 하지만 그럴 만한 상황이었다.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인기가 워낙 컸다. 게다가 E3 2019가 열리기 전, 같은해 '어벤져스: 엔드게임'과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개봉되며 영화 속 모습이 강렬히 남을 때이기도 했다. 아무튼, 외형을 떠나 우리가 주목한 부분은 '과연 <마블 어벤져스>가 IP의 매력을 잘 갖추면서 게임으로서 충분한 재미를 갖추고 있느냐'는 것이다. 이번 베타 테스트는 그 모든 것을 판단할 수는 없겠지만 대략적인 방향은 감을 잡을 수 있다. 코로나19로 '블랙 위도우' 개봉도 미루어진 상황에서, 과연 <마블 어벤져스>는 마블 팬, 그리고 게임 유저에게 호평을 받을 수 있을까. 베타를 체험한 소감을 정리했다. # 마블 어벤져스가 '앤썸'에 비유된 이유는 무엇일까 <마블 어벤져스>가 베타를 하기 하루 전, 한 외신의 리뷰를 접했다. 그는 아쉽다는 리뷰를 남겼다. "화려하고 훌륭하며 개발사가 디테일한 요소까지 얼마나 노력을 들였는지 알 수 있는 타이틀이지만, 유저는 '힘이 없다'고 느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 많은 시간을 하급 적과 싸우는데 보내야 하며 이는 어벤져스 히어로의 위력이 제대로 드러나지 않는 것과 ▲ 간단히 조작을 할 수 있다는 점은 좋지만 그 이상의 경험을 하기는 어렵다는 것, 그리고 ▲ RPG와 같은 스킬 트리(기어)와 전투 스킬이 잘  맞물리지 않는다는 점, 마지막으로 ▲ 캐릭터의 강화가 시각적인 변화가 없다는 점 등을 꼽았다. 그러면서 외신은 게임을 바이오웨어의 <앤썸>에 비유했다. 출시 전 많은 기대를 낳았으나 잦은 로딩과 엉성한 스토리, 치명적인 여러 버그가 발생하며 갈피를 잡지 못한 게임으로 국내외 매체로부터 혹평을 받은 게임. 당시 기자는 <앤썸>을 플레이 하며 "오리진 억세스 프리미어로 하길 잘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게임에 심한 실망감을 갖기도 했다. 그래서 <마블 어벤져스>를 두고 <앤썸>을 거론한 것을 보며 "얼마나 실망했길래..."는 말을 되뇌였다. 궁금함이 생겼고, 베타를 참여해봐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3일간 틈틈이 게임을 체험했고 그 결과, 외신이 왜 그런 말을 하게 됐는지 이해가 가기 시작했다. 뭔가... 애매했다. 흡입력은 괜찮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부족한 부분이 제법 발견됐기 때문이다. # 등장 모습으로는 합격점, 첫인상은 꽤 괜찮았다 앞서 얘기했듯, 게임의 흡입력은 꽤 괜찮았다. 'A데이(어벤져스 데이)'에 벌어진 급습 이후, 토르부터 아이언맨, 헐크, 캡틴 아메리카, 블랙 위도우 순으로 어벤져스가 번갈아 가며 벌이는 전투와 연출력은 나쁘지 않다. 게임 속 히어로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 그들의 개성을 잘 가지고 있다. 토르는 묠니르를 가지고 사방을 누비며 강렬한 번개 공격을 날리기도 하고 헐크는 영화 '어벤져스' 때와 같이 적진을 사정 없이 부수며 누빈다. 체술로 공격을 가해 생각보다 약할 것 같던 캡틴 아메리카와 블랙 위도우도 게임성이 가미돼 화려하고, 강했다. L1과 R1, L1+R1로 벌이는 특수기도 매력적이다. 유저는 앞서 얘기한 히어로를 순으로 A데이를 화려하게 마무리짓는다. 그리고, 당시 짧게 컷신으로 나왔던 카밀라 칸(미즈 마블)과 헐크로 AIM 기지를 침입하며 콘텐츠 경험을 이어나간다. 앞서 경험한 A데이 때가 강한 캐릭터로 게임을 즐겨보는 일종의 튜토리얼이라면, 다음 두 히어로로 경험하는 것은 본격적인 퀘스트의 흐름을 경험해보는 것이다. 여기에서는 탐험과 수집, 성장을 위한 요소가 좀 더 잘 드러나며 헐크와 어보미네이션이 벌이는 보스전도 포함되어 있다. 튜토리얼과 짧은 퀘스트 스토리 다음에는 멀티 플레이 모드(재집결)다. 매칭된 유저 최대 5명이 함께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보상을 얻고, 히어로를 성장시키는 콘텐츠다.  베타 테스트는 앞서 세 흐름을 통해 <마블 어벤져스>의 구성을 대략 보여주고 있다. 현재 구성이나 흐름이 확정은 아니지만 베타 구성을 볼 때 메인 히어로로 스토리를 진행하다가 틈틈이 멀티 플레이로 이끌며 순환 형식으로 갈 가능성이 있다. 멀티 플레이는 캐릭터의 레벨이나 장비, 유물 등 각종 장비를 공략하기 위한 콘텐츠여서 스토리를 모두 진행하고 재집결을 돌게 할 경우 스테이지의 밸런스가 맞지 않을 수 있다. 스토리를 좀 더 수월하게 소화하면서 동시에 협동 콘텐츠로 자리매김을 할 것으로 보인다. # 문제는 콘텐츠를 구성하는 내용... 생각보다 부실 스토리, 그리고 멀티 플레이를 체험하는 데에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천천히, 구성을 살피면서 파악을 해도 1일차에 모두 끝난다. 그러다 보니, 테스트는 3일이지만 하루 안에 스토리가 끝나다 보니 나머지 테스트 기간은 모두 멀티 플레이 모드만 계속 도는데 시간을 보내게 됐다. A데이에서 벌어지는, 초반 5명의 캐릭터가 벌어지는 상황은 긴박하고, 구성도 잘 짜여 있다. 연출도 그렇고. (호크아이는 없지만) 어쨌건 영화에서 등장한 어벤져스 구성원들이 등장하지 않나. 유저를 빠르고 강하게 끌어당기기에 충분했다. 이때까지는 좋았다, 이때까지는... 문제는 그 다음, 싱글과 멀티를 구성하는 내용에 있다. 물론 전부는 아니나 내용물이 꽤 부실하게 느껴졌다. 그래서, A데이에서 전투를 벌이는 어벤져스 주요 멤버들의 임팩트가 유지되지 못했다는 느낌이다. 스토리야 AIM 침투 외에, 베타 버전에서 설명되지 않은 미즈 마블의 합류 배경이나 최근 공개한 호크 아이, 그리고 AIM과 벌일 여러 갈등이 다양하게 제공되겠지만 멀티 플레이가 심히 우려된다. 진행을 할 때마다 다양한 캠페인이 열리지만, 캠페인의 구성이 대동소이하다는 것이 치명적이다. 멀티 플레이 캠페인의 개성이 없다는 것은 크게 아쉽다. 멀티 플레이는 자신의 임무 파워(일종의 전투력 개념)에 맞게 개인 혹은 파티 단위로 진입한 다음, 맵 구성에 따라 군데군데 모여 있는 적들을 물리치는 구성인데 그 속에서 배경이나 적들의 종류 등 모든 것이 거의 비슷하다. 스토리도 없고, 기믹이나 구성도 크게 다르지 않아 지루함이 동반될 수밖에 없다. 게다가 멀티 플레이어 캠페인에는 적은 별도 대화 없이 유저가 침입을 하면 반사적으로 싸우기만 하는 존재다. 정식 버전에서 무언가 달라질 수 있다면, 스토리에서 설명하지 못한 것을 풀어낼 수 있는 것을 담아내든, 아니면 성장을 위한 메리트나 다양한 요소를 경험할 수 있는 기능을 집어넣어야 한다. 단순한 반복 콘텐츠가 되어버린다면 큰일이다. 성장에 대한 부분은 스토리와 멀티 플레이를 어떻게 풀어갈 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히어로를 성장시키는 방식은 모드를 떠나 직접 참전한 히어로에 한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만약에 이 방식으로 나아간다면 6명, 혹은 앞으로 추가될 히어로를 모두 반복해서 키워줘야 한다는 부담이 작용한다. 각 히어로에 맞는 장비도 맞춰져야 한다. 전투는 외신 기자가 평가했던 것과는 조금 다르게 생각한다. 성장 요소를 담고 있기에 성장에 따른 체감이 덜하다는 생각은 동의하나, 외형이나 연출이 바뀌는 요소는 아마 IP를 철저히 지켜야 한다는 점 때문에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었을 것이다. 아이언맨의 유니빔이 엄청나게 커진다거나 묠니르의 번개가 붉은 빛이 난다거나... 그럴 수는 없을 테니. 다만 스킬 트리(기어)와 전투 스킬이 잘  맞물리지 않는다는 점은 동의한다. 히어로가 레벨업을 할 때마다 3개의 파트 중에 골라서 스킬을 활성화, 사용할 수 있는데 간단한 듯 하지만 빠른 전투 상황상 스킬을 적용하기가 쉽지 않다. 콤보나 회피, 반격 등 히어로마다 가진 스킬로 전투를 벌일 수는 있지만 대부분의 스킬이 패시브 스킬이 아닌 액티브 스킬이어서 많은 스킬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스킬 숙지도 요구된다. 과거 <배트맨> 아캄 시리즈나 <마블 스파이더맨>처럼 스킬 의존이 아닌 유저의 버튼 입력 위주의 전투로 이루어졌어도 좋지 않았을까 싶다.  그 밖에 로딩 시간이 제법 길다는 점, 그리고 스토리 모드에서 진행할 때 가이드가 부족해 퀘스트를 진행하기 어렵다는 점이 있었다. 레벨업을 할 때마다 여러 스킬이 추가되기는 하지만... 외형적으로 극적인 변화는 없다. 정식 출시 후 여러 캐릭터가 추가되겠지만... 일부만 스토리에 개입하다 보니, 육성에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적지 않을 것 같다. # 정식 출시 후 달라질 모습을 기대한다 모드 별 일부만 체험할 수 있는 베타 테스트라는 점을 감안해야 하지만, 그럼에도 <마블 어벤져스>는 콘텐츠마다 부족한 모습을 조금씩 보여주고 있다. 만약 그런 전제를 달고 정식 서비스 때 극적인 변화를 기대하고자 한다면, 생각보다 많은 것을 바라게 될 것 같다. 먼저 접한 외신의 리뷰에 모든 의견을 동의할 수는 없지만, 왜 기자가 게임을 두고 <앤썸>을 비유했는 지 알 것 같다. 부풀려진 기대감에 비해 우려되는 점이 많았기 때문이다. <앤썸>은 그를 채우지 못했고 혹평을 받아야만 했다. 추가로 PS4 버전에서 독점으로 제공되는 스파이더맨의 경우에는 아마 멀티 플레이 위주의 활약을 할 것으로 보인다. 스토리에 직접 관여하지 않는다면, 남은 것은 여러 캐릭터 중 하나를 골라 히어로를 육성하는 멀티 플레이 콘텐츠기 때문이다. 물론, 스파이더맨이라는 히어로가 매력적인 캐릭터이기는 하지만. 기자 역시 향후 정식 출시 때 달라질 모습을 기대한다. 마블 IP를 좋아하는 팬의 입장이기도 하고. 채워질 다양한 요소와 콘텐츠도 주목한다. 아쉬운 점이 남는 베타 테스트였지만, 아직 모든 것이 확정된 것은 아니기에 정식 출시에서 많은 것이 채워지기를 바란다.
게임회사에서 역조공 받은 덕후 썰
성덕이란 말이 만연한 이 세상에 진짜 성덕 of 성덕을 꼽으라면 이 사람이 들어가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과한 애정을 돌려 받은 디씨인이 있어서 한 번 가져와 보았소. 일본의 게임회사여서 이시국씨가 화를 낼 수도 있겠지만 한국어 패치가 매우 잘 된 귀여운 회사니 한 번 이야기나 들어 보시게들 껄껄. - 카이로 소프트에서 선물 받았다... 카이로 소프트 : 도트 게임을 만드는 일본의 게임회사인데 모바일게임이 먼저 한국에서 유명해져서 비공식 한글패치가 돌았었고, 지금은 스위치나 플스로도 이식되어 판매중인 게임회사임. 주로 경영계 시뮬레이션 위주로 나옴. 도트성애자들은 아마 게임발전국 정도는 해봤을거임. 지금은 공식 한글패치로 안드로이드, ios, 스위치, PS4로 즐길 수 있다. 내 취미가 엽서쓰기인데, 가끔은 할리우드 스타나 일본으로도 엽서나 편지를 쓰고는 했음. 이 사진은 본 사람도 있고 못 본 사람도 있을건데 2~3년전쯤 카이로 소프트에 게임 재밌어요 신작좀 내줘요 하고 쓴 건데 뜬금없이 답장을 해줬을때 받은거임 ㅋㅋㅋ 그때 답장 받은게 정말 고마워서, 이번에 연하장 쓸때 보냈는데.... 또 답장이 와버렸다; 솔직히 이번에는 진짜 회신 고맙다는 의미었거든? 여기 또 답장오면 또 답장줘서 고맙다고 답장 보내야되고 끝이 없을거 아냐????? 근데 이번에는... 그냥 답장도 아니고.. 택배가 왔다; 해외에서 소포올게 없는데 소포가 도착해있으니 찾으라는걸 보고 뭔가 싶어서 갔는데.. 카이로 소프트 주소가 적혀 있더라 ㅋㅋㅋ 헐 이거 뭐야 하고 두근거리며 열었더니 ??? 화장실 휴지가 들어 있었다. 이게 뭐냐면 사실 도트회라고 일본에서 도트겜이나 그림 관련 박람회인지 행사인지가 있었는데 거기서 카이로 소프트가 참가하면서 팔았던 [사활을 걸고 만든 굿즈]들 중 하나인데 진짜 쓸데없이 귀여워서 가지고 싶어가지고 일본에 갈까 진지하게 고민했는데 내가 지방충인데 한창 불매운동 어쩌구 할때라서 지방 비행기가 전부 사라지고 뱅기값이 너무 치솟아서 못갔었다 ㅠㅠ 그래서 너무 아쉬워서 휴지 귀엽던데요~라고 적어놨던건데 ㅋㅋㅋ 헐 ㅋㅋㅋ 그 휴지를 보내준거임 그것도 비싸디 비싼 EMS로.. 그뿐만이 아니라, 내가 엽서에 글만 적기 그래서 대충 이렇게 그림을 그려놨는데 이렇게 일러스트도 한 장 뽑아서 보내줬다;;;;;;; 미친거 아니냐 진짜?????????????????? 그걸로 끝나지 않고 따로 크게 편지까지 써서 보내줬다. 위에 한글로는 휴지 위에 귤을 올려 두면 카가미모찌로 바뀐다고 카가미 모찌가 있으면 행운이 찾아올거야! 라고 적어놨다. 그래서 시키는대로 귤 하나 구해와서 책상에 전시해놨다. 와.. 여러번 편지를 써봤지만 답장이 오는 경우도 극히 드문데 이렇게까지 팬서비스 해주는 곳은 처음인것 같다. 감사의 인사는 따로 메일로라도 보내던가 하고 이제 엽서는 그만 보낼 생각이다... 뭔가 선물을 요구하고 편지를 쓴 걸로 오해하지 않을까 싶어서 ㅠㅠ 괜히 휴지 이야기를 써서 회사를 부담스럽게 만든건 아닌지 고민이다. ...... 어째 이 문구가 [이제 그냥 트위터로 연락해줘]라고 말하는거 같기도 하고.. 저거 표정봐라. 이제 더이상 보내지 말라고 말하는거 같지않냐?????????????? (출처 : 디씨 중세게임 갤러리) 아니 정녕 이것이 일본에서 온 게 맞단 말이오? 저 첫 번째 카드의 한국어 글씨는 본인보다 더 잘 쓰는 것 같은데 말이오. 아래 보면 '띵작'이라는 말도 쓰는 걸로 보아 한국어 패치가 이만저만이 아닌 것 같긴 하오만. 이 정도의 역조공이면 평생 애정을 바칠 만 하지 않소. 일본 게임 회사인 것이 아쉽긴 하오나 나라가 나쁘지 사람 개개인이 다 나쁜 것은 아니니...
[2020 LCK 서머 8주 차] 1위 담원과 노장의 품격을 보여준 '스멥'
젠지-T1 치열한 3위 경쟁... 버프된 케이틀린 '함정 카드' 됐다 2020 LCK 서머가 막을 올렸습니다. 서머 시즌은 월드 챔피언십 진출권이 걸려있는 만큼,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정규 시즌 중 가장 중요한 시기로 꼽히는데요. 전 시즌 우승팀 'T1'을 필두로 승격팀 '팀 다이나믹스'까지 모든 팀이 사활을 건 승부를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디스이즈게임과 오피지지가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LCK를 여러분과 함께 돌아보고자 합니다. 지난주 리그 순위와 챔피언 밴픽을 정리하는 한편, 팬분들의 입에 가장 많이 오르내린 선수와 경기 장면도 짚어볼 예정입니다. 디스이즈게임과 오피지지가 함께 만드는 ‘LCK 콘텐츠’를 통해 LCK에 관한 ‘모든 것’을 단물 빠질 때까지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 디스이즈게임 이형철 기자 본 콘텐츠는 디스이즈게임과 오피지지의 협업으로 제작됐습니다. # 8주 차 순위: 격차를 벌리는 담원과 젠지-T1의 피 말리는 3위 싸움 이번 서머 시즌은 치열한 순위 싸움이 펼쳐진 예년에 비해 비교적 '잔잔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만큼 상, 하위권 팀 간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는 뜻이기도 하죠. 상위 4개 팀이 일찌감치 PO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담원은 꿈에 그리던 1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특히 담원은 1위 수성의 최대 고비로 꼽힌 젠지까지 잡아내며 유리한 고지를 점했는데요. 얼핏 보면 담원과 DRX가 동률을 이룬 것처럼 보이지만, 득실 차이가 상당한 만큼 그 격차는 꽤 큰 편입니다. 물론 T1과의 경기가 남아있긴 하지만, 현재 담원의 경기력을 고려하면 이대로 순위가 굳혀질 가능성이 높죠. LCK를 대표하는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 젠지와 T1은 3위 자리를 놓고 다투는 모습입니다. 특히 담원, DRX와 달리 젠지와 T1의 격차는 고작 '1세트'에 불과하기 때문에, 시즌 막판까지 득실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순위 싸움의 핵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8주 차에서는 양 팀의 희비가 엇갈렸는데요. 젠지는 분전하긴 했지만 담원에 패한 데 이어, KT에도 한 세트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반면 T1은 '클로저' ~를 기용한 뒤 연승 가도를 달리고 있는데요. 대진이 수월했음을 감안해야하긴 하지만, 템포가 빨라졌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과연 T1과 클로저가 담원, DRX 등 강팀들과의 경기에서도 이러한 흐름을 유지할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3위 자리를 놓고 다투는 T1 (출처: LCK 플리커) 아프리카는 늘 그랬듯 동부리그 팀 다이나믹스를 상대로 착실히 1승을 챙겼습니다. 하지만 남은 경기를 통해 그 이상의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다소 의미 없는 PO 진출이 될 가능성도 높아 보입니다. 호시탐탐 5위 자리를 노렸던 KT와 샌드박스는 암울한 상황에 놓였는데요. KT는 젠지를 상대로 분전했지만, 결국 경기를 내줬고 샌드박스 역시 DRX에 완패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남은 경기 수가 적고, 득실 차이도 큰 것을 감안하면 PO 진출 가능성이 점점 옅어지는 흐름입니다. 다이나믹스는 원딜 '덕담' 서대길의 부진 속에 '구거' 김도엽의 폼도 떨어지며 다소 '어정쩡한' 순위로 시즌을 마칠 가능성이 높아졌죠. 반면 한화생명과 설해원 프린스는 딱히 언급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부진하고 있습니다. 올 시즌 극단적인 양극화를 발생시킨 원인이라고 봐도 무방한 두 팀은 이번 주'에도' 전패를 기록했는데요. 한화생명이 KT 전에서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큐베' 이성진의 부진과 '바이퍼' 박도현의 경기력은 여전히 아쉬움이 남습니다. 설해원 프린스는 또 다른 의미의 '어나더 레벨'이 되고 있는데요. '플로리스' 성영준 대신 기용되고 있는 '쿠마' 박현규가 번뜩이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베테랑에 해당하는 '익수' 전익수와 '미키' 손영민이 흔들리며 연패의 늪에 빠진 상황입니다. 심지어 LCK 분석 데스크로부터 "기본이 안 돼 있다"는 격한 비판을 받기도 했죠. # 8주 차 밴픽: 함정 카드 '케이틀린' 10.15 패치로 진행된 2020 LCK 서머 8주 차의 핵심은 기본 공격력과 이동 속도가 버프된 ‘케이틀린’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케이틀린은 지난주 무려 13회나 출전했는데요. 결과는 '2승 11패'로 썩 좋지 않은 편이었고, 해설진으로부터 상대 원딜을 돋보이게 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 것 아니냐는 말도 들어야 했죠. 반면, 올 시즌 내내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카드도 있습니다. 먼저 지난주 4번, 3번씩 픽되어 전승을 기록한 볼리베어와 세트는 밴 횟수도 꽤 높은 편에 속합니다. 그만큼 많은 팀이 주목하고 있는 카드인 셈입니다. 트페 역시 이와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카르마와 아지르 역시 무난하게 쓰기 좋다는 점에서 많은 팀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눈에 띄는 건 럭스, 모르가나 서포터 활용도가 올라갔다는 점입니다. 이는 케이틀린이 버프된 만큼, 확실한 속박기를 가진 챔피언을 파트너로 쓰고자 하는 전략에서 비롯된 흐름으로 보입니다. 대세가 등장했다면, 이를 받아칠 챔피언도 나왔겠죠. 바로 진입니다. 지난주 총 4번 기용된 진은, 케이틀린을 상대로 무려 3승을 챙겼는데요. 특히 궁극기 '커튼콜'을 대미지 딜링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 진영을 붕괴시키는 용도로 쓰는 장면이 자주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주 KT가 젠지를 상대로 보여준 커튼콜은 이러한 '진 활용법'의 좋은 예시 중 하나입니다. KT는 딜링이 아니라 상대 진영을 가를 목적으로 커튼콜을 사용했다 (출처: LCK 유튜브) # 8주 차 명장면: 노장은 죽지 않는다! 판타지 스타 '스멥'의 슈퍼 플레이 지난주 명장면은 평소와 달리 경기를 내준 팀에서 나왔습니다. 바로 젠지와의 경기에서 피오라를 활용해 멋진 모습을 보여준 KT의 탑 솔러, '스멥' 송경호가 보여준 플레이입니다. 지난 시즌 휴식을 취한 뒤 한 시즌 만에 돌아온 스멥은, 어느덧 프로 생활을 시작한 지 9년 차에 접어든 베테랑 탑 라이너입니다. 특히 지난해 스멥은 소속팀 KT의 부진과 주전 경쟁에서의 패배 등으로 인해 '한물갔다'라는 평가까지 들어야 했죠. 때문에 많은 팬은 설령 스멥이 돌아온다 하더라도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할 것이라는 예측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서머 시즌, KT가 힘든 승부를 이어가는 가운데 스멥은 분명 제 기량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는 루시안 등 공격적인 챔피언을 통해 상대를 찍어누르기도 했고, 레넥톤을 활용해 상승세를 타던 T1을 위기에 몰아넣기도 했죠.  그중 지난 젠지전에서 선보인 피오라 플레이는 스멥의 날 선 경기력을 잘 보여준 픽이었습니다. 경기가 젠지 쪽으로 기울어갈 무렵, 텔레포트를 통해 바텀에 합류한 스멥은 과감한 앞 점멸로 킬을 유도한 뒤, 아지르의 궁극기 '황제의 진영'을 '응수'로 받아내는 신들린 피지컬을 선보였습니다. 비록 경기는 패배했지만, 아직 스멥이 살아있음을 증명한 셈입니다. 그나마 KT 팬들의 가슴을 뚫어준 건 스멥의 슈퍼 플레이였다 (출처: LCK 유튜브) 올 시즌 스멥은 여러모로 KT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탑 라이너 '소환' 김준영이 부진하자 주전으로 출전해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고, 팀의 주장 '쿠로' 이서행의 결장이 길어짐에 따라 선수들을 이끌어가야 할 리더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죠. 또한, 투신 '박종익'이 건강 문제로 결장했을 때는 마오카이를 활용해 서포터로 출전하며 DRX에게 치명타를 날리기도 했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가 10주년을 맞이함에 따라, 그 옛날 팬들의 가슴을 뜨겁게 달궜던 올드 게이머들 역시 은퇴를 결심하거나 기량 저하로 인해 조금씩 중심에서 밀려나고 있습니다. 때문에 스멥의 이러한 '분투'는 오랜 e스포츠 팬의 가슴을 찡하게 만들었습니다. 과연 스멥과 KT가 남은 서머 시즌과 롤드컵 선발전에서 어떤 이야기를 그려낼지 관심이 가는 이유입니다. # 8주 차 MVP: 괴물 같은 피지컬에 안정감을 더하다, '담원 게이밍' 담원의 폭주가 무섭습니다. 1라운드에서 거둔 7승을 모두 2-0으로 장식한 담원은, 2라운드에서 더욱 매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특히 1라운드에서 자신의 발목을 잡은 DRX와 젠지를 각각 2-0, 2-1로 잡으며 복수에 성공하기도 했죠. 만약 담원이 다이나믹스-T1-KT로 이어지는 남은 경기를 잘 마무리할 수 있다면, 창단 후 첫 정규시즌 1위도 가능한 상황입니다. 지난해 처음으로 LCK에 모습을 드러낸 담원은 '너구리' 장하권과 '쇼메이커' 허수, '캐니언' 김건부 등 선수들의 피지컬은 뛰어나지만, 기복 있는 경기력을 노출하며 안정적인 강팀으로 부르긴 어렵다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지난 시즌 '고스트' 장용준이 합류한 뒤 조금씩 팀이 정돈되기 시작했고, 올 시즌은 그것이 완전히 만개한 듯한 느낌이죠. 눈에 보이는 지표들 역시 담원의 손을 들어주고 있습니다. 담원은 올 시즌 LCK에서 유일하게 평균 경기 시간(28:09)이 30분을 넘기지 않은 팀입니다. 또한, 게임당 가장 많은 킬(16.9)과 가장 적은 데스(7.9)를 기록 중이기도 하죠. 가장 빠르고, 제일 잘 싸우면서도 좀처럼 죽지 않는 팀이 담원인 셈입니다. 고스트 합류 이후, 담원 게이밍은 무섭게 치고 나가기 시작했다 (출처: LCK 플리커) 그만큼 올 시즌 담원이 보여주는 경기력은 특정 선수 한 명을 꼽기 어려울 만큼 무시무시합니다. 어쩌면 LCK의 롤드컵 탈환을 담원이 해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생길 정도로 말이죠. 하지만 담원의 상황은 그리 녹록치 않습니다. 지난 시즌 4위에 그친 만큼, 올 시즌 우승을 차지하지 않으면 높은 확률로 롤드컵 선발전에 참가해야 하기 때문인데요.  만약 담원이 선발전에 임할 경우, 무조건 'DRX, 젠지 T1' 중 한 팀을 만나게 됩니다.  물론 담원은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며 '폭주기관차'처럼 경기를 터뜨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독 업셋이 많이 발생하는 선발전의 특성을 고려하면 마냥 안심할 수만은 없는 상황입니다. 과연 담원은 험난한 고비를 넘어, 롤드컵에 진출할 수 있을까요? 또한 수년간 침묵했던 LCK에게 영광의 트로피를 안겨줄 수 있을까요?
[직캠] 진모짱과 소녀전선 오케스트라 콘서트, Cosis 코스어 에키홀릭(EkiHolic) #3 코스프레 - 2019 글로벌 3주년 MDR 연회 관측자
모바일 턴제 전략 시뮬 '소녀전선' 국내 서비스 2주년 기념 심포니 콘서트 인형과 피안화가 6월 30일(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렸습니다. 넥스티브가 주최하고 X.D글로벌이 후원한 소녀전선 2주년 심포니 콘서트 인형과 피안화는 이종진 지휘자와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 65인이 원작 음악 제작팀 뱅가드 사운드가 편곡한 음악들을 오케스트라 연주로 꾸몄습니다. 무대 뒤쪽 대형 스크린을 통해 음악에 맞는 게임 내 일러스트가 등장해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콘서트는 숙소와 카페 등 기지 내 주요 시설과 개조 그리고 서약 이벤트 관련 BGM을 시작으로, Stay ALIVE, Refrain, Suite for the Singularity 등 암울한 세계관과 분위기를 대변하는 웅장한 음악을 연주했습니다. 마지막은 한국 서버 한정 OST Frontline이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또한, 에키홀릭, 치클밍, 푸르, 달샤샤, 아자 미유코, 송주아, 이유란 등이 MDR, 썬더, M99, K2, K5, AK-12, AN-94 코스프레 이벤트도 진행됐습니다. 영상 속 코스프레 모델 에키홀릭(EkiHolic)은 글로벌 서비스 3주년 기념 무도회 테마 복장을 입은 전술인형 MDR - 연회 관측자 코스프레를 선보였습니다. The Symphony Concert Doll and the Pyuanhong, which celebrated the second anniversary of the "Girls Front" Domestic Service Strategic Simulation for Mobile Turnout, were held at Kyunghee University Peace Hall on June 30 (Sun.). The symphony concert dolls and Pianhua, sponsored by NEXTIVE and sponsored by X.D Global, were decorated with orchestral music by Lee Jong Jin conductor and 65 Korean orphan orchestras, arranging the original music production team Vanguard Sound. Through the large screen behind the stage, the in-game illustrations for the music have emerged and the atmosphere has been enhanced. The concert started with BGM related to major facilities, renovations, and pledge events, including accommodation and cafes, and played magnificent music representing a gloomy world view and atmosphere, including Stay ALIVE, Refrain and Suite for the Singularity. At last, Korean server-limited OST Frontline decorated the United States. The event also included MDR, Thunder, M99, K2, K5, AK-12, and AN-94 cosplay events, including Echolholic, Chickling, Purr, Dal Sasha, Aza Miyuko, Cosplay model in video EkiHolic presented the MDR - Banquet Observer Cosplay, a tactical doll in a global service third anniversary theme dress. モバイルターン制戦略シミュレーション「少女戦線」国内サービス2周年記念シンフォニーコンサート人形と彼岸化6月30日(日)慶煕大平和の殿堂で開かれました。 ネックス的に主催しX.Dグローバルが後援した少女電線2周年シンフォニーコンサート人形と彼岸化はイジョンジン指揮者とコリアンポップスオーケストラ65人が原作の音楽制作チームバンガードサウンドが編曲した音楽をオーケストラの演奏で飾った。舞台後方の大型スクリーンを介して音楽に合わせてゲーム内のイラストが登場して雰囲気を盛り上げました。 コンサートは宿泊施設やカフェなど、基地内の主な施設と改造、そして誓いイベント関連BGMをはじめ、Stay ALIVE、Refrain、Suite for the Singularityなど暗鬱な世界観や雰囲気を代弁する壮大な音楽を演奏しました。最後は韓国サーバー限定OST Frontlineが有終の美を飾りました。 また、駅ホリック、チクル光、環境に優しい、月サシャ、アザミユコ、走者ああ、理由となどがMDR、サンダー、M99、K2、K5、AK-12、AN-94コスプレイベントも進行された。 映像の中のコスプレモデル駅ホリック(EkiHolic)は、グローバルサービス3周年記念パーティーのテーマの服を着た戦術人形MDR - 宴会観測コスプレを披露しました。 #소녀전선 #에키홀릭 #코스프레
[직캠] 진모짱과 소녀전선 오케스트라 콘서트, 에이크라운 코스어 아자 미유코, 스트리머 이유란 코스프레 - 2019 글로벌 3주년 K5 운명의 왈츠, AN-94 사일런트 레드
모바일 턴제 전략 시뮬 '소녀전선' 국내 서비스 2주년 기념 심포니 콘서트 인형과 피안화가 6월 30일(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렸습니다. 넥스티브가 주최하고 X.D글로벌이 후원한 소녀전선 2주년 심포니 콘서트 인형과 피안화는 이종진 지휘자와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 65인이 원작 음악 제작팀 뱅가드 사운드가 편곡한 음악들을 오케스트라 연주로 꾸몄습니다. 무대 뒤쪽 대형 스크린을 통해 음악에 맞는 게임 내 일러스트가 등장해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콘서트는 숙소와 카페 등 기지 내 주요 시설과 개조 그리고 서약 이벤트 관련 BGM을 시작으로, Stay ALIVE, Refrain, Suite for the Singularity 등 암울한 세계관과 분위기를 대변하는 웅장한 음악을 연주했습니다. 마지막은 한국 서버 한정 OST Frontline이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또한, 에키홀릭, 치클밍, 푸르, 달샤샤, 아자 미유코, 송주아, 이유란 등이 MDR, 썬더, M99, K2, K5, AK-12, AN-94 코스프레 이벤트도 진행됐습니다. 영상 속 에이크라운 코스프레 모델 아자 미유코(Aza Miyuko)와 이유란(Lee Yu Ran)는 글로벌 서비스 3주년 기념 무도회 테마 복장을 입은 전술인형 K5 운명의 왈츠와 AN-94 사일런트 레드 코스프레를 선보였습니다. Mobile Turn-Based Strategy Simul 'Girl's Front' Symphony Concert doll and Pianhwa were held at the Kyunghee University Hall of Peace on June 30 (Sun). The 2nd Anniversary Symphony Concert Doll and Pi An Hwa, sponsored by NeXT and sponsored by X.D Global, features orchestral music composed by Lee Jong-jin and 65 members of Korean Pops Orchestra. In-game illustrations that match the music on the large screen behind the scenes helped to heighten the mood. The concert began with the BGM related to major facilities, renovations and pledge events, including accommodation and cafés. Lastly, the Korean server limited OST Frontline decorated the Americas. In addition, Ekiholic, Chikling, Pur, Dalshasha, Aza Miyuko, Song Joa, and Iran, MDR, Thunder, M99, K2, K5, AK-12 and AN-94 cosplay events were also held. In the video, Aza Miyuko and Lee Yu Ran presented their tactical K5 fateful waltz and AN-94 silent red cosplay, dressed in prom-themed costumes to celebrate the 3rd anniversary of global service. モバイルターン制戦略シミュレーション「少女戦線」国内サービス2周年記念シンフォニーコンサート人形と彼岸化6月30日(日)慶煕大平和の殿堂で開かれました。 ネックス的に主催しX.Dグローバルが後援した少女電線2周年シンフォニーコンサート人形と彼岸化はイジョンジン指揮者とコリアンポップスオーケストラ65人が原作の音楽制作チームバンガードサウンドが編曲した音楽をオーケストラの演奏で飾った。舞台後方の大型スクリーンを介して音楽に合わせてゲーム内のイラストが登場して雰囲気を盛り上げました。 コンサートは宿泊施設やカフェなど、基地内の主な施設と改造と誓いイベント関連BGMをはじめ、Stay ALIVE、Refrain、Suite for the Singularityなど暗鬱な世界観や雰囲気を代弁する壮大な音楽を演奏しました。最後は韓国サーバー限定OST Frontlineが有終の美を飾りました。 また、駅ホリック、チクル光、環境に優しい、月サシャ、アザミユコ、走者ああ、理由となどがMDR、サンダー、M99、K2、K5、AK-12、AN-94コスプレイベントも進行された。 映像の中エイクラウンドコスプレモデルアザミユコ(Aza Miyuko)との理由とは(Lee Yu Ran)は、グローバルサービス3周年記念パーティーのテーマの服を着た戦術人形K5運命のワルツとAN-94サイレントレッドコスプレを披露しました。 #소녀전선 #코스어 #코스프레
[직캠] 진모짱과 소녀전선 오케스트라 콘서트, 에이크라운 코스어 아자 미유코, 달샤샤 코스프레 #2 - 2019 글로벌 3주년 K5 운명의 왈츠, K2 해뜨기 전에
모바일 턴제 전략 시뮬 '소녀전선' 국내 서비스 2주년 기념 심포니 콘서트 인형과 피안화가 6월 30일(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렸습니다. 넥스티브가 주최하고 X.D글로벌이 후원한 소녀전선 2주년 심포니 콘서트 인형과 피안화는 이종진 지휘자와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 65인이 원작 음악 제작팀 뱅가드 사운드가 편곡한 음악들을 오케스트라 연주로 꾸몄습니다. 무대 뒤쪽 대형 스크린을 통해 음악에 맞는 게임 내 일러스트가 등장해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콘서트는 숙소와 카페 등 기지 내 주요 시설과 개조 그리고 서약 이벤트 관련 BGM을 시작으로, Stay ALIVE, Refrain, Suite for the Singularity 등 암울한 세계관과 분위기를 대변하는 웅장한 음악을 연주했습니다. 마지막은 한국 서버 한정 OST Frontline이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또한, 에키홀릭, 치클밍, 푸르, 달샤샤, 아자 미유코, 송주아, 이유란 등이 MDR, 썬더, M99, K2, K5, AK-12, AN-94 코스프레 이벤트도 진행됐습니다. 영상 속 에이크라운 코스프레 모델 아자 미유코(Aza Miyuko)와 달샤샤(Dalshasha)는 글로벌 서비스 3주년 기념 무도회 테마 복장을 입은 전술인형 K5 운명의 왈츠와 K2 해뜨기 전에 코스프레를 선보였습니다. Mobile Turn-Based Strategy Simul 'Girl's Front' Symphony Concert doll and Pianhwa were held at the Kyunghee University Hall of Peace on June 30 (Sun). The 2nd Anniversary Symphony Concert Doll and Pi An Hwa, sponsored by NeXT and sponsored by X.D Global, features orchestral music composed by Lee Jong-jin and 65 members of Korean Pops Orchestra. In-game illustrations that match the music on the large screen behind the scenes helped to heighten the mood. The concert began with the BGM related to major facilities, renovations and pledge events, including accommodation and cafés. Lastly, the Korean server limited OST Frontline decorated the Americas. In addition, Ekiholic, Chikling, Pur, Dalshasha, Aza Miyuko, Song Joa, and Iran, MDR, Thunder, M99, K2, K5, AK-12 and AN-94 cosplay events were also held. In the video, Aza Miyuko and Dalshasha cosplayed a tactical waltz K5 fateful waltz and K2 before the sun rise, wearing a prom themed costume to celebrate the 3rd anniversary of the global service. モバイルターン制戦略シミュレーション「少女戦線」国内サービス2周年記念シンフォニーコンサート人形と彼岸化6月30日(日)慶煕大平和の殿堂で開かれました。 ネックス的に主催しX.Dグローバルが後援した少女電線2周年シンフォニーコンサート人形と彼岸化はイジョンジン指揮者とコリアンポップスオーケストラ65人が原作の音楽制作チームバンガードサウンドが編曲した音楽をオーケストラの演奏で飾った。舞台後方の大型スクリーンを介して音楽に合わせてゲーム内のイラストが登場して雰囲気を盛り上げました。 コンサートは宿泊施設やカフェなど、基地内の主な施設と改造と誓いイベント関連BGMをはじめ、Stay ALIVE、Refrain、Suite for the Singularityなど暗鬱な世界観や雰囲気を代弁する壮大な音楽を演奏しました。最後は韓国サーバー限定OST Frontlineが有終の美を飾りました。 また、駅ホリック、チクル光、環境に優しい、月サシャ、アザミユコ、走者ああ、理由となどがMDR、サンダー、M99、K2、K5、AK-12、AN-94コスプレイベントも進行された。 映像の中エイクラウンドコスプレモデルアザミユコ(Aza Miyuko)と月サシャ(Dalshasha)は、グローバルサービス3周年記念パーティーのテーマの服を着た戦術人形K5運命のワルツとK2ヘトゥギ前コスプレを披露しました。 #소녀전선 #모델 #코스프레
'어몽 어스'와 '폴 가이즈': 언택트 시대의 파티 게임
익숙한 재미, 새로운 의미를 가지다! "장벽은 내리고 재미는 올리고" # 화제의 두 게임, <어몽 어스>와 <폴 가이즈> 2020년 8월, <어몽 어스>와 <폴 가이즈>가 동시에 인기를 끌고 있다. 각종 커뮤니티에서 두 게임 이야기를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유튜브 '게임_인기 급상승 동영상' 역시 두 게임이 차지했다. 8월 13일 <어몽 어스>는 모바일 인기 차트의 1위에 올라있다.  <어몽 어스>는 트위치에서 수만 명의 시청자를 확보했으며, 인기 게임 순위에서 <배틀그라운드>, <레드 데드 리뎀션 2>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폴 가이즈>는 출시 일주일 만에 스팀에서 200만 장을 팔았고, 트위치 시청 시간 2,300만 시간을 돌파했다.  두 게임은 현재 스팀에서 얼마 전 PC에 둥지를 튼 <호라이즌 제로 던>과 최근 EA의 노선 변경으로 스팀에 입점한 <배틀필드 5>보다 많이 판매됐다. 그래서 두 게임은 어떤 게임인가? <어몽 어스>는 4~10명이 함께 즐기는 협동, 추리 게임으로 흔히 즐기는 '마피아 게임'의 변형이다. 시민에 해당하는 크루와 마피아에 해당하는 임포스터가 맞붙는데, 다양한 부수 장치를 추가해 재미를 더했다. 승리를 위해서는 완수해야 하지만 화면을 가리기 때문에 부담이 따르는 각종 미니게임, 시신을 발견해 투표 페이즈로 넘어가는 '리포트', 제한된 시야 속에서 임포스터에게 주어지는 '킬'과 크루들의 미션 수행을 방해하고 킬을 위한 물리적 공간을 확보하는 '사보타주' 등이 그것이다. <폴 가이즈>는 60명이 동시에 플레이하는 배틀로얄이다. 키즈카페를 연상케 하는 공간에서 각종 미션을 수행해 가장 오래도록 살아남는 한 사람을 결정하는 게임이다.  장애물을 통과해서 일정 등수 안에 들어야 하는 '레이스', 일정 유저가 탈락할 때까지 버티는 '서바이벌', 임의로 팀을 짜 공을 굴리거나 꼬리를 잡는 '팀전' 등의 구성으로 이루어졌다. 우승을 목표로 하지 않더라도 다른 이들의 플레이를 관전할 수 있으며, 인게임 보상을 통해 자기 캐릭터를 꾸밀 수 있다. 평균적인 게임 이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아래 영상을 간략하게 봐도 어떤 게임인가 직관적으로 알 수 있을 것이다. 출처: 유튜브 녹두로월드 # 진입 장벽은 내리고 재미는 올리고... 두 게임의 공통점 두 게임에는 적잖은 공통점이 있다. 먼저 두 게임이 한국에서 플레이어를 모으게 된 데에는 스트리머의 공이 컸다. 한정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많은 한국 게임 스트리머가 <어몽 어스>와 <폴 가이즈>를 플레이했으며, 이들 중 일부는 수십 만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다. <어몽 어스>는 3년 전에 출시된 게임이고 <폴 가이즈>는 런던 소재의 미디어토닉이 개발해 8월 4일에 출시한 신작이다. (미디어토닉은 '비둘기 미연시' 등을 개발한 230명 규모의 개발사다) 관심을 받지 못하던 게임과 중소 개발사의 완전 신작이 주목을 받은 데에는 게임을 빠르게 접하고 알리는 데 주저하지 않는 스트리머들의 안목이 컸다. 어떤 스트리머는 <어몽 어스>에서 '술래잡기 룰'이라는 승무원 시야를 늘이고 배신자 시야를 줄인 다음 반드시 임무를 완수해야만 한다는 자체 규칙을 고안해 널리 퍼뜨렸다. 이 룰을 사용해 게임을 즐기는 게게이머들은 <어몽 어스>의 로비에서 어렵지 않게 확인된다.  스트리머들이 게임의 전파에 주효한 역할을 했다는 것은 이들 게임은 하는 재미뿐 아니라 보는 재미가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어몽 어스>의 대기 장면. 사람 많은 시간에는 방 잡기도 쉽지 않다. 두 게임은 여러 명이 모이는 게 가장 중요한 멀티플레이 게임인데, 스트리머들의 플레이가 "나도 참가하고 싶다"는 욕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구경만 하고 마는 게임이 아니라 "나도 해볼까?"로 작동한 것. 수십 명의 플레이어가 좁은 공간에 몰렸다가 또 이리저리 튕겨나가는 <폴 가이즈>의 우스꽝스러운 물리엔진은 3D 게임에서 물리엔진 붕괴로 연출되는 우스꽝스러움을 보는 듯 웃음을 자아낸다. <어몽 어스>를 보는 사람들은 평소에 자기가 좋아하는 스트리머가 마피아 게임의 '정치질'에 빠지면서 재담을 하고 다양한 리액션을 보이는 모습을 즐긴다. 아예 스트리머들끼리 연합해 <어몽 어스> 대회를 열 정도. 출발 드림팀, 사이버 키즈카페로 유명해진 <폴 가이즈> 바쁘다 바빠 "나도 해보고 싶다"라는 욕구는 어렵지 않게 충족된다. 우선 가격이 저렴하다. 두 게임 모두 스팀에서 유료 판매되지만, <어몽 어스>는 모바일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스팀에서 산다고 해도 5,500원이다. <폴 가이즈>는 20,500원으로 캐주얼 게임으로는 저렴하지 않은 가격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달 출시한 신작치고 비싼 편은 아니다.  게임은 별도의 튜토리얼이 필요 없을 정도로 쉽다. 그리고 짧다. <어몽 어스>의 룰은 모두가 알 법한 마피아 게임을 기본으로 하기에 각종 역할 수행(CCTV 감시, 리포트, 긴급회의 소집)과 채팅에서 몇 가지 줄임말만 이해하면 된다. 지목당한 자를 되살리는 의사도, 밤마다 마피아의 신원을 파악하는 경찰 같은 직업군은 물론 귀찮게 떠들어야 하는 사회자도 없다. 게임의 플레이 타임은 고정되어있지 않지만, 10분 안팎으로 끝난다. <폴 가이즈>는 '살아남는다'는 대원칙을 공유하는 여러 가지 미니게임이 존재한다. 전체적인 한 판에 소요되는 시간은 10분 안팎. 끝까지 살아남지 못한다면, 중간에 남아서 '팝콘 모드'(관전)로 전환할 수도 있고, 경쟁을 펼칠 새로운 59명을 찾아 떠날 수도 있다. 미니게임의 룰은 다양하지만 운동회나 <출발 드림팀>에서 본 듯한 익숙한 것들이다. 뿐만 아니라 <어몽 어스>와 <폴 가이즈>에는 둥글고 아기자기한 귀여움이 있다. 펜으로 그린 듯한 <어몽 어스>의 캐릭터들은 빨주노초파남보 우주복을 입고 아장아장 걷는다. (그러다 임포스터를 만나면 몸이 반으로 갈린다) <어몽 어스>의 맵은 키즈 카페나 놀이터를 연상케 하고, 게임 내 재화를 모음에 따라 캐릭터를 꾸미는 재미도 있다. <어몽 어스>가 인기에 오르자 KFC, 코나미, 월마트 등 많은 업체가 콜라보를 요청했다. <폴 가이즈> 콜라보를 제안한 KFC 게이밍 일부 게이머에게는 트롤링의 맛도 있을 것이다. <어몽 어스>에는 크루이지만, 게임을 임포스터에게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임포스터가 2명 이상일 경우 크루에게 승리를 밀어줄 수도 있다. <폴 가이즈>에서는 길을 막거나, 괜히 상대방을 밀어서 떨어뜨리거나, 결승선 앞에서 다른 플레이어들을 약 올리는 '인성질'을 할 수 있다. # 언택트 시대의 파티 게임, 익숙한 재미가 새로운 의미로 전통적으로 파티 게임은 파티에 여럿이 모여 함께 즐기는 게임을 뜻한다. '파티 게임'이라고 하면 친구 집에서 모여서 먹거리와 함께 <오버쿡드>나 <마리오 파티>를 플레이하는 그림이 떠오를 것이다. <어몽 어스>와 <폴 가이즈> 두 게임은 언택트 시대의 파티 게임이라고 부르고 싶다.  둘 다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파티 게임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서로 만나기 쉽지 않은 물리적 조건을 게임적으로 풀어낸 것이다. <폴 가이즈>의 다양한 미니게임은 <마리오 파티>를 떠오르게 한다. <어몽 어스>의 마피아 게임은 그 자체로 파티 게임의 범주에 넣을 수 있다.  아직도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는 3-매치-퍼즐이 그렇듯, 이미 익숙한 장르라도 잘 다듬어내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두 게임의 익숙한 재미가 새롭게 느껴지는 진짜 이유는, 모두가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판데믹 상황에 놓여있기 때문이다. 10명이든 60명이든 함께 모여서 무언가를 도모하기 쉽지 않은 상황에서 두 게임은 편한 규칙으로 사람들을 불러모았다. 개발사가 판데믹을 예상하고 게임을 만들지는 않았겠지만, 판데믹 상황에서 타인을 만나 협력이나 경쟁, 인성질 같은 것들을 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두 게임은 <롤>, <배그>, <옵치>, <로아>, <메이플>, <던파>보다 훨씬 쉽지 않은가? 오로지 판데믹 때문에 두 게임이 유행했다고 볼 수는 없지만, <어몽 어스>와 <폴 가이즈>는 판데믹 상황에서 게이머들에게 채워주는 것들이 있다. 60명이 만나기 힘든 요즘, 게임은 타인과 뭔가를 같이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수단이다 인성질 가득한 <어몽 어스>의 투표 전 채팅 세션 이런 상황에서 두 게임의 서비스 주체는 예상치 못한 접속자 폭주를 맞이했다. <폴 가이즈>는 접속자가 12만 명이나 몰려 입력 지연 문제와 접속 불량 문제가 반복됐으며, 급기야 최근에는 핵 유저까지 등장했다. <어몽 어스>는 아예 서버를 내린다는 루머까지 돌았다. (나중에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유저 폭주로 준비한 것 이상 라이브 서비스 역량을 선보여야 한다. '술래잡기'처럼 유저들이 룰을 창조할 수 있지만, 유저들이 즐길 콘텐츠가 업데이트되지 않으면 한때의 유행으로 그칠 가능성도 있다. 새로운 맵이나 미니게임이 등장하지 않으면, 한때의 반짝 유행이 되고 마는 것이다. 새 콘텐츠가 없는 상황에서 핵 유저들이 난립하고 서버 접속이 불안정하다면 불편을 감수하면서까지 익숙해질 대로 익숙해진 게임을 찾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신데렐라처럼 등장한 '폴 가이즈' 앞에 놓인 과제
불안정한 서버와 핵 문제 해결못하면 단발성 인기에 그칠 수도 미디어토닉이 개발한 배틀로얄 게임 <폴 가이즈: 얼티밋 녹 아웃>(이하 폴 가이즈)의 상승세가 매섭다. 10일 <폴 가이즈> 유통사 디볼버 디지털은 자사 SNS를 통해 "<폴 가이즈>가 정식 출시 1주일 만에 스팀 판매량 200만 장을 달성했으며, 트위치 시청 시간은 2,300만 시간을 돌파했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폴 가이즈>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은 무척 뜨겁다. <폴가이즈>는 일평균 10만여 명의 유저를 불러모으고 있으며, 트위치에서는 15만 명이 넘는 시청자 수를 기록하고 있다. 과연 <폴 가이즈>는 어떤 게임일까. 미디어토닉은 이러한 <폴 가이즈>의 상승세를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을까. / 디스이즈게임 이형철 기자 # 총과 칼 대신 상대의 발목을 잡고 늘어져라!  <폴 가이즈>는 60명의 유저가 게임에 참가해 최후의 한 명을 가리는 배틀로얄 게임이다. 하지만 <폴 가이즈>는 총과 칼로 무장한 타 배틀로얄 게임과는 분명 궤를 달리한다.  먼저, <폴 가이즈>는 상대를 죽이는 대신 다양한 '파티 게임'을 통해 승자가 결정된다. 게임은 수많은 장애물을 통과해 일정 등수에 들어야 하는 '레이스', 일정 유저가 탈락할 때까지 버텨야 하는 '서바이벌', 임의로 매칭된 팀원끼리 협력해야 하는 '팀전' 등 캐주얼한 것들로 구성되어 있다. 때문에 <폴 가이즈>는 일반적인 배틀로얄 게임이라기보다, 여러 유저가 함께 즐기는 파티 게임에 더 가까운 형태를 띤다. 단순한 조작법 역시 유저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요소다. <폴 가이즈>는 이동, 점프, 다이빙, 잡기 등 기본 조작법만 익힌다면 모든 라운드를 문제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이는 상대를 죽이는 것 대신 캐주얼한 미션을 수행하는 <폴 가이즈>의 특성과 맞물리며 진입장벽을 크게 낮추는 데 성공했다. 이에 더해,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움직임도 둔할뿐더러 물리 엔진의 영향도 크게 받는다. 때문에 캐릭터들이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부딪히거나, 한 번이라도 넘어지면 라운드에서 탈락하는 상황이 생기는 등 게임 플레이 중 유저들의 웃음을 자아내는 경우도 잦다. <폴 가이즈>를 두고 '마음 편히 웃을 수 있는 게임'이라는 호평이 자자한 이유다. 이러한 유저들의 호평은 수치로도 확인할 수 있다. 오늘(11일) 기준, <폴 가이즈> 트위치 시청자 수는 약 15만 명이다. 이는 <리그 오브 레전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GTA 5> 등 유명 게임보다도 높은 수치다.  <폴 가이즈>에 대한 뜨거운 열기는 스팀에서도 잘 드러난다.  4일 출시된 <폴 가이즈>는 1주일 만에 스팀에서 200만 장 이상 판매됐으며, 스팀 인기 순위에서는 <호라이즌 제로 던: 컴플리트 에디션>, <GTA 5> 등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또한 스팀 게임 통계수치를 제공하는 스팀 DB에 따르면, <폴 가이즈>는 출시일부터 약 5만 명의 동시접속자를 기록하며 흥행 조짐을 보였다. 11일 <폴 가이즈>의 동시접속자 수는 9만 6천여 명에 달한다. # 반짝 흥행이 되지 않으려면, 분주히 움직여야한다 물론 <폴 가이즈>에 핑크빛 전망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가장 큰 문제는 불안정한 서버다. <폴 가이즈>는 오픈 첫날에만 동시 접속자 12만 명을 기록하며, 당초 예상보다 훨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때문에 서버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며 유저들의 불편을 야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폴 가이즈> 스팀 버전에서 핵을 사용하는 유저 수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도 불안 요소다. 만약 이를 말끔히 해결하지 못할 경우, 지금의 인기가 순식간에 식어버릴 수도 있다. 게다가 <폴 가이즈>는 캐주얼하긴 하지만 경쟁 요소가 핵심인 게임이다. <폴 가이즈>에 '핵' 문제가 치명적인 이유다.  물론 미디어토닉은 해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그들은 얼마전 트위터를 통해 <폴 가이즈> 서버 상태를 전하는 '<폴 가이즈> 서버 올빼미' 계정을 만드는 한편, 7일에는 12시간 동안 서버 점검을 진행하며 문제 해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핵 문제 역시 충분히 인지하고 있는 만큼, 최대한 빨리 해결하겠다는 입장이다. 최대한 빨리 핵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힌 미디어토닉 (출처: 폴가이즈 트위터) 새로운 콘텐츠에 대한 소식도 들린다. 7일 <폴 가이즈>는 <핫라인 마이애미>에 등장하는 가면 삼인방 중 '수탁'을 모티브로 한 스킨을 공개하며 <핫라인 매이애미>와 콜라보를 진행했음을 밝혔다. 이에 더해, <폴 가이즈> 공식 트위터에서는 <위쳐> 시리즈, <사이버펑크 2077> 등을 개발한 CD 프로젝트와 지속적으로 콜라보에 관해 대화하는 장면이 포착되고 있다. 얼마 전 폴 크로프트(Paul Croft) 미디어토닉 공동 설립자가 "<폴 가이즈>를 위한 큰 계획이 준비 중"이라고 밝힌 만큼, 향후 <폴 가이즈>가 CD 프로젝트와 콜라보를 진행하는 것이 아니냐는 예측도 제기되고 있다. <폴 가이즈>의 깜짝 흥행은 개발사 입장에서도 전혀 예상치 못한, 그야말로 '소중한' 기회다. 과연 미디어토닉이 앞서 언급된 여러 의문부호를 걷어내고 지금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지금의 열기가 '반짝 흥행'에 그치지 않으려면, 분주히 움직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