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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김경진 -전수민 본식 풍경 3컷

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이하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등 제공
코미디언 김경진과 모델 전수민 부부의 결혼식 화보가 28일 공개됐다.

전날 치러진 김경진과 전수민의 결혼식은 주례 없이 두 사람의 아버지가 성혼 선언에 나섰다.
김경진은 지난 2007년 MBC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일밤' '개그야' 등 개그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 유튜브 채널 '김경진TV'를 운영 중이다.

전수민은 지난 2008년 제인송 컬렉션을 통해 모델로 데뷔했다. 뉴욕, 런던, 밀라노, 베를린 등 세계적인 무대에 오른 13년차 베테랑 모델이다. 현재는 필라테스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jinu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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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 문 대통령에 "말씀 듣고 충격의 도가니"
문 대통령, 봉준호 감독과 영화 '기생충' 연출진 청와대 불러 오찬 "어려움 겪는 우리 국민에게 큰 자부심을 줬고, 용기를 줬다" "특별히 자랑스럽다...영화산업 융성위해 지원 아끼지 않겠다" 격려 文 "제 아내가 준비한 짜파구리도" 농담주고 받으며 화기애애 봉준호 "대통령님 말 조리있게 하셔 충격에 빠졌다…어떻게 하는거에요?" 묻기도 봉준호 감독이 20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영화 '기생충' 제작진, 배우 초청 오찬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봉준호 감독과 영화 '기생충' 제작진에게 "코로나 사태로 인해 어려움 겪는 우리 국민에게 큰 자부심을 줬고, 용기를 줬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 봉 감독 등 연출진 20여명을 초대해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이같이 축하했다. 이날 식사 메뉴에는 영화에 나와 화제를 모은 라면요리 '짜파구리'도 포함됐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우리 영화 기생충이 새계 최고 영화제라는 아카데미 영화제에서 최고 영예를 얻고, 그리고 또 그 영예의 주인공 되신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 배우를 비롯한 출연진 스텝, 제작사 모두의 성취에 정말 진심으로 축하말씀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오스카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고 최고 영화제이지만 우리 봉 감독이 핵심 찔렀다시피 로컬 영화제라는 비판이 있었다"며 "우리 기생충이 워낙 빼어나고 봉 감독이 워낙 탁월해서 비영어권 영화라는 그 장벽을 무너뜨리고 최고 영화, 최고의 감독으로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했다. 특별히 자랑스럽다"고 극찬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우리 문화 예술이 어느 특정한 일부 분야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두루 우수하고 세계적이란 사실이 다시 확인됐다고 생각한다"며 방탄소년단과 한국드라마의 예를 들기도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청와대에서 영화 '기생충' 제작진, 배우 초청 오찬에 앞서 축사를 하고 있다. 왼쪽은 봉준호 감독(사진=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물론 아직까지 문화 예술 산업 분야가 다 저변이 아주 풍부하다거나 두텁다거나 그렇게 말할 순 없을 것"이라며 문화예술계의 불평등 문제를 짚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문화 예술계도 기생충 영화가 보여준 불평등이 존재하고 있다"며 "특히 제작현장이나 배급 상영 유통구조에서도 여전히 붙평등이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나는 기생충이 보여준 사회의식에 깊이 공감한다"며 "그런 불평등을 해소하는 것을 최고의 국정목표로 삼는데 그게 반대도 많이 있고 속시원하게 금방금방 성과가 나타나지 않아서 매우 애가 탄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영화 산업에서도 같은 문제의식을 갖고 표준 근로시간제, 주 52시간 등이 지켜지도록, 그점에서도 봉 감독과 제작사가 솔선수범 준수해주었는데 경의를 표하고 그게 선한 의지만 되지 않고 제도화 되도록 정부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문 대통령은 "영화 유통 구조에서 있어도 독과점을 막을 스크린 상한제가 빨리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한 마디로 영화 산업 융성을 위해 영화 아카데미 지원을 늘리고 확실히 지원하겠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그러면서도 문 대통령은 "그러나 간섭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덧붙여 참석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문 대통령은 "제 아내가 우리 봉 감독 비롯해 여러분에게 헌정하는 '짜파구리'가 맛보기로 포함돼 있다"며 "함께 유쾌한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0일 청와대에서 영화 '기생충' 제작진, 배우 초청 오찬에 앞서 봉준호 감독의 선물을 받고 있다. 봉 감독은 각본집과 스토리북을 선물했다.(사진=연합뉴스) 이에 봉 감독도 "영광스럽고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봉 감독은 "바로 옆에서 대통령님 길게 말씀하는 걸 보면서 충격의 도가니에 빠졌다"고 말하기도 했다. 봉 감독은 "저나 송강호 선배, 최우식씨 다 스피치라면 한 스피치한다고 자부하는 사람들"이라며 "(그런데) 지금 작품 축하부터 한국대중문화를 거쳐 영화 산업 전반, 그리고 또 짜파구리에 이르기까지 말씀하신 게 거의 시나리오 두 페이지"라며 문 대통령의 말솜씨를 평가했다. 참석자들은 봉 감독의 말에 크게 웃었다. 봉 감독은 "분명히 암기하신 것 같진 않고, 평소 체화된 어떤 이슈에 대한 주제의식이 있기에 줄줄줄 풀어내신 것 같다"며 "어떻게 하시는 거에요"라고 묻기도 했다. 봉 감독은 "조리있게 정연한 논리 흐름과 완벽한 어휘 선택하시면서 기승전결로 마무리하는 것을 보며 저는 글쓰는 사람으로서 충격에 빠져 있는 상태"라고 감탄했다. 끝으로 봉 감독은 "오랜만에 보는 스텝도 있고,우리조차도 오랜만에 보는 얼굴"이라며 "그런데 영광스럽게 청와대에서 이렇게 대통령 내외분과 함께 좋은 자리에서 대장정을 마무리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다시 한 번 감사하다"고 말했다.
[퍼오는 귀신썰] 죽은 멤버의 베이스 소리 (+ 날씨 이야기)
덥다 덥다 계속 말했더니 정말 덥다 그치 더우면 안 되는 나라가 40도가 넘게 절절 끓고 열사병으로 죽어가는 사람들이 생기고 갑자기 우리도 여름에 우박을 보고 스콜이 퍼붓고 하는데 그래도 평균 기온은 달라지지 않았다며 괜찮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지 날씨는 기분이고 기후는 성격이라고 하더라 기분은 이랬다 저랬다 할 수 있지만 성격이 바뀌면 '사람이 죽을 때가 됐나' 하잖아. 지금은 기후가 이상해지는 상황이니 확실히 문제가 있는 건 맞지. 재미없는 얘기지만 ㅎㅎㅎㅎ 과학자들의 말에 따르면 기후 관측이 시작된 1880년부터 시작해서 평균 기온이 1.5도 오르면 인간의 힘으로는 걷잡을 수 없는 문제가 생긴다고 해. 그리고 지금은 1880년에 비해 평균기온이 1도가 올랐지. 이제 우리에게 남은 건 0.5도 뿐인 거야. 알래스카와 남극의 빙하들이 녹고 있는데, 문제는 현재로서는 측정 불가능한 '깨진 빙하'가 녹는 거래. 우리는 지금 그냥 빙하가 녹는 걸 기준으로 하고 있는데 빙하가 깨지고, 그게 떨어지고 하면 훨씬 빨리 녹게 되는 거잖아. 근데 어떤 빙하가 언제 어떻게 깨지는지 알 수가 없으니... 사실은 우리가 측정하고 있는 시기보다 훨씬 빨리 지구는 더워지게 되고, 해수면이 엄청나게 상승하게 되는 거지. 왜 이렇게 쓸데없는 얘기를 길게 하고 있지 더위 먹었나봐 ㅋㅋㅋㅋ 귀신썰이나 시작하자 문제가 아니라는 사람들이 빙글에서도 종종 보여서 이 말이 하고싶었어 ㅎ 지구 기온은 당장 우리가 어떻게 하긴 힘들지만 각자 할 수 있는 노력을 하고, 그리고 우리 신체 기온이라도 ㅋㅋ 떨어뜨리도록 귀신썰을 보쟈 ㅋㅋㅋㅋ 시작할게! ____________________ 내 인생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겪은 영적인 현상 같은 거다. 무서운 얘기는 아닐 듯. 약간의 소름 정도. 2천년대 초반의 일이다. 그 당시에 음악에 관심이 있는 애들 중에, 힙합을 좋아하는 애들은 보통 비보잉을 했고, 나머지는 밴드를 했다. 미사리나 통기타 카페에 가서 노래를 부르거나, 오부리(가라오케처럼 노래 연주를 해주는 것)를 하며 짭짤하게 돈을 버는 애들도 있었지만 그런 애들은 약간 사파 취급을 받곤 했다.  이쯤 되면 내 나이가 대충 짐작되리라 본다(아재). 그 당시에 버스킹 같은 문화도 없었고, 나는 밴드에서 기타를 쳤었다. 보컬, 드럼, 나(기타) 그리고 영재(가명 / 베이스)라는 친구로 이루어진 4인조 하드록 밴드였다. 말이 하드록이지 그냥 하드록을 좋아하는 꼬맹이들 모임이었지. 연주 다들 못했다(ㅋㅋㅋ). 신기한 건 다들 같은 동네에 사는 친구의 친구들이었는데, 보컬이 자기 밴드하고싶다고 하니까 보컬의 친구들이 어, 내 친구 기타치는데 소개해줄까? 내 친구는 베이스치는데 소개해줄까? 해서 4명이 모이게 된 것이었다. 보컬이 그나마 활발하고 나머지는 다 내성적이고 좋아하는 음악이 음악이다보니 성격도 모난 부분이 있어서, 어느새 이 4명은 밴드 멤버이자 가장 친한 단짝 친구가 되었다. 홍대 같은 곳에서 공연을 하고 같이 동네에 가서 밤새 술을 퍼먹거나 당구를 치고, 각자 집으로 가거나 서로의 집에 가서 같이 자거나 하고, 일어나서 알바뛰러 가고. 참 행복한 나날들이었다. 그 당시에 거의 다 카피곡이었고 자작곡은 딸랑 2개 있었는데, 그마저도 다른 음악에서 따오고,말도 안되는 구간들 이어붙이고 해서 만든 난장판 수준이었다.  그래도 그 당시엔 워낙에 '인디밴드' 라는게 적은 시대여서 그랬는지 홍대에서 같이 공연하는 형들이 참 예뻐했었다. 야! 니네 얼른 자작곡 더 만들어서 우리 레이블 들어와야지! 같은 얘기들.  솔직히 멤버 모두 직업으로 음악을 할 생각은 전혀 없었지만, 그런 말들을 들으며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을 조금씩 키워나갔다. 그러다 사고가 났다. 영재가 죽어버린 것이다. 음주운전 차량이 어마무시한 속도로 영재를 치었고, 호프집에서 서빙 알바를 마치고 돌아가던 영재는 목부터 떨어져 어찌 손 쓸 사이도 없이 그대로 즉사했다.  지금도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은 개판이지만 그 당시엔 더 개판이어서, 피의자는 얼마 되지도 않는 형량을 받았다. 영재나 나나 둘 다 말이 없는 성격이어서, 멤버 모두가 친했지만 우리 둘은 특히 더 친했다. 같이 밤에 알바를 하는 것도 컸고, 끝나는 시간이 비슷해서 둘이 같이 돌아가기도 했으니까. 나는 너무 큰 충격을 받은 나머지 멍하니 장례식 3일 간을 지키다 집에 돌아갔다. 물론 밴드는 그대로 활동중지였다. 그리고 한 3개월 흘렀을 때였나. 같은 합주실을 쓰던 다른 밴드의 두 살 어린 동생놈에게 문자가 왔다.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그 당시엔 합주실을 당구장이나 피씨방처럼 시간별로 렌탈해서 썼다. 1시간에 얼마... 그런 식으로.  그러다 보니 같은 합주실을 쓰는 다른 팀들끼리 친해지는 경우도 많았고, 오래 다니다보면 사장님이 시간 서비스를 주거나 가격을 좀 깎아주거나 그런 경우가 있었다. 문자 내용은 이랬다. [형 우리 합주실에서 영재형 귀신나온대요. 합주실에 아무도 없는데 베이스 소리 난다던데ㅋㅋ  ㅇ팀 보컬 여자애도 들었대요. 개무서움] 그땐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너무 화가 나서 문자를 받자마자 전화를 해서 쌍욕을 퍼부었다. 이 씨x놈아 장난쳐? 영재가 어떻게 갔는데... 그따위 장난들을 쳐. 이딴 문자 한번만 더 보내면 다 죽여버릴 줄 알아. 걔는 연신 죄송하다며 사과를 했다. 그리고 며칠 후에 그 괴소문의 진상을 확인할 날이 왔다. 합주실 사장님이 마누라랑 결혼기념일 여행을 간다고, 나한테 하루만 합주실을 봐달라고 한 것이다. 연습해도 좋고 잠도 여기서 자도 좋으니 오는 손님만 받아달라고. 일급은 그 당시에도 엄청 쎈 10만원이었다. 나야 뭐 설렁설렁 손님만 받으면 되는 거고, 오랜만에 손도 풀고 싶어서 콜을 했다. 손님들 다 받아서 보내고. 나는 거기서 잘 요량이었으므로 맥주를 몇 캔 비우고 카운터에서 기타를 치고 있었다.  2시쯤 됐나. 기타를 치고 있는데 합주실에서 진득한 저음이 울려퍼졌다. 둥, 두둥... 두두둥... 나는 이미 그때 문자 건은 완전히 잊어먹고 있었고(머리가 나쁘다), 별로 영감이 있거나 겁이 많은 편도 아니어서, 누가 자기 연주를 녹음한 카세트를 틀어놓고 갔나, 싶은 생각에 '에휴 시x' 하면서 합주실로 들어갔다. 카세트는 꺼져있었다. 베이스 엠프에서 희미하게 둥, 두둥 하는 소리가 나오고 있었다. 물론 우리가 밴드 합주를 할 때의 베이스 소리와는 달랐다. 밴드 합주할 때의 베이스소리가 엠프를 뚫고 튕겨져 나오는 느낌이라면 이 소리는 엠피스피커를 간신히 두드리는 느낌...  굉장히 희미하고 작고, 힘이 없었다. 한참동안 멍하니(약간은 쫄아서) 그 소리를 듣자니 어딘가 익숙했다. 그 진행이, 어설프게 귀로 들리는 그 코드가. 우리가 결성 초부터 쭉 연주해오던 어떤 카피곡과 똑같았기 때문이다. 그때부터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눈물이 줄줄 흘렀다. 그리고 나도 자리에 앉아서, 들고온 기타로 그 곡에 맞춰 연주를 시작했다. 사실 우리가 카피한 그 노래는 원곡과 좀 달랐다. 중후분쯤의 베이스 연주가 굉장히 어려운 곡이었는데, 사실 영재가 베이스를 그닥 잘 치는 애가 아니어서, 곡을 편곡했기 때문이었다.  '야, 거기 어려우면 걍 루트음 위주로 찝어. 내가 솔로 한번 더 후릴게ㅋㅋ'  '아 진짜? 땡큐ㅋㅋㅋㅋ'  '시x 락커 가오가 있는데 못 쳐서 쪽팔 순 없잖냐ㅋㅋㅋ' 그 부분이 똑같다. 희미하게 들리는 저음 소리가. 현란하지 않고, 단촐하다. 루트음만 간간히 들린다. 그때부터는 정말 꺼이꺼이 울면서 기타를 치다 혼절하듯 합주실 바닥에서 잠들었다. 그날 꿈에 영재가 나왔다. 영재랑 나는 아침에 집 앞 공원에서 종종 운동을 하곤 했다. 락커는 체력이란 말과 함께. 뜀뛰기를 하거나 철봉을 하곤 했는데, 푸른 아침의 그 공원에서, 영재가 벤치에 앉은 채로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나에게 뭐라 자꾸 말을 하는데, 주파수를 잘못 잡은 라디오처럼 잘 들리지가 않았다. 내가 몇번이나 뭐라고?! 뭐라고?! 하자 그제야 목소리가 살짝 들리기 시작했다. 같이 놀아줘서...고마워... 다음에 또... 같이... 밴드하자.... 자고 일어나니 얼굴이 온통 눈물 투성이였다. 나는 그렇게 영재를 마음 속에서 떠나보냈다. 난 이제 밴드를 하지 않는다.  그냥 평범한 직장인 아재일 뿐. 그래도 내 방 거실 뒷켠엔 아직도 영재와 밴드할때 쓰던 기타가 넥도 다 휘고, 줄도 다 녹슨 채로 세워져 있다. 영재가 또 같이 밴드를 하자고 하면 그거라도 들고 나갈 수 있도록... 역시 다 쓰고 다니 무섭진 않네...ㅎㅎ 그냥 신기한 경험이었어.  아주 옛날의.  [출처] 죽은 멤버의 베이스 소리 ____________________ 무섭기보단 슬픈 이야기였지? 보고 또 봐도 계속 울컥하네 이건 음주운전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흉기라는 사실을 알까? 제발 자각하고 술 마시면 운전대 좀 잡지 말자... 그리고 제발 음주운전 뿐 아니라 음주로 일어나는 범죄들은 모두 가중처벌 하길.
[단독] 겉속 다른 신천지 '비밀모임' 포착 "서울, 강릉서 모이자"
이단 신천지 단체 대화방서 '집회' 추진 신천지 대구 신도 "서울·강릉서 모인다" "모든 활동 중단했다"는 발표와 '딴판' 일부 신도 "누가 뉴스에 누설하냐" 발끈 이단 신천지 신도들이 모인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지난 23일 한 신도가 "다음주에는 서울, (3월) 13일에는 강릉에서 집회를 한다"는 내용의 공지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독자제공)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불을 붙인 이단 신천지가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는 공식 입장을 내놨지만, 발표와는 다르게 뒤로는 여전히 다중 집회를 추진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돼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정부의 전수 조사에 '무응답'으로 대응하라는 내부 지침에 이어, 상황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한 듯 겉과 속이 다른 이중성을 여실히 드러내면서 국가적인 비상 시국에 신천지가 혼란만 가중시키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관련기사 : [단독] 1분1초 급한데, 신천지 "아무 전화도 받지마라" 긴급공지) 25일 CBS 노컷뉴스 취재 결과, 이단 신천지 신도들이 모인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자신을 대구 지역 신도라고 밝힌 A씨는 지난 23일 "일부 신도들과 다음주에 기도 드리러 서울에 올라간다"는 메시지를 띄웠다. 다른 신도가 '서울 어디로 가냐'고 묻자 A씨는 "저희만 알고 움직이라는 지침에 따라 알려드릴 수가 없다"고 답했다. 해당 대화방은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들어가 신천지에서 발급받은 '신도 인증카드'를 찍어 공유한 사람만 참여가 가능하다고 알려졌다. A씨는 이후 다른 지역 일정을 문의하는 신도에게 "(3월) 13일은 강릉 집합이다"며 "문자를 못 받았냐"고 되물었다. A씨 설명대로라면 코로나19 핵심 전파지역으로 꼽히는 신천지 대구 신도들이 이번주부터 서울과 강릉 등 곳곳에서 집회를 여는 셈이다. 또다른 단체 대화방 '신천지 대구지역 기도회'에서도 비슷한 움직임이 보였다. 한 신도가 올린 공지글에는 '대구 남구 홈플러스 옆 대명초에서 기도 드린다'는 내용이 담겼다. 대명초등학교는 신천지 대구 건물 바로 맞은편에 있다. 그러면서 신도들 사이에서는 '누가 뉴스에 지령을 누설했냐'거나 '내일 또 뉴스에 발각되면 어떡하냐' 등 말도 오갔다. 또다른 이단 신천지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신천지 대구 건물 맞은편인 대명초등학교에서 기도 모임을 갖자는 내용이 올라왔다. 신도들 사이에서는 '뉴스에 발각되면 어떡하냐'는 말도 오갔다. (사진=독자제공) 신도들의 이같은 내부 집회 양상은 앞서 발표한 신천지 측의 공식 입장과 정면 배치된다. 신천지 측은 지난 23일 온라인 생방송에서 입장문을 내고 "18일부터 모든 모임과 예배·전도 등 교회 활동을 중단했다"고 주장했다. 또 "대구 교회 성도의 자가격리 조치를 완료했고 전 성도 24만5000명에게 외부활동 자제를 공지했다"며 신천지와 신도들은 오히려 코로나19의 최대 피해자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공식 발표와 다르게 대구를 비롯한 신천지 신도들이 비밀리에 계속해서 집회를 이어가는 건 정부와 지자체의 대처를 무색하게 만드는 동시에 법적으로도 처벌 가능한 부분이다. 현재 대구시는 신천지 신도 9336명 모두에게 코로나19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자가격리 조치를 내렸다. 구·군 관계자 3000여명을 투입해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하루 2차례씩 자가격리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자가격리된 신천지 신도가 이를 어기고 무단으로 이탈할 경우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3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건 물론, 서로 모여 집회를 갖는 자체가 법 위반에 해당된다. 한편 24일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833명으로, 그중 신천지 관련 확진자만 절반이 넘는 456명으로 파악됐다. 신천지 대구 신도들 중에서 아직까지 소재가 불분명한 인원은 같은날 오후 5시 기준 3명이다. 신천지 특유의 폐쇄성 탓에 지난 주말까지만 해도 200여명의 신도들과 연락이 닿지 않았지만, 대구경찰이 600여명을 투입해 위치를 추적하고 탐문을 벌인 끝에 대다수 신도들의 소재를 확인했다.
달라진 韓 브랜드 파워…미국서 태극기 마스크 등장
"코로나19 사태 이후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위상 제고 실감" (사진=템플라란 홈페이지 캡처) 미국 텍사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의류업체 템플라란(Templaran)은 최근 여과 기능을 높인 안면 마스크를 출시했다. 입자의 크기가 2.5㎛ 이하인 초미세 먼지까지 잡아준다는 기능성 마스크다. 필터 교체도 가능한 고가 마스크다. 이 업체는 코로나19로 미국에서 마스크 수요가 높아진 상황에 맞춰 기존 의류 생산과 별도로 마스크를 새로 출시한 기업들 가운데 한 곳이다. 이 회사는 업체명 '템플라란'에서 알 수 있듯이 중세 십자군 전쟁 시절 기사 문양을 디자인 모티브로 하는 의류업체다. 기능보다는 디자인 일체성으로 승부를 보는 업체인데 안면 마스크를 출시하면서 우리나라 태극기를 디자인 소재로 채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름도 '한국 필터 작동 탄소 마스크(South Korea Filter Activated Carbon Mask)'로, 아예 한국이라는 국명까지 박았다. 이 업체는 다른 디자인의 동일한 제품 가운데 '한국 마스크'를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 대대적으로 광고하며 판매를 촉진하고 있다.(사진) 템플라란 측은 판매량 등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는 답을 하지 않고 있지만 이 사례는 코로나사태 이후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브랜드 파워가 얼마나 높아졌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인 건 분명해 보인다. 한국에서 생산된 다른 의료장비에 대한 수요도 미국에서 폭발중인 것도 사실이다. 미 메릴랜드주가 한국에서 공수한 코로나19 진단키트. (사진=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코로나 감염 50만회 진단이 가능한 한국산 키트 도입에 '성공한' 매릴랜드가 바로 그 사례다. 래리호건 주지사는 20일 도입 과정을 공개하면서 "보이지 않는 적과의 싸움에서 우리를 지원해준 한국 파트너들에게 깊이 감사한다"고 말했을 정도다. 한국산 진단 장비 수입 계약 체결까지 적지 않은 경쟁이 있었음을 시사한 대목이다. 이와관련해 코트라(무역진흥공사) 뉴욕본부측은 우리나라의 코로나 진단키트 등 의료장비 도입을 주선해 달라는 요구가 각 주정부와 시 정부, 카운티에서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FDA(식품의약국)에서 승인을 기다리는 업체들이 많아 앞으로 미국 시장에서 메이드인 코리아 제품을 찾기는 더 쉬워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미국의 수도 워싱턴DC에서도 코로나이후 한국의 위상이 높아졌음을 알 수 있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여러 싱크탱크들에서 한국의 코로나 대응 등을 주제로 한 웨비나(webinar, 웹 기반의 세미나)를 앞 다퉈 개최하고 있다. 국제사회가 우리나라의 코로나 대응을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한 뒤 우리나라의 경험을 전수 받기 위한 요구와 한국의 공중보건, 방역, 의료체계를 배우려는 요청이 많아진 때문이다. 바빠진 쪽은 당연 한국대사관이다. 주미한국대사관 관계자는 "우리 대사관에 한국 관련 세미나에 참석을 요청하는 문의가 부쩍 늘어난 것이 사실"이라며 "우리나라 이야기를 하다보면 비교당하는 상대 국가들을 의도치 않게 깎아내리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 문제라 매우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그 흔한 록다운(lockdown)이나 국경봉쇄도 하지 않고 코로나 사태를 이겨냈을 뿐 아니라 팬데믹 와중에 기록적인 투표율에 총선 관리도 성공적으로 해낸 때문인지 민주주의를 업그레이드시킨 성숙한 국가로도 달리 평가받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외교가에서는 가끔 G10 국가에 한국을 포함시키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고 한다.
'여중생 집단성폭행' 중학생 2명 구속…"소년이지만 구속 사유 있어"
경찰, 피해자 몸에서 가해자들 DNA 확인 영장실질심사 당시 주머니에 손 찔러 넣은 채 등장해 '공분'사기도 범행 3개월 전 이미 학교폭력으로 강제전학 처분 상태서 범행 저질러 같은 학교에 다니던 여중생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A(15)군 등 2명이 9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같은 학교에 다니던 여중생을 잇따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중학생 2명이 사건 발생 4개월 만에 경찰에 구속됐다. ◇ 법원 "소년이지만 구속해야 할 부득이한 사유 있어" 영장 발부 인천 연수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강간 등 상해·치상 혐의로 A군 등 중학생 2명을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날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김병국 인천지법 영장전담 판사는 "소년(미성년)이지만 구속해야 할 부득이한 사유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23일 새벽 시간대 인천시 연수구의 한 아파트 헬스장에서 같은 중학교에 다니던 B양에게 술을 먹인 뒤 옥상 인근 계단으로 끌고 가 잇따라 성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양은 A군 등 2명이 괴롭히던 학교 후배와 친하다는 이유로 범행 대상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피해자 측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해 이들과 B양을 각자의 부모가 동석한 가운데 조사했다. 또 A군 등 2명의 DNA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B양의 몸에서 피의자의 DNA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국민청원 (사진=연합뉴스) ◇ 가해학생, 범행 3개월 전 이미 학교폭력으로 학교서 강제전학 처분 학교 측은 올해 1월 3일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를 열에 A군 등 2명에게 출석 정지 3일과 함께 강제 전학 처분했다. 그러나 인천시교육청은 이들 중 A군이 범행 3개월 전인 지난해 9월 이미 학교 폭력으로 강제전학 처분을 받은 상태에서 성폭행 범행을 저지른 사실을 확인했다. 강제전학 처분이 곧바로 이행됐다면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강제전학이 미뤄진 이유에 대해 해당 학교는 '강제전학 조치 전 반드시 상담시설에서 특별교육을 이수해야 하는데 A군은 이미 이전에 여러 차례 학교폭력 등으로 교육을 받아 더 이상 받을 수 있는 교육이 없어 전학이 진행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일반적인 학생 교화 프로그램의 수준을 넘어섰다는 의미다. 앞서 전날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인천지법에 모습을 드러낸 A군 등은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 또 "피해자에게 할 말은 없느냐"는 물음에도 침묵했다. 특히 이들 중 한 명은 바지 주머니에 손을 찔러 넣은 채 모습을 드러내 지켜보던 이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다. ◇ 피해자 어머니 "가해자 범죄 은폐 시도…피해자만 계속 피해보는 현실 억울" 한편 지난달 29일 B양의 어머니가 가해자들의 엄벌을 호소하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쓴 글에는 이날 현재 32만명이 동의해 청와대 답변 요건을 갖췄다. B양의 어머니는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악질적인 범죄자들을 보호하는 소년보호처분체계를 재정비하고 엄벌에 처해달라"며 "지금도 계속되는 가해자들의 범죄를 막고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만 계속 피해를 보는 현실이 너무 억울해 이 사실을 알린다"고 호소했다. 이어 B양의 어머니는 "가해자들이 자신들의 아파트에서 '오늘 너 킬 한다'라며 제 딸에게 술을 먹인 뒤 얼굴을 때리고 가위바위보를 해 순서를 정한 뒤 강간했다"며 "가해학생들이 미리 고용한 변호사의 말에 따라 혐의를 부인하고 DNA검사도 거부해 범죄를 은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이 사건으로 딸은 정형외과에서 전치 3주, 산부인과에서 전치 2주의 진단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이 청원글은 소년범 처벌 강화와 관련해 청와대의 답변 기회를 얻은 6번째 글이어서 청와대 측이 어떤 답변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린다. 청와대는 조만간 수석 비서관이나 부처 장관 등을 통해 공식 답변할 예정이다.
(스압)난리난 GS25 근황
우선 근황을 말하기 전에, 현재 GS25 상황부터 말해드리자면 5월 1일 GS25에서 제작해 올린 이벤트 포스터입니다. 가 위에 작은 소시지가 놓여져 있고 포스터 우측에는 그걸 집으려는 손이 그려져있죠. 그런데 이걸 보고 이상함을 느낀 분들이 계셨습니다. '어? 잠만, 저 손 모양은 메갈리아의 그것과 거의 비슷한데...?' 네, 바로 한국 페미니즘의 상징, 극단적 성차별주의자들의 대표인 메갈리즘의 로고 속 손모양이었다는 겁니다. 아니 그것보다 애초에 캠핑장에서, 김이 나는 뜨거운 소시지를, 손가락으로 잡는다는 것 자체가 말도 안되는 일인거죠. 아무튼 이에 대해 남성들이 대거 항의를 진행했고, GS25측에서는 수정본을 제시하게 됩니다. 바로 이렇게죠. 이번에 문제로 지적받은 내용은 우선 포스터 속 문구였습니다. 해당 문구를 직접 번역기에 돌려보시면 아시겠지만, 상당히 부자연스러운, 혹은 말도 안되는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이건 당연한 일입니다. Emotional camping must-have item 그리고 여기서 뒤의 글자들만 남겨보면 al g e m 네, 바로 메갈이라는 단어가 나오게 되는것이죠. 또 포스터 좌측 하단에는 뜬금없이 달이 떠있는데, 이것도 문제가 되었습니다. 해당 로고는 '메갈리아의 딸들', 줄여서 '메갈의 딸들' 이라는 친 페미니즘, 친 성차별주의적 공연을 진행하는 관악여성주의학회의 로고였기 때문이죠. GS25가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또 헛짓거리를 한다고 욕을 먹었습니다. 결국 GS측에서는 수습한답시고 또 수정을 진행했습니다. 그렇게 나온 것이 바로 이 포스터인데, 또 문제가 터졌습니다. 포스터와 포스터에 사용된 원본 사진을 보면, 하늘에는 원본에도 없는 메갈리아 로고 손동작이, 땅에는 풀들이 그 손동작 모양대로 자라있었죠. 이에 남성들은 참다참다 불매를 선언합니다. 그렇지만 GS리테일 사장은 머리가 좋은 편은 아니었어요. '일부 도안이 오해를 불러일으켜' 라는 표현을 사용해 '그렇게 보는 니들이 잘못한거임 ㅇㅇ' 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4과문을 작성한것이었어요! 결국 머리가 좋지는 않은 GS리테일 사장 덕분에 GS25 불매에 불이 붙었답니다! GS25 불매를 독려하는 와중, 참여자들은 과거 GS25의 홍보물들을 확인해 이러한 '남성혐오' 이미지를 삽입한 것이 있는지 확인해보았는데요 ...? 누가 빵을 굳이 저 모양으로 잡죠? 폰을 저렇게 잡는 사람이 있는가는 둘째치고, 저렇게 들고있으면 안떨어지나여? 세상에 하트를 손가락만으로 잡다니 그렇게 중요한건 아니었나보군요!! 등등 평상시에도 '남성혐오'를 꾸준히 자행해온 정황이 파악되었답니다. 결국 남성들은 GS25를 본보기로 불매해 우리 사회에 만연한 여성우월주의인 페미니즘과 남성혐오를 중단시키기로 구국적 합의를 이뤄냈죠. No GS 프로젝트는 이렇게 시작되었고, 현재 남성이 주 구매자인 술과 담배, 그리고 유통기한이 짧아 본사에 확실히 타격을 줄 수 있는 즉석섭취식품 위주로 불매에 들어갔습니다. 어떻게 됐냐고요? 매출이 급격하게 폭락하기 시작했답니다!! 더 이상 피해자로 숨어살지 않겠다는 남성들의 뜻이 GS에 전해질... 어...? 어......? 참고로 위쪽의 GS리테일 글은 5월 3일, 아래쪽 GS건설 글은 5월 15일 글 입니다... 결국 GS그룹은 남성들의 의견을 묵살하고, 여성우월주의에 기반한 남성혐오를 유지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때문에 동력이 사라지려던 GS25 불매에 다시 불이 붙었고, 특히 어제 저녁 있었던 100분토론 덕분에 다시 한번 온 국민들에게 중계되어 중, 고, 대학생은 물론 직장인들까지 한마음 한 뜻으로 GS리테일의 관련자 전원 해고까지 불매를 지속하기로 한 상태죠. 증권가도 이에 화답하듯 4월 30일 3만 5800원에 장마감했던 GS리테일 주가는 5월 4일 3만 4400원까지 떨어졌고, 모건 스탠리에서는 모건 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 지수에서 GS리테일을 배제시키며 폭락했죠. 물론 지금은 그 독물을 꿀로 착각한 사람들에 의해 3만 7600원까지 오른 상태이지만요. 참 아쉬운게 조금 더 힘내서 3만 4050원까지 내리기만 했어도 GS리테일과 GS홈쇼핑 간 합병이 무산되면서 경영진들이 말을 들어먹었을 텐데요. 뭐 아무튼 남혐논란으로 불매의 대상이 된 GS리테일은, 경영진들의 잇따른 실책과, 여성우월주의자, 곧 페미니스트들의 자살골에 힘입어 매출은 폭락하고 주가는 오르는 상태라는거죠. GS리테일이나 GS홈쇼핑 주식 갖고계신 분들은 지금이 적기입니다. 2분기, 3분기 실적 발표나면 주가가 하락할 것은 명약관화 한 상태니깐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여성우월주의와 이를 기반으로 한 남성혐오를 이 나라에서 뿌리뽑는 그 날까지 우리 모두 GS그룹은 사용하지 맙시다!!
'철인왕후'가 자초한 '매국프레임'…왜 탈출 실패했나
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철인왕후' 제작진 사과했지만 불매운동에 방송 중단 요구 확산 또 다른 논란들 꼬리 물듯 불거져…'철인왕후' 제작 관련자들 질타 근본적 문제 해결 없어 역효과…"중국과 일본발 역사 왜곡 빌미될 것"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방송 캡처)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 제작진이 결국 논란에 고개를 숙였지만 대중의 질타는 멈추지 않고 있다. 오히려 이들을 중심으로 조기 종영론 등이 대두되는 추세다. '철인왕후'는 좀처럼 만회할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 '철인왕후' 제작진은 15일 사과가 담긴 입장문을 통해 원작 작가의 혐한 이슈를 사전에 인지하지 못했으며 조선왕조실록 '지라시'(증명되지 않은 정보) 대사는 문제점을 인정, 해당 장면을 삭제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논란이 된 실존 인물 표현에 대해서도 "부정적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혐한, 역사 왜곡 등 작품이 치명적 논란에 휩싸이자 제작진은 나름대로 고심 끝에 내놓은 입장이었다. 그러나 "불편하지 않도록 제작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만으로는 시청자들이 제기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상황이다. 우려가 현실이 되자 시청자들은 역사 왜곡 소지가 다분한 '허구적 B급 코미디'라면 조선 시대 배경과 실존 인물 설정 자체를 '가상'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사전에 원작 작가의 혐한 이력을 인지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도 '무지도 죄'라는 입장이 대다수다. '반쪽' 짜리 사과라는 지적 또한 일고 있다. '철인왕후'는 집단 성폭행 미수 사건이 일어난 클럽 옥타곤에 빗댄 '옥타정'을 기생집 명칭으로 쓰는가 하면 유흥업소 '초이스 문화'까지 그대로 보여주면서 여성에 대한 성 상품화를 문제의식 없이 희화화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하지만 제작진 입장문에 관련 내용은 빠져 있었다. 3회 예고편에도 문제적 장면은 또 등장한다. 어딜 봐도 중전 복장을 한 김소용(신혜선 분)에게 궁궐 나인이 "어디서 계집애가 수라간을 들락이느냐"고 삿대질을 하는 것이다. 드라마 내에서는 코믹하게 풀이되지만 이를 본 시청자들은 고증에 전혀 맞지 않을 뿐 아니라 '시대착오적' 장면이라며 불쾌감을 표했다. 설상가상, 일각에서는 '철인왕후'가 리메이크한 '태자비승직기' 역시 한국 비하 요소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여자 주인공이 태어난 아이를 보고 "태자를 닮았으면 한국에 가서 성형할 뻔했다"고 언급하는 장면 등이 대표적이다. 앞으로 남은 18회를 방송하는 동안 '철인왕후'에 뒤따를 논란은 필연적일 수밖에 없다. 원작 작가 혐한 이력을 뺀다면 잇단 논란들은 제작진이 자초한 결과라 과연 문제없이 드라마를 마무리 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다. 청와대 국민청원부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민원까지, 결집된 시청자들의 분노는 '철인왕후'와 엮인 모든 이들에게 향하고 있다. 해당 드라마를 기획한 CJ ENM 산하의 스튜디오 드래곤, 제작한 YG 스튜디오 플렉스·크레이브웍스, 마지막으로 편성을 결정한 CJ ENM 채널 tvN과 각 등장인물을 연기하는 배우들이 그 대상이다. 이제 시청자들은 해명을 넘어 '철인왕후'의 방송 중단을 촉구하며 불매 운동에 나섰다. 한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는 '표절드(표절드라마)는 양심을 팔고 혐한드(혐한드라마)는 나라를 판다'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과도한 애국주의에 치우친 소수가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는 움직임이라기엔 그 숫자가 상당하다. 제작진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철인왕후'는 '허구적 상상력'의 결과물임을 강조해왔다. 그럼에도 왜 '역효과'만 나고 있을까. 이는 중국의 문화 동북공정이 강력해진 최근 분위기와 무관하지 않다. '철인왕후'를 향한 괘씸죄는 여기에서 기인한다. 이미 중국이 아리랑, 한복, 김치 등 한국 대표 문화유산에 소유권을 주장하는 상황에서 굳이 자국 드라마까지 역사 왜곡의 '빌미'를 줄 이유가 있느냐는 것이다. 현재 '철인왕후'는 아시아 16개국 OTT 서비스 업체인 VIU에서 영어 자막으로 시청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 한류 팬들이 '철인왕후'를 소비할수록 역사 왜곡 위험성 또한 높아지는 결과를 낳는다. 황평우 한국문화유산정책연구소 소장은 16일 CBS노컷뉴스에 "이 드라마가 조선왕조실록을 '지라시'로 표현하거나, 조선왕조를 그리는 방식은 향후 충분히 중국이나 일본에서 역사 왜곡으로 악용될 소지가 있다. 좋은 빌미를 제공한 셈"이라며 "건강한 웃음이나 풍자, 표현의 자유가 아닌 한 문화와 역사의 정체성을 파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고 꼬집었다. 이어 "더욱이 이미 해외 시청도 가능하고, 중국과 제작 이권이 서로 연결된 상황이라면 그것이 결국 왜곡적인 문화 잠식의 형태로 나타날 수도 있다. 더 큰 오해가 생기기 전에 설정을 전면 개편하지 않는 이상, 멈추는 게 맞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다 쫓아내고나니 속이 후련하네요.
30대 중반 동갑부부 연애2년 결혼 3년차 결혼 전 본인 청약넣어 당첨 된 아파트에서 거주했고 아파트는 경기 외곽으로 빚 없이 모아놓은 돈+부모님 지원으로 매매했고 첫독입이라 가전가구도 혼수급으로 채웠음 결혼얘기 오가다가 내가 집은 그냥 여기서 살았으면 한다고 먼저 말 꺼냈음. 이사하기도 번거로웠고 무엇보다 회사랑도 가깝고 난 이 집이 너무 맘에들고 결혼해도 이집에서 살고싶다는 생각이 확고했음 (매매당시 20대 후반, 남편과 연애전) 남편이 몸만 들어오기 뭐 하다며 본인이 모아둔 1억 2천에서 7000만원을 혼수 대신이니 인테리어를 하던 필요한 데 쓰라며 줬고 그대로 본인명의 적금에 넣어뒀음 공동명의 얘기 나왔는데 부모님도 반대하시고 나도 그건 아닌 것 같다 하니 알겠다 수긍했음 지금은 집값이 4억가량 더 올랐고 이사할 생각 전혀 없음 결혼한지 1년 조금 넘은 시점에 시아버님이 돌아가셨고 시어머님 바로 합가요구 했으나 듣기 좋은 거절 없다고 딱 잘라 말씀드렸음 큰시누 작은시누 뒤에서 매정하다 했지만 본인들도 모실 상황 아니기에 직접적으로 싫은소리는 못함 우리집에서 차로 40분거리에 시어머님이 거주하심 아버님 돌아가시고 반년정도는 우리부부 쉬는날마다 들여다 봤고 이것저것 많이 챙겨드렸음 나도 일을 하는 사람인지라 음식은 못해드리고 물질적으로는 부족함 없이 해드렸다 생각함 큰시누는 지방에 살고 작은시누는 시어머님댁에서 차로 20분거리에 살고있었음 그러다 1년 전 시어머님이 갑자기 쓰러지셨고 2주 입원한 뒤에 약물치료중이심 거동은 불편하지 않으시지만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하시고 혼자있기 무섭다고 매일같이 우는소리 하시길래 남편, 시누들과 합의후 우리집에 6개월 이후 큰시누가 남편사업 정리하고 올라와서 모시기로함 작은시누는 애들이 줄줄이 소세지인 상황에 이혼얘기까지 오가고있어 답이 없다 하고 제외함 나중에 우리부모님이 같은 상황이 될 수도 있다 생각하니 마음이 약해지고 시어머님이 짠해보여 6개월쯤이야. 하는 맘으로 셋이 동거가 시작됨 어차피 본인 아침 안먹는 거 다 아시고 신랑은 새벽 일찍 나가 회사에서 조식먹음 시어머님은 집에서도 혼자 차려드셨다며 밥은 신경쓰지 마라 하심 나도 눈뜨면 침대정리하고 씻고 바로 출근하고 퇴근하면 남편이 일찍 퇴근해서 저녁상 차려놓고 내가 야근하면 먹고오거나 와서 혼자 먹고 뒷정리하고 자는 루턴이라 시어머님과 크게 마주칠일이 없었음 주말엔 너무 편한복장으로 있다거나 부부관계, 거실에 대자로 뻗어있는 거 그런거 말고는 갑자기 시어머님이 안하시던 시집살이를 한다거나 집안살림을 하라는 둥 그런 게 일절 없어 크게 불편한 게 없었음 그러다 6개월이 지나고 큰시누한테 연락이 와야하는데 연락도 안오고 남편도 별말이 없는거임 뭐지 싶어 자기전에 남편한테 슬쩍 물어보니 어어.. 연락해볼게! 벌써 그렇게됐나? 하고 말았고 2일동안 아무말이 없어 또 먼저 물어봄 그랬더니 너무 바빠서 연락을 못해봤다고 지금 해본다하더니 통화 좀 하고올게 하며 밖으로 나감 30분정도 지나서 들어오더니 한달만 더 기다려달라고 했다함 큰시누 남편 사업에 문제가 생겼다면서 얼른 정리하고 올라간다고 했다함 약속 꼭 지켜라 했고 알겠다길래 믿었음 약속한 한달도 지나고 아무말이 없길래 남편한테 물어보니 한숨을 푹 쉬고는 이런건 참 잘기억하네.. 라면서 알겠다함 난 순간 뭐지? 싶었는데 마음이 편하지는 않겠지 싶어 그냥 더 얘기안했고 내가 얘기를 안하니 하루 이틀 나흘 일주일.. 시간은 가는데 아무 소식이 없음 시어머님은 점점 내 눈치를 보는 게 티가나고 내가 퇴근하고 오면 왔니? 하시고 방으로 들어가시는 날이 많아짐 뭔가 이상해서 큰시누한테 직접 전화를 걸었음 그런데 번호가 없는번호라는 게 아니겠음.??? 진짜 너무 당황스러워서 몇번이고 다시걸고 계속 결번나오길래 카톡을 찾아보니 카톡은 그대로 있었음 카톡으로 형님 하고 보내니 답이 없고,.....;;;;;; 남편한테 전화해서 물어보니 집에가서 얘기하자그러고 너무너무 답답해 손에 일도 안잡혔음 집에 가니 또 시어머님 나 보시곤 왔어? 하고 방으로 들어가시고 남편한테 어떻게 된거냐 왜 큰시누 번호가 결번이고 카톡을 보내도 답이 없냐 뭐냐 하니 우물쭈물 거리며 한숨만 쉬고는 한참 말이 없다 입을 열었음 큰 시누랑 두달전에 통화를 했는데 매형 사업 접고 슬슬 올라가려는데 동업하는 사람들이 엮여있는 와중에 매형이 사업자를 내서 동업자들한테 돈을 빼주고 정리를 해야한다고 했다함 당장 정리를 못하니 시어머님 집을 담보로 대출을 좀 받고 사업자 정리 하고 집 팔고 바로 시어머님 집 담보대출금을 정리하고 그 집으로 시어머님 모시고 간다고 했다함 당연히 믿고 최대(1억4천)로 대출을 받아줬는데 2주뒤에 또 연락오더니 2천정도 모자라는데 남편한테 좀 도와달라고 했다함. 집 내놓고 계약서만 쓰면 되는 상황이라고 올라가서 바로 갚겠다고 해서 또 돈을 보냈고 그 뒤로 연락이 안된다고 함 졸지에 시어머님은 빚이 생겼고 남편은 본인이 모아둔 돈 털어 8천은 갚았는데 6천은 도저히 구할데가 없다며 우리 사는집을 담보로 대출 좀 받아서 갚던가 본인이 결혼할 때 준 돈 있지않냐며 그거로라도 막자고 하는거임..????..... 솔직히 이러이러란 상황이니 혹시 좀 도와줄 수 있을까? 미안해 라고만 했으면 나한테 말 안하고 일 저지른 거 괘씸해도 가족이니 그냥 내어주고 시어머님 다시 집으로 보내드리려 했음 그런데 너무 뻔뻔하게 돈 맡겨둔 사람마냥 저러는데 짜증이 안나게 생겼음? 시어머님 안쓰럽지만 담보대출 받아준 거에 한몫 하셨고.. 우리집에 계실 때 한번을 안와 본 시누내외 아무리 자식이라해도 뭘 믿고 그 큰돈을 덥석 내어준건지 이해도 안되고 시아버님이 살아계실적에 어떻게 벌어 어떻게 장만한 집인지 술만 드시면 말씀하셨기에 난 그 집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있음 그걸 다 보고 겪으신 분이 왜 아무런 의심없이 무서운 결정을 하셨나 솔직히 너무 바보같고 멍청해보였음 남편한테 생각 할 시간 좀 달라고 하고 친정에 알렸고 엄마가 그냥 결혼 할 때 받은 돈 주고 빚 정리해서 돌아가시게끔 하라고 이혼할 거 아니면 그게 최선이라기에 짜증은 나지만 돈이야 젊은 우리가 다시 모으면 되는거지 하는 맘으로 갚아드렸음 대신 남편한테 그날 돈 맡겨둔 거 마냥 말한 거 진심으로 사과해라 또 이런 일 생기면 그땐 우리가 헤어지는거다 하고 사과받고 약속받음 시어머님 자식도 버린 애미 도와줘서 고맙다며 엉엉 우시고 집으로 돌아가셨음 그렇게 정리가 되는 듯 싶었고 남편은 큰누나 없는 사람으로 생각하고 살거라며 나한테도 큰시누 죽었다 생각하라함 나도 그럴거라고 그게 어디 사람이냐 하며 소주한잔 하며 시어머님에게는 꼭 신고하셔라 했음 남편은 2000만원 민사소송 걸어두고 일단락 됨 그 일이 있고 사실 시어머님한테 정이 좀 떨어져서 시댁방문을 안하고 지냈음 코로나 핑계로 전화안부만 가끔 드리고 지냈음 남편도 일이 바빠져 5개월정도 못갔고 남편 소송건은 큰시누 주소지가 불분명 해서 우편물이 도착하지 못한다며 주소를 변경하라는 보정명령?이 계속 와 진행이 더뎌지고 있을 즈음 일이 터짐 불과 2주전임 남편이랑 자려고 누워있는데 누가 집 문을 두드림 벨이 있는데 똑똑도 아니고 진짜 쿵쿵거려서 너무 놀라 인터폰 보니 시어머님이 서계심 남편이랑 나랑 둘이 ????? 하고 나가보니 시어머님이 제발 도와달라며 우심 일단 들어오시게 하고 쇼파에 앉아 얘기나눔 무슨 일이시냐 왜그러시냐 이시간에 어떻게 오셨냐 하니 사실 큰시누가 세달전부터 남편이랑 이혼한다면서 시어머님 집에 와있었다고 함 남편이랑 나한테 절대 말하지 말라고 그래서 말 안하고 같이 지냈는데 애 양육권 무조건 가져오고싶다고 그러면서 애만 데려오면 시어머님, 큰시누, 큰시누딸 이렇게 셋이 평생 같이살자고 그래서 좋다고 어떻게하면 데려올 수 있냐 했더니 경제력이 있어야하는데 본인은 지금 돈벌이도 없고 집도 없으니 우선 집을 본인명의로 돌려만 놔달라고 양육원 가져오고 바로 시어머님 명의로 돌려놓겠다고 했다함 시어머님 한달 반 전에 한치의 의심도 없이 큰시누에게 명의 돌려주고 증여세까지 내줬다함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집보러 왔다면서 부동산에서 왔다갔고 큰시누는 또 연락두절이라고 함 어떻게 해야되냐고 무서워서 혼자 못있겠다며 나 좀 살려달라고 엉엉 우시는데 진짜 어른한테 이런 말 하면 안되지만 세상에 이렇게 멍청한 인간이 또 있을까 싶었음 그 와중에 남편은 엄마 괜찮아 괜찮아 여기있어 이러고 자빠졌고 나는 순간 꾹꾹 눌러둔 화가 다 터졌는지 무슨 말 한지 기억도 안남 대충 이 집에 있을 생각 하지도 마시라고 대체 왜 그러고 사시냐 얼마나 더 당해야 의심이란 걸 하실거냐 진짜 어머님 보면 답답해서 속이 뒤집힌다 다다다다다다 쏘아붙인 것 같음 어머님 계속 우셨고 그때 남편이 그만 하라고 내 뺨을 때림 난 이성의 끈을 놓았고 무슨일이 있던건지 사실 기억이 잘 안남 남편을 팬건지 말리는 시어머님을 팬건지 누구한테 맞은건지 몇대 더 맞은 것 같긴한데 하여튼 속은 후련했음 아래층은 너무 시끄러워 경비실에 호출했고 경비원님께서 우리집 올라왔다가 싸우는 소리 들려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 오자마자 상황 설명하고 어떻게 하실거냐 하기에 남편은 죄송하다 그냥 가주셔도 된다 하고 나는 정말 죄송한데 너무 무서워서 그러니 두 인간 다 못들어오게 해달라 하고 문 잠궈버렸음 밖에서 말소리도 들리고 초인종소리도 몇번 들리다가 경찰분들은 가셨고 둘이 중얼중얼 거리다 초인종 또 누르다 도어락 만지작 거리다가 안에서 다 잠워버리니 문은 안열리고 어디 간건지 인터폰보니 없길래 핸드폰 보니 부재중 엄청 와있어 그냥 차단했음 다음날 회사에 연차쓰고 도어락 비번 바꾸고 집에서 남편 짐 정리해서 문앞에뒀는데 저녁 다돼서 또 비번 눌러대고 안열리니 쿵쿵대길래 없는척 하니 또 어디 가버렸음 이혼은 어떻게 진행해야할지 머리아픈데 속은 시원함 다들 결혼할 때 집안 신중히 보세요 진짜 조금만 더 신중했으면 큰시누 세상 또라인 거 알아봤을건데 남자에 빠져서 앞만 본 내잘못이죠 뭐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여기에라도 털어놓으니 조금 후련하네요. 다짜고짜 음슴체 죄송해요 최대한 짧게 쓰려고 음슴체했는데 어째 글이 길어졌네요. 다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 추가 헐.. 복날이라 부모님이랑 삼계탕 끓여 먹고 집에 와서 누워있다가 생각나서 들어왔는데 댓글 수랑 추천수 보고 놀랐어요;..;; 댓글이 너무 많아서 한시간 넘게 하나하나 읽어보다가 추가글..?? 고민 많이하다 궁금하시다기에 남겨요 글 썼을 당시 집 비번 바꾸고 남편이 일주일정도 찾아오다 더 이상 연락 없었고 저도 따로 연락 안하고 남편 짐 다 뺀 뒤 제 생활 잘 하고 있었어요. 이혼 무조건 할건데 창피해서 어디 말할데도 없고 부모님도 자세한 내막까지는 모르시다보니.. 어디에라도 털어놓고싶어 쓴 글이였어요. 쓰다가 시간보고 너무 늦어 놀라갖고 마무리를 너무 급하게 하는 바람에 전날에 있던 일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글 작성한 시점으로 2주전에 있던 일이였어요 1주일은 매일같이 찾아오더니 번호 차단하고 비번 바꾸고 짐 내놓으니 문에 쪽지 하나 달랑 붙여놓고 아직까지 별다른 연락 없어요 쪽지에 언제든 진정되면 연락해. 이게 다였고 저는 5일전 장문으로 이혼의사를 밝혔어요 읽었을텐데 별 다른 연락 없는 거 보니 합의 한다는 건지 소송을 걸으란건지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이혼할거고 준비중입니다 부모님과 상의하고 변호사 상담 받았고 모레 또 상담하러 가요. 저는 차근차근 진행중이에요 큰시누가 실존인물이 맞냐는 댓글을 많이 봤는데 큰시누 작은시누 전부 실존인물 맞습니다 큰시누 여수에 살고 43살 큰시누 남편이 여러사람들과 동업하는 건 몰랐지만 배타고 이것저것 잡아서 큰 차 불러 타지역으로 배송시키고 하는 사업하는 건 알고있었어요 매년 철마다 몇번 받아먹었고 남편과 연애할 때 그 지역으로 놀러갔다가 남편이 낚시하고 싶다니 남자는 크게해야지 하며 오후시간에 배 태워 나갔었어요 저는 배멀미 심해서 큰시누랑 큰시누 딸이랑 회 먹으면서 놀았고요 여튼 이게 중요한 게 아니고 증여세 얘기도 많던데 저도 그날 들은 그대로 작성한거라 진짜 큰시누 앞으로 돌린건지 시어머님 명의로 돼있던 건 맞는지 그 집이 자가는 맞는지 확실히 몰라요 그 당시에는 진짜 뒤통수 맞은 기분과 시어머님이 너무 멍청하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서 증여세는 무슨돈으로 내셨냐 물어볼 겨를도 없었고 순간 울화 치밀어서 다다 뱉어내기만 했어요 시아버님 살아 생전에 하신 말씀으로 추측해보자면 일단 자가는 맞는 것 같네요. 이제 그게 자가던 전세던 중요하지도 않지만요 제가 누굴 때린지 기억이 안난다그래서 지어낸 얘기다 하시는 분들 계시던데 그날 뺨 맞고 저도 이성 잃어 남편을 때렸는데 시어머님이 계속 사이를 비집고 들어왔어요 아직도 제가 누굴 때린지 모르겠어요 진짜로. 저도 더 맞았고 시어머님이 때린건지 남편이 때린건지 모르겠는데 저는 눈 감고 팔만 휘두르다보니 맞고 때리고 그랬네요 솔직히 지금도 뺨 맞은 후에 제대로 된 상황은 기억이 잘 안나요 그날 와주신 경찰분들께 죄송스러울뿐.. 그리고 댓글에 가족사기단 얘기도 절반을 차지하길래 진짜 ??엥..?? 했어요. 당시 상황만 글로 봐서 다소 막장스러운 부분이 있을건데 시어머님 그냥 평생 자식들만 보시며 전업주부로 사셔서 경제관념 없으시고 가족에 대한 의심 같은 거 전혀 없으세요 남편은 막내아들에 천상..그냥.. 애교쟁이였는데 결혼하느라 제 눈치보면서 찔끔찔끔 티 내다가 그냥 그날 효자심보 터진거예요. 그 둘의 멍청+바보+태평 환장 콤비에 제 화가 터져버린거고... 연애 2년 결혼 3년동안 별 일 많았지만 사기..? 음.. 큰시누면 몰라도 시어머님, 남편.. 그럴만한 베짱이 없는 사람들이라 솔직히 모르겠어요. 부모님께는 부분부분 빼고 말씀드렸는데 들으시고는 시어머님 사시던 집 팔아 큰시누네 도와주고 제 집에 시어머님 모시고 들어와 합가 하려던 목적인 듯 싶다고 하셨네요 제 성격에 몇년을 살아도 공동명의로 돌리지는 않을거란 걸 시어머님도 남편도 다 알고 있었겠죠 드센편은 아닌데 아닌 건 아니라고 딱 잘라 말하는 성격인 거 남편이 제일 잘 알고있으니까요 남편한테 큰시누가 사고 몇번 쳤다는 얘기 들었지만 이정도 일줄은 몰랐고 작은시누가 왜 그렇게 본인 치부 연설 하면서까지 후다닥 발 뺐는지 이제야 상황이 좀 이해가 돼요 저는 솔직히 진짜 가족이라 생각했고 제 부모님만큼은 아니더라도 서로 불편하지않게 노력했다 생각해요 그래서 후회나 미련은 없네요 현재 시원스런 상황이 아니라서 더 할말은 없지만 깨끗하게 잘 이혼하게되면 다시 와서 꼭 시원한 이야기 남길게요 다들 결혼전에 가정환경 꼭 보시고 형제자매도 한번 두번 세번 확인할 수 있을만큼 두 눈 부릅뜨고 보세요 결혼은 현실입니다.. 아..... 어머니가 문 두드리고 들어온 후부터 제 심장도 덜덜덜 왜 자꾸 사고치고 해결은 여기서 해달라고 하고 그러는지ㅠㅠㅠㅠ 너무 싫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