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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인 듯 사기 아닌? 단돈 5만원으로 모든 병을 완치! 실패할 경우 1000만원을 돌려 드립니다.    동네 병원에 이런 현수막이 걸린 것을 본 잔머리 삼식이가     무릎을 탁 치고는 쉽게 돈 좀 벌어보잔 생각에 병원에 갔다.    제가 미각을 잃었걸랑요”    삼식이를 유심히 살펴본 의사가 말했다.    간호사~ 22번 약을 가져와서 이 환자분의 혀에 세 방울만 떨어뜨리세요“    웨~엑~ 이건 휘발유잖아요.   축하드립니다! 미각이 돌아 오셨군요! 5만원입니다"    헉! 이럴 수가...”    황당하기도 하고 억울한 마음에 며칠 후 삼식이는 다시 병원을 찾았다.    지가요 뭐든 가물가물한 게 기억력을 잃은 것 같아요"    그러자 삼식이 턱을 잡고 이리저리 얼굴을 돌려보던 의사가 말했다.    간호사~ 22번 약을 가져다 이 환자분 혀에 세 방울만 “    엥 22번? 그거 휘발유잖아요!    삼식이가 큰소리로 의사에게 말하자 의사가 가볍게 박수를 치며 말했다.     축하드립니다! 기억력이 되돌아오셨네요 치료비는 5만원 되겠습니다“    아무 말도 못하고 병원을 나온 삼식이는 며칠을 궁리 끝에 다시 병원으로 갔다.    제가요 요즘 시력이 너무 약해져서 앞이 잘 보이질 않아요“    눈과 머리 주변을 살피던 의사가 안타깝다는 듯 말했다.    아 이건 죄송하지만... 제가 어떻게 할 방법이 없네요.    치료를 못해 드렸으니 약속대로 1000만원을 돌려드리겠습니다     와우 그럼 그렇지!   삼식이가 속으로 쾌재를 부르는데 의사는 수표 한 장을 내밀었다.    잠시만요 선생님 이건 10만원짜리 자기앞 이잖아요!   수표를 살펴 본 삼식이가 항의를 하자 의사가 싱긋 웃으며 말했다.    네에 축하드립니다! 드디어 시력이 돌아오셨네요“ 뛰는 늠 위에 나는 늠 ㅋㅋㅋ      
펌) 얼마 전 촬영된 희귀한 몬스터 헌트
지금까지 상어가 고래 시체를 뜯어먹는 현장은 많이 촬영됐지만 상어가 고래를 직접 사냥하는 장면은 거의 촬영된 적이 없음 그래서 지금까지 상어는 자기보다 큰 고래를 공격하지 않는다고 많이들 알려졌다 그도 그럴게 체급차이가 존나 크긴 하니까 육식상어 중에 제일 큰 축에 들어가는 백상아리가 암만 커도 4m 정도인데 고래는 10m는 걍 넘기는 체급깡패들이거든 그런데 며칠 전 이런 상식을 뒤집는 일이 벌어졌는데 백상아리 1마리가 일대일로 고래를 죽여서 잡아먹는 장면이 촬영된거임 남아프리카 바다에서 '헬렌'이라는 이름이 붙은 네임드 백상아리가 무리에서 낙오된 혹등고래를 혼자 사냥했음 보다시피 헬렌도 4m에 가까운 거구인데 혹등고래는 거기 비교도 못할 정도로 거대한 10m 이상 덩치임 전술은 깜짝 놀랄 정도로 정교하고 효율적이었는데 일단 기습으로 고래 꼬리를 공격해서 동맥을 끊어서 출혈데미지를 줌 촬영하고 있던 사람 말로는 정확히 어디를 공격해야 하는지 알고 있는 정교한 기습이었다고 짤을 보면 알겠지만 피가 선명하게 콸콸 쏟아지고 있다 선빵을 놓은 뒤에는 30분동안 계속 주변을 돌면서 고래가 과다출혈이 될 때까지 기다렸음 고래가 쇠약해지자 헬렌은 굉장히 특이한 사냥법을 또 보여주는데, 꼬리를 물고 물 속으로 계속 끌고들어가거나 머리쪽을 계속 공격하면서 고래가 물 위로 못 올라가게 한 거임 이렇게 하면 고래가 숨을 쉴 수 없어서 질식할 수 밖에 없음 고래는 물고기가 아니라 포유류거든 아마 헬렌이 고래는 물 위로 올라가 숨을 못 쉬면 익사한다는 사실을 알고 행동한 것으로 보임 백상아리가 보통 지능을 가진게 아니라는 중요한 증거가 될듯함 결국 50분의 사투 끝에 고래는 익사하고 상어가 승리함 성체가 된 고래가 상어한테 1대1로 사냥당하는게 목격된건 이번이 처음이라 백상아리의 전투력에 많은 상승이 있을 듯 하다 (출처) 영상은 아래에 있습니다. 백상아리가 4m 길이라면 성체도 아닌 듯한데 전술의 힘이 엄청나네요. 똑똑하다고 생각은 했는데 생각보다 더 똑똑한 게 백상아리인 듯. 그나저나 솔플로 고래를 잡을 생각까지 했다는 건 그만큼 손쉽게 잡을 수 있는 소형 어류가 없었다는 말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