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음과 성공의 사각지대
세계 학회에서는 웃음에 대한 비상한 관심이 집중되어 대학병원마다 웃음강사와 웃음치료 센터가 이제는 기본이 되었다.
그동안 질병과 치유에 있어서 웃음에 대한 밀접한 연관성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으나 정작 성공과 웃음의 떼려야 뗄 수 없는 밀접한 연관성에 대한 부분들은 두루뭉실하고 막연하게 생각 되어왔다.
오늘은 웃음과 성공에 대한 부분의 사각지대를 통쾌하게 조명해보겠다.
고난도 겪지 않고 편하게 먹고 자는 생활을 하면서도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 몸은 편하게 먹고 자는데 활력은 떨어져서 무기력하지만 생활에 큰 지장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활력이 감소되므로 일에 대한 능률이 떨어지고 힘차게 살아가지 못하므로 삶의 기운이 매우 떨어진다.
이것은 즐거운 감각이 퇴화되어 부족한 웃음이 원인이다. 꿈과 웃음 중에 한 가지라도 부족하다면 성공이라는 성과를 얻어내는 과정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
이런 부분들의 비슷한 맥락에서 과연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
내 집을 마련하기 위해서 소득을 늘리는 일이 소중할까? 아니면 효율적으로 알뜰하게 지출을 줄이는 방법이 더 소중할까?
마찬가지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간절하게 꿈을 품는 것이 소중할까? 아니면 힘차고 밝게 살아가는 활력이 더 소중할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목돈을 모으지 못하는 원인은, 소득에만 의미를 두고 지출을 줄이는 것의 의미를 하찮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렇듯이 성공을 이루지 못한 대부분의 원인은 목표를 설정하고 꿈을 꾸는 것에만 의미를 두고 정작 활력이 줄어드는 것에는 관심이 없고 그저 에너지가 새어 나가게 하찮게 내버려 둔 것에 있다.
내가 상대성 이론을 발견한 데에는 어렸을 적부터 웃음을 중요시 했기 때문이다. -아인슈타인-
성공의 천적인 포기를 억제하는 웃음
사람들은 행복해지기 위해서 성공을 꿈꾼다. 그러나 성공과 웃음을 별개로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필자는 가장 효율적으로 성공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성공과 꿈을 품는 것 못지않게 웃음을 포함하여 하나로 묶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패키지라고 정의한다.
인간의 삶에 있어서 빛과 소금과 마찬가지로 절대적인 영향력을 끼치는 것은 꿈과 웃음이라 할 수 있겠다.
빛이 있음으로 해서 광합성을 하며 숲이 우거지고 그로 인해 갖가지 동식물과 자연이 살아 숨쉬듯이 웃음이 있음으로 해서 사람은 즐거움이 우거지고 그로 인해 밝게 살아가며 활력이 넘치고 추진력을 얻게 된다.
그래서 성공하고 앞서가는 사람들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웃음을 각별하게 여기며 명언 한두 개씩을 남겼다.
성공했던 사람들은 저절로 웃음이 나오기만을 기다렸던 것이 아니라,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활력을 잃지 않기 위해 매우 소중하게 웃음을 가까이하며 즐거운 감각과 유머감각을 갖기위해 노력하며 실천하고 살았다.
그저 남에게 호감을 얻거나 인간관계의 성공을 위해서가 아니었던 것이다. 내가 상대성 이론을 발견한 데에는 어렸을 적부터 웃음을 중요시 했기 때문이다.
-아이슈타인-
여기서 아인슈타인이 상대성이론을 발견하는데, 인간관계에나 영향을 줄법한 웃음이 어떻게 머리만 쓰는 연구를 할 때 큰 도움이 되었을까?하는 의문을 갖게 된다.
필자의 해답은 이렇다.
새로운 창조의 영역은 무수히 많은 실패와 척박한 환경에서 끊임없는 연구에서 비롯된다.
그렇게 끊임없는 연구의 수많은 실패 속에서 심신은 지칠 대로 지치기 마련이며 정신은 피폐해지며 좌절하고 포기하게된다.
사람들이 보통 포기하게 될 때를 살펴보면 스트레스와 우울증의 코티졸과 같은 호르몬이 많이 분비될 때이다.
포기한다는 것은 할 수 없다는 의미가 아니었다. 안 좋은 호르몬을 감당할 수 없고 버티지 못한다는 의미었던 것이다.
바로 성공의 천적은 실패가 아니라 포기였다.
그렇다. 사랑도 과학적인 현실에 있어서 호르몬 작용에 의해 유통기한이 결정되듯이, 포기한다는 것도 호르몬 작용에 의해 머리와 가슴이 반응하는 슬픈 현실 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슬퍼하지 않아도 된다. 웃음이 성공의 천적인 포기를 부양하는 코티졸이라는 호르몬 등을 중화시키며 억제시켜주기 때문이다.
성공이란, 자주 그리고 많이 웃는 것. -왈도 에머슨-
웃음은 곧, 성공의 힘이요. 에너지다.
웃음을 가까이 하게 되면 저절로 즐겁고 밝은 생활을 하며 일을 즐기게 되고 활력을 불어 넣어서 추진력을 얻고 목표에 도달할 때까지 멈추지 않으므로 성공할 수밖에 없게된다.
그 웃음과 성공에 대한 연관성을 한 문장으로 가장 짧게 표현한 사람은 ‘왈도 에머슨’ 이다.
성공이란, 자주 그리고 많이 웃는 것.
-왈도 에머슨-
소믈리에(와인 감정사)가 애초에 미각이 발달한 것이 아니라, 수없이 많은 와인 맛을 경험하며 맛의 감각을 발달시키듯이, 웃음이 나오기가 어색해서 안 나오더라도 일단 미소 짓는 습관을 들이면 즐거운 감각과 유머 감각도 미각, 촉각처럼 발달이 되는 것이다.
즐거운 감각이 발달하고 웃음이 많은 사람들의 공통점은 밝고 힘차게 살아감으로써 하는 일에 막힘이 있고 주춤해도 다시 힘차게 뛰어넘을 수 있는 힘과 에너지가 충전이 된다는 점이다.
그러나 웃음이 부족하면 어둡게 살아가고 쉽게 지치며 에너지가 방전되기 십상이다.
윗글을 과학적인 사실관계에 입각해서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이러하다.
성공을 부양하는 샘솟는 활력의 근본은 웃음이다.
웃음은 곧, 성공의 힘이요. 에너지다.
포기하지 않는 자. 곧, 성공하는 자이다.
PS. 이 글을 쓰게 되면서 제 자신에게 이렇게 속삭입니다.
나는 자네가
성공한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네.
나는 자네가
부자가 되는 사람이 아니라
즐겁게 살아가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네.
나는 자네가
기선 제압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통쾌한 역전승을 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