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ondmirror
5,000+ Views

[연애의참견3] 훈남셰프가 파스타싸대기 맞은이유

고민녀 = 푸드잡지 에디터
남자친구 = 훈남 셰프
왕미나 = 엄청 유명한 bj 및 유튜버
훈남셰프 레스토랑에서 개인방송 하고있었음


그러다 좋은 제안을 받는데..
왕미나 연애컨텐츠에 출연해달라는 제의를 받음 (요즘 유튜브에서 상황극하는 그런거)

아는 셰프형 방송 한번 탔더니 잘나감
요즘 적자라 월세 걱정되고 눈치보인다고 밑밥 깔죠?
해보면 안되냐 하지만 고민녀는 선뜻 허락해주기 어려웠음


주우재: 내가 홍보비 벌어올게!!!ㅋㅋㅋㅋㅋ = 절대안됨
서장훈: ㄴㄴ
김숙: 마이너스가 나오는 상황에서 고민은 충분히 할 수 있을거 같음
한혜진: 먹고사는 문제(=커리어)가 걸려있기 때문에
나라면 일단 출연 시킬 것 같아
출연시키지 않아서 올 뒷감당을 내가 감당 못할거 같아
곽정은: 분명 다른 방법이 있을 것.
연애 컨텐츠가 자극적이긴 하지만 양날의 검이기 때문에
잘못하면 너무 큰타격을 입게 됨

고민녀는 결국 컨텐츠 출연 허락했고 대박이 터져버림
런치 끝나자마자 재료소진ㄷㄷㄷㄷ 레스토랑도 대박터짐
인스타라이브도 하고 컨텐츠에 열심히 출연함
왕미나가 여친행세하며 가게 도와줌
가게 갔다가 왕미나한테 불려옴 (손 가지런ㅋㅋ)
스벌ㅋㅋㅋㅋㅋ 리얼연애가 뭔말이여ㅋㅋㅋㅋㅋㅋㅋ
가게에서까지 애인행세 할 필요가 있냐! 라고 맞말 하니까
프로그램 끝날 때 까지 셰프님 만나지 말라고 협박
왕미나가 이 관계에서 가장 갑의 위치지만
사실은


남친도 성공과 연애 둘다 만족스러워서 즐기고 있는 것
촬영이 잦아지고 고민녀는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짐
남친가게에 오랜만에 갔더니
세상에ㄴ(ㅇ0ㅇ)ㄱ

이딴.. 이딴 짓을!!ㅅㅂㅈㄷㄳㅂㅈㅓㅣㅏㅓㅁㄴㅇ
(캡쳐하면서도 소름돋았다..)
파스타 싸대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 촬영중ㅠㅠㅠ
그래 ㅅㅂ 너 촬영 끝나고 보자ㅠㅠㅠㅠㅠ


한달 후 촬영 끝나고
여전히 왕미나에게 휘둘리는 중
비즈니스 - > 현실 삼각관계가 됨
사실 여자친구도 푸드에디터였고 도움이 되는 사람이었다가
사랑보다 성공 프리패스가 더 우선인 사람
언뜻보면 왕미나가 나쁘지만 사실 제일 나쁜게 남친...아오!!!
Comment
Suggested
Recent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연애의참견3] 드라마 구원서사의 현실, '메시아 신드롬'
결혼준비중인 커플. 고민녀가 청접장 업체랑 전화하다가 신랑측 청접장 수량파악 안돼서 끊음 어디서 머리 텅텅 빈 소리가 여기까지 난다~!~! 내일 2시에 만나기로한거 다시 리마인드 해줬더니 표정보소^^… 상견레 식사부터 신혼여행지 등등 다 고민녀 혼자 정함 너가 에바쎄바다 진짜 잠시 시간을 갖기로 함 고민녀의 직업은 상담사임 상담 해주면서 자기도 통화 해봐야겠다고 마음먹고 통화함 고민녀시선: 애교 오지고 대형댕댕이 우쭈쭈하는 너껨 다시 화해하고 떠안고 가기로 함 직업도 상담사이고 연애도 이타적이고 남들에게 항상 도움을 주는 롤인 고민녀 그런데… ~집에서 같이 영화보기로 한 날~ 로맨스영화 싫어하는거 알아서 로맨스물 보자는 말 1도 안하는데 고민녀가 비포선라이즈 같이 보자고 했다함 갑자기 혼자 급발진 고민녀, 남친 둘다 맞지 않는 기종의 충전 케이블이 있고 비포선라이즈를 심지어 또 보고 있음 신혼집이 될 아파트 비번이 갑자기 바뀌어 있었고… 왜 슬픈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 바람 맞음 옼ㅋㅋㅋㅋ벜ㅋㅋㅋㅋ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나 진짜 얘가 하는 말 하나도 이해안가고 못알아들음ㅋㅋㅋㅋㅋ 논리엔 무논리가 최고라더니 그게 너구나 ㅅㅂㅋㅋㅋㅋ 죄의식 1도없고 무논리의 온기만 남아있는 헛소리들 철없는 남친이지만 고민녀는 자기가 받아주면 이 남자를 구원 해 줄 수 있겠다 생각 했었음 She is…바람녀.. 바람녀가 더 당당한건 무슨 경우인건지 일상불가능 수준이 됨ㅠ 고민녀가 소중하게 대해주는게 당연하게 된 남친 근데 회사후배가 또 다른의미로 소중하게 대해주니까 색다르게 다가옴 고민녀는 잘 해준거 밖에 없어서 분할 수 밖에 없는 상황 물론 너무 힘들겠지만 결혼전에 알게 된게 운수대통 사람 하나 살렸다~!~! 메시아 신드롬.. 오픈릴레이션십..연참 보면서 별별 용어 다 얻어감
[무엇이든물어보살] 다른 무속인 점괘 들고 이수근, 서장훈 찾아온 출연자
돌아가신 아빠가 걱정돼서 점집에 갔는데 무속인이 아빠 빙의해서 "내 목숨값 어디갔어?" 라고 함 아빠를 잘 보내주고 싶은게 소원 찐으로 곤란해 하는중ㅋㅋㅋㅋㅋㅋㅋ 아버지가 6년전에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음 아빠 모습이 꿈에 자주 나옴 혹시 이승에서 떠돌고 있는게 아닌가 걱정 됨 (영상으로 보고싶으면 영상 궈궈) https://tv.naver.com/v/14646773 ★선녀보살 등판★ 1) 꿈에 자주 나오는거 본인 및 가족에게 전혀 문제 안됨 2) 생전에 억울하실 만한 일도 없었음 =진짜 아무 일도 없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도 심지어 11시간씩 숙면취함ㅋㅋㅋ) 그렇다면 걍 긍정적이게 생각해라!! 이런 조언 아님xx 예전에 신동엽한테 들었던 얘기 너무너무 그리워서 꿈에 나타났으면 좋겠는데 가족들 꿈에만 나오고 자기 꿈에는 한번도 나타나지 않았음 점점 얼굴을 잊게 된다면 얼마나 슬픔ㅠㅠㅠㅠ "누군가는 돌아가신 아빠가 꿈에 나타나면 걱정을 하고 점집을 찾지만" "어떤 사람은 오늘은 좋은 일이 있을건가 보다! 라고 생각하더라고" "아버지도 분명 딸이 즐겁게 살길 바랄거야" "무슨일이 있어도 아빠가 지켜줄거야 라고 생각해봐" 갬덩ㅠㅠㅠㅠㅠㅠㅠㅠ 아버지 생각하는 마음도 예쁘고 출연자분 걱정도 덜어주게끔 조언도 잘해주고 보는 나도 흐뭇해서 가져옴😌 ​
[연애의참견3] 연인사이에 아무리 협의해도 조율이 안되는 문제
바로 라이프스타일(습관/취향 등)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타협이 안됨 예시1) 남녀 불문 겨드랑이털 제모 겨털도 신체의 일부라서 제모X 그래도 여름이라 해보는게 어떻겠냐고 조심스레 말해보니 놉✋ 양쪽 다 이해가 됨 보면 당황스럽긴 하겠지만, 제모 안하는 이유도 너무나 납득 가능 하지만 제모해라 or 하지말아라를 남친이나 여친이 강요 할 수 없다는 거 서로 대화해서도 도저히 안되면 싸움밖에 안나서 걍 헤어져야 함ㅜ 예시2) 남다른 청결도 / 데이트 장소 고르는 기준 = 화장실 남녀공용이면 안되고, 야외에 있어도 안되고 등등 화장실로 장소가 결정됨 본인이 생각하는 청결도 or 기준이 극한일경우 어디 가지도 못하고 결국 기준에 충족한 그 장소만 가게 될 수 있음 예시3) NO팬티 (NO 뫄뫄는 다 여기에 해당할듯) 데이트, 출근 할 때도 안 입음 주변에 노팬티로 바지 입는사람 많다고 (서장훈 주변엔 운동선수도 많아서 더 그런듯?) 오.. 많아..? 진짜로 많아..? 주변 지인들한테 물어볼수도 없고ㅋㅋㅋㅋㅋㅋ ㅇㅇㅇ 이것도 입어라 마라 강요 할 수 없음 고민녀는 한번 설득해보기로 했다가 안되고 남친이 역설득 하려고 집에 초대했는데.... 집에선 올누드로 있어야 하는 편 (의외로 남녀 상관없이 이렇게 계신 분들 많다고 들음) 자유는 혼자 있을 때 누리도록 하자.. ㅡ 라이프스타일이 독특할수록 분명히 수많은 불편함이 있었을텐데 그걸 감수하면서 계속 유지해온거 라이프스타일 독특 ↑ 시간 ↑ 조율 ↓ 한쪽이 걍 포기하고 완전히 맞춰주는거 아니면 힘들어 보임
[연애의참견3] 찐으로 사랑하는 남친/여친이 과거 ‘학폭가해자’ 였다면
>>> 모두 다 가명 사용 한거니까 hoxyna 추측성 댓글 같은거 달지 말자 <<< 길냥이에게 밥주는 캣맘 길가다 담배피는 학생들한테 불같이 화내는 성격 옆테이블 사람한테 시끄러우니까 조용히 해달라 했더니 젓가락 던짐 여자친구는 초장 잔뜩 묻은 도다리회를 던짐 그러고 둘이 사이좋게 파출소행 욱하는 성질 있어서 길거리 말싸움도 하고 파출소도 갔지만! 본성은 착한 우리 식빵이^^ 🌀 드디어 사건의 전말 🌀 커플여행 계획 짜기위해 단톡방에 초대하는데...(두둥) 친구의 여친이 자꾸 커플여행 단톡방을 나감 커플여행도 무산 친구가 최소 비숑머리를 한 여자친구 졸업사진 줌 (☕ 라떼의 사족입니다만... 샤기펌 유행하긴 했어도 저정도 뽕은 좀 논다는 애들 한정..) 귀여워서 식빵인줄 알았더니... 그 식빵이 아니었다.. 남친은 일단 중립기어 넣고 여친 얘기 들어보기로 함 루머라고 하는 여자친구 고민남은 경고주려고 만난거였는데 상황이 반대가 됨 거짓말이라기엔 너무 생생한 학폭증언 다른 친구2 (커플여행 같이가자던 친구 말고 다른친구) 애들 엄청 괴롭히기로 유명했던 인증됨 결국 괴롭힌 친구들에게 사과하라 제안하고 여자친구도 오케이 했음 (1:30~ 부터 전화통화) 그러나... 여친 인성이 터지면서 망언을 남기고 기회 박살냄 고민남이 잘 정리해보자 했지만 창피하다며 사귀는 것도 끝내자 한 상태 15년정도 지난 일이기 때문에 본인은 안일하게 생각 했을 것 진정으로 반성안함 딱 전화해서 미안하다고 말하는 것 까지만! 그 이상으로 고민남 설득도 귀찮고~ 걍 자기 과거를 아는 사람과 이러쿵 저러쿵 하고 싶지 않으니까 끝내자고 해버린 것 이미 찝찝한 존재가 됐기 때문에 헤어지는 준비밖에... ㅡ 만약에 내가 진짜 너무너무 좋아하는 남자친구/여자친구가 학폭가해자였다면 바로 손절가능? 아니면 옛날일이니까 그래도 사귀는거 가능? 엠씨들은 그 사실을 안 순간 달라보이고 예전이랑 마음이 똑같을 수 없어서 점점 헤어지는 길로 갈거 같다고 했고 곽정은 같은 경우는 바로 손절한다고 했어
펌) 아픈 아내 두고 몰래 논 남편
안녕하세요 결혼한지 3년차 100일 된 아기 키우는 엄마입니다 지난 주말에 있었던 일인데 이걸 이해하고 용서하고 한번 넘겨야 하는지 아니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말 모르겠어서 글 남깁니다.. 두서없이 써서 글이 길어질거 같아요 제가 우울증도 너무 심하고 정상적인 사고판단이 어려워 조언 부탁드려요.. 저는 아기 낳고 전업으로 돌렸고 남편은 월~금 9~18시 근무입니다 주말엔 토요일 동호회 나가고 친구들 만납니다 일하느라 힘드니까 하루는 그냥 쉬라고 해줘요.. 대신 일요일에 애기 좀 많이 봐달라 하구요 여튼..현재 제가 육아도 처음이고 엄마도 처음이고.. 정말 다 모르겠고 매일 이유도 없이 눈물만나고   출산 우울증도 오고 몸도 원체 약했는데 애 낳고 더 안좋아 졌습니다 167에 50키로 정도 였는데 애 낳고 41키로 까지 빠져서 기아 같은 수준이에요.. 하루가 다르게 계속 빠지고 있구요 병원에서도 심각하다 했고,, 아이를 보면 모성애보단 그냥 미안한 마음 힘든 마음이 먼저 들어요 남편도 제가 심신으로 지치고 힘들어 하는걸 알구요 지난주 금요일 아침에 남편이 출근한다고 나갔고 저는 전날 밤부터 으슬으슬하고 몸살기운도 돌고 했는데 아침에 더 아프더라구요 혹여나 코로나인가? 싶어 남편이나 애기한테 옮을까봐 집에서도 마스크 착용하고 있어서 남편도 아픈걸 알았습니다 점심시간 전에 병원가서 링겔이라도 맞고 한숨 자면 좀 나을 것 같아서 시댁에 아기를 맡기고 가려고 연락 드렸어요(걸어서 10분거리에요, 평소엔 주말에 가끔 가고)  전화 안받으시길래 어머님께 문자로 병원다녀올동안 아기 몇시간만 봐달라고 넣었는데도 답이 없더라구요 한번도 맡긴적이 없는데 정말 그날은 제가 죽을거 같아서 일단 아이 데리고 갔습니다 시댁가서 벨 누르는데 어머님께서 놀라며 무슨일이냐고 하시더라구요 평소같음 그냥 바로 열어주시는데 그래서 몸이 너무 안좋다고 문좀 열어달래서 들어가니 정말 편한 차림의 남편이 있네요 둘이 갈비에 진수성찬 차리고 식사 거하게 하고 있는데 벙쪘습니다 뭐냐고 물어보니 대답을 못해요 어머님이 나서서 요새 힘들어해서 하루 쉬라고 했다고 하는데 세상에 어떤 회사가 힘들다고 하루 쉰다고 쉽니까.. 남편보고 말하라 하니 대답을 안해요 진짜 병신인줄 알았어요 나오라고 집가서 얘기하자고 하고 물어보니 그냥 하루 쉬고 싶어서 쉰거랍니다 말이 되나요? 회사에 전화하기 전에 말하라고 하니 연차랍니다 회사가 워낙 소규모라 연차 월차 이런게 없다 했었거든요 연차 없다더니 언제부터냐 세달 됐답니다 애기 낳고 나서부터네요 제가 제일 힘들어했던 그 때부터 몰래 쉰겁니다 왜 말 안했냐 나 이렇게 힘든거 알면서 어떻게 몰래 쉬냐 내가 당신 주말 하루 그냥 놓아주는데도 부족했냐 하물며 내가 이렇게 아팠는데 옆에서 봐놓고 어떻게 이럴 수 있냐 자기가 생각이 짧았답니다 그냥 자기도 하루쯤은 생각 없이 편하게 쉬고 싶었대요.. 제가 다른때 같았으면 얄미워도 한소리 하고 넘어갔을 거 같은데 마음이 닫힌건지 여유가 없는건지 정이 너무 떨어진건지 계속 갈비 먹던 모습만 떠오르고 진짜 내 편이 아니구나 내가 힘들어도 날 도와줄 사람이 아니구나 남이구나.. 이생각만 들어요 계속 미안하다고 출퇴근 전후로 잘 하려고 노력을 하는데 마음이 이상해요 그냥 용서해 주고 넘길일인가요? 그래..넘기자 넘기자 해도 그게 안되고 모르겠어요 눈물만 나고 저도 친정가서 엄마보고 푹 쉬고싶어요... 와... 산후우울증에 몸까지 아픈 와이프를 두고 이건 너무 한 거 아닌가여 어떻게 생각하시나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