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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취향에 꼭 맞는 영화 14

유독 한국에서 성공한 영화들 리스트를 가져왔습니다
한국인 입맛에 꼬옥 맞는다는 뜻이기도 하겠죵?
즐감하세요!

인턴 (2015)

1위 한국 : 24백만 달러(외국 흥행수익 20%점유)
2위 일본 : 14백만 달러(외국 흥행수익 12%점유)


위플래쉬 (2014)

1위 한국 : 11백만 달러(외국 흥행수익 32%점유)
2위 일본 : 2백만 달러(외국 흥행수익 7%점유)


아일랜드 (2005)

1위 한국 : 21백만 달러(외국 흥행수익 17%점유)
2위 일본 : 11백만 달러(외국 흥행수익 9%점유)


닌자 어쌔신 (2009)

1위 한국 : 9백만 달러(외국 흥행수익 37%점유)
2위 인도네시아 : 1백만 달러(외국 흥행수익 8%점유)




리얼스틸 (2011)

1위 한국 : 23백만 달러(외국 흥행수익 11%점유)
2위 러시아 : 19백만 달러(외국 흥행수익 9%점유)




월드워Z (2013)

1위 한국 : 33백만 달러(외국 흥행수익 10%점유)
2위 러시아 : 24백만 달러(외국 흥행수익 7%점유)




웜 바디스 (2012)

1위 한국 : 7백만 달러(외국 흥행수익 15%점유)
2위 러시아 : 5백만 달러(외국 흥행수익 12%점유)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2015)

1위 한국 : 27백만 달러(외국 흥행수익 12%점유)
2위 영국 : 27백만 달러(외국 흥행수익 12%점유)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2016)

1위 한국 : 17백만 달러(외국 흥행수익 13%점유)
2위 영국 : 11백만 달러(외국 흥행수익 9%점유)




어거스트 러쉬 (2007)

1위 한국 : 15백만 달러(외국 흥행수익 45%점유)
2위 영국 : 6백만 달러(외국 흥행수익 20%점유)




어바웃 타임 (2013)

1위 한국 : 23백만 달러(외국 흥행수익 33%점유)
2위 영국 : 12백만 달러(외국 흥행수익 17%점유)




비긴 어게인 (2013)

1위 한국 : 23백만 달러(외국 흥행수익 55%점유)
2위 중국 : 3백만 달러(외국 흥행수익 7%점유)




인터스텔라 (2014)

1위 중국 : 121백만 달러(외국 흥행수익 25%점유)
2위 한국 : 68백만 달러(외국 흥행수익 14%점유)




겨울왕국 (2013)

1위 일본 : 149백만 달러(외국 흥행수익 28%점유)
2위 한국 : 76백만 달러(외국 흥행수익 9%점유)




8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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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은 정말 좋아요. 뭐 개취겠지만 좋은 영화는 누가봐도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내좋아하는 영화 많군 ..예를들면 위플래시라던가
닌자 어쌔신과 미스 페레그린 빼고 다 봄. 닌자 어쌔신은 좀 취향이 아니였고 미스 페레그린은 보러 간다간다하다 놓쳐버림.
본게 겨울왕국하나네...
인턴, 어바웃 타임, 겨울 왕국..3편만 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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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title)
남편의 선택은? 자신의 외모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부인이     성형수술을 시켜달라고 남편을 졸라대자     남편은 시달림을 견디지 못해 아내와 함께 솜씨가 좋다는 성형외과를 찾아갔다.     의사는 사진을 찍어가며 친절하게 설명을 하고는 한참을 걸려 견적을 뽑더니     부인에게 잠깐 나가 있어달라고 부탁을 했다.    불안해진 남편이 물었다. 저.. 어느 정도나 돈이 들까요?"     그러자 머리를 긁적이던 의사가 한숨을 쉬더니 말했다.   . . . . . . . . . . . . . . . .  기왕이면 수술비를 위자료로 쓰시고  새장가를 드시죠...“      환자와 서로 잘 아는 의사가 환자에게 이런 농담을 하고 있었다.     잠이 잘 안 온다구요? 그럴 때는 가만히 누워서 천정을 바라보며 양을 세어보세요. 양 한 마리, 양 두 마리 그러자 환자는 이렇게 말했다 . . . . . . . . . . . . .   김양~ 이양~ 박양~ 최양~ 오양...“ ㅋㅋㅋ  어떤 닭을 원하시나요? 제일 비싼 닭 코스닥 제일 빠른 닭 후다닥 성질 급해 죽은 닭 꼴가닥    정신 줄 놓은 닭 헷가닥 가장 섹시한 암탉 홀딱 가장 야한 수탉 발딱 발닥    집안 망쳐 먹은 닭 쫄딱 시골 사는 닭 촌 닭 가장 날씬한 닭 한가닥    수다를 잘 떠는 닭 속닥속닥 가장 천한 닭 밑바닥 싱싱한 닭 파닥파닥    가장 뜨거운 닭 불 닭 이런 저런 닭 중 최고의 닭 토닥토닥     깨벗은 닭 홀 딱~!!” ^^ ㅋㅋㅋ
구글 입사 제의 받은 디시인의 포트폴리오.jpg
워 이정도는 되야 구글에 입사하는건가 ㄷㄷㄷ 일단 창의력이 어마어마한데 예술을 자기만의 걸로 해석하고 표현하는게 대단함 일에 대한 집념까지 갖추셨네 + 원글쓴이가 말하는 포폴팁 저는 이렇게 쓸데없는 짓을 많이 하는 편인데요,  이런 쓸데없는 짓이 저를 부지런하게 만드는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일 외엔 따른 취미생활이 없어요. 게임도 안하고 티비도 안봅니다.  그냥 일하는게 제일 재미있는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쓸데없는 개인작업을 많이 하는 편인데,  이런 돈도 안되고, 또 실제 프로젝트에 사용하기에는 힘든 기술과, 디자인이지만,  이런걸 만들어봄으로써 배우는게 참 많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배웠던 것들이 나를 성장 시키고 실제 프로젝트에도 유용하게 쓰였던 적이 많았어요.  그리고 이 작업을 보고 구글에서 입사제의가 와서 지금까지 구글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요.  만약에 제가 이런 개인 작업을 하지 않고 회사 일만 했었다면,  세상 누구도 내가 어떤 디자이너인지, 뭐를 잘하는지 몰랐을 겁니다.  나는 어떤 일을 하고싶어 라고 말로만 하기보단,  내가 하고싶은 디자인을 개인작업으로라도 포트폴리오를 계속 쌓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쌓은 포트폴리오는 나라는 디자이너를 정의하는데 아주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 움직이는 모습과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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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떡소떡 이 사람은 미드 내사랑 레이몬드를 제작 했던 필이라는 사람이라고함 첫날엔 즉석떡볶이 먹음 매달 떡볶이 먹으러 온다는 대만 사람들 옆에서 먹음 (앞엔 모델 아이린이 앉았음. 안내해줬나봐용) 라면을 덜어내다가 중간에 포크로 자르려고 해서 엎어트림.. 바보 그리고 밥도 볶아먹음 (나중에 같이온 한국인 치즈 추가함) 시장가서 빈대떡 먹으면서 춤춤ㅋㅋㅋㅋㅋㅋ 만두 김수자씨 (사장님)에게 건배함ㅋㅋㅋ 칼국수, 산낙지 먹음 김치만두, 부찌 쭈꾸미 볶음? 도토리묵국 수산시장 ㄱㄱ 초장에 킹크랩 같은거 먹고 밥도 볶아먹음 북한 음식도 먹으러감 음식 기다리면서 북한에서 넘어오신 분하고 인터뷰도 함 북한식 감자만두 안간데가 없음ㅋㅋ 북촌 한옥마을에 ddp에 뽈뽈뽈 잘 돌아다님 고급스러운 한식도 먹으러감 나도 안먹어본거 먹음 하다하다 기내식 만드는 곳에도 감 필이 한국오는 비행기 안에서 먹었다는 비빔밥. 맛있었다고 함 ㅋㅋㅋㅋㅋ 한국 기내식인데 셰프?님이 스위스 사람이랬나 그랬음 글고 또 어딜 뽈뽈뽈 나돌아다님 과자 털러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우냄새가 강렬했던 새우깡과 한국패치된 프링글스 에릭남과 치맥 (나도안해본걸..) 종류별로 다 먹고감 대망의 마지막날 한국식 비비큐 먹음 소맥 말아서 먹음 하모니카 불고감ㅋㅋㅋㅋㅋㅋㅋ tmi 넷플 촬영 왔을때 미세먼지 쩔었음 넷플릭스 필이 좋은 여행, 한입만 (제목이 이것) 출처
우리 역사상 최고의 전성기는 언제였을까?
고려는 외교로 해결이 안 되면 여지없이 맞서 싸우는 전법을 구사했습니다. 이에 거란의 2차, 3차 침공 시에는 서희에 의해 고려 영토로 인정받아 개척한 강동 6주에 쌓은 여러 성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적을 차단했고, 3차 침입 시에는 강감찬 장군의 귀주대첩으로 거란의 정예군 중 하나인 우피실군이 전멸에 가까운 타격을 입어 더이상 거란이 송나라를 압박하지 못하게 되면서, 송, 거란, 고려 3국간 힘의 균형이 맞춰집니다. 이에 송나라는 거란의 최강 부대를 압살해버린 고려를 우대하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당시에 송과 거란이 각각 황제라고 칭하자 고려 역시 스스로 황제국임을 내세우게 되지요. 중세 유럽에서야 교황이 신의 이름으로 한 명의 황제만을 로마제국 황제의 후예로 지명했지만, 동양에서는 힘센 쪽이 스스로 황제라고 부를 수 있었으니까요. 우리는 흔히 5000년 내내 중국에 짓눌리다가 현재에 이르러서 겨우 수십 년간 중국을 얕볼 수 있는 위치로 올라섰다가 다시금 눈치 보는 시대로 회귀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귀주대첩 이후 고려 사신은 송나라에 가서 갑질을 톡톡히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북송의 문신이자 대문장가이자 동파육 요리법의 발명가로도 유명한 소동파는 고려를 증오한 대표 인물이 되고 맙니다. 소동파는 7번이나 “고려 오랑캐와는 상종도 하지 말라.”는 상소를 올렸다지요? 그 이유가 바로 고려 사신들에게 접대하는 비용이10만 관도 넘게 들며 고려 사신이 가는 곳마다 백성들과 말을 징발하고 영빈관을 수리하느라 고통받고 있다며 그 돈이면 수만 명의 백성을 구할 수 있다는 논리였습니다. 송 황제 : “여봐라. 고려에서 사신이 온다. 성대한 잔치를 준비하고 영빈관을 빨리 수리하라” 고려 사신 : “여~ 황제님. 성대히 환영해주셔서 감사하고려. 우리에게 줄 선물도 잘 준비하셨소?” 소동파 : “아. 열받아. 동쪽 오랑캐한테도 뜯기다니! 동파육이나 쪄서 빼갈이랑 마시면서 스트레스 풀어야지~.” 고려 사신 : “동파 선생, 열받으셨소? 거란이 쳐들어올 때 우리 고려가 송을 도와줄지 다시 한번 고려해보시요?” 송 황제 : “거. 동파는 찌그러져 있으라. 불쾌하게 만들어 미안하다. 우리랑 계속 잘 지내자~.” 고려 사신 접대에 쓰인 비용이 정말 10만 관이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그 상소문이 사실이면 북송이 서하(西夏)에게 뜯기던 공물의 2배 비용이고 거란에 바치던 공물값에 필적하는 수준이었답니다. 거란이나 서하에게는 군사력에서 밀리니 그만큼 뜯기는 건 어쩔 수 없지만, 도와준다던 동맹국에게도 뜯기는 건 참을 수 없었나 봅니다. 이처럼, 거란을 물리친 고려는 중원 정통왕조인 송나라로부터도 상납을 받으며 큰소리를 쳤으니 실로 우리 역사상 최고의 전성기가 바로 이때가 아니었을까요? 비록 영토는 줄었지만 고려 인구는 고구려에 비해 2배 이상 많았고 상시 동원 가능한 군대가 20만~ 30만 명이었다고 하니 국력은 고구려보다 오히려 더 강했으며 후대 조선보다 더 강력한 상비군을 조직한 국가였습니다. 이처럼 고려가 한때 중국에게 갑질한 내용을 정작 우리는 잘 모르고 있지만, 중국인들은 그게 그렇게 사무쳤는지 1999년 제작한 대만 드라마 ‘소년 포청천’에 고려 태자가 송나라에 와서 행패를 부리다가 살해당하자 고려가 이에 앙심을 품고 쳐들어올까 봐 송 황제가 덜덜 떠는 에피소드가 등장했다고 하네요. 뭐 고려 태자가 살해당했다는 건 전혀 역사적으로 말도 안 되는 내용이긴 합니다. 어이~, 너네 중국은 쭉 우리한테 갑질했어. 이 사람들아! 어떻습니까? 그동안 몰랐던 고려의 위대함이 새삼 놀랍지 않으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