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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왕이로소이다, Tohukiro Kawai

고양이와 황실이라니, 생각만 해도 절로 고개가 조아려지지 않나요. 황실 고양이 유화를 그리는 걸로 유명한 Tohukiro Kawai씨. 그의 그림은 보기만 해도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데요. 이런 왕이라면 곁에서 시중만 들어도 매일 뿌듯할 것 같지 않나요. 기분 좋아지는 고양이왕의, 마치 중세시대에 그려진 그림처럼 보이는 유화. 같이 보시죠 :)
이 분의 인스타그램에서 더 많은 그림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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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이름은 둥이.
저보다 입사일이 훠~얼씨 빠른 회사에서 상주하는 냥이입니다. 주로 하는 업무. 1. 맨 처음 오는 직원 (그게 나임) 아는체 하기. -주말지나 월욜엔 좀 더 격하게 반겨줌. 1초- 2. 츄르 줄때까지 멀찌감치서 반가운척만 하기. 3. 츄르 꺼내면 책상위로 올라와 줄때까지 자리보존. 4. 일단 먹음. 5. 다 먹은걸 확인하는 순간 자리 떠남. (먹튀전문) 6. 좋아하는 직원(오빠야~) 오면 세상 반가운척 하기. 7. 오빠야한테 앵겨 꾹꾹이 시전. (저거슨 고녱이 아님) 8. 내려놓으면 세상 불쌍한 눈빛으로 그 직원을 따라다님(눈으로) 아련미 터짐. 그러다 졸리면 잠. 것두 사장님 의자에서만 잠 ㅋㅋ "저기요~ 아가쒸!! 일어나세욥~~!!!" -결코 일어나지 않음. 지조 있음. 그러다 사장님한테 쫒겨나면 근처 책상에 올라와 또 잠. '어째...베개가 딱딱....하다.....;;;' 종종 키보드를 베개 삼기도, 의자 삼기도 하고 발로 꾸욱 누르기도 함. ㅈ주로 이런걸 침. '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 그러다 제지 당하면 또 잠. 정신줄 놓고 잠. 그럼 그때 만짐만짐함. 비몽사몽일때 만지면 괜츈함.ㅋㅋ (근데 왜 동영상은 안올라갈까요?ㅠㅠ) 헤헤~올라갔당. 그러다 오후에 츄르를 또 까면? '나 잔거 아니다!' 얘 땜에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오늘도 짝사랑 실컷하고 왔다죠~♡
■345 행.탱이네 이사했어요!🎶
정말정말 오랜만이져~~~~^--^)// 지난주 목요일!! 정말정말 핫했던 날씨에 (~..~);;; 이사를 했었더랬죠!!! 일주일동안 정리하느라 혼줄이 ㅎㅎㅎ ;;; 그래서 못들어왔었어여 ㅠㅠㅠ 첫째집사는 한순간도 걱정을하며 애들옆을 떠나질 않았었어요~;; 냥이가 좋아하는 음악을 검색해서 틀어주며 계속 옆을지켜줬었던 큰집사♡ 새집도착!! 행운이 동공지진...;; 차안에 행.탱이를 오래 놔둘수 없어서 큰집사와함께 먼저 작은 베란다에 안착했었어요^^ 탱구도 동공지진...;;; 역시 쫄보 행운이 한참을 탱구 궁댕이뒤에 숨어서 불러도 안쳐다보더라구요 ^^;;; 귀여워서 웃음이 나오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ㅠㅠ 탱구는 케이지에서 나와서 구석으로 ㅎㅎㅎ 움짤>>> 한참있다가 나와준 녀석들~ 이때 넘 기뻣는데 하루가 다 지나가도 녀석들의 긴장은 계속되고 밥을 안먹더라구요 ㅠㅠ 둘이서 의지하고 있는듯한 모습♡♡♡♡♡ 저녁후에 역시나 탱구가 먼저 베란다에서 나왔어요!^^ 책상위에서 큰집사가 뭐하는지 계속 지켜봤던 뇨석ㅎㅎ 탱구가 좀 안정된 모습에 넘 기뻐하는 첫째집사♡ 행운이는 베란다 서랍장 아래에서 한참동안 숨어 있어서 모두를 애타게 했었어요^^;; 하루동안 굶어서 그른가 헬쓱해져 뵈네요~;; 에고~~;;; 넘 고생했다 ㅠㅠ 역시 탱구 입니닷 ㅎㅎㅎㅎㅎ 지금은 둘다 안정이되어서 잘먹고 잘놀고 예전처럼 둘다 애교도 잘부리며 이곳저곳 탐색 하고 다니면서 넘 잘놀아요! ^-^)/ 일주일동안 왕고생 했지만 이사온집이 맘에들고 15층이 요래 시원할줄은 몰랐네요! ㅎㅎ 새집에서 열심히 행.턩이 소식 전할께요~~^-^)// (ps//행탱이 Eolaha님이 지어주셔서 캄사해용!) □ 아이들과 초코 행운이 탱구 이야기
"난 너의 뮤즈가 아닌 화가야."
자화상, 수잔 발라동 화면을 응시하는 눈빛, 꽉 다문 입술. 이 그림의 여성이 어떻다고 생각이 드는가? 다양한 감상이 나오겠지만 글쎄, "아름답다"는 평은 그닥 많지 않을 듯 하다. 하지만 수잔 발라동은 아름다움 그 자체이다. 당대의 인상주의 화가들이 그린 수잔 발라동 풍만한 육체, 건강하고 하얀 피부, 진한 눈썹과 사슴같은 눈망울. 발라동은 너무도 아름다운 여인이다. 발라동의 삶은 굉장히 기구하였다. 사생아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곡예사를 하며 혼자 돈을 벌던 발라동은 사고로 인해 더 이상 곡예를 하지 못하게 되자 직업모델에 뛰어들었다. 그녀의 아름다운 육체에 매료된 수많은 화가들이 발라동을 그리고 싶어 하였고, 그렇게 발라동은 당시 미술계의 뮤즈가 되었다. 로트렉이 그린 발라동. 아름다운 외견도 한몫하지만 발라동은 정말 본인이 가진 분위기가 대박이다. 르누아르, 로트렉, 드가 등등... 그렇게 수많은 인상주의 화가들의 뮤즈가 되어주던 그녀는 어느 날 생각한다 "나도 그림을 그리고 싶다!" 그렇게 발라동은 모델을 하며 어깨 너머로 독학을 하기 시작했고, 어느 순간부터는 아예 모델을 그만두고 훌쩍떠나 은신하며 홀로 그림을 그리게 되었다. 10년이 넘게 혼자서만 그림을 그리던 발라동은 드가의 도움으로 자신의 그림을 세상에 선보이게 된다. 그녀의 그림은 놀라웠다. 독학임에도 불구하고 그림 실력이 뛰어나고 개성넘쳐서 이기도 하지만, 그녀의 시각이 기존의 남성화가들과 전혀 달라서이다. 발라동의 목욕을 끝내고 나오는 여자그림. 그녀를 관음하려는 의도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기존 남성화가들은 언제나 여성을 뮤즈로서 바라보았고, 그렇기 때문에 아름답고 이상적인 여성 누드화가 많았다. 하지만 발라동은 달랐다. 그녀는 여성을 인간으로 바라보았다. 여성의 자연스러운 모습, 여성의 일상, 여성 그 자체....그것이 발라동의 그림이 놀라운 점이다. 기존의 여성 누드화는 이런 식으로 최대한 곡선을 강조하고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구도로 포즈를 잡는다. 근데 누가 평소에 저렇게 눕는가? 발라동의 시선이 정점을 찍는 작품이 바로 이 자화상이다. 그녀는 출산을 끝낸 직후 자신을 그렸다. 아이를 낳은 후유증으로 헬쑥한 얼굴, 퍼석해진 피부, 쳐진 가슴...어떤 사람이 출산을 끝낸 여성에게 섹스어필을 느낄 수 있을까? 하지만 발라동은 바로 그런 모습을 그렸다. 이것은 이렇게 선언하는 것이다. "더 이상 뮤즈로서의 나는 없다!" 개인적으로 저는 발라동의 뎃셍을 좋아한답니당 수많은 남성화가들의 사랑을 받으며 뮤즈로서의 삶을 지속할 수도 있었던 발라동. 하지만 그녀는 누군가의 뮤즈도 무엇도 아닌 예술가 그자체였다. 수잔 발라동 1865.9.23 ~ 1938.4.7 출처 : 쭉빵카페 개인적으로 발라동이 모델로 등장하는 작품들을 좋아했었는데 (특히 로트렉의 작품) 이런 사연이 있는지 몰랐어요 ! 많은 화가의 뮤즈로서 '몽마르뜨의 연인'으로 불렸지만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인정받고 당당히 화가로 홀로 선 그녀의 작품을 몇가지 더 소개하며 카드를 마무리 할게요 *_*
풍작이애오? 고양이 나무에 열린 열매들
어느덧 무더운 더위와 함께 과일 수확 시기가 다가오고 있는데요. 좋은 과일의 조건은 충분한 일조량과 영양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고양이 나무에 열리는 열매의 건강한 조건과 주의사항을 살펴보려고 하는데요. 나무에 열린 열매들을 함께 살펴보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올해는 풍작이애오! 하나 둘 셋 넷... 세상에. 고양이 나무에 열매가 12마리나 열렸어요! 이거 시작부터 느낌이 아주 좋은데요? 02. 심봤다! 음. 이 나무에는 열매가 1마리밖에 열리지 않았는데요. 통통한 뱃살과 두툼한 엉덩이를 보니, 아무래도 나무의 영양분이 하나의 열매에 몰빵이 된 것 같군요! 아니, 이 열매 10kg은 거뜬히 넘겠는걸요?  03. 포도나무에 열린 고양이 포도나무에 고양이 열매가 열렸어요. 아직 열린지 얼마 안 된 아기 열매 같은데요. 포도가 고양이 열매에게 독이 될 수도 있는 만큼 조마조마한 마음도 드는데요. 농부 아저씨가 열매를 조심스럽게 수확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04. 쉿! 열매가 도망간다고요! 하지만 고양이 열매를 수확하는 건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열매는 얌전히 나무에 매달려있는 것 같지만 하늘을 향해 활짝 열린 귀가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인데요. 초보 농부들은 열매를 수확하려고 다가가다가 오히려 열매를 멀리 쫓아버리곤 합니다. 그냥 열매가 잘 쉬게 내버려 두는 건 어떨까요! 05. 고양이 나무가 무엇이죠? 초보 농부들은 고양이 열매가 무작위로 열린다고 생각하기 십상인데요. 열매는 자신을 위협하는 낯선 동물을 싫어하기 때문에 높고 안전한 곳을 선호해요. 동시에 열매가 사냥감을 관찰할 수 있는 곳이면 일석이조이죠! 06. 만지고 싶나요? 열매가 심사숙고 끝에 자리 잡은 나무예요. 만지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편히 쉴 수 있도록 내버려 두는 건 어떨까요? 07. 녹아버릴 것 같은데 앗. 열매가 너무 익어서 흘러내리기 직전인데요. 하지만 걱정할 것 없어요. 열매는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도 힘을 분산시킬 수 있는 관절과 유연한 몸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08. 주차장에 열린 고양이  도심에 탐스러운 고양이 열매가 하나 열렸어요. 눈을 뜨고 무언가를 관찰하는 걸 보니 재밌는 거라도 발견한 걸까요?  09. 새순이 돋아나라 고양이 나무에 새순이 돋아나고 있는데요. 열매의 아기자기한 귀가 활짝 열리고 엉덩이가 통통한 것으로 보아 금방 독립할 것 같습니다.  P.S 고양이 나무, 올해에도 풍년이길 바라요! 꼬리스토리가 드렬주는 동물 이야기!
시련? 그거 먹는 건가요? 아플 때마다 더욱 강해져서 돌아온 아기 고양이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생후 일주일 된 아기 고양이 무리가 발견되었습니다. 그런데 아기 고양이들 사이에 빨간 털 뭉치 하나가 섞여 있었습니다. 마치 우주 한가운데에 떠 있는 빨간 화성처럼 말이죠. 화성처럼 붉은빛을 띤 아기 고양이 마스입니다. 마스는 발견 당시 생사가 걱정될 정도로 힘없고 나약한 녀석이었습니다. 누군가는 마스를 보며 '오래 못 살겠네'라며 혀를 차기도 했죠. 하지만 경험 많은 임보 봉사자 제스 씨는 녀석을 이대로 포기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녀는 마스를 직접 돌보겠다고 나섰고, 작은 아기 고양이 옆에 24시간 머물며 정성껏 돌봤습니다. 그녀는 마스가 자신의 새빨간 털처럼 생명력이 활활 불타오를 거라고 믿었습니다. 몇 차례 위험한 순간이 찾아오기도 했으나, 아기 고양이 마스는 드래곤볼에 나오는 초사이언인처럼 고비를 넘길 때마다 조금씩 강해졌습니다.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자 녀석의 생명력은 이글이글 불타올랐습니다. 제스 씨가 입가에 미소를 띠며 말했습니다. "몇몇 사람은 마스가 곧 죽을 거로 생각했어요. 그만큼 많이 아팠던 녀석이었거든요." 하지만 마스는 예전의 그 나약하던 마스가 아니었습니다. 튜브 끝에서 떨어지는 우유 방울을 간신히 받아먹던 마스가 네 발로 일어나더니 스스로 뒤뚱뒤뚱 다가와 자신의 힘으로 밥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수많은 생사의 고비를 넘은 마스의 전투력은 다른 아기 고양이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했고, 홀쭉했던 녀석의 배는 금세 빵빵해져 꺼질 줄 몰랐죠.  그렇게 건강해진 마스는 제스 씨의 곁을 떠나 새로운 다른 곳으로 두 번째 여행을 떠났습니다. 바로 두 번째 릴레이 임보자인 코렐리 씨의 집입니다! 제스 씨의 목표가 꺼져가던 불꽃을 살리는 것이었다면, 코렐리 씨의 목표는 그 불꽃을 거대한 불길로 만드는 것입니다. 바로 마스를 3개월 동안 건강하고 활기차게 키워내는 것이었죠! "다른 가정집에 입양 가도 걱정 없을 정도로 건강하게 만드는 게 제 역할이었어요." 그런데 3개월이 지난 지금도 마스가 여전히 코렐리 씨의 집에 머물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마스의 입양을 원하는 보호자가 한 명도 없었던 걸까요? 코렐리 씨가 웃으며 말했습니다. "제가 입양했어요." 마스가 코렐리 씨의 팔에 팔짱을 낀 채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그녀의 얼굴을 올려다보았습니다. 이어 코렐리 씨가 눈짓으로 마스를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이렇게 꼭 붙잡고 놓아주질 않아서 입양 보내는 데 실패하고 말았지 뭐예요." 한국말로 화성이(Mars)라 불리는 마스는 절대 좌절을 모르는 고양이라고 하는데요. 마스를 보면 꼬리스토리가 언젠가 인터넷에서 보았던 조언이 떠오릅니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땐 이렇게 생각하세요. 운명이 날 질투하는 걸 보니 오늘은 내가 너무 귀여운가 보군.'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마스처럼 긍정적인 마음으로 역경을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