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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도 재조명한 다시 보는 서울 밤하늘.gif

지난 4일, 드론을 이용한 조명 디스플레이로 코로나19의 생활 수칙을 보여준 일이 있었죠. BBC도 재조명한 가슴 뭉클한 드론쇼 gif로 함께 보시죠.
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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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단하다 !!! 정말 자랑스럽다 우리나라
중국이 따라했다 망했다는게 이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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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00년 전의 씨앗에서 꽃을 피워낸 과학자들
왜 꽃이 삼각 플라스크 안에 들어 있냐고요? 그냥 꽃이 아니기 때문이죠. 무려 32000년 된 씨앗에서 발아한 아주 귀한 꽃이거든요. 몇 년 전, 고대 다람쥐가 파놓은 땅굴을 조사하던 러시아의 과학자 그룹이 얼음 아래 동토층에서 발견한 씨앗들 중 발아가 가능한 씨앗을 골라내 키운 아이들이에요. 아시잖아요, 다람쥐는 먹을 씨앗들을 숨겨놓고 돌아서면 까먹는다는 사실을 ㅋㅋ 덕분에 32000년 전의 꽃을 우리가 만나게 됐습니다. 놀라운 건 그 씨앗에서 발아한 식물이 지금도 시베리아에서 볼 수 있는 Silene stenophylla라는 꽃과 매우 닮아 있다는 거예요. 이렇게 가녀려 보이는 식물이 32000년 이상을 거의 그대로의 모습으로 살아낼 수 있었다니. 그래서 과학자들은 결정했습니다. 아 씨앗을 발견하고 키워냈던 그 러시아 과학자들 말고, 오스트리아의 과학자들이요. 디엔에이를 파보기로 한거죠. (이걸 왜 발견 당시 과학자들은 안 한 거지-_-) 목표는 기후 변화가 크게 와도 버틸 수 있었던 이유가 있었는지, 기후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유전자의 변이가 있었는지를 알아내고, 앞으로의 기후변화에 대비해 다른 식물들을 살리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32000년 전의 다람쥐 덕분에 앞으로 멸종 위기에 처한 식물들까지 살릴 수 있게 될 지도 모른다니. 세상은 참 신기하지 않나요? 아. 다람쥐들은 물론 현재에도 숲을 풍성하게 하는데 일조를 하고 있지만요. 사람숲에도 다람쥐가 있다면 탈모는 없을텐데...
[물어보살] 10년째 무명배우 뼈 때리는 서장훈 훈장좌
고3때 갑자기 연극한다고 해서, 20키로 빼면 허락한다고 했는데 진짜로 뺌ㄷㄷㄷ 연극, 단편영화는 오래 했지만 우리가 알만한 드라마/영화 오디션에 한번도 붙지 못함 인정이 너무 빨라 당황ㅋㅋㅋㅋㅋㅋㅋ 선배가 없어서 혼자 열심히 하다가 지침 자기가 할 수 있었던건 오디션 장소까지 걸어다니면서 차비 아끼는것 (10km씩 걸었대;;) 시간 아까우니까 차비는 어머니가 주시라 했는데 이미 주고 계셨음ㅋㅋㅋㅋ 띠용ㅋㅋㅋㅋㅋ (딥빡) "내가 너 이럴줄 알았어" 라고 시작하는데 보는내가 다 무서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노력분야 1타강사 서장훈 선생👨‍🏫 (영상에서는 1:46초부터) https://tv.naver.com/v/14759751 4시간을 걸어다니면서 나는 이렇게 노력했어! 그게 노력이 아니라니까? 너 마라톤 선수야? 니가 왜 10키로를 걸어댕겨 그 시간에 도움이 되는 영화 한편이라도 더 봐 (당근주는 이수근) 연기 시켜봄 표준어 구사해야하는 역할이었는데 사투리 억양 조금씩 삐져나옴ㅋㅋㅋ 너 10년이 됐는데 아직도 표준어 연기가 안된다고? 그거 문제 있는거야 연기레슨 받아본 적 없음 제대로 고쳐주는 사람이 주변에 없던거 내가 볼땐 이렇게 계속해도 성과를 내긴 힘들거 같아 내 생각에는 제대로 연기수업을 받게 해보고 얘가 죽기살기로 연습 했는데도 그.때.도 안되면 그때 다시한번 생각해보던가 공감도 되고 사회초년생이나 성과를 내야하는 시기에 있는 사람들은 생각해보면 좋을거 같아서 가져왔어😌 혼자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변에 경험 있는 사람들 찾아서 피드백 받아보고 업그레이드 시키는게 인생에서 시간 낭비도 안하게 되고 좋은거 같아! 다들 하는일 다 잘되자 ٩(ˊᗜˋ*)و
미국의 tv프로그램 제작자가 한국에서 먹고간것들.jpg
소떡소떡 이 사람은 미드 내사랑 레이몬드를 제작 했던 필이라는 사람이라고함 첫날엔 즉석떡볶이 먹음 매달 떡볶이 먹으러 온다는 대만 사람들 옆에서 먹음 (앞엔 모델 아이린이 앉았음. 안내해줬나봐용) 라면을 덜어내다가 중간에 포크로 자르려고 해서 엎어트림.. 바보 그리고 밥도 볶아먹음 (나중에 같이온 한국인 치즈 추가함) 시장가서 빈대떡 먹으면서 춤춤ㅋㅋㅋㅋㅋㅋ 만두 김수자씨 (사장님)에게 건배함ㅋㅋㅋ 칼국수, 산낙지 먹음 김치만두, 부찌 쭈꾸미 볶음? 도토리묵국 수산시장 ㄱㄱ 초장에 킹크랩 같은거 먹고 밥도 볶아먹음 북한 음식도 먹으러감 음식 기다리면서 북한에서 넘어오신 분하고 인터뷰도 함 북한식 감자만두 안간데가 없음ㅋㅋ 북촌 한옥마을에 ddp에 뽈뽈뽈 잘 돌아다님 고급스러운 한식도 먹으러감 나도 안먹어본거 먹음 하다하다 기내식 만드는 곳에도 감 필이 한국오는 비행기 안에서 먹었다는 비빔밥. 맛있었다고 함 ㅋㅋㅋㅋㅋ 한국 기내식인데 셰프?님이 스위스 사람이랬나 그랬음 글고 또 어딜 뽈뽈뽈 나돌아다님 과자 털러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우냄새가 강렬했던 새우깡과 한국패치된 프링글스 에릭남과 치맥 (나도안해본걸..) 종류별로 다 먹고감 대망의 마지막날 한국식 비비큐 먹음 소맥 말아서 먹음 하모니카 불고감ㅋㅋㅋㅋㅋㅋㅋ tmi 넷플 촬영 왔을때 미세먼지 쩔었음 넷플릭스 필이 좋은 여행, 한입만 (제목이 이것) 출처
왜 서울은 다른 아시아 대도시들에 비해 스카이라인이 밀리는가?
서울의 대표적인 도시 모습 그런데 서울은 그 거대한 규모에 비해 마천루들이 밀집한 압도적인 스카이라인을 보여주는 곳이 없는데 이런거 심지어는 인구규모 3분의1인 부산에도 밀림 그나마 여의도가 이런 풍경 일단 그 이유는 크게 5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사대문 내 고도제한 사대문 안에는 90M이하(그나마도 대부분은 70, 50M제한)로 건축 높이가 제한되는데 이건 2004년 110M였던게 더 낮아져서 악화됨 그래서 만들어진게 종로-중구의 이 풍경 200m 300m의 홍콩 뉴욕같은 풍경은 아니고 고만고만한 중층의 건물들로 이루어진 모습 두번째는 서울의 디자인 규제 서울시 허가를 받기위한 전후 조감도 변화.jpg 요런 부산 마린시티스러운 아파트 디자인은 허가를 못받음 00년대까지 서울에서도 가능했나 이제는 서민들의 위화감 조성, 주변 조화 등을 이유로 지을 수 없게됨 세번째는 용적률 규제 다른 대도시들에 비해 빡빡한 서울 용적률상 맨해튼 용적률도 사실 서울의 최고 용적률과 큰 차이 없는 1000%지만 저쪽은 개발권 이양 등 여러 방법으로 실질적인 용적률은 훨씬 높이기 가능 네번째는 활주로 문제... 롯데타워 지을때 시끌시끌했던 그 활주로 다만 이건 잠실 등 서울 동쪽 일부만 해당되는거라 그냥 감안하고 다른 지역에 집중하면 되는데(애초에 어쩔수없는 일이고) 다섯번째는 서울이 3도심 체계라는거 하나의 중심 다운타운으로 집결돼서 하나의 스카이라인을 형성하는 다른 도시들과 달리 강남 종로 여의도의 3개로 오피스 수요가 분산됐으니 어느 하나가 압도적인 도시풍경을 보여줄 수 없음(애초에 서울시가 그걸 바라지 않음) 그럼 오피스 대신 아파트로 풍경 조성하면 안되냐?(부산처럼) 그건 위의 아파트 디자인 규제와 용적률 제한으로 불가 결국 굉장히 복합적인 문제들이 다 엮여서 서울 스카이라인이 이렇게된거 출처 : 더쿠 오.. 흥미돋.... 근데 뭐 난 지금의 서울도 괜찮은 거 같음 ㅇㅇ 높은 빌딩 보면 무셔웡>_< 뭐
판) 신랑이 애를 너무 무서워해요..
안녕하세요 이제 8개월차 초보 아기엄마입니다. 힘들다 힘들다 얘기는 다 들었지만 실제는 역시 더 서투르고 어렵고 힘들더라고요 그 와중에 좀 고민되는 것이 생겼는데 신랑이 애를 너무 무서워해요 정확하게는 다치게 할까봐 무서워합니다.. 이게 원인이 될 만한 일이 있었기는 해요 일단 신랑이 운동선수 출신이고 덩치가 많이 좋아서 처음보면 약간 위압감 느껴지는 인상이예요 저도 소개팅때 처음보고 조폭이신가 했어요.. 정장마이가 터질거 같길래.. 아무튼 신랑은 외동이고 저는 위로 언니만 둘이라서 복작복작한 걸 엄청 부러워했거든요 그래서 주말에 친정 가면 언니네 애들이랑 엄청 잘 놀아주는데 큰언니네 첫째가 좀 개구장이예요 이제 7살인데 한참 까불거릴때라서 몸통박치기나 레슬링 같이 좀 험하게 노는걸 좋아하고 그런 편이라 신랑을 제일 좋아해요 몸으로 잘 놀아줘서 근데 작년에 자이로스윙이라고 겨드랑이에 팔 넣고 잡아서 빙빙빙 돌려주는거를 하다가 본인 말로는 옷이 미끄러워서 벗겨질까봐 한번 탁 잡았는데.. 갈비뼈에 금이 갔어요... 애가 아파서 울다가 달래다 낮잠 자는데도 계속 아프다고 울어서 결국 병원 데려갔더니 갈비뼈에 실금이 가서.. 애들이니까 그럴 수 있다 어쩐다 하고 이제 제부가 힘이 좋네 어쩌네 하고 그냥저냥 해프닝으로 넘어갔는데 본인은 그게 좀 마음에 걸렸나봐요 그 뒤로 몸싸움 같은거 해달라고 징징대고 그래도 절대 안해주는데 또 장난친다고 이모부 옆구리를 간질간질하는걸 반사적으로 툭 쳤더니 또 애 팔뚝에 피멍이 들어서... 이젠 뭐 거의 가까이 오지도 못하게 해요 신랑이 그거까지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제가 애를 낳고나니 상황이 달라졌어요 애를 너무 무서워해요.. 애를 직접 들어올리거나 안는걸 못하고 제가 들어서 안겨줘야하는데 안겨줬다가 잠들거나 하면 그냥 그대로 있어요.. 가뜩이나 더운 날씨에 땀 뻘뻘 흘리면서 에어컨 켜도 워낙 땀이 많은 편이라.. 더워하는데 팔 한번 안 바꾸고 그냥 부동자세.. 고목나무에 매미 붙은거 마냥 소파에 앉아서 움직이질 못해요 내려놔라 자세 좀 바꿔라 하면 와서 바꿔달래요.. 안겨주면 덜덜덜덜 불안해가지고 애가 머리를 못 가누니까 잡고 있어야하는데 무슨 귀중품 마냥 손바닥에 힘도 안주고 팔뚝으로만 버티고 있는 그런..? 그리고 저는 애랑 침대 밑에서 자는데 혹시나 혹시나 자기가 자다 일어나서 화장실 가려다가 밟을까봐 걱정된다고 그럼 옆에서 자랬더니 뒤돌다가 칠까봐 걱정된다고 거실에서 자요 8개월째 침대가 비어 있어요.. 침대는 큰거 사서 아무도 안 쓰고 있는 이 상황도 웃기고.. 분유 먹이거나 할때 자기가 너무 세게 누르거나 많이 먹이면 어떡하냐고 심부름이나 뭐 분유 타달라 그런거 같은거는 다 잘하는데 애를 직접적으로 보는걸 너무 어려워해요 기저귀 갈때 다리를 잡고 들어야 하는데 목 다치지 않게 살살 조심하랬더니 집게손가락으로 다리를 한쪽씩 들어서 반 닦고 반 닦고 그러고 있더라고요.. 무슨 폭발물 처리반도 아니고.. 주변에 이 정도로까지 애를 겁내는 경우를 못봐서.. 애가 무슨 유리병도 아니고 8달이나 됐는데 매번 어려워하니 참... 그렇네요.. 독박육아라고 하기에는 이거저거 챙기는건 다 해주고 새벽에도 애 울면 바로 일어나서 뭐 없는지 물어보고 다 하는데 단지 애가 나중에 거리감 느낄까봐 걱정이예요 어릴때 아빠랑 유대감을 많이 심어줘야 한다던데.. 혹시나 막 일부러 육아 안하려고 하는 그런거는 아니니까 오해하지는 말아주셔요ㅠㅠ 그냥 진짜 무서워해요.. 툭 하면 다칠까봐.. 해결책이 뭐 없을까요.. 육아하기 싫어서 꼼수쓰는거 아닌가 ㅡㅡ 라고 생각했다가 글 읽어보니 굉장히 귀여운 사연이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떠오른 짤 비슷한 감정이겠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