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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피규어 디오라마 작업기:) 스타워즈 밀레니엄 팔콘 콕핏(조종석)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주인공 기체(?)라고 하면 맞을려나 모르겠습니다 :)
밀레니엄 팔콘의 조종석 풀스케일 디오라마 작업입니다.

현재는 조종석으로 들어가는 입구쪽 작업을 거의 마친 상태입니다. 까다로운 부분들이 많고 , 메카닉적인 요소들과 LED라이팅 기믹들이 들어가야 하는 부분들이 많다보니 시작부터 난관이네요

시작부터 난관........그래도 차근차근 하나씩..

하나씩 차근차근 디테일을 잡아주고 , 실제 고증과 최대한 비슷한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도록 파츠들을 깍고 또 붙이고 .. 그러면서 사포도 갈려나가고 제 멘탈도 같이 갈려나가네요.

3D 프린팅이나 관련된 모델링 파일을 이용한 출력없이 100% 핸드메이드로 작업하다보니 디테일은 훌륭하게 잡아낼 수 있습니다만 , 그 작은 느낌 차이를 더 하기 위해서 정말 혼절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가끔 도를 닦는 듯한 느낌이 들.....읍
세부적인 디테일 요소들이 적절하게 자리 잡았는지 하나씩 살펴봐주고 , 이곳에 얹을 피규어들과 이질감 없이 잘 어울리는지 사진촬영과 동영상 촬영을 해둡니다.

자연광 상태일때와 실내에서의 느낌 차이도 봐주면 좋겠지요.

사진에 대해선 1도 모르는 그저 폰카로 대충 찍찍 하는 사람이다보니.... 그럭저럭 재밌게 나오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추가적인 웨더링 작업이 조금 더 필요할 듯 싶습니다.

도색을 얹기전엔 하나하나 손으로 깍고 만든 놈이다보니...
요런 느낌입니다 :) 이곳은 작업기가 길어지면 재미없을 것 같아서 가능하면 완성된 작업물만 올려보는 것이 좋겠네요.

여기에 도색을 얹게되면:)
이렇게 변한답니다:)
하나하나 만져줘야할 부분들이 많은 장르다보니 횡설수설하네요:) 모쪼록 재밌게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더 많은 작업기와 작업물 사진은 제 소소한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방문해주시면 즐기실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럼 얼렁뚱땅 끝낼게요 감사합니다.


아! 유튜브채널 "더스토리"라는 아트토이&키덜트 관련 작가님들 소개해주시는 채널에 잠시 소개되었던 적이 있었는데^^; 영상으로 감상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해당 채널을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1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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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금손 등장 ㄷㄷ
@ggotgye 감사합니다 😅 금손은 아니지만 재밌게 즐겨주세요
이걸 하나하나 손으로 직접 만드신다구요? 헐.... 입이 다물어지닐 않네요. 정말 대단하신 솜씨입니다!!!
@yeramppa 감사합니다 :) 결국은 하나부터 열가지 직접하지 않으면 생각했던 느낌을 담아내는 것에 한계가 있더라구요😅 만드는 그 과정 자체를 즐기는 것 역시 중요하지만 결국 작업자마다 자신만에 색깔을 담아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감사합니다
와우!저는 똥손 망손이지만 요런 예술품보는거 무지 좋아해요...근처 전시회 같은것도 있음 가서 보구요...응원해요!
@neamder 상냥한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즐겨주세요😊👏👏
오모나....이것이 뭐람...내가 지금 뭘 본거야....대단하세요 우와😯👍🏻👍🏻
@sarandon 감사합니다😅 재밌게 즐겨주셨으면 좋겠어요😊🙏🙏
독학이라니... 와... 덕분에 턱이 빠진 것 같소...
@boogiewoogie 국내에선 누군가를 가르쳐줄만한 분들이 계시지 않는 것도 있고 결국은 :) 하나씩 하다보면 다 하게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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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사이즈 디오라마 작업기 :) 다크나이트 오프닝 Bank Robber Jo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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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인 시걸물,언더 씨즈2(1995)
*본 영화리뷰는 영화의 내용을 일부 담고 있습니다* *본 리뷰는 언더 씨즈2(1995)의 스포일러를 담고있습니다.영화를 보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영화를 감상 후 리뷰를 봐주시길 바랍니다.* 이 영화는 야한장면 두개,그리고 열차를 타고 조카와 함께 휴가를 떠나는 전직 해군으로 보이는 스티븐 시걸을 보여주며 시작합니다. (참고로 첫 사진은 비키니 입은겁니다) 왜 헐리우드 액션 영화는 항상 무근본 뜬금포로 이런 장면을 보여주는지 모르겠습니다.요즘 딴 소리를 자주하네요.죄송합니다. 스티븐 시걸이 타고있는 이 열차는 한 테러집단에게 납치되는데요.이 집단은 미국이 개발한 미사일이 달려있는 인공위성을 이용,테러를 일으키겠다고 합니다.여기에는 정말 한심한 이유가 있는데,이 조직에 보스로 보이는 에릭 보고시안이 정부 관련 일을 하다가 해고됬거든요.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에릭 보고시안 옆에 있는 에버렛 맥길은 왜 스티븐 시걸이랑 1대1을 하고 싶은건지,부하들은 한번에 덤비면 될것을 왜 굳이 차례차례 싸우는지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허나 여러분들이 이 영화가 '다른것들은 신경안쓰고 스티븐시걸의 액션에만 집중하고 있다'라는 것을 깨닫고 만화보는 느낌으로 영화를 감상하신다면 재미를 느끼실수 있을겁니다.이 영화는 어떤 각도로 관절을 꺽어야 더 높은 옥타브의 고음이 나올지.어느 부위에 총을 쏴야 더 멋있게 보일지.어느 정도의 힘으로 머리를 때려야 더 찰진 소리가 나올지만 생각하고 온 힘을 다해 열심히 찍었기 때문입니다. (어우...겁나 아프겠다 진짜) 안시성(2019)이나 마동석 영화들,그러니까 성난황소(2018)나 나쁜녀석들:더 무비(2019)의 느낌이 나는 영화인데,분명히 다른점은 이 영화는 자신들이 할것을 더 극단적으로,다른 영화적 재미들은 완전히 포기하고 열심히 찍었다는 거죠. 제가 이 영화에 드리고 싶은 점수는 10점 만점에 4점입니다.액션은 좋았지만 액션만 좋다고 훌륭한 영화가 될순 없으니까요. 다음 리뷰할 영화는 히트맨(2020)입니다.포스터에서 2점의 향기가 풍기긴 하는데,과연 이영화는 괜찮은 영화일까요?이번주 일요일에 돌아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팔로우 하트 부탁드릴게요.
단 8분간의 타임루프물,소스 코드(2011)
*본 영화리뷰는 영화의 내용을 일부 담고있습니다* *소스 코드라는 영화는 재밌는 영화니까,앞으로 이영화를 보실 계획이 있으시다면,영화를 감상후,이 리뷰를 보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오늘 리뷰할 영화는 소스코드 입니다.이 영화는 타임루프물입니다.타임루프물은,주인공이 특정 시간에 갇혀서 반복되는 시간동안 어떤 사건을 해결하거나 깨달음을 얻게 되는 영화입니다.이 영화는 보통의 타임루프물들 과는 다르게 딱 8분의 시간이 반복되는 영화입니다 고작 8분갖고 어떻게 재밌는 영화를 만들것인가.라고 생각하신다면 그 기똥차게 재밌는 영화가 여기있습니다.밥 한끼 먹기도 빠듯한 시간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짓은 다하는 제이크 질렌할을 보면,재미가 생길 수 밖엔 없으니까요. 주인공은 사고를 당해 사망하기 직전인 공군으로 나오는데,수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을만한 대테러가 발생했고,1차테러 발생후 2차테러를 막기위해 이 소스코드라는 기술을 사용한다는 내용입니다. 이 소스코드라는 기술을 알기쉽게 설명하면,사람이 죽고 뇌가 죽어도 뇌회로는 살아있는데.이 뇌회로를 통해서 그 사람이 죽기 8분전의 상황을 체험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이 기술을 사용해서 테러의 범인을 찾아낸다는 건데요. 물론 소스코드를 체험했다고 해서 단지 사건해결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과거를 바꿔 버린다든지,단지 기억만 체험하는게 아니라 그 상황속 인물에게 말을 건다든지 하는 사이언스 개소리엔 조금 흠칫했지만.이 영화의 호흡이 생각보다 더 빠르고 어쨌든 신기하니까.이런 구멍들은 그러려니하고 넘어가게 됩니다. 심지어 소스코드라는 기술은 영화속 시대에서도 아직 완전히 상용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무슨 변수가 일어날지 모른다는 점도 있죠. '아직 상용화도 않된 소스코드를 주인공에게 왜 사용하는가?'라는 질문이 생길법도 하지만,생명유지 장치 없이는 주인공이 죽을 목숨이라는걸 생각하면 납득이 가능하죠. 결국 소스코드를 통해 테러의 범인을 찾은 우리의 주인공,제이크 질렌할이 여성주인공의 도움으로 그토록 바라던 죽음을 맞이하게 되면서 영화는 끝을 맺게 됩니다. 이영화에 제가 드리고 싶은 점수는 10점만점에 7점입니다.속도감 좋고 스릴감도 좋았지만 중간에 걸리는 부분이 제겐 분명히 존재했습니다. 이번주 금요일 또는 토요일에 저는 로마의 휴일(1953)이라는 고전영화로 반드시 돌아오겠습니다.기다려주세요
더 조커 지하철 디오라마 작업기 마지막 편:)
실제와 같은 느낌도 좋지만 더 중요한 것은.. 디오라마는 쉽게 말하면 축소모형입니다. 제가 주로 작업하는 사이즈는 1/6 ~ 1/4 스케일까지.. 주로 대형 사이즈를 작업하지요. 영화의 한장면을 그대로 담아내야하는 장르의 특성상 현실과 똑같은 묘사도 중요하지만 :)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1/6 스케일의 피규어가 섰을 때 , 잘 어울릴 수 있도록 묘사하고 또 표현해야한다는 것. 크기는 정말 크구나..하..언제끝날려나.. 100% 수작업으로 문짝에 붙는 작은 경첩부터 창문틀까지 전부 하나하나 만들어서 더하다보니 제가 원하는 느낌을 전부 가져갈 수는 있지만 정말 오랜 시간과 인내심이 필요한 작업입니다:) 늘 하는 말이지만 도를 닦는 느낌이지요. 나만의 작은 세상을 꾸며가는 느낌.. 조물주가 이런 기분일까요 끝이 보이질 않는구나.. 지하철 내부에 LED 이펙팅 테스트를 거쳐서 최종적으로는 리모컨으로 전원과 광량 조절이 가능하도록 :) 작업을 진행합니다. 주로 피규어를 얹고 사진을 찍고 즐기시는 분들이 많다보니 조명은 작업물 느낌을 살려주는 것에 주안점을 두기도 합니다만 :) 사진촬영시 여러가지 느낌을 낼 수 있도록 신경써서 작업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늘 부족함만 가득한 작업물들을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 다음 포스팅은 완성작 촬영샷이 되겠네요:) 그럼 오늘은 여기서 이만! 더 많은 작업물들은 제 인스타그램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www.instagram.com/aj_custom 감사합니다:)
32000년 전의 씨앗에서 꽃을 피워낸 과학자들
왜 꽃이 삼각 플라스크 안에 들어 있냐고요? 그냥 꽃이 아니기 때문이죠. 무려 32000년 된 씨앗에서 발아한 아주 귀한 꽃이거든요. 몇 년 전, 고대 다람쥐가 파놓은 땅굴을 조사하던 러시아의 과학자 그룹이 얼음 아래 동토층에서 발견한 씨앗들 중 발아가 가능한 씨앗을 골라내 키운 아이들이에요. 아시잖아요, 다람쥐는 먹을 씨앗들을 숨겨놓고 돌아서면 까먹는다는 사실을 ㅋㅋ 덕분에 32000년 전의 꽃을 우리가 만나게 됐습니다. 놀라운 건 그 씨앗에서 발아한 식물이 지금도 시베리아에서 볼 수 있는 Silene stenophylla라는 꽃과 매우 닮아 있다는 거예요. 이렇게 가녀려 보이는 식물이 32000년 이상을 거의 그대로의 모습으로 살아낼 수 있었다니. 그래서 과학자들은 결정했습니다. 아 씨앗을 발견하고 키워냈던 그 러시아 과학자들 말고, 오스트리아의 과학자들이요. 디엔에이를 파보기로 한거죠. (이걸 왜 발견 당시 과학자들은 안 한 거지-_-) 목표는 기후 변화가 크게 와도 버틸 수 있었던 이유가 있었는지, 기후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유전자의 변이가 있었는지를 알아내고, 앞으로의 기후변화에 대비해 다른 식물들을 살리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32000년 전의 다람쥐 덕분에 앞으로 멸종 위기에 처한 식물들까지 살릴 수 있게 될 지도 모른다니. 세상은 참 신기하지 않나요? 아. 다람쥐들은 물론 현재에도 숲을 풍성하게 하는데 일조를 하고 있지만요. 사람숲에도 다람쥐가 있다면 탈모는 없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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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커스틴 던스트는 미국 할리우드 배우로, 아버지는 함부르크 출신의 독일인이고, 어머니는 뉴저지 출신의 미국인입니다. 2. 커스틴 던스트는 2011년에 독일 시민권을 획득했고 독일어도 할 줄 압니다. 이로 인해 뒤에 독일어권인 덴마크 출신 라스 폰 트리에와 영화를 찍습니다. 3. 키얼스틴 던스트라는 본래 이름에 따라, 어린 시절 애칭으로 '키키(Kiki)'라고 불렸으며 그녀의 패션은 '키키스타일'로 당대 인기를 끌었습니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지브리 애니메이션 《마녀 배달부 키키》 영어판 주인공 키키를 더빙하기도 했습니다. 4. 커스틴 던스트는 우디 앨런 감독의 영화 <뉴욕 스토리>에 출연하며 8세에 할리우드에 입성한 아역 배우 출신입니다. 5. 톰 크루즈, 브래드 피드와 함께 영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에서 고아 소녀 클로디아 역을 맡아 당대 골든글로브 여우조연상과 MTV어워드 신인연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 6.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를 한 커스틴 던스트는 질리안 암스트롱 감독의 1994년작 <작은 아씨들>에서 깜찍하고 야무진 만내 에이미 역을 맡아 멋진 청년 로리 역의 크리스천 베일, 어머니 역의 수잔 서랜든, 메그 역의 트리니 알바라도, 조 역의 위노나 리이더, 베스 역의 클레어 데인즈 등과 캐스팅 됐습니다. 7. 이후 《쥬만지》의 주디 역에 이어 전국의 치어리더 콘테스트에 도전하는 하이틴무비 《브링 잇 온》에 출연하며 본격 성인 배우로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작품에서 치어리더 고교생으로 변신해 끼와 열정이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8. 커스틴 던스트는 마블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연인 '메리 제인/ 엠제이' 역을 맡으면서 배우로서 지명도를 얻게 됐습니다. 이 작품에서 토비 맥과이어와 거꾸로 매달려 하는 키스신은 가장 어려운 장면이었다고 합니다. 9. 영화 <모나리자 스마일>에서 줄리아 로버츠, 메기 질렌할과 함께 출연하여 미모와 달리 냉정한 유부녀 역으로 변신했습니다. 메기의 소개로 만난 동생 제이크 질렌할과 '세기의 연인'으로 주목받았습니다. 10. 이후 커스틴 던스트는 제이크 질렌할에 이어 토비 맥과이어, 조시 하트넷, 올랜도 블룸 등 화려한 연애사를 거쳐 드라마 <파고 시즌2>에서 미국 남부의 사이코를 연기해 호평 받았습니다. 부부로 호흡을 맞춘 제시 플레먼스와 약혼을 하였습니다. 11. 커스틴 던스트는 연애사 만큼이나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이어가는데요, 로맨스 영화 <윔블던>에서 폴 베타니와 호흠을 맞췄고 역대 최고의 멜로 영화라 찬사를 받은 미셸 공드리 감독의 영화 <이터널 선샤인>에서 짐 캐리, 케이트 윈슬렛, 마크 러팔로와 함께 출연했습니다. 12. 영화 <이터널 션샤인>에 이어 올란도 블룸과 영화 <엘리자베스 타운>을 작업한 후 커스틴 던스트는 개성있는 캐릭터 연기자로 변신합니다. 이와 동시에 우울증과 약물 중독으로 치료를 받기도 했습니다. 13. 2006년작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프랑스 혁명 당시 시대적 소용돌이 속에 비운의 여인이 된 프랑스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로 빙의한 듯한 캐릭터 연기를 펼친데 이어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영화 《멜랑콜리아》에서 주인공을 맡아, 칸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부활의 신호탄을 올렸습니다. 14. 인간 본성에 관해 성찰하는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영화 <멜랑콜리아>는 우울증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엘리자베스타운><마리 앙투아네트>에 이어 <스파이더맨3>로 왕성한 연기 활동을 하다가 커스틴 던스트는 2008년에 극심한 우울증을 앓기도 했습니다. 15. 커스틴 던스트는 전형적인 고양이 상의 얼굴 형태 때문에 고혹적인 분위기를 나타냅니다. 또한 영화 속에서 다양한 캐릭터 분장 이상으로 패션 센스가 무척 뛰어나서 젋은 여성들 사이에서 패셔니스타로서 알려져 있습니다. 16. 현재는 개릿 헤드룬드와 사귀는 중이라고 하는데요, 2012년 작 《온 더 로드》에서 같이 출연했을 때 처음 알게 됐다고 합니다 17. 2015년 드라마 <파고 시즌2>의 흥행 후 다시 영화 작품 활동을 시작하는데요, 2016년엔 데오도르 멜피 감독의 영화 <히든 피겨스>에 신 스틸러로, 2017년엔 니콜 키드먼, 엘르 패닝과 함께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영화 <매혹당한 사람들>에 출연했습니다. 18.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감독 데뷔작이자 칸영화제 황금사자상 후보작 <처녀 자살 소동> 속에서 커스틴 던스트는 발랄하고 당찬 모습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으며<매혹당한 사람들>을 통해 순수와 욕망을 넘나드는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였습니다. 19. 소피아 코폴라 감독과는 두번째 호흡을 맞춘 영화 <마리 앙투아네트>의 주연 배우로 칸영화제에 초청되는 등 감독의 소울 메이트를 자처하고 있습니다. 20. 커스틴 던스트는 더 베이퍼의 'Turning Japanese' 뮤직 비디오 촬영 당시, 세일러 문 코스프레를 하고 아키하바라를 누비는 바람에 화제가 된 적이 있으며 정치적으로는 민주당 지지자로, 선거 당시 존 케리와 버락 오바마 지지 선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피 땀 눈물 ( 디오라마 작업기 # End )
피 땀 눈물이 담긴 작업물은 말로 설명하지 않아도 그 깊이가 느껴진다. 최근 석달간은 매일 아침 일어난 그 순간부터 잠들기 직전까지 작업을 지속하다보니 더욱 공감가는 구절이라 서두에 넣어봤습니다. 예술은 하는게 아니라 되는 거라고들 하지요. 말이 길어지면 재미가 없을테니 바로 작업물 사진을.. Master size Diorama work ( 1:6 Scale ) for movie "the joker" by aj_custom 처음부터 끝까지 작은 문짝 경첩부터 큰 틀까지 모두 오롯이 전부 내 손으로 만들어졌노라.. 라는 말 한마디를 덧붙이기 위해서 속안에 참 많이도 자리잡은 미련함들과 싸워온 몇 달. 과연 이번에도 내 미련함은 통했을까. 만들땐 다 치워버리고만 싶었지만 막상 완성단계에 닿게되니 떠나보내기 어려워지는 마음. 마치 서명이라도 하듯 떠나보내기전 내 작업물에 표식(?)을 남긴다. 떠나보내기전 아쉬움이 남는 부분은 없을런지 , 후회하거나 되돌리고 싶은 부분들은 또 없는지 두번 세번 또 살펴본다. 100번을 살핀다한들 , 내 부족함이 모두 가려질까만은.. 똑같이 옮기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색깔로 씬을 재구성하는 것. 흔히들 디오라마는 명장면들을 그대로 축소한 모형물로 생각들 한다. 반은 맞고 , 또 반은 틀리다. 있는 그대로를 재현하는 것은 기본이고 , 거기에 더해 작가 개인이 해당 씬에서 느낀 감정을 녹여내서 없었던 것을 창조해내는 것. 종이 한장 차이지만 그 차이는 크다. 똑같이 모형을 만들 수 있는 , 또 만들어내는 작업자는 많지만 자신의 생각과 색깔을 담아내는 작가는 흔치않다. 그 흔치않음에 큰 댓가를 지불하고 나에게 작업을 맡긴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더욱 미련해질 수 밖에. 내가 만드는 작업물은 "예술품"이라 불리기 어려울지 모른다. 하지만 , 내가 나의 작업물을 만들어가는 그 과정만큼은 분명 하나의 "예술"이라 믿어의심치 않는다.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고들 한다. 최선을 다 하는 과정들에서 나오는 결과물이 나쁠 수 없다는 것이 평소 지론이며 작업철학이다보니 , 좋아하는 말은 아니지만.. 최선을 다 했음을 이렇게 말로 구차하게 말하는 것 보니 나도 아직 한참 멀었나보다. the joker Diorama "subway" prototype #01. 프로토타입 작업물에서 참 멀리도 달려왔다. 내일이면 이번 프로젝트도 마무리되고.. 한 이틀 쉬면서 다음 프로젝트에 대한 구상을 마무리짓고 다음 작업으로 넘어가야한다. 이 일을 하면서 느낀 가장 큰 단점은 감상에 젖을 수 있는 여유가 없다는 것. 부족함만 가득한 작업물을 사랑해주며 , 또 아껴주는 많은 분들이 있다보니 어쩌면 배가 부른 소리일지도 모르겠다. 똑같이 구현하는 것이 아닌 내가 느낀 씬을 재구성 하는 것이 디오라마의 묘미 중 하나. 조커는 저 지하철에서 어떤 마음으로 사람에게 총을 쐈을까. 총을 쐈을때 그 기분은 어땠을까. 내가 지금 보고있는 저 조명빛처럼 , 조커의 눈에도 지하철 내부가 따뜻하게 느껴졌을까. 여러가지 재밌는 상상을하며 만들다보면 날짜가 바뀌어있고 , 또 그 날들이 모여 계절을 바꿔놓는다.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처음 형태를 갖춘 녀석을 바라보는 마이마더 작은 손잡이 하나부터 문짝 경첩 그리고 외부에 붙는 쌀 한톨만한 리벳들을 붙여나가는 그 하나하나의 모든 작업순간들이 기억난다. 주마등같은 느낌일까. 이별하는 것에 익숙한 사람이 어딨겠냐만은 오늘은 유독 그 이별을 준비하는 것이 힘들다. 꽤나 오랫동안 공들여 작업한 녀석이라 그런 것 같다. 보잘 것 없는 사람의 별볼일 없는 작업물을 위해서 응원을 아끼지 않고 , 상냥한 말씀들 나눠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시작은 내가 했을지 모르겠지만 , 완성은 여러분이 시켜주신 것이라 꼭 전해드리고 싶다. Made by aj_custom arts. 또 한녀석 좋은 분에게 떠나보냅니다:) 곧 서울에서 작은 개인 전시회를 준비 중이라 , 덩치가 큰 녀석들은 빨리빨리 치워야(?)할 것 같아요. 시원섭섭한 마음에 두서없는 글 몇자 남겨봐요. 늘 감사합니다. 더 많은 작업물들과 작업기는 언제든 제 인스타그램으로 방문해주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 소통도 언제든 환영해요:) www.instagram.com/aj_custom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