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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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봉한 영화 부산행 2탄 '반도' 리뷰


'반도'는 2020년 7월 15일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좀비 아포칼립스를 주제로 한 영화로, '부산행'의 작중 사건이 일어난 시점 이후 4년 뒤의 폐허가 된 대한민국의 이야기를 다룬 속편이다.

초대박났던 부산행의 속편이라고 해서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반도'
드디어 오늘 개봉했는디.....................


반응이 생각보다 처참하다.............

광희의 잭스패로우보다 못한.........?!!?!?!?

부산행의 염력버전........?????
기대했는데... 재껴야지....................
Voyou
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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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영화던 항상 있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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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친 여자', 반복 가운데 차이를 발견케 하는 관계의 미학
[리뷰] 인간의 생애주기 중 '결혼'에 관한 성찰 홍상수 감독은 사랑을 확인하려고 하는 연애의 속성을 그려낸 영화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에서 조건부가 아닌 있는 그대로 상대를 신뢰할 때 관계 회복과 수용이 가능하다는 성찰을 전한 바 있습니다. 그 영화가 반복과 대구 속에 틀린 그림 찾기처럼 다가왔다면, 홍상수의 24번째 장편 영화 <도망친 여자>는 반복 가운데 차이를 발견케 하는 관계의 미학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 홍상수 감독의 작품에서는 연애나 꿈 등을 소재로 했던 그동안 작품과 달리, <강변 호텔><풀잎들>처럼 인간의 생애주기를 소재로 하는 작품이 눈에 띄는 것 같습니다. 톱스타와 염문설에 둘러싸인 감독이 점차 나이를 들면서 인생에 대해 성찰한다고 할까요, 아니면 관조적이라 해야 할까요? 죽음을 소재로 한 영화 <강변 호텔><풀잎들>, 권태기의 중년 부부 이야기를 그려낸 영화 <그 후>에 이어 이번 작품 <도망친 여자>에서는 전통 가족주의 제도 가운데 1인 가구, 비혼족 등 현대 사회에서 필수가 아닌 선택이 돼버린 '결혼'을 조명합니다. 영화 제목이 아마도 전통 가족주의 제도인 결혼을 통해 출산과 육아, 양육이란 과정을 거친 대부분 여성들의 심리를 대변한다고 할까요? 처음엔 영화 속에서 감희(김민희 분)가 처음 방문하는 지인의 이웃에 사는 취업준비생(강이서 분)의 엄마가 '도망친 여자'라 그렇게 제목을 붙인 줄 알았습니다. 영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가 우연과 반복이란 형식을 통해 시간과 공간을 전복시키면서 우리가 인생에서 되돌리고 싶은 순간을 성찰한다면, 이번 작품 <도망친 여자>는 세 가지 에피소드 형식으로 인물 간에 반복되는 대화 속의 차이를 통해 캐릭터가 처한 상황을 유추케 하고 이들의 관계가 진심인지 아니면 일상적인 인사인지 의심케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영화는 <옥희의 영화><우리 선희> 등 작품과 연장선에서 함께 우리의 반복되는 일상 속에 차이를 발견하는 홍상수의 작품 세계가 이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대학생 옥희가 1년이란 시간을 두고 갖는 두 남자와의 만남을 소재로 시간의 차이로 반복되는 일상의 기이함을 그려낸 <옥희의 영화>처럼 영화는 꽃집을 운영하는 감희(김민희 분)란 여자가 남편의 며칠간 출장으로 5년 만에 집을 떠나 그동안 소원했던 두 지인의 집을 찾고 영화관에서 우연히 지인을 또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첫 번째 지인, 중년의 여성 영순(서영화 분)은 연극배우 출신의 남편과 이혼하고 시내에서 벗어난 주택지에서 도망친 여자의 딸을 이웃으로 두고 또 다른 여성과 동거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길고양이에게 끼니마다 밥을 주기도 하고, 지인들이 찾아오면 넓은 테라스에서 고기를 구워 먹기도 하고 감희에겐 보여주기 싫은 위층의 비밀까지 간직한 채 평범한 일상을 살아갑니다. 두 번째 지인 수영(송선미 분)은 부모로부터 독립해 필라테스 운영과 독신 생활로 큰돈을 모았으며 예술인들이 사는 도심 부근에 터를 잡고 최근에는 건축가인 윗집 남자와 예술인 카페에서 우연히 만나 썸을 타고 있습니다. 감희가 가져다준 명품 옷을 좋아하고 식사 후엔 스파클링 와인을 마시기도 합니다. 서영화와의 식사 장면에서 "너 잘 먹는다"라는 칭찬과 함께 고기 먹방을 선보였던 김민희는 송선미와도 크림 파스타, 와인 먹방을 선보입니다. 두 사람이 스파클링 와인에 어울리는 안주로 차려놓은 초콜릿 스틱 쿠키는 때 마침 찾아온 천고마비의 계절, 얼마 전 본 영화 <하워즈 엔드>의 스콘과 더불어 관객들의 식욕을 자극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후, 한낮에 영화관을 찾은 감희는 독립영화관을 운영하는 우진(김새벽 분)을 우연히 만나 자신의 옛 연인인 정선생(권해효 분)과 결혼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무슨 사연인지 우진은 감희에게 연달아 사과하고 현재 행복하다고 말하는 감희는 이를 받아줍니다. 영화는 홍 감독 여느 작품처럼 시종일관 건조하게 감희의 며칠간 일상을 조명하는데, 각 에피소드마다 튀어나오는 남자 캐릭터는 지극히 평온하게 살아가고 있다는 지인들의 말과 달리, 불협화음을 경험케 하고 감희가 지인들과 동질감을 나타내려 했던 건지 불쾌한 기분을 갖게 합니다. 이번 영화에서 홍 감독은 자신의 전작들처럼 인물과 인물의 대화에 집중하고, 캐릭터의 심리를 들여다보는 듯한 투 샷 구도와 클로즈업을 많이 활용했고 가급적이면 카메라를 옮기지 않는 롱테이크를 통해 인물의 이면을 들여다보라고 하는 듯했습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도 모호함을 피하려고 마음이 시키지 않는 말을 반복하여 늘어놓던 <우리 선희> 속 캐릭터처럼 영화 속 감희는 진심이 담기지 않은 인사치레 말을 내뱉는 것이 꺼려져 사람을 만나지 않았고 "같은 말을 자주 들을 때 진심인지 의문"이라고 지인들에게 말합니다. 하지만 감희 자신은 정작 지인들이 늘어놓은 일상과 고민에 대해 그런 말들로 되풀이하여 대구 해주면서 말입니다. 관객은 "5년 동안 한 번도 남편과 떨어져 있어 본 적이 없다"는 말로 자신의 처지를 설명하는 감희의 말이 우진을 만나면서 뉘앙스가 바뀌며 진심인지 진짜 꽃집을 운영하는지 결혼 생활이 행복한지 의심하게 만듭니다. 혹은 그가 우연히 만난 옛 연인이자 우진의 남편이 된 정선생에게 "이제 그만 말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라고 전하는 대사처럼 등을 돌린 채 되돌아서는 감희가 지인에게 늘어놓았던 무수한 말이 자신의 본모습을 숨기고 불편한 관계에서 도망치려는 것인지 의심하게 됩니다. 또한, 우진이 감희에게 연이어 사과하는 것으로 비추어 볼 때 불륜에 버금가는 연애사가 유추되어 극 중에 감희가 만나는 세 여성 모두가 전통적인 가족주의로부터 '도망친 여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감희 역시도 그의 말이 사실이더라도 지금은 일상에서 도망쳐 나온 것이기도 했고요. 반복 가운데 차이를 발견케 하는 관계의 미학을 고유한 작품세계로 구축해 온 홍상수 감독이 도망친 여자들을 소재로 인간의 생애주기 중 '결혼'에 관해 성찰하는 작품 <도망친 여자>였습니다. /시크푸치
영화 '봉오동 전투' 국뽕 치사량 장면
큼큼 제가 어제 드디어 봉오동 전투를 봤지 뭡니까 스포일 수 있는 장면들인데 그래도 개봉한지 좀 됐고 이제 스트리밍 서비스에도 올라왔으니 올려봅니다 ㅇㅇ 영화 <봉오동전투> 中 스포 생략하고 어쨋든 정신나간 ㅈ본 원숭이떼한테 쫓기던 상태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던 독립군들 다 죽기 직전임;; 표정에서 느껴지는 절망감 지렸다... 그 곳에 나타난 나비 한 마리 나이스~~~~샷~~~~~~~ 대한독립군 1919년 홍범도(洪範圖)가 의병 출신을 중심으로 창설한 항일 독립군 부대로 간도국민회와 연합하여 활발한 국내진공작전을 펼쳤으며, 봉오동전투와 청산리전투의 승리에 크게 기여하였다. 국민회군 1920년 중국 지린성[吉林省] 옌지[延吉]에서 창설된 항일 독립군 부대로 대한독립군, 군무도독부 등과 연합하여 봉오동전투와 청산리전투의 승리에 기여하였다. 대한 군무도독부 1919년 만주에서 조직되었던 독립운동단체. 이 단체는 홍범도(洪範圖)의 대한독립군과 연합하여 활발한 국내진입작전을 전개하였다. 1920년 안무(安武)의 국민회군, 홍범도의 대한독립군과 연합사령부를 구성함으로써 총병력이 1천명을 상회하였다. 이 통합부대는 1920년 봄부터 주로 갑산·강계 등 압록강 대안(對岸) 함경북도지방의 일본군을 공격하여 커다란 전과를 올렸으며, 6월에는 추격하여 오는 일본군을 봉오동에서 섬멸하는 대전과를 올렸다. 대한 신민단 1919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조직되었던 독립운동단체. 이 단은 북간도 무력독립운동 8개 단체의 하나로서 1920년 10월 20일 250명의 병력을 제1연대장 홍범도(洪範圖) 예하의 군으로 통합해 완루구·어랑촌전투에서 혁혁한 공을 세웠다.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군 몰아넣고 위쪽으로 독립군들 사방팔방에서 포위 아 독립군 어셈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제 농사짓던 인물이 오늘은 독립군이 될 수 있다. 이 말이야!!!' 야마 돌아서 쪽바리덜 칼로 썰어버리러 달리는 중 "사격." 봉오동 전투 삼둔자 주둔 독립군의 기습공격을 확인한 국경초소지대의 급보를 받은 일본군 남양수비대(南陽守備隊)는 1개 중대를 출동시켜 반격전을 전개해왔다. 독립군 연합부대 사령부는 1개 소대를 삼둔자 서남쪽 봉화리(烽火里)에 매복시키고, 이화일(李化日) 소대장이 이끄는 약간의 병력을 고지대에 배치시켜 총격전을 벌이면서 일본군을 유인하였다. 6월 6일 오전 10시 일본군은 잠복해 있는 독립군부대 앞까지 추격해왔다. 6월 6일 점심때까지 독립군은 100m 안팎의 산악 고지에서 일제히 사격을 퍼부어 일본군 남양수비대 1개 중대 병력 60명을 사살하였다. 독립군은 2명이 전사하고, 근처 마을에 거주하던 주민 9명이 유탄 파편에 맞아 사망하였다. 이 전투에서 발군의 전공을 세운 소대장 이화일의 유도작전은 높이 평가된다. 👉 소대장 이화일 = 극 중 이장하(류준열) 모티브 감독은 실존 인물의 이름을 이용하지 않고 무명의 독립군을 더 기억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허구의 인물을 사용했다고 함 ㅇㅇ 출처 : 쭉빵 아 이 장면에서 누워서 영화보다 벌떡 일어났습니다.. 진짜 개 지림...... 이걸보고 심장이 뛰지 않는다면 당신은 방금 국적을 잃었습니다. 한 3년치 국뽕은 충전한 것 같음ㅇㅇ 대한 독립 만세!!!!!
씨네큐브, '도망친 여자' 개봉기념 홍상수 기획전 개최
예술영화 전용관 씨네큐브가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수상작인 <도망친 여자> 개봉에 맞춰 '홍상수 감독 기획전'을 개최합니다. 오는 9월 17일(목)부터 24일(목)까지 개최되는 이번 기획전은 홍상수 감독의 신작과 최근 대표작을 한데 모아 상영하는 미니 영화제 성격이어서 눈길을 모읍니다. 홍상수 감독은 가장 보편적인 삶에 기반을 둔 스토리텔링과 현실적인 캐릭터를 생생하고 흥미로운 시선으로 담아내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해왔습니다. 이러한 그의 영화 세계가 해외 평단으로부터 작품성을 인정받고 국내외 칸영화제를 비롯한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 단골 초청되는 작가입니다. 이번 '씨네큐브 홍상수 감독 기획전'에서는 관객들에게 사랑받았던 작품과 홍상수 감독의 작품 세계를 폭넓게 만나볼 수 있는 라인업으로 구성됐습니다. 제64회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정되었던 영화 <북촌방향>을 비롯, 제66회 로카르노영화제에서 감독상 수상작 <우리 선희>도 상영됩니다. 또한 제71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자유의 언덕>, 프랑스 중견배우 이자벨 위페르가 출연한 영화 <다른 나라에서>,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까지 인간 본연의 감정과 본능을 조명한 작품들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기획전은 홍상수 감독의 기존 작품 관람 기회를 놓쳐 아쉬워했던 관객들과 스크린에서 다시 만나고 싶었던 관객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입니다. 개봉작 <도망친 여자>를 제외하고 기획전 한편 당 티켓 요금은 7,000원이며, 상영작 중 2회 이상 관람한 관객에게 선착순으로 감독의 친필 사인이 담긴 <도망친 여자> 포스터를 증정합니다. 한편, 영화 <도망친 여자>는 17일 개봉합니다.
아직 덥잖아?공포영화 추천!
오늘은 철이 지나긴 했지만,괜찮은 공포영화를 몇편 추천 해드리겠습니다.순위 그런거 없습니다.다른이유 없이 제가 그런걸 잘 못 매겨요...시작합니다! 1.컨저링 유니버스 시리즈 최고의 공포 영화 중 하나인 컨저링 시리즈입니다.이 영화는 여느 시리즈 공포물이 그렇듯,후반 작품으로 갈수록 감흥이 점점 약해지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차기작인 컨저링3가 제작 중인데요,이번 작품은 기대에 부흥 할수있길 바랍니다. 2.인시디어스 시리즈 컨저링과 라이벌 구도가 계속 이어졌던 인시디어스 시리즈입니다.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인시디어스의 경우 스토리에 조금 더 신경을 쓴 영화로 느껴졌습니다.유체이탈이라는 소재도 꽤 흥미로웠구요.물론 인시디어스 역시 후반 시리즈로 갈수록 감흥이 떨어집니다.차기작의 제작 여부는 불투명한것 같네요... 3.여고괴담 시리즈 여고괴담은....저기 솔직히 설명을 못하겠습니다. 안봤거든요.영화가 어떤지 잘몰라요.모르는데 어떻게 설명해.여우계단은 어렸을때 본적있는데,그 나이엔 꽤 괜찮았어요.근데 기억은 안나요.죄송합니다.현재 여고괴담 리부트가 개봉 예정이라고 하네요?기대 해보겠습니다. 4.헨젤과 그레텔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tv 채널에서 지겹게 틀어주던 이 영화는 생각보다 좀 섬뜩합니다.천정명도 괜찮게 연기력을 뽑아주구요.아역들 연기가 꽤 괜찮습니다.또,결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제가 굉장히 재밌게 봤고 국내 공포영화 치고 매우 괜찮은 영화였습니다.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해주고 싶어요.스토리와 캐릭터 모두 평균 이상입니다.참 잘했어요.전 이런 영화가 좋아요.이것저것 해보겠단 생각으로 뭐든지 다섞다가 실패한 잡탕영화 보다 이렇게 공포 하나 만이라도 잘해보겠단 영화가 좋습니다.박수 짝짝. 5.장화홍련 김지운 감독의 작품인 장화 홍련 입니다.김지운 감독 특유의 약점인 시나리오가 조금 걸리긴 해도,공포 요소가 괜찮구요.김지운의 필살기중 하나인,긴장감을 확 쪼았다가 화끈하게 풀어버리는 스킬도 꽤나 섬뜩합니다. 6.그레이브 인카운터1,2 리뷰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닿ㅎ(하트수 올리기 큰그림) 2는 아직 안봤습니다.1은 꽤 괜찮아요. 7.주온 주온입니다.말이 필요없죠.진짜 무섭습니다.일본의 공포감성이 제대로 살아있죠.서서히 조아버리는.고양이 소리는 지금 들어도 무섭습니다. 8.파라노말 액티비티 시리즈 가정집을 배경으로 집안의 식구들이 비디오를 찍는다는 줄거리의 영화입니다.정말 실제 비디오같은 느낌을 주는 영화인데요.전 1만 봤지만,정말 무섭습니다.주인공들이 모르는 사실을 관객들만 알고있다는 서스펜스에서 공포가 느껴집니다. 9.그것1,2 여러분들 예상하셨겠지만,저는 2를 안봤습니다.1밖에 안봤는데요.1은 재미있었습니다.광대에 별로 공포심이 없는 제게도 무서웠을 정도로 잘 만든 영화였어요.2는 잘 모르겠지만,1은 추천합니다.아이들의 성장도 꽤 인상적인 영화였어요. 오늘은 공포영화 몇 편을 소개해 보았습니다.아직까지 우리나라의 날씨는 후덥지근 한것같아요(오후 한정으로)이럴 땐 공포영화 한편 어떨까요?여러분들 이제 결백 리뷰가 얼마남지 않았습니다!기대해주세요!
좋은 영화,똥 영화 구분하기!
요즘 나름대로 문화선진국 이라고 불리는 우리나라엔 한국영화의 암흑기라고 할만큼,안좋은 영화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분명 괜찮은 영화도 가끔 보이긴 합니다만 재미가 없거나 시시하거나,성의없이 만든 듯한 영화들도 분명히 많죠. (이거 요즘 넷플릭스에서 잘 팔린다던데,아니 도대체 왜....?) 그래서 오늘은 똥 영화,좋은 영화를 구분하는 제 나름대로의 기준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대충 만든 영화에 만원을 날리기엔 너무 아깝잖아요? 1.예고편 대충만든 영화들은 예고편부터 구분할 수 있습니다.만약 예고편을 봤는데,영화의 내용보단 배우들의 비주얼,액션장면이나 멋있게 보이는 장면 몇개만 강조하고 있다?그 영화는 안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가끔 예외가 있긴 하나,이런 영화들은 대개.자기들 시나리오에 자신감이 없는 경우가 많거든요. 재미있고 탄탄한 시나리오라면 자신감이 없을 리가 없죠.가장 대표적인 예로 기생충은,예고편에서 자기들 영화의 시나리오를 강조합니다.왜냐?자기 시나리오에 자신감이 있으니까. 2.감독 영화를 고르실때 배우를 기준으로 두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던데,저는 조금 다릅니다.저는 감독의 커리어를 봅니다.신인감독 이라면 또 모르겠으나 나름대로 필모그래피가 있는 감독들은 커리어를 통해서도 영화를 가늠 할 수 있습니다.평소 똥영화만 만들던 사람이 갑자기 명작을 만들순 없잖아요? 또,가끔가다 감독을 하면서 각본도 같이 쓰는 감독이 있는데요.이 경우도 적절한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흥미있고 매력적인 각본을 잘 쓰는 감독들은 좋은 시나리오를 고르는 눈도 정확할 수 있겠죠?대표적인 예로 나홍진 감독이 있습니다.이 양반이 매력적인 시나리오도 나름 잘쓰는 감독이거든요. 3.평점 에?무슨 소리냐 평점 알바가 얼마나 많은데?라고 하시는분들 계실 겁니다.그것이 아니라,평점을 보시지 말고 평점과 함께 남겨져있는 댓글을 보시면 됩니다.관람객 댓글을 보십쇼. 관람객 평에 '배우 연기 너무 좋음!','와 눈빛 ㄷㄷ','연기 소름 끼침!'같은 댓글이 많다면 의심을 해보셔야 합니다.좋은 영화는 배우보단 시나리오가 더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시나리오가 몰입감이 없고 캐릭터가 설명이 안되니 배우들의 연기만 보이는거죠.물론 예외가 있을 순 있겠습니다만... 오늘은 좋은 영화,망 영화를 구분하는 제 나름대로의 기준에 대해 끄적여 보았습니다.다음,특별편은 아마 내일모레 쯤 올릴것 같습니다.주제를 뭘로 할까요..흠..잘 모르겠습니다.기대는 해주실거죠?저는 여러분들이 하트를 눌러줄실 때마다 엔돌핀이 터져 나옵니다.하트 좀 부탁하겠습니다.ㅎ
해괴망측한 엔딩,결백 (2020)
*본 게시글은 결백 (2020)의 스포일러로 느껴질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영화를 보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영화의 감상 후,리뷰를 봐주시길 바랍니다.여러분께 항상 감사드립니다.시작합니다* 이 영화는 법정물입니다.법정물의 재미는 검사와 변호사의 티키타카가 결정짓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개연성은 기본 장착이구요.그렇기 때문에 이 영화의 재미는 분명 느꼈지만 불안함도 분명히 느껴졌습니다.그 이유를 알아봅시다. 이 영화의 주인공은 신혜선 배우가 맡았습니다.그녀는 영화에서 유능한 변호사로 그려집니다.신혜선이 변호사가 되는것을 아버지는 반대했고,신혜선은 결국 가출을 하죠.신혜선이 가족과 담을 쌓고 살아가는 것은 충분히 설득력이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 신혜선의 아버지,극중의 이름은 안태수인 이 남자는 사망하게 됩니다.그렇게 열린 장례식에서 시장인 허준호와 그를 포함, 그의 주변인들은 농약이 들어있던 막걸리를 마시고 병원에 실려갑니다.사망한 사람도 있었죠. 주전자에 막걸리를 담았던 것으로 추정된 신혜선의 어머니가 용의자로 체포되면서 영화는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여기서부터 뭔가 깨름직한데요.직접증거도 없는 치매환자에게 어쩌다가 구속수사 영장이 발부된걸까?하는 생각이 들지만,그렇다치고. 신혜선은 합리적 의심을 가지고 어머니,배종옥 배우의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 사건의 변호사를 맡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그녀는 사건의 전말을 알아내는데요.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이 지역에 원래 채굴장이 있었는데요.채굴장의 사장이 자기 아들에게 채굴장을 넘겨주려고 했던 것이죠.이 사실에 앙심을 품은 안태수,그리고 이번 사건의 피해자들은 채굴장 사장의 아들,즉.임춘우를 살해합니다. 그런데 사실,배종옥씨는 임춘우의 아내 였습니다.따라서 배종옥은 자기 전남편을 죽인 남자와 결혼하게 된거죠.마침 뱃속에 있던 자신의 딸,신혜선을 위해서요.슬슬 대충 사건의 전말이 그려지시죠.당신의 생각이 정답입니다. 채굴장의 운영이 힘들어지고 그 이후 구상한 금광업도 망한 안태수는 정치에 뛰어드는데요.허준호와 그 주변인들의 배신으로 그 마저 실패한 뒤,마을에서 왕따 취급을 당합니다.안태수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지만 자신을 배신했던 허준호와 대화를 하던 중,자신의 살인죄를 시인합니다.이걸 배종옥이 듣고 모든 사건을 계획하게 된거죠. 영화에서 배종옥씨는 범인이 아니라는 식으로 말하길래,아닌줄 알았더니 범인이었고.배종옥씨는 치매를 앓고 있지만,놀랍게도 이 엄청난 범행을 직접 계획해서 실행에 옮겼다는.어처구니 없는 반전인것이죠. 극후반엔 더더욱 얼탱이가 없어지는데요.신혜선이 사망한 안태수를 직접적인 증거없이 범인으로 몰고, 배종옥은 무죄판결을 받습니다.이거 위증한거 아닙니까?우리가 이런 인물을 통해 뭘 배워야 하죠?가족을 위해서라면 위증이라도 해라? 영화는 배종옥씨를 통해 이 사람이 살인범이긴 해도 불쌍한 사람이니까 동정을해라.라고 말하고 싶었나 본데,그렇다고 살인이 정당화되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이거 명탐정 코난이나 김전일에서 매번 나오는 건데요.이거 느끼자고 굳이 영화를 보고 싶진 않아요 저는. 관객들은 영화를 보는 동안 물음표를 짓게 됩니다.지금이 무슨 쌍팔년도도 아니고 증거보존을 왜 저따구로 하는 거지?왜 용의자의 병실을 경찰이 지키지 않는 거지?상황증거 밖에 없는 치매환자를 용의자로 모는게 말이나 되는건가? 물론 초반과 후반에 비해 중반의 내용 전개는 나름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상대적으로요.재판 장면들은 나름 나쁘지 않았어요.검사와 변호사의 티키타카가 '존재'는 했었죠.법정씬 한정으로 감정적인 상황도 적었구요.미쟝센도 좋았죠. 개연성이 헐겁지만,법정물의 재미는 분명 느껴졌구요.초반과 후반은 아쉽게 느껴졌지만 중반의 전개는 괜찮았습니다.제가 드리고 싶은 점수는 10점 만점에 4점 입니다.자식을 지키려는 엄마 캐릭터와 엄마를 지키려는 딸을 가지고 영화를 만들려 했던 것같기도 합니다만,조금 어긋났습니다.사실 기대했는데,아쉬워요. 오타가 있거나 잘못 설명된 부분이 있다면,피드백 해주세요.다음 리뷰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로 돌아오겠습니다.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