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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HH] 에이징 : 누디진 엠보 (저온즈 에이징)

좋은 주말 보내셨나요. 오늘 날씨가 많이 꾸리하네요. 빙글러 여러분 모두 힘들 내시고! 생지데님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인 에이징. 그 에이징에 관한 자료들을 주기적(1주~열흘 간격)으로 포스팅 중입니다. 에이징이 무엇인지 여쭈어보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쉽게 말해서 에이징(aging) 긴 시간동안 생지 데님을 착용하면서 데님이 변형되어 가는 과정을 말합니다. 색이 빠져 워싱이 생기고, 몸에 맞게 늘어나기도 하며, 결과적으로 데님이 나이를 먹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자, 오늘 소개해드릴 데님은 누디진 드라이 에크루 엠보 (Nudie Jeans Dry Ecru Embo) 모델입니다. 백포켓의 하얀색 스티치로 대표되는 모델이죠. 저는 셀비지를 좋아하기도 하고 누디진의 핏 자체가 저한테 맞지 않는 터라 선호하지 않는 데님이긴 합니다만, 온즈에 따른 에이징 비교가 될 것 같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이전 포스팅들은 대부분 중, 고온즈 데님들이었거든요. 저온즈 데님의 경우 기본적으로 주름이 자글자글하면 했지 굵은 선들로 표현되지는 않습니다. 주름이란 것과 색의 빠짐이란 것이 착용함에 따른 마찰로 인해 실을 덮고 있던 인디고 염색이 벗겨지는 경우에 생깁니다. 사진에서 보아도, 허벅지부분, 무릎 뒷부분 등을 보시면 주름들이 얇은 것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 온즈에 따른 분류의 기준이 명확하지는 않지만 저는 대개의 경우 12oz 이하의 데님을 저온즈라고 꼽습니다.) 2년 넘게의 착용과, 2번의 소킹(풀기제거, 수축 등을 위해 물에 몇십분씩 담구어 두는 것을 말합니다. 이 착용자의 경우 1번은 바다에서 소킹을 했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1번의 세탁으로 빚어진 데님입니다. * rawrdenim
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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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사진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역시 누디 너무 좋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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