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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된 사나이> 선택과 대가의 피할 수 없는 잔혹함

아이가 납치된 지 8년이 흘렀습니다. 누가 아이를 데려갔는지, 왜 데려갔는지도 모릅니다. 아이를 납치한 사람에게서도 더 이상 연락이 오지 않습니다. 아이가 죽었는지 살아있는지조차 알 수 없는 상황. 아이의 시체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지만, 아이가 죽었을지도 모른다는 정황증거는 있습니다.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합니다. 아이를 잃어버린 부모의 마음은 깊이를 헤아릴 수 없는 슬픔으로 가득 차 있겠으나, 강산이 변하는 세월이 흐른 뒤에도 그 슬픔을 대하는 태도가 한결 같을 수 있을까요? 영원히 변치 않을 것 같았던 그 믿음이 흔들리는 지점에서 <파괴된 사나이>는 시작됩니다. 아이의 부모가 쌓은,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의 결과물을 밟고 서서요. <파괴된 사나이>는 시종일관 주인공을 난도질 합니다. 그에게 선택의 여지란 없습니다. 영화 속에서 그가 선택지라고 생각하며 걸어왔던 길들은 사실상 유일한 선택만이 남아 있었던 일방통행이나 마찬가지인 길이었죠. 빠져나갈 틈 없이 옥죄어 오는 대가의 그물을 벗어나려 필사적으로 발버둥 치지만 이미 돌이킬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심지어 영화의 마지막에 발견했다고 생각한 작은 희망의 조각 속에도 검은 먹물이 점점이 떨어져 있지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달려왔지만 그가 얻은 것은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결국 그는 잃기만 했을 뿐, 그 무엇도 얻을 수가 없었던 거죠. 아무리 노력해도, 그 어떤 짓을 해도, 그가 잃어버린 것은 절대로 되찾을 수 없을 겁니다. 그는 이미 파괴 되었으니까요. <파괴된 사나이>를 보는 동안 비슷한 시기에 개봉했던 <용서는 없다>라는 영화가 떠올랐습니다. 납치된 아이, 아이를 찾으려는 아버지의 처절한 몸부림, 끊임없이 무언가를 하도록 강요 당하는 상황, 그리고 언젠가는 부메랑처럼 되돌아와 모두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입히고 말 잔인한 선택의 대가까지. 결국 문제는 선택과 대가입니다. 어쩔 수 없었던 강요의 순간들 속에서 궁지에 몰린 주인공이 고른 모든 선택들이, 그를 괴롭히고, 영화를 보는 관객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죠. 보는 동안에도, 보고 난 다음에도, 우리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영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영화들이 만들어지고, 누군가가 보고, 또 이렇게 추천하는 것은, 그 영화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어떤 감정의 가치가 존재하기 때문이겠죠. 즐거운 경험은 아닐지도 모르지만요. - written by 닥터구 '파괴된 사나이' >> http://bit.ly/1ooH49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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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뿌리깊은 나무' 뛰어넘는 히트사극 되길
SBS가 창사25주년을 맡아 특별기획한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기획 단계에서부터 꽤나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50부작 사극 드라마입니다. '뿌리깊은 나무' '선덕여왕' '대장금' 등을 집필한 김영현·박상연 작가 콤비, 그리고 역시 '뿌리깊은 나무'의 신경수 감독이 다시 한번 뭉친 것 만으로도 기대가 됐던 사극인데요. '육룡이 나르샤'라는 드라마의 제목이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 텐데요. 세종 27년인 1445년에 지어진 최초의 한글 문헌 《용비어천가》(보물 제1463호) 1장 첫 구절이 이렇게 시작합니다. '해동의 여섯 용이 날으시어서, 그 행동하신 일마다 모두 하늘이 내리신 복이시니, 그러므로 옛날의 성인의 하신 일들과 부절을 합친 것처럼 꼭 맞으시니'라고 시작하는 바로 이 구절에서 드라마의 제목이 만들어졌는데요. '해동의 육룡'이란 세종의 6대 선조인 목조(이안사)·익조(이행리)·도조(이춘)·환조(이자춘)·태조(이성계)·태종(이방원)을 지칭합니다. 다만, 드라마 '해동이 나르샤'에서는 극 중 인물인 정도전·이방원·분이·이방지·무휼·이성계를 의미하구요. 또한 재미있는 사실은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역시 용비어천가 2장 첫 구절인 '뿌리깊은 나무는 바람에 아니 흔들리고'에서 따왔다는 것. 제목에서 보시다시피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의 프리퀄 형식을 띄면서 조선건국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아직 본격적인 얘기를 시작도 안했는데도 치밀함이 장난없죠? 자세히 보기 http://totalog.net/2099
좀비랜드: 더블 탭, 신선하고도 병맛스러운 (영화 솔직후기/리뷰/해설/쿠키영상/관객수예상) [5분영화겉핥기]
안녕하세요! 재리예요~ 드디어 겨울왕국 개봉이 1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영화관 아르바이트생으로서 정말 두렵습니다. 천만이 왠만하면 확실시 되는 상황에서 이번에는 얼마나 바쁘고 고될지 벌써 걱정이 됩니다. 오늘의 영화는 신선하고도 병맛스러운 좀비물 시리즈! '좀비랜드: 더블탭'입니다. 원래 좀비물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여러 유명한 시리즈를 다 챙겨봤을 정도로 좀비영화를 즐겨 보는데요. 아류도 많았고 무서운 작품도 많았지만 이렇게 신선한 좀비물은 단연 처음이었습니다. 좀비계의 데드풀 한 마디로 좀비물의 데드풀 시리즈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입을 통해서 터져 나오는 유머는 저급부터 고급까지 양단을 오가고 쉴 새 없이 생산됩니다. 분명 심각한 장면일 수 있지만 얼마가지 못한 진지한 분위기는 다시금 웃음으로써 분위기를 환기키시죠. 분명 나는 공포스러운 좀비를 보러 왔는데 예상과 다르게 웃음이 터져나옵니다. 그것은 실소일 수도 있고 공감의 폭소일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배우들의 케미가 대단합니다. 치고 받는 티키타카는 확실히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가 분명합니다. 거대해진 위상 작품은 분명 똑같지만 배우들의 위상만은 달라졌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았음에도 이제는 1편에서 느껴지지 않았던 원숙미와 포스가 넘칩니다. 한 번씩 아카데미 노미네이트를 받았던 배우들이 넘치는만큼 이제는 B급이라 할 수도 없는 하나의 좀비랜드 장르가 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배우들의 작품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데요. 한 명도 빠짐없이 10년의 시간을 기다려 속편에 출연한다는 결정은 분명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시작부터 압도적 병맛 유머스럽다기보다도 병맛스럽다가 더 잘 어울리는 표현일지 모릅니다. 콜롬비아 배급사 인트로부터 병맛스러운데요. 누가 좀비랜드 아니랄까봐 마스코트마저 이달의 좀비킬 상을 노리나 봅니다. 사실 1편은 신선한 등장에도 불구하고 큰 호응을 얻진 못했는데요. 웃음을 위한 병맛 코드가 지금보다 적절한 시기가 없을만큼 좀비랜드는 대중들의 수요를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부터인가 그 중요한 개연성은 생각하지도 않고 보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애초에 좀비 자체에 대한 설명도 없을뿐더러 주인공은 절대 죽지 않는 무적의 강인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의미로는 먼치킨물로도 볼 수 있겠습니다만 좀비의 임팩트에 항상 쫄기만 했던 지난 시절을 회상하면 이런 모습도 나쁘진 않습니다. 가족 드라마 장르가 몇개가 짬뽕됐는지 모를 지경입니다. 좀비와 공포, 유머와 코미디, 가족과 드라마, 연애와 사랑, 성장과 역경 뭐 다 들어가있습니다. 누군가는 이를 정체성의 혼란을 볼 수도있지만 또 누군가는 종합선물세트같은 의미로도 받아들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강조되는 주제는 '가족'입니다. 좀비가 세상을 지배하고 인간이 더이상 인간다운 삶을 살기 힘들어진 세계임에도 가족은 존재해야 하고 언제나 탄생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비록 과정이 고단하고 많은 의심이 있겠지만 결국 성장통에서 그치며 엔딩은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게 되죠. 뻔하지만 뻔하지 않다 일단 영화 속 뻔한 클리셰는 전부 등장합니다. 연애에서도 뻔하고 좀비에서도 뻔하고 다 예상 가능하지만 그럼에도 신선한 이유는 서로 어울리지 않는 장르를 섞었기 때문입니다. 제 아무리 익숙할지라도 서로 다른 클리셰를 섞어버리면 또 다른 모습이 나타나는 법이죠. 그 혼합물은 긴장감도 얼추 있고 유머는 넘치며 사랑과 우정이 가득한 세상을 만들어내게 됩니다. 불필요한 인물은 과감히 버리고 설명은 대충 넘어가며 오로지 유희를 위해 영화를 진행해가는 느낌입니다. 쉽게 말하면 자기 맘대로 놀고 있는 작품입니다. 히피와 비폭력 2편 역시 1편과 마찬가지로 비슷한 임팩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1시간 30분이라는 짧은 러닝타임 안에 의외로 다양한 장치들을 심어놓기도 합니다. 2편 더블 탭에서는 히피와 비폭력 운동을 꽤 비중있게 다룹니다. 바빌론이라는 단체에서는 총도 없이 자신만의 군락을 이뤄 살아가는데요. 그래서 마지막 하이라이트씬에서는 총이 거의 등장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차, 달리기, 밀치기, 유인과 희생만이 있을뿐입니다. 좀비를 상대로 비폭력이라니? 아니 이 영화에서는 그런 물음은 애초에 통하지 않습니다. 다치기 싫으면 닥칠 시간이다 크게 자세히 작품에 대해 설명할 능력은 없습니다. 그 정도로 모든 유머를 이해할 지식도 없고 이해의 폭이 크지도 않습니다. 어쩌면 그저 생각없이 좀비들을 쓸어버리는 킬링액션영화일 수 있겠습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편안하게 유머에 웃으면서 시간을 보내는 킬링타임오락영화일 수도 있죠. 다른 관점에서는 애틋한 사랑이야기일 수도 있고, 아픈 성장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좀비랜드는 많은 걸 준비해놨습니다. 여러분은 그 중에서 더 마음이 가는 선택지를 고르시면 됩니다. 우리는 좀비따위에게 지지 않으니 걱정 말고 영화나 있는 그대로 즐겨주길 바라는 모습입니다. 욕심 같아서는 3편도 계속해서 나오길 원하지만 머레이도 그렇고 생존 규칙들도 그렇고 이정도면 징하게 빼먹은 것 같네요. 쿠키영상은 총 2개입니다. 크레딧 중간에 1개 다 내려가고 1개입니다. 관객수는 50만~100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에도 좀비는 취향이 심하게 갈리니까요. 또 만나세 베이비! 영화 '좀비랜드: 더블탭'이었습니다.
데뷔후 신인상 휩쓸어갔던 배우들.gif
임수정 <장화, 홍련> <미안하다 사랑한다> 2003년 - 제24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장화, 홍련> - 제2회 대한민국영화대상 신인여우상 - 제2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배우상 - 제4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배우상 - 제6회 디렉터스 컷 시상식 신인상 2004년 - 제24회 판타스포르토 영화제 여우주연상 -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 <미안하다 사랑한다> 이준기 <왕의남자> 2006년 - 제5회 대한민국영화대상 신인남우상 - 제43회 대종상 신인남우상 - 제42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신인연기상 - 제29회 황금촬영상 신인남우상 - 제3회 네티즌 연예대상 영화부문 신인상 박보영 <과속 스캔들> 2008년 - 씨네21 영화상 올해의 신인여자배우 2009년 - 제12회 디렉터스 컷 시상식 올해의 신인연기자상 - 제32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신인여우상 -제30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 제5회 대한민국 대학영화제 여자신인상 - 제17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영화배우부문 신인상 - 제29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 - 제4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연기상 - 제6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최고의 신인배우상 이제훈 <파수꾼>, <고지전> 2011년 - 제19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신인연기상 <파수꾼> - 제32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 - 제48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남우상 - 제31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남자신인상 <고지전> - 제20회 부일영화상 신인남자연기상 2012년 - 제3회 올해의 영화상 신인상 김고은 <은교> 2012년 -제1회 모엣&샹동 Jimff 라이징 스타 어워드 라이징 스타상 배우부문 - 제21회 부일영화상 신인여자연기상 - 제49회 대종상 신인여우상 -제32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신인여우상 - 제33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 제13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여자 신인연기상 - 제2회 아름다운 예술인상 신인예술인상 2013년 - 제4회 올해의 영화상 신인여우상 - 제12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 아시아 스타상 부문 라이징 스타상 여진구 <해를 품은 달> <화이> <오렌지 마말레이드> 2013년 - 드라마 피버 어워즈 신인상 <해를 품은 달> - 제28회 코리아 베스트 드레서 스완 어워드 라이징 스타상 <화이> - 제21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영화부문 남자신인상 - 제34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 - 제3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남자신인상 2014년 - 제14회 디렉터스 컷 어워드 올해의 남자신인연기자상 - 제5회 올해의 영화상 신인남우상 2015년 -제4회 마리끌레르 영화제 루키상 - KBS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 <오렌지 마말레이드> 김태리 <아가씨> 2016년 - 제16회 디렉터스 컷 시상식 올해의 여자신인연기상 - 제25회 부일영화상 신인 여자 연기상 - 제37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 제17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연기자상 - 제17회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신인연기상 2017년 - 제8회 올해의 영화상 신인여우상 - 제6회 마리끌레르 영화제 루키상 - 제11회 아시안 필름 어워즈(Asian Film Awards) 신인배우상(Best Newcomer) - 제17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인기 영화인 신인여자배우 부문 류준열 <소셜포비아>, <응답하라1988>, <운빨로맨스>, <더킹> 2016년 - 제11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남자 신인상, 라이징 스타상 <소셜포비아> - 한국케이블방송대상 연기부문 라이징스타상 <응답하라 1988> - 제52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신인연기상 - MBC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 <운빨로맨스> 2017년 -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신인연기상 <더킹> - 제1회 더 서울 어워즈 영화부문 남우신인상 최희서 <박열> 2017년 - 제26회 부일영화상 신인여자연기상 - 제1회 더 서울 어워즈 영화부문 여우신인상 - 제54회 대종상 여우주연상, 신인여우상 - 제37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 - 제18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자연기상 - 제38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 제17회 디렉터스 컷 시상식 올해의 여자 신인연기자상 2018년 - 제9회 올해의 영화상 신인여우상 -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연기상 - 제23회 춘사영화제 신인여우상 출처 체감으로는 이준기가 진짜 혜성처럼 나타난 신인이었음 왕의 남자가 거의 첫작품이었는데 1000만관객 찍었으니까 갑자기 데뷔하자마자 대세로 자리잡았던 기억이 있음 ㅋㅋㅋ
<조선명탐정 : 사라진 놉의 딸>
12세 관람가 | 코미디 2015.02.11 개봉 | 125분 정조 19년. 한때는 왕의 밀명을 받던 특사였으나 무슨 이유인지 왕에게 미운 털이 박혀 외딴 섬에 유배되어 버린 조선 제일의 명탐정 김민 찾아오는 이라곤 지난 날 함께 했던 파트너 서필과 매일 같이 동생을 찾아달라며 오는 어린 소녀뿐이다. 그러던 중 김민은 조선 전역에 불량은괴가 유통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고, 이로 인해 잠자고 있던 탐정 본능이 꿈틀거리기 시작한다. 결국 유배지 이탈이라는 초강수를 두며 불량은괴 유통사건과 행방불명 된 소녀의 동생을 찾기 위해 본격 수사에 착수하게 된다. 사상 최초로 동시에 두 사건 해결에 나선 조선 명탐정 김민과 서필! 그러나 정체를 알 수 없는 미모의 여인 히사코로 인해 명콤비의 수사는 더욱 혼선을 빚는다. 과연 이들은 의문의 두 사건을 해결하고, 화려한 옛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까? 조선 제일의 명탐정 콤비, 김민과 서필이 돌아왔다! “위기의 조선. 우리에게 한번 더 맡겨보시지요!” 어제(25일 수요일)는 바로 문화가 있는날이였죠? 문화가 있는날은 전국 주요 영화관에서 저녁 6~8시에 5000원에 영화관람이 가능하답니다:-) 그래서 저는 여유롭게 8시 영화를 즐겨보았는데요, 선택의 여지없이 조선명탐정을 보게 되었습니다ㅜㅜ 우연히 tv에서 조선명탐정 첫번째 시리즈 <조선명탐정 : 각시투구꽃의 비밀>도 보았는데 재밌다?라는 느낌보다는 소소한재미가 엿보이는? 영화였었습니다! 오달수씨의 코믹연기가 돋보이는 영화이기도 했었죠. 솔직히 영화보는 중간까지는 집중이 잘 되지도 않았고 무슨내용인지도 조금 어려웠습니다. 끝날때쯤엔 흥미롭긴 했지만요ㅎㅎ 오늘은 이연희씨 위주로 사진을 올려볼게요~ (참고로 후기는 제 개인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쓴 것입니다.) (출처 네이버영화)
모든 컷이 명화같은 영화 : Barry Lyndon
저는 비주얼적으로 아름다운 영화들을 빙글러 여러분들께 소개하기 위해 늘 영화 사이트를 찾아다니곤 합니다 *_* 역시나 평소처럼 인터넷을 뒤적거리던 저는 유명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명화같은 영화 한 편을 찾아냈어요 ! 오늘 여러분께 소개할 영화는 1975년 개봉한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Barry Lyndon' 입니다 :) 이미지가 어마무시하게 많으니 미리 스압주의하세요 헤헤 아직 저도 감상하지 못한 영화지만, 모든 스틸컷이 정말 '그림'같은 영화예요 ! 먼저 간략한 줄거리를 소개하자면 . . 18세기, 가난한 아일랜드 청년 배리는 참전하는 등 우여곡절 끝에 귀부인과 결혼하는 데 성공하는데.... 중세 귀족을 향한 조롱, 인간 군상들에 대한 큐브릭의 냉소가 가득한 작품으로 윌리엄 타커레이의 원작 소설을 영화화했다. 찾아보니 아카데미 4개 부문 수상작이지만 흥행에는 실패했고,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영화 중 가장 저평가 되는 작품이라고 하네요 ㅠ_ㅠ 심지어 상영시간도 3시간 23분으로 굉장히 길 ~ 고요 . . 흠 . . 그런데 최근에는 아이러니하고 냉소적인 마스터피스로 재평가되고 있다고 해요 ! 배리 린든의 재밌는 특징은 조명입니다 ! 이미지들을 보시면 느껴지지 않나요 ? 바로 바로 실내 촬영에서 디지털 조명을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자연광과 촛불만을 사용했다고 해요 🕯 덕분에 더욱 18세기적 분위기를 완벽하게 스크린에서 재현해낼 수 있었습니다 :) 역시 디테일 장인 스텐리 큐브릭 감독님 <3 또한 베리 린든에서는 정말 18세기로 돌아간 것 같이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 어마어마하게 아름다운 궁전과 위엄있는 자연경관의 조화 . . 절로 탄성이 나오지 않나요 ? 명화에서 슥 - 나온 것 같은 배우들의 분장까지 ! 버릴게 하나 없는 영화 ♥︎ 하지만 뭔가 감상하려니 조금 겁이 나네요 . . 헤헤 ㅎ_ㅎ 혹시 빙글러 중 배리 린든을 감상해보신 분도 있을까요 ?
<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 조선시대 배경의 코믹 어드벤쳐 탐정극
김명민과 오달수의 환상적인 케미 <조선명탐정 : 각시투구꽃의 비밀>이후 4년만에 <조선명탐정 : 사라진 놉의 딸>이 개봉을 하였습니다. 사실 한지민의 팬인 최종병기는 한지민이 나오지 않고 이연희가 그 역할을 대체한다는 점에서 상당히 실망을 하며 본작을 다시 곱씹어 보기도 했지요. 안녕하세요. 최종병기입니다. ^^ 김명민은 최근 1,80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명량>의 이전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으로 오랜 무명 생활을 접고 명배우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가끔 최민식의 이순신보다 김명민의이순신이 더 낫다고 말씀하시는 분도 있더군요.(나의 이순신은 저런 독한 인상이 아니야!!!) 무명 생활 청산 이후 <베토벤 바이러스>와 <하얀 거탑>등으로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지금도 회자되는 똥.떵.어.리. 의 강마에 역할은 수많은 코미디 프로그램에서도 패러디될만큼 이슈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훌륭한 연기력을 무기삼아 영화에 다수 출연했지만 (그는 영화 촬영을 위해 20킬로를 넘게 빼는 등 노력파이기도 합니다.) 성공한 작품이 몇 없는데, 그나마 가장 성공한 작품이 바로 본 500만명 가까운 관객이 든 <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입니다. 당연히 김명민의 진지한 연기 성향상 영화 개봉 전 정통 사극의 영화일 것 같았으나 의외로 뚜껑을 열어보니 코믹 사극이었고 배경은 흔하디 흔한 정조 시대입니다. 과연 김명민이 제대로 된 코믹을 보여줄 수 있을까? 1. 셜록 홈즈 마치 소금처럼 자신은 녹고 주연의 맛을 살리는 많은 조연 배우 중 최종병기가 가장 좋아하는 배우가 바로 '유해진'과 '오달수'입니다.(이 둘은 최근 <해적:바다로 간 산적>에서도 함께 출연합니다.) 최근 유해진은 <삼시세끼>에서도 쎼프 차승원의 뒤를 받치고 있더군요. 마치 엉덩이에 껌 달라 붙어 있는 듯 김명민 옆에 찰싹 달라 붙어서 찰떡 궁합을 보여주는 '오달수'가 코믹 연기에 다소 부족한 김명민의 2% 부족한 조각을 채우고 맛을 살리는 소금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 마치 홈즈와 왓슨의 느낌이랄까요? 각기 다른 성향의 캐릭터로 함께 사건의 실마리를 푸는 과정을 함께 찾아가는 쏠쏠한 재미가 있습니다. 2. 컴퓨터 형사 가제트 '나와라 만능 팔!' 하는데 머리 위에서 프로펠러가 돌아가서 천장에 머리 쥐어 박고 좌절하는 좌충우돌 형사 <컴퓨터 형사 가제트> 아시나요? (이거 왠지 90년대 토토가 분위기인데) 훌륭한 기능을 가진 컴퓨터 형사이지만 사건은 항상 여자 조카 페니와 애완견이 해결하고 경찰서장에게 자신이 해결했다며 공치사만 하지요. 제목은 <조선명탐정>이지만 김명민이나 오달수나 중요한 순간에 허당의 냄새를 폴폴 풍기는 '조선허탐정'입니다. 물론 이 부분이 웃음을 자아내는 중요한 기재 역할을 하지만 역시나 또 결정적 순간에는 멋진 한 방이 있다는 것. 3. 원초적 본능 최종병기가 한지민의 팬이긴 하지만 사실 그녀의 영화와 드라마를 모두 챙겨 보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선한 눈빛이 좋아서 그녀를 좋아합니다. 다만 그녀의 선한 외모가 하지원과 같은 다양한 얼굴을 가지고 넓은 스펙트럼과 장르의 연기를 하는데 장애물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항상 해왔지요. 그녀는 훌륭한 연기력을 가졌고 CF만 줄창 찍어 대고 있는 김태희와 달리 연기에 대한 열정을 지녔지만, 소지섭과 함께 했던 드라마 <카인과 아벨>이나 이서진과 함께 했던 <이산>처럼 유순하고 착한, 억척스럽지만! 착한, 아픔을 지녔지만! 착한, 슬픈 사랑을 하지만! 착한, 가난하고 어렵지만! 착한, 유쾌하고 재미있지만! 착한-_- 역할로 어느 정도 예상 가능한 역할만 해오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코믹 연기 하는 김명민처럼 한지민도 이 영화로 다른 가능성을 보여주었는데 그것이 바로 본 <조선명탐정>입니다. 물론 두번째 신작에는 출연하지 않기 때문에 아쉽지만. 한지민의 할머니와 함께 본 영화를 시사회에 초대해 보았는데 그녀의 할머니조차 영화에 나오는 저 처자가 손녀라는 것을 알아보지 못했을 정도라고 하니 변신에 성공했다고 할 수 있겠네요. 90년대 초반 뭇 남성들의 마음을 밤마다 설레게 했던 <원초적 본능>에서 형사 마이클 더글라스를 유혹하던 샤론 스톤을 기억하시나요? 물론 한지민은 그 정도의 기럭지와 섹시함은 갖추지 못했지만 그녀의 섹시한 매력(가슴골...생각보다 글래머)을 발산하며 눈꼬리 치켜 올라간 팜므파탈의 매력을 마음껏 뽐내고 있습니다. 어쨌든 코믹과 약간의 반전을 포함한 탄탄한 스토리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조선명탐정>이 4년 만에 신작으로 돌아왔습니다.(너무 늦었어! 현기증 나게. 씨이...) 호핀에서도 신작을 가급적 빨리 소개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시기에 맞춰서 반값 할인도 하고 있으니 신작 보기 전 호핀에서 전작도 한 번 복습하고 가시는 것은 어떨까요? 신작의 재미가 두배가 되겠지요. ^^ 왜 우리는 셜록 홈즈와 왓슨 처럼 계속해서 콘텐트를 만들어 내는 그럴 듯한 탐정 수사물이 없을까? 의아하신 분이 있을까요? 최종병기가 생각하는 셜록에 가장 근접한 콘텐트와 캐릭터, 바로 <조선명탐정> 입니다. written by 최종병기 * '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 보러가기 >>http://bit.ly/1EJ32gJ
블랙머니, 돌아온 조진웅 (영화 솔직후기/리뷰/해설/쿠키영상/관객수예상) [5분영화겉핥기]
안녕하세요! 재리예요~ 입동이 지난지도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파가 시작인가 봅니다. 비가 좀 오고나니 날씨가 훅 추워진 느낌이네요. 이럴 때 더 몸조리 잘 하시구 감기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의 영화는 돈에 환장한 인간들에 대한 이야기, '블랙머니'입니다. 사실 '돈'이 소재로 등장하는 영화가 이미 많이 나와있습니다. 실제로 예고편만 봐도 대충 내용이 보일 정도입니다. 그런데 블랙머니는 생각보다 더 탄탄하고 흥미진진한 추격전을 보여줬습니다. 무엇보다 저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인지도 몰랐습니다. 역시 기대가 없었더니 예상치 못한 만족감이 더 생기는군요. 바람잡이 영화는 주연과 조연 모두의 연기력이 돋보입니다. 누구 하나 어색하지 않고 작품에 잘 녹아들어 있습니다. 주인공은 주연다운 임팩트를 실었고 주연은 감초처럼 맛을 살렸습니다. 특히 바람잡이 역할에 대해 굳이 언급을 하고 싶을 정도로 사건을 심각하게 만들기도 하고 강약을 조절하기도 하면서 작품 전반에 몰입력을 높였습니다. 영화 하나를 만들기 위해 정말 좋은 배우들이 많이 투입됐습니다. 1분도 채 안 되는 시간을 위해 열연한 모든 배우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영원한 적도, 아군도 없다 돈은 참 무섭다라는 게 결국 메인 주제입니다. 영화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는 돈에 대한 환멸이 충분히 전달됩니다. 심지어 범죄의 최전방에서 싸워야 할 검찰조차 돈과 명예 앞에서는 한 없이 작아집니다. 멋있게 폼 잡고 같이 범인을 추격하던 어제의 동료가 갑자기 적으로 변하는 건 정말 한 순간이었습니다. 상황은 계속해서 변하고 배신이 난무하는 혼란 속에서 관객들은 저절로 탄식을 자아내게 되는데요. 확실히 작품을 다 보고 나올 땐 세상에 대한 회의감조차 느껴질 정도입니다. 감독은 분명 의도적으로 분노를 만들어냈고 실화라는 점을 이용해 현재까지 이 문제를 잘 옮겨왔습니다. 작품이 말하길, 이 얘기가 본인과는 상관없다 생각될지 모르지만 현재를 겨냥한 주변의 일이기에 항상 경계하라고 합니다. 비리 어벤져스 정말 말도 안 되는 라인업입니다. 영화 한 편에서 한 명씩 맡아서 처단하기도 벅찬 비리계의 단골들이 무리를 지어 나옵니다. 아무리 검사라는 직책을 단 주인공이지만 정의를 위해 싸우기는 적의 몸집이 너무 큰 격입니다. 일명 비리계의 어벤져스라고 할 정도로 우리가 흔히 봐왔던 익숙한 부패의 이미지가 한 곳에 모여있습니다. 마음같아서는 통쾌한 한 방을 통해 깨끗이 정리했으면 했지만 그랬다가는 먼치킨물이나 분명 비현실적인 전개로 길을 잃었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다들 실화바탕이라는 점을 감안하고 고구마 먹을 각오하시면 되겠습니다. 노블리스 오블리제 귀족적 의무를 말합니다. 사회적으로 인정 받는 위치와 자격이 있는 구성원이라면 무릇 그에 맞는 역할을 수행할 의무가 있는데요. 노블리스 오블리제는 특별한만큼 권리를 남발하자는 뜻이 아님에도 자꾸만 그 개념이해를 못한 캐릭터들이 넘쳐납니다. 이들은 공명정대라는 글자를 앞에두고 보란듯이 부패를 일삼는 무리들입니다. 영화는 이들에 대한 노골적인 고발과 함께 주체못할 울분을 표출합니다. 세상과 사회 속에서 각자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못했고 문제를 발견했음에도 숨기기 바쁜 노블리스에게 각각의 오블리제를 다시 상기시키고자 합니다. 액션청정구역 그럼에도 화만 나고 답답한 영화가 아닙니다. 흥미진진하고 웃기기도 한 오락영화입니다. 분명 상업적인 성격도 같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지할 때는 진지하고 가볍게 웃을 때는 내려놓기도 합니다. 심지어 액션 한 장면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전체적으로 루즈하지 않았고 계속해서 텐션을 유지하면서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반전에 반전, 배신과 배신이 연속되고 사건 속 숨은 단서를 위해 머리를 쓰는 추리, 그리고 추격적은 액션 없이도 아드레날린을 분출할 수 있는 요인이었습니다. 영화가 끝날 때까지 계속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본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돌아온 조진웅 이전 풍문조작단에서의 조진웅은 제가 믿고 보는 배우의 조진웅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생각보다 연기가 떴고 작품 자체에도 몰입하지 못한 모습이었습니다. (작품 자체가 워낙 표현하기 난감하기도 했지만요.) 그런데 블랙머니에서만큼은 그런 순간의 의심을 바로 없앴습니다. 우리가 알던 그 조진웅이 맞습니다. 심지어는 조진웅이 아니라면 이 역할을 이렇게 잘 소화해낼지도 의문이 들 정도였습니다. 조진웅만의 파워와 유머는 트레이드마크입니다. 영화 전체를 혈혈단신으로 끌고가야 하는 힘, 작품을 들었다 놨다 하는 노련함이 돋보였습니다. 마지막 하이라이트에서는 소름조차 돋았습니다. 광해 이병헌이 보였고 변호인 송강호, 공공의 적 설경구가 떠올랐습니다. 이제는 많이 본 장면일 수도 있겠지만 그 익숙함을 뚫고 울려퍼지는 그의 외침은 좌중을 앞도하기에 충분했습니다. 평면과 입체 작중에서 이하늬는 결국 평면적인 인물, 조진웅은 역시 입체적인 인물입니다. 영화는 이 두 인물의 대조를 강조하면서 보여주게 됩니다. 주인공은 역시 조진웅이구나라는 점을 확실히 한 부분이기도 한데요. 깨달음의 순간에서 누군가는 생각을 바꿨지만 누군가는 결국 바꾸지 못합니다. 누가 옳다 그르다 말하기는 힘들지만 분명히 한 쪽 편을 응원하라면 고를 수는 있겠습니다. 하지만 사실 보통 사람은 대부분 평면적인 캐릭터입니다. 소수의 사람만이 생각을 바꾸어 세상을 변화시키기죠. 그래서 영화나 문학은 입체적인 인물을 사랑할 수 밖에 없고 관객은 대리만족만을 계속 원하게 되는 것입니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는 없지만 꼭 필요한 그런 인물을요. 영화의 힘 정지영 감독의 영화는 일관적인 성격을 가집니다. 사회에게 던지는 메시지가 강력하죠. 원래 문학작품은 내포하고 있는 메시지가 있어야 합니다. 감독과 작가는 본인이 생각하고 말하고자 하는 바를 예로부터 확실히 표현해왔습니다. 어느순간 우리는 즐기고 향유하는 오락으로도 치부하지만 원초적인 목적은 생각의 확장입니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너 생각은 어때? 묻는 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화의 힘은 작품이 가지고 있는 메시지로부터 나오고 배우는 그 힘을 얼마나 잘 전달하느냐의 문제를 안고 갑니다. 그런 점에서 이 영화는 오락적인 성향도 있으나 분명한 메시지를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연기력이 좋은 배우들을 통해 대중에게 호소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영화가 재밌고 힘이 느껴져 놀랐습니다. 개인적으로 겨울왕국 전에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객수는 200만 예상하겠습니다. 쿠키영상은 따로 없습니다. 돌아온 조진웅의 힘, 그리고 작품의 목소리를 느껴보시죠. 영화 '블랙머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