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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참견3] 드라마 구원서사의 현실, '메시아 신드롬'

결혼준비중인 커플. 고민녀가 청접장 업체랑 전화하다가
신랑측 청접장 수량파악 안돼서 끊음
어디서 머리 텅텅 빈 소리가 여기까지 난다~!~!
내일 2시에 만나기로한거 다시 리마인드 해줬더니
표정보소^^…

상견레 식사부터 신혼여행지 등등 다 고민녀 혼자 정함
너가 에바쎄바다 진짜
잠시 시간을 갖기로 함



고민녀의 직업은 상담사임
상담 해주면서 자기도 통화 해봐야겠다고 마음먹고 통화함


고민녀시선: 애교 오지고 대형댕댕이 우쭈쭈하는 너껨
다시 화해하고 떠안고 가기로 함

직업도 상담사이고 연애도 이타적이고
남들에게 항상 도움을 주는 롤인 고민녀
그런데…


~집에서 같이 영화보기로 한 날~
로맨스영화 싫어하는거 알아서 로맨스물 보자는 말 1도 안하는데
고민녀가 비포선라이즈 같이 보자고 했다함
갑자기 혼자 급발진
고민녀, 남친 둘다 맞지 않는 기종의 충전 케이블이 있고
비포선라이즈를 심지어 또 보고 있음
신혼집이 될 아파트 비번이 갑자기 바뀌어 있었고…



왜 슬픈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
바람 맞음
옼ㅋㅋㅋㅋ벜ㅋㅋㅋㅋ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나 진짜 얘가 하는 말 하나도
이해안가고 못알아들음ㅋㅋㅋㅋㅋ
논리엔 무논리가 최고라더니 그게 너구나 ㅅㅂㅋㅋㅋㅋ

죄의식 1도없고 무논리의 온기만 남아있는 헛소리들
철없는 남친이지만 고민녀는 자기가 받아주면
이 남자를 구원 해 줄 수 있겠다 생각 했었음
She is…바람녀..
바람녀가 더 당당한건 무슨 경우인건지
일상불가능 수준이 됨ㅠ
고민녀가 소중하게 대해주는게 당연하게 된 남친
근데 회사후배가 또 다른의미로
소중하게 대해주니까 색다르게 다가옴
고민녀는 잘 해준거 밖에 없어서 분할 수 밖에 없는 상황



물론 너무 힘들겠지만 결혼전에 알게 된게 운수대통
사람 하나 살렸다~!~!

메시아 신드롬.. 오픈릴레이션십..연참 보면서 별별 용어 다 얻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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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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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먹을 각오하고 결혼한 여성분들에게 묻습니다
결혼한지 6년차 딸 둘 키우고있는 부부이고 이글을 쓰는 저는 남편입니다. 그냥 단도직입적으로 여쭤보고 싶습니다. 결혼하신 아이까지 있는 어머님들 남편외에 다른 남자를 가슴에 품어본적이 있습니까. 사실 제 와이프가 얼마전 조용히 제게 고백을 하였습니다. 좋아하고보면 설레이는 남자가 있다고. 너가 유부녀인걸 아느냐고 묻자 몇일 전 고백을 하였고 남자는 이혼하고 온다면 크게 상관없다고 했답니다 그래서 저에게 말하는거라고.. 원하는게 뭐냐고 물었더니 우선 별거를 하잡니다 그리고 서로 정리되면 이혼하자고... 당연히 저는 분노하였지만 믿지는 않았습니다 아니 아내를 아직 믿고싶습니다.. 욕먹을거 알지만 솔직하게 있는그대로 써보겠습니다. 저는 결혼3년차때 잠시 외도를 한적이 있습니다 아주 잠깐입니다 그래서 그때 아내가 많이 힘들어했고 저는 그당시엔 여자에 미쳐서 아내의 아픔을 무시했던것도 사실입니다 지금 생각하면 몹시나 후회됩니다 아내가 당시 몸도 아팠고 임신관련해서 문제가 있어서 아내가 힘들었지만 네 여자에 미쳐서 아내가 안보였습니다 변명같지만 아내는 이미 익숙해지고 편해져서 새로운 설레임이 그땐 익숙함보다 더 좋았습니다.. 결국 그 여자분과는 짧은시간 만나다 헤어졌고 그후 저는 용서를 빌고 계속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내가 원하는대로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핸폰명의도 아내로 바꿨고 현금없이 카드만 갖고다니고 결제후 결제내역은 바로 전송됩니다 회식은 다 줄였습니다 그리고 이건정말 너무 싫었으나 위치추적도 깔자고해서 깔았습니다 친구들도 잘안만났습니다 친구들이 아내한테 잡혀산다고 욕먹을때도 꾹 참았습니다. 최근 3년동안 아내가 원하는대로 모두 해주었습니다. 다해주었는데 아내는 이렇게 저를 배신하려고 합니다 저는 잠깐 만나긴 했으나 맞바람이라니 어쨌든 애도 둘이나 낳고 키우는 애엄마가 맞바람이라니 이해가 안갑니다 많은글을 찾아보았습니다 유부녀분들은 아무리 잘생기고 멋진남잘봐도 그때뿐이지 진심으로 좋아지진 않는다고 남편도 있고 특히 아이에 대한 모성애와 책임감때문에 그런마음이 들수없다고 들시간이 없다고 적혀있었습니다 제 와이프는 특이한 경우 인가요 와이프는 임신했을때 임신에 문제가 생겼을때 저의 외면이 너무 힘들었다고 합니다. 저와 함께 만든 아이고 우리의 보물인데 거기다 힘들었을때 차갑고 남일보듯하는 저를보면서 아내는 자신과 내자식이 외면받는순간 모든걸 잃어버린 기분이였다고 말합니다. 버림받은기분이 들었다고 합니다. 네 그때 아내가 의심하고 꼬치꼬치 캐묻는탓에 제가 짜증도 많이냈고 심한말도 쏟아내긴 했습니다. 그때일은 충분히 사과했고 자필편지까지 a4용지로 5장이나 빼곡히 써서 아내에게 주었습니다. 아내는 바람핀것도 모자라 그런행동에 제에대한 마음은 점차 식어갔다고 합니다 와이프는 다시 저를 사랑하고자 노력을했지만 되질않았고 저에대한 맘이 사라지니까 다른남자들이 보이더랍니다 멋진남자에게 눈길도가고 설레이고 사랑받아보고싶다라고 생각했답니다 그러고선 저에게 당신도 이런 기분이였느냐고 묻습니다. 아내는 자기도 자신이 그런 감정을 느낄줄 몰랐다며 그게 신기하고 이상햇다고 합니다 유부녀인데 다른남잘보며 설레이는 스스로가 혐오스럽기까지 했다고 근데 그게 저에대한 맘이 완전히 떴기때문에 가능한일이라고 깨달았답니다. 이런이야길 잔인하게 제앞에서 이야기하는데 정말 가슴이 아팠습니다 저에대한 마음이 안남아있고 3년간 노력했지만 불안감이 사라지지않아 그냥 계속 저를 포기하고 포기했더니 맘이 없어졌더랍니다. 제가 잘못한건 맞습니다 그치만 3년이란 시간동안 버텼습니다 아내가 정신병자처럼 소리지르고 저를 할퀼때에도 버텼는데 제노력에 대한 댓가가 바람이라니.. 너무 잔혹합니다 우리애들은 어떡합니까 애가있는데 맞바람에 이혼이라뇨.. 애엄마가 맡긴한겁니까 와이프가 잠시 방황중인건지 혼란스럽습니다 와 내로남불 개쩐다.. 멀쩡했던 사람을 정신병자 만든 게 누군데 임신한 와중에, 그것도 임신해서 몸에 문제가 생겼는데도 그걸 두고 바람을 피고 그걸 뭐라고 하는 와이프한테 욕하고 짜증내고.. 이게 사람인가요ㅠㅠ 그리고 그걸 '짧았다'고 변명하는 뽄새라니
이거 제가 진상인가요??
일단 사건은 오늘 아침 10시반쯤 됐을때 순대가 먹고싶어져 사러 나갔어요 비도 오고 해서 주문하면 오래 걸리고 기사님들도 위험하니 왠만하면 비오는날은 주문 안하거나 직접 가지러가요 오늘도 비가 왔고 저는 순대 엄마는 튀김 먹고싶대서 차타고 가다가 신호걸린곳에서 배민오더 주문했어요 도착해서 차에 연결했던 폰 빼고 화면보니 준비시간 40분 되있더라구요 원래 포장은 10~15분 내외인데 엥 싶었어요 그래도 도착했으니 내려서 배민포장했다고 했는데 직원한분이 질린다는 표정으로 하던거 멈추고 저를 보면서 (제가 주문한) 튀김 나오려면 한참걸린다고 그러니까 자기가 시간을 그렇게 설정한거 아니냐면서 한숨 쉬면서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얼마나 걸리냐 하니까 한시간 넘게 걸린다면서 앞에 있는거 갖고 가시던가요 해서 미리 나와있는 쥐포튀김으로 그냥 가져왔어요 엄마가 쥐포랑 오징어 좋아하셔서 그렇게 두가지 주문 했었거든요 그렇게 음식을 받아왔는데 진짜 직원 표정이 너무 기분 나쁜거예요 그냥 아침이라 튀김이 종류별로 다 나오려면 시간이 좀 걸리는데 일찍오셨네요 말하는게 그리 어렵나요?? 왠만하면 좋은 글만 쓰고 마는데 리뷰 떴길래 1점주고 따로 이렇다 저렇다 글 안썼어요 근데 리뷰에 사장님이 이런말을 쓰셨네요.. 정말 제가 그리 잘 못 한건가요?? 주인이 불친절하든 말든 닥치고 사먹어야하나요? 요즘 배민 리뷰 별 갯수로 갑질하는 사람많다던데 혹시 저도 그런부류인건가요..? 암튼 제 입장에선 기가 차네요 보시고 의견좀 내주세요 1. 글없이 별만 1개 주고 말았더니 달린 댓글이예요 2.그래서 제가 불만을 적었구요 3. 그랬더니 또 달린 댓글 하나더 4. 마지막으로 제가 덧붙여쓴 글입니다 +추가) 댓글들이 이렇게 빨리 달릴줄 몰랐네요 저보고 진상이라고 하시는 분들 많은데 다수가 그렇다면 인정할게요 근데 시간 확인에 대해 한번 더 말씀드려요 40분인거 확인하고도 가서 언제나오냐고 닥달한게 아니구요 차타고 가는 길에 빨간 신호에서 후딱 주문하고 도착해서 폰보니 40분이었어요 가서 빨리 달라한적 없고 배민주문 했다 라는 말만했는데 직원이 그런거구요 거기부터 제 기분이 상해버린거구요.. 오더 주문해놓고도 더 늦게 나오거나 빨리 나오거나 하는 경우 많아서 배민오더 했다 하고 좀 기다렸다 음식받아오는 경우도 많아요.. +) 안녕하세요 글쓴이입니다 여기에 글을 쓰면 더 댓글을 받을수있지 않을까 해서 글쓴건 맞는데 이렇게 까지나 관심을 받을거란 생각은 못해서 좀 많이 놀랐어요 우선 많은 댓글 남겨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중간중간 댓글을 확인해봤는데 생각보다 사소한걸로 트집잡으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난독증 심한 분들을 위해 한가지만 더 말씀올리고 이만 사라지겠습니다 1. 원래 포장은 10~15분 인데 40분이라고 해서 엥? 했던건 '뭐지 그래도 일찍가면 빨리 주겠지' 라는 생각으로 들어간게 아닙니다 순간적으로 '시간을 잘못누르셨나?' 싶어 배민으로 오픈시간을 보니 10시였습니다 그랬고 저는 가게에 들어설때 솔직히 아무생각없이 들어갔습니다.. 가게 들어서기 전부터 가서 조카 지랄해야징~ 빨리 달라고 드러누워야지~ 하는 사람이 몇이나 됩니까?? 아.. 여기 댓글을 보니 그럴분들도 꽤 많겠군요 2. 일찍간거 가지고 진상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너무나도 많더군요 저도 카페 알바해봐서 알아요 일찍오셨으면 잠시만기다려주세요 라던지 앞에 주문이 밀려서요 금방준비해드릴게요 라고 얘기해요 근데 반면 와서 아무말도 안하고 갑자기 앉아있거나 멀뚱히 서있으면 배민인지 아닌지 몰라요 사람과의 약속시간에도 내가 일찍가서 좀 기다리는게 않나요?? 저는 그렇거든요 더군다나 내가 내돈주고 사먹으러가는데 시간까지 눈치봐가면서 맞춰드려야하나욤?? 그렇구나.. 진상아니신 분들은 앞으로도 꼭 시간 맞춰가세요..예.. 3. '배민포장했는데요' 라는 말 한마디 했다고 진상이라고 하시는분들은 .입놔뒀다가 밥먹을때만 쓰시나봐요 ㅎㅎ.. 저는 글에서 징징거렸다 빨리 달라 기웃거렸다 한적도 없는데 이 한마디 했다고 이게 닥달하는거다 뭐다 하시는분들 님들은 그럼 가서 아무말안하나요?? '나 배민포장했는데 빨리 줘 40분인거 확인못했으니까 그건 모르겠고 빨리줘' 한거 아니잖아요 4. 더 사소한거 까지 따지자면 너무나도 많고 또 그걸로 트집잡아서 지 위주다 배려하는척 착한척 한다 하실게 뻔하니까 요정도만 할게요 진상아니라고 같은 입장에서 이해 해주신 많은분들 감사드이며 진상이라고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도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https://m.pann.nate.com/talk/363017045 대체 글쓴이가 뭐가 진상이라는 건지 알 수가 없네 일찍 가긴 했지만 가서 빨리 달라고 ㅈㄹ한 것도 아니고 아니 그럼 배민 말고 그냥 가서 포장해달라고 한 사람한테도 뭐라고 할 건가 왜 배민으로 안하고 오래 걸리는데 직접 와서 포장해달라고 하냐고???? 글쓴이 편인 댓글이 훨씬 많지만 아닌 댓글도 많아서 제가 빡치네요 ㅋㅋ
✔이번에는 꼭.. 모쏠들 필독 꿀팁
살면서 연애도 괘 많이 하고 사람도 많이 만나보면서 느낀 매력 있는 남자, 매력 없는 남자 차이점 알려드릴게요. 편의상 음슴체 1.카톡 할 때 - 무매력남 1) 모해? < 꼭 이런 애들은 뭐해가 아니라 모해 이럼.. (뭐 밥 먹는다고 대답하면) 그래 맛있게 먹어~ (할 말 없음) 2) 오늘 더운데 더위 안 먹게 조심해~ (그래 너도라는 말밖엔 할 말이 없음) 3) 자니? (걍 자는 척 씹고 싶음) < 누가 봐도 딱히 중요한 얘기할 것도 아닌데 괜히 말 거는 듯한 느낌 4) 프사 바꼈네? 예쁘다 아니 이런 말 왜 하는 건지.. 하루종일 남 프사만 들려다 보는 사람마냥.. 대화 도중에 말하면 상관없는데 저 내용이 선톡이면 거부감 듦.. - 매력남 1) 너 주말에 친구 만난다더니 친구 만났어? 너 ~한다더니 잘 돼 가? < 지나가듯이 한 내 얘기들을 기억하고 관심 가져주는 느낌이라서 설렌다. 2) 날씨 진짜 덥다. 오늘 같은 날 팥빙수 먹으면 딱인데 그치? (그렇다고 대답함) 우리 팥빙수 먹으러 갈까? ~여기 맛있다던데 (여자들은 보통 다 디저트류 좋아해서 어디 맛있는 데 안다고 그러면 어디냐고 물어봄) 00역에 있는 데인데, ~이렇대 너 언제가 괜찮아? (간다는 소리도 안 했는데 능구렁이 담 넘어가듯 약속이 잡힘) 여기서 무매력남은 날짜부터 잡고 무엇을 할지 결정하는데 매력남은 무엇을 할지부터 서로 신나게 얘기하고 날짜를 잡음. 날짜부터 잡을 때는 바쁜척하거나 망설일 수가 있는데 뭐할지부터 신나게 얘기한 다음에는 그럴 수가 없음. 언제든 이미 하기로 한 거니까. 그리고 이미 설렘 뭐할지가 정해져 있으니까 걱정도 없고. 3) 자니? 이런 거 안 함 그냥 할 얘기 대뜸 보냄. 그럼 언제든 폰을 봤을 때 답장할 수가 있음. 4) 2학기 시간표 좀 짰어? (시즌과 트렌드를 고려한 적절한 질문) 2. 만났을 때 - 무매력남 남 : 뭐 먹을래? 여 : 음 아무거나 남 : 네가 먹고 싶은 거 먹자 난 괜찮아 여 : 나도 상관없는데… 남 : (생각이 안 난다.. 뭐 먹지..) - 매력남 근데 매력남은 이미 그 전에 톡으로 이 얘기 저 얘기 <나 밥 먹는 중이야 / 밥 뭐 먹어? / 냉면 / 냉면 좋아해? / 응 / 오! 나도 냉면 좋아해 우리 다음에 만나면 같이 냉면 먹자> 식으로 대충 결정이 되어있음 결정을 못 했을 경우 남 : 뭐 먹을래? 여 : 음 아무거나 남 : 그럼 내가 좋아하는 화덕피자 먹으러 갈래? (여기서 여자는 절대 남자가 배려심 없다고 생각 안 함. 오히려 남자가 리드 해주는 느낌. 그리고 설령 별로 안땡긴다고 해도 남자가 좋아한다고 하니까 감.) 무매력남 - 마냥 잘 들어주고 본인 기준에서 최대로 잘 챙겨주고 최선을 다해서 잘해주지만 (여자가 갑이고 자기가 을인 것처럼 행동 / 모두가 여자 의견 위주) 여자 입장 : 고백하기 전까지는 만날 때마다 계속 이러겠지..왕부담.. 이런 지나친 호의 며칠간 계속 받아놓고 나중에 고백 안 받아주면 나쁜 년 될 것 같다.. 빨리 선 그어야지… 매력남 - 잘 대화하고 여자가 원하는 것을 잘 캐치하고 마냥 머슴처럼 잘해주는 게 아니라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줌. 부담스럽거나 빚지는 기분 안 들고 동등하게 둘 다에게 즐거운 시간이었다는 느낌을 느끼게 해줌. 여자 입장 : 별로 부담이 없음. 안 사귀더라도 그냥 친구처럼 쭉 만나도 괜찮을 것 같음. 여러 가지 상황 중에 대표적인 상황 두 개가 이렇게 나뉨. 더 많지만 이 정도로 쓰겠음. 여자는 못생긴 남자를 싫어하는 게 아님. 자존감 낮고 소심한 남자를 싫어하는데 보통 못생긴 남자들이 자존감 낮고 소심할 뿐. 마지막으로 모익모 커익커 처럼 여자친구 사귀는 애들은 잘만 계속 사귀는데 모쏠은 계속 모쏠인 이유가 모쏠을 만나면 모쏠 특유의 아 이번에는 진짜 연애 한 번 해보자! 하는 결연한 의지와 다짐이 너무 느껴져서임.. 소개팅하거나 여자를 만날 때 이 여자는 내 여자친구가 되거나, 아니거나 나랑 사귀거나, 말거나 이렇게 극단적으로 두 방향만 생각하고 행동하면 여자 입장에서는 굉장히 부담스럽고 차피 안 사귈 거면 한시라도 빨리 연락을 끊고 싶음. 그냥 뭐 만나서 같이 밥 먹고 얘기하는 거지~ 소개팅이라고 해서 다 사귀는 것도 아니고~ 안 사귀면 친구로 지내지 뭐~ 굳이 연애 안 해도 되는데 만나보지 뭐 하는 태도가 오히려 여자가 보기에는 매력 있고, 저런 여유 있는 자신감이 어디서 나올까에 대한 호기심과 이끌림이 생김. 글이 길어졌네요. 나랑 친한 공대남 000 000 000 들아 너희 보라고 쓴 거야 졸업 전에는 꼭 연애 성공해라! 맨날 추리닝 입고 피시방 당구장 몰려다니면서 입으로만 여자친구 여자친구 하면 여자친구가 뿅 하고 나타나니? ㅊㅊ 페북 한양대 대나무숲 근데 ㄹㅇ 카톡 무매력남처럼 톡하는 애들 존나 많고 거의 다 솔로임 ㅇㅈ? 근데 연애를 글로만 배우네.. 비가 내렸으면 좋겠다.. 빗물로 내 눈물을 가리게.. (오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