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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로 확장 요청 묵살"…안일함이 불러온 참사

대전CBS 김미성·김정남 기자
97년도에도 침수 피해 입었지만…"배수로 확장 등 조치 없어"
닮은꼴 피해에 주민 1명 숨지고 130여 명 고무보트로 구조
대전시 "배수 관경 넓히고, 수로 확보 등 근본 대책 강구"
준공 사용승인 받지 않은 '무허가 아파트' 사실도 드러나
침수 피해가 발생한 대전 서구 정림동 아파트 단지에서 주민들이 구조되고 있다. (사진=독자 제공)
30일 새벽 내린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대전 서구 한 아파트 단지의 침수 피해가 이번이 처음이 아닌 것으로 나타나 '인재(人災)'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전에도 침수 피해가 있었고, 당시 대책의 필요성이 제기됐지만 달라진 것은 없었다고 주민들은 말했다.

새벽에 순식간에 물이 들어차면서 주민 130여 명이 구조된 대전 서구 정림동의 한 아파트. 아파트 출입문을 막고, 집 안까지 밀려든 물에 대피조차 못 한 주민들이 구조용 고무보트를 타고 빠져나왔다.

아파트 주민인 50대 남성 1명이 1층 현관 앞에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차량 50여 대가 물에 잠겼다. 구조된 주민 상당수도 임시대피소에서 생활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그런데 이 아파트의 침수 피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지난 1997년도에도 침수 피해를 입었다.

아파트가 천변 낮은 지대에 있는데다, 아파트 옆 도랑이 복개공사로 메워진 뒤 산에서 내려오는 많은 물을 작은 배수로가 감당하지 못해 침수가 됐다는 것이 주민들의 설명이다.

이번 침수 피해 역시 산에서 흘러내린 많은 빗물이 아파트로 향하며 발생한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20여 년 전 상황과 닮은꼴인 셈이다.

아파트 주민 신모씨는 "1997년 침수 피해 이후에도 배수로를 막은 돌만 치웠지 확장 등의 조치는 없었다"며 "관은 작은데 흐르는 물은 많으니까 침수로 이어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당시 관할 구청 등에서 사람들이 나왔지만 결과적으로 달라진 것은 없었다"며 "들어줄지는 모르겠지만 배수로를 넓히고 제방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침수 피해가 발생한 대전 서구 정림동 아파트 단지. (사진=독자 제공)
배수로를 크게 만들어달라는 주민들의 목소리는 이들이 2번째 침수 피해를 입은 뒤 대전시가 내놓은 대책에 담겼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30일 오후 수해 상황 브리핑을 갖고 "이번 사례와 같이 주택단지를 둘러싼 배수 관련 위험지역은 주택단지로 집중호우가 유입되지 않도록 배수 관경을 넓히고, 수로를 확보하는 등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허 시장은 "예전에 침수 상황이 있었다는 것을 보고받았다"고 설명하며 "특히 큰 피해를 입은 2개 동에 대해서는 별도의 펌프시설을 통해 보완을 해줘야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80년대 중반에 지어진 이 아파트는 준공 사용승인을 받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무허가 아파트'인 셈인데, 안전 등 관리 소홀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다. 주민들의 사정을 고려해 전기·가스 개통 및 점검은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jn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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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봉준호 감독과 영화 '기생충' 연출진 청와대 불러 오찬 "어려움 겪는 우리 국민에게 큰 자부심을 줬고, 용기를 줬다" "특별히 자랑스럽다...영화산업 융성위해 지원 아끼지 않겠다" 격려 文 "제 아내가 준비한 짜파구리도" 농담주고 받으며 화기애애 봉준호 "대통령님 말 조리있게 하셔 충격에 빠졌다…어떻게 하는거에요?" 묻기도 봉준호 감독이 20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영화 '기생충' 제작진, 배우 초청 오찬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봉준호 감독과 영화 '기생충' 제작진에게 "코로나 사태로 인해 어려움 겪는 우리 국민에게 큰 자부심을 줬고, 용기를 줬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 봉 감독 등 연출진 20여명을 초대해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이같이 축하했다. 이날 식사 메뉴에는 영화에 나와 화제를 모은 라면요리 '짜파구리'도 포함됐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우리 영화 기생충이 새계 최고 영화제라는 아카데미 영화제에서 최고 영예를 얻고, 그리고 또 그 영예의 주인공 되신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 배우를 비롯한 출연진 스텝, 제작사 모두의 성취에 정말 진심으로 축하말씀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오스카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고 최고 영화제이지만 우리 봉 감독이 핵심 찔렀다시피 로컬 영화제라는 비판이 있었다"며 "우리 기생충이 워낙 빼어나고 봉 감독이 워낙 탁월해서 비영어권 영화라는 그 장벽을 무너뜨리고 최고 영화, 최고의 감독으로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했다. 특별히 자랑스럽다"고 극찬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우리 문화 예술이 어느 특정한 일부 분야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두루 우수하고 세계적이란 사실이 다시 확인됐다고 생각한다"며 방탄소년단과 한국드라마의 예를 들기도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청와대에서 영화 '기생충' 제작진, 배우 초청 오찬에 앞서 축사를 하고 있다. 왼쪽은 봉준호 감독(사진=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물론 아직까지 문화 예술 산업 분야가 다 저변이 아주 풍부하다거나 두텁다거나 그렇게 말할 순 없을 것"이라며 문화예술계의 불평등 문제를 짚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문화 예술계도 기생충 영화가 보여준 불평등이 존재하고 있다"며 "특히 제작현장이나 배급 상영 유통구조에서도 여전히 붙평등이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나는 기생충이 보여준 사회의식에 깊이 공감한다"며 "그런 불평등을 해소하는 것을 최고의 국정목표로 삼는데 그게 반대도 많이 있고 속시원하게 금방금방 성과가 나타나지 않아서 매우 애가 탄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영화 산업에서도 같은 문제의식을 갖고 표준 근로시간제, 주 52시간 등이 지켜지도록, 그점에서도 봉 감독과 제작사가 솔선수범 준수해주었는데 경의를 표하고 그게 선한 의지만 되지 않고 제도화 되도록 정부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문 대통령은 "영화 유통 구조에서 있어도 독과점을 막을 스크린 상한제가 빨리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한 마디로 영화 산업 융성을 위해 영화 아카데미 지원을 늘리고 확실히 지원하겠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그러면서도 문 대통령은 "그러나 간섭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덧붙여 참석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문 대통령은 "제 아내가 우리 봉 감독 비롯해 여러분에게 헌정하는 '짜파구리'가 맛보기로 포함돼 있다"며 "함께 유쾌한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0일 청와대에서 영화 '기생충' 제작진, 배우 초청 오찬에 앞서 봉준호 감독의 선물을 받고 있다. 봉 감독은 각본집과 스토리북을 선물했다.(사진=연합뉴스) 이에 봉 감독도 "영광스럽고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봉 감독은 "바로 옆에서 대통령님 길게 말씀하는 걸 보면서 충격의 도가니에 빠졌다"고 말하기도 했다. 봉 감독은 "저나 송강호 선배, 최우식씨 다 스피치라면 한 스피치한다고 자부하는 사람들"이라며 "(그런데) 지금 작품 축하부터 한국대중문화를 거쳐 영화 산업 전반, 그리고 또 짜파구리에 이르기까지 말씀하신 게 거의 시나리오 두 페이지"라며 문 대통령의 말솜씨를 평가했다. 참석자들은 봉 감독의 말에 크게 웃었다. 봉 감독은 "분명히 암기하신 것 같진 않고, 평소 체화된 어떤 이슈에 대한 주제의식이 있기에 줄줄줄 풀어내신 것 같다"며 "어떻게 하시는 거에요"라고 묻기도 했다. 봉 감독은 "조리있게 정연한 논리 흐름과 완벽한 어휘 선택하시면서 기승전결로 마무리하는 것을 보며 저는 글쓰는 사람으로서 충격에 빠져 있는 상태"라고 감탄했다. 끝으로 봉 감독은 "오랜만에 보는 스텝도 있고,우리조차도 오랜만에 보는 얼굴"이라며 "그런데 영광스럽게 청와대에서 이렇게 대통령 내외분과 함께 좋은 자리에서 대장정을 마무리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다시 한 번 감사하다"고 말했다.
[뉴스쏙:속]"과로사 대책없으면 21일부터 택배분류 중단"
CBS노컷뉴스 장규석ㆍ조태임 기자 “1일 1쏙이면 뉴스 인싸!” CBS <김덕기의 아침뉴스>가 보내드리는 뉴스레터, 매일 아침 필수뉴스만 ‘쏙’ 뽑아 ‘속’도감 있게 날려드리는 [뉴스쏙:속]입니다. 택배 공식 휴일인 '택배가족 리프레시 데이'를 하루 앞둔 13일 서울 시내의 한 택배 물류센터에서 직원들이 배송 준비를 하고 있다. 1992년 한국에 택배 서비스가 도입된 이후 28년 만에 전국 단위 휴무다. 박종민기자 9/17일(목), 오늘을 여는 키워드 : 등교 금지, 남겨진 아이들 인천의 한 빌라에서 초등생 형제가 어머니가 없는 새 라면을 끓여먹으려다 불이 나 화상을 입고 중태에 빠진 사건이 있었습니다. 코로나에 학교가 비대면 수업에 들어가면서 집에 남겨진 아이들이 스스로 끼니를 챙기려다 벌어진 참변인데요. 게다가 30대인 어머니는 이전에도 자녀를 방치했다가 경찰에 입건된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형제는 여전히 의식불명이라고 하는데요. 그나마 학교가 제공하는 최소한의 아동복지도 코로나로 끊어진 상황에서 발생한 사건이라 더욱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 방송 : CBS라디오 김덕기의 아침뉴스 (9월 17일) ■ 채널 : 표준 FM 98.1 (07:00~07:16) ■ 진행 : 김덕기 앵커 ■ 연출 : 장규석, 조태임 1. 개천절 집회 강력 대응, 버스기사들도 수송 거부 보수단체들이 집회 금지에도 개천절 집회를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자 정부는 불법행위자는 현장검거와 채증으로 예외 없이 엄중 수사한 뒤 처벌하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내놨습니다. 코로나 재확산으로 한번 홍역을 치른 상황에서 개천절 집회는 확실히 막겠다는 건데요. 이번에는 전세버스 업계와 기사들도 속속 개천절 집회 참석용 운행과 임대를 거부하겠다고 나서고 있습니다. 한편, 방역당국은 개천절까지 낀 추석연휴 기간 동안 고속도로 통행료를 받기로 하는 등 추석 거리두기를 위한 특별 방역 조치를 준비 중입니다. 2. 확진자 4명 중 1명은 “감염경로 모름” 16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113명으로 해외유입을 뺀 국내 지역감염은 10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100명대 초반을 계속 유지 중인데 좀처럼 그 아래로는 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문제는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4명 중 1명 꼴인데, 이렇게 되면 감염경로를 추적해서 차단하는 차단 방역이 불가능하고, 어디서든 감염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책임자는 백신으로 얻게되는 면역력은 70% 수준이 될 것이며 마스크가 백신보다 더 강력하다고 말했는데요. 다들 마스크 착용 잘 하고 계시지요? 3.“과로사 대책 없으면 21일부터 택배작업 중단” 코로나 19로 물량이 급증한데다 이번 추석은 비대면 명절이 될 가능성이 커져 선물 택배가 역대급으로 늘어날 거란 전망인데요. 이미 올 상반기에 7명이 과로사로 숨진 택배 기사들의 위기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가 택배 분류작업 전면거부 총투표를 실시했는데 참여자의 95%가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이에따라 오는 21일부터 택배 분류 작업이 전면 중단될 위기인데요. 택배사가 과로사 방지를 위한 전향적인 조치를 내놓고 합의하지 못한다면 추석 택배대란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오늘 오전 과로사 위원회 발표 내용과 앞으로 택배사와의 협의 추이를 주목해봐야겠네요. 국민의 힘 법사위원들이 16일 국회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특혜 휴가 의혹과 관련해 긴급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박종민기자 4. 국방부 콜센터 미스터리? “秋남편 전화에 여자 목소리”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씨의 휴가 연장을 위해, 한 신원 미상 '여성'이 국방부에 문의 전화를 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 말은 추미애 장관이 직접 전화를 했을 수도 있다는 의혹으로 자칫 추 장관의 '위증' 논란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은 "밝힐 수 없는 제보자에 따르면 민원실 기록에는 전화한 사람이 추미애 장관 남편으로 적혀 있다"면서도 "목소리는 여자였다고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방부는 검찰수사에서 밝혀질 것이라며 답을 피했고 추 장관 측은 면책특권에 기댄 악의적인 주장이라며 반발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도 "누가 청탁을 통화가 녹음되는 콜센터에 하겠느냐"고 맞섰습니다. 또다른 진실 게임이벌어지고 있네요. 5. 미국 2023년까지 제로금리 유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오는 2023년까지 제로금리를 유지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연준은 정례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0.00~0.25% 수준, 즉 제로금리로 동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점도표(dot plot)에서 오는 2023년까지 제로금리가 유지될 것임을 시사했는데요. 점도표는 FOMC 위원들의 향후 금리 전망을 보여주는 지표로 연준이 2023년 전망까지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결국 연준의 정책 요지는 ‘코로나19 이후 미국 경제가 예상보다는 회복이 빠르지만 여전히 전망은 불확실하다’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 문재인, “언제든 대화 준비” 스가 日총리에 축전 #OECD 한국성장률 0.2%p 하향 조정 # 추미애 장관 아들을 안중근 의사에 빗대...또 논란 # 조두순 피해자 아버지 “영구격리 약속 지켜달라” # 라면 끓이다..인천 빌라 초등생 참변, 모친 자녀방임 입건 전력 ■ 클로징 코멘트 by KDK ■ 요즘 며느리와 사위, 아들딸들의 고민이 많습니다. 2주 앞으로 다가온 추석 고향방문이 걱정 때문인데요. 자식된 입장에서 고향에, 시댁에 “못 가겠다”는 얘기를 꺼내는 것은 쉽지 않죠. 이번만큼은 먼저 “오지 말라”고 집안 어른들이 확실히 얘기해 주시는 건 어떨까요. 풍성한 한가위보다는 ‘몸 성한’ 한가위가 올 해는 더 중요합니다.
9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년 9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은 야권의 추미애 장관 아들 관련 총공세가 주춤하자 '근거 없는 의혹'이라며 반격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야권이 의혹을 입증하지 못하자 이번 사태가 일단락될 거라는 판단하에 적극 엄호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적극 엄호는 필요 없고, 그놈의 입조심이나 좀 했으면 좋겠더라고~ 2. 국민의힘 지지율이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30% 초중반을 유지하던 지지율이 10주만에 20%대로 내려앉았습니다. 추미애 장관을 때릴수록 지지율은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지만, 그래도 '후퇴는 없다'는 입장입니다. 이름 바꾸고 별짓을 다해도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그게 본색이거든~ 3. 김종인 위원장이 '공정경제 3법'에 원칙적으로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기업의 경영권 보호와 경쟁력 강화에 주력해온 국민의힘이 혼란에 빠졌습니다. 민주당은 즉각적으로 "격하게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공정이라는 건 눈을 씻고 찾아 볼 수 없었으니 혼란스럽기도 하겠지~ 4. 주호영 원내대표는 추미애 장관 아들과 관련한 수사를 맡은 서울동부지검에 대한 불신을 드러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추 장관 측근으로 수사팀이 꾸려진 만큼 수사 결과를 인정 못 한다”며 특임검사나 특별검사 등을 주장했습니다. 진짜 특검을 해야 할 사람이 그짝 국힘당에 훨씬 많아 보이는데 어쩌지? 5. 국민의당이 내건 “현 병장은 우리의 아들이다”라는 백드롭을 당사자인 현 병장의 철거 요구로 하루 만에 현수막을 철거했습니다. 앞서 백드롭의 군인과 소총 이미지가 북한군 철모와 AK소총이라는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안 한만 못할 때는 가만히나 있던지 현병장 말고 연병장이나 뛰어~ 6. 안철수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 지지 세력에 대해 "자기가 하인이 되는 줄도 모르고 열심히 다녀 측은하다”고 밝혔습니다. 안 대표는 서민 교수와의 대담에서 "자기가 주인이라는 인식을 잊고 구천에서 떠도는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정치 주변에서 떠도는 안 대표야말로 영혼 없이 구천을 떠도는 건 아니고? 7. 박덕흠 의원 일가에 대한 기업 ‘일감 몰아주기’ 의혹으로 국민의당이 곤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 그간 여권의 도덕성 문제를 강하게 공격했지만, 박 의원이 실정법 위반으로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어 역풍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추 장관 정치자금 몇백에 부들부들 떨었으니 이번엔 기절초풍하겠네~ 8. 권성동 의원의 국민의힘 복당으로 꽉 막혀 있던 복당 물꼬가 트일지 주목됩니다. 앞서 다선 의원들은 무소속 4인방의 '일괄복당'을 주장한 반면, 일부 초선 의원은 “홍준표 의원이 복당할 경우 탈당하겠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자한당의 대표까지 하신 분을... 정체성의 혼란이 온 거 아녀? 9. 이재명 지사가 지역화폐 보고서를 낸 조세연에 비판의 목소리를 내면서 여야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윤희숙 의원이 이 지사를 향해 "식견이 얕다"고 비판하자 이 지사는 “공개토론을 하자"며 숨지 말고 나오라고 받아쳤습니다. 희숙 씨~ 대통령 후보 순위에 등극할 기회인데 안 나가? 나 같으면... 10. ‘지역화폐는 오히려 손해’라는 조세연 보고서의 연구 내용 및 해석에 결함이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통계 해석·발행 비용·분석 기간 등의 자의적 판단으로 지역화폐의 효과를 실증적으로 보여주지 못했다는 평가입니다.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쓸데없이 세금만 낭비한다”고 하면 불쾌하겠지? 11. '반일종족주의' 저자 이영훈 이승만학당 교장이 한일관계 악화의 책임은 아베 총리가 아니라 한국 정치와 언론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교장은 ‘정의연’은 위안부 출신 여성을 이용한 좌파 단체에 지나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저런 인간에게 배운 서울대생들은 정신 상태가 온전할지 걱정이 드네... 12. 서울시로부터 수십 억 원대의 소송을 당하게 된 사랑제일교회 측은 전광훈 목사와 교회가 아닌 중국에 소송을 걸라고 반박했습니다. 교회 변호인단은 “정부는 중국을 상대로 국가 간 배상 소송을 진행해야 옳다"고 주장했습니다. 모든 일에 원죄를 찾아 물어야 한다면... 선악과를 먹은 아담과 이브는 어때? 13. 일부 보수단체가 개천절과 한글날 서울 도심 집회를 예고하면서 많은 우려를 낳고 있는 가운데 전세버스 업계의 서울 집회 운행 거부가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회사뿐 아니라 기사들도 동참하고 있습니다. 전광훈처럼 헌금(돈)이 제일 기쁜 일은 아니니까요. 고맙습니다~ 14.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특수고용직·프리랜서 등 고용취약계층, 미취학 아동·초등학생 가정에 대한 지원금이 28~29일에 1차 지급됩니다. 신청 마감 기한이 촉박해 서둘러 신청해야 추석 전에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둘러서 챙겨 받고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이런 한가위는 없게 하소서~ 15. 미국 여성이 독일에서 코로나19를 퍼트린 혐의로 최대 10년형에 처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 독일 검찰은 코로나19에 감염된 채 술집을 찾아 23명을 감염시키고 710명을 바이러스에 노출시킨 미 국방부 직원을 내사하고 있습니다. 이만희 전광훈도 이참에 한 10년쯤 빵안에서 대면 예배 보고 그러시지 그래~ 16.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의 한 주에서 아동 강간범을 거세 후 사형시키는 강력한 법안이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이처럼 강력한 처벌이 등장한 것은 나이지리아의 아동과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 문제가 그만큼 심각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심각하지 않아서 처벌이 약한 건 아니지 말입니다... 17. 전국을 다니며 10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착취 영상을 만들어 유포하고, 성매매와 성폭행을 저질러 구속된 20대 남성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피의자는 n번방 사건 이후 더 은밀히 범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은밀하고 치밀할수록 형량은 따따블로... n번방에서 감빵으로~ 18.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하는 '윤창호법' 시행 이후에도 '을왕리 음주 사고' 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자 경찰이 상시 단속을 추진하는 등 엄정 대응에 나설 방침입니다. 경찰은 음주운전 상습범의 경우 구속 후 차량을 압수할 방침입니다. 차량만 압수 당하는 게 아니라 남은 인생도 압수 당할 수 있다는 거~ 하지마라~ 19. 수은이 직업적 노출이 아닌 일상에서의 저농도 만성 노출로도 고지혈증 발생과 간 수치 상승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한국인 4명 가운데 1명에서 혈중 수은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어나 참치 등을 자주 먹지 말라고? 자주 먹을 돈이나 있으면... 김종인 경제 '좌클릭'에 쌍수 들고 환영하는 민주당. 박덕흠, 의원 하면서 가족 건설회사에 3000억 원 몰아줘. 박덕흠, '피감기관 공사수주' 입장 발표, 정면돌파 의지. 민주, ‘이해충돌’ 박덕흠·윤창현 정조준 “당도 책임져라”. DJ 비서 출신 김한정 "김홍걸 결단해야 피할 소나기 아냐". 추미애 장관 아들의 군 문제, ‘특혜라고 본다’ 과반 넘어. 서울시, 사랑제일교회·전광훈 목사에 46억 손배 소송. 아베, 퇴임 사흘 만에 야스쿠니 신사 참배 ‘우익 본색’. 손흥민, 한 경기 최다 4골 폭발, 리그에서 첫 해트트릭.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는 것들은 물 한 방울에 불과하다. 하지만, 알지 못하는 것은 저 바다와도 같다. - 아이작 뉴턴 - 지난 주말 항간에는 ‘병장 회의’가 입방아에 올랐습니다. 저도 군대를 다녀온 사람이지만, 병장이 모여 회의를 하고 의결권을 갖는 다는 것은 듣도 보도 못했습니다. 이러다 삽질만 잘하는 줄 알았던 병장들이 모여 전작권 환수도 의결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혹시 우리가 진실이라고 주장하는 것도 이런 허무맹랑한 일은 아닌지 살펴보아야겠습니다. 높고 청명한 가을 하늘도 건강해야 올려다볼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고맙습니다. ☞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보기 goo.gl/ul3oWc ☞ 고발뉴스 바로가기 goo.gl/DOD20h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이재명 "지역화폐 20만원 소비하면, 5만원 더 준다"
CBS노컷뉴스 윤철원 기자 이재명 지사, 장현국 의장, 9일 추석경기 살리기 한정판 지역화폐 지급 계획 발표 18일부터 20만 원 한정 경기지역화폐 10% 기본 인센티브에 15% 추가 지급 1인당 3만원씩 333만 명 혜택·· 최대 8300억 원 소비매출 증가 기대 경기도의회, 지역화폐 인센티브 활용 500억 원 규모 경제활성화 사업 제안 9일 오전 경기도청 브리핑실에서 열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경제정책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마치고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맨왼쪽), 박근철 경기도의회 민주당 대표의원이 악수를 하고있다.(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지역화폐를 사용할 경우 인센티브를 대폭 강화하는 경제 활성화 정책을 내놨다. 9일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 박근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추석경기 살리기 한정판 지역화폐(소비지원금)' 지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소비 진작 정책에 따르면 경기도는 경기지역화폐 충전금액의 10%인 기본 인센티브에 더해 오는 18일부터 소비금액 20만 원에 한정해 15%에 해당하는 3만 원의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한정판 지역화폐를 발행할 계획이다. 지역화폐로 20만 원을 충전하면 사전인센티브 2만 원(10%)을 받고, 이후 2개월 내 20만 원을 모두 사용할 경우 3만 원(15%)의 인센티브를 추가로 지급받는 방식이다. 총 인센티브는 25%, 5만 원이 된다. 다만 2개월 동안 20만 원을 모두 사용하지 못 하면 15% 인센티브는 지급되지 않으며, 20만 원 이상 사용하더라도 최대 3만 원까지만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9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소비지원금 지급안을 밝히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민생경제의 모세혈관이라 할 수 있는 소상공인과 영세자영업자가 직격탄을 맞았다"며 "이대로라면 소득의 극단적 양극화와 소비수요 절벽, 그리고 경기침체의 악순환을 피할 수 없게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런 위기의식 아래 추석 명절 전 극단적 위기상황에 빠진 골목경제 소생을 위해 경기도가 경기도의회와 함께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활용한 소비촉진 방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정판 지역화폐는 예산 소진 시까지 경기지역화폐카드 또는 모바일을 소지한 모든 도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지급할 예정이다. 기본 사전인센티브(10%)는 종전처럼 충전 즉시 지급되지만, 소비지원 목적의 한정판 인센티브는 20만 원 이상의 소비가 확인된 후인 10월 26일 또는 11월 26일에 지급된다. 아울러 사후 인센티브(15%. 3만 원) 역시 받은 날로부터 한 달 이내에 소비되지 않으면 자동으로 소멸된다. 경기도는 이번 한정판 지역화폐 지급을 위해 1천억 원의 예산을 이번 2차 추경예산안에 편성할 계획이며, 대략 333만 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지사는 "이번 조치로 3만 원의 인센티브보다 훨씬 많은 소비를 강제할 수 있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골목상권을 중심으로 중소상공인의 소비매출은 최대 약 8300억 원이 증가하며, 그에 따른 생산유발로 적게나마 멈춰가는 지역경제에 심폐소생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본다"고 주장했다. 경기도 카드형 지역화폐(사진=연합뉴스/자료사진) 이번 한정판 지역화폐 지급은 경기도의회가 국비 확보로 집행하지 않아도 되는 지원사업비 500억 원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용하자고 제안하면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는 당초 코로나 위기 긴급지원 예산으로 500억 원을 편성한 후 동일목적의 국비가 확보된 데다 1조 3600억 원의 재난기본소득을 편성하면서 집행 필요성이 사라진 예산 500억 원을 미래위기대응을 위해 삭감하려고 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의회가 먼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활용한 경제활성화 사업을 제안했고 도는 도의회의 제안을 수용해 협의를 통해 사업비를 2배 규모인 1천억 원으로 확대했다. 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은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침체돼 소상공인, 영세사업자는 생계가 어려울 정도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원되는 3만 원은 개인별로 보면 작지만 도민의 힘이 합쳐지면 약 1조 원의 소비촉진 효과가 발생한다. 한정판 지역화폐 신청으로 경제 살리기에 직접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도의회 박근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은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전국 일반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코로나19 재확산 이후 매출액이 90% 이상 줄었다는 응답이 60%나 될 만큼 사정이 어렵다"면서 "끊어진 경제의 모세혈관에 다시 혈액이 돌게 하는 데 이번 소비지원금 지급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9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년 9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국민의힘이 아들 군 복무 특혜 의혹에 휩싸인 추미애 장관에게 연일 공세를 이어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는 추석 밥상머리까지 '추미애 정국'을 끌고 가기에는 뒷심이 부족한 것 아니냐는 비관론이 당 안팎에서 대두되고 있습니다. ‘너 죽고 나 살자’고 뎀비기는 뎀볐는데 어째 나만 죽는 분위기지? 2. 심상정 대표가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비리특권 수호경쟁이 점입가경"이라며 논란이 된 의원의 의원직 박탈을 촉구했습니다. 심 대표가 의원직 박탈을 촉구하며 지목한 의원들은 이상직·김홍걸·박덕흠·윤창현 의원 4명입니다. 그 어느 쪽에서도 2중대 소리는 안 듣게 생겼지만... 마치 양다리 같아 영~ 3. 안철수 대표는 "코로나19 종식 때까지 정부나 지자체, 공공기관 소유의 건물 상가 임대료를 50% 깎아줄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1998년 외환위기 당시 '금 모으기 운동'과 같은 지혜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안 대표님 나름 부자라고 들었는데 솔선수범 기부 좀 하시면 좋겠다~ 4. 전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이 연루된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의 첫 정식재판이 열렸습니다. 재판에 넘겨진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전 원내대표는 "여당의 횡포에 대한 정당한 저항이었다"며 혐의를 강력 부인했습니다. ‘올바른 판단을 해달라’는 나경원... 엄중한 판단을 할 것이다~ 5. 청와대는 주호영 원내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조금이라도 부끄러워하는 마음이 있으면 공정을 감히 입에 담을 수 없다"고 비난한 데 대해 "참으로 안타깝다"고 했습니다. 또, “기본적인 예의는 좀 갖췄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23억주호영 께서 발끈했다니 더 우끼다. 개콘 명절 특집인가요? 6. 김병준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공정경제 3법’에 대해 “경제를 국가권력에 완전히 귀속시켜버릴 법안”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찬성 의사를 밝힌 것에 대해서도 "경제민주화 제대로 공부한 것 맞냐”며 날을 세웠습니다. 자한당 비대위원장과 국힘 비대위원장의 혈투? 비상이긴 비상이네... 7. 피감기관으로부터 1천여억 원의 공사 수주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박덕흠 의원은 "이해충돌은 없었다"며 결백을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이런 게 이해충돌이면 대통령 자녀는 어디든 취업하면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뻔뻔하기가 이 정도는 돼야 어디 가서 명함 좀 내밀고 그러는 거 맞지? 8. 박덕흠 의원 가족이 운영하는 건설사가 거액의 피감기관 공사를 수주받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 의원을 고발한 민생경제연구소 안진걸 소장은 의혹 공사 수주금액이 “3400억 원이 넘는다”고 증언했습니다. 안진걸 소장이 바쁘다는 건 나쁜 놈이 그만큼 많다는 얘기라던데... 9. 삼성물산 사외이사 출신으로 이해 충돌 의혹을 받은 윤창현 의원은 “범죄를 저질렀다면 공소장에 피고인으로 올라 이 자리에 앉지 못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민주당과 정의당은 윤 의원의 정무위원 사임을 촉구했습니다. 추미애 장관은 공소장에 뭐 올라와 있어서 국힘에서 그렇게 용쓰는 거고? 10. 정부가 추석 전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추진합니다. 4차 추가경정예산의 국회 통과 직후 조속한 지급에 나서겠다는 방침으로,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청년특별구직지원금 등이 추석 전에 지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통신비 지원도 좋기는 한데... 통신비는 아예 인하하고 그 돈은 딴데 쓰자~ 11. 일본이 도쿄올림픽 유치 과정에서 뇌물을 살포했다는 의혹이 다시금 제기됐습니다. 도쿄 올림픽 유치위원회의 컨설팅 업무를 맡았던 싱가포르의 회사가 IOC 위원 아들에게 약 37만 달러를 송금한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돈으로 해결하는 로비 문화도 일제의 잔재고 그대로 배운 게 토착왜구랍니다. 12. 스가 총리가 지난 2017년 이병기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뇌물공여 등으로 구속되자 ‘크게 분노했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스가 총리는 '한일관계를 위해 애쓴 친구를 교도소에 보낸 문재인 정권에 강하게 분노했다”고 전해집니다. 그렇기도 했겠지~ 이명박근혜 정권이랑 오죽 친했겠냐고~ 13. 국민 5명 중 4명가량은 정부의 비대면 추석 권고에 참여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의 비대면 추석 권고에 '참여하겠다'는 응답은 전체의 86%에 달한 반면 '참여할 의향이 없다'는 응답은 13%에 그쳤습니다. 글쎄~ 전국 펜션 예약이 끝났다는 거 보면 그건 핑계 아닌가 싶어... 14. 동전 보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카드 사용이 일반화하고 카드조차 필요 없는 각종 ‘페이’가 등장하며 현금 사용이 꾸준히 줄고, 코로나19로 인해 감염 우려에 직접 현금을 만지는 걸 꺼리는 사람들이 많아진 때문입니다. 동전 꺼내면 민폐처럼 보이는 분위기라... 필요 없는 동전 기부하세요~ 검찰 '추미애 아들 의혹 제기' 신원식·당직 사병 수사 착수. 국민의힘, '추미애 때리기' 역풍? 10주 만에 20%대 하락. 양대 개신교단, '전광훈 목사 이단 여부' 논의조차 못 해. 건설업계도 실소 자아낸 박덕흠 의원의 반박 해명. 정의당 선거에서 "급진적 페미니즘 결별" 공약 나와. 제12호 태풍 돌핀 일본 남쪽 해상서 발생, 24일 일본 접근. 모든 진리는 일단 발견하기만 하면, 이해하기 쉽다. 중요한 것은 진리의 발견이다. - 갈릴레오 갈릴레이 - 그 진리를 발견하기 위해 치루는 홍역이라면 몰라도 단지 홍역을 앓게 하는 데만 주력하는 것은 아닌지 의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진리의 발견인데 말입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보기 goo.gl/ul3oWc ☞ 고발뉴스 바로가기 goo.gl/DOD20h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