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isgame
500+ Views

어째서 눈물이... LCK가 롤드컵을 지배했던 시절을 돌아보다

머지않은 미래, 기쁨과 환희의 GG를 외칠 수 있는 날이 오길
언제부터인가 LCK 팀이 국제대회에서 우승하는 것이 ‘낯선’ 일이 돼버렸습니다. 시작은 2018년이었는데요. 당시 롤드컵에 출전한 LCK의 최고 성적은 8강에 불과했습니다. 이듬해 롤드컵 역시 T1 한 팀만이 4강에 올랐죠. 이 기간 동안, LCK는 MSI에서도 트로피를 되찾지 못했습니다.

현실이 힘들수록 찬란했던 과거가 그리워지는 법! 문득 전 세계를 호령했던 LCK가 사무치게 그리워졌습니다. LCK팀은 오직 LCK 팀만이 떨어뜨릴 수 있었던 그 시절 말입니다. 나 때는 말이죠. LCK 팀만 보면 전 세계가 두려움에 떨던, 롤드컵만 나갔다 하면 결승 진출은 기본이었던 무적의 LCK가 있었다구요! / 디스이즈게임 이형철 기자
LCK를 상징하는 듯한 녹슨 왕좌 (출처: LCK 유튜브)

# 2013년: 역사적인 첫 번째 우승! 'SKT T1 K'

LCK의 첫 번째 롤드컵은 2012년이었습니다. 당시 정글러로 활동한 이현우 현 해설을 필두로 결승에 오른 아주부 프로스트는 타이페이 어쌔신에게 일격을 맞고 준우승을 차지하게 됐는데요. 아쉬움이 없진 않지만, 국제대회 데뷔전치고는 나쁘지 않은 성적이었습니다. 그리고 LCK는 이듬해 롤드컵을 통해 첫 번째 왕좌를 차지할 꿈을 꾸고 있었죠.

당시 LCK 대표는 SKT T1 K, 나진 소드, 삼성 오존이었는데요. 삼성 오존이 미드 라이너 ‘다데’ 베어진의 부진 속에 조별 예선에서 탈락한 가운데 T1과 나진 소드가 4강에서 맞붙게 됩니다. 그리고 나진 소드를 3-2로 꺾은 T1은, 결승에서 ‘우지’ 젠쯔하오의 로얄 클럽을 3-0으로 완파하고 LCK에 첫 번째 롤드컵 트로피를 안겼죠.

2013 롤드컵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건 T1의 서포터 ‘푸만두’ 이정현이 사용했던 ‘탱 자이라’입니다. 당시 그는 방어, 마법 저항력, 체력 등 단단한 룬 세팅을 선보이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습니다.
꽤 인상 깊었던 푸만두의 탱 자이라 (출처: OGN 유튜브)
2013 롤드컵 우승은 LCK에 상당한 의미를 가집니다. 세계 최강의 리그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실질적인 결과물이 없었던 LCK에게 있어 첫 번째 국제대회 트로피였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시작된 ‘대 LCK 시대’는 2017년까지 이어졌습니다. 2013 롤드컵이 LCK 장기집권의 서막을 연 셈입니다. 


# 2014년: 절정의 탈수기 운영! '삼성 화이트'

2014 롤드컵은 분산개최로 진행됐는데요. 대만과 싱가포르에서 조별리그를 진행한 뒤, 8강부터 한국에서 일정을 소화하는 방식이었습니다. 한국에서 개최되는 첫 번째 롤드컵, 많은 팬은 LCK가 안방에서도 그 위용을 떨칠 수 있길 기대하고 있었죠.

사실 2014 롤드컵은 ‘지역 선발전’부터 이야깃거리가 넘쳐났습니다. 당시 많은 이가 2013 LCK 윈터를 우승한 SKT T1 K, 2014 LCK 서머를 우승한 KT A 중 한 팀이 롤드컵에 진출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결과는 전혀 달랐습니다. 가장 낮은 곳에서 선발전을 시작했던 나진 실드가 기적 같은 도장 깨기를 선보이며 롤드컵 티켓을 따낸 것입니다. 

당시 OGN가 라이엇코리아가 내놓은 롤드컵 홍보영상의 주인공이 T1이었음을 감안하면, 재미있는 상황이 벌어진 셈이죠.
그렇게 2014 롤드컵 출전팀은 삼성 화이트, 삼성 블루, 나진 실드로 결정됐는데요. 이 중 삼성 화이트는 대회 내내 단 2번밖에 지지 않는 압도적 경기력을 과시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당시 삼성 화이트를 상징한 건 빡빡한 시야 장악을 통해 상대의 움직임을 원천 봉쇄하는 이른바 ‘탈수기 운영’이었는데요. 그 중심에 있었던 선수가 바로 서포터 ‘마타’ 조세형이었습니다. 그는 '기동력의 신발'을 빠르게 올리고 시야를 장악하는 한편, 적극적인 로밍을 시도하는 등 빛나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특히 결승전 3세트, 미드 1차 타워에서 ‘폰’ 허원석이 위기에 빠졌을 때 혜성처럼 나타나 점멸-’계절풍’ 콤보로 구원하는 모습은 아직도 회자되는 명장면 중 하나죠. 결국 마타는 서포터 포지션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롤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서포터가 MVP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룹니다.
'슈퍼 세이브'의 정답과 같은 장면 (출처: OGN 유튜브)

# 2016년: 2년 연속 한국팀 결승 내전, 그리고 4강 중 세 자리를 차지한 LCK

‘대 LCK 시대’는 계속됐습니다. 2015 롤드컵 결승전을 T1과 쿠 타이거즈, 2개의 LCK 팀으로 채운 데 이어 이듬해 롤드컵에 진출한 T1, 락스 타이거즈, 삼성 갤럭시 등 3개 팀이 모두 4강에 진출하는 위용을 과시했기 때문입니다. ‘LCK는 LCK팀만이 떨어뜨릴 수 있다’라는 이야기가 결코 과장이 아닌 순간이었죠.

다시 한번 한국팀 결승 내전이 성사된 2016년, 이번 대진표는 T1 대 삼성 갤럭시였습니다. 1, 2세트를 T1이 가져가며 다소 싱겁게 끝나는가 싶었던 결승전이었지만, 삼성은 3세트부터 매서운 반격에 나섰습니다.

경기 초반, 아우렐리온 솔을 고른 ‘크라운’ 이민호는 ‘페이커’ 이상혁의 오리아나에게 고전했고, ‘앰비션’ 강찬용은 중반까지 별다른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했죠. 심지어 글로벌 골드가 9천까지 벌어질 정도로 경기는 일방적인 T1의 흐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 삼성이 꾸역꾸역 챙겨둔 4개의 드래곤이 변수가 됐고, 경기 막바지 앰비션이 장로 드래곤을 스틸하며 삼성이 기적 같은 역전승을 따내게 됩니다. 이어진 4세트까지 잡은 삼성은 누구도 기대하지 못했던 ‘업셋’ 일보 직전까지 도달하게 됐죠.
이 장면은 북미 해설진을 절규하게 만들었다 (출처: OGN 유튜브)
하지만 승부를 가른 것은 결국 페이커였습니다. 삼성이 무섭게 성장한 페이커의 빅토르를 끝내 막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역대 롤드컵 결승을 통틀어 처음으로 5세트까지 가는 접전을 보여준 양 팀의 희비는 그렇게 엇갈렸고, T1은 2013-2015-2016 등 롤드컵에 진출하기만 하면 무조건 우승한다는 어마어마한 징크스를 남기게 됩니다.


# 2017년: 새로운 왕을 경배하라! '삼성 갤럭시'
LCK의 마지막 롤드컵 트로피, 그 주인공은 ‘삼성 갤럭시’였습니다. 이 대회는 유독 드라마틱한 요소가 많았는데요. 메타를 뒤흔들었던 ‘향로’와 원딜 시팅 전략을 밀고 나가며 좋은 성적을 올린 LPL, 그리고 페이커의 눈물과 가장 높은 곳에서 복수에 성공한 앰비션 등 이야깃거리가 차고 넘치는 대회였죠. 

3년 연속 롤드컵 결승 내전을 성사시킨 LCK가, 어쩌면 LCK를 가장 이기고 싶어했던 LPL의 심장 '베이징'에서 경기를 펼친다는 것도 드라마틱한 부분이었습니다. 물론 이듬해 완전히 다른 상황이 전개되긴 했지만요. 

또한, 2017 롤드컵은 LPL이 역사상 처음으로 4강에 두 팀을 진출시키며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시작한 대회로 평가되기도 합니다. 특히 강팀으로 평가된 T1을 그로기 상태까지 몰아넣은 RNG의 경기력은 눈부셨죠. 물론 페이커의 '5연속 갈리오'에 무릎 꿇어야 했지만, 우지를 필두로 한 RNG의 분전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만한 장면이었습니다.
T1에게 역사상 첫 다전제 패배를 안길 ‘뻔’ 했던 우지와 RNG (출처: 라이엇게임즈)
당시 LCK 대표는 T1, 삼성 갤럭시, 롱주였는데요. 삼성이 8강에서 롱주를 탈락시킴에 따라, 2015년부터 이어진 'LCK는 LCK만이 떨어뜨릴 수 있다'라는 공식이 또다시 성립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T1과 삼성은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같은 무대, 같은 위치에서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결승전은 예상과 달리 삼성의 일방적인 3-0 승리로 끝났는데요. 특히 3세트 후반부 '룰러' 박재혁의 바루스가 앞점멸로 궁극기를 활용, 페이커를 잡아내는 부분은 새로운 시대를 알리는 명장면으로 꼽힙니다.

그만큼 T1의 완패는 충격적이었고,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판 전체에 새로운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당시 경기를 중계한 북미 해설진 역시 삼성의 우승 콜로 '새로운 왕을 경배하라!(ALL HAIL THE NEW KING!)'는 멘트를 남기며 전통 강호 T1의 패배와 삼성의 비상을 조명할 정도였으니까요.

사실 경기 후 가장 화제가 됐던 건 '페이커의 눈물'이었습니다. 그간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린 만큼, 롤드컵 한 번 우승 못한다고 해서 가치가 깎이는 것도 아니었지만, 페이커는 그 한 경기 패배에 속상해하며 눈물을 쏟아냈습니다. '전설은 절대 죽지 않는다'(Legends never die)라는 롤드컵 주제가가 멋들어지게 어울렸던 순간이기도 합니다.

한편으로 이 주제가는 가장 높은 곳에서 복수에 성공한 '앰비션'에게도 해당되는데요. 앰비션 이야기는 일전에 다룬 적 있는 만큼, 한 번 더 읽어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 기쁨과 환희의 GG를 외칠 날이 오기를

적지 한복판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린 LCK는 이듬해 거짓말처럼 무너졌습니다. 2018 MSI에 진출한 킹존은 결승전에서 RNG를 만나 허무하게 패배한 것을 시작으로, LCK는 리프트 라이벌즈와 아시안게임에서도 LPL을 넘지 못했습니다.

이후 많은 팬이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고, 실제로 결과는 참혹했죠. 서머 시즌 우승팀 KT는 LPL의 IG에게, 아프리카는 북미의 C9에게 덜미를 잡히며 8강에서 탈락했고, 젠지는 아예 조별예선조차 뚫지 못한 채 주저앉았습니다. 특히 젠지의 예선탈락은 삼성 오존 이후 LCK 팀이 롤드컵 조별 예선에서 탈락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그만큼 쇼킹한 결과였죠. 

물론 KT가 롤드컵 우승을 차지한 IG와 풀세트 접전을 간 것에 위안을 삼자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냉정히 말해 이는 패자의 씁쓸한 위로에 불과했습니다.

그리고 2019 롤드컵, LCK는 복수의 칼을 갈았습니다. 정규시즌 패왕의 모습을 보여준 T1, 새 얼굴로 등장해 리그 전체에 신바람을 일으킨 그리핀과 담원 등 다양한 팀이 출전했기 때문이죠. 특히 리프트 라이벌즈에서 LCK가 보여준 눈부신 경기력 역시 호재로 작용할 듯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참혹했습니다. 담원은 유럽의 G2에게, 그리핀은 IG에게 일격을 맞았고 T1은 MSI에 이어 또다시 4강에서 G2에게 패배하며 짐을 싸야 했습니다. 수 년간 국제대회를 호령했던 LCK가 '2년 연속' 국제대회에서 이렇다 할 성과를 올리지 못한 채 무너지고 만 것입니다.
Comment
Suggested
Recent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롤 대포 미니언 사거리 차이가 '솔랭·LCK·칼바람'에 미친 영향
기자의 손이 문제가 아니었던 지난 날들에 대하여 지난 29일, <리그 오브 레전드>에 충격적인 사실이 전해졌다. 블루 진영 대포 미니언이 레드 진영에 비해 사거리가 길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이에 동일한 조건으로 싸움이 펼쳐지는 줄 알았던 유저들은 충격에 빠졌고, 몇몇 이는 풍문으로 내려왔던 '블루 진영이 유리하다'가 맞았다며 환호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이러한 미니언 사거리 차이는 솔로 랭크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을까. 또한 프로 선수들의 블루-레드 진영 승률 차이는 얼마나 크며, 또 어떤 구도로 형성되고 있을까. 수 년 만에 드러난 충격적인 진실, '대포 미니언 사거리'가 야기한 승률 차이를 정리해봤다. / 디스이즈게임 이형철 기자 솔로 랭크 데이터는 오피지지에서 제공받은 것으로, 10.15 패치를 기준으로 집계됐습니다. # 미니언 사거리는 스노우볼의 출발점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중심이 되는 '소환사의 협곡'은 축구, 배구, 농구 경기장과 마찬가지로 좌우가 완전히 대칭된다. 다시 말해 어떤 진영에서 경기를 하든, 차이가 없는 구조인 셈이다. 때문에 이번 '대포 미니언 사거리 차이'는 <리그 오브 레전드> 유저들 사이에 큰 이슈가 됐다. 블루 진영 대포 미니언의 사거리가 더 긴 만큼, 어떤 진영에서 게임을 하느냐에 따라 확실한 이점 하나가 생겼기 때문이다. 모든 것은 한 명의 유저로부터 출발했다.  28일 미국 커뮤니티 레딧의 한 유저는 "<리그 오브 레전드> 초창기부터 이어진 버그를 발견했다"라며 블루 진영 대포 미니언의 사거리(300)가 레드 진영(280)보다 더 길다는 것을 공개했다. 이후 몇몇 유저가 실시한 '실험 결과'는 다소 충격적이었다. 유저와 챔피언없이 미니언끼리 라인전을 펼치게 한 결과, 33번 중 블루 진영이 25번 승리한 반면 레드 진영은 고작 8회 승리에 그쳤기 때문이다. 실험 결과 역시 크게 다르지 않았다 물론 누군가는 이를 두고 큰 이슈가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번 상황은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미니언이 차지하는 비중을 생각하면 쉽게 지나칠 수 없는 부분이다. 미니언이 등장하는 '라인'은 <리그 오브 레전드>의 가장 기본이 되는 장소이자 모든 스노우볼이 시작되는 곳이다. 아울러 라인은 상대 본진에 도달하기 위한 첫 번째 출발점에 해당한다. 때문에 미니언 사거리는 겉보기엔 소소할지 몰라도, 결과에 따라 엄청난 크기의 스노우볼을 만들 수 있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 때문에 라이엇게임즈 역시 빠른 대처에 나섰다. <리그 오브 레전드> 소환사의 협곡 디자이너 플록스(Phlox)는 레딧 게시판을 통해 "지난주 월요일 해당 버그를 확인했다"라며 "테스트 서버를 통해 몇 가지 사안을 점검한 뒤, 10.16 패치로 수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 솔로 랭크: 149개 챔피언 모두 '블루 진영' 승률이 더 높다 그렇다면 미니언 사거리 차이는 일반 유저들의 솔로 랭크에도 영향을 미쳤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렇다. 30일 오피지지가 제공한 10.15 패치 데이터에 따르면, 해당 기간 솔로 랭크 승률은 블루(50.9%) 진영이 레드 진영(49.1%)에 비해 미세하게 높았다.  티어별로 세분화할 경우 이는 더욱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블루-레드 진영의 승률 차이가 0.7%에 불과한 브론즈 티어를 제외하면, 다른 티어들은 모두 블루 진영이 레드 진영에 비해 약 2%가량 높은 승률을 기록했다. 특히 플래티넘 티어 블루 진영 승률은 50.90%로, 48.50%을 기록한 레드 진영에 비해 2.4%나 높은 편이다. 챔피언을 뜯어봐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각 라인별로 가장 픽률이 높은 챔피언에 해당하는 다리우스, 리신, 제드, 이즈리얼, 쓰레쉬 등 다섯 개 챔피언은 모두 근소하나마 블루 진영에서 더 높은 승률을 올렸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리그 오브 레전드>에 존재하는 149개 챔피언 중 데이터가 집계된 10.15 패치 동안 레드 진영에서 더 높은 승률을 기록한 챔피언이 단 하나도 없다는 점이다. 그나마 라이즈와 탐켄치가 블루, 레드 진영에서 동일한 승률을 기록하긴 했지만 대세에 큰 영향은 없다. 가장 큰 승률 차이를 기록한 챔피언은 '럼블'로, 레드 진영에서 47.1%의 승률을 기록한 반면 블루 진영에서는 무려 53.5%의 승률을 올렸다. 물론 럼블의 낮은 픽률(1.1%)과 파일럿의 숙련도 차이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에 띄는 수치임에는 분명하다. 여담으로 블루-레드 진영의 승률 차이는 '칼바람 나락'에서도 비슷한 흐름을 나타냈다. 10.15 패치 기준, 칼바람 나락 블루 진영 승률은 51.3%로, 48.7%를 기록한 레드 진영에 비해 2.6% 높다. 이는 칼바람 나락이 탑, 미드, 바텀 등 여러 라인이 존재하는 소환사의 협곡과 달리 하나의 라인으로만 진행되기에 드러난 수치로 보인다. 미니언 사거리 차이가 더 크게 체감되는 칼바람 나락 (출처: 라이엇게임즈) # 프로 경기: 선픽의 강점이 더해진 '블루 진영', 프로씬에서도 강세 그렇다면 <리그 오브 레전드>의 최고수들이 모인 '프로씬'은 어떨까. 다음은 2020 LCK 스프링 정규시즌에 참가한 10개 팀이 기록한 진영별 승률이다. 프로씬 역시 블루 진영이 높은 승률을 기록한 솔로 랭크와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특히 DRX와 그리핀의 블루 진영 승률은 레드 진영에 비해 약 20% 이상 높다. 반면 레드 진영에서 특출난 성적을 올린 팀도 있다. 바로 젠지, 아프리카, 샌드박스다. 이 중 아프리카는 블루 진영보다 레드 진영에서 15% 이상 높은 승률을 기록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는 블루 진영이 먼저 픽을 시작하는 대신, 레드 진영에게 마지막 픽의 권한을 넘긴다. 때문에 블루 진영은 선픽의 강점을 살리기 좋고, 이를 통해 상대 픽을 강제할 수 있다고 평가된다. 반면 레드 진영은 마지막 픽을 '히든카드'로 활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프로씬의 레드 진영 승률은 선수들의 챔피언 폭과 코칭 스태프의 밴픽 역량이 드러나는 부분으로도 꼽힌다. 물론 위 수치만으로 블루 진영 대포 미니언의 사거리가 승부를 갈랐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다. 프로씬에는 챔피언 밴픽과 전략, 전술 등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팀이 블루 진영에서 높은 승률을 기록했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특히 프로 경기가 작은 요소만으로도 큰 변수가 발생하는 것을 감안하면, '블루 진영 대포 미니언의 긴 사거리'는 시작부터 큰 스노우볼을 만든 것이나 다름없다. # 아! 미니언 사거리 때문에 졌네!!! <리그 오브 레전드>에는 여러 가지 패배 요인이 존재한다. 팀원과의 합, 불화, 개인 능력 혹은 예상치 못한 변수 등 그 이유도 각양각색이다.  하지만 이번 '대포 미니언 사거리 차이'의 경우, 유저의 영역과 완전히 별개의 부분에 해당한다. 때문에 오랜 시간 이를 발견하지 못했던 라이엇게임즈에도 상당한 아쉬움이 남는다. 만약 레딧 유저가 이를 발견하지 못했다면, 누구도 대포 미니언 사거리 차이를 인지하지 못한 채 게임을 플레이했을 것이다. 다행스러운 것은 라이엇게임즈가 이 상황을 최대한 빨리 해결하고자 움직이고 있다는 점이다. 라이엇게임즈가 버그를 놓쳤음을 인정하고, 바로 다음 패치를 통해 대포 미니언 사거리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힌 만큼, 이번 상황은 하나의 '해프닝'으로 남을 가능성도 높다. 대포 미니언 사거리 차이는 다음 달 5일 진행될 10.16 패치를 통해 수정될 예정이다. 때문에 어쩌면 지금이야말로 '블루 진영'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찬스가 될 수도 있다. 당분간은 레드 진영에서 게임을 패배하더라도, 본인의 손을 탓하지 마시라. 대신 '레드 진영 대포 미니언'의 사거리가 짧은 것을 두고두고 원망하도록 하자. 당분간은 지더라도 내 손을 탓할 필요가 없다 (출처: 서렌더앳20)
(no title)
제발 저와같은 피해를 입지마세요... ---------------------------------------------- 8월 19일 피해확인사항 입니다. 결제시도됐던 카드사에 홈페이지 에선 확인안되던 결제승인시도건이 4건이 더있었더라규요 143만원씩 4차례....다행히 무슨이유에서인지 모르겠지만 승인은거절됐습니다. 번호가바뀌던 동일시각이더라고요. 새벽에 여기저기 카드 전부막아놓은상태입니다. 할수있는 보안서비스는 거의다 등록했구요. 이제안심해도되는건지...여전히맘은불편하기만합니다.. ---------------------------------------------- 현재 8월 18일 확인 된 피해는 카드사에 인증 후 두 번 결제시도 된바 있다는점과 애플아이디가 비활성화되었다는점 이렇게 두건입니다. 모두제가알아본거구요 경찰에 접수되지않아 도움받지않았구요 유플러스사는 아래 이후통화된바 전혀 없습니다. 다른사이트에서도 이미 언급 된 적 있는 사건이더라고요. 아래주소올릴게요. 많은관심가져주셔서 언론과 접촉된상태입니다. 더 널리 퍼트려주세요. 신종사기로 피해보상이 이루어지지않고 있답니다.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menbung&no=34611 ---------------------------------------------- lg u+의 고객 개인정보유출에 관한 대처 (lg u+ 사용자분들 필독해주세요) ***8월 14일 오후9시(21:00)경 휴대전화 번호가 변경되었다는 문자메세지를 통보받음, 전화 수신 및 발신정지, 강제로 알 수 없는 번호로 변경됨 ***8월 15일 오전1시(01:00)경 아무런 이유없이 갑자기 번호가 변경되었으며 지금 휴대전화가 사용 불가능하니 처리해달라고 요청했으며 휴대전화를 껏다켜면 될거라는 답변을 받고 민원을 접수해준다고함 그러나 휴대전화를 껏다켰음에도 불구하고 안되서 예전에 쓰던 번호와 비슷하게 변경하고 나밍을 했으나 현재(8월17일)까지 사용불가능한상태, 확인 후 다른번호로 연락달라고하고 연락처를 남김 ***8월 16일 오후1시경 전화가 오지않아 직접 다시 전화를 걸어서 민원실장과 통화 아무런 이유없이 번호가 변경되었다. 확인해달라고 요청했으며, 개인정보유출일것같다는 답변을 받음 어떻게 대처해야하냐 물어보니 조사기관에 의뢰하라고 함 ***8월 16일 오후3시경 다시 전화를 걸어 홈페이지 로그인 이력부터 뽑아달라고 요청, 신용카드를 이용해 본인인증절차를 진행했다는 답변을 받음 어떤카드냐고 물어보니 알 수 없다고 함 ***8월 16일 오후5시경 다시 전화를 걸어 로그인이력 보내달라고 재차 요청하였으나 아직 처리가 안됫다고 기다리라고함 ***8월 16일 오후 5시 40분경 로그인이력을 받음 ***8월 16일 오후 6시경 수사기관에 방문했으나 업무종료, 자료가 부족해 접수가 될지모르겠다는 답변을 받고 귀가 ***8월 16일 오후 7시경 lg u+에 통화시도, 사건접수에 필요한 자료가 부족하니 자료를 마련해달라고 요청하였으나 담당자 퇴근으로 인해 업무처리가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음. 내일 오전9시에 바로 전화를 주겠다고 함 ***8월 16일 오후 8시경 lg u+에서 전화가와서 담당자가 내일 외근이라 오전10시에 연락을 준다고함 ***8월 17일 오전 10시경 lg u+에서 전화가 옴, 내가 증거로 쓸만한 모든 자료를 달라고하니 자료를 특정지어서 얘기하달라고해서 아무 자료도 얻지못함 ***8월 17일 오전 12시경 경찰서 방문, 홈페이지에 접속했던 ip는 중국으로 나옴, 다른 통신사는 없으나 lg u+에서 똑같은 사례로 접수된 사건이 있다고함 그 사람도 갑자기 번호가 변경되었으며 전에 쓰던 번호가 사기에 이용된 사례가 얼마전 발생했다고 함 ***8월 17일 오후 1시경 lg u+에, 경찰에 접수를 하러갔으나 중국ip로 나왔고 접수를 해도 못잡는다는 답변을 받았으니 내 전화번호를 예전 번호로 다시 돌려놓고 어디 신용카드로 인증을 했는지 확인해달라고 했으나 전화번호를 돌리는게 불가능할것같다는 답변을 받고 신용카드를 어디껄 썻으며, 카드번호조차 조회가 불가능하다함 현재까지 진행상황입니다. lg u+에서 저를 담당했던 사람은 민원실장님이었고 실제 아무런 결정권과 책임을 가지지 않고있습니다. 저는 갑작스레 번호가 변경되는 피해를 입었으며 2차 피해를 막고자했으나(현재까지 2차피해는 ㅇ벗음) lg u+에서 민원실장님과 통화를 할려면 짧게는 한시간, 길게는 두시간까지 기다려야했습니다. 직통전화를 알려달라고 요구했으나 따로 직통전화는 없으며, 매번 전화할때마다 안내원들은 본인확인 인증절차를 거쳤고 상담예약을 남겨야 짧게는 한시간, 길게는 두시간까지 기다려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통화내용은 항상 미안하다. 죄송하다. 검수후 연락드리겠으니 기다려달라는 말 뿐, 대응책은 아무것도 마련해주지 않았습니다. 제가 이 글을 남겨야겠다고 결심한것은, 개인정보유출은 제 잘못일 수도 있으며, 통신사의 잘못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통신사에선 이미 홈페이지 로그인 아이디를 해킹당했고 미비한 개인인증절차(카드번호와 유효기간만 알면 모든사람이 번호 변경가능)로 인한 피해사례가 앞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대응절차가 없으며, 내 민원 담당자와 통화할려면 최소 1시간 길게는 2시간까지 기다려야하는 불편함을 겪었고, 개인정보유출이라는 중 대한 사안임에도 휴일엔 일을 처리하지않고, 퇴근을 하게되면 누구에게도 인계없이 업무가 불가능한상태가 된다는것에 황당함을 느꼈습니다. 우리는 휴대전화를 24시간 사용하지않거나, 혹은 전화에 문제가 생겨 사용불가능한 상태가 되어도 모든 서비스비용을 지불하는데 이들은 업무시간이 끝나서, 담당자가 퇴근해서 업무가 불가능하다는 얘기를하며 죄송하단말만 연발했습니다. 나는 지금 사고접수를 해야 2차 피해를 막을 수 있고, 사고접수를 하 려면 더 많은 자료가 필요하다. 담당자가 퇴근했으면 다른사람에게 위임이나 인계를 하던지, 개인전화로 전화를 해서라도 호출을 해줘 야되는거 아니냐고 재차 강조했지만 죄송하다는말로 무마했습니다. 그리고 실제 결정권을 가진 선임자와 통화가 불가능해 돌발적인 상 황에는 신속한 대처가 불가능했습니다. 민원실장이 우리가 통화할 수 있는 최고 선임자라는데 결정권이 없 다는게 말이되나요? 고객이 주는 돈은 24시간 잘받아가고 하루만 연체되도 매일같이 닥달하면서, 서비스는 퇴근해서 안되고, 주말이라서 안되고 결정권 자와 통화하게 해달라니까 불가능하다고하고, 보상방안도 없다고하고, 메뉴얼에 없는 부분이라 답변주기도 어렵다고하고 피해자는 있는데 매달 10만원씩 요금을 지불함에도 불구하고 피해는 고스란히 피해자의 몫으로 떠넘기는 lg u+ 저만의 일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이 글에는 한치의 거짓도 없으며 거의 모든 통화의 녹음파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몽현 리마스터를 둘러싼 번역가와 메이플라워의 논쟁, 무엇이 문제?
"나를 속이고 계약금을 깎았다 vs 오해하고 욕설한 것에 대해 먼저 사과하라" 지난 7월 30일 출시한 콘솔 타이틀 <몽현 Re:Master>(몽현 리마스터, 이하 몽현)를 두고 퍼블리셔 메이플라워 엔터테인먼트워(이하 메이플라워)와 번역가의 계약금 지급과 관련해 분쟁이 생겼다. 번역가는 지난 9일, 각종 커뮤니티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번역가의 주장이 담긴 글을 요약하면,  <몽현>은 장르 특성상 번역 분량이 많아 작업 초반부터 금액 문제로 잡음이 계속됐다. 이에 계약서를 작성하고 이행하기로 메이플라워와 합의했다. 하지만 메이플라워가 게임 발매 후 판매량이 저조해 계약금의 1/5만 지급하면 안되겠냐고 얘기하면서 분쟁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번역가는 메이플라워가 계약서에 기재된 금액을 30일 이내에 지급하다는 계약을 위반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더불어, 메이플라워가 검수 미스로 <몽현> 스위치판 번역이 구버전으로 적용돼 번역 퀄리티의 불만이 자기에게 오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를 메이플라워에 얘기했으나, 대표는 CS로 온 요청에만 회신하라며 정상화를 지연시켰다고 주장했다. 유저들은 번역 작업에 대해 제대로 대우 받지 못하고 있다는 번역가의 말에 분노했고 화살은 메이플라워로 향했다. 디스이즈게임은 양 측의 입장을 모두 들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관련 커뮤니티의 글을 접한 후 번역가와 메이플라워 측 모두에게 연락했다. 그리고 각각의 정황 설명, 그리고 그들이 주장하는 바를 정리했다. 양 측은 현재 법적 대응을 할 계획이다. / 디스이즈게임 정혁진 기자 ※ update: 기사가 보도된 지 다음 날(오늘, 12일), 메이플라워 엔터테인먼트와 번역가가 만나 서로 오해를 풀고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번역비 역시 지급됐으며, 법적 소송도 진행하지 않겠다는 입장도 밝혔습니다. 본 기사 하단에 추가 보도 내용을 넣었음을 밝힙니다. # 몽현 번역가 "친분만 내세우는 대표, 신뢰를 훼손시켰다" 번역가는 2018년 말부터 2019년 4월까지 메이플라워에 다녔고, 이후 다른 직장으로 옮겼다. <몽현>에 대한 얘기는 그 해 겨울부터 나왔다. 당초 번역 작업은 메이플라워 내부에서 하려고 했는데, 사정상 외부작업을 해야 했고 결국 본인에게 작업을 부탁했다고 밝혔다. 국내 출시한 비주얼 노벨 다수를 작업했기에 관련 노하우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그는 처음 <몽현> 진행 소식을 접하고 나서 메이플라워의 사정이 좋지 않은 것을 고려해 "그냥 진행해드리겠다"고 얘기했다. 그러자 메이플라워 대표는 "무료로 시킬 수는 없다. 보수는 지급하겠다"고 얘기했다. 이후 번역가는 번역비를 많이 주지 않아도 되니 러닝 개런티로 진행하자고 했는데, 메이플라워에서는 이를 부담스러워 했고 결국 일정 금액을 구두 합의하는 것으로 일단락지었다(1차 합의). 그런데 그가 <몽현>의 번역 작업을 받아 보니 생각 보다 분량이 매우 많음을 확인했다. 구두로 합의한 금액으로는 매우 부족하다는 판단을 내렸고, 메이플라워 대표에게 비용을 다시 책정하자고 얘기했다(2차 합의). 대표도 동의했고, 최초 합의 보다 7배 가량 오른 금액으로 상향 조정했다. 번역가는 "당시 번역 비용도 <몽현>이 더 잘 팔리면 더 주겠다고 구두로 합의 했다"고 말했다. 번역가는 계약서 작성 이후 1/4의 금액을 선금으로 받았다. 하지만 계약금의 나머지 3/4를 아직 메이플라워에서 주지 않았고, 이에 대해 <몽현>의 예약 판매 성적이 저조했기 때문이 아닐까 하고 판단했다. 이후, 번역가는 메이플라워 대표로부터 계약금에 대한 연락을 받는다. 대표는 "예약 판매 수량이 저조해, 나머지 3/4를 다 주지 못할 것 같다. 선금 보다 조금 못하는 금액 정도 줄 수 있을 것 같다"며 양해를 구했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 메이플라워에 재직을 했던 것도 있고, 그 전부터 대표와 잘 알고 지내 회사 사정을 감안했다. 하지만 얘기한 금액으로는 어렵다고 판단해, 최초 계약서에 명시한 금액의 절반이 조금 넘는 금액만 받기로 구두 합의했다고 밝혔다(3차 합의). 하지만, 그 이후부터 번역가와 메이플라워 대표의 갈등이 불거졌다. 번역가는 <몽현>이 계속 총판 업체를 계속 구하지 못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다음날 지인에게 <몽현>이 모 총판과 계약됐다고 들었다. 번역가는 지인에게 총판과 <몽현>이 계약됐다는 얘기를 들었다. 번역가는 메이플라워 대표가 앞에서는 구하지 못했다고 하면서 뒤로는 구해놓고 계약금을 다 주려 하지 않는다고 생각했고 전화로 거세게 항의했다. 그는 통화 당시 대표에게 위탁 계약을 했다는 얘기도 들었다고 말했다. 번역가는 "메이플라워 대표는 최종 구두 합의한 계약금도 주지 않고 있고, 언제까지 주겠다는 얘기도 없다"며 대표와 신뢰 관계가 훼손됐음을 밝혔다. 또 "<몽현> 프로젝트 전부터 감정이 좋지 않았다. 한 번도 제때 금액을 받아본 적이 없다. 계약서를 쓰자고 하면 "나를 못 믿냐"며 친분을 내세웠다"고 말했다. 더불어 <몽현> 출시 이후 유저들에게 번역 퀄리티 항의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메이플라워가 최종 검수를 실수해서 이전 빌드가 올라갔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현재 계약금에 대해 개인적으로 법적 소송을 준비 중이다. 더불어 "얼마가 됐든 번역 작업을 한 대가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더 이상 외주 번역을 맡는 프리랜서가 계약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해서는 안된다. 더불어, 프리랜서 업계에서 계약서를 제대로 이행하는 문화가 자리잡기 바란다"고 말했다. 번역가가 커뮤니티에 올린 <몽현> 관련 게시물. # 메이플라워 "지불할 의사는 있다. 단, 오해하고 욕설한 것에 대해 먼저 사과하라"   서두에서 얘기했듯, 번역가의 글이 커뮤니티에 확산된 이후 메이플라워에 대한 비난이 이어졌다. 메이플라워 대표(이하 대표)는 "일부 맞기도 하지만 틀린 것도 있다. 많은 부분이 왜곡됐고, 작위적으로 쓴 부분도 있다"며, "커뮤니티에 일방적으로 글을 올리고 우리에게 확인도 없이 이를 공론화시켜 잘못된 쪽으로 일이 커졌다"고 주장했다. 메이플라워는 이에 대해 공식 성명을 내놓고 법적 조취를 취할 것이라며 번역가의 말을 반박했다. 잔금은 당연히 지급할 것이나, 번역가가 한 잘못된 행동에 대해 받은 안좋은 영향으로 받은 회사의 이미지 실추에 대해서는 짚고 가고 싶다는 입장이다. 더불어, "지금이라도 무례한 행동을 사과한다면 본인이 깎은 금액까지 포함해 잔금을 지불할 것이다. 지불하지 않을 의도는 전혀 없음을 강조한다"고 밝혔다. 디스이즈게임은 관련 정황에 대해, 동일하게 대표에게도 들었다. 대표는 처음 <몽현>에 대해 비주류 게임이어서 맡아야 할지 망설였다고 말했다. 그런데 번역가가 <몽현>을 맡아야 한다고 얘기했다고 밝혔다. 그는 번역가가 "게임도 너무 좋고, 회사가 잘 됐으면 좋겠다. 번역비를 받지 않고 하겠다"고 들었고, 조언도 해줘서 진행은 하되, 어느 정도 금액은 지불해야 하겠다는 생각에 계약금을 지불했다(앞서 번역가가 얘기한 최초 구두 금액). 그런데, 대표는 번역가가 당시 다니던 직장도 있고 번역을 겸하다 보니 하기 힘들다는 얘기를 들었고, 시간상 다른 방안도 없고 해서 계약을 하기로 결정, 두 가지를 제안했다. 1) 계약금 일부를 받고 나머지는 판매된 것에 대해 수익률을 정해 몇 %를 더 주겠다는 것과, 2) 일반적으로 번역 비용을 책정해 계약금을 지급하는 형태. 대표는 번역가가 처음에는 1번을 선택했다가, 몇 시간 후 2번으로 하겠다고 말했다고 했다. 그래서 위 2차 합의 내용 대로 계약금을 책정했고 1/4의 금액을 선금으로 지급했다. 대표는 번역가가 "판매가 저조하면 잔금을 받지 않든, 더 적게 받을 수 있다"고 얘기했고 "말이라도 고맙다"고 답했다. 대표는 번역가에게 정산 일정에 대해 "7월 31일 출시 후 한 달 뒤인 8월 31일까지 송금하겠다"고 얘기했다. 이후 <몽현>의 예약 판매가 7월 초~말까지 진행했는데, 대표는 총 2,000장을 찍었는데 1/4 가량만 판매됐다고 말했다. 나머지 3/4의 재고가 남은 것. 그래서 대표는 번역가에게 "판매가 저조한데, 잔금을 좀 적게 줘도 괜찮겠냐"고 양해를 구했다. 번역가가 "얼마를 줄 수 있는가"라고 물어 대표는 "내가 얘기하는 것은 도의가 아닌 것 같다. 네가 금액을 알려주면 좋겠다"고 얘기했고, 위 3차 합의 금액이 구두로 얘기됐다. 대표는 번역가가 소량의 금액을 낮춰준다고 하여 양 측이 구두로 합의를 했고 번역가에게 감사를 표했다고 말했다. 또 번역가가 얘기한 1/5 금액을 제안한 것은 사실 무근이라고 주장했다. 대표는 번역가와 마찬가지로 3차 합의 이후 문제가 불거졌다고 말했다. 합의 이후, <몽현>의 총판 판매처를 구하지 못해 온전히 혼자 팔아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고 얘기했다. 이후 대표는 모 총판으로 가서 위탁으로라도 받아서 최대한 판매를 부탁했고, 정산은 한 달 뒤에 하는 것으로 요청했다. 총판은 이를 수락했고, 결국 <몽현>은 위탁 판매를 하게 됐다. 대표는 "부탁 이후 총판에게 10원 한 장 받은 것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후 대표는 8월 초, 번역가에게 전화를 받았다. 번역가가 나머지 물량에 대해 물었고, 왜냐고 번역가에게 되물으니 "내가 지인에게 들었는데, 모 사이트에서 <몽현>을 팔더라"고 얘기했다. 대표는 맞다고 했더니, 번역가가 화를 내며 "물건을 다 팔았으면서 왜 계약금을 깎아달라고 하나"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얘기를 들은 대표는 번역가에게 "제대로는 총판을 준 것이 아니라 위탁으로 팔았다. 돈이 들어온 것도 없고, 판매된 것을 정산해야 하므로 8월 말이 되어야 알 수 있다"라고 번역가에게 해명했다. 하지만 그는 번역가가 계속 거세게 화를 내며 전화를 끊었다고 말했다. 대표는 8월 31일 이후 11일이 지난 지금까지 번역가에게 잔금을 지급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디스이즈게임에 "지불을 하지 않은 것은 맞지만, 번역가가 무례한 행동을 한 것이 서운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돈을 다 받고 총판 계약을 한 것도 아니고, 10원도 못 받고 위탁 판매를 해야 하고 한 달 뒤 상황을 봐야 한다고까지 얘기했음에도, 이를 듣지 않고 심한 말을 한 것은 좀 심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대표는 "자초지종까지 다 설명했는데 커뮤니티 글을 보면 본인이 한 행동들은 모두 빠져 있다. 그렇다고 내가 지불하지 않은 것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인정한다"며, "만약, 그것만 가지고라면 당장이라도 지급할 수 있다. 하지만, 그간 관계도 있는데 그렇게 행동한 것에 대해서는 먼저 짚고 넘어가야 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밝혔다. 대표는 번역가의 얘기와 상관 없이 잔금을 줄까 하고도 생각했지만, 그렇게 되면 번역가가 커뮤니티에 쓴 얘기를 다 인정해버리는 것이 된다며 그것이 그에게 지급일이 지났음에도 주지 않고 있는 이유라고 밝혔다. 그는 "수 많은 계약을 했고 14년 간 메이플라워를 잘 운영했는데, 자기 목적만 노출한 접근 방식은 좀 우려스럽다. 앞으로 일을 할 다른 이들과의 관계도 우려스럽고. 번역가의 글로 인해 회사의 이미지 손실, 직원들을 생각하면 이 상황을 어떻게 짚고 넘어가야 할지 깊이 고민된다"고 말했다. 끝으로, 대표는 "여전히 번역가에게는 사과 한 마디도 없다. 간간히 잔금을 지급해 달라고 회사 직원에게 전화오는 것이 전부"라고 말했다. 메이플라워 엔터테인먼트가 밝힌 입장문. # 지나친 오해 풀고 원만히 해결... 법적 소송도 진행하지 않을 것 (update. 9/12, 22:15) 기사가 보도된 이후 이틀이 지나, 양 측의 불화가 해결됐다. 양 측은 오늘(12일) 오후 8시 58분, 공동입장문을 발표했다. 둘은 오늘 오후 4시경 만나, 서로에 대한 오해를 풀었다고 밝혔다. 번역가는 디스이즈게임에 "기사 보도 이후 다른 곳에서 추가 기사가 올라갔는데, 본인 취재 없이 상황이 나열돼 입장이 나와 있지 않아 오늘 커뮤니티에 추가로 글을 올려 상황에 대한 추가 설명을 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글 말미에 분쟁에 대해 정리했으면 좋겠다, 용의가 있다면 연락 주면 좋겠다"는 점도 남겼다. 이후 대표는 글을 인지하고 번역가에게 연락해 만났다. 번역가는 그간 대표와 업무상 겪으며 서운했던 부분에 대해, 대표는 불화가 불거질 때 번역가가 한 심한 언행에 대해 사과를 바랐다. 양 측은 관련 부분에 대해 오해를 풀었다. 번역가에게 번역비도 지급됐다. 공동입장문을 통해, 양 측은 지나친 오해를 풀고 상황이 원만히 해결됐다고 밝혔다. 사적 오해로 시작된 일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회사의 이미지 실추, 과도한 비난을 감수하는 것은 가혹하며 이는 의도된 바가 아니라고 말했다. 더불어, 상호 합의에 따라 양 측이 계획하던 법적 소송 역시 진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추가로 <몽현 리마스터>에 번역 텍스트 상 일부 어색한 부분에 대해 유저가 제기한 부분들은 회사와 번역자가 협의해서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인간의 내면을 게임으로 표현하는 방법, 인디게임 '도어' 체험기
1인 인디 게임사 플레이 메피스토왈츠의 플랫포머 '도어' 사람의 마음, 감정을 다루는 게임은 다양한 장르로 선보여 왔다. 기본적으로 이러한 게임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내면의 모습을 시각, 조작화해 우리의 공감을 얻고 때로는 마음을 어루만져 주기도 한다. 1인 인디게임사 플레이 메피스토왈츠의 홍미남 대표는 평소 이런 내면의 이야기를 다루는 것에 주목했다. 첫 프로토타입 이후 3년여 시간 끝에 세상에 공개한 <도어>는 인간 내면의 감정을 소재로, 상처 받은 자아를 치료한다는 설정을 갖고 있다. 게임은 독특한 게임성과 메시지 전달로 공개 이후 전세계 관심을 받았고 작년 도쿄게임쇼 인디프라이즈 후보 선정을 비롯해 인디 컬렉션 재팬에 초청되는 등 각종 인디 행사에도 소개되기도 했다. <도어>는 오는 9~10월 중 스팀 얼리 억세스를 실시한 후 내년 3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현재 데모 버전인 관계로 스테이지가 매우 적은 관계로 게임을 체험한 소감을 간단히 정리했다. / 디스이즈게임 정혁진 기자 # 마음의 세계와 감정을 게임으로, 색다른 플랫포머 <도어> 보통의 플랫포머 게임은 스테이지에 주어진 각종 기믹을 돌파하고 퍼즐을 풀으며, 높은 난이도를 돌파하는 것에 있다. 물론 <도어>도 플랫포머 장르기에, 플레이 방식은 다르지 않다. 다양한 스테이지가 있고, 빨강/파랑/초록 3개의 마음의 조각을 모아서 문을 넘어 다음 스테이즈로 진행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여기에는 그보다 조금 독특한, 홍 대표의 철학이나 내러티브가 들어가 있다.  얼리 억세스 전 데모 버전인 관계로 일부 스테이지만 체험할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 스테이지의 구성은 꽤 직관적이고, 많은 것을 간접, 은유적으로 표현하고자 한 노력을 엿볼 수 있었다. 홍 대표가 하고자 하는, 혹은 게임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대체적으로 잘 전달되는 편이다. 개발자는 게임 여러 곳에 의미를 집어넣어 절대 단순하지 않은 플랫포머를 만들어냈다. 게임 내 챕터는 모두 어떤 아이들의 자아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자아라는 소재를 매개체로, 각자의 사정으로 상처를 받은 아이의 마음을 치유해준다는 틀로 만들었다. 참고로, <도어>는 홍 대표가 철학자 헤겔의 '마음의 문을 여는 손잡이는 안쪽에만 달려 있다'는 인용구를 기반으로 개발한, 마음의 세계와 감정을 다루는 게임이다. 서강대학교 게임교육원 때 만든 첫 프로젝트인 <에고(Ego)>로부터 시작됐다. <에고>의 기획적인 부분에서 디밸롭된 별개의 게임이다. # <도어>가 인간의 내면을 게임으로 표현하는 방법 <도어>는 의사가 진찰을 하기 위해 환자의 상태를 살피듯, 자아 속 형성된 복잡한 미로를 이리저리 돌리며 아이의 마음을 살핀다. 상처의 치유=퍼즐 해결이라는 의미를 잘 연결시켜, 유저가 스테이지를 클리어 해야 하는 목적을 적절하게 부여했다. 물론, 게임은 단순 설정에서 그치지 않았다. 게임의 배경부터 음악, 스테이지의 전체적인 톤은 모두 아이의 자아 상태를 반영한다. 챕터의 자아가 우울한 상태면 우울한 음악이 나오고, 긴장하는 상황이라면 또 그에 맞는 음악이 나온다. 만약, 아이의 마음이 어지럽다면 스테이지 카메라가 여러 시점으로 분할되기도 한다. 진행 곳곳 벌어지는 상황에 대한 설명이 잘 되어 있어 이러한 의미 부여가 겉돌지 않는 느낌이다. 그렇다면 마우스가 움직이지 않는 스테이지는? 이는 (아이의) 마음이 굳어 있다는 설정이다. 굳은 마음은 퍼즐을 풀거나 각종 상호작용으로 풀어줄 수 있다. 게임은 시중에 출시되는 여러 게임들과 사뭇 다른 외관을 지닌다. 약간 몽환적이기도 하고, 선명함과는 거리가 멀다. 어떻게 보면 직접 연필로 그림을 그리거나, 수묵화 같은 느낌도 든다. 어쨌건, 전반적으로 좀 남다르다는 얘기다. 여러 개의 시점, 다른 구도의 화면은 어지러운 자아를 의미한다. 홍 대표는 당시 인터뷰에서 유저가 다른 감정 속에 있다는 것을 전달하기 위한 표현법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고흐의 터치나 피카소의 청색시대 표현, 마크 로스코의 컬러 등 다양한 것들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극히 일부 스테이지만 경험했기에 모든 컨셉을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향후 늘어나는 스테이지와 챕터를 통해 표현될 다양한 자아의 내면 모습이 기대된다. # 플랫포머 장르로서 역할도 충실 큰 틀의 관점에서, <도어>는 상처받은 감정을 치유하는 방법이 무엇일지에 대해 접근한 게임이다. 스테이지 위에 존재하는 마음의 조각을 모으는 스테이지가 있는가 하면 나눠지고 어지러운 마음을 표현한 화면에서 길을 찾는 부분도 있다. 이는 의식에서 전의식, 전의식에서 무의식으로 가는 여정이다. 단순히 길을 찾아가는 형태부터 분할된 화면 속에서 퍼즐을 푸는 것, 2D로 된 곳도 있다. 선택지가 계속 두 개씩 주어져 이를 선택하며 나아가는 스테이지도 있다. 다양한 형태를 만날 수 있다. 장르 자체로서의 완성도도 현재로서는 합격점이다. 얼리 억세스가 발표되고 나서 좀 더 많은 스테이지를 하면 좋겠지만, 지금으로서도 게임은 꽤나 입체적이고 도전 욕구를 자극한다. 외형에서 보여지는 다양한 메시지와 표현법과는 별개로, 게임은 역시 플랫포머 게임이다. 게임이 진중하고, 심오한 메시지만 추구하는 것은 아니라는 얘기다.  홍 대표는 메시지의 전달 여부와 상관 없이 플랫포머 장르 그 자체의 재미도 전달되기 바랐다. 마치 영화 '매트릭스'가 액션으로도 재밌지만 철학적인 메시지로 다른 재미를 안겨주듯. 어쨌든 각종 퍼즐을 풀기 위해 고민을 해야 하고, 어딘가로 이동하거나 오르거나 할 때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그러나 스피드 런 같은, 시간에 쫓기는 게임은 아니므로 천천히 하면 된다. 성급하면 되려 어려워지는 편 같다. 물론 떨어져서 죽게 되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비극을 맞게 되지만, 다행히 현재까지 진행한 요소들(마음의 조각을 얻었다던지)은 저장된다. 단, 길은 처음부터 진행해야 한다. 그래도 이정도면 천만 다행이다. # 그 밖의 요소, 얼리 억세스 버전에서 만날 수 있는 것들 향후 <도어>는 정식 버전에서 많은 스테이지로 구성된 챕터들로 구성될 예쩡이다. 얼리 억세스 단계에서는 3~4개 챕터에 30개 정도 스테이지를 계획하고 있다. 스토리라인과 별개로 싱글 모드 외 '챌린지 모드'도 계획 중이라 밝혔다. 스토리 필요 없이 매우 어려운 퍼즐, 플랫포머 게임을 경험할 수 있다. 도전 콘텐츠인 셈이다. 또, 챕터에는 분기점이 존재하며 두 개의 문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지 않은 길처럼 유저는 두 가지 중 하나를 신중하게 생각해서 선택하고 그로 인해 달라지는 점이 생긴다. 선택이 어떻게 결정될지 모르겠지만 다회차 요소가 될 수는 있겠다. 게임은 얼리 억세스 때 개발된 스테이지 추가를 비롯해 스토리 라인 보강, 사운드나 원화 작업 등 다양한 콘텐츠를 보완한 다음 2021년 3월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게임플레이일기]목장이야기~시작의 대지~(2)
<게임 내용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 본 게임의 호감도 시스템은 아주 간단하다. 대화를 하거나, 선물을 주거나, 대회에 참가/우승하거나 하면 호감도가 업되는 시스템. 여캐를 고를 경우 남편 후보감에게 말을 걸면 어느정도 호감이 있는지 이름 옆 하트의 색으로 알 수 있으며, 남캐를 고를 경우 아내 후보감 이름 옆에 하트색이 표시된다. (히든 캐릭의 경우, 고백을 하기 전까지 하트색이 표시되지 않는다) 하트의 색은 순서대로 검정>보라>파랑>연두>노랑>분홍>빨강 슈가슈가룬...? 고백은 일정한 이벤트를 본 후 하트색이 파랑일 때, 반지를 건네면 끝✫ 애초에 농장경영이 목표가 아니라 남편감을 구하려는 불순한 의도로 귀농한 나였기에 파랑색 정도야 이미 1년차 여름에 달성했지만... 역고백의 길은 멀고 멀었다. 역고백 조건은 선물 100회(!) 이상, 반지가 인벤 안에 들어있을 것. 선물은 1일 1회만 줄 수 있고, 닐은 1년차 봄 9일에 등장한다. 그렇다면, 봄 9일부터 하루 한차례, 매일 빼놓지 않고 여..아니 선물을 주었을 때 100회차는 대체 며칠인겨? 애인이 생겼을 때는 해보지도 않았던 D-day 100일째 세기에 도전 100회차가 되는 날은 겨울 중순께. (그렇지만 그날 날씨가 구리거나 다른 행사가 있으면 안됌) 불굴의 의지를 가지고 여물을 키운다.. 황금알을 낳는 닭에게 지지 않겠다는 듯이 소는 우유를 3양동이씩 뿜어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D-day. 하트는 벌써 분홍... 호감도로만 계산하면 결혼 직전까지 갔다고 보면 된다. 닐에게 주려고 이미 2달전에 쟁여둔 반지를 가지고 두근두근 닐의 집에 도착. 닐은 물어볼 말이 있다면서 굳이 산 정상(!)에 올라가자고 한다. 평소와 같은 살벌한 표정으로 취조하듯이 '좋아하는 사람이나 사귀고 싶은 사람이 있냐'고 묻는 닐. 그러더니 갑자기 "어...없으면 대신 내가 되어줄까?"라고 하는데... 처음 보는 표정에 당황... 여러 게임을 해봤지만 이렇게 신박한 고백은 처음이었다. 선택지는 더욱 괴랄했는데, 1. 되어줘 2. 별로 안되어줘도 돼 ->???????????? (모 일본 유튜버도 "거절할 때 대사로 2번은 좀 이상하지 않냐?"고 하며 웃더라) 나는 드디어 내 귀농 첫번째 목표가 달성되었기 때문에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1을 클릭🖱 그리고 닐과 커플이 되었습니다~! 커플이 되자마자 닐은 급격한 캐붕을 겪기 시작한다. 지금까지의 츤츤은 어디가고 데레만이 남았으며 가끔 선물도 갖다주고 무엇보다 "나랑 사귀는거...어떤것 같아? 난 이대로 둘이 계속 같이 있을 수 있으면 최고일것같은데..."라는 말도안되는 대사를 날리면서 부끄러워하기 시작한다... 클로제(마을병원 의사)가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광대가 승천하고 있었기에 제 2의 목표: 결혼을 향해 돌진하기로 다시한번 굳게 마음먹었다. 때마침 하트색도 빨간색이 되었으니, 이제 결혼뿐인가... 그러나 나에게는 "역 프로포즈"라는 또 한차례의 고비가 기다리고 있었으니...
PS5 국내 예약판매 전량 매진... 일부 판매처 혼선 빚기도
18일 정오(낮 12시)부터 온, 오프라인 판매처에서 예약판매 실시 오늘(18일) 정오(낮 12시)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 소니의 차세대기 플레이스테이션5(이하 PS5)가 시작한 지 한 시간도 채 안돼 매진됐다. PS5는 정오부터 PS파트너샵 플러스 및 AT게임 온라인 몰과 PS 파트너샵, 그리고 주요 온라인 쇼핑몰, 오프라인 매장 등 온라인 11곳, 오프라인 30곳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SIEK는 전날 보도자료를 통해 관련 내용을 공지했다. 이후 정오부터 온, 오프라인 매장이 PS5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많은 유저가 몰리며 온라인 접속이 중단되는 곳도 발생했다. 오프라인 매장 중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으로 접수를 받는 모습도 보였다. 그러나 PS파트너샵 플러스, 예판넷 등 일부 판매처는 정오가 되기 몇 분 전 갑자기 예약판매 연기(혹은 중지)를 밝히며 혼선을 빚기도 했다. PS파트너샵 플러스는 2분 전 내부사정으로 연기된다는 긴급 공지를 했다가 12시 6분에 다시 20분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공지했다. 20분에는 정상적으로 진행됐으며 36분에 전량 판매됐다. 예판넷의 경우에도 마찬 가지로 1분 전 전체 중지됐다는 내용을 밝혔다가 12시 8분 다시 시작했다.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의 PS5 예약판매 긴급 공지 내용. 예판넷의 PS5 예약판매 긴급 공지 내용. 정상적으로 시작한 곳에서 기다린 유저는 PS5를 구매했지만, 일부 판매처들의 혼선으로 예약판매를 기다리던 유저들이 구매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했다. 이에 대해 일부 유저는 불만을 나타내기도 했다. 중고 마켓에서는 PS5 구매에 성공한 이들이 최대 120만 원까지 PS5를 되파는 모습도 보였다. SIEK 관계자는 "PS5 국내 예약판매는 정식으로 낮 12시에 시작했다. PS파트너샵 플러스의 20분 가량 연기는 내부 서버이슈로 보인다"며, "판매처마다 예약판매 시간이 다르게 진행된 것과 혼선으로 유저들이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은 인지하고 있다. 하지만 PS5의 추가 예약판매는 물량이 확보돼야 진행, 발표할 수 있기에 현재로서는 특별히 말씀 드릴 수 있는 것이 없다"고 말했다. PS5는 오는 11월 12일 한국을 포함해 일본, 미국 등 7개 시장에 먼저 출시되며 19일에는 유럽, 중동 남미 등 나머지 지역에 출시한다. 가격은 울트라 HD 블루레이가 장착된 기기는 628,000원, 블루레이가 없는 디지털 에디션은 498,000원.
'미르4' 트레일러 3종 공개... "K-판타지 선보인다"
'전설의 시작' 통해 권력 둘러싼 문파 간의 갈등 그려내 위메이드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미르4>가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첫 번째 발걸음을 내디뎠다. 오늘(11일) 위메이드는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르4>의 다양한 장면이 담긴 영상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총 3개로 게임의 특징을 담은 '오리엔탈 무브먼트', 배우 서예지가 출연한 '매니페스토 영상', 게임의 전반적인 스토리를 담아낸 '전설의 시작'이다. 그중 가장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인게임 플레이 영상을 담아낸 '오리엔탈 무브먼트'와 세계관이 담긴 '전설의 시작'. 먼저 오리엔탈 무브먼트는 <미르4> 캐릭터들의 다양한 모션과 경공 장면을 다룸은 물론, 영상 막바지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한 몬스터도 등장해 의문을 자아낸다. 반면, 전설의 시작은 <미르4> 세계관에 중점을 두고 있다. 따라서 오리엔탈 무브먼트와 같은 경공이나 액션신은 없지만, <미르4> 특유의 그래픽과 확장된 동양풍 세계관을 충실히 담아내고 있다. 특히 영상에 '무엇이 선이고 악인지 당신은 자부할 수 있는가'라는 대사가 등장함에 따라, 권력을 둘러싼 문파간의 갈등을 세심히 그려낼 것으로 보인다. 전 세계 5억 명을 열광시켰던 <미르의 전설2> 세계관을 계승한 <미르4>는 사냥, 채집, 채광 등 성장과 경제적 가치를 충족시키는 콘텐츠는 물론 정치, 경제, 사회 시스템을 통해 동료들과 소통할 수 있는 높은 자유도를 선보일 예정이다. 성장과 전투에 중점을 둔 기존 모바일 MMORPG와는 차별점을 둔 셈이다. <미르4>는 오늘(11일) 사전 예약을 시작했으며, 신청자 전원에게 한정판 '비천왕국의 신비로운 반지'를 지급할 예정이다. <미르4>는 하반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출처: 위메이드 유튜브) (출처: 위메이드 유튜브)
김정수 감독과 T1의 실패한 '동행'
감독과 시간의 관계를 다시금 돌이켜보다 김정수 감독이 결국 3년의 계약 기간을 채우지 못한 채 T1과의 계약을 종료했다. 13일 T1은 공식 SNS를 통해 김 감독과 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T1은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김 감독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김 감독은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 연속 롤드컵 본선행을 이끄는 한편, 지도했던 팀에서 '칸' 김동하, '더샤이' 강승록, '너구리' 장하권 등 굵직한 탑 라이너들을 육성하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때문에 올해 T1과 김 감독의 만남은 많은 이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두 거물의 만남은 '실패'로 막을 내렸다. 김 감독과 T1의 '동행' 과정을 돌아보고, '실패 요인'도 짚어봤다. / 디스이즈게임 이형철 기자 많은 기대를 받았던 김 감독과 T1의 만남은 '실패'로 끝났다 (출처: T1 페이스북) # 환상적인 '시작'과 의아했던 '중간 과정' 시작은 환상적이었다. 김 감독은 김 감독은 칸, '클리드' 김태민, '마타' 조세형 등 스타 선수들이 떠난 와중에도 신인 탑 라이너 '칸나' 김창동을 키워내며 스프링 시즌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특히 칸나, '엘림' 최엘림 등 T1 아카데미에서 육성한 신인 선수들을 망설임 없이 활용한 것 역시 많은 이의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T1은 서머 시즌 들어 급격히 흔들렸다. 다이나믹스와의 경기 패배 이후 속칭 'T1 파훼법'이 등장함과 동시에, 빠른 속도의 메타를 따라가지 못하는 모습이 연일 노출됐기 때문이다. 결국 T1은 아프리카와의 와일드카드전을 패배한 데 이어 롤드컵 선발전에서도 고배를 마셔야 했다.  관련 기사: 속도의 딜레마, 페이커는 '반드시' 변해야 하는 걸까 특히 많은 이는 롤드컵 선발전에서 그간 활용했던 '클로저' 이주현-'커즈' 조합이 아닌, '페이커' 이상혁-'엘림' 최엘림 듀오를 꺼낸 것에 아쉬움을 표했다. 또한, 롤드컵 선발전이라는 중요한 경기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러야 했던 '구마유시' 이민형 활용법에 대한 지적도 적지 않았다.  페이커-엘림-구마유시는 정규시즌 중 단 한 번도 함께 출전한 적이 없는 선수들이다. 정규 시즌 중 단 한번도 호흡을 맞춰보지 않은 선수들이 가장 중요한 경기에 출전한 것이다. 그렇게 T1은 선발전 내내 호흡 문제를 노출하며 허무하게 롤드컵 티켓을 놓쳤다. 김정수 감독은 "2020년 T1의 성적에 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난다"라며 "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하고, 믿고 따라준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속칭 'T1 파훼법'이 등장하기 시작한 다이나믹스전 (출처: 라이엇 게임즈) # 시간이 필요한 건 분명하나, '아쉬움'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어떤 스포츠건 새로운 감독이 팀에 색깔을 입히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다.  종목이 달라 객관적인 비교가 어렵긴 하지만, 전북 현대를 왕조로 이끈 최강희 감독은 '감독과 시간'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예다. 2005년 팀에 부임한 최 감독은 그해 FA컵, 이듬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 등을 이끌며 승승장구하는 듯했지만 정규리그 우승까지는 5년의 시간이 걸렸다. 심지어 2008년 초반에는 성적 부진으로 인해 경질론에 휩싸이기도 했다.  하지만 구단은 최 감독을 끝까지 믿었고 그 결과 전북 현대는 K리그 우승 6회,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 2회 등 금자탑을 쌓아 올렸다. 자신의 철학을 팀에 불어넣는 것이 매우 어렵고 시간이 필요한 일임을 잘 보여주는 사례인 셈이다. 구단의 기다림에 부응한 최강희 전 전북현대 감독 (출처: 전북현대 유튜브) 물론 T1에 부임한 김 감독이 다소 아쉬운 행보를 보인 것은 사실이다.  서머 시즌, 롤드컵 진출 실패는 차치하고서라도 본인이 제기한 '오더 불일치' 문제에 대한 해답을 시즌 내내 찾지 못한 것이 크다. 특히 2라운드 후반 T1의 상승세를 이끌었던 커즈와 클로저는 가장 중요한 순간,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반면 구마유시, 엘림, 페이커 등은 팀의 상승세가 이어지는 동안엔 얼굴을 내밀지 못했지만, 역설적이게도 가장 중요한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 만약 김 감독이 이들에게 중책을 맡길 생각이었다면 조금 더 일찍 준비했어야 했다.  이번 서머 시즌은 그 어느 때보다 상-하위권 팀 간의 양극화가 절정에 이르렀던 시즌으로 꼽힌다. 더군다나 T1은 가장 흔들렸던 시기에도 리그 최하위권에 위치한 한화생명과 설해원 프린스는 꼬박꼬박 잡아냈다. 김 감독이 '오더 불일치' 문제를 해결하고자 새로운 카드를 염두에 뒀었다면, 최소한 이 팀과의 경기에서 실험이라도 해봤어야 했다. 아쉬움이 남는 이유다. '롤드컵 청부사', '탑솔러 조련사'로 주목받았던 김정수 감독과 T1의 만남은 양쪽 모두에게 상처만 남긴 채 마무리됐다. 김 감독은 2016년부터 이어져온 '매년 다른 팀으로 롤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멈춰야 했고, T1 역시 이름값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표를 받아들여야 했다.  김 감독과 T1이 어떤 행보를 걸을지, 어디에서 마추지게 될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양쪽 모두 한 번쯤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들이 생겼다는 것이다. 과연 2020년이 김 감독과 T1에 어떤 '경험치'를 안겨줄지 눈길이 가는 이유다. 김 감독은 2020년을 통해 어떤 것을 느꼈을까 (출처: T1 페이스북)
요가를 시작해야 하는이유 알려드릴게요♡♡♡ #부위별로 살빠지는 #요가운동따라하기 #요가로 스타일리시해져라 #요가스튜디오에 있는 것만으로도 당신은 #트렌디해 보인다. #당장 #요가를 시작해야 할 이유, 충분하지 않은가.
요가를 시작해야 하는이유 알려드릴게요♡♡♡ #부위별로 살빠지는 #요가운동따라하기 #요가로 스타일리시해져라 #요가스튜디오에 있는 것만으로도 당신은 #트렌디해 보인다. #당장 #요가를 시작해야 할 이유, 충분하지 않은가. 요가, 웰빙 바람을 타다 #조깅과 #헬스에 열중하던 #할리우드 #스타들은 이제 모두 #요가로 #돌아선 #듯하다. 익히 알려진 것처럼 #마돈나, #기네스 #팰트로, 줄리아 로버츠, 오프라 윈프리 등이 요가에 빠졌다. 또한 트렌디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에서도 힙한 레스토랑이 나오듯 #요가 #스튜디오가 자주 등장한다. 몸과 마음이 피곤한 사람들에게 요가는 몸매를 가꾸는 이상의 의미가 있다. 헬스클럽에서 울퉁불퉁한 근육을 만드는 대신, 매끄럽게 정돈된 보디 라인을 만들고, 호흡과 명상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일석이조 효과가 있는 것이다. #호흡만 잘해도 살 빠진다? #요가를 해서 슬림해진 것은 #동작을 열심히 따라 해서 그렇기도 하겠지만, 호흡의 영향이 크다. 모든 근심과 불안,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라. 명상 호흡을 하면 자신의 몸 상태를 깨달으면서 스스로 음식을 조절하게 되고, 스트레스를 덜 받게 돼 스트레스성 폭식의 증상이 사라진다. 복식 호흡의 방법은 코로 뱃속 깊이 숨을 들이마셔 배가 나오게 하고 숨을 내쉬면서 배가 들어가게 하는 것이다. 처음엔 졸음이 몰려올 수도 있지만 한곳에 집중하면 이내 머릿속이 맑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뇌에 흐르는 산소 양을 증가시키고 스트레스와 피로를 없애주며 에너지를 상승시킨다. #요가 하기 전, 체크하라 ! 일단 편안하고 땀 흡수가 잘 되는 옷을 입는다. 양말, 안경, 렌즈, 거들이나 브래지어 등 몸에 있는 불편한 것은 다 벗자. 맨발에 노메이크업, 자연에 가까운 차림이 좋다. 통풍이 잘 되고 공기가 맑은 곳이 좋다. 집에서 할 때는 명상 음악을 틀어놓는 것 정도는 괜찮으나 TV나 라디오 등의 전자 기기는 모두 끈다. 큰 거울로 자세를 교정하면서 한다. ♡따라해보세요♡ 전문가에게 추천받다. 굽은 어깨를 펴고 군살 붙은 보디 라인을 정돈하는 법. 1.경직된 어깨와 등을 풀어주는 동작 손을 바닥에 두고 상체와 다리가 직각이 되도록 몸을 편 다음, 양손으로 발가락 사이를 잡고 천천히 몸을 아래로 굽혀 머리가 다리에 닿도록 한다. 등을 펴주고 위장을 튼튼하게 하며 혈액을 맑게 하는 효과가 있다. 2._변비·생리통에 효과적인 동작 대장·위장 등의 소화기 순환에 좋고, 위통·변비·생리통에 효과적인 뱀 자세. 엎드려 누워 발끝부터 아랫배까지 바닥에 붙인다. 양팔로 바닥을 짚고 누르며 천천히 머리와 상체를 젖힌다. 아랫배는 바닥에 붙이고 뒤꿈치는 모을 것. 3.허벅지 군살을 빼는 동작 군살을 근육으로 바꾸는 자세. 등을 곧게 펴고 힙과 허벅지 근육을 강화한다. 한쪽 다리를 높이 들고, 들어올린 쪽의 팔로 발끝을 잡고 다른 한쪽 팔은 앞으로 뻗는다. 허리, 힙 라인에도 자극을 주는 동작. 4._팔의 군살을 제거하는 동작 무릎을 직각으로 세우고 정수리가 바닥에 닿도록 몸을 굽힌다. 팔을 45도로 뻗은 상태에서 몸을 쭉 편다는 느낌으로 아래, 위로 힘을 준다. 팔 군살을 제거하고, 머리를 맑게 하는 효과가 있다. 5.둔탁한 뱃살을 빼는 동작 복부 지방 제거에 좋은 활자세. 엎드려 누운 채, 다리를 반쯤 접고 등뒤로 양손을 뻗어 양 발목을 잡는다. 양손으로 양 발목을 힘껏 끌어당겨 활 모양을 만든 다음 최대한 버틴다. 고개는 뒤로 젖히고 양쪽 무릎은 모은다. ================================ #요가전문가 @qaz9406 고의성으로 신고 하시는데요 무분별한 신고는 자제 해주세요. 빙글러로써 보기안좋습니다. 저도 똑같이 신고하겠습니다.
[코로나19] 다시 문 연 PC방, 14일부터 방역수칙 지키며 이용 가능
식사, 음료 섭취 불가능... 미성년자는 출입 금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14일부터 2주 동안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하향 조정한다. 같은 발표에서 PC방이 고위험시설에서 아예 제외되면서, 수도권의 PC방 출입이 가능해졌다. 이보다 앞서 부산, 대전, 강릉 등의 도시에서도 PC방을 '집합금지'에서 '집합제한' 시설로 바꾼 바 있다.  PC방 이용에는 몇 가지 이용 수칙이 적용된다. 첫째로 방문 기록, 마스크 착용 등 기존에 실시 중이던 중대본의 방역 지침을 준수한 상태로 시설을 이용해야 한다. 식당과 카페 등에서 시행 중인 '띄어 앉기'도 지켜야 한다. 둘째로 법적 미성년자는 아예 PC방을 이용할 수 없다. 중대본은 미성년자만 PC방을 이용할 수 없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지 않았다. 정상적인 등교가 어렵게 되면서 청소년들이 PC방으로 몰리는 '풍선효과'가 발생할 것을 우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셋째로 매장 내에서 식음료를 판매하거나 섭취할 수 없다. PC방의 주요 수입원이 먹거리 판매에서 발생하는만큼, 업주들 사이에서는 반쪽짜리 조치 해제라는 볼멘소리가 나온다. 박물관, 도서관, 노래방, 감성주점 등 집합금지 명령을 유지 중인 시설이 많은 상황에서 PC방은 기본적인 영업은 가능하게 됐다. 사업주와 이용자가 이같은 조치를 위반할 시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다. 명령을 어긴 상황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면 정부로부터 구상권을 청구받을 수도 있다. PC방은 지난 8월 15일 고위험시설로 지정됐으며,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수도권에서 영업을 할 수 없게 됐다. 업주들은 1인 시위, 청와대 국민 청원 등을 전개하며 강하게 반발한 바 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 타사 클라우드 게임 허용, 하지만 "반쪽 짜리"
이제 아이폰에서도 타사의 게임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다만 100% 허용했다고 보긴 힘들다. 애플은 미국 현지시각으로 11일, 새로운 운영체제 iOS 14에 그동안 금지했던 타사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의 원칙적인 허용을 발표했다. 즉 OS 업데이트 이후에는 아이폰에서 MS X클라우드, 구글 스태디아, 엔비디아 지포스 나우 등 타사 서비스에 가입은 할 수 있다. 직접 관리 가능한 폐쇄적인 생태계를 표방하는 애플이 의외의 결정을 내렸다는 기대도 잠시, 개별 게임은 앱스토어에 따로 등록하게 하고, 애플의 별도 심사를 받은 게임만 서비스할 수 있게 해 반쪽 짜리라는 비판이 나온다. X클라우드 사용 예시 애플은 클라우드 서비스 안에 묶이는 개별 게임이 자사의 심의를 받지 않았다는 이유로 타사 클라우드 서비스를 막아왔다. 이번 허용 조치도 클라우드 게임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하지 않고, 각각의 앱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해 개별 게임이 앱스토어의 심의를 받아야만 한다고 명시했다.  카탈로그에 포함되는 모든 게임은 기존의 게임이 스토어에 올라가는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올라가야 한다는 것.  예를 들어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는 구글 스태디아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기존에는 스태디아 서비스가 불가능했지만 이제는 가능하다. 다만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를 iOS용 앱으로 등록해 별도 심사를 받아야 한다. 사실상 클라우드 서비스의 의미를 상실한 무의미한 조치다. 애플이 서버를 통해 게임을 실행하는 클라우드 방식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이 이런 조치를 실행하는 것도 아니다. 자사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애플 아케이드'에서는 앱스토어 내 별도 플랫폼을 통해 게임을 연결하며 별도 게임 다운로드 과정도 없기 때문이다. 애플 클라우드 또한 개별 앱으로 등록해 심사를 받는다고 해도 결제 방법은 애플 빌링 시스템이 강제된다. 애플이 중간에서 수수료 30%를 가져가기 때문에 iOS 이용자는 안드로이드 이용자보다 더 높은 가격을 지불할 가능성이 높다. MS는 애플의 결정에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MS는 "이용자는 클라우드 게임을 영화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때처럼 하나의 플랫폼에서 게임을 실행하기를 원하지, 클라우드에서 게임을 별도로 게임을 받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라고 비판했다. 애플은 "콘텐츠 가이드라인을 충족하는지 보려는 조치"라는 태도를 고수하고 있다.
[직캠] 진모짱과 GSL, 2019 마운틴듀 스타2 글로벌 e스포츠 리그 선수 인터뷰어 문규리 아나운서
2019 스타크래프트2 글로벌 e스포츠 리그(이하 GSL)가 서울 대치동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립니다. GSL 시즌3 코드S는 7월 3일부터 오는 9월 21일까지 약 12주간 진행되며, 지난 시즌 우승자 박령우와 준우승자 포함 총 32명의 선수가 출전합니다. 총 상금 1억 7천 만원이며, 우승자에게는 3천 만원의 상금과 함께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글로벌 파이널 직행 시드가 부여됩니다. 영상 속 문규리 아나운서는 경기 전 e스포츠 선수 단체 인터뷰와 경기 직후 승자 인터뷰이를 맡습니다. The 2019 StarCraft 2 Global eSports League (GSL) will be held at Daechi-dong African TV Fryup Studio in Seoul. GSL Season 3 Code S will last 12 weeks from July 3 to September 21, with 32 players including last season's winner Park Ryeong-woo and runner-up. The total prize money is $ 170 million, and the winner is awarded a $ 30 million seed with a World Championship Series (WCS) Global Final seed. In the video, Moon Gyu-ri announces interviews with pre-match esports players and winner interviews immediately after the match. 2019スタークラフト2のグローバルeスポーツリーグ(以下GSL)がソウル大峙洞、アフリカTVフリックアップスタジオで行われます。 GSLシーズン3のコードSは7月3日から9月21日までの約12週間行われ、昨シーズン優勝バクリョンへ準優勝者を含む合計32人の選手が出場します。総賞金1億7千万円であり、優勝者には3千万円の賞金と一緒に世界選手権シリーズ(WCS)グローバルファイナル直行シードが与えられます。 映像の中のドアギュリアナウンサーは試合前eスポーツ選手の団体インタビューと試合直後の勝者インタビューこれ引き受けました。 #GSL #문규리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