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g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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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답변보다 중요한 질문이 있습니다.
어떤 질문을 하느냐로 동일한 사안에 다른 답변이 나옵니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은 그저 통일에 대한 당연성 만을 이야기합니다.

퍼온이미지는 이렇습니다.
미국 국제관계학 교수가 말하는 한국의 통일.jpg

통일은 국제관계학이고, 인접한 나라와의 관계성으로 풀어야 합니다. 누가 누굴 도와주느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교수님 말씀 들어보면, 군침이 당깁니다. 우리가 손해 볼 짓은 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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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발상의전환 요즘 청와대를 통해 많이 배우고 있죠
미국이나 EU나 UN이면 줘도 됨 ㅎㅎ 중국 일본이면 고민은 좀 할듯
@rejaparkgee 역사 공부를 조금이라도 해 보신 분이라면 이런 발언이 나오기 힘들텐데요...
@sungmocfan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입니다. 그래도 우리가 흡수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국제 지원을 받으면 10년간 최소 2500조원, 안받으면 3200조원인데 그걸 어떻게 감당합니까? 차라리 러시아나 UN이나 EU나 미국에 할양하고 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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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주적이란?
북한을 주적이라하지 못하는 국방부장관 해임하라? 보수야당의 공세였는데 주적이라는 개념을 놓고 말이 많다. 여러분은 주적이란 개념을 생각해 보셨나요? 현실적으로는 대한민국 국민의 평화와 안녕을 해치고 우리 국토를 침탈하거나 그런 의도를 지닌 국가를 지칭하는 것으로 압니다. 헌법적으로는 한반도에 사는 한민족의 평화와 안녕을 해치고 한민족의 영토를 침략하거나 의도를 지닌 국가를 주적이라 합니다. 대한민국과 국민, 한반도와 한민족이라는 차이가 있네요. 우리가 국방백서에 북한을 주적이라 표현한 것은 1994년 김영삼정부시절 정상회담을 위한 실무자 남북접촉에서 서울불바다 발언이 터진 이후 입니다. 문민정부가 들어선 이후의 일이니 군사정권에서 조차 이 단어가 없다는 사실이 좀 의아하죠? 그날 북한 대표를 열 받게 한 건 무엇일까요. 남북 실무접촉은 1993년 3월 12일 북한이 핵확산조약(NPT)을 탈퇴한다고 선언한 뒤 촉발한 1차 북핵 위기 와중에 열렸다. 남북은 정상회담을 추진하면서 실무접촉이 93년 10월 5일부터 8번째 이어졌다. 박 부국장은 한ㆍ미 연합군사훈련인 팀 스피릿(TS) 진행과 패트리엇 지대공 미사일 배치에 대해 트집을 잡으면서 말 폭탄을 터뜨렸다. 송 차관은 “아니 그걸 말이라고 하느냐”라며 “아니 우리가 가만히 있을 것 같은가”라고 응수했다. ▶박영수= “그래서 심사숙고해야 한다.” ▶송영대= “전쟁 선언하는 거냐.” ▶박영수= “그쪽에서 전쟁 선언을 했다는 것,” ▶송영대= “전쟁 선언하는 거냐. 전쟁을 전쟁으로 대응한다?” ▶박영수= “그렇다.” 서울 불바다 발언도 남한의 군사 연합훈련과 무기구입 때문이었고 얼마전 김여정의 발언도 위에 언급한 훈련과 무기구매 외에 삐라와 관련된 것으로 남북합의서 위반을 지적했죠. 주적이란 개념은 군사정권 시절에도 없던 개념인데 마치 당연한 개념인듯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죠. 김대중정부들어 2000년 정상회담을 추진하면서 언급을 하지 않다가 2004년 이 표현을 없앴지만 2006년 이후 '현존하는 북한의 군사적위협' 이라는 문구로, 2010년 '북한군은 우리의 적'에서, 2018년 북한군을 삭제해 '우리의 적' 으로 대체돼 있죠. 그러니까 주적이란 단어는 군사적으로 승부를 낼 상황이 아닌 이상 무용지물이 돼버린 단어 인 것입니다. 우리 헌법에 의해 북한은 우리 영토입니다.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 고 명시 돼 있는거죠. 굳이 따지자면 지금의 주적은 이 한반도에서 군사적 긴장감을 높이고 고착화하고 전쟁을 바라는 세력일 것입니다. 사실 한반도에서 전쟁과 긴장으로 외세는 막대한 이익을 내는데, 남북을 이용하여 미 일을 주구로 삼고 이런 외세의 비위를 맞추며 권력을 노리는 자들이 또다른 이익을 노리는 주적일 것입니다. 다소 표현이 거친것 일 수도 있으나 남북이 평화를 향한 여정에 훼방하고 시기하는 집단이야 말로 적이라 불러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