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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심(回心) 돌이 마음





남을 미워하면
저쪽이 미워지는 게 아니라
내 마음이 미워진다.


부정적인 감정이나
미운 생각을 지니고 살아가면
그 피해자는 누구도 아닌
바로 나 자신이다.


하루하루를
그렇게 살아가면
내 삶 자체가 얼룩지고 만다.
인간관계를 통해 우리는
삶을 배우고 나 자신을 닦는다.


회심(回心),
곧 마음을 돌이키는 일로서
내 삶의 의미를 심화시켜야 한다.


맺힌 것은
언젠가 풀지 않으면 안 된다.
이번 생에 풀리지 않으면
언제까지 지속될지 알 수 없다.


미워하는 것도 내 마음이고
좋아하는 것도 내 마음에 달린 일이다.

-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中 ,법정스님 -

8월 첫날이네요.
이번달에도 행운이 가득한 한 달 되세요.
마냥좋은글은 벗님들의 늘 행복하시기를 소원합니다.^^
좋은일이 가득하시고 건강하세요.


마냥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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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껴 읽고 싶은 너와 나의 이야기: 32
미뤄둔 여름의 이야기를 펼치기도 전에 첫눈이 내렸습니다. 꼼지락거리던 발가락이 민망함에 굳어버립니다. 저번 달부터 반복되는 감기에 정신이 없습니다. 면역력을 챙기라는 말을 삼키며 새벽하늘을 바라봅니다. (이미지는 일본드라마 '나의 누나' 에서 캡처하였습니다. 마음 따뜻 몽글해지고, 하루의 피로가 녹는 드라마입니다.) 눈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침묵이라면, 비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끝없이 긴 문장들인지도 모른다. 단어들이 보도블록에, 콘크리트 건물의 옥상에, 검은 웅덩이에 떨어진다. 튀어오른다.⁣ ⁣ 검은 세상을 닮은 두 사람의 그림자 밑으로 묵음 하는 개미가 기어간다. 종이 건반을 두드리는 메마른 손끝이 갈라지고, 석양에 온몸이 물들어서야 모든 것이 멈춘다. 다른 공전 주기 앞에서 사라진 달의 흔적을 찾아 검은 입 속으로 뻗은 건 뭐였을까. 허공을 맴돌던 말이 떨어진다.⁣ ⁣ #디에센셜 한강 #문학동네 #한강 한 마리의 가자미처럼 살았다. 바다 아래에 납작하게 엎드려 여기가 바닥이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채 한쪽으로 쏠린 눈을 게슴츠레 뜨고서 그저 살아지니까 살았다.⁣ ⁣ '서로가 서로의 운이 되어주자'는 말을 전해주고 싶은 얼굴이 많다. 수없이 많은 상처로 얼룩진 그러기에 우리로 살아가는 나날들. 어렸을 때부터 여자라서 받은 차별을 골병처럼 앓았다. 나에겐 언니들이 없었으므로 그저 삼키다 토해내기 일쑤였지만, 책이 있었기에 그런대로 버틸 수 있었다. 보이지 않는 언니들에게 말을 걸고, 상처를 드러내 보이고, 기대면서.⁣ ⁣ 태어날 때부터 가자미였던 나는 아직도 가자미다. 하지만 그냥 가자미가 아니다. 지금 여기보다 넓은 바다가 있다는 걸 알게 된 뒤로 마음껏 바닷속을 누빌 수 있는 존재가 되었다. 눈이 한쪽으로 쏠려도 고개를 바삐 돌려가며 여러 방향을 보면 그만이다. 이제 나는 혼자가 아니다.⁣ ⁣ 살자. 살아있자. 혼자라고 느꼈을 때조차 혼자가 아니었음을 알게 된 지금, 나는 운좋게 살아있다.⁣ ⁣ #아무튼, 언니 #제철소 #원도 소설이 지닌 힘 중 하나는 '자신이 아닌 다른 누군가의 인생'을 추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다. (중략) 타인을 상상하고, 자기 이외에 다른 누군가의 입장에 서볼 수 있다. "요즘은 누구나 자기밖에 모르는 시대잖아. 한순간이라도 자기가 아닌 다른 사람을 상상해볼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소설은 효과가 있지 않을까?"⁣⁣ ⁣⁣ 서점에서 일해보고 싶었던 마음을 다니하라 교코에게 투영하여 책을 읽었다. 열악한 환경과 박봉, 불공평한 대우. '내가 이렇게 불합리한 일상을 참을 수 있는 건 당연하지만 행복해지고 싶기 때문이다. 좋아하는 책에 둘러싸여, 좋아하는 소설을 좋아하는 작가에게서 받아 애정 어린 고객에게 고이 전달한다.'⁣ 견딜 이유가 사라진 지금, 난 어디로 가야 할까. 소설 속에서 함께 뛰던 발이 멈추고, 빈 벽을 바라보는 눈물 냄새가 비리다. ⁣⁣ #점장님이 너무 바보 같아서 #소미미디어 #하야미가즈마사 서글픈 현실에도 므누티크는 세상을 알아가는 즐거움을 마음속에 품었고, 이를 동물들과 함께 나눴다. 자연 속에서 사는 사람들은 자신의 기분을 외면하지 않는다. 그 어떤 존재라도 기쁨 넘치는 생의 활력에 초연할 수는 없다.⁣ ⁣ '바다에서 M'과 '아무개 씨의 수상한 저녁'을 통해 알게 된 요안나 콘세이요! 세밀한 따뜻함이 떠오르는 그녀의 그림은 책장을 넘기는 손을 붙잡는다. 탐욕과 허황을 지나 겸허와 통달에 도달하고, 자만과 후회로 끝나는 '꽃들의 말.' 낙화하는 꽃잎을 눈으로 받는다.⁣ ⁣ #꽃들의말 #오후의소묘 #장프라수아샤바 #요안나콘세이요(이 분의 동화책 최근꺼까지 다 좋았어요!) 잊는 법이 없다 사라지는 법이 없다 죽는 법이 없다 주름을 펼치면 모든 것이 되돌아온다 ⁣ ⁣ 붉은 피가 도는 손바닥 위 길 잃은 주름과 손금이 얽혀 있다. 바위의 형상으로 굳어가는 손은 펼 때마다 목적지도 모르면서 어디론가 뻗어나가려한다. 사라지고 싶지만 사라질 수 없는 머리에서 심장 박동 소리가 난다. 마스크를 내리고 거칠게 숨을 내쉬어도 진정되지 않는 눈이 버석거리다 이내 떨어진다.⁣ ⁣ #내가 토끼 였을때 #보림출판사 #이지선 65년 까막눈 내 인생에⁣ 아름다운 글 꽃들이 봄꽃처럼⁣ 활짝 피어났어요⁣ 보람 있고 살맛 나네요⁣ ⁣ 글자가 그림처럼 여겨지는 밤의 터널을 지나 백 명의 시인이 있다. 백 편의 시가 있다. 일곱 개의 감정이 공기 중에 흩어지며, 책이 가로로 눕는다. 멈춘 고통과 시작된 희망 사이, 포말이 부서진다.⁣ ⁣ 울고 웃으며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얼지 않는 바다를 닮은 마음으로 글을 배우고 시를 쓰실 백명의, 그 이상의 시인을 존경합니다.⁣ ⁣ #일흔살 1학년 #창비 #전국할머니할아버지시인100명 나는 따스한 손바닥으로⁣ 펜을 쥐었어, 부화시키려고⁣ 그가 살아야 할 이유의 알들을⁣ ⁣ 물줄기를 닮은 손가락을 매만지면 알 수 없는 기분이 된다. 가로로 그은 생명선 사이로 떨어진 검은 피로 수많은 글을 썼다. 쓰고 또 쓴다. 同心之言其臭如蘭. 낙화를 입으로 삼키며 뜨거워진 숨을 내뱉는다.⁣ ⁣ 조용히, 당신처럼, 비유로 말하고 싶습니다⁣ ⁣ #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 #문학과지성사 #진은영 우리는 모두 잘못을 저지릅니다. 나라는 사람의 본질은 내가 저지른 잘못으로 정해지지 않습니다. 그것을 수습할 방법을 결정하는 순간에 정해집니다.⁣ ⁣ 늪에 빠져 썩지 않은 시체 위로 말이 기어간다. 함구했던 입속에서 들리는 시끄러운 소리. 예민하고 속 좁은 통이 늘 소란스러워서 사람들의 귀는 자꾸만 작아진다. 후회로 가득한 밤에 잠들지 못하고, 가려운 몸을 긁으며 안녕을 고한다. 바스락거리며_미안해_바스러진다.⁣ ⁣ 똑같이 낡았더라도 어떤 것은 유산이 되고 또 어떤 것은 쓰레기가 됩니다.⁣ ⁣ #최소한의 이웃 #김영사 #허지웅 밤새 그 애의 창에서 새어 나오는 빛은 때로는 어두운 밤바다 위의 등대 같고, 때로는 인간 세상에 떨어진 별 같다.⁣ ⁣ 혼자였다가 함께 함께였다가 혼자가 된 파란색 별의 이야기. 푸르게 펼친 하늘을 타고 어디까지 날아갈 수 있을까. 세밀하고 매력적인 색감의 삽화가 친구가 되어 다정히 발걸음을 맞춰준다.⁣ ⁣ #별이 빛나는 밤 #천개의바람 #지미리아오 (삽화가 아름다워서 몇 번이고 보게 되는 책입니다.) 사는게 지난할 때가 더 많지만, 감은 어둠 속에서 떠오르는 얼굴들이 있습니다. 나를 보며 웃던 곡선을 그립니다. 활자에 기대거나 음악에 위로받기, 하늘 보며 오롯하게 숨쉬기...나만의 방식대로 만든 숨구멍으로 우리, 내일도 살아가요.
고양이의 속마음, 그 수천가지 의미 -1-
고양이. 이들은 활발한 반려동물인 동시에 무시무시한 싸움꾼이며 치명적인 사냥꾼이기도 해. 사람의 눈길을 끌고 마음을 홀리는 무척 흥미로운 동물. 고양이는 사랑받는 반려동물 중 하나지만 여전히 우리는 이들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어. 그래서 몇몇 세계 최고의 고양이 전문가들은 (위에 장치 목에 다는 중) 상식을 파괴하는 과학적 실험으로 고양이 친구들의 비밀스러운 삶을 연구해왔어. 이들은 '고양이 의사소통'에 관한 놀라운 비밀을 밝혀내려고 해. 제스퍼(고영)가 내는 소리 있지? 희한한 소리를 내더라구요 부↗️ 부↗️ 자, 이제 놔주세요! 학자들은 실험을 통해 고양이가 어떻게 친구와 적을 구분하는지 보여줄거야. 또, 우리가 잠든 사이에 이들은 어떤 대화를 나누는지, 그리고 왜 사람들이 고양이에 열광하는지에 대해서도 살펴보려고해. 이 조그만 얼굴하며 귀도 정말 귀여워요 이제부터 우리는 고양이들만의 암호를 해독하고 이들이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는지 알아보자 고양이 100마리를 대상으로 한달동안 이어진 연구가 막바지로 향하고 있어. 덕분에 우리는 고양이들의 놀라운 삶을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었지. 농장에서, 그리고 마을(도시)에서 지금 연구팀들은 도시고양이들을 집중 관찰하는 중이야 영국 브라이튼 중심부의 작은 집들이 복잡하게 늘어선 '하노버 거리' 이곳을 포함한 영국 남부 일부의 지역은 면적 대비 고양이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곳이야. 이 거리에만 50만 이상이 살고있고 사람보다 고양이가 더 많은 집도 있어. 여러 고양이가 모여 지내는 만큼 이들이 서로 또는 사람들과 어떻게 소통하는지 알아보기에는 좋은 장소지. 고양이 연구 본부의 전문가들은 고양이가 사람에게 의사를 전달하는 명확한 방법에 대한 단서를 찾고 있어. 이들은 그동안 촬영한 영상을 꼼꼼히 훑어보며 고양이가 거리를 돌아다닐때 내는 소리들을 밝혀내. 스머지의 영상이야 (왼쪽에서 나타남) 한 밤 중 자기 영역 순찰중인데 이때 다른 고양이를 발견하고 통곡소리비슷한 깊은 경계 울음소리를 내기 시작해. 이른 아침 티거가 근처 지붕 위에 있는 낯선 검은 고양이를 발견했어. (그리고선 채터링할때같은 떨리는 울음소리를 짧게냄) 이 떨리는 소리는 단순히 기분ㅇㅣ 언짢다는 뜻일 수도 있지만 확인된 바는 없대. 오후에 산책을 나온 록키 (이 마을 냥이들은 산책냥이는 아니고 자기들이 알아서 나갔다 드갔다 하고 마을 사람들도 거의 창문을 열어두거나, 집앞에 기본적인 사료들은 쟁여둠. 이 마을 스타일같음 우리나라와는 전혀 다른 스타일.) 산책 나왔는데 다른집 냥이 마주쳐서 하악질함 다른 고양이가 앞을 가로 막을 때마다 경계하는 소리. (통곡소리보단 덜깊고 길게 내는 소리)를 냄. (나뭇잎뒤에 냥이 있음) 덧붙여서 고양이들은 이보다 훨씬 놀라운 소통능력이 있어. 어떤 소리는 휴먼들에겐 매우 생소한 소리들도 있고! (얘는 그냥 야옹~ 하고 움ㅎㅎ) 고양이들끼리 사이가 틀어졌을때만 간혹 들을 수 있는 소리도 있고! 이 모든걸 이해하려면 연구 초기 시점으로 돌아가 연구실에서 가장 어린 고양이를 만나볼 필요가 있지. (자기새끼 데려갔다고 내놓으래ㅋㅋㅋ) 생후 1주일 됨. 삐약삐약하는중 생후 1주일된 새끼가 왜 이렇게 울어대는지 존 브래드셔 박사의 설명을 들어보자 고양이는 어릴 때부터 발성을 시작합니다. 이 울음 소리는 어미를 부를때 쓰이는데 아시다시피 아주 효과적이죠. 어미는 항상 새끼가 내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니까요. 새끼는 자랄 수록 점점 우는 횟수가 줄어드는데 그건 아마 젖을 뗀 후부터 어미가 반응을 보이지 않기 때문일겁니다. 반려고양이가 집사를 보며 계속 울어대는 것도 주의를 끌려는 행동이죠. 사람은 고양이에 신경쓰지 않고 늘 책이나 컴퓨터나 티비에 빠져있습니다. 그래서 고양이들이 관심을 받으려고 생각해낸 방법이 어렸을때 했던것처럼 울음소리를 내는겁니다. (사실 성묘들은 울일이 없는데 집사랑 대화하려고 야옹하는거라는 가설이 맞음! 길냥이들은 그에 비해 말이 없는것도!) 그소리를 들은 집사들은 고양이를 한 번 더 쳐다보게 되고 뭔가 필요한게 있는지 생각하게 되니까요. 고양이에겐 두가지 언어가 있어. 자기들끼리 주고받는 소리. 그리고 사람에게 전하는 소리! 학자들은 고양이마다 울음소리가 모두 다르다는걸 발견했고 고양이는 제각기 특정한 상황에서 어떤 소리가 가장 효과적인지 알아내고 주인이 잘 알아들을만한 맞춤형소리를 계발한거지. 먹을게 필요할때는 훨씬 더 긴 소리를 내요 이 분이 배고프니? 물어보니 애옹 함 우리 피기는 우유 달라는 말을 할 줄 알아요 발음도 좋고. 마치 애옹↗️ 이렇게요. 어때 좋지? 연구에 참가한 고양이 주인 대부분은 고양이가 울면 자신들의 말에 반응한거라고 생각하지. (사실 그렇기도 하고. or 타이밍일수도 있고) 오늘 사냥했어~?(하니까 야옹~함) 대답을 한다는 거! 예쁜이~ 예쁜이 맞지~? 내딸이지~? 픽시~ 요 귀여운것~ 사람에겐 주고받는 대화가 자연스러운 일이어서 사람과 함께 사는 고양이들은 주인과 소통하려면 뭔가 소리를 내야한다는 걸 알게 된거지. 하지만 이건 고양이의 비밀 언어 가운데 극히 일부일뿐이래. 이들의 또 다른 언어는 보다 신비롭고 훨씬 이해하기 어려워. 연구팀은 하노버거리의 고양이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상한 현상을 관찰하려고해. 이를 바탕으로 고양이들의 언어를 분석하고 정확히 무슨 일이 일어난건지 알아보려는거지. 지난 3주동안 연구팀이 주목해온 고양이 '오지' 야. 녀석은 한때 이 거리의 절반을 지배했을 정도로 서열이 높았어 얘(왕자)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오지주인) 오지가 밀리고 있어요 ㅎㅎ 요즘 기분이 안좋아요(오지가) 상대는 젊은 회색 고양이인데 싸움경험이 많아보이더라구요 귀가 몇군데 찢어져있고...! 과연 무슨 일이 있던걸까 !! 다음편에서 계속...
명왕성은 왜 행성에서 퇴출되었을까?
아홉 번째 막내 행성으로 인기를 끌던 명왕성은 그러나 76년 만에 행성 자격을 박탈당하게 됩니다. 실제 명왕성은 “행성인 듯~ 행성 아닌~ 행성 같은” 천체였어요. 첫째, 행성치곤 너무나 작은데요. 심지어 지구를 도는 달보다 작아 달 무게의 6분의 1에 불과하답니다. 그래서 해왕성의 궤도를 교란할 정도의 천체는 아닌 거죠. 둘째, 너무나 큰 타원형 궤도를 돌고 있어 정상적인 행성 궤도가 아니에요. 일부 기간 중에는 해왕성보다도 안쪽으로 돌고 있죠. 셋째, 해당 구역에서 가장 지배적인 천체여야 하는데 그렇지 않아요. 즉, 명왕성과 그 주위를 도는 위성 카론이 거의 쌍행성이에요. 두 천체 간 질량 중심이 명왕성 내부가 아닌 두 천체 사이에 있어요. 그래서 논란 끝에 명왕성이 퇴출되었는데, 명왕성 퇴출을 둘러싸고 미국과 유럽 간 힘겨루기가 이어졌고 지금도 진행형이에요. 1930년 당시 명왕성을 발견한 후 미국인들은 드디어 미국인에 의해 새 행성이 발견된 것에 무척 기뻐했습니다. 그래서 디즈니에선 1930년 새로 선보인 미키마우스의 개 동료 이름도 ‘플루토’로 지었고, 1941년엔 새로 발견된 원소 이름에도 ‘플루토늄(Plutonium)’이라 붙였지요. (방사능물질 중 우라늄은 천왕성, 우라누스(Uranus)에서 유래, 플루토늄은 명왕성, 플루토(Pluto)에서 유래)  이렇게 명왕성은 미국의 자존심이었기에 명왕성의 정체가 애매하다고 일부 학자들이 의문을 표시하더라도 은근히 뭉개고 있었더랍니다. 그런데 미국 캘리포니아공대(CalTech)의 마이클 브라운 교수가 2005년 새로운 행성 후보 ‘에리스(Eris)’를 발견하게 됩니다. 명왕성 근처 궤도에 위치하고 있는데, 명왕성보다 약간 더 큰 천체였어요. 이에 미국 천문학회는 10번째 행성으로 등재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국제천문연맹에서 유럽 학자들을 중심으로 앞서 설명한 이유를 들며 과연 이게 행성이냐는 반발이 나옵니다. 사실 그들은 예전부터 그런 생각을 했지만 발견자 톰보가 1997년 사망할 때까지 참고 있었다고 하지요. (참고로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의 투수, 클레이튼 커쇼가 톰보의 증손자입니다.) 게다가 미국 닐 디그래스 타이슨 박사 역시 “명왕성 대신 그 위치에 10만여 개의 소행성 구역인 ‘카이퍼 벨트’ 를 지정하고 명왕성 등은 그 소행성 중 일부라고 보는 게 옳다” 라고 주장한 것이 <뉴욕타임스>에 특종 기사로 나가면서 일이 점점 커집니다. 결국 2006년 국제천문연맹 학회장은 명왕성 사수를 주장하는 미국 학자들과 퇴출을 주장하는 유럽권 학자들간의 격론 끝에 공개 거수 투표로 행성에 대한 3가지 원칙을 정하게 됩니다. 1.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해야 한다. 2. 구형에 가까운 모양을 지키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3. 주변의 천체들을 끌어들여 위성으로 만들 만한 자가 중력이 존재해야 한다. 이에 따라 미국이 그토록 원하던 10번째 행성 등극은 고사하고 명왕성마저 동시에 퇴출됩니다. 그 대신에 그 구역의 소행성 전체를 통틀어 ‘명왕성체(Plutoid)’라 부르기로 타협을 하지요. 괜히 무리수를 두어 명왕성마저 탈락시킨 마이클 브라운 교수와 입바른 소리를 했던 닐 타이슨 박사는 두고두고 미국인들에게 ‘공공의 적’이 되었고 지금도 일부 학자들은 명왕성 복귀 운동을 전개 중이지요. 출처). <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사전> -과학 경제 편- 중에서
[무료건강정보]음주 후 해서는 안되는 행동 7가지
음주(酒)로 매년 전 세계에서 180만명이 사망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좋은 밀이 있으면 축하하기 위해 마시고, 슬픈 일을 위로하기 위해, 직장인들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마시는 술. 마시다 보면 과음으로 이어져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많은데, 음주 이후의 잘못된 상식으로 소중한 목숨을 잃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음주 후하지 말아야 할 7가지를 정리한다. ​ ​ 1. 음주 후 샤워와 사우나는 금물이다. 술을 많이 마신 뒤 술을 깨기 위해 사우나에 들어가거나 찬물로 샤워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뜨거운 물로 샤워하거나 사우나에 들어가는 것은 알코올로 인해 몸 안에 쌓인 열기를 외부로 발산시키는 것을 방해한다. 자칫 잘못하면 심한 구토를 일으키거나 의식을 잃고 홀도로 연결될 수 있다. 찬물로 샤워하는 것도 술을 깨도록 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간(肝)이 포도당을 공급하는 데 방해한다. 게다가 찬물은 혈관을 수축시켜 혈관파열과 감기 등을 유발할 수 있다. ​ ​ 2. 음주 후에 술 깨는 약을 먹지 마라. 술 깨는 약은 잠시 동안 술에 취한 증상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술 취한 상태를 연장시킬 뿐이다. 술 깨는 약 대신에 물을 많이 마시는 게 좋다. 또 문동 음료를 마셔 전해질을 보충해주고 산도(酸 가 낮은 오렌지 주스를 마셔 비타민C를 보충하고 혈당수준을 유지하는 게 바람직하다. ​ ​ ​ 3. 음주 후에 전기담요 위에서 자지 마라. 술을 많이 마시면 체온조절기능이 떨어져 체열발산이 많아져 썰렁함을 느끼게 된다. 따라서 보온을 해줘야 하는데, 전기담요를 쓰면 혈압이 높은 사람이나 협심증 등 심장과 뇌혈관 관련 질병이 있는 사람은 혈압이 더 높아져 증세가 악화될 수 있다. 음주 뒤에 추위를 느끼면 담요를 덮거나 따뜻한 물을 마셔 온도를 유지하는 게 바람직하다. ​ ​ 4. 음주 후에 운동도 삼가라 알코올은 이뇨작용을 촉발시켜 음주 뒤에 체내 수분이 많이 빠져 나가 탈수현상을 일으키기 쉽다. 이때 운동을 해서 땀을 흘리면 탈수를 더욱 가중시킬 위험이 있다. 음주 후에 수영하는 것은 더욱 위험하다. 음주 후 수영은 체열 발산을 더욱 증가시켜 어지럼증과 저혈당성 홀도 및 넓적다리 마비 등의 증상을 초래할 수 있다. ​ ​ 5. 음주 후에 해멸소염제를 먹지 마라. 알코올은 여러 종류의 약품과 화학반응을 일으켜 독성물지를 생성시킨다. 음주 후에 소염해열제를 먹으면 간에 치료하기 어려운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꼭 해열제를 먹어야 할 필요가 있을 때는 음주한 다음날 새벽 1시간 전에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민 이부프로펜(Ibuporofen) 먹는 게 좋다. ​ ​ 5. 음주 후에 커피와 진한 차를 마시지 마라. 차는 심장을 지나치게 흥분시키고 신장(콩팥)에 나쁜 영향을 준다. 탄산음료도 알코올 흡수를 빠르게 하기 때문에 간에 나쁜 영향을 미치고 급성 위염 등을 유발시킬 수 있다. ​ ​ 7. 음주 후에 곧바로 잠자지 마라 술을 마시고 곧바로 잠을 자면 인체의 신진대사가 느려져 알코올이 간에 머무는 시간을 늘림으로써 간에 부담을 많이 준다. 술 마신뒤에는 찬물로 세수를 하고 잠시 앉아 휴식을 취한 뒤 자는 게 좋다. 술을 아주 많이 마시고 곧바로 잠에 들면 알코올중독에 빠져 깨어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술을 지나치게 과음했을 때는 보호자가 옆에서 2시간마다 술 취한 사람을 일어나게 해 술이 완전히 깰 때까지 따뜻한 물이나 꿀물을 마시게 하는게 좋다 ​ 도움이 되셨다면 소중한분들에게 공유 부탁드립니다^^ ​ 무료로 건강정보 소식받기
외국에서 많이 쓰는 공부 꿀템들 추천 (미, 중, 일)
전세계 어디서나 쓰는 물건들은 뺌 플래너 같은 거 첫번째로 소개할 나라는 미국 미국은 노트북 제품이 많았음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Noise-canceling headphone 인터넷 많이 뒤졌는데 이거 추천하는 글이 많았음 문서 모아서 분류하고 다니는 거 document holder 문서 여기저기 분류해서 들고다니는 거인듯 이거 must have 아이템이라고 여러글에서 말함 화이트보드 우리나라는 가지고있는 경우도 있지만 잘 없는데 얘네는 수학 할 때 쓰는 듯? Math practice 라 써져있음 노트북 스탠드 Laptop stand 이거 있으면 등이랑 눈이 덜 아프다고 함 노트북 책상...? Laptop desk 이거 있으면 어디서든 공부할수있다고 편하대 이것들은 아마존에서 살 수 있을듯 두번째나라는 중국 젤펜 이건 꿀템이라고 하기는 뭐한데 중국에서는 대학 입학시험을 0.5mm 검정펜을 써야한다고 함.. 그래서 평소에도 젤펜 많이 쓰고 그런듯 이걸 왜 넣었냐면 중국어로 공부템 검색하면 젤펜 얘기만 하길래 기화펜 이건 중국건데 요즘에는 한국에서도 만들어서 씀 글 쓰고나면 글씨가 날라가는 건데 회독 돌릴때 엄청 편함 얘는 서예용품 같은 건데 글씨쓰면 글씨가 날라간다고 함 어떻게 쓰는지는 모르겠음 매직펜 펜으로 글씨쓰고 나서 저렇게 지울 수 있나봄 얘도 공부템은 아닌데 하도 나오길래 넣어봄ㅋㅋ 펜 돌리기 연습하는 거래 불빛나는 것도 있음 참... 별짓을 다해요 이건 손에 붙이는 테이프 이걸 감으면 글씨 쓸때 손에 뭐 묻을 일이 없다고 함 근데 이런거 약국에 팔지 않나? 책상 청소기 지우개똥 청소하는 것 같음 우리나라도 쓰긴 하는데 얘들은 더 많이 쓰는 것 같음 선물상자마다 있었음 다음 나라는 일본 북 마개(?) 책 안뜨도록 고정시켜 놓는거래 이런 거 쓰는 거 처음 봄 메모 패드 정전기를 발생시켜서 명함이나 메모장을 접착시키는 거라고 함 포스트잇 없어도 이거 쓰면 된다고 함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냥 포스트잇을 쓰는 게 나을 것 같음 암기펜 이거 일본애들 진짜 많이 쓴다고 함 이 펜으로 공부할때 단어들을 가리고 빨간 판떼기로 가려서 공부하는 건가본데... 이게 더 귀찮을 것 같음🤔 백색소음기 집에서 이런 거 틀고 공부하나봐 반영구 메모장? 노트북 계속 반복해서 사용할 수 있는 메모장이라고 함 여기다가 쓰면 폰이랑 연동되서 클라우드에 저장된다고 함 ... 물론 여기서 나온 게 외국에서 잘 안 쓸수도 있음 그렇다고 아닌데? 나 외국사는데 저거 안쓰는데? 이러기 없기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