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adimir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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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자연스러웠어

고민하는 청춘들에게 고함...
참 고민이 종류도 많네...
과연 그럴까? 안먹어...
마! 그냥 술이 술이지...
어, 내 이야긴데...
아들아! 니마음?
아니야... 좀더~~~
근데 알고보면 내일도 오늘이랑 비슷하다^^
언젠간 다 잘되고 시간이 다 해결해 주면 얼마나 좋을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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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추천] 의욕이 떨어질 때 읽으면 좋은 책 5
안녕하세요!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북 입니다! 오늘은 의욕이 떨어질 때 보면 다시금 열정이 타오르는 책 5권을 소개해드립니다. 이 책들로 바닥으로 떨어졌던 열정을 다시 끌어올려보세요! :) 01 무기력하게 침대에 누워 걱정만 하게 될 때 인생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 넣는 시작의 방법 시작의 기술 개리 비숍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펴냄 이 책 자세히 보기> 02 원하는 삶을 만드는 데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무기력함을 벗고 새롭게 인생을 설계하는 법 인생 전환 프로젝트 대니얼 케이블 지음 | 더퀘스트 펴냄 이 책 자세히 보기> 03 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이 마음으로 의욕이 떨어질 때 그녀가 25년간 세계 최고의 인재들과 일하며 배운 것들 생각이 너무 많은 서른 살에게 김은주 지음 | 메이븐 펴냄 이 책 자세히 보기> 04 내 인생은 왜 이럴까 자꾸 불평만 늘어놓게 될 때 삶의 극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성공으로 나아가는 법 마지막 몰입 짐 퀵 지음 | 비즈니스북스 펴냄 이 책 자세히 보기> 05 마음이 약해지고 자꾸 주저앉게 될 때 자신과의 싸움에서 무조건 이기는 멘탈 트레이닝 챔피언의 마인드 짐 아프레모 지음 | 갤리온 펴냄 이 책 자세히 보기> 지금 플라이북 앱에서 또 다른 책 무제한으로 추천받기! 클릭!>
책의 형태
주말 특집, 책의 형태입니다. 책이 책으로서 형태를 갖게 된 이유가 5가지라는 놀라운 트윗을 봤는데(참조 1) 매우 그럴 듯 합니다? 우선 이 다섯 가지는 (1) 치즈, (2) 달팽이(고둥), (3) 예수, (4) 속옷, (5) 안경이다. 치즈는 이해하기 쉽다. 소와 양의 경우, 치즈를 만들어내는 암컷의 가치가 훨씬 높기 때문에 겨울이 되면 목초 비용을 줄이기 위하여 수컷 소와 양을 도살하는 풍습이 있었다. 그럼 도살당한 어린 수컷 소와 양의 가죽을 어디에 썼느냐, 종이로 썼다. 하지만 소와 양의 체형이 평평하지 않듯, 그들의 가죽 또한 평평하지 않았다. 그래서? 종이 묶음의 앞과 뒤를 단단한 나무 판자로 눌렀다. 그것이 바로 하드백 책이다. 고둥은 페니키아 문명과 관련이 있다. 당시 페니키아는 경제적 이유로 지중해를 모두 휩쓸고 다녔는데, 그 경제적 이유 중 하나가 바로 고둥이었다. 염색용 염료로 고둥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페니키아 보라색이 고등으로부터 나왔는데, 아마 그게 아니었다면 페니키아 알파벳이 널리 쓰이지 않았을 것이다. 즉, 현대적인 알파벳의 탄생이다. 여기서 의문을 제기할 수밖에 없겠다. 알파벳이 있다고 하여 책이 나오는 것과 무슨 관계가? 너무 유럽 문명 중심적인 것이 아니냐 할 수 있을 텐데, 아시아의 경우 활자 인쇄술을 유럽보다 훨씬 먼저 사용하고 있었다 하더라도 한자라는 글자 시스템 자체 때문에 유럽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쇄 비용이 높았다는 점을 고려해야 할 일이다. 그만큼 “대량생산”이 어려웠다는 뜻이다. 한지(韓紙)만 생각해도 그거 만들기 힘들어서, 책은 일상적으로 꽤 고가품이었다. 바로 위에서 대량생산을 언급했다. 대량생산에는 역시 종교지. 성경을 찍어내야 하는데, 초기 기독교를 퍼뜨리던 AD 2-3세기 경, 코덱스(Codex)가 만들어집니다. 종이를 묶어서 책의 형태로 만든 것인데, 그 전에는 그냥 두루마리로 쓰고 읽고 했었다. 한 가지 가정을 하자면, “예수를 믿쑵니꽈?”할 때 한 손으로 코덱스를 들고, 다른 한 손으로는 허공을 휘젓고 해야 간지가 나지 않을까? 속옷도 좀 이상할 수 있을 텐데, 반복해서 말하지만 동아시아에서 착안한 종이 기술(개중에는 한지가 으뜸이어라)이 (아랍을 통해 전달되어) 유럽에도 있기는 있었다. 비싸서 탈이지. 게다가 종이를 만들 수 있을 펄프 원료가 부족했다. 그래서 일상적으로 쓰였던 것은 위의 가죽도 있지만 제일 많이 쓰던 것이 헝겊이었다. 나무 펄프를 이용한 대량 생산이 이뤄지는 19세기 전까지의 종이는 대개 색깔이 없는 아마와 마, 면이다. 색깔이 없는 옷감은? 바로 속옷입니다. 또한 14세기에 물레가 나오면서 섬유를 다루는 비용이 대폭 떨어진다. 따라서 14세기부터 책에 쓰일 종이가 대폭 늘어났다는 이야기인데, 이게 15세기, 16세기로 흐르면서 활자의 발명과 인쇄술, 종교개혁으로 인한 수요 폭증으로 이어진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안경은 도대체 왜? 할 수 있겠다. 당시 책의 주된 수요층이 안정된 수입이 있는 40대 이상이었기 때문이다. 노안 때문에 대체로 안경이 필요한 이들 40대 이상 연령층이 없었다면 구텐베르크나 마르틴 루터도 훨씬 독자층이 얇았을 것이다. 그래서 이 다섯 가지가, 현재 형태의 책을 이루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것, 뭔가 설득력이 있다. 그러니 책을 볼 때는 햄앤치즈 샌드위치를 먹으면서 봐야 할 것이다. ---------- 참조 1. 짤방도 여기서 가져왔다. https://twitter.com/incunabula/status/1434803410902167552 2. 원래 트윗의 글타래에서도 지적되듯 한글의 존재는 서구권 문헌학자들에게도 꽤나 신비로운 존재인 것 같다. 가령 한글은 알파벳의 일종인가? 조선 시대 당시 한글이 어느 정도나 쓰였는가? 어째서 조선은 금속활자를 갖고서도 계속 목판인쇄를 했는가? 등등을 자기들끼리 키배 뜨고 있다.
비극을 막은 소신
1960년대 유럽을 강타한 탈리도마이드 사건이 있습니다. 다행히 양심적이고 헌신적인 한 과학자로 인해 더 큰 비극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그 과학자는 바로 당시 미국 FDA에서 신약 허가 신청서를 평가하는 공무원 프랜시스 올덤 켈시입니다. ​ 1960년 9월, 켈시 박사는 탈리도마이드 성분의 임산부 입덧 방지제의 신청서를 받았습니다. 이 약은 효능이 좋아 이미 유럽에서 널리 쓰이고 있는 것이었고, 미국에서의 승인도 쉽게 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 하지만 켈시 박사는 제출된 문서를 검토하면서 동물 실험은 물론 임상 연구도 제대로 보고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연구진 중 일부는 미국 의학협회에서 거부된 논문을 쓴 사람이었다는 것을 알고는 약의 승인을 거부했습니다. ​ 하지만, 엄청난 이윤이 걸린 제약회사에서는 켈시 박사에 대한 집요한 로비와 협박을 동원했습니다. 하지만 켈시 박사는 끝까지 자신의 소신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 이후 탈리도마이드는 기형아 출산을 유발한다는 연구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미 유럽에서는 이 약의 영향으로 12,000명의 기형아가 태어난 후였습니다. ​ 이 일로 인해 켈시 박사는 소신을 지킨 강직한 공무원의 표상으로 존 F. 케네디 대통령이 공무원에게 주는 최고상을 수여했습니다. 그리고 허술했던 미국의 의약품 허가 제도도 한층 강화되었습니다. ​ 그러나 켈시 박사 본인은 ‘나는 그저 서류를 깔아뭉갠 것 말고는 한 일이 없다.’라고 말하며 겸양을 표했을 뿐입니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쉽게 넘기는 일들로 인해 수많은 사고와 때로는 인명의 피해가 생기는 경우가 우리 주변에는 많이 발생합니다. 가장 상식적인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자신의 자리에서 자기의 역할을 소신 있게 항상 충실하게 행한다는 건 참 어렵고 힘든 일이기도 합니다. ​ 지금 자기 일을 묵묵하고 성실하게 해내고 있는 그런 여러분이 바로 진정한 영웅입니다. ​ ​ # 오늘의 명언 소신은 중대하고 갈 길은 멀다. 그것을 각오하고 사명감에 철저하지 않으면 안 된다. – 논어 –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 ​ #소신#사명감#인생#삶#명언#영감을주는이야기#교훈#따뜻한하루
흉내만 내도 좋은 것
옛날 어느 마을에 새로 부임한 원님이,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저잣거리를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는 중 어느 작은 초가집에서 들려오는 말소리에 잠시 가던 길을 멈추었습니다. “어머니. 아, 하세요. 밥 한 숟가락 드립니다. 다시 아 하세요. 이번엔 나물 반찬 드립니다. 어머니. 오늘은 날씨가 정말 좋네요. 하늘은 파랗고 뭉게구름이 조금 흘러가고 있습니다. 자, 이번에는 생선 반찬 드립니다.” ​ 원님이 그 초가집을 몰래 들여다보니 한 청년이, 앞이 보이지 않는 어머니에게 눈으로 보이는 모든 것을 설명하면서, 생선의 가시도 정성스럽게 발라 어머니의 식사 수발을 하고 있었습니다. ​ 그 모습에 감명을 받은 원님은 효자 청년에게 큰상을 내렸습니다. ​ 그런데 마을에 또 다른 청년도 앞이 보이지 않는 어머니를 모시고 있었습니다. 이 청년은 불편한 어머니를 홀대하는 불효자였지만 자신도 상을 받고 싶은 욕심에 거짓 효도를 열심히 하기 시작했습니다. ​ 그렇게 또 다른 효자의 소문을 들은 원님은 다시 정체를 숨기고 그의 집을 조심히 들여다봤습니다. ​ 하지만, 원님의 방문을 눈치챈 불효자는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어머니를 정성껏 모셨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뜻밖의 말을 했습니다. ​ “아들아. 예전의 너는 앞이 안 보이는 어미를 보살피지 않고 살더니 지금은 이렇게 어미를 극진히 모시는 효자가 되었으니 이제 내가 당장 죽어도 여한이 없구나.” ​ 청년은 원님을 속였다는 생각에 겁이 났습니다. 하지만 원님은 그 청년에게도 다른 효자 청년과 같이 상을 내리면서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 “효도는 흉내만 내도 좋은 것이다. 비록 거짓이었다고 해도 부모를 행복하게 해드렸다면 그 또한 훌륭한 효도이니라.” ​ 원님에 말에 이 청년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그 뒤에는 진짜 효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효도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님이 받는 것입니다. 부모에게는 자녀의 효도가 큰지, 작은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건 부모님이 어떻게 느끼고 기뻐하실지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 그 자체만으로도 좋은 일인 효도, 미루지 말고 이번 한가위를 통해 진정한 마음을 전해보세요. ​ ​ # 오늘의 명언 천하의 모든 물건 중에서 내 몸보다 더 소중한 것이 없다. 그런데 이 몸은 부모가 주신 것이다. – 율곡 이이 –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 ​ #효#효도#부모님#인생#삶#명언#영감을주는이야기#교훈#따뜻한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