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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이러는 걸까? -41


알림태그 원하시는 분들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다음편부터 태그해드릴께요!

안녕 여러분들?! 또 오랜만에 돌아왔지?ㅠ_ㅠ
휴가도 있었고 병원도 가야해서 이래저래 바빴어

+)실화인데도 불구하고 진짜 실화냐고 물어보신다면...
실화라고 답변해 드리지요!!!!
실화썰이라 내 이야기도 많고, 말도 안되는 일들이 많은데
소설쓴다느니 그런 말 하시면 상처됩니다!!!
제 글은 소설같지도 않을 뿐더러 저는 지금까지의 글들에서
보신것처럼 형편없고 비루한 글솜씨라..ㅎㅎㅎ
무언가 맘에 안드셔도 너그러이 봐주세요!!!
저 소심하고도 세심한 A형이라 상처받아잠 못자요ㅠ_ㅠ

이렇게 제 글이 올라와있어서 감동감격♥
되지도 않는 글솜씨지만 열심히 써서 올릴께요!

비 많이 오던데 우리 여러분들은 비 피해 없길바래!!!
가평으로 휴가 갔다가 어마어마 한 걸 보고 와서..
(다행이 나는 피해 없는 곳으로다녀왔어 게다가 1박 2일..)
도로가 무너지고 산사태가 나고.. 개천에 물이 불어서
흙탕물이 찰랑 거리는것도 보고.. 하수도관 역류하고..
도로가 물바다 되서 난리나는거 보고왔거든...
다들 별 탈 없이!!!! 안전하길 바래!!

이번편은 아주 짧을 거야 문득 생각이 나서;
후딱 올리고 다음으로 넘어가려고 해!! 그럼 고고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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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옛날에 인형을 굉장히 좋아했어
마음속에 꾹꾹 담아뒀던 말들도 혼자 인형 놀이 하면서
비밀스럽게 얘기도 했었고, 고민도 털어놨었어
그때 당시엔 국민학교 꼬꼬마였으니까.. 엄청 알뜰 살뜰이
챙겨둔 마론인형이며, 선물받았던 곰인형이며..
꽤 많이도 모아놨었어 인형뿐 아니라 집이며 세탁기며
옷장이며 옷, 머리삔 등등..
그리고나서 고학년이 되면서 엄마가 갑자기 내 마론인형들을 버렸어ㅠ
내 딴엔 엄마가 처분 못하게 꽁꽁 숨겨둔다고 숨겨뒀지만
알다시피 뭐.. 숨겨둬봤자지^^..하하하..
입은 대빨 나와있었고 한동안 울고 불고난리도 아니였어

이상하게도 그 인형을 어떻게 사게 된건지 기억을 떠올리면
부분적으로만 단편단편 기억이 나..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거기다 자세한 장소도 기억이 나지 않아
그냥 내 기억속에 엄마랑 외할머니랑.. 무슨 상가 같은 건물이였는데
마치 건물이 통째로 폐업한 것 같은 상가였어
지하1층인가.. 그냥 1층이였던가.. 했는데 왜 그런 상가 알려나?
아주 오래된 상가인데 예전엔 분할식으로 땅을 나눠서
한 층에 옷도 있고, 삔가게도 있고, 신발가게도 있고 이런식으로..
햇빛도 잘 들지 않는 그런 곳이였어
다른 가게들은 이미 다 떠났고 분할된 구역구역에는 아직 미처
다 가져가지 못한 짐이 든 상자라던가, 옷걸이나 행거들..
어떤곳엔 삔을 진열해두는장식장까지 가져가지 않은 채로 있었어
(사실 안.가져간건지, 못.가져간건지는 나도 잘 모르겠어)
엄마는 여기저기 둘러보고 있고 외할머니와 나는 같이 움직이고 있었어
무슨 생각이였는지 모르겠지만.. 여긴 왜 들어온걸까 라는 생각보단
그냥 뭔가 막 미친듯이 갖고싶다 라는 느낌?!...

이리저리 눈 굴리다가(어차피 많은 가게들이 문을닫아서 볼 수 있는 가게는 몇 군데 없었어)
어느 한 가게에 꽂힌거야 내가..
ㅡ " 할머니!! 저기 가보자 저기저기!! "
외ㅡ " 아이고 천천히 가라 넘어진다 "
내 기억에 그곳은 뭔가 굉장했어 골동품 같은걸 파는곳 같기도 했고 엔틱류의 소품들과
가구들을 파는곳 같기도 했고.. 정체를 알 수 없었어
(사실 지금의 난 엔틱류에 관심도 없을 뿐더러 아직까지도 기피..특히 소품파는곳은...ㅠ_ㅠ)
나는 여기저기 만지고 구경하며 돌아다녔어 사람이 워낙 없던 지라..
(폐업을 해서 없는건지 원래 없는건지ㅠㅠ) 판매하시는 분은 웃으면서 외할머니께 인사를 했지
엄마가 어디있나 찾아보니 엄만 그저 나물같은거 파는 분들만 봤고 (장을 보려는거였는지..)
내가 있는곳엔 관심이 없는거 같았어 그래서 나도 이때다 하고!!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면서
구경하기 시작했어
그때 내눈에 띈거야 도자기 인형이.. 지금은 진작에 처분하고 없고 사진도 가지고있는게 없어서
대충 어떤 느낌의 인형인지만 올려볼께
(출처: 구글및 네이버 검색을 통한 이미지 입니다.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나도 굉장히 어렵게 찾은거 같아 도자기 엔틱 인형? 이라고 치니까 나오더라구..
무튼이런 느낌의 인형이였어 저 인형이 당시엔 굉장히 인기였는지 까진 잘 모르겠는데
그때 판매하던 분이 얘길했어
판ㅡ " 어머 손녀따님이 이게 가지고 싶으신가 보구나~ 이거 되게 귀한거에요 "
어리둥절했지 난 그냥 관심을 보였을 뿐이고 갖고싶다고 안했는데.. 역시 판매자다!!!
이러면서 슬쩍 내려놨어 처음에 들어올렸을때 보니까 온 몸이 도자기 인거 같았어
슬쩍 소매도 걷어보고 얼굴도 만져보고 하니까 확실히 내가 가지고놀던
마론인형하곤 차이가 있었어 무게도 더 나가고 크기도 훨씬 크고 말야
그냥 만지작 하고 있는데 뭔가 그런 느낌이 드는거야
미친듯이 앞뒤 안가리고 갑자기 갖고싶다갖고싶다갖고싶다.. 하는..
혹시나 여러분들도 그런 느낌 드는 무언가를 발견한다면 이성적으로 행동하길..
(그냥 구매 뽐뿌오는거 말구 ㅎㅎ)
그래서 평상시에 외할머니한테 뭐 사달라고 조르는 애가 아니였는데도 갑자기
땡깡을 부리면서 사달라고 했어 내가
ㅡ " 할머니 나 이거 사줘!! 갖고싶어!!이거 이뻐!! "
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내가 왜 이러는 건가 싶을정도로.. 미친듯이 사달라고 졸랐어
안사주면 안갈거라고 그자리에 부동 자세로 서있기 까지 하고 울먹이기 까지했지..
이 나이 먹을때까지 (30대중반인 여자..;) 저런식으로 막무가내로 군적이 없었어 나는
맏딸이기도 했었고 늘 엄마가 " 나중에 사줄께~ 저기 더 구경하고 다시 오자! "라고 하면
나는 늘 " 응! "하고는 붕어처럼 까먹고 그냥 집에 오기 일쑤였고
정말 가지고 싶었던 것들은 나중에 기억하고 곰곰히 생각해본 후에 다시 사달라고했으니까
내 딴엔 그게 엄마를 나라도 덜 힘들게 하는 방법이였다고 생각했기때문에 막무가내로
땡깡을 피운적이 단 한번도 없었어 그런 내가 땡깡을 피우기 시작한거지..
외할머니와 저 멀리서 찬거리를 고민하던 엄마까지 와서 당황한기색이 역력했어
안그러던애가 그러니까 당황하기도 했었고 저게 그렇게 갖고싶은건가.. 하시는 거 같았지
엄마는 평상시처럼 " 저~기 더 돌아보고 다시 오자 밍아~ " 라고했지만 그날따라 나는
" 싫어! 이거 안사주면 안갈꺼야! " 를 외쳤지

결국 외할머니 쌈짓돈으로 그때 당시 2만원인가 주고 구입했던 기억이 나
어릴때도 아니였고 제법 고학년이였을때로 기억하는데 머릿속으로는
' 아.. 이거 너무 비싼거 아닌가? 이게 2만원가치를 하나?...' 를 고민하면서도
내 손은 그 인형을 꼭 잡고 있었어 혹여 누가 나보다 먼저 가져가기라도 할까봐..
엄마가 사준다며 돈을 꺼내려고 하자 외할머니는 본인이 사주시겠다며 돈을 지불하시고는
그 건물을 빠져나왔어
그때 내 기분은 뭐라고 말로 표현할 수 없었어
좋으면서도 불길한.. 내가 이걸 왜 산걸까 하면서도 누가 이 인형을 탐내는것만 같은..
이쁘면서도 무서운.. 그런 인형이였어
그때 당시에 외할머니는 작은외삼촌과 일산에 거주하셔서 만났다가 저 상가건물에 들어갔고
그 인형을 구매한 후엔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아무것도 기억이 안나
그냥 그 이후에 엄마랑 나는 집으로 돌아왔다는 것만 기억이 날뿐..
집에 들어와서는 저 인형을 가만히 바닥에 눕혀놓고 이것저것 구경했어 도자기로 만든 피부가
이상하리만치 차가운느낌이 뭔가 무서웠고, 사람같이 생긴 얼굴이 무서웠고,
머리카락과 입고있는옷은 다른나라의 중세시대 옷 같았으니까 신기하면서도 무서웠어
' 내가 이걸 왜 사달라고 졸랐지.. ' 아무리 생각해봐도 알 수 없었어
난 미미인형을 제일 좋아하는 여자거든 ㅎㅎ 그런 내가 이 인형이 이토록 무서운데도
왜 미친듯이 갖고 싶어했는진 여전히 이해가 안돼

내방 피아노위에 고이 올려두고 (아마 중학생때였던거 같아) 잠이 들었어
난 어렸을때부터 예민해서 조그마한 소리에도 굉장히 잠에서 잘 깼어
(생존본능이라 그런가 조금만 큰소리가 나도 벌떨 일어나서 덜덜 떨어야했으니까..)
그 날은 베란다 문을열어두고 바람이 솔솔 불고 있었어 덕분에 커튼이 팔락 거리고 있었지
뭔가 순간 차가운 기운에 눈이 번쩍 떠졌어 깜깜한 방안에 익숙한 내 방 천장이 보이고
주위를 둘러봐도 뭔가 다를게 없는 풍경이 였지
커튼 밑쪽에 추 같은게 달려있어서 바람에 펄럭이는 커튼이 내 책꽂이에 부딪혀
탁...탁..탁..하는 소리만 들릴뿐 고요하고 적막하고 어둡고.. 그냥 똑같은 밤의 풍경이였지
순간 고개를 돌려 피아노 위에 올려뒀던 인형에 내 시선이 꽂힌건 우연이였을까?
아니면 그 인형에 정말 뭐가 있던 걸까?
내 눈은 인형에서 시선을 떼지 못했어 낮과는 다른 기운이 였으니까 뭔가 더 무서웠어
움직이거나 흔히 말하는 눈동자가 움직여서 날 쳐다본다거나 웃는다거나 하진 않았어
그냥 존재자체가 무.서.웠.어. 소름이 끼칠 정도?! 아니야
움직일 수 없을만큼.. 숨소리도 낼 수 없을 만큼 무서웠어.. 아직도 그 때를 떠올리면
소름이 돋긴 해 이유는 모르겠지만..
난 계속 쳐다볼 수도 그렇다고 안 쳐다볼 수도 없는 그런 이상한 상황속에서
갈등했어
' 내가 왜 무서운거지?.. 왜 쳐다봐야 되지?.. 쟤는 왜 날 쳐다보고 있지? 버려야하나?
외할머니가 사주신건데.. 비싼건데.. 이쁜데..좋은데... ' 이런 갈등 말야
그저 본능적으로 이상한 갈등이 시작된거야
무섭다 → 저 인형이 계속 나를 쳐다본다 → 버려야하나? → 이쁘다 → 좋다 → 버리면 안돼
무한 반복..

결국 나는 조심스럽게일어나서 인형을 아예 등을 돌려서 세워놨어 ㅋㅋㅋㅋ
그리고 한숨 돌리고 다시 눕는데 이상한거야 계속해서 시선은 느껴지고 있었으니까.......
나는 재차 인형을 돌려서 세워둔걸 눈으로 확인했어 그래도 여전했어
그 인형과 내가 눈을 마주치고있는 그 느낌을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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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나는 짧을거라 생각하고 적었는데... 쓰다보니까 길어졌어ㅠㅠ
사실 저 인형 사진을 검색해서 찾는 내내 무서웠어
아직도 저런 인형류는 피하기는 하는데.. 사진만으로도 나는 엄청나게
겁이나 왜 그런건지...-_ㅜ
수요일날 큰 척추관절 전문병원에 다녀왔어! 혹시나 늑골이나 목에
이상이 있을까봐 (아직도 여전히 아프니까ㅠㅠ) 다행이 골절 소견도 없고
디스크 소견도없고 염좌라고만 나왔네.. 덕분에 일주일에 2번씩은
가야 하는 병원이 하나 더 늘었어..ㅠ_ㅠ
그리고 더 늦기전에 한의원에 가야해서 ㅎㅎㅎ; (환자들 많아 지기전에 가서
침맞고 물리치료 하고 올께!)
한의원에 다녀온 후에 이어서 올리도록 할께!!
그럼 잠시 후에 다시 만나 여러분!!!

댓글과 좋아요는 항상 힘이 되는거 알지?
늘 재밌게 읽어주고 댓글 달아주고 좋아요 눌러주는 여러분들은 짱짱♥

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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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 인형 얘기는 왠지 아련한데 또 무섭고ㅜㅜ
@uruniverse 그쵸그쵸 저도 솔직히 인형에 무슨 사연이 있는지까진 모르겠어서...ㅠㅠ 어릴때라 무섭기만 했던거같아요.. 다른 글들보면 아련미도 있던데 전 없어요...😱
교정원도 좋은데... 치료받고 교정원도 가봐요 !!!
@torturing123 교통사고로 다니는 병원은 교정원이나 도수치료 이런건 안된데요ㅠㅠ 그래서 못다니고 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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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y1382 @Voyou @goodmorningman @ck3380 @leejy4031 @torturing123 @yo3ok @whale125 @swag910 @sasunny @hyunbbon @mwlovehw728 @yeeeji14 @leeyoungjin0212 @youmyoum @geonhwi0553 @wjddl1386 @dkfjsjdj0 @226432 @seven8543 @danbee1008 @mun4370 미안해 여러분들 ㅠㅠ 한의원에서 치료 대기가 길어져서 치료 받고 오니 예신이 퇴근하는 바람에 못썼어ㅠㅠ 지금도 한의원인데... 역시나 치료 대기가 길어질거 같아서 물리치료 받으며 핸드폰으로 작성 중이야ㅠㅠ 손목이랑 어깨가 시원찮아서... 이번꺼만 끝내면 다시 컴터로 작성해서 올려야 할듯..ㅠㅠ 그럼 바로 시작할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내 딴엔 할머니 쌈짓돈으로 사준 선물이기도 했고 (내 기억엔 거의 처음인듯..) 무서운데도 자꾸 눈이가고 더군다나 내가 저 인형을 구입했을때 내 글 첫편에 써둔 도깨비집터인 아파트에서 살때라... 그 시너지효과가 더욱 대단했던거 같아 무섭고 이쁜데 만지지도 못할만큼이 되었으니까... 등을 돌려놓아도 어느샌가 날 바라보고 세워져있었고 엄마한테 물어도 " 엄만 방에 들어가지 않았어 " 라는 얘기만 들려왔어... 그때 당시 나는 얼마나 예민스러웠냐면 내방에 누가 들어와서 조금만 내 물건을 건드려도 알 정도로 예민했었거든... 다른건 다 그대로인데 항상 저 인형만 돌려놓아져 있었어... 남동생은 나보다 어렸지만 내 물건에 손 대지 않았으니까... 물어봐도 " 나는 누나방에 안갔어ㅠㅠ " 라고 울었지...( 내방에 들어와서 물건 건들이면 혼냈으니까..) 밤마다 인형이 내 얼굴앞에 가까이 다가와서는 히죽웃는다거나 소리는 안들려도 얘가 계속 나를 지켜보고 있는 느낌에 일찌감치 어린나이부터 불면증이 있던 나는 더 못잤어 손도 댈수없는 인형인데 엄마한테 이런얘기를 하기엔.. 집안이 너무 그랬어 결국 이 악물고 그 인형을 봉지에 칭칭감아 베란다 한 구석에 잘 숨겨놓는 용기를 발휘했지!!! (지금 생각해보면 대견..) 그리곤 까맣게 잊고 지냈던거야... 전에 못잤던 잠도 쭉 잘잤고 (불면증은 여전했지만...) 그래도 밤새 인형에 시달릴때 보다는 잘 잤으니까... 거기다 그 인형이 아니더라도 신경쓸게 많은 시기여서 잊고 지냈던거야 그 인형이 베란다 한쪽 구석에 있다는걸... 그렇게 이집 저집 이사를 다닐동안 그게 다용도실에 있다는걸 모르고 지냈어 나 역시 그 인형이 나한테 위해를 가하거나 하는것도 아니고 다용도실 불필요한 짐들 쌓아둔 근처엔 내가 갈일도 없었으니까.. 그리고 20대에 그 인형이 내 눈앞에 나타났어 좋은 아파트로 이사를 하면서 내방문 앞에 붙박이 장식장에 그 인형이 새워져 있는걸 보게된거야 순간 몸이 얼어붙고 가슴이 철렁... 엄마는 " 할머니가 사준 인형 짐정리하다가 찾았길래 올려뒀어 니 방에 가져다놔 " 내가 봉지에 대충 넣어서 꽉 묶고 베란다 한쪽구석에 뒀고 그리고 나서도 계속 이사할때 이삿짐 속에 잡다한 것들과 함께 뒤섞여서 깨지거나 했을법도 한데 그 인형은 마치 어제 새로 산것 같이 말끔했어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우선 내방 안으로 가져왔어 그리고 천천히 살펴봤어 인형을 가지고 방으로 들어오면서부터 느껴지는 시선은 여전했고 전엔 느끼지 못했던 음기까지.. 등골이 서늘해지기까지 했어 이걸 다시 붙박이 장식장에 가져다 놓을까 아님 내방에두고 잘 버려야하나를 고민했지 괜히 붙박이 장식장에 놓았다가 가족들이 피해를 볼 수도 있으니까 우선 내방에 두는걸로 선택을 했어 그리고 이삿짐을 대충 정리한 후에 인형을 집어들었어 여전히 나는 ' 너무 이쁘다 무섭다 '를 계속해서 생각했고 시선은 하나가 아닌 몇개로 늘어난듯 했어 그날은 책상 밑에 숨겨두고 잠이 들었어 이삿짐 정리가 보통 힘든게 아니더라구? 잠이 들었는데 내 방엔 베란다가 따로 있었어 그 베란다 문이 조금 스르륵 열리고 책상 밑에서 무슨 소리가 들렸어 부스럭 부스럭.. 내가 라섹을 20살에 했어 부작용으로 안구건조증을 달고살아 그래서 아무리 급해도 눈을 번쩍 뜨진 않아 정말 눈이 찢어질듯 아프거든 ㅠㅠ 너무 건조해져서... 그래서 난 잠이 확 달아나서는 실눈을 뜨고 소리나는 쪽을 쳐다봤어 베란다인가?.. 어디지? 하면서 누운채로 찾고있는데 책상 밑... 봉지나 종이같은 부스럭 소리가 아닌 다른 소리였어 마치 옷감?!같은게 끌리는 소리?... 그래서 배란다를 유심히 보다 어두운 책상 밑을 봤는데... 사실 대각선이라 잘 보이지도 않아 거의 안쪽 깊은데다 인형을 넣어뒀으니까 그런데도 보이더라 그 인형이 자기 드레스 옷매무새를 다듬는 모습이.. 손으로 드레스를 쓸어내리기도 하고 모자도 다시 잘 쓰고 머리카락도 정돈하는 그런 모습... 그리곤 멈칫하더니 나를 보며 또 히죽거리며 징그럽게 웃었어 그리고 입모양으로 인사를 건네더라 ' 안녕? ' 이라고.. 그러면서 또 히죽거리면서 웃었어 말로 표현하기 힘든 징그럽고 소름돋는 웃음.... 밤새 난 그 인형이 부스럭대는 소리와 함께 한숨도 못잤어 내방을 돌아다니기도 하는거 같았어 (무서워서 이불로 머리끝까지 덮었거든) 뭔가 딱딱?! 하는 소리가 내 방 바닥에서 들렸으니까... 다행인건 말로 소리를 내진 못하는거 같았어 내 침대 주변에서 왔다갔다 하는 소리만 밤새 계속 됬어 그리고 어느순간 조용해졌길래 눈만 내놓고 빼꼼히 확인해보니 베란다로 보여지는 바깥풍경이... 새벽동이 트고 있더라 그 인형은?! 책상앞에 있었어...^^... 지 자리로 돌아가 있을것이지... 무섭게 내 눈에 잘 보이도록 일부러 책상 앞에 서있더라... 그날 오전이 되자마자 난 그 인형 들고 달리기도 잘 못하는데 무한질주로 분리수거장을 향해 뛰어갔어 이렇게라도 버리지 않으면 난 평생 그 인형을 못버릴거 같았거든 미친여자처럼 버리러 가는 와중에도 ' 안돼 이뻐 갖고싶어 '같은 생각들이 머릿속을 꽉 채웠으니까... 몇번이고 넘어질뻔 했지만 결국 난 성공했어 분리수거장 위에 헌옷수거함 통 위에 올려놨어 그리고 주저하지 않고 쿨하게 집으로 또 뛰어갔지... 그 이후론 더이상 내방에서 부스럭 거리는 소리도... 그 인형의 히죽거리는 모습도 보이지 않았어 혹시나해서 다음날 가보니 인형이 사라졌더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별거 아닌 인형이지만 내 나름 인형을 무서워하게 된 사건이 되어버리고 말았어 지금도 봉제인형은 사도 절대 사람같이 생긴 인형은 사지않아 (구체관절인형도 뭐에 홀린듯 비싼제품으로 사려고 돈 엄청 모아놨다가 그때 당시 무려 120만원..DSLR로 돈 써버림...) 더군다나 뭔가 중고? 골동품?가게 처럼 생긴곳엔 발도 들이지 않고 손도 대지않아 다들 조심하길 바래!!! 나처럼 이상한 인형이나 소품들에 끌려서 사지 않길 바래!!! 빠르게 돌아오지 못해 미안해 여러분!!! 그래도 내가 늘 고마워하고 있는거 알지? 여러분들의 댓글과 좋아요는 항상 힘이돼!!! 재밌게 읽어주는 여러분들 스릉훼~~~❤️
나는 왜 이러는 걸까? -43
@shy1382 @Voyou @goodmorningman @ck3380 @leejy4031 @torturing123 @yo3ok @whale125 @swag910 @sasunny @hyunbbon @mwlovehw728 @yeeeji14 @leeyoungjin0212 @youmyoum @geonhwi0553 @wjddl1386 @dkfjsjdj0 @226432 @seven8543 @danbee1008 @mun4370 태그 원하시는 분들은 댓글 달아주시면 다음편부터 태그해드릴께요!! 안녕 여러분들!!! 내가 너무 늦었지ㅠㅠ 병원다녀와서 쓰려고 했는데 이런저런일들이 좀 많다보니 많이 늦어졌어 그래서 미안한 마음에...(지금 작성시간이 5:59분 동도텄으니 작성해도 되지 않을까 해서..) 짧게 몇가지 에피소드로 요새 좀 시달렸던 일들을 적어볼까해 그럼 시작해 볼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EP.1 나는 오빠(예비신랑)와 같이 지내고 있어 보통 내가 오른쪽에서 자고 오빠는 왼쪽에서 잤어 처음에 이사왔을때는 괜찮았는데 점차 시간이 흐르면서 (정확히 어느 시점인진 모르겠어) 내가 시달리기 시작했어 악몽같은 그런?!... 이상한 꿈을 꾸기 시작했어 어떤 여자가 날 쫓아오는 꿈 잡히면 죽는다 는 느낌이 들 정도로 살기가 느껴졌어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그 꿈을 꾼 날 난 온몸이 축축하게 젖어있다 못해서 온몸에 근육통이 올 정도였지 중간에 깼지만 그 꿈은 다시 이어져서 몇번이고 꿀 정도로.. 밤새 시달렸어 EP.2 결국 우리는 자리를 바꿨어 내가 오른쪽, 오빠가 왼쪽 그 이유는.. 위에 에피에서 말했다기피 꿈자리가 너무 사나워서... 이 날은 오빠와 공포 영화를 다운 받아 티비로 시청한 날이였어 오빠가 기가 쎈 편이라 같이 있으면(깨어있을때만 해당하는 슬픈 현실이지만..) 그렇게 무서운 느낌은 없어 뭔가 해코지하거나 그런...?! 그런데 이 날은 달랐어 주방+현관쪽 문을 우린 조금씩 열어놔 (오피스텔에서 살고있어) 내가 새벽에도 종종 잠에서 깨어 화장실을 가는데 문을 닫아두면 가끔 잠결에 부딪혀서ㅠㅠㅋㅋ 이 날도 내가 지나다닐만큼만 열어뒀는데 유달리 너무 주방이 어두워 보이는거야... 그래서 내가 " 여보... 주방이 이상하게 어둡게 보여 너무 까매 나 무서워.. " 생전 그런말 하지 않던 오빠가 조심스레 말했어 " 그러게 오늘따라 주방쪽이 좀 어둡게 보이는거 같네?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네.." 평상시에도 나땜에 조그마한 벽등을 설치해서 켜두고 자는데 그날은 스탠드란 스탠드 류는 전부 다 켜두고 오빠가 먼저 잠들었어 난 그 옆에서 잔뜩 긴장한채 날이 새도록 잠을 잘 수 없었어 왜냐하면... 주방쪽에서 무언가가 계속해서 내가 나오길 기다리며 쳐다보고 있었거든... EP.3 내가 야행성이라 새벽에 자주 깨어있어 사람인지라.. 나도 새벽까지 깨어있다가 잠들면 다시 아침형인간으로 패턴이 맞춰지는 날이 있긴 해 ㅋㅋ 이 날은 내가 야행성 올빼미가 된 날이였어 침실 바로 옆방에서 조용히 컴터를 키고 한참 메이플을 할 때였는데 갑자기 화장실이 너무 가고 싶었어 그래서 벌떡 일어나서 침실쪽으로 나오는데... 붙박이 장 앞에 무언가가 서있더라 잠시 서서 멈칫하곤 눈을 깜빡이며 쳐다봤어 그래도 여전히 그자리.... 한참을 가만히 서서 대치상태에 있다가 스르륵 사라져버렸어 대체 뭐였을까? EP.4 이것 역시 올빼미 일때!! 새벽에 종종 티비에서 김전일을 연속방송해 ㅋㅋ 난 애청자야!! 너무 재밌어!!! 오빠는 출근해야 하니까 옆에서 쿨쿨 자고 있었고 나만 누워서 조용히 티비 시청중이였어 그러다 문득 화장실이 가고 싶어서 벌떡 일어나 앉았는데... 내 발밑 맞은편 붙박이장 앞에 검은 동그란 무언가가 웅크리고 있는거야 순간 당황+깜놀... 난 순간 이게 뭐지?!!! 티비 볼때 내가 왜 못봤지? 하는 생각에 멍하니 쳐다보다가.. 생리현상은 참 참기 힘들잖아?...! 하하하하 못본척 하면 되겠지 싶어서 벌떡 일어났는데 이 웅크리고 있던애가 움찔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몸을 틀어 화장실 쪽으로 걸어가니까 또 움찔.. 놀란거 같았음... 웃겨서 웃음 꾹 참고 볼일 보고 나오니 사라졌더라ㅋㅋ 아니 근데.. 왜 지가 놀람?! 지금 생각해도 어이가 없어서 웃음만 나올뿐..😅 EP.5 이건 얼마전 일이야 오빠랑 나랑 자리를 바꾼 후부터 오빠도 간혹 가위에 눌리더라구 꿈에서 가위 눌리고 신기해하며 좋아하다가도 귀찮게 하면 때림...; 웃긴건 맞고 사라진다는 사실...; (본인이 얘기해줬어 ㅋㅋㅋㅋㅋ) 근데 현실에선 정말 때린다고 팔을 휘두르는게 함정.. 내가 위험함...ㅋㅋㅋㅋㅋㅋㅋㅋ 자꾸 아프다고 하고 그래서 다시 자리를 원위치시킴 그래서 다시 내가 왼쪽에 오빠가 오른쪽에서 자게 되었어 한 며칠 괜찮아 싶었더니 왠걸... 왠 여자가 꿈에 나타났어 이여자는 나를 위에서 짓눌름... 하... 아예 양쪽 팔 전체를 짓눌름...정말 너무 아파서 꿈에서 시달리긴 했는데 다른건 기억이 안나고 이 여자가 팔 짓누른것만 기억이 난다ㅠㅠ 후 결국 겨우 잠에서 깨서 오빠 흔들어 깨움... 그리고 아프다고 난리난리 쳤지... 그 근육통이 아직도 있다는게 함정... 덕분에 눌린 팔 아파서.. 본가가서 아무 파스나 붙였는데 파스 떼어내다가 살갗이 다 벗겨져서 현재 연고 바르고 회복중인건 안비밀!!! 결국 이 사건을 계기로 자리는 다시 바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요새 부쩍 한기도 자주 느끼고 꿈자리도 사납고 무엇보다 모르는 여자가 자꾸 출연해 나 출연료 줄 돈도 없는데 말이지...😅 지금은 파스로 인해 살갗이 벗겨져서 피부가 거뭇거뭇하게 된 인증샷은 못 찍겠다.. 오빠가 아직 자는 중이라 ㅋㅋㅋㅋ 조만간 인증샷을 첨부할께ㅠㅠㅠ 빨리 회복되길 기도해줘 진짜 자는 방향이나 자리도 중요한거 같아 내가 자리 바꾸고 이 여자를 잘 안만나는걸 보면... 빙글에서 글 안올리는 동안 나는 교통사고 합의도 보고 펌도 했고 임파선 때문에 또 병원도 다녀오고 등등 여러가지로 바빴어 꿈자리는 그럭저럭 인거 같아 그 여자를 또 언제 꿈에서 볼지는 모르겠지만... 이 여자 왜 자꾸 꿈에 보이는지... 교회 문턱 밟아도 되는지 가봐야하는데.. 코로나때문에 가지도 못하고 (우선 나가는게 위험하니까)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요새 나의 우울증이 다시 생기고 있어서 정신과 육체를 건강하게 하기 위해 그나마 좀 활동적으로 간간히 외출을 하고 있어 그래서 조금 늦게 왔으니 너무 구박하지 말아줘 여러분!! 코로나 항상 조심하구! 마스크 꼭 쓰고!!! 다들 몸 조심하자구!! 정신도 건강하게!!! 육체도 건강하게!!! 다음편에 또 새로운 이야기로 찾아올께!! 그럼 그때까지 여러분들 건강하게 있기!!! 댓글과 좋아요는 항상 힘이되는거 알지? 내 글을 읽어주는 모든 분들 정말 고마워!!!
믿거나말거나이야기2
글재주없지만 반응해주셔서 힘입어 더써보겠습니다 편하게 앞으로는 그냥 쭉 음슴체로 하겠습니다 ^^;; 대물림 이번화 주제는 말그대로 대물림임 ... 많이들 들어보셨을거임... 동생이 그러고나서 한동안 정신과부터 별의별곳 다 다님 한동안 동생들을 볼수가없었고 동생들은 다른곳으로 막둥이때문에 인근이긴하나 이사를 가게됬음 자세한건 어릴때라 어른들이 말을 안해줘 잘은 모르지만 굿도 했다는소리를 들었음 ... 그리고 우리가 다들 중학교 입학을했을무렵 가족들도 우리도 기억속에서 그런 사건들이 잊혀질때쯤 다시 시작되었음 ..이번엔 나였음 처음엔 내가 미친줄 알았거나 내스스로 망상증이있나했고 첫시작은 그냥 뭔가가 스쳐보인다 또는 헛것봤나 이정도 제일 큰문제는 가위였음 ... 가위를 그냥 자기만하면 눌렸고 아주 여러가지로 눌렸음 장소와 시간은 상관이없었기에 더 죽어나갔음.. 오늘은 첫가위때를 말해보려함 어느날은 집에서 내방에서 자고 있었음 우리집은 1층이였음 내방 창밖으로는 빌라와 빌라사이에 있는 그런 일직선인 화단같은 그런게 있었음 내 이부자리 머리맡엔 큰 창이 잇었고 이부자리옆 컴퓨터책상 그옆은 그냥 공부책상 이부자리 발밑은 장농이였음 ... 참고로 그 장농은 중고도 아니고 어릴적부터 내가쓴거임.. 한참을 단잠에 빠져 자고 있는데 이마로 느껴지는 솔솔 부는 바람 ...시원하면서도 간지러운 그런 바람이 지속되서 잠이 들만 하면 또 깨는거임 간질 간질한게 너무짜증이나서 창을 닫으려고 눈을 떴음 눈을뜨는순간 후회했음 왜떴을까 ... 눈을 떴는데 몸이 움직이지 않았고 처음이였음 마비인가 이게무엇인가 무섭고 당황스럽고 혼란스러울때 그 잠깐 생각하는사이 뭐가 휙하고 눈앞을 스치는거임 현실을 인지했을때쯤 그게 뭔지 알았음 하얀 손 .. 그것도 하얀 아이손... 어른손이 아니란건 보자마자 그냥 알앗음 ... 그 손이 머리 위를 휙휙 휘어져어 갔고 뭔가를 잡으려는것같은데 그게 느낌적으로 나라는걸 알수있었음 .. 그러면서 너무 무서움에 눈물이 나왔는데 눈을 감고싶어도 감아도 보였고 떠도 보였고 목소리조차 나오지않는데 아이 웃음소리가 들렸음 깼어? 깼어? 키득키득꺄르르르 너무 무서웠고 보고싶지않지만 보게되는 사람마음.. 그게 문제임 ... 눈알을 위로 치켜 봤더니 내방 창문엔 창살이 잇음 .. 그창살에 어린 남자아이가 6-7살 되보이는애가 어떻게든 날 잡겠다고 창살에 얼굴을 딱붙여 짖눌린채 웃고있는게 보이는거임 ... 하얀얼굴에 시퍼렇다 못해 검은 입술 눈인지 눈두덩인지 그냥 자체가 다 검었음.. 울면서 깨려고 별짓을 다했고 그아이또한 내가 깨기전 어떻게든 내머리를 잡으려 팔을 이젠 두팔로 휘저엇는데 그속도가 감히 흉내도 못낼정도러 기괴하고 빨랐고 두팔을 기괴하게 휘저으는 팔이 내머리 이마위를 수시로 스쳐갈때쯤 가까스로 깨어날수있었음.. 꿈인가 생시인가 하는맘에 일어나서 벌떡 창문을 보니 분명 닫혀있던 창문이 열려있고 내가 잠든시간은 고작 그 몇시간의 사투같던게 10분 넘짓이였음... 너무 무서운 마음에 창문을 닫고 쭈그려 앉아 있다가 또 잠이 들어버렸음...내가 미친년임... 어디서 소리가 들렸음 굵은 남자의 목소리인데 점점 커지는 소리로 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 훗날 이소리는 그냥 가위가 눌릴때면 매번 들림 저소리 들리면 그냥 꼼짝없이 가위가 시작됨 그렇게 그소리애 놀라 일어나려 하는데 또 몸이 안움직임 아...또구나라는 생각과 그아이가 이번엔 들어왔을까봐 공포감에 휩싸여 죽을맛이였음 벽에 기대어쭈그려 잠든 모습이였는데 어디서 쿵 쿵 ...쿵 하는거임 진짜 다시생각해도 미쳐버리는 그 심리적압박.. 최대한 눈알을 굴려서 주변을 둘러봤지만 아무것도 없엇음 안도와 불안감이 같이 오면서 공포에떨고 있는데 또 때마침 쿵 !!!!! 쿵 !!!!!!! 이젠 어디서 뭐가 부실것같은 소린거임 그러면서 내 눈앞에 있는 장농이 이상하게 눈에 잡혔음 그래서 뭐에 홀린듯 또 보고있는데 기다렸다는듯이 또 쿵!!!!!!! 그러더니 장농문이 확열리면서 뭣같은게 튀어나옴 진짜 앙상하게 말라서 온몸에 주름이 많다못해 자글자글한 알몸의 어떤 남자가 쿵소리와 함께 네발로 착지한거임.. 진짜 세상에 있는욕 없는욕 다 외쳤음... 신발 ... 조카 ...등등 ... 눈물콧물은 말할게없었고... 네발로 착지한것도 무서운데 고개를 드는데 진짜 형용할수 없이 기괴하게 생겼음 지금상상해도 소름이 쫙쫙 끼침 눈은 단추만한데 너무 검고 검음 칠흙같다 봐도됨 입술은 깉은 검은색인데 회색빛이 돌고 정말 영화에서 처럼 입이 쫙 찢어지게 웃고있는데 그입안 조차도 빨려들것같은 검고 검은빛이였음 고개만 까딱 까딱 하며 네발로 서있는 그것을 보는데 갑자기 할머니가 방에서 나와서 주방으로 가는소리가 들리는거임 아마 할아버지가 밤잠없으셔서 뭘시킨것같음 근데 문제는..... 나만 들은게 아니라는거임... 맞음 그존재새끼도 들은거임 그러더니 미동도 없이 날 마치 어떻게할까 하며 네발로 기괴하게 고개 까딱이며 한참 쳐다보던 놈이 훽하고 소리를 듣곤 고개를 문쪽을 돌려쳐다보더니 기괴하게 끅끄끅끆끅 거리며 웃기 시작했음 그러곤 갑자기 다시 날 뚫어져라 보는데 시선은 쓰니에게 고정되있고 입으론 내 목소리로 할머니~할머니 ~ 빨리와봐 할머니~~ 이러면서 밖에 있는 울할머니를 내가 부른것처럼 내방으로 유인하는거 아니겠음? 순간적으로 울할매 잘못될까봐 진짜 올까봐 진짜 내 목소리도 안들리겠지만 있는힘껏 계속 말하고 소리쳤음 오지마!!!!나아니라고!!!!!!!오지마 x발!!!!! 울할머니 건드리면 내가 널 두번죽인다!!!!!! 이개/₩/@;₩&@^{%%놈아!!!!!!!!! 무슨깡따구인지 너무 사람이 다급하다보니 악에 받쳤음.. 울며 불며 악에 받쳐서 계속 난 랩처럼 욕하며 오지말라하고 그것은 그것나름대로 재밌는지 키득대며 나를 비웃듯 그럴수록 더욱 더 크게 할머니를 불렀음 할머니이~~키키킼ㅋ키키 내방으로 와바 킼킼키킼킼킼ㅋ 할머니!!!!!!!!!키킼ㅋ키ㅣㅋ 지옥같던 그순간 할머니가 ㅠㅠㅠㅠㅠㅠ갑자기ㅠㅠㅠㅠ 뭐???니가 나오지 왜 나오랴!!! 하면서 내방으로 오는게 들렸음 진짜 미치고 팔짝 뛸것같은거임 이젠 하다하다 기도까지 그 순간 했었음 신이있다면 도와달라고 제발 살려달라고 울고있었음 그것은 더욱더 신났는지 맹렬하게 내 흉내를 냈음 빨리와봐~~보여줄거있어 할머니이~~키킼킼킼킼ㅋ키킥킥 그순간 갑자기 방문이 열리는데 울할머니가 아닌 어떤 파란색 한복 사또 복장 같은 옷과 갓을 쓴분이 매서운얼굴로 들어 오는거임 할머니가 아니라 당황스러우면서 놀라면서 뭐지 하는맘에 상황 파악을 하고 있는데 나보다 그것이 더 놀랐나봄 갑자기 장농으로 기어 들어갈라하는거임 그랬더니 그 갓쓴분이 어디서 니따위가 사람을 가지고놀라하느냐!!! 하더니 호통을 치며 들어가려던 그것은 끄집어내는거임 그러곤 갑자기 가위에서깨졌지만 역시 장농은 열려있고 방문 또한 열려있었음 ...안도됬지만 그분은 누구지 생각과 더이상은 내방에서 잠도 못자겠고 할머니가 걱정되는거임 우다다다ㅏ 할머니랑 할배방으로 뛰어갔음 다행히 아무일도 전혀 없던것같았음 아 악몽이였나? 하는 생각에 안도하며 누웠음 두분다 방에서 과자랑 식혜드시며 티비보시기에 옆에 누워 오늘은 여서잔다하고 누워서 잠들랑말랑인데 할머니가 갑자기 그러는거임 쓰니야 니 근데 아까 뭘 그리 보여준다고 불러쌌냐잉~ 밤엔 조용히혀 하는거 아니겠음? 시..인..발 꿈이 아니구나에 잠이 확깻음 한가지 말하자면 이건 시작일뿐 너무 심해진 나머지 나중엔 내방을 못들어가는 지경이고 잠도 밥도 못먹어 살도 10키로나 빠졌었음..... 오늘은 여기까지임 또 반응 보고 다음편은 본격적으로 귀신들보고 들은계기 그리고 그걸로 인한 방황과 신벌전을 써볼생각임 실제로 겪은거다 보니 일반 각색글과 달리 재미없어도 이해부탁바람...
나는 왜 이러는 걸까?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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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말 명문가를 망하게 한 귀신
고려의 제 32대 왕 우왕 (재위 1364 ~ 1389년) 시절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고래시대 우왕시절 신씨 성을 가진 대대로 관료를 배출해왔던 명문가문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신씨 문중은 신유라는 사람을 마지막으로 무너지고 말았는데 바로 원귀 때문이라고 합니다. 신유는 신씨 문중의 17대 가주로 가문을 잘 다스리고 아버지에 비하면 부족했지만 그런대로 관료로서 일을 잘 처리하는 편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재상반열에 있던 그의 아버지가 죽고 난 다음부터 그 집에 이상한 일들이 계속 일어났습니다. 어느날 신유의 손자가 밖에서 놀고 있다가 울면서 집안으로 뛰어 들어 오길래 집안 어른들이 자초 지정을 물었습니다. 손자가 말하기를 “밖에서 놀고 있는데 누군가 내 몸을 붙들고 때리기 시작하였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럴게 말하는 손자의 등엔 손바닥이 찍혀 있었습니다. 크게 노한 집안의 어른들은 하인들을 시켜 그 근방을 지나는 사람들을 조사했으나 손자를 때린 범인은 끝내 밝힐 수 없었다고 합니다. 또 신유의 며느리는 임신 중이었는데 어느날 낮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한참 낮잠을 자고 있던 며느리는 갑자기 배에 통증이 느껴져서 눈을 떠보니 웬 남자가 목에서 피를 흘리며 자신의 배를 짓누르고 있었습니다. 이 광경을 본 며느리는 그만 혼절을 했고 아이는 결국 유산되었습니다. 또 밤이 되면 지붕과 바닥이 울리고 사람들의 웃음 소리와 울음 소리가 여기저기서 끊임 없이 들려왔다고 하비다. 이상한 일은 이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밥을 지어 놓으면 어느 사이에 그 밥이 뜰에 흩어져 있고, 또 밥을 지으면 솥뚜껑은 그대로 있는데 그 곳에 밥 대신 똥이 가득 들어있었습니다. 무언가 변괴를 부리는 귀신의 짓이라고 경계하면 어떤 때는 화분이나 책상이 공중으로 날아 다니기도 하고 또 큰 감솥 뚜껑이 천정에 붙어 이상한 소리를 내기도 했습니다. 또 어떤 때는 앞 뜰에 있는 채소가 시들어 있어 조사를 해보니 모두 거꾸로 심어져 있기도 했습니다. 또 농아에 넣어둔 옷이 모두 나와 천정이나 대들보 위에 늘어져 있기도 했고 어떤때에는 불이 없는 아궁이에서 불이 갑자기 일어나 그 불을 끄면 불이 문간방에 옮겨 붙어 다 태워버리는 등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신유의 아들인 ‘신원’은 관원이었는데 어느날 밤에 업무를 마치고 오다가 한 사람이 쓰러져 있는 걸 보고는 걱정되서 그 사람의 몸을 흔들며 정신을 차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그 사람이 입에서 피를 토하며 죽고 말았습니다. 결국 신유의 아들은 살인죄로 잡혀가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집안이 내, 외로 변괴가 생기자 가문의 사람들은 뭔가 귀신이 붙은 거라고 생각하고 무당을 불러 굿을 했다고 합니다. 무당이 한참 의식을 하며 영접을 시도하자 무당의 몸이 떨리며 눈이 뒤집혀 지며 말하기를 “망할 신씨 놈들 내가 가만두지 않겠다.” “넌 누군데 이런 일을 저지른단 말이냐..” 신유가 소리쳐 묻자 무당에 붙은 원귀가 소름이 끼치는 소리로 대답합니다. “나는 신계량이다.” “신계량!” 신계량은 신유의 외사촌인데 2년 전 우왕을 몰아내려는 역모를 일으키려 하다가 신유의 아버지에게 발각되서 가문에서 사형을 당한 자였습니다. “이놈! 니 놈이 죽을 죄를 지어 놓고는 이 무슨 해괴한 짓이냐!” “닥쳐라! 네 놈의 아비가 날 배신했거늘, 두고봐라.. 내 네 놈들의 피를 말려 줄테다!” 이 말을 끝으로 무당은 쓰러지더니 피를 토하며 그대로 절명했습니다. 사람들이 집안을 떠나는게 좋지 않겠냐고 말했지만 신유가 분연히 말하기를 “오랫동안 선조들이 살던 집을 빈 집으로 만들어 황폐하게 하는 것은 자손으로서 할 일이 아니다. 귀신 따위를 무서워해서야 어찌 대장부라고 할 수 있겠는가?” 라며 굳게 마음을 먹고 그 집에 남아 살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괴이한 일은 계속 일어났다. 집안에 있는 사람들의 얼굴에 똥과 오물이 떨어지기도 하고 가축들이 죽어 나가기 시작합니다. 어린 손자와 여자들이 뭔가에 놀란듯 기절을 하거나 하인들이 자다가 죽는 일까지 발생합니다. 그리고 신유의 꿈에 신계량이 자신의 목을 들고 나타나서는 밤새 괴롭히곤 합니다. 신유가 화가 나서 도사나 무당을 불러 신계량의 원귀를 내쫓으려 했지만 그때마다 공중에서 “그런게 나한테 통할 것 같으냐?”라며 조소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원귀를 퇴치시키려고 있었던 신유마저 처음에는 힘으로 버티어 나갔지만 결국 병을 얻어 죽고 말았습니다. 결국 남은 사람들은 집을 버리고 떠났고 사람들이 떠나고 난 후 그 집은 폐허가 됐는데 여기선 밤마다 귀신이 울부짖는 소리가 들려와서 인근에 사는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했다고 합니다. 이 귀신 소동은 후에 조선을 건국하는 이성계가 역성혁명으로 우왕을 유폐 시킨 후 그가 죽게되자 사라졌다고 합니다. 1차 출처 : 출처불명 인귀설화 2차 출처 : https://m.blog.naver.com/ghshffnfffn1/222024783623 모야 ㅠㅠㅠ 아주 빡쳐있었나본데.... 신유 아버지가 배신하고 밀고했나?????? 저렇게 실제로 사람에게 피해를 끼칠 수 있는 원귀면 엄청 강한 놈이랬는디 ㄷㄷㄷ 무섭고로.... 나같으면 바로 도망갔을 것 같은데 ㅠ_ㅠ 굳이 왜 저기서 버텨서 사람들까지 죽게 만드남... 거참....
믿거나 말거나 이야기
내 스스로도 참 의문이 많은 아직까지도 놀라움의 연속인 썰을 풀까 말까 하다가 남들 글 읽기만하다가 써봄 ... 뭐부터 써야할지몰라 두서도 없고 작가가 아니라 편하게 음슴체로...글이 좀 못나도 이해바람 ... -모든것의 첫시작 조짐 쓰니는 어릴적 경기도 한 외곽쪽에 자랐음 어릴적 부모님은 불화로 이혼같은 별거중이셨고 쓰니는 외동딸로 친할머니 할아버지 손에 자랐지만 유년시절 유복했던걸로 기억함 못먹고 못가진것 없었음 다만 어른들은 모르는 쓰니에겐 이상한점이 있었음 어릴적부터 귀신 악마 또는 다른존재를 좋아했음 나름 이래뵈도 쓰니는 집안이 다 크리스천.. 좋아하는걸로 끝나는게 아니라 어릴땐 촉이라해얄지 말하는게 맞아떨어지는경우가 많았음 예를 들면 간혹 나도모르게 친구들과 방에서 잘놀다가 허공보고 저리가 너랑은 안논다햇잔아 하고 째려보면 방문이 쾅 닫히는둥 또는 애들과 경찰과도둑이라는 놀이 라는걸 하는데 저기 여자아이랑 남자아이 지나갈건데 남자애는 다치겠다 라했는데 그남자애 집이 쓰니 옆옆집 근데 그집 강도로 가족이 다 죽었고 애만 살았음... 지금 내가 생각해도 무슨 생각과 무슨 근거로 그런소리가 나온지는 아직까지 나도 모르지만 덕분에 친구들이나 친척동생들에겐 괴짜가 됬음.. 뭐..어릴적은 이런 소소한것들이 시작이였음 문제의 발단은 쓰니는 외동딸이였지만 .. 쓰니에겐 친동생같은 친척동생들이있었고 그당시 쓰니집은 다 일가친척이 같은동네 살았음 덕분에 외롭지않게 컸고 외동이지만 맏이 노릇하며 친척동생 둘을 거느리며 같은 유치원 초.중을 나옴 그중에 한명의 이야기임 .... 친척동생중 제일 막둥이 남동생의이야기임 편하게 막둥이라 하겠슴 ... 막둥이는 정말 나랑 비슷한 아이임 잔머리며 하는짓과 생김새도 같이다니면 친남매라 당연히 생각할정도였음 .. 그막둥이가 어느날부턴가 어릴때라 기억이 명확하진않지만 놀때도 빠지고 (동네애들이랑 친척들이랑 자주 다같이 놈) 잘 보이지않았는데 할머니할아버지가 밤에 쓰니 자는줄알고 하는 말을 얼핏들었는데 막둥이가 제정신이 아니랬음 어린나이의 쓰니는 그걸듣고 ??막둥이아픈가? 했음 그러다 할머니할아버지가 친척 누구신지 아프셔서 병원을 가셔서 나랑 동생들을 집에두고 어른들은 문걸어잠구고 어디가지말고 집에서 밥 해논거 먹고 막둥이 아프니 냅두고 둘째랑 집에서 놀라하고 나가셨음 .. 한참 그당시 바람의나라라는 게임에 미쳐서 나는 게임하고 둘째동생은 구경하고있었음 막둥이는 안방에서 아파서잔다들어서 깰까 안들어갔음 근데 둘째 동생이 나즈막히 속삭이는거임 여기선 대화체로 하겠슴 둘째- 언니.. 나무서워 쓰니- ? 갑자기 왜무서워? 둘째- 막둥이 이상해.. 그래서 무서워 쓰니- 아프니까 그렇지 아픈게 왜 무서워 그당시엔 아픈줄알았지 자세히는 어른들이 안말해줌 그냥 동생이 아프니 그런갑다 생각했었음.. 근데 동생이 다시 말하는거임 둘째- 막둥이가 어제도 ..자다가 어떤 할매할배가 혼냈다고 울면서 하늘보고 막 이렇게했어 라고 말하면서 흉내내는데 두손모아서 싹싹빌었다는거임 쓰니도 그때는 어렸으니 그런말 들으니 무서웠음 그래서 괜히 둘째에게 승질을 냈음.. 쓰니- 웃기지마 막둥이가 왜 그래 둘째- 진짜야 내가봤어 그래서 엄마가 막둥이 안고울었어 후...그러고 딱 시선이 방문으로 가서 보는데 참고로 우리있는 컴퓨터방 방문이 조금 열려있었고 그 틈사이로 보면 바로 맞은편 안방이 보이는데 안방문이 분명 닫혀있었는데 활짝 크게 열려있는거임 쓰니- 우리 안방문열었었나? 막둥이깻나? 둘째-(겁이 원래도 많음 울보겁보임) 하지마 하지마 가지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안열었어 닫혔었어 가지마 하고서 조용하게 울며 옆에서 호들갑떠니 더 무서운거임 근데 왜 공포영화보면 주인공들이 무서운데 도망안가고 굳이 거길 가잖슴...그심리 알것같음 나도 그랬음.. 동생을 머리한대때리고 문을열고 안방을 가는데 어린나이에도 뭔가 방이 기괴하게 어둡고 음침하고.. 무섭다 이상하다가 머리에 스치는거임 그래도 막둥이가 걱정되서 용기내서 안방 문을 들어서는데 안방 들어서자마자 옆 벽에 막둥이가 쪼그려 앉아 우는거임 그래서 놀라서 막둥이에게 뭐하냐했음 쓰니- 아씨...놀랐네 막둥아 왜 여깄어 왜 울어ㅡㅡ 막둥이- ....어쩌구저쩌구 .. 쓰니- 뭐라고?? 막둥이 .....어쩌고....저쩌고 흑흑ㅇㄹ흐흑 ㅠㅠ 쓰니- 뭐라는거야 야 !!! 똑바로 안해 뚝해 진짜 뭐라는데 소근소근 혼잣말로 뭐라고 울며 중얼대는데 움직이지도않고 쪼그려서 울며 그러니까 무서우면서 열받는거임 그래서 소리질러버렸음 쓰니- 야!!!!!!!!!죽을래!!!!!!!! 그때 갑자기 막둥이가 고개를 팍들더니 막둥이- 누나!!!!!!!!!!!!!!(진짜 소리질렀음) 저기 저기!!!!!!!저기 귀신있어 누나!!!!!!!!!!!! 진짜 컴퓨터방에 있던 동생도 멘붕와서 울고 막둥이는 눈은 어느벽을 바라보며 고정되서 소리치고울고 쓰니는 진짜 멘붕 제대로 왔었음... 제일 큰 누나지만 그래봤자 쓰니도 애였으니까.. 그치만 막둥이를 부여잡고 일단 끌듯이 컴퓨터방으로 데리고 와서 문잠구고 셋이 쪼그려서 얘기했음 둘째는 그냥 ...이미 저세상 텐션으로 울고잇엇고 쓰니는 침착하게 막둥이에게 물어봤음 쓰니- 정신차려 누나말들어 안방에 뭐가 있는데 말해 막둥이- ㅠㅠㅠㅠㅠㅠㅠ헉흫헣헝헌흑 안방에... 머리 긴여자가 ..여자가 같이가재 나 죽인대 누나 ㅠㅠ엄마ㅠㅠ 쓰니- 그여자 어딨어 막둥이- 큰방ㅠㅠㅠㅠ큰방 침대 위에 ㅠㅠㅠㅠㅠ 쓰니는 다듣고 이사태가 진짜든 가짜든 일단 동생들 진정시켜야해서 갔다오겠다고 문걸어잠구고 있으랬음 그랬더니 동생둘다 가지말라고 난리치는데 뿌리치고 무슨깡인지 ... 효자손들고 안방갔음... 그리고 안방에서 소리치면서 나오라고 하는데 갑자기 컴퓨터방에서 쿵소리가 나더니 둘째 고함소리가 나길래 놀래서 뛰어가서 문열라고 발로 찼음 그랬더니 문열었더니 가관이였음 ... 막둥이가 갑자기 무릎꿇고 빌면서 울고 뭐에 홀린것마냥 빌며 말하는거임.. 막둥이- 조상님들 도와주세요 잘못했어요 아진짜잘못했아여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살려주세요!!!!!!!! 이러면서 애가 구르고 난리가 난거임 ... 와...다시생각해도 대환장파티였음 둘째는 이미 미쳐있음 둘째랑 그래도 둘이서 막둥이 붙잡고 진정시키면서 있는데 막둥이가 또 ㅈㄹ인거임.... 이젠 개미때라 함 ....개미때가 자기 물어 뜯는다고... 누나들도 빌라고 하고 난리였음... 근데 우리도 어리니 일단 무섭고 동생이 난리니 하라는대로 셋이 울며 허공에 빌기시작함 ... 우린 동생살려달라고 울고 동생은 잘못했다 거리고.. 그러던 와중에 가족들이 온거임.... 가족들도 우리보더니 신발도 안벗고 들어오셔서 말리고 멘붕이셨을거임 ...더군다나 크리스천집안임.. 그날 집이 뒤집어졌고 겨우 진정됬기만 안타깝게도 그게 우리집의 그리고 나의 시작이였음 .... 뒤에 이야기들은 반응보고 돌아오겠슴 ... 왠만한 나 아는 사람들은 아는얘기라 조심스러워서 이런데에 잘 안쓰는데 써봤슴..
시골에서 전해오던 들어가선 안되는 곳
오늘도 귀신썰 하나 가져왔어요! 사진은 이야기와 관련없습니다. - 이 이야기를 정말로 해도 되는지 잘 모르겠지만 기억이 나는 대로 한번 얘기해보겠습니다. 이제 수십 년전의 이야기였떤 중학교 1학년 여름 어느 날이었습니다. 친가가 일본의 긴키 지방의 어느 시골에 있었는데 매년 여름이 되면 피서를 겸해서 가족들 모두가 할머니 할아버지를 만나러 그곳으로 내려갔었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두 분은 절 정말로 예뻐해 주셨습니다. 제가 친가에 내려가면 가장 좋아하는 간식인 토마토에 설탕 절임을 항상 해주셨던 것을 지금까지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꼭 근처에 사는 동년배 H와 그 남동생과 함께 놀았었습니다. 들판에서 자유롭게 술래잡기를 하거나 잡목림에서 도토리 수집을 하거나 공원에서는 매실을 찾으며 놀기도 했는데, 딱 한 군데. 들어가서는 안되는 장소가 존재했었습니다. 잡목림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주변을 단단하고 높은 벽으로 둘러싼 살풍경한 땅이었습니다. 들어가서는 안된다고 해봤자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문에 자물쇠가 걸려있어서, 애초부터 들어가는 게 불가능했습니다. 어렸을 적부터 시골에 갈 때마다 할머니는 "저곳에 가까이 가면 안 돼. 코오니 님이 계셔 가지고, 벌을 받게 될 거야." 라며 귀가 아플 정도로 말하셨기때문에 조건반사적으로 무서워진 나는 그곳에 다가가려 하지 않았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그 땅만 피해 셋이서 자주 놀았는데, 그날만큼은 평소와 달랐습니다. "야야, 저 안에 들어가 보지 않을래?" 라며 H가 그 땅을 가리켰습니다. 깜짝 놀란 난 "하아, 저기 들어가면 안 된다니까. 너도 들었잖아." 라고 말했습니다. 그 말에 H는 코웃음치며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괜찮다니까. 이 근처에선 질릴 정도로 놀았잖아. 우리가 모르는 곳은 저기뿐이야. 우리 할머니가 저 안에 들어가면 코오니 님의 놀잇감이 될 것이라하시긴 했지만, 우리도 이제 중학생이라고." 중학생이 되고 조금 기가 세졌다고나 할까, 나는 더 이상 아이가 아니야!라는 마음은 다들 이해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조금 들었습니다. "미신이야, 미신. 우리들이 만지면 안되는 뭔가 엄청난 보물 같은 게 숨겨져있는 게 아닐까?" 라고 H는 웃으며 이야기했습니다. 뒷걸음치며 조금 떨리는 목소리로 "하지 말자. 자물쇠도 걸려있는데." 라고 내가 말하니 H는 기다렸다는 듯이 "저거 녹슬어서 금방 부술 수 있다니까. 너 혹시 무섭냐?" 라며 대답해 왔습니다. 흔한 패턴이긴 하지만, 여기서 물러나면 사나이가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든 나는 "… 알았어. 문 앞까지만 가줄 테니까, 안에는 너 혼자 들어가. 알았지?" 라고 결국 말했습니다. 그때 H의 5살 정도 된 H의 남동생은 검지를 열심히 빨아대고 있었습니다. H는 단숨에 근처에 있던 돌을 주워 자물쇠를 부수기 시작했고 자물쇠 자체는 굉장히 오래된 철제 자물쇠였는데, 녹이 슬어 질척질척 지저분하다는 표현이 어울릴 것입니다. 나도 내심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 어렸을 적부터 봐오던 문. 대체 안에 무엇이 있는 것일까? 어떻게 되어있을까? 라고 계속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공포심과 호기심이 뒤섞인 기분으로 H가 부수고 있는 자물쇠를 눈을 크게 뜨고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H가 돌을 든 손에 전신의 힘을 다하여 5회 정도 자물쇠를 내려치니 결국 금이 가더니 부서져버렸습니다. 그것을 본 H는 돌을 내려두고 한번 심호흡을 한 뒤 "그럼 열어볼게." 라고 말한 뒤 양손으로 천천히 문을 열어보았습니다. 나와 H는 너무 이상한 내부 풍경에 몸과 시선이 동시에 멈추었습니다. 안쪽은 바닥 한 면 전부 흰모래가 덮여있었고 정중앙에 아주 오래된 신사가 덩그러니 서있을 뿐이었습니다. 뭐라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나쁜 예감이 든 나는 등골이 오싹오싹하여 참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야아, 역시 안되겠어. 그냥 돌아가자!" 라고 말했습니다. H의 남동생은 그때 울기 시작했습니다. H가 떨리는 몸을 안고 흰모래 위에 발을 들인 순간. 공기가 순간 뭔가 바뀌었습니다. 공기가 바뀌었다고 해야 할까, 공기 전체에 몸이 압도되어 그 장소에서 움직일 수 없게 된 기분이라 해야 할까 … 시간이 멈춘 듯한 기분에 순간 머리가 텅 비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순간 우후후 … 후 … 후 하고, 어린아이인지 어른인지, 남녀를 알 수 없는 목소리가 들려온 듯한 기분이 든 그때. 내 몸이 위험을 감지한 건지, 미쳐버릴 것 같은 공포감이 몸 구석구석에 전해졌습니다. … 그리고 정신을 차렸을 땐, 나는 엉엉 우는 H 남동생의 팔을 꽉 쥐고 필사적으로 도망치고 있었습니다. 단숨에 집까지 도망갔습니다. 그때 마침 우리 부모님과 할머니, 할아버지가 집에 계셨습니다. 나는 엉망진창으로 땀에 젖은 상태로 울부짖는 H 남동생의 팔을 꼭 쥔 채 그곳에 뛰어든 것입니다. 순간 그 장소가 얼어붙은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평소엔 그렇게 온화했던 할아버지가 헉헉하며 거칠게 숨을 몰아쉬는 날 보더니 갑자기 "이놈 ○○(나), 너 그 안에 들어간 거냐! 바보 같은 녀석, 이 멍청한 놈이!" 라며 엄청 화난 얼굴로 말을 하셨고, 이어서 절 때리려고까지 했습니다. 지금까지 나에게 한 번도 화를 낸적이 없으셨는데 불같이 화를 내는 할아버지를 본 순간 나는 너무 놀란 나머지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가족들이 할아버지를 말리고 일단 한바탕 진정을 한 뒤, 지금까지 일어난 일들을 전부 말했습니다. 그런데 어른들의 분위기가 조금 기묘했습니다. 마을 사람들도, 지방 경찰도 무표정으로 슬픈 얼굴을 하며 "형식적으로" H군을 찾아다녔고 그대로 끝이 났습니다. 나와 부모님은 당장 마을에서 나가달라는 말에 당일에 바로 돌아갔습니다. 돌아갈 때 H군의 할머니께서 "H 짱이, 우리 H 짱이, 놀잇감이 되어버렸어 …" 라고 울부짖던 것이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그날을 경계로 더 이상 친가에는 가지 않게 되었고, 할아버지 할머니와도 만나지 않고 연락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그날 이후 바뀐 것이 있습니다. 정말 기분 나쁜 꿈을 가끔씩 꾸게 된 것입니다. 짙은 안개가 깔린 그 장소에서 어떤 웃음소리가 들려오는데 아무 생각 없이 그곳을 바라보면, 단발머리에 기모노를 입은 아이가 뒤돌아선 채 공을 튀기고 있는데 저를 보며 항상 똑같은 말을 반복합니다. " 같이 못 놀아서 참 아쉽네~" " 그때 들어왔으면 지금 같이 놀수 있을텐데 지금이라도 와서 같이 놀래? " 항상 같은 말을 하는데 저는 그때마다 느꼈습니다. 웃음소리의 주인공은 아이가 아니라 아이가 들고있는 사람 머리라는 사실을 말입니다. 이 이야기의 끝입니다. 지금은 저런 꿈을 전혀 꾸고 있지 않은데 이유는 현재는 돌아가신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저 사건 이후 연락을 하지 않다가 돌아가시기전 편지 한통과 염주 하나를 보내주셨습니다. 편지에서는 "그때 화를 내서 미안했고 이곳으로 절대 다시 와서는 안된다." " 이곳으로 니가 다시 온다면 너에게 큰일이 날거다. 그 신사에 있던것이 두 번은 절대 놓치지 않을거야" " 염주 하나를 보낼테니까 니가 죽을때까지 이 염주를 항상 차고 있어야 한다 " 이 내용을 끝으로 편지내용은 마무리가 되어 있었습니다. 자물쇠가 걸려있던 그 장소와 신사에 대해서는 부모님은 전혀 모르시고 할머니 할아버지께서도 끝끝내 전혀 알려주시지 않고 하늘나라로 두분 다 떠나셨습니다. 지금 현재도 그 염주는 제가 착용하고 있으며 더 이상 나쁜꿈은 전혀 꾸지 않게 되었습니다. 친가 시골 마을에 있던 가서는 안된다는 장소와 신사가 무엇인지는 현재도 알지 못하지만 앞으로도 전혀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출처) 가지 말라는 데는 가지 말라는 이유가 있는 건데 항상 왜 말을 안들고 갔다가 탈이 나는 걸까요ㅠㅠㅠ
믿거나 말거나 이야기 5
너무 오래 안써서 욕먹을까바 달려왓네요 ㅎㅎ 바로 본론!!! 한때 쓰니는 인생이 되는것도 없고 암흑기가 있었슴 얼마나 암흑기였냐면 친한 친구들 조차도 우스게소리로 나는 너 인생살라면 그렇게 버티지도 못하고 죽을것같다 라고 들을정도의 암흑기였슴 험한일도 많이겪고 돈적으로도 심적으로도 다 지쳐서 아무생각없이 살아가고 있었슴 그중 하나의 도피 방법이 술이였슴 지금은 술을 아예 끈엇지만 술에 반 미쳐서 술을 미친듯 먹고 살았는데 그때마다 헛소리가 심했씀 쓰니도 기억안나지만 친구들과 지인들에게 별소리를 다했음 ... 그중하나를 쓰자면 그날은 내가 술을 이상하게 많이 먹었던 날임 너무 많이 먹은탓에 텐션이 100!!!! 바야흐로..눈이 옴청 오는날이였음 ..그건 기억남 이젠 깨비의 기억으로 쓰겟음 사실 난 기억이 1도 없음 ...원래 블랙아웃이 없는데 이상하게 공수날리거나 그럴땐 기억이안남.. 시내에서 한참 먹고 깨비와 난 집을 가기위해 이 못난 주정뱅이 친구를 끌고 깨비가 차에 타려는데 길을 가다 내가 딱 !!! 멈추더라는거임 그래서 깨비가 이미 내 술주정으로 지쳐서 짜증이나서 깨비 - 그만...하고 와라 진짜..죽여버리기전에 니 나- ......... 아무말없이 멍하니 서서 눈을맞으며 깨비를 바라봤다함 그러더니 후다다닥!!!!!!!뛰어가서 어디서 용캐 긴 나무 지팡이를 줏어왔다함 .... 깨비- 버려ㅡㅡ 진짜 뒤질래 술깨라 니 죽여버린다 나란년은 가뿐히 무시하고 혼자 그 나무 지팡이와 깨비를 번갈아 보더니 발자국 하나없는 눈밭쪽으로 성큼성큼 가더라는거임 ... 깨비는 지쳣지만 왠수같은년이라며 욕을하며 쫒아갔다함 근데 한참을 성큼 성큼가더니 나- 오지마!!!!!!!!!오지마라 니는!!!!!!거기있어봐!!!! 깨비- 진짜 버려버리고 집가기전에 와라 니ㅡㅡ 나 - 다 니 살릴라는거니까 거기 있어보라고 이새끼야!!!! 이러더니 빼액 소리지르며 지팡이로 뭘 막 그리더라함.. 그러더니 마지막엔 길죽히 깨비 앞에 선을 하나 긋더니 깨비를 멍하니 보며 그랬다함... 나- 이거 밟고 이쪽으로 넘어온나 !!!!! 깨비- ㅡㅡ????지랄하네 뒤질래 나- 아!!!!!!!빨리넘어오라고 가다 죽고싶냐 밟고와!!! 깨비- 왜!!!!!!이게뭔데 ㅡㅡ 안밟아 뭔데 깨비가 솔직히 무서웠다함 ...눈깔이 내눈깔 같지 않았고 뭔가 느낌도 쎄하고 무서워서 순순히 응하지않았다함.. 나- 이 선 밟아야 니 산다고 ~~~니 안그럼 죽어 밟어 정말 멍한 눈으로 쳐다보면서 웃음기없이 깨비에게 말했다고함 ...그러면서 이거 안밟으면 난 니 차 못탄다고 깨비- 싫어 안밟아 ㅡㅡ 아 빨리가자고 나- 밟아라 안간다했다 니 단명이다 죽고싶냐 살고싶으면 이거 밟고 넘어오라고 살려준다고!!!!!! 꽤액 소리란 소리 질르며 대치하던 나와 깨비... 결국 깨비는 짜증도 나고 무섭기도 하고 찜찜 하기도 하고 내고집이 황소라는걸 알아 그냥 미친년 놀아준다 생각으로 그걸 밟고 넘어가 나를 끌고 차에 태워서 집에 갔다함 그렇게 운전해서 집을 가는데 나는 만땅으로 이미 인사불성 뒷자석에서 자고 깨비도 졸려 죽겠더라함 눈도 많이 내리고 길도 집가는길이 시골길같아 어둡고 잠이 솔솔 와서 쉬어갈까 하는데 원래였음 쉬는년이 그날따라 오기를 부렸다함 ...굳이 운전을 한거임... 그러다 잠시 졸았는데 뒤에서 코골며 자던 내가 나- 야! 이렇게 불러서 깜짝놀래서눈을뜨고 룸미러로 날봤더니 정말 코골던 년이 똑바로 앉아서 룸미러로 깨비 눈을 빤-히 한참을 정면으로 쭉 째려보더니 나- 살려줬다 또 나잔다 이러고 다시 잤다는거임 ...깨비는 졸음운전에 놀래고 코골며 인사불성 자던년이 일어나서 빤히 쳐다보고있는거에 또 놀래고 알수없는 말을 하고 또 자는 날보고 놀랬다함 집에 와서 날 눕히고 깨비는 그렇게 밤새 한숨도 안잤다함 이제부터는 내시점임 ... 그러고 아침에 눈떴는데 식겁이야...깨비가 날 빤히 정말빤히 ㅡㅡ 쳐다보고있는거임 .... 뭐 마치 죽어있던사람 살아돌아온것처럼 보는듯한..? 나- ㅡㅡ? 뭐? 깨비- 너냐...? 나- 개소리야? 나지 누구야?ㅡㅡ 나뒤졌냐 깨비- 하...ㅅ8 니가 이렇게 반갑긴 처음이네 나-....?ㅡㅡ 뭔 개소리지 ...물좀... 깨비- 니이제...술쳐먹지말고 ...아니그냥 나가지말자.. 나는 그렇게 그후 그사건을 들을수있었고 깨비에게 미안해서 해장국을 거하게 쐈음..... 그이후로도 엄청 많이 그런 공수를 날렸음 그래서 이젠 내가 그 좋아하던 술을 끈고 안먹는계기임.. 훗날 깨비는 집안일때매 안좋았을시기 말햇듯 친구도 끼리끼리인가 깨비도 꿈을 잘꾸고 잘맞고 잘보는 아이인데 .. 어느날 꿈에서 어떤 할아버지 도사같으신분이 나와 그랬다함 니는 죽어도 벌써 죽을년인데 친구가지켜준다고 항상 옆에서 딱 지켜서 너 지켜주고 있다 잘하라고 덕분에 명줄보다 더 살고있다 하고 깻는데 꿈에서도 그렇고 본능적으로 누구란 안했지만 그게 나라고 바로 깨비는 생각했다고함 .. 하하... 이건 그냥 주저리지만 신기하게도 뭐랄까...어릴때부터 난 상대를 보지도 알지도 못하지만 친구들이 나 이사람이랑 얼마나 갈거같아? 라면 웃기게도 난 알수있었음 그냥 머리에 그려짐 6개월쯤 헤어진다랄까 또는 헤어졌다 다시 언제만난다는둥 또는 끝이 안보이는둥 그리고 내가 누군가를 만나거나 친구를 사귀어도 이사람과 내관계가 얼마나 갈지 난 알았음 ... 그게 좋은것같아도 참 착잡한거임 ㅎㅎ 그래서 오죽하면 친한친구들은 매번 나에게 묻고했슴.. 하지만 난 그게 처음엔 누구나 그런줄알았음 ....후 그냥 남보다 촉이 좋은거다 생각했을뿐이였음... 아주아주 어릴적에도 남들에게 무슨이야기를 들을때 지어낸 얘기가 아닌이상 들으면 뭐랄까 그 이야기 장소 상황이 그려진달까.. 인테리어나 그 구조 느낌등이... 처음엔 내가 상상력이 좋거나 다들 그런줄알았지만 나중에 그 친구의 집을 가거나 보면 상상과 똑같아서 심각하게 생각은 안했지만 혼자 뭐지 싶었었음 ... 남들과는 살짝 다르다는건 가끔은 이게 맞나 싶지만 한편으론 너무 알고싶지않고 먼저알기싫은것도 알게되는건 너무 슬프고 힘든일임... 특히 누군가 내사람들이 상을 당할때 특히.... 다음에 돌아올땐 그걸 얘기해보려함 오늘은 여기까지만 쓸게여 할일이 넘 많고 머릿속이 복잡해서 한동안은 핸드폰 볼 여유가 없네여 지금 시기 여러모로 다들 힘들겠지만 쓰니에게도 좀 안좋은일 답답한일이 투성이라 조금 글이 늦어도 이해부탁드림...다들 힘내자구엿
펌) 실제 겪은 일 얘기해 봄
귀신은 보는 그 당시에는 모르고 지나가서 안다는 글이 여러개 있던데 나도 내 경험담 한 번 얘기해볼께 유치원생 때부터 부모님들 끼리 친해서 형제처럼 지내던 친구가 있었는데 매일 유치원도 같이 다니고 한쪽 부모님이 바쁘셔서 늦게까지 집을 비우면 밥도 먹여주고 돌봐줄고 할 정도로 가까웠어. 거기다 한 살 어린 친구 동생이 되게 귀엽고 착하기도 해서 엄마한테 나 크면 쟤랑 결혼시켜달라고 조르고 그랬음; 여튼 이야기 시작은... 아마 그 날이 유치원에서 생일파티 해주는 날이라서 간식 잔뜩 처처묵하고 꺼-억 하면서 친구랑 집에 가려는데 우리 엄마가 데리러 와서는 친구한테 "ㅇㅇ이 부모님이 바빠서 며칠만 우리집에서 자고가야된다." 그러면서 둘이 놀라고 게임기도 사줬어. 친구가 우리집에 있는 며칠간 엄마가 그 친구만 유독 더 신경쓰고 챙기길래 내가 빡쳐서 "엄마 아들은 쟤네... 나는 줏어왔네" 하다가 고무 호스로 개 쳐맞음. ㅇㅇ 근데 우리집에 일주일 정도? 있다보니까 친구가 슬슬 걱정이 됐나봐. 부모님이 바쁜데 왜 동생은 같이 안 오고 자기만 왔냐고. 나 버리고 간거 아니냠서 펑펑 우는데 엄마가 되게 난처해 하면서 엄청 달래줬었다. 며칠 후에 친구는 집에 갔고 그 날 이 후로 그 친구를 볼 수 없었어. 엄마한테 물어보니까 이사갔다고만 했음. 그러곤 초등학교 6학년 때 학원 마치고 계단을 내려오는데 갑자기 그 내시경 할 때 전신마취하고 깨면 이게 꿈인지 현실인지 인지가 잘 안 되는 증상이라고 해야하나? 내가 말은 하는데 스스로 생각을 하고 말하는건지 내 몸이 말하는걸 몸에 빙의되서 지켜본다는 그런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그런 증상이 있었는데 이상한게 그 당시에는 인지를 못 하고 있었던거 같아. 그런 상태로 계단을 내려오는 도중에 그 친구가 계단에서 올라오고 있는거! 너무 반가워서 "어?! 안녕! 되게 오랜만이네! 너도 이 학원 다녀?" 하면서 인사를 했는데 친구는 "아...어어..."하면서 썩 반가워하질 않길래 머쓱타드 하면서 잘 지내라고 하면서 가던 길을 가는데 뒤에 친구 동생이 따라오고 있는거야. 근데 얘도 별로 나 안 반가워 할까봐 그냥 지나가는 찰나에 얘가 나보고 "어?! 안녕!" 하면서 인사도 하고 이런저런 말을 주고받고 했는데 자세한 내용은 기억이 잘 안 나고 암튼 내가 되게 피하는 것 같은 행동을 했었어. 그러다 얘가 내 손을 잡고 혼자 집에 가기 싫다고 자기를 집에 데려다 달라는거. 근데 내가 집에 빨리 가야한다고 그냥 가던 길을 가버렸고 뒤에선 친구동생 우는 소리가 들렸던 것 같아. 그러곤 한 1분? 정도 걷다 보니까 정신이 맑아지는거야. 그 때 딱 드는 느낌이 뭐냐면 어? 나 꿈꾼건가? 방금 그거 현실인가? 하는 느낌이었어. 그 날 엄마한테 학원에서 ㅇㅇ이 봤다고 얘기했더니 엄마가 걔는 잘 지내더냐고 묻길래 "나 별로 안 반가워 하더라" 그러면서 속상해 하니까 엄마도 "에휴" 하면서 한숨을 쉬셨음. 그러곤 "아 참, ㅇㅇ이 동생도 봤다?" 그러니까 엄마가 갑자기 정색하면서 화를 내고는 다른 사람 잘 못 본거라고 엄청 뭐라 하는거;; 어이없자너;; 그래서 내가 왜 내 말 안 믿어 주냐고 억울하고 어이없다고 빽빽대다가 고무호스행 ㅇㅇ;; 그렇게 시간이 지나서 고등학생 때 갑자기 그 친구가 생각이 나서 엄마한테 유치원때 왜 그랬던건지 물어봤는데 엄마가 한숨을 쉬는거야. 근데 딱 그 찰나에 갑자기 번뜩하고 생각난게 있었는데 온 몸에 소름이 돋기 시작했어... 왜냐면 그 친구랑 다시 만난게 유치원 이 후로 못 보다가 6년 만에 본거라 그 친구도 키도 좀 자랐고 나도 그랬는데... 다시만난 그 날 걔 동생은 아직 6살 모습 그대로였었거든... 왜 그걸 여태 생각을 못 했을까? 그리곤 엄마가 속상해 하면서 하시는 얘기가... 그 당시에 친구네 엄마가 식당을 하고 있었는데 재산문제로 집안 식구들끼리 불화가 있었던 모양이야. 친구 동생은 엄마 껌딱지였는데 마침 어린이집이 식당 근처라 하원하면 식당에가서 놀다가 집에 가고 그랬었는데 그 날은 애한테 가족끼리 싸우는거 보여주면 안 좋으니까. 집에 가있으면 아줌마(우리엄마)가 데리러 올거라고 얘기하고 집에 보낸 사이에 교통사고가 나버렸대... 당시에는 휴대전화가 없었고, 유선전화나 공중전화로 연락하는 때였는데 울 엄마가 아무리 기다려도 애는 안 오고 식당에 전화를 해도 전화도 안 받고 그래서 식당쪽으로 가봤더니 식당은 문도 안 잠긴 상태로 비어있었고 우리 엄마도 나중에서야 애가 사고로 죽은걸 알게 됐다고 하더라... 동생 장례를 치루는 동안 친구를 돌봐주기로 했었던거고... 그 얘기 듣는데 솔직히 무섭기도 했지만서도 너무 안타까워서 한 동안 되게 속상하더라 걔를 봤던 그 상황에 내가 내 의지대로 행동이 안 되긴 했었지만 집에 데려다 준다고나 했으면 좋았을텐데 하고 말이지. 혹시나 궁금할까봐 얘기하는데 그 때 그 증상은 그 날 이 후로는 없었던 것 같아. 다른 일은 몇 개 있음. ㅇㅇ (출처) 너무 슬프네요..ㅠㅠ 그 아이 부모님은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글쓴이도 많이 속상했을테고...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