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adimir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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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비, 여긴 뱅콕...

오늘 진짜 날씨가 ㅡ..ㅡ 낮에 하늘을 보니 물폭탄을 머금은 구름과 안개 때문에 기분까지 추욱... 저녁 무렵 비가 무쟈게 쏟아지더라구요. 아들은 학원갔다 비를 쫄딱 맞고 와선 저녁 메뉴가 뭐냐고 묻더니 샤워하러 씽~~~
그래서 냉동실에 있던 샘겹살을 삶기로 합니다. 수육이라고 생각하면 될듯요. 근데 와입이 고기가 모자랄것 같다고... 다시 냉동실 뒤적뒤적 해보니 냉동새우가... 머 먹어줘야죠^^
국물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 먼저 해동하고 프라이팬으로 궈궈...
냉장고에 있던 짜투리 야채들 총출동...
그래 오늘도 수고해줘 굴소스야!
마법의 소스도 투입^^
후추도 살짝^^
맛있어질거지?
아들 독상...
수육에 새우까지^^ 와인이 빠질수가... 창밖에 비는 쏟아지고 와인은 입안으로 쏟아지고...
마지막 남은 필스너 한병도 드링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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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맥주]. 72: Proprietor’s Bourbon County Brand Stout 2014 - Goose Island Beer Co.(구스 아일랜드의 역작)
오늘의 맥주는 구스아일랜드 에서 나온 Proprietor’s Bourbon County Brand Stout 2014 입니다. Proprietor는 "소유주" 라는 의미로, 매 년 발매되는 버번 카운티의 스페셜 버전입니다. 줄여서는 Prop 이라고 부르고 이름이 같기 때문에 빈티지로 구분을 합니다(Prop13, Prop15 등). Prop 시리즈는 매 번 재미있는 부재료가 사용되며, 이 2014빈티지에는, 카시아 바크(계피), 코코아 닢스, 파넬라, 그리고 코코넛 물을 사용했고, 라이 배럴에서 숙성을 했습니다. 구스아일랜드는 2015년 AB Inbev에서 인수되면서, 대기업의 자회사가 되었고, 이 Prop 시리즈의 라벨도, 병, 양조 방법, 배럴의 사용 법도 바뀌었지만, 적어도 버번 카운티 Prop 시리즈는 매번 재미있고, 유행을 따르는 시도를 하는 도전 정신이 가득한 맥주입니다. 이 시리즈는 2013년에 처음 발매됬으며, 코코넛이 지금처럼 핫한 부재료가 아니였던 과거 충격을 물고 온 배리언트로 오늘 날 까지 2013, 2014 빈티지가 최고의 구스 아일랜드 맥주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맥주정보; 이름: Proprietor’s Bourbon County Brand Stout 2014 ABV: 14.1% IBU: N/A 외관: 잔에 따르면 진한 검은색에 얕은 갈색 거품이 쌓이고, 짧은 유지력을 갖고 있습니다. 향: 향을 맡아보면 부드럽고 달콤한 초콜릿 향과 코코넛 향이 느껴지면서, 약간의 우디함과 캬라멜, 그리고 시나몬 향이 느껴집니다. 맛: 마셔보면, 고급스러운 코코넛 초콜릿을 먹는 듯한 부드럽고, 진한 맛을 나타내면서, 뒤에 캬라멜 향과 계피향이 느껴집니다. 맥주의 쓴맛은 적절하며, 배럴의 나무향과 바닐라 향이 맛 전체를 싹 감쌉니다. 옅고 긴 여운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향과 맛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잘 유지됩니다. 마우스 필: 미디엄 풀 바디감을 가지고 있으며, 낮은 탄산감을 가지고 있고, 부드러운 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부재료와 배럴의 완벽한 하모니 가 일어나면서, 마실 때 마다 기분좋게 만들어줍니다. 총평: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마셨던 구스아일랜드 맥주 중에서 가장 완성도가 높고, 가장 맛있게 느껴졌던 맥주였습니다. 비록 모든 Prop시리즈가 맛있는 건 아니고, (예: 2016 빈티지), 무려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맥주를 마셨지만, 저는 오히려 그때 보다 더욱 진하고, 부드러운 맛이 느껴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다양한 부재료와 배럴이 훌룡한 하모니를 이뤄냈고, 맛과 향의 높은 완성도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오늘, 구스 아일랜드의 역작을 마셔서, 너무 행복한 날인 거 같습니다. Today's beer is from Goose Island, the Proprietor's Bourbon Country Brand Stout 2014. The proprietor is a special version of Bourbon County that is released every year, meaning "owner." In short, it is called Prop, and because it has the same name, it is distinguished by vintage (Prop13, Prop15, etc.). The Prop series uses interesting ingredients every time, and in this 2014 vintage, it uses Cassia Bark (Cinnamon), cocoa buns, Panella, coconut water, and aged in rye barrels. Goose Island became a subsidiary of a large Co. when it was acquired from AB Inbev in 2015, and although the label for this Prop series how to brew and how to use barrels have changed, at least the bourbon County Prop series is a challenging beer that is fun every time and tries to be trendy. The series was first released in 2013 and the 13ver, 14ver have been praised as the best Goose Island beer. BEER INFO; Name: Proprietor's Bourbon County Brand Stout 2014 ABV: 14.1% IBU: N/A Appearance: It has a dark black with shallow brown bubbles and has short retention. Aroma: Smells the scent of soft, sweet chocolate and coconut, with a little woody, caramel, and cinnamon scent. Flavor: There are the caramel and cinnamon feelings behind you, giving it a soft, rich taste like luxurious coconut chocolate. The bitter taste of beer is appropriate, and the woody and vanilla scent of the barrel wraps the whole flavor. It has a light and long aftertaste, and various scents and flavors are maintained from beginning to end. Mouthfeel: It has a Medium-full body, low carbonation, soft texture. The perfect harmonies of various ingredients and barrels occur, making you feel good whenever you drink them. Overall Review: Personally, it was the most complete and most delicious Goose Island’s beer I've ever had. Although not all Prop series is delicious (e.g., 2016 vintage), and I drank beer that has been around for five years, I liked it because it tasted thicker and smoother than then. In particular, various ingredients and barrels were excellent harmonies, and the high perfection of taste and aroma was impressive. Today, I'm so happy to drink Goose Island's masterpiece. 맥주 정보 자료 출처: https://untappd.com/b/goose-island-beer-co-proprietor-s-bourbon-county-brand-stout-2014/860942
[오늘의 맥주]: 70. Red Goat - Arrowood Farms (레드 와인 베럴에서 딸기와 함께 숙성한 레드 팜 하우스 에일)
오늘의 맥주는 Arrowood Farms의 Red Goat입니다. 이 맥주는 레드 와인 베럴에서 딸기와 함께 숙성을 거친 레드 팜 하우스 에일입니다. 맥주정보; 이름: Red Goat ABV: 6.5% IBU: N/A 외관: 불투명하고, 어두운 빨강 색을 띄면서, 유지력 낮은 맥주 해드가 형성되다가 사라집니다. 향: 향을 맡아보면, 새콤달콤한 딸기 향이 올라오면서, 약간의 나무 향과 포도의 향이 은은하게 느껴집니다. 맥아의 특징은 낮게 느껴지고, 딸기 향 위주로 전개됩니다. 맛: 새콤달콤한 딸기 향이 입안을 가득 매우면서, 약간의 타닌감도 느껴집니다. 맥주의 쓴맛은 낮은 편이며, 약간의 우디함 과 포도 껍질의 향도 느껴집니다. 끝으로, 은은한 딸기 향이 긴 여운을 남깁니다. 마우스필: 라이트한 바디감을 가지고 있으며, 쥬시하고 산뜻한 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탄산감은 적절하며, 부담스럽지 않는 신맛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총평: 딸기의 캐릭터를 아주 잘 살려낸 쥬시한 팜 하우스 에일이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미국 크래프트 씬에서 팜 하우스 에일과 와일드 에일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는 추새인데, 2가지의 캐릭터를 적절히 사용한 맥주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딸기의 캐럭터와 배럴의 특징을 잘 살려내면서, 맛의 균형도 잃지 않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하고 싶은 맥주였습니다. Today’s beer is Red Goat, from Arrowood Farms. It is a red farmhouse ale aged in red wine barrels and conditioned with strawberry from the Hudson Valley. BEER INFO; NAME: Red Goat ABV: 6.5% IBU: N/A Appearance: It has an opaque dark red color with the short retention of the beer head. Aroma: It has a sweet and sour strawberries aroma with a woody and winey character. It has a slight malts nuance. It has a strong fruit color which makes a juicy and fruity aroma. Flavor: The strawberries remain in the whole palate, and the taste has a great balance with the strawberries and the barrels. The beer bitterness is low, and the malts' character is weak also. During the aftertaste, the strawberries' character still stays in my mouth. Mouthfeel: It has a light body, with a juicy and light texture, the carbonate is moderate, and it doesn’t have sharp sourness. Comments: It is a tasty and lovely red farmhouse ale. It has a strong strawberries color with the wine barrels character, and it has a wonderful balance with them. It makes me have another great night. 맥주 정보 자료 출처: https://arrowoodfarms.com/beer/red-goat/
와규엔 와인이죠, 와와^^
예전같으면 서울가는길에 대전쯤 들러서 치킨에 소주 한잔 하고 있을텐데 이번 추석은 부모님댁에도 가지않고 집콕하기로 했습니다. 안타깝지만 암튼 정은경 청장님 말을 듣기로 했습니다. 부모님 죄송합니다 ㅡ..ㅡ 추석 연휴에 부모님댁에 가지않고 집콕하기로 해서 미리 연휴에 집콕하며 먹을 식량을 비축해놨답니다. 첫번째 비축식량은 호주산 와규랍니다. 호주 소고기 진짜 간만이네요. 평소 저희가 먹는 양인 1kg 랍니다. 이 아이 날이면 날마다 나오는 전기그릴이 아닙니다. 구력이 있어보이죠? 평소 집에서 고기 잘 구워먹지 않지만 구워먹어도 주방에서 구워서 식탁으로 가져오는 시스템인데 간만에 식탁에서 전기그릴에 구워 먹으려구요. 혹시 골드스타라고 아시나요 ㅎ. 네, 골드스타 그러니까 금성, 지금의 LG 맞습니다 ㅋ. LG로 바뀌기전 1994년산입니다^^ 아직 청년기라 잘 작동하고 있답니다. 와규랑 마시려고 꺼내봤어요 엠 샤푸티에 페이독 루즈. 가격이 아주 착한 아이랍니다. 엠 샤푸티에는 만들어진지 200년이 넘은 회사구요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라벨에 점자를 사용하고 있는데 세계최초로 라벨에 점자를 도입한 회사랍니다. 간만에 집에서 소고기 구워먹으니 좋으네요 ㅎㅎ 부추를 무쳐서 곁들여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팬을 들어내니 이런 모양이네요. 팬 모양이 달라졌죠. 고기를 굽던 팬을 뒤집으면 전이나 전골을 해먹을수 있는 이런 팬이 된답니다. 에프에 해먹으라고 해놨지만 저흰 그냥 그릴에 구워 먹습니다 옛날 군만두. 당면 만두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네요. 맥주 한잔 더 했습니다. 안전한 추석들 보내세요~~~
[오늘의 맥주]: 71. Illuminous Rose - Finback Brewery (리슬링 포도 와 진판델 포도를 넣어 만든 사워 에일)
오늘의 맥주는 Finback Brewery의 Illuminous Rose입니다. 이 맥주는 뉴욕 주에서 나오는 리슬링(포도 품종 이름) 과 켈리포니아 진판델(California Zinfandel, 포도 품종이름)을 넣어서 만든 골든 사워 에일입니다. 맥주정보; 이름: Illuminous Rose ABV: 9% IBU: N/A 외관: 살짝 불투명하고, 옅은 빨강색을 띄면서, 유지력이 낮은 헤드가 형성됩니다. 향: 새콤달콤의 포도 향이 나오면서, 숙성된 맥아의 꿈꿈한 향과 레몬 향이 느껴집니다. 향의 길이나 깊이는 짧고 얕은 편이며, 길게 남진 않습니다. 맛: 마셔보면, 레몬을 깨문 듯한 신맛과 새콤달콤한 포도의 향이 주를 이루면서, 약간의 숙성된 맥아 향도 느껴집니다. 맥주의 쓴 맛은 낮으며, 포도와 레몬 향이 평평하게 입안으로 들어오면서, 짧은 여운을 남깁니다. 마우스 필: 라이트한 바디감을 가지고 있으며, 적절한 탄산감도 가지고 있습니다. 드라이하고, 가벼운 질감을 가지고 있어서, 9도의 알코올을 무색하게 만듭니다. 총평: 저는 이 맥주를 마시면서, 아주 좋은 식전주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록 맥주에서는 높은 편에 속하지만, 와인에 비하면, 낮은 도수이기에, 와인 좋아하는 분들에게도 충분히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는 술이라고 봅니다. 비록 맛과 향의 깊이나 강도가 강하진 않지만, 포도의 특징을 잘 살렸으며, 가볍게 시작할 수 있는 매력적인 사워 에일이라고 생각됩니다. Today’s beer is Illuminous Rose, from Finback Brewery. It is mixed culture golden sour refermented to NY State Risling Skins and California Zinfandel Must. BEER INFO; NAME: Illuminous Rose ABV: 9% IBU: N/A Appearance: It has an opaque light red color, with the short retention of the beer head. Aroma: It has a sweet-sour grape feeling and a sour lemon aroma, its length, and depth are not too long and strong. It has a short length of the nose. Flavor: There is a sweet and sour grape flavor, and the beer bitterness is low. Also, there is a slight malts’ character in the middle of the palate. The grape and lemon flavors go through the whole palate and have a dry finish. Mouthfeel: It has a light body, with a moderate carbonate. It has a dry and light texture with some fruit color. It doesn’t feel like drinking 9% beer Comments: It has a funny and significant feature of the grape, on the other hand, it doesn’t have a complex flavor or aroma. But, it still attractive enough to enjoy this beer. 맥주 자료 정보 출처: https://untappd.com/b/finback-brewery-illuminous-rose/3601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