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cutnews
1,000+ Views

'다음 대통령감' 이재명 19% 1위…이낙연 오차범위 2위

CBS노컷뉴스 박희원 기자
[한국갤럽] 8월 2주차 여론조사
文대통령 잘하고 있다 39% vs 잘못하고 있다 53%…10개월 만에 30%대 기록
이낙연, 오차범위 내 이재명에 1위 내줘…3위는 윤석열
정권 교체 45% > 정권 유지 41%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10개월 만에 30%대로 주저앉았다는 결과가 14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1~13일 전국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를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39%, "잘못하고 있다"는 53%였다.

지지율이 전주보다 5%p 떨어진 것이다. 또 조국 전 법무부장관 사태의 여파로 40% 밑으로 지지율이 떨어졌던 지난 10월 이후 10개월 만에 40%대가 붕괴했다.

차기 대통령 선호도 조사에서도 민주당 이낙연 의원이 7개월동안 지켜왔던 '부동의 1위' 자리에서 내려왔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오른쪽)과 이재명 경기도지사(왼쪽)가 접견실에서 만나 인사하고 있다. (사진=이한형 기자)
한국갤럽이 "다음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느냐"고 물은 결과, 응답자의 19%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라고 답했다. 이 의원은 17%를 기록했다. 오차 범위 내지만 두 후보간 첫 '골든 크로스'다.

윤석열 검찰총장(9%),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3%), 무소속 홍준표 의원(2%)이 두 사람의 뒤를 이었다.

내후년으로 다가온 대통령선거에서도 지금까지와는 다른 흐름이 나타났다.

정권 유지에 동의하는 쪽은 41%, 정권 교체에 동의하는 쪽은 45%를 기록했다. 14%는 의견을 유보했다.

연령별로는 20대(40%), 30대(47%), 40대(55%)는 정권 유지에 힘을 실었다. 50대(48%)와 60대 이상(54%)은 정권 교체로 기울었다.

이번 여론조사는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1%포인트였다.

자세한 여론조사 개요는 한국갤럽 홈페이지나 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0년 8월 11~13일
- 표본추출: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13%(총 통화 7,871명 중 1,001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wontime@cbs.co.kr




Comment
Suggested
Recent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여중생 집단성폭행' 중학생 2명 구속…"소년이지만 구속 사유 있어"
경찰, 피해자 몸에서 가해자들 DNA 확인 영장실질심사 당시 주머니에 손 찔러 넣은 채 등장해 '공분'사기도 범행 3개월 전 이미 학교폭력으로 강제전학 처분 상태서 범행 저질러 같은 학교에 다니던 여중생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A(15)군 등 2명이 9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같은 학교에 다니던 여중생을 잇따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중학생 2명이 사건 발생 4개월 만에 경찰에 구속됐다. ◇ 법원 "소년이지만 구속해야 할 부득이한 사유 있어" 영장 발부 인천 연수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강간 등 상해·치상 혐의로 A군 등 중학생 2명을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날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김병국 인천지법 영장전담 판사는 "소년(미성년)이지만 구속해야 할 부득이한 사유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23일 새벽 시간대 인천시 연수구의 한 아파트 헬스장에서 같은 중학교에 다니던 B양에게 술을 먹인 뒤 옥상 인근 계단으로 끌고 가 잇따라 성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양은 A군 등 2명이 괴롭히던 학교 후배와 친하다는 이유로 범행 대상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피해자 측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해 이들과 B양을 각자의 부모가 동석한 가운데 조사했다. 또 A군 등 2명의 DNA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B양의 몸에서 피의자의 DNA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국민청원 (사진=연합뉴스) ◇ 가해학생, 범행 3개월 전 이미 학교폭력으로 학교서 강제전학 처분 학교 측은 올해 1월 3일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를 열에 A군 등 2명에게 출석 정지 3일과 함께 강제 전학 처분했다. 그러나 인천시교육청은 이들 중 A군이 범행 3개월 전인 지난해 9월 이미 학교 폭력으로 강제전학 처분을 받은 상태에서 성폭행 범행을 저지른 사실을 확인했다. 강제전학 처분이 곧바로 이행됐다면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강제전학이 미뤄진 이유에 대해 해당 학교는 '강제전학 조치 전 반드시 상담시설에서 특별교육을 이수해야 하는데 A군은 이미 이전에 여러 차례 학교폭력 등으로 교육을 받아 더 이상 받을 수 있는 교육이 없어 전학이 진행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일반적인 학생 교화 프로그램의 수준을 넘어섰다는 의미다. 앞서 전날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인천지법에 모습을 드러낸 A군 등은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 또 "피해자에게 할 말은 없느냐"는 물음에도 침묵했다. 특히 이들 중 한 명은 바지 주머니에 손을 찔러 넣은 채 모습을 드러내 지켜보던 이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다. ◇ 피해자 어머니 "가해자 범죄 은폐 시도…피해자만 계속 피해보는 현실 억울" 한편 지난달 29일 B양의 어머니가 가해자들의 엄벌을 호소하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쓴 글에는 이날 현재 32만명이 동의해 청와대 답변 요건을 갖췄다. B양의 어머니는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악질적인 범죄자들을 보호하는 소년보호처분체계를 재정비하고 엄벌에 처해달라"며 "지금도 계속되는 가해자들의 범죄를 막고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만 계속 피해를 보는 현실이 너무 억울해 이 사실을 알린다"고 호소했다. 이어 B양의 어머니는 "가해자들이 자신들의 아파트에서 '오늘 너 킬 한다'라며 제 딸에게 술을 먹인 뒤 얼굴을 때리고 가위바위보를 해 순서를 정한 뒤 강간했다"며 "가해학생들이 미리 고용한 변호사의 말에 따라 혐의를 부인하고 DNA검사도 거부해 범죄를 은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이 사건으로 딸은 정형외과에서 전치 3주, 산부인과에서 전치 2주의 진단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이 청원글은 소년범 처벌 강화와 관련해 청와대의 답변 기회를 얻은 6번째 글이어서 청와대 측이 어떤 답변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린다. 청와대는 조만간 수석 비서관이나 부처 장관 등을 통해 공식 답변할 예정이다.
'기생충'이 종식한 아카데미 '인종차별' 잔혹사
북미 열광 뒤에 드리웠던 '인종차별' 어두운 그림자 '한국어' 트집부터 평점 테러까지…공격도 거세 "'기생충' 아카데미 수상, 백인 중심주의는 이제 비주류" 봉준호 감독이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기생충'으로 국제영화상을 받고 있다. 우측은 '기생충'에 1점 평점을 준 네티즌들의 평. (사진=연합뉴스, 아마존 홈페이지 캡처) 평점 테러부터 한국어 비하까지,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을 향한 북미 열광 뒤에는 인종차별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었다. 아카데미 시상식 당일까지도 그 벽은 좀처럼 무너질 것 같지 않았다. 그럼에도 '기생충'은 백인 중심주의를 대표했던 이 시상식에서 새로운 역사를 써냈다. '더 화이트 하우스 브리프'(The White House Brief) 진행자인 방송인 존 밀러는 10일(한국시간)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기생충'이 각본상을 타자 SNS에서 봉준호 감독의 수상소감을 비판했다. 존 밀러는 "봉준호라는 이름의 남자가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와 '1917'을 넘어 '오스카' 각본상을 수상했다"면서 "'엄청난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Great Honor. Thank you)'를 영어로 말한 후, 그는 남은 수상소감을 한국어로 진행했다. 이런 사람들이 미국을 파괴(destruction)한다"고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이에 NBC의 법률 자문을 맡고 있는 케이티 팽은 욕설과 함께 "한국인이 싫으면 사라져라"는 답글을 남겼다. 가수 존 레전드 역시 "이런 멍청한 글은 돈을 받고 쓰는 건가, 아니면 재미로 쓰는 건가"라고 해당 글이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프리랜서 기자이자 작가인 제나 기욤은 이날 SNS에 '기생충' 아카데미 인터뷰 도중 나온 황당한 질문을 공유했다. 그는 "일부 인터뷰 진행자들이 봉준호 감독에게 왜 '기생충'을 한국어로 제작했는지 물어봤다. 그들은 모든 미국 감독에게도 왜 그들의 영화를 영어로 제작했는지 물어볼 것"이라고 꼬집었다. 인터뷰 당시 영어로 제작된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설국열차'와 '기생충'의 차이를 묻는 과정에서 이런 질문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설국열차', '옥자' 등 영어로 제작된 봉준호 감독 영화들에서도 캐릭터나 배경이 한국과 연관되면 한국어로 이야기가 전개돼왔다. 따라서 해당 질문에 인종차별적 인식이 깔려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한 네티즌(아이디: st****)은 "'기생충'은 한국 사회와 문화가 반영된 영화라 그 질문은 애초에 이치에 맞지 않는다. '설국열차'는 디스토피아 세계가 배경이라 그것이 어떤 언어든 관계가 없다"면서 "미국인들은 여전히 영어로 된 내용 이외의 다른 어떤 콘텐츠가 성공하고 호평받는 현상을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 슬프다"라고 안타까워했다. 미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 '기생충' DVD 리뷰에는 11%가 넘는 네티즌들이 평점 1~2점을 주기도 했다. 이 중 일부는 영화가 한국어로 돼있다며 '영어 자막'을 읽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환불을 요구했다. 그러나 결과는 기생충의 승리였다. '기생충'은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한국 최초로 최우수작품상을 포함, 감독상, 각본상, 국제 장편 영화상 등을 거머쥐며 4관왕에 올랐다. 무엇보다 92년 역사를 가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비영어권 외국영화가 대상인 '작품상'을 수상한 것은 '기생충'이 처음이다. AP통신은 "'기생충'이 아카데미 시상식 92년 역사상 처음으로 비영어권 영화로 작품상을 수상했다. 세계의 승리"라며 "'기생충'의 승리는 할리우드의 전격적인 변화와 지금까지와는 다른 종류의 전진을 가능하게 했다"고 밝혔다. CNN방송은 "'기생충'이 작품상 수상으로 오스카의 역사에 남게 됐다. 지금껏 오로지 11편의 국제 영화만이 오스카 작품상 후보에 오를 수 있었는데, 그중 '기생충'이 비영어권 영화로는 최초로 작품상을 받은 작품이 됐다"고 전했다. '기생충'을 통해 백인과 남성, 두 가지 키워드로 대변되던 아카데미 시상식뿐만 아니라 미국 사회 전체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는 평가다. 오동진 영화평론가는 이날 CBS노컷뉴스에 "백인 우월주의적 시각은 존재하니까 당연히 아카데미 시상식이 '미국 것'이라고 생각하면 이런 부정적 반응이 나올 수 있다"면서 "다만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은 더 이상 그런 시각이 미국 내 주류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했다. 아카데미는 '기생충'을 통해 백인 남성 중심 가치에서 탈피해 변화의 포인트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9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년 9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의 서해상 공무원 피살 사건 관련 공동조사·재발방지 특위가 희생자의 월북 시도를 기정사실화 했습니다. 특위는 "한미 첩보에 의하면 유가족에 대단히 안타깝고 죄송스럽지만, 월북은 사실로 확인돼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거이거... 상복까지 차려입은 국힘당은 막바로 초상집 분위기로 가나요? 2. 국민의힘이 다음 달부터 진행되는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정부의 실정에 대한 송곳 검증을 예고했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국회의 존재 이유는 국민을 대표해서 행정부의 잘잘못을 따지는 가장 앞순위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말은 이래도 결국 추미애로 시작해서 공무원 피살로 끝나지 않을까? 3. 안철수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과 여권을 향해 “정신 나간 여권 떨거지들"이라며 연일 날 선 발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안 대표는 또 “김정은 위원장 통지문 한 장에 감읍해 싸고도는 당신들 모두가 최순실이다"라고 비판했습니다. 진짜 싼마이 된 걸 보면 진중권에게 사사는 제대로 받은 모양이야~ 4.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한반도의 평화·안보 문제를 정쟁의 도구로 여기는 안보 장사치를 퇴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세월호 7시간과 비교하고 대통령의 참모들은 최순실’이라고 말한 안철수 대표를 비난했습니다. 워낙 존재감이 없다 보니 국힘과 보조를 맞취 뛸 수밖에... 그래서 뛰었나? 5. 양향자 의원은 북한에 의한 해양수산부 공무원 사살 사건과 관련하여 "월북 정황에 동의했던 국민의힘이 지금 와서 애써 아니라고 하는 이유는 뭐냐"고 물었습니다. 또, “굳이 월북이 아니라고 우기는 이유가 궁금하다"고 말했습니다. 몰라서 궁금한 건 아닐 테고... 너무 뻔해서 뻔뻔하다고들 하지요~ 6. 김소연 국민의힘 대전유성을 당협위원장이 추석 현수막에 '달님은 영창으로' 문구를 넣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문구는 자장가 가사이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애칭인 '달님', 군대 내 감옥을 뜻하는 '영창'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넵둬라... 지딴에는 머리 썼다고 그러는 모양인데 그래 봐야 일베 커밍아웃~ 7. 경찰이 박덕흠 의원과 조수진 의원을 고발한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을 불러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출석한 안 소장은 "박 의원이 국토부와 서울시, 경기도 등에서 수주한 내역이 모두 3,400억 원대"라고 주장했습니다. 고발만 하면 고발인 조사로 끝? 조사만 하지 말고 수사를 하세요 수사~~ 8. 추미애 장관의 아들의 휴가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수사 결과를 내놨습니다. 두 차례 병가는 물론 개인 휴가 과정에 외압은 없었고, 부대 미복귀 의혹 역시 군무이탈로 보기 어렵다며 관련자 모두에게 불기소 처분을 내렸습니다. 나는 절대 못 믿겠다고 배 째라고 할 텐데... 이럴 땐 배 째 버립시다~ 9. 정부의 방역 활동을 방해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법정에서 자신의 건강 상태 악화를 내세우며 보석을 호소했습니다. 이 회장은 "재판을 받는 동안 살아있을지 의문”이라고 보석 허가를 요구했습니다. 영생한다더니 왜 죽어? 부활할지 모르니 일단 가둬 놓는 걸로~ 10. 고 박원순 전 시장 성추행 의혹을 터뜨린 김재련 변호사가 공무원 피살 사건에 대해 “사망한 사람의 사생활을 함부로 해체하지 말자”고 주장했습니다. 김 변호사는 “죽은 이의 사생활에 대한 말들이 너무 불편하다”며 개탄했습니다. 나는 댁이 이러는 게 너무 불편한데... 불편해도 괜찮지? 11. 정부가 입법 예고한 ‘언론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에 대해 한국기자협회·신문방송편집인협회·신문협회 등 언론 3단체가 법안의 백지화를 요구했습니다. 단체는 “언론 자유와 국민 알 권리를 침해하는 악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자고로 조중동이 나서서 반대하는 법은 꼭 필요한 법안이라고 보면 정답~ 12. 서울시가 청년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공급한 '역세권 청년주택'의 10가구 중 4가구는 공실로 입주율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증금 1억 원대에 월세 60만 원대 등 청년들이 감당하기에 임대료가 비싸다는 지적입니다. 1억에 60만 원, 거기다 관리비 별도... 참도 주거안정 되겠다~ 13. 대형마트 노동자들이 상자에 '손잡이 구멍'을 뚫어달라고 재차 요구했습니다. 마트노조는 “마트 노동자 절반 이상이 근골격계 질환을 앓고 있는데 대형마트는 노동자의 건강을 위한 '구멍' 하나 허락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양심에 구멍이 났나~ 그깟 구멍 하나 뚫는 데 얼마나 든다고... 14. 일본 정부가 기술 선진국들로 구성된 수출규제 협의체를 만들어 중국의 군사력 확장을 견제할 방침입니다. 일본 정부는 수출규제 표준안을 만들자는 제안을 한국을 제외한 미국, 독일, 영국, 네덜란드 등 주요국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스가의 자격지심이 점점 커지는 모양인데... 여기도 그런 사람 많아~ 15. ‘한 잔 정도 술은 건강에 이롭다'는 통설을 뒤집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아산병원 교수팀은 하루 평균 한 잔의 술을 마신 음주군에서 뇌졸중 발생위험이 비음주 유지군에 비해 유의하게 감소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담배만큼 술도 사회에 끼치는 악영향이 적지 않은데... 너무 관대하다니까~ 16.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지만, 해마다 버려지는 동물 수도 크게 증가하고 있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장기간 명절 연휴가 다가오면서 개·고양이 등의 동물 유기가 급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가족과 다름없다면서 가족을 버리는 건 개만도 못한 짓입니다~ 문 대통령은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대단히 송구한 마음". 안철수 "북 싸고도는 모두가 최순실, 세월호 그대로 재현". 심상정 “국민 생명보다 남북관계 우선 여권 시각 교정돼야”. 정의당, 개천절 드라이브 스루 집회 원천봉쇄는 반대. 추미애 "무분별한 정치공세로 국민께 심려 끼쳐 송구". 민주당, 정정순 체포영장 청구에 "국회법대로 처리". '광복절집회 주도' 김경재·김수열 구속 "증거인멸 염려". 최근 5년간 의사 성범죄 700건 육박, 의사면허는 유지.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 사과니라. - 성경 잠언 25:11 - 예전 같으면 모두가 들떠 있을 추석 명절 연휴가 시작됩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가족 간의 만남도 자제하는 분위기라 덜 하겠지만,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가 상처가 되고 후회되는 경우가 많다는 건 아시죠? 명절에는 덕담과 칭찬을 아끼지 마세요. 아로새긴 은쟁반 위의 금 사과는 바로 우리 입 안에 있답니다. 추석 연휴도 건강하게 보내세요. ☞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보기 goo.gl/ul3oWc ☞ 고발뉴스 바로가기 goo.gl/DOD20h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뉴스쏙:속]월북 중 北이 사살? 연평도 공무원 실종 미스터리
CBS노컷뉴스 장규석ㆍ조태임 기자 “1일 1쏙이면 뉴스 인싸!” CBS <김덕기의 아침뉴스>가 보내드리는 뉴스레터, 매일 아침 필수뉴스만 ‘쏙’ 뽑아 ‘속’도감 있게 날려드리는 [뉴스쏙:속]입니다. 추석 명절을 앞둔 23일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한복상가가 코로나19 여파로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한형기자 9/24일(목), 오늘을 여는 키워드 : 경량 칸막이 베란다에 설치돼 있는 ‘경량 칸막이’가 화제입니다 전남 광양시의 한 고층 아파트 44층에서 불이 나자 30대 엄마가 6개월 아기를 안고 경량 칸막이를 뚫고 옆집으로 대피, 목숨을 건진 건데요. 9mm 얇은 석고보드로 만들어진 경량 칸막이의 좋은 사용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급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칸막이 앞에는 물건을 쌓아두지 않는게 중요하겠죠. ■ 방송 : CBS라디오 김덕기의 아침뉴스 (9월 24일) ■ 채널 : 표준 FM 98.1 (07:00~07:16) ■ 진행 : 김덕기 앵커 ■ 연출 : 장규석, 조태임 1. 오늘부터 2차 재난지원금 지급 시작 학습지교사 등 특수고용직과 프리랜서를 위한 긴급고용안정지원금 50만원이 오늘부터 지급됩니다. 또 코로나 19재확산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들에게 정부가 현금 지원에 나서는데, 오늘부터 신청 접수를 받고 빠르면 내일부터 지급합니다. 지난해 연매출액이 4억원 이하이고 올 상반기 월평균 매출이 지난해보다 줄어든 소상공인과 코로나 19 재확산 시점인 지난달 16일 이후 중앙정부로부터 집합금지나 영업제한 명령을 받은 업종들입니다.한꺼번에 신청이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오늘은 사업자번호 끝자리가 짝수인 사람만 신청할 수 있고, 내일은 홀수인 상인들이 대상입니다. 모레부터는 사업자번호 여부 무관하게 신청 가능합니다. 미취학아동과 초등생들을 위한 아동특별돌봄지원금은 내일부터 18-34세 청년구직자 지원금은 오는 29일부터 지급이 시작됩니다. 2. 좀처럼 안잡히는 코로나19…또 세 자릿수 사흘 동안 두 자릿수 증가세를 보이며 주춤했던 코로나19 확진세가 다시 증가하면서 나흘만에 110명, 세 자릿수로 늘어났습니다. 경기도 고양시 정신요양시설에서 입소자 10명이 새로 확진판정을 받았고 경북 포항의 세명기독병원, 부산에서는 동아대, 건강용품 설명회 등에서 연쇄 감염 사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폭발적인 발생은 나타나지 않고 있지만 대이동이 예상되는 추석이 일주일도 남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방심할 경우 자칫 재확산이 벌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코로나 확산세로 가장 힘든건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인데요. 특히 이들이 가장 고통을 받는건 수입과 무관하게 매달 꼬박꼬박 임대료를 내야 한다는건데요. 국회는 임차인이 코로나19 피해를 근거로 건물주에게 상가임대료를 깎아달라고 요구할 수 있도록 한 상가건물 임대차 보호법 개정안을 오늘 처리할 예정입니다. 개정안에는 최장 9개월까지는 임대료를 연체해도 임차인을 내보낼 수 없도록 하는 내용도 담겼는데요. 하지만 임대를 주는 건물주들도 세를 받아 대출 원리금을 갚아야하는 경우가 많아 임대료 감면요구를 놓고 반발도 예상됩니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 만에 다시 100명대로 늘어난 23일 서울 영등포구청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문진표를 작성하고 있다. 박종민기자 4. “늦기 전 유료접종이라도”…독감백신 대란 우려 독감백신의 상온 노출이라는 초유의 사태로 무료 독감 접종이 일시 중단되면서, 백신 부족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문제가 된 백신은 500만 명분으로 식약처가 문제 백신에 대한 품질 검사를 시작했는데 최악의 시나리오는 백신 전량을 폐기하는 상황입니다. 백신 부족 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일선 병원에서는 유료접종을 맞기 위한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온라인 맘카페 등에서는 무료접종대상인데도 백신을 맞고 왔다는 글들과, 2주 기다렸다 무료백신을 맞는게 맞을지 당장 돈을 내고 맞는게 좋을지 고민하는 글들도 잇따라 올라왔습니다. 특히 올해는 기초생활 수급자, 장애연금 수급자 등 105만 명이 무료 접종 대상자에 추가되면서 백신 부족 우려는 더 커질 수 있는데, 정부는 현실적으로 수입이나 생산 등을 통한 추가 수급이 어렵다는 설명입니다. 5. 연평도 실종 공무원, 월북 중 北에 사살당한 듯 서해 연평도 어업지도선을 타고 가다 실종된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이 월북을 시도하다 북한 측 총격을 받고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21일 낮 12시 51분쯤 서해 최북단 소연평도 남쪽 바다에서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선 선원 A 씨가 실종됐습니다. 군과 해경은 A 씨가 북한과 가까운 바다에서 실종됐고 신발을 벗어둔 정황 등을 미뤄볼 때 스스로 선박을 빠져나갔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조사를 벌여왔습니다. 그러던 중 정부의 한 소식통은 "북측 총격에 A 씨가 숨졌다"며 "북측이 A 씨 시신을 수습해 화장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당국은 북한 경계병이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접경지역 방역 지침에 따라 A씨를 사살한 뒤 화장한 것으로 보고 있는 걸로 알려졌는데요. 정보당국은 남측 주민에 대한 의도적인 공격 가능성보다는 우발적 사고 쪽에 무게를 두는 모습입니다. 국방부는 오늘(24일) 오전 A 씨 사망 사건에 대한 분석 결과를 언론에 발표할 계획입니다. # 조두순 출소 앞두고…“피해자 가족 이사 결심” # “안 잡힌다”던 디지털교도소 운영자, 베트남서 검거 # 日언론, 오늘 문재인-스가 첫 전화회담 # 법무부, 집단소송-징벌적손해배상 모든 분야 확대 추진 # 박덕흠 탈당, 의원직은 유지…이해충돌방지법 이번엔 통과? ■ 클로징 코멘트 by KDK ■ 하루하루 걱정의 연속입니다. 국민들은 안전성 우려로 유료 백신을 맞으려, 이른 아침부터 긴 줄을 서고 있는데요. 정부는 이번에 문제 된 물량 외에 다른 백신의 유통과 보관 실태 등 안전에 문제가 없는지 면밀히 점검해야합니다. 그래야 ‘백신’이 ‘불신’을 넘어 ‘확신’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2580@cbs.co.kr
秋·보좌관 '휴가 카톡' 나왔는데…'개입 의혹' 남겨둔 檢
CBS노컷뉴스 박성완·윤준호·김태헌 기자 휴가연장 때 보좌관, 秋에게 "아들 건 처리했습니다" 秋, 지원장교 이름과 전화번호도 보좌관에게 전송 檢, 메시지 확보했지만 '개입 여부' 파고들지 않은 듯 '적법 휴가였기에 개입 여부는 핵심 수사대상 아냐' 논리 수사 결과 곳곳에 물음표…신빙성 논란 지속 전망 추미애 법무부 장관(사진=윤창원 기자/자료사진) 검찰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27)씨의 군 복무 시절 휴가 연장 과정에서 추 장관의 간접 개입을 의심할 만한 정황을 발견하고도 이에 대한 진상규명은 뒤로 미룬 모양새다. 의혹의 골자인 서씨의 휴가 연장이 불법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에 추 장관의 개입 여부는 핵심 수사 대상이 아니었다는 게 검찰 측 논리로 파악된다. 결국 추 장관의 영향력이 작용해 '이례적 휴가 연장'이 가능했던 것 아니냐는 물음표는 명쾌하게 해소되지 않아 검찰의 수사 결과 발표에도 불구하고 논란은 뒤따를 전망이다. 의혹을 주도적으로 제기해 온 야권에선 검찰이 '합법 휴가'라는 답을 정해놓고 수사를 한 것 아니냐는 의심의 시각도 감지된다. ◇ 휴가 연장 때마다 추미애‧보좌관 '카톡 메시지'…檢 "외압은 없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1부(김덕곤 부장검사)는 서씨의 휴가가 적법하게 이뤄졌고 외압도 없었다며 추 장관과 서씨, 추 장관의 의원시절 보좌관인 최모씨에 대해 28일 일괄 불기소 처분했다. 검찰은 서씨가 최초 병가(2017년 6월5일~14일)를 한 차례 연장(6월15일~23일)하는 과정, 이후 정기휴가(6월24일~27일)를 한 번 더 붙여 쓰는 과정에 추 장관의 보좌관이 부대 지원장교에게 전화를 걸어 관련 문의를 한 사실을 확인했다. 특히 최씨는 해당 문의와 이에 따른 부대장 휴가 승인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된 6월14일과 21일 모두 추 장관과 '카톡 메시지'로 연락을 했다고 검찰은 밝혔다. 그 내용을 보면 병가가 연장된 14일엔 최씨가 추 장관에게 '서ㅇㅇ 건은 처리했습니다', '소견서는 확보 되는대로 추후 제출토록 조치했습니다'라고 보냈다. 21일엔 추 장관이 부대 지원장교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보내자 최씨는 '네'라고 답했고, 추 장관이 이어 '아들이랑 연락 취해주세요(5시30분까지 한의원 있음)'이라고 메시지를 전송하자 최씨는 '네 바로 통화했었습니다. 지원장교에게 예후를 좀 더 봐야해서 한 번 더 연장해 달라고 요청해 놓은 상황입니다. 예외적 상황이라 내부 검토 후 연락주기로 했습니다'라고 답했다. 추 장관이 그간 국회 대정부질문 등을 통해 밝혀왔던 입장과는 달리 아들 휴가 연장 건을 긴밀하게 챙겼고, 보좌관 최씨에게 연장 문의를 지시했다고 의심할 만한 대목이다. 이에 대해 검찰은 최씨도 추 장관으로부터 아들 휴가 관련 지시를 받은 적이 없다고 진술했고, 추 장관 역시 서면조사 결과 일치된 진술을 내놨다는 점을 들어 '추 장관이 청탁에 직접적으로 관여한 뚜렷한 정황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의혹 대상자들의 진술에 근거해 개입 여부를 면밀히 따져보지 않은 것 아니냐는 지적이 뒤따랐다. 이에 검찰 관계자는 "추 장관의 개입 여부는 국민 의혹 해소 차원에서 궁금한 부분일 수 있으나 법리적으로 봤을 때 이 사건의 범죄 구성요건과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서씨의 휴가가 적법하게 연장됐기에 '불법 휴가'를 전제로 한 추 장관의 개입 의혹은 "더 파고들지 않았다"는 뜻이다. 추 장관 부부가 국방부에 민원을 넣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검찰은 국방부 민원 녹음자료 등을 확보해 분석한 결과 실체를 확인하지 못했다며 "직접 민원을 제기한 사실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민원실을 거치지 않고 국방부 고위 관계자에게 직접 민원이 제기됐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확인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그래픽=김성기 기자) ◇ 檢 "증빙서류 엉망이었으나…핵심인 '부대장 승인' 있었다" 검찰이 서씨의 휴가 연장이 적법하게 이뤄졌다고 판단한 핵심 근거는 '부대장(지역대장) 승인'이다. 미복귀 의혹과 휴가 사후 승인 의혹이 겹쳐 논란이 커졌던 정기휴가 연장 과정에 대해서도 검찰은 지역대장의 사전 승인이 있었기 때문에 법적 문제가 없다고 결론 내렸다. 정기휴가(6월24일~27일)가 시작되기 사흘 전인 21일 승인이 이뤄졌다는 건데, 해당 시점의 증빙기록은 없고, 휴가 시작 후 관련 기록만 남아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사전 승인'이 존재했다고 결론내릴 수 있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내놓지 않았다. 검찰 관계자는 "당사자들의 일부 진술과 녹취록, 모바일 포렌식 결과 등을 종합했다"고만 밝혔는데 그 세부 내용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특히 사전 승인의 존재 여부와 관련해선 일부 부대 관계자의 진술마저 엇갈린 것으로 취재결과 파악됐다. 이 휴가 관련해서 제보자의 주장이 허위라고 했던 서씨 주장이 수사 결과 사실과 다른 것으로 나타난 점도 의문이 이어지는 대목이다. 자신이 서씨 휴가 당시 당직사병이었다며 제보자로 나섰던 현모씨는 6월25일 저녁 점호 때 서씨의 미복귀를 인지했고, 이에 서씨에게 전화해 '부대에 복귀하라'는 취지로 지시했다고 주장했지만 서씨 측은 "당직사병과 통화할 일도, 현씨와 통화한 사실도 없다"고 반박한 바 있다. 그러나 검찰 수사 결과 서씨는 당시 부대로부터 복귀 연락을 받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아울러 검찰이 확보한 부대 운영일지에는 2차 병가가 끝나는 6월23일(金)에 서씨가 복귀한 것으로 적혀있다. 서씨의 정기 휴가를 승인한 사실은 2017년 6월26일(月)이 돼서야 운영일지에 기재됐다. 현씨 주장을 거짓으로 보기 어려운 지점들이다. 이런 석연치 않은 정황들에도 불구하고 검찰은 6월21일 사전 승인이 이뤄졌다는 당사자들의 진술을 인정한 것으로 보인다. 검찰 관계자는 부대 운영일지에 대해선 "부대가 엉망진창으로 관리해왔다"면서도 "핵심은 (사전) 승인이 있었다는 것"이라는 답변을 반복했다. ◇ 8개월 장기 수사 기간 지검장 세 차례 교체…수사 신빙성 '물음표' 동부지검은 '결코 복잡한 건이 아니다'라는 평가가 주를 이뤘던 이번 사건을 8개월 동안 수사해 왔다. 이 사이 동부지검장은 세 차례나 교체됐는데, 법무부는 사건과는 무관한 인사임을 강조해 왔다. 검찰은 추석 연휴 직전인 이날 국민적 이목이 집중됐던 이번 사건 수사 결과를 내놓으면서 공식 브리핑조차 하지 않은 채 보도자료 발표로 대신했다. 수사 내용 곳곳의 의문점들과는 별개로 이런 일련의 과정들 역시 수사 신빙성을 흔드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번 의혹을 집중 제기해왔던 국민의힘은 특검을 통해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은 대변인 논평을 통해 "애당초 살아있는 권력에 대한 검찰의 공정한 수사를 기대하기는 어려웠다"며 "올해 1월 고발된 사건에 대해 늑장수사로 일관할 때부터 그리고 정권의 입맛에 맞는 검사들이 줄줄이 동부지검으로 발령 날 때부터 추 장관도 알고 국민도 알고 있던 결과"라고 비판했다. 반면 추 장관은 이날 발표한 입장문에서 "저와 아들에 대한 근거없고 무분별한 정치공세로 인해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된 점 거듭 송구한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수사 종결로 더 이상의 국력 손실을 막고 불필요한 정쟁에서 벗어나 검찰개혁과 민생 현안에 집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수사권 개혁과 공수처의 조속한 출범을 통해 검찰 개혁을 완수하는데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월간 빙글 9月] 빙구가 준비한 선물 받아 가세요!
보름달 같은 빙구가, 아니 빙구같은 보름달이 뜨는 추석 연휴. 혼란스러운 코-시국 이전처럼 시끌벅적한 명절일 순 없겠지만 우리는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우리만의 즐거움을 찾을 것입니다. 인간이 얼마나 버틸 수 있는지 시험하는 것마냥 안팎으로 시련만 가득한 요즘, 추석을 맞아 '보름달 같은' 빙구가 선사하는 작은 선물 한 번 받아 보시겠어요? 좋은 일이 없다면 직접 만들어내면 될 일. 지금부터 보름달 빙구의 어마무시한 능력으로 빙글러 여러분께 좋은 일을 던져 드립니다. 아래 그림에서 처음으로 보이는 단어가 올해가 가기 전 여러분이 받게 될 선물! 뾰로롱! 어떤 선물을 받으셨나요? 댓글로 자랑해주세요! 좋은 일도 예약해 뒀겠다, 이제 든든한 마음으로 빙글 Vol.08 2020년 9월호를 시작해 볼까요? 이번 달에도 주목하시죠. 후회 안 하게 해드릴게. 1. 꿀잼 보장, 이달의 인기 카드 🏅 9월의 MVP : 클립 + 좋아요 합산 1등 온갖 꿀팁을 다 모아놓은 @Voyou 님의 카드가 9월의 MVP를 차지했습니다. 스크롤 끝이 안 보여 뭐야뭐야... 뭐든 쓸모 있어 보이면 킵해두는 것, 저도 참 좋아합니다만! ❤️ 9월의 하트 브레이커 :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카드 빙글러들의 하트 수집가 @goodmorningman 님의 800번째 짤줍이 9월의 좋아요 1등! 800번째 짤줍이라니, 그간 나나연을 이어오시다니 대단해... 🎓 9월의 지식인 : 클립을 가장 많이 받은 카드 먼저 소개했던 MVP 카드가 클립을 가장 많이 받았기에 그다음으로 클립을 많이 받은 @goalgoru 님의 카드를 9월의 지식인으로 선정합니다. 차는 없지만 합의 요령의 포인트는 중허니까! 💬 9월의 댓글 대주주 : 댓글이 가장 많은 카드 어떤 카드가 과묵한 빙글러들의 입을, 아니 손을 털게 했나 봤더니 @goalgoru 님의 카드! 그럴듯한 인디밴드 이름 만드는 법, 신박하죠. 안녕하세요. 타탄체크드립커피의 빙글코리안입니다. 이렇게 각 부문의 MVP들을 다 만나봤습니다. 끝이냐고요? 그럴리가요! 1등만 알아주는 더러운 세상을 지양하는 빙글인걸요. 재밌는 카드들이 얼마나 많은데! 1등은 아니지만 꿀잼꿀잼핵꿀잼 카드들을 몇 개 더 함께 보시죠 :) ❤️ 좋아요 TOP 7 짤줍을 제외한 좋아요 TOP 5입니다. 짤줍은 @goodmorningman 님 프로필에서 확인하시길! @CtrlZ 님의 사랑스러운 이야기, @ggotgye 님의 부끄러우면서 울컥한 이야기, 눈물콧물 뽑는 감동적인 이야기, 인간이 미안한 이야기, @M0ya 님의 귀엽고 훈훈한 이야기, 그리고 언제 봐도 어려운 맞춤법과 인스타 갬성샷 찍는 팁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 클립 TOP 7 이런 꿀팁은 당연 클립각. @quandoquando 님의 가성비 와인 리스트, 코시국 굳은 몸 교정을 위한 @helljjang 님의 카드, 짜파게티 요리사와 버터 감별사 @CtrlZ 님의 카드, 골치 아픈 이사를 도와주는 @ggotgye 님의 꿀팁 카드, 소듕한 피부를 지켜줄 @GGLAB 님의 카드가 많은 빙글러들의 컬렉션에 저장이 되었군요! 💬 댓글 TOP 7 (정치 카드 제외) 800번째 짤줍이 2등이지만 이미 소개했으니 798 짤줍으로 대신합니다. 웸지척! 이게 진짜 맞말이라는 간증이 댓글로 가득! 그러지 말아요 우리ㅠㅠ 하늘이 너무 고운 요즘 @longway 님 카드의 댓글만 봐도 온통 가을이네요. 하늘 구경도 하고 내가 보는 하늘도 자랑해 보세요! 국민들의 공분을 사게 한 소식을 @fromtoday 님이 전하기도 했고, 축복받은 유전자와 따봉도치의 콜라보도 좋은 어그로! 언제 봐도 댓글을 참을 수 없는 판썰을 @nanmollang 님이 가져와 주셨고, @ehghl123 님이 가져온 웃음을 참을 수 없는 레전드짤도 많은 빙글러들의 손가락을 움직이게 했답니다. 어때요. 이번 달도 즐거운 빙글링이었나요? 하트로 감성을 충전하고, 클립으로 자기계발을 하고, 댓글로 사회성을 키우는 우리 빙글러들. 10월에는 어떤 카드들이 사랑을 받게 될까요? 벌써 기대가 되는데요 후후훗! 2. 이달의 빙글러 여기저기 이슈들을 발 빠르게 빙글에 퍼다 나르는 빙글러들 덕분에 세상 소식을 골고루 접하게 됩니다. 하지만 꾸준히 '자신의 이야기'를 조곤조곤 전하는 빙글러들도 있다는 것, 알고 계시나요? 이달의 빙글러는 관심사 커뮤니티 빙글을 더욱 '관심사 커뮤니티'답게 만드는 빙글러 4분과 그들의 카드를 하나씩 소개하는 코너랍니다 :) || 끊임없이 노력하는 존잘 웹툰 작가 @minojang8 뭔가를 꾸준히 한다는 것, 말이 쉽지 행동하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잖아요. 게다가 이미 잘하는데 계속 노력한다? 게으른 나를 자꾸 부끄럽게 만드는 존.잘. @minojang8 님을 소개합니다. 고퀄의 웹툰과 더불어 꾸준한 작화 연습 카드를 올려주고 계시는데 참 나. 모작이라는데 원본과 구분을 못 할 정도로 어떤 그림체든 상관없이 제대로 다 표현해낸다니까요? 부디 꼭 마감에 성공하시어 공모전에서도 좋은 결과 얻기를 빙글도 바라고 있을게요. 무엇이 원본이고 무엇이 모작인가 #웹툰 #만화책 #일러스트레이션 || 피규어계의 밥아저씨 @respectyou 세상에 존잘은 왜 이렇게 많을까요. '참 쉽죠?'를 숨 쉬듯 내뱉으며 마술처럼 작품을 만들어내는 밥아저씨마냥 아무렇지도 않게 고퀄의 피규어를 딱딱 만들어내는 @respectyou 님. 아이디처럼 정말이지 당신을 리스펙트합니다. 올려주시는 과정샷을 보고 있노라면 '이게 이렇게 쉽게 된다고?' 하는 생각밖에 들지 않거든요. 아직도 만들고 싶은 게 많아 고민이라는 @respectyou 님의 작품들, 벌써부터 기대되는데요! 누구나 할 수 있다니요... #게임 #키덜트제품 #수공예 || 좌충우돌 술내 풀풀 여행기 @jessie0905 넉살 좋은 누나가, 또는 언니의 이야기를 술 한잔 걸치면서 듣고 있는 것만 같은 기분. @jessie0905 님의 카드를 읽으면 그런 느낌이 들어요. 어쩌면 이렇게 맛깔스럽게 이야기를 전해 주시는지. 이번에는 다시 여행기(라고 쓰고 먹부림이라고 읽는다)로 돌아오셨습니다. 코로나시국, 해외는 갈 수 없어 제주를 찾은 그녀의 좌충우돌 술 냄새 나는(ㅋㅋㅋ) 여행기.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지금까지 이런 여행은 없었다.' 인생 첫 번째 제주 방문기, 함께 보시죠. 여행인가 (술)시음기인가 #여행 #제주도여행 #맛집탐방 || 게임도 사랑도 최선을 다하는 여자 @winterz 저 남자를 쟁취하고 말겠어. 하지만 내가 먼저 고백하진 않을 거야. 고백을 받고야 말겠어! 이런 마음가짐으로 매일을 보내는 @winterz 님. 사전 정보 없이 그냥 봤다면 '거 진취적인 여성이로구만. 사랑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주 보기 좋아!' 싶었겠지만 사실은 게임 리뷰입니다. 게임이어도 잘생긴 남자라면 킹정 아닙니까? 모르는 게임인데도 빠져들게 되는 그녀의 리뷰. 진부한 게임 화면 캡처 따위 없어요, 무려 직.접.그.린. 그림과 함께 하는 리뷰입니다. 얼른 빠져 보시라구욧! 너에게 프로포즈를 받고 말겠어! #게임 #일러스트레이션 #사랑과연애(?!) 3. 하태하태, 이달의 커뮤니티 농경사회였던 예로부터 지금까지 한국인에게 가장 중요한 연중 최대 명절 추석. 삼국시대 이전부터 지속되어 온 명절이니만큼 추석에 소개할 커뮤니티는 응당 '역사'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고대부터 근현대까지 다모임.vingle 프레지던트 @soozynx 님이 꾸려나가고 있는 빙글의 역사 커뮤니티에는 알아두면 좋은 정사부터 몰라도 되지만 흥미진진한 야사까지 각종 역사썰들이 가득하거든요.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역사의 세계로 한 번 빠져 보지 않으시렵니까? 역사 커뮤니티의 추천 라벨만 들여다봐도 하루가 순삭되는 마법을 경험하게 될 거예요. 역사가 이렇게 재밌는 줄 알았으면 고등학교 때 문과를 택했을 텐데... >> 재밌는 역사의 세계로, 고고! 4. 이달의 Talk : 건강하고 긴 삶을 위하여! 누가 확찐자 소리를 내었는가. 우스갯소리로 시작한 말이지만 이쯤 되고 나니 불안함이 물씬 커져 있었습니다. 나만 그런 것은 아닐 터. 이런 시국일수록 지속가능한 건강한 삶을 설계할 필요가 있죠. 그런 모두를 위한 톡방을 소개합니다. 작심삼일이 되지 않기 위해 매일 조금이라도 실천해 보도록 해요. 같이 한다면 조금 더 나을 테니까, 서로가 서로의 채찍이 되어주는 이곳에 묻어 가는 거죠. 함께의 힘을 믿고 톡방에 살짝 인사를 건네 보아요. 그렇게 하루에 30분 걷기, 한 끼라도 야채 먹기 등 나만의 건강한 삶을 찾아 보자고요! - 이렇게 이번 달도 빙글러 여러분 덕분에 알차게 꾸려졌습니다. 어때요, 즐거웠나요? 이번 달은 '빙글 안 개구리'를 쉬어 가기로 했습니다. 재밌고 좋은 소식을 전하고 싶어서 만든 코너인데 어찌 된 일인지 매달 울적한 일만 생겨서 말이에요. 좋지 않은 일인데 괜히 한 번 더 집어주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전하고 싶은 좋은 소식이 생기면 그때 다시 반갑게 코너를 꺼내 볼게요. 부디 그게 10월이 되었으면🙏🏻 월간 빙글은 빙글러들의 도움으로 만들어집니다. 발 빠르게 소식을 전하고, 관심사 이야기를 나눠 준 빙글러 모두에게 감사 인사를 남겨 보는 건 어떨까요? 그럼, 빙글코리안의 머리숱만큼(빙구 아님) 충성풍성한 한가위 되시고, 10월의 마지막 날 다시 만나요! 즐빙! ( @Voyou @goodmorningman @goalgoru @CtrlZ @ggotgye @M0ya @quandoquando @helljjang @GGLAB @longway @fromtoday @nanmollang @ehghl123 @minojang8 @respectyou @jessie0905 @winterz @soozynx @boogiewoogie 님을 비롯해 열심히 반응을 보여주신 수많은 빙글러들 덕분에 월간 빙글 9월호가 알차게 채워질 수 있었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