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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에티오피아의 무장 이야기

에티오피아에는 최근이 될 때까지도 문명이랑 접촉하지 않았던 '남 오모' 지역이 있음
워낙 험하고 외진 곳에 있어서 발견되지 않은 남 오모 안에는 20만명이 넘는 부족민이 살고 있다

발견된지 얼마 되지 않았다보니 이 지역 주민들은 아프리카 원주민하면 딱 떠오르는 전통적인 문화를 아직 유지하고 있는데, 그런 부족민들한테도 가장 빨리 퍼지는 문명의 물건이 있음

짐작가겠지만 총, 그 중에서도 AK임

케냐 출신의 사진가가 이 계곡에 비행기 타고 날아가서 여러 사진을 찍어왔는데 참 여러가지 상상을 하게 한다
해머hamer부족에선 총을 얻는 것이 성인의 증거인데, 총을 얻으려면 그냥 나이만 채우는게 아니라 퀘스트를 깨야 됨

그 퀘스트 내용이란게 뭐냐면 아무론 보호 도구를 걸치지 않고 몸에 페인트칠만 한 상태로 황소떼 위에 올라타는 거임

적어도 30마리 이상의 황소 등을 밟으면서 뛰어넘은 후에야 총을 받고 원딜러로 전직할 수 있음
존나 위험한 의식이지만 총이란게 워낙 막강한 무기다보니 청년들은 앞다퉈서 도전함
AK를 들고 모유수유를 하고 있는 수리 부족의 젊은 엄마

입에 낀 건 립 디스크라 불리는 전통적인 장신구임. 아랫입술을 길게 늘이고 거기 링을 끼우는 건데 다들 tv에서 한 번 정돈 봤을 거임

워낙 불편한 전통인지라 앵간치 보수적인 부족 아니면 점차 사라져가는 추세인데 이 부족은 문명이랑 최근에야 접촉을 했기 때문에 아직 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근데 저걸 끼고 있을 정도로 전통적이면서 손에 들고 있는 건 자동소총이라 기분이 묘하지
AK를 자랑스럽게 들고 있는 카로 부족의 장로

어떤 부족은 총이 부족해서 장로 같은 나름 잘나가는 사람들만 자동소총으로 무장하고 나머지는 여전히 창이나 활로 무장하는 경우도 있음
AK 탄창의 모양을 몸에도 따라 그린 원주민 전사. 인챈트 효과로 재장전 속도가 증가할 거 같다. 실제로도 이런 문양은 주술적 효과를 바라고 그리는 경우가 많음

외부인이 보기엔 간지나고 신기한 광경이지만 무기 들어간 사진이 다 그렇듯 굉장히 슬픈 사진들이기도 함

수천년 동안 문명이란걸 모르고 살다가 문명을 만나고 처음 받아들인게 편리한 스마트폰이나 몸을 고치는 약이 아니라 사람 죽이는 무기잖어

안 그래도 에티오피아 정부가 이 지역 원주민 땅을 야금야금 갉아먹고 있는지라 오모의 원주민들은 살아남기 위해서라도 더욱 AK에 매달릴 수 밖에 없음

정부가 땅을 뺏어가면 남을 땅이라도 지키려면 다른 부족민들을 물리치고 빼앗아야 되거든

블랙팬서 존나게 많은 블랙팬서가 필요하다



실제 와칸다가 이 곳에...
너무 슬픈 이야기네요.
잔인한 건 정분데 죽고 죽이는 건 원주민들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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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유쾌한 쏘련의 세계.terrancraft
1930년 빨갱이 나라 소련 친구들의 기행 이야기 빨갱이 친구들의 고민거리가 있었으니 모스크바는 하라쇼해야 하는데 하라쇼하지 않은 것이 매우 언하라쇼했던 것이다 모스크바 꼬라지가 어땠냐면 대충 이랬다 딱 봐도 뭔가 존나 삐뚤삐뚤해서 심장 약한 심시티 유저가 보면 즉사할 거 같다 사실 소련 이전까지의 러시아는 존나 삐뚤삐뚤하고 어지러운 국가가 맞았으니까 어쩔 수 없다. 가난에 혁명에 폭동에 난동에...제대로 된 건설 계획을 세울 수가 없는 헬러시아에서 무슨 깔끔함을 기대하겠냐 ???: 모스크바 거리 꼬라지는 울퉁불퉁하고 건물도 죄다 삐딱하고 몹시 언하라쇼한걸 빨갱이는 각이 살아있어야해  - 교도소랑 군대가 각을 그렇게 좋아하던데 기묘한 연관성이군요  일단 뭐 뜯어고쳐서 베리 하라쇼하게 만들죠 공산국가하면 건설쇼 아닙니까 그런 고로 깔끔하고 딱딱 떨어지는거 좋아하는 우리의 빨갱이들은 거리를 다 뜯어고쳐서 보기 좋게 각을 잡기로 했다 '모스크바 종합재건 계획'이 시작된 것이다 모스크바 종합 재건 계획은 뭐 듣기엔 이렇게 간단했다. 거리에 있는 건물들 줄을 깔끔하게 맞추고 거기에 건물 높이도 통일하고, 거기다 쓸데없는 다양성 빼고 스타일까지 통일해서 깔끔한 외양으로 모스크바를 재탄생시키겠다는 것이었다 근데 이건 잔디 깎는 소리가 아니라 콘크리트랑 벽돌로 만든 건물들을 고치겠단 얘기니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니었지 공산국가특) 쉬운 일 아닌거 아는데 일단 지르고 봄 공산국가특2) 그 방식도 존나 단순무식함 ???: 근데 정리할 건물이랑 내버려 둘 건물은 어케 구분하는거임 - 존나 간단하지 여기 지도에 빨간 선 그어둔 거 보이지?  ???: 빨갱이라 빨간선인가요 - 무지개색으로 하면 좀 넷플릭스 같잖아 아무튼 여기서 튀어나온 애들은 다 조질거야 다시 말하지만 잔디깎이 얘기를 하는게 아니라 도시 상대로 하는 소리다 진짜로 빨갱이 친구들은 모스크바에 일직선으로 빨간 줄을 그어놓고 직선 대로를 만들기로 했다. 가장 먼저 계획이 실행될 곳은 모스크바의 자랑거리 크렘린으로 직통하는 '고리키 거리'였다. 빨간 선 위의 건물들을 모조리 밀어버리고 반듯한 새 건물을 짓겠다는 칙령이 반포되자 당연하지만 개판인 모스크바 심시티 주민들은 난리가 났다. 빨간 줄 위에 살고 있는 사람이 한 두 명이 아니었으니까 이 빨간 줄 위에는 1907년에 지어진 러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물로 손꼽히는 사바 호텔, 러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안과 병원 같은 명당들도 널려있었다.  그렇게 잔혹하게도 빨갱이들은 그렇게 이사와 철거를 거부하는 인민들을 모조리 모신나강으로 쏴버리고 건물은 불태우고 불도저로 밀어버리고 온 모스크바에 통곡과 총성이 울리진 않았다 의외인걸 사실 뭐 명목상이라곤 해도 일단 노동자를 위해 만들어진 국가 아니더냐. 아직 러시아 혁명 끝난지 20년도 안 지난 시점이다. 흙수저들이 못살겠다 갈아보자 일어나 세워진 국가가 그 흙수저들을 밀어버리는 것도 모양세가 참 안 좋았다. 그래서 후대에 생길 이미지랑 달리 쏘련 빨갱이들은 흙수저들이랑 좋게 좋게 스무스하게 타협을 한다. 그 타협수단이 참으로 스팩터클했을 뿐이다.  ???: 거 내가 스탈린도 아니고 아 스탈린 맞네(실제로 스탈린 집권기다) 아무튼 좋게좋게 타협합시다. 난 빨간선 위 집을 치우고 싶고 님들은 그 집 나가기 싫은 거 맞음? 그럼 둘다 충족시키는 방안으로 갑시다 - 갑자기 왤케 사근사근함 무서워지네. 근데 어케 둘 다 충족시키겠다는 거임? 둘 중 하나가 물러나야 한단 소리 아님? 빨간 선 위는 무조건 없어져야 된다며? ???: ㅎㅎ 님 테란이 왜 사기인줄 암? 건물이 날아다니거든 농담 아니다. 물론 테뻔뻔들이 ㅈ사기인 데는 엔지니어링 베이가 날아다니는 것 말고도ㅈ커 ㅈ즈탱크 ㅈ딕 ㅈ리앗 ㅈ틀크루저등의 무수한 ㅈ들이 있지만 여기서 할 이야기는 아니다. 어차피 존나 망한 병신겜이다.  그리하여 쏘련 빨갱이들이 건물을 띄워서 옮기기 시작한 것이다! 집에서 안 나가겠다는 인민들과 집을 반드시 치우겠다는 빨갱이들의 타협이 가장 스팩터클하게 발휘된 결과였다. 건물을 띄우는 방법은 그야말로 '공산주의'식이었다. 우선 건물 주변을 이렇게 싹 다 파버리고 그 다음엔 건물을 이동시킬 레일을 깔고 그 후에는 이렇게 건물을 통째로 이동시키는 것이다. 존나 듣기엔 간단하다. 그걸 실현했다는게 어메이징한거지. 당연하지만 현대인이 보기에도 어이가 털리는데 당대 인민 파파샤들한테도 존나 어이없게 들렸다. ???: 아니 시벌 장난? 저렇게 옮기다 폭삭 무너지면 어쩌려고 - 거 사람이 글케 스탈린처럼 의심이 많으면 나중에 뇌졸증으로 뒤져요. 무너뜨릴 거면 진즉에 탱크 불러다 무너뜨렸지 뭐하러 일케 귀찮게 함? ???: 안 무너진다치고 저게 하루이틀에 끝나는 일임? 저거 공사하는 동안 일상생활을 어쩌라는거임 - 걍 안에서 살면 되는데? 공산국가특) 건축 하나는 존나 잘함 도대체 어떤 비결인지 모르겠는데 건물이 두 달에 걸쳐 이동하는 와중에도 일상생활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었다. 전화, 상하수도, 전기, 가스가 정상적으로 공급됐고 집이 흔들리거나 심지어 소음조차도 없었던 것이다. 반중력견인장치라도 있었나... 이렇게 이동하는 중의 빨갱이 집의 문제점은 딱 하나 밖에 없었는데, 바퀴 위에 얹혀진 상태기 때문에 지면에서 2m 정도 떠있는 상태라 매일 아침 임시 계단을 새로 설치해야 했다는 것 정도 밖에 없었다. 얼마나 스무스하게 움직였는지 위에서 언급한 모스크바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은 이동 중에도 안과수술을 진행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렇게 움직인 건물 중에 재미있는 에피소드는 모스크바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델로 이름난 사바 여관을 이동시킬 때의 일이다. 괜히 주민들이 어정거리다 공사에 방해될까 짜증난 우리의 빨갱이들은 일부러 잘못된 날짜를 통보한 뒤 어느날 밤 갑자기 건물을 이동시켜버렸다. 하룻밤만에 2만톤이 넘는 건물이 수백미터 너머의 트베르스카야 거리로 이동한 것이다. 이 작업도 엄청 조용하게 진행해서 사바 여관에 묵던 사람들 대부분은 눈 뜨고 나서야 주소지가 바뀐 것을 알았다. 하여튼 빨갱이 아니면 보기 힘든 괴상한데 굉장한 사업이었다.  이렇게 건물들을 테트리스하듯이 이리저리 옮긴 끝에 모스크바 거리는 짤에 보이는 것처럼 높이도 스타일도 일정한 굉장히 깔끔한 거리를 가지게 되었다. 소비에트의 드문 해피엔딩이다. 3년 뒤에 바로 이런거 다 싹 작살날 뻔한 2차대전이 터지는게 문제지. 근데 이런 건물이동기술은 몇 년 뒤에 터질 2차대전에도 이상한 곳에서 도움이 된다. 동맹 맺어놨다가 뒤통수 맞깔나게 후리고 처들어온 ㅆ새끼 독일군들이 겪은 이야기다 독일군 : 아 전쟁 역병 기근 그리고 나는 죽음이어라 빨갱이년들 빈집털이 개꿀 ㅋㅋㅋㅋ - 니들 글케 좆같이 굴다 나중에 좆된다 독 : 응 후달리는 년들이 혓바닥만 길죠~님들 여기 있는 공장 다 갈아버리면 혓바닥이 지구 한 바퀴 돌듯 ㅋㅋ 뎃? 근데 공장 어디간 데스? - 테란이 왜 쎈 지 아냐 병신아? 그렇다. 독일군이 희희락락하며 쳐들어온 소련 공업지대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존나 처맞고 후달리던 상황 중에서도 기어코 빨갱이들은 그 무거운 탱크 공장들은 전부 뜯어다가 기차에 태워 머나먼 우랄산맥 너머로 보낸 것이다. 그리고 여기서 멀티를 차리는데 성공한 빨갱이들은 허허벌판 한가운데서 반격을 준비할 수 있었다. 이렇게 여기서 쏟아져나온 땅크들이 독일군은 쳐바르고 네게부츠챠 엔딩을 찍게 되는 것이다. 쏘련 아니면 보기 힘든 존나 똘끼어린 짓거리다. 참고로 러시아에선 요즘도 도시 재개발 계획이 한참이다. 요즘도 이렇게 건물 옮기냐고? 방빼 새꺄 - 옙 그럴리가 요즘은 건물 옮기는 것보다 작살내고 새로 짓는게 더 싸게 먹힌다. 소비에트가 자랑하던 건물이동기술은 이렇게 몰락하고 만 것이다. 소비에트 배드 엔딩이다. (출처) 이게 가능하다고요?! 아니 배관 이런 건 어떻게 하고?????? 대단하다 대단해..... 과정은 무식하지만 결과는 어메이징한 쏘오련
펌) 대단한 박쥐의 세계.BAT-zzindda
오늘은 좀 어렵고 재미없는 이야기라 유쾌한 고담의 친구 뱃찐을 데려왔다 박쥐...라고 하면 뭐 별로 대단한 이미지는 없다. 뭔가 좀 좆밥 같고 잡몹 같고 아무튼 약해보인다. 아마도 파라데몬 한 마리 못 때려잡고 쩔쩔매는 좆밥 병신새끼인 배트-찐따의 영향이 큰 거 같다. 남들이 눈깔에서 레이저쏘고 아파트 맨손으로 때려부술 때 배트-딜도나 던지는 새끼... 근데 배트-찐따가 약하다고 오리지날-배트가 약하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존나 나무늘보만큼 의외겠지만 오리지날-배트들은 지구에서 가장 성공적인 포유류 중 하나다 사실 박쥐는 포유류 중에서 가장 성공한 종인데 왜냐면 포유류 종의 20%가 전부 박쥐거든 포유류 다 모아놓고 돌 5개 던지면 그 중 하나는 무조건 박쥐한테 명중한다. 종 숫자만 따져도 1200종에 가깝다. 서식지도 존나 넓어서 존나 추워서 펭귄들이나 사는 극지방 제외하면 지구의 모든 곳에 박쥐가 산다. 고담시 희소종이라 고담 나오는 할 거 없는 그 찐따랑은 달리 글로벌한 종족이다. 이렇게 성공한 비결이 뭘까 일케 박쥐가 숫자가 많고 다양한건 무려 1억년을 넘게 진화해온 포유류 최대 고인물이기 때문이다. 가장 오래된 박쥐 화석은 5200만년 전 물건이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우가우가하던 시절보다 10배나 더 오래전이다. 근데 이 시기에 이미 지금 록이 완성되어 있었다. 겜에서 할 짓 없는 고인물 새끼들이 팬티만 입고 등에는 날개 달고 돌아다니는 꼬라지를 많이 봤을 텐데 박쥐가 딱 그짝이다. 이 씹고인물 새끼들은 5000만년 전에 이미 포유류 중에서 유일하게 자력비행이 가능한 대단한 테크를 찍은 것이다 꼴랑 날아다니는게 뭐가 굉장하냐고 묻고 싶다면 지금 당장 창 밖으로 뛰어내려서 고마워 미도리를 해봐라 어머니 지구와 격렬한 첫키스를 나누게 된다 괜히 포유류 중에서 날아댕길 수 있는게 박쥐 하나만 있는게 아님 원래 비행은 공룡 새끼들 고유 스킬이란 말이야 새 새끼들 가슴이 왤케 크고 퍽퍽하겠음? 비행이 존나 힘드니까 온몸의 근육을 죄다 가슴에 몰빵해서 그런 거임. 그걸로도 커버가 안 되서 새새끼들은 지 뼈를 죄다 골다공증 스티로품으로 만든 후에야 간신히 날아다닐 수 있었다. 근데 비행을 종특으로 하는 공룡들도 이 모양인데 박쥐는 심지어 포유류란 말야 포유류가 날아다닌다는게 얼마나 가혹한 일인지는 말도 못한다. 왜냐면 포유류는 격렬한 운동을 장시간하면 몸이 개ㅆㅊ나거든. 포유류는 파충류 같은 애들보다 훨씬 빠르고 폭발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대신 운동시간이 길어지면 몸 안에 반응성 산소 라디칼, 쉽게 말해 나쁜 산소가 생기기 시작함. 그리고 이 유해산소가 뭘 작살내냐면 세포 안의 DNA가 작살난다. 이불 밖은 위험해! 헐떡헐떡 근데 DNA만 작살나는게 문제가 아냐 DNA가 작살나면 빨리 나으라고 쓰담쓰담해줘도 모자랄 판국에 몸땡이 새끼가 몸을 배신함 DNA가 손상되니까 평소에 보던 모습이라고 다르다고 이 새낄 병원체 취급해버리는거임. 병원균이 나타났으면 어케하냐? 조져야지? 그래서 멍청한 몸땡이는 병원체 뒤지라고 면역반응을 존나 일으키기 시작함. 이 결과 40도가 넘는 고열이 치솟고 존나 아픈 염증이 온몸에 생기게 된다. 당연하지만 DNA만 뒤지는게 아니라 몸땡이 자체도 대미지를 존나 입음. 그러니까 포유류 새끼들은 운동 오래 하면 몸이 지 몸을 적으로 인식하고 자해하는 종족이라 이거임. 병신... 이러니 오래 뛰기만 해도 지 면역반응 때문에 지가 뒤질 수 있는 포유류가 날아다닌다는게 말이 됨? 아니 뛰는 건 정말 뒤질 거 같으면 걍 자빠지면 됨 좀 까지고 말테니까 근데 비행하다 그러면 고마워 미도리를 찍게 된다. 일단은 지면에 붙어다니는 편한 운동인 달리기랑 달리 내내 중력이랑 싸우고 팔을 휘둘러야 되는 비행은 지구에서 가장 힘든 운동인데 멈출 수도 없어 그러니까 포유류들은 날아다니는걸 시도하면 일단 성공한다 치더라도 도트대미지를 온몸에 입고 고열에 염증으로 뒈져버린다 이거야 내가 오늘 운동 안 나간 이유도 포유류라 그런 거임 포유류 아니면 나갔는데 죽을까봐 무서워서 못 나감 근데 그건 미-개한 짬찌 포유류 뚜벅이들한테나 해당되는 얘기고연 아까도 말했지만 포유류 씹고인물 박쥐한텐 해당사항 없는 이야기다 왜냐면 이 새끼들은 다른 포유류들이 멍청하게 일으키는 면역반응을 적절하게 조절할 수 있도록 진화했음 어떤 방식이냐면 지 면역반응을 적당히 떨어뜨리는 거임. 인간을 비롯한 븅신 포유류들이 지 DNA를 병원체로 착각하고 다짜고짜 핵 갈겨서 공멸하는 등신이라면 갓박쥐는 평소에 권총 정도로만 무장하고 있어서 자해할 일이 거의 없단 소리다 이렇게 진화하면 비행 같은 힘든 운동을 존나 해도 면역반응이 스스로를 적으로 인식해서 자폭하는 일이 절대 없다 근데 평소에 권총으로 무장하고 있으면 정작 진짜 병균이 몸에 들어오면 어쩌냐 싶을거임. 근데 정작 박쥐는 절대 병 안 걸린다. 왜냐면 박쥐 면역체제는 존나 정교하거든. 권총으로만 무장하고 있는데 그 새끼가 존윅임 박쥐는 다른 포유류한테서는 발견되지 않는 항바이러스 유전자로 온몸을 떡칠하고 있엉. 나약한 인간들은 이름만 들어도 부들부들 바이브레이터처럼 떠는 에볼라 바이러스한테 감염되도 박쥐한텐 아무런 일도 안 생긴다. 왜냐면 박쥐 면역계는 개쩌는 존윅이니까 게다가 몸이 상시 전시 상태라 다른 포유류는 병 생겼을 때나 부랴부랴 뽑는 당단백질을 항상 지속적으로 생성하는 선진병영이다. 뭔 소리냐면 항상 힐러를 돌리고 있는 상태라 바이러스나 세균이 세포를 조져도 바로 복구한단 소리임 거기다 갓쥐들은 존나 날아다니기 때문에 체온이 40도 이상으로 항상 높음. 이건 다른 포유류들이 죽기 직전으로 골골대면서 열 나는 상황에서나 나는 체온임. 열이 왜 나는지는 알지? 지 몸이 작살나는걸 감수하고 세균을 같이 구워 죽인다는 목적으로 나는 면역반응이 열임. 40도 정도로 열이 나면 세균도 죽지만 지 몸도 같이 뒈진다. 눈깔 멀고 귀 나가고 평생 장애인됨. 근데 박쥐는 항상 체온이 40도임. 세균 새끼들한텐 불지옥이라 박쥐 몸에서는 지랄을 하고 싶어도 못한다 이거야 더 놀라운 건 이렇게 상시로 체온이 높고 전쟁준비를 하고 있으면 수명이라도 짧아야 될 것 같은데 그것도 아님 박쥐는 동체급 포유류 중에서 가장 오래 사는 장수동물인데 큰 박쥐들도 있지만 박쥐들은 대개 좆만하거든 생쥐랑 코끼리 비교하면 코끼리가 훨씬 오래 살잖아 원래 큰 동물이 오래 사는게 당연한 상식임 근데 박쥐 새끼들은 자기랑 비슷한 덩치의 생쥐가 몇달 살고 찍 뒤져버리는 동안 30~40년을 삼. 비슷한 덩치보다 8배 이상 오래 사는 거임. 한 마디로 날아다니도록 진화한 것도 모자라서 무병장수를 덤으로 얻은 씹사기 진화 테크를 탔다 뭐 존나 재미없는 지루한 얘기를 여기까지 길게 했는데, 뭔가 이상한 걸 느꼈을거임 박쥐 면역계가 저렇게 쩌는데 왜 박쥐는 이리저리 병을 옮기고 다니냐 위에서 말했지만 다른 포유류의 면역체제가 핵미사일이라면 박쥐는 권총이다 그리고 권총은 상대를 잘 못 죽여 박쥐 몸에 들어간 세균은 박쥐를 아프게하지도 못하지만 그렇다고 세균이 뒈지지도 않고 있다 이거임. 장소가 불지옥인데다 권총 들고 있는 존윅이 무서워서 버로우하고는 있는데 죽진 않았엉. 그래서 박쥐는 아이러니하게도 절대 병균에 고통받지 않는 동시에 가장 많은 병균에 감염된 동물이기도 함. 박쥐가 가지고 다니는 바이러스만 해도 200종류가 넘으니 포유류에서 가장 뛰어난 병원운반체임. 여기까진 뭐 좋음. 근데 박쥐가 우연히 다른 좆밥 포유류랑 접촉한다면? 신나서 다른 포유류 몸으로 이사가겠지? 이 시국에 많이 들어본 얘기지? 광견병, 에볼라, 니파, 사스, 메르스같이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질병계의 비틀즈 같은 친구들이 모두 박쥐를 통해서 전염된 이유가 이거임 요새 제일 불타오르는 코로나도 박쥐가 원인일 가능성이 유력하고 박쥐는 존나 개쩌는 면역력을 가진 동시에 질병을 실어나르는 셔틀이기도 한 거임 본인이 의도한 바는 아니지만 인간이 보기엔 참 나쁜 놈처럼 보이는게 자기는 질병에 대미지 1도 안 먹으면서 남들한텐 존나 퍼뜨리고 다니는 거임 게다가 박쥐새끼들 인싸 생활도 이 전염력에 크게 보태는데 얘들은 체온 유지하려고 항상 다닥다닥 붙어다닌단 말야 얘들이 얼마나 부비적거리는걸 좋아하냐면 가로 세로 1m 안에 300마리가 들어갈 때도 있음 신천지 새끼들이 예배보는 것보다도 더 다닥다닥해 이런 상황이니 한 마리만 신상 병균을 달고와도 순식간에 수만, 수십만 마리가 유행처럼 동거자를 얻게되는거임 말 그대로 동거자임 병균들이 박쥐한테 해를 끼치진 않으니까 딴 포유류 몸에 들어갔을 때 좆되는거지 이러면 모기처럼 전멸시켜야 되는 거 아니냐?란 생각도 들텐데 진짜 생태계에 좆도 보탬 안 되는 모기 새끼랑은 다르게 박쥐들은 멸종하면 생태계 망하게 만드는 동물 중 하나다. 이 동물에는 꿀벌이 포함될 정도니까 꿀벌이랑 동급으로 생태계에 영향력이 큼. 게다가 원래는 동굴이나 깊은 정글 속에 살고 인간이랑 접촉할 일도 거의 없는 애들이라 원래는 인간들한테 거의 피해를 안 줬음. 근데 좆-간들이 농사 짓고 공장 짓는다고 정글이고 동굴이고 다 갈아버리니까 얘들이 본 서식지에서 나와서 좆간들이랑 접촉하기 시작하면서 일이 터진거거든 그러니까 이것도 원래는 좆간이 잘못이라 이거야 그니까 커엽고 대단한 박쥐를 발견하면 어디 같이 처먹지 말고 눈으로만 멀찍이서 구경하십쇼 안 그럼 뒤질 수도 있습니다 (출처) 그러므로 이런 시국이 도래했다 이 말입니다. 박쥐는 죄가 없지 잘못은 인간이 있지... 그치만 박쥐의 적당한 면역력은 너무 부럽네요.
펌) 냉혹한 짝퉁전선의 세계.gunsmith
세상만사를 해결해주는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돈이고 다른 하나는 총알이다 만약 돈이나 총알로 해결 안 되는 문제가 있다면 돈이나 총알이 부족한 건 아닌지 생각해보자 근데 돈과 총의 공통점이 뭐냐면 갖기가 힘들다는 거다 그래서 세상 사는게 그렇게 좆 같은거다 사제총기가 여기저기에서 만들어지는 이유가 그거다 물론 제대로 된 공정을 거치지 않고 차고에서 대충 만든 이딴 것들이 성능이 좋을 리는 없다 생긴 꼬라지부터가 존나 끔찍한 것들이다. 쇼죠젠세에 나온다면 물거북이 전담해서 그려야 된다 근데 모든 사제총기가 이런 물거북은 아니다 파키스탄 북부에 가면 다라 아담 켈. 흔히 '다라'라고 부르는 도시가 있다 겉보기엔 그냥 평범한 지방도시 같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사정이 달라진다 여기가 세계 최대의 사제총기 시장이기 때문임 이 동네에선 어딜 가도 총을 살 수 있다 붕어빵집에서 권총을 살 수 있고 편의점에서 소총을 살 수 있고 이마트 가면 기관총을 판다 물론 다라 아담 켈의 진짜 대단한 점은 그 양이 아니라 퀄리티에 있다 망치로 두들겼더니 이런게 나옴 아니 진짜 구라 아니고 저게 밀수품 같은게 아니라 가내 수공업으로 복제해낸 짝퉁들임 나무 깎는 것부터 시작해서 개머리판 만들고 방아쇠랑 노리쇠뭉치도 망치랑 칼리랑 가위로 두들겨서 찍어내고 총열도 하나하나 손으로 파서 만들고 도색까지 전부 수작업으로 진행하면 짠하고 이런 근사한 총이 튀어나온다 당연히 총알도 자체제작함 맨 위에 나온 저 물거북 새끼들이랑 비교해보면 놀라울 정도다 방금 미군 공장에서도 튀어나왔다고 해도 믿을법한 퀄리티니까 역시 다 자로 시작하는 사람이 물건을 잘 만든다 이렇게 굉장한 물건이 튀어나올 수 있는 비결은 150년 넘게 쭉 이어내려온 장인기술 덕분임 다라는 1857년 인도 반란 때 탈영한 영국군인들이 가르쳐준 총기제작법으로 먹고 살기 시작했거든 2000년대 들어서면서부터는 아예 본격적으로 총기사업을 시작해서 세계최대규모의 총기 암시장이 되었다 할아버지는 머스킷 소총 만들고 아버지는 볼트액션 만들고 아들은 돌격소총을 만들면서 세대에서 세대로 총기제작술이 전승된 거임 이런게 100년 넘게 지속되니 마을 사람 하나 하나가 움직이는 총기공장 수준이 된 것 기술력이 얼마나 굉장한지 난생 처음보는 총을 주문받더라도 샘플만 있으면 그걸 다 뜯어보고 역설계해서 10일만에 복제해 줌 그것도 처음 만들 때 10일 걸린다는 거지, 한 번 만들면 노하우를 손에서 손으로 전수해서 그 다음부터는 3,4일에 하나씩 뽑아낸다 전문화, 분업화도 치밀하게 이루어져 있어서 가령 이 짤의 장인 같은 경우에는 AR계통 전문 장인임 겨우 100달러 정도로 원본과 구분이 안 가는 m16을 복제해 주는데 그 과정이 3일도 안 걸린다고 함 물론 이쪽동네에선 영원한 베스트셀러인 AK시리즈가 제일 잘 나가고 다라의 주력상품도 AK임 정규총기가 아닌 위장용 펜총이나 지팡이총도 쏠쏠하게 잘 팔리는 아이템이고 총몸에 장식 그려넣는 걸 전문으로 하는 직종도 당연히 있음 다라에는 300개가 넘는 가내수공업 총기공장이 굴러간다 그리고 거기서 나온 총을 파는 판매점은 3000개에 가까움 총 만들거나 총 파는 총쟁이들 숫자만 해도 10000명이 넘어가고 도시 인구 전체의 4분의 3이 총기사업에 종사함 하루에만 700개의 총이 생산되고 파키스탄 전체에 1000만정 이상이 넘는 총기를 공급하고 있음 도시 전체가 거대한 총기공장 겸 시장인거지 소총류만 만드는게 아니라 중기관총이나 대전차무기도 제조할 수 있음 무조건 짝퉁만 만드는 것도 아니고 이런 독자적인 무기도 당연히 생산함. 재료랑 설계도만 주면 수작업으로 랩터도 복제해낼 거 같다 물론 전문적인 공장에서 정밀가공 거쳐서 뽑아내는 진짜 총들에 비하면 내구력이나 정밀성 등에서 딸리지만, 일단 좆간지나는 생김새를 가지고 있는데다 가격이 무자비하게 싸기 때문에 다라제 짝퉁무기들은 대 인기임 가령 예를 들어 m16을 10만원도 안 되는 가격으로 살 수 있는데 현지 정품 느그형의 4분의 1 밖에 안 되는 가격임 좀 잘 걸리고 내구력 딸리면 뭐 어떰? 3개 더 사서 쓰면 되지. 이 동네가 성능에 목숨거는 특수부대 키우는 것도 아니잖엉 누가 총박이 메카 아니랄까봐 동상도 총들고 있다 다만 파키스탄이 아무리 막장동네라도 이렇게 허가증도 안 받고 붕어빵집에서도 버젓이 총을 파는걸 좋게만 보진 않기 때문에, 아예 다라 아담 켈에 산업단지를 세우고 정규무기공장으로 바꾸려는 시도도 있긴 함 근데 이 지역 총기 장인들이 그걸 별로 안 좋아함. 기계로 만드는 건 편하긴 하지만 전통을 파괴한다는 인식도 있고 일단 규제가 빡세게 걸리니까 거...손맛이 있어야 한당게...이거지 게다가 최근엔 다라를 탈레반들이 장악하면서 무기규제를 존나 빡세게 하기 때문에 사업전망이 많이 어둡다고 그러네 (출처) 개.쩐.다. 그러니까 한국에선 이런 걸 만드는 @AJcustom 님 같은 금손이 다라에서 태어났다면 총기시장의 다크호스가 됐을거라는거죠? 덜덜. 한국에 태어나주셔서 감사감사...
펌) 등신같은 입대의 세계 .Vodka
예나 지금이나 군머에 끌려가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지들이 직접 총들고 전방에서 구를 일이 없는 윗대가리 새끼들한테는 답답한 노릇이다 그리하여 온갖 기상천외한 징집법이 생기기 시작했으니 전쟁의 역사는 곧 징집의 역사이기도 했던 것이다 보드카 징집 350년전도 전에 러시아랑 스웨덴이 죽빵 갈기면서 싸우던 전쟁 때의 이야기다 러시아가 부동항이 필요했는데 스웨덴이 가지고 있었거든 요즘 시각으로 보면 스웨덴이 러시아에 바로 당할 거 같지만 이 시절의 러시아는 소련이 아니라 아직 개발도 안 된 3류 국가에 불과했다 그에 비해 스웨덴 새끼들은 30년 전쟁 치루느라 병력이 죄다 만랩 5링크를 찍은 5성들로 꽉꽉 들어차 있었다 숫자만 많지 죄다 스작도 안 된 병신같은 러시아 신병들은 스웨덴 기습 한 방에 개작살이 났다. 얼마나 병신같이 싸웠냐고? 러시아군 40000명 중에 8000명이 뒤지고 20000명이 포로로 잡히는 동안 스웨덴 새끼들은 500명 죽었다. 러시아는 제대로 좆됐다. 기세등등한 스웨덴놈들이 수르스트뢰밍을 씹어대며 모스크바로 오고 있다. 러시아인들은 점점 가까워지는 생선 비린내를 맡으며 공포에 질렸다 이대로 멸망할 수 없다며 새로 신병들을 뽑아 고기방패를 세우려고 해도 맘대도 안 됐는데 왜냐면 아까도 말했다시피 이 당시 러시아는 씹미개했거든. 징집을 하려면 일단 누굴 징집해야 하는지 알아야 되는데 주민등록증은 커녕 토지장부 하나 없는게 러시아 현실이었다 사람이 없는 것도 아닌데 징집을 못한다 영장을 보내려면 최소한 주거지 주소라도 알아야지 주민등록도 안 된 사람한테 영장 들이밀어봤자 어쩔? 이 존나 답없는 미개 상황에서 당시 러시아를 이끌던 표트르 대제는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를 낸다 야 씨발 영장을 못 보내면 영장을 찾으러 오게 하면 어떠냐? 한 마디로 징집이 아니라 자원입대를 받자는 것이다 당연히 참 병신같은 생각으로 들렸다. 부하 장교들이 러시아 사람들이 뭐가 아쉬워서 군대에 제발로 들어가냐며 따지자 표트르는 참 러시아스러운 방안을 내놓는다 아쉬운게 없으면 아쉬운 걸 만들어주면 되지 그리고 전 러시아에서 보드카의 생산이 금지된다. 술에 죽고 술에 사는 러시아인들 입장에서는 지구종말이나 마찬가지인 명령이었다. 딱 한 군대만 빼고. 군대. 이제 러시아 어디에서도 보드카를 먹을 수 없지만 군대에 가면 무료 보드카가 배급된다는 명령서가 러시아 곳곳으로 퍼져나가고... 그리고 러시아의 모든 호국요람이 신병들로 꽉꽉 차다 못해 터질 지경이 된다. 디스 이즈 러시아 슈르수트뢰밍을 씹어대며 보무도 당당히 러시아로 쳐들어온 스웨덴군은 보드카 빨고 달려드는 수만 명의 러시아 꽐라들에게 그야말로 개박살이 나버린다. 죽여도 죽여도 끝이없다 한 꽐라를 쏴도 그 자리를 열 명의 꽐라가 대신하는 판국이니 전술이 아무리 우월해도 링크가 아무리 많아도 보드카 소주병에 머갈통이 깨질 수 밖에 없다 전세는 완전히 역전되고 스웨덴 왕 칼 12세는 모든 병력을 잃고 오스만 제국으로 망명하게 된다 아마 망명하는 순간까지도 4만명이나 죽였는데 도대체 어디서 병력을 충원했지 이런 의문을 품었지 않았을까 아무튼 그렇게 스웨덴 생선박이들을 개박살낸 러시아 꽐라들은 전쟁의 목표였던 부동항을 획득하고도 힘이 남아돌아 옆에 있던 핀란드까지 개줘팼다 핀란드 담당 일찐들답다. 뜬금없이 개처맞은 핀란드는 이때 하필 기근까지 겹치는 바람에 국민의 절반이 죽어버렸다. 수오미가 러시아를 극혐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아무튼 그렇게 보드카 파워로 러시아 꽐라들은 대승리를 거둔 것이다. (출처) 보드카로 완성한 인해전술 ㅋㅋㅋ 나였더라도 보드카 찾으러 입대했겠다 싶군요 엄마찾아 삼만리 느낌... 보드카 없는 영생은 보드카 무제한인 군대보다 못해!
펌) 대충 축구공 업체가 수류탄 만든썰
온갖 등신짓이 다 나오던 냉전이 한창이던 1973년의 이야기다 양키들은 빨갱이 새끼들의 탱크물량에 존나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빨갱이 탱크가 물량으로 밀고 내려오면 우린 다 육포가 될거야 이러면서 공포에 질려있었다 그런고로 육포가 되기 싫었던 탱크를 관광보낼 수 있는 무기 개발에 고심하기 시작했는데 특히 싸고 가성비가 좋은 물건에 주목했다 대전차수류탄이란 물건이 있다 딜도처럼 생긴 모양새답게 땅크들을 천국(물리)로 보내주는데 쓴다 요즘에야 대전차로켓들이 많이 나와서 거의 멸종했지만 대전차수류탄은 그 특성상 싸다. 존나 싸다. 저글링처럼 밀고 내려오는 빨갱이 탱크떼를 경계하던 미군에게 이점만큼 매혹적인 장점이 없었다. 하지만 대전차 수류탄이 좆망한 이유를 해결해야만 했다. 손으로 던지는 수류탄 특성상 사거리가 존나 짧을 수밖에 없다. 게다가 대전차수류탄은 덩치 큰 전차를 보내버리기 위해 다른 수류탄보다 훨씬 무겁고 커서 더 던지기 개같다. 여기서 바로 미식축구공 회사가 등장하는 것이다. 너프사는 오늘날도 잘 나가는 공만드는 회사다 양키들은 이 회사가 만드는 미식축구공의 무게가 14온스, 딱 대전차수류탄 무게에 맞는다는 것에 주목했다 거기다 미식축구가 뭐냐 뭔가 모르면 아이실드 21을 봅시다 존나 틀딱 만화임 미국 인싸들의 상징이 치어리더를 옆에 끼고 걸어다니는 미식축구남이다 그 정도로 국민스포츠기 때문에 대부분들의 미군들은 미식축구공을 던질줄 알았다. 별 교육할 필요도 없이 대부분의 장병이 이미 능숙하다는 것은 엄청난 장점처럼 보였다. 거기다 미식축구공은 그 특유의 형태 때문에 상당히 멀리 날아가고 정확한 편이다 수류탄을 미식축구공처럼 만들자는 소리가 꽤나 그럴싸하게 들렸던 것은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이 자리에 당당하게 미식축구공 대전차 수류탄이 등장하는 것이다 너프 사의 미식축구공에 그대로 대전차화약을 쑤셔박는 형태로 완성된 이 수류탄은 무게도 거의 원본 미식축구공과 비슷했다. 싸고 모든 장병이 쉽게 다루며 사거리도 길고 정확하기까지 한 완벽한 무기로 보였다 분명히 양키들은 무시무시한 빨갱이 탱크들이 쳐들어오는 족족 미식축구맨이 던지는 수류탄에 작살나는 장밋빛 미래를 떠올리며 몸을 떨었을 것이다 물론 바보같은 짓의 절반 정도는 해보고 난 후에야 바보짓이라는걸 알게된다. 나머지 바보짓은 해보기도 전에 바보짓이라는 걸 알 수 있지만 안타깝게도 이건 전자에 속했다 미식축구공이 잘 날아가는 이유는 속이 비어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차 조지겠다고 화약을 존나 집어처넣은 미식수류탄은 이야기가 완전히 달랐다. 무게균형이 전혀 맞지 않는 수류탄공은 던질 때마다 매번 사거리와 각도가 달라져 도무지 예측할 수가 없었다 미식축구공이 각도를 예측할 수 없다면 점수를 잃고 치어리더한테 뺨맞는 선에서 끝나겠지만 이건 수류탄이다. 치어리더랑 같이 천국으로 사출되기 딱 좋다 이 말이다 결국 미군과 축구공회사가 야심차게 개발한 수류탄은 양산조차 되지 못하고 끝나고 말았다 (출처) 오늘도 재밌는 냉혹한 세계!
펌) 5천억원짜리 불장난한 썰
빠이아 빠이아 빠이아 2012년에 벌어졌던 웃기고 비싼 해프닝인데 미국에 살던 케이시 제임스 퓨리라는 24살 청년이 있더랬다 24살보단 42살에 가까워보이는 노안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심각한 우울증 환자였음 게다가 우울증 환자가 절대로 가져선 안 되는 직업을 가지고 있었는데 페인트공이어따. 페인트는 아주 아주 불이 잘 붙는다. 그리고 더 큰 문제는 사귄지 얼마 안 된 여자친구가 있었다는 거시다 5월 28일 페인트칠 하면서 여친이랑 카톡을 주고받던 퓨리는 기막힌 생각을 한다. 일하는 거 귀찮고 휴가도 다 썼는데(우울증 병가로) 작업현장에 불을 질러 버리면 일은 중단되고 난 여친 보러 갈 수 있고 존나게 행복하지 않을까 불타는 상남자 퓨리는 그래서 불을 질러버렸다 여기까지야 뭐 걍 흔히 볼 수 있는 방화범 이야긴데 장소가 문제였음 이 인간이 페인트칠하던게 로스앤젤레스급 핵잠수함이었거든 아이고 uss 마이애미는 그렇게 42살 노안의 24살 청년에게 최후를 맞이했다. 우울증 환자가 여친 빨리 보고 싶어서 잠수함에 불질렀다는 전개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기 때문에 처음에는 불이 왜 났는지도 몰랐음 혼자서 지구를 조질 수 있는 갓조-국의 핵잠수함이 찬란하게 불타고 있다 내부에서 페인트 같은 인화물질을 처먹고 뿜어져나온 불길은 존나게 치명적이었다. 하루도 지나지 않아서 7천톤짜리 잠수함이 숯불구이가 되버렸다 수리 견적서를 받아든 불쌍한 군바리들은 씨발을 외쳤는데 왜냐면 수리비가 4억 5천만 달러 견적이 잡혔거든 당시 한화로 5천억원이 넘는 액수였다.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 상황이니 결국 잠수함을 통째로 폐기시켜버렸다 문제의 불타는 상남자 제임스 퓨리는 징역 17년을 고스란히 처먹고 깜빵에 있는 중이다. 깜빵에서 나와도 별로 행복하진 못할텐데 왜냐면 남은 인생 내내 25만 달러의 벌금을 갚으면서 살아야 되거든 아무튼 단일 방화범이 저지른 방화피해액수로는 역사상 최고액을 경신해따 불장난은 위험해 (출처) 오늘은 짧고 재밌는 이야기! 자고로 명절에는 전통적으로 불장난을 많이 하므로 불장난을 조심하자는 의미에서 가져왔습니다 여러분. 불장난은 위험해
펌) 냉혹한 큭 죽여라의 세계
여기사에 대한 환상은 예나 지금이나 잘 먹히는 거 같다 존나 멋지긴 하지 폴 플레이트 입은 여캐 놀랍게도 갑옷 짱짱하게 받쳐입고 빠따 휘두르면서 남자들 뚝배기를 까던 여기사들이 실존하긴 했다 그 중에 유명한게 '자귀 기사단'이다 1100년 경에 오늘날 스페인이 있는 이베리아 반도는 개난장판이었다 알라알라를 외치는 알라쟁이들과 예수예수를 외치는 예수쟁이들이 존나 싸우고 있었거든 하여튼 이 새끼들은 1000년전이나 지금이나 바뀐 게 없다 아무튼 중요한 건 그게 아니고 어느날 알라쟁이들이 토르토사라고 불리는 도시 하나를 포위한다. 말 그대로 눈 떠보니까 도시 밖이 알라쟁이들로 꽉꽉 들어차있는걸 본 토르토사 사람들은 기절초풍한다 포위가 존나 쉽게 이루어진건 다 이 새끼 때문이다 당시 토르토사를 지키고 있던 건 바르셀로나 백작이었다. 이 새끼가 토르토사를 지켜야 했는데 2차 십자군 전쟁 나간답시고 병력을 몽땅 빼가서 몰빵 러쉬를 나간거다. 설상가상으로 바르셀로나 백작은 존나 앞뒤 생각이 없는 병신이라 도시 안에 남자를 하나도 안 남길 정도로 탈탈 털어서 러쉬를 갔다 알라쟁이들한테 빈집을 털러오라고 아주 초대장을 보낸 수준이다 브론즈도 본진에 미사일터렛 정도는 짓는데 븅신새끼 즉 성벽 안에 남자라곤 하나도 없고 여자들만 있는 상태였다 아마 알라쟁이들의 얼굴은 대충 이랬을 거다. 당시 상식으로 남자가 없는데 방어할 사람이 있겠냐. 거기다 도시 안에는 가녀린 유럽 귀족녀들이 가득했다. 아마 입이 찢어지다 못해 뒷통수를 한바퀴 왕복하지 않았을까 이교도 여편네에게 청소년에게 보여주면 부적절한 모든 것들을 자행할 생각으로 신이 난 알라쟁이들은 그렇게 성벽 위로 올라가 가녀린 유럽여성들을 만나고 그만 대갈통이 으깨져 성벽에서 떨어지고 만다 알라쟁이들에겐 유감스럽게도 토르토사는 일종의 요새 도시였고 무기도 갑옷도 존나 많았다. 도시 안에는 대장간들도 존나 많았고 남자들이 전쟁나간 동안 집안일 다 도맡아야했던 여성들도 존나게 많으셨다. 중세 시대 집안일은 요즘이랑 차원이 다르다. 하루종일 장작 패고 물기르고 심지어 대장간에서 망치질까지 존나 해야 했다. 그리고 여성들은 뭐같은 남자놈들이 미사일터렛도 안 짓고 엘리전을 가서 존나 꼬운 상태였다 이윽고 성 안에서는 분노의 욕설이 터져나오기 시작했다 도시 포위될 때까지 남자새끼들 뭐했냐 이거야! 이 상황에서 알라쟁이들이 싱글벙글 웃으면서 성벽을 기어오르기 시작하자 결국 빡친 여성들은 도움도 안 되는 남자새끼들한테 의지하는게 아니라 본인들이 싸우기로 결심한 것이다 바야흐로 걸즈 돈 니드 프린스, 걸즈 캔 두 애니띵이 장엄하게 울려퍼지는 순간이었다 전 토르토사의 여자들이 갑옷과 무기를 움켜쥐고 성벽으로 집결해 알라쟁이들을 두들겨 패기 시작했다 아까도 말했지만 중세 유럽의 집안일은 현대 막노동 이상의 험악함을 자랑한다 화끈한 토르토사 상여자들은 프라이팬이나 밀대 같은 걸 들고나오지 않았다 대신 손에 존나 익숙한 자귀Hatchet, 즉 손도끼를 들고 나왔다. 평소엔 장작을 패던 손도끼지만 지금은 성벽을 기어올라오는 알라남충들의 뚝배기를 개박살내고 있다. 그야말로 자귀해의 현장이었다! 거져 주워먹을 줄 알았던 성벽 위에서 피보라가 불며 병사들이 반갈죽 당하는 걸 보던 알라쟁이들은 기겁한다 분명히 큭 죽여라를 기대했는데 큭 죽어라를 당하고 있었다 작대기 하나 차이가 이렇게 크다니 결국 뚝배기가 제대로 박살난 알남충들은 포위를 풀고 달아나버린다 아니 씨발 분명히 도시 먹혔을 줄 알았는데 왜 멀쩡하지 일이 다 끝난 뒤에야 돌아온 바르셀로나 백작은 존나 당황했다 당시 유럽 남성 시각으로도 당연히 성이 버티지 못하고 함락됐을줄 알았던 것이다. 토르토사로 돌아온 바르셀로나 백작은 피칠갑을 한 여성들이 손도끼를 들고 흉흉한 눈으로 쏘아보고 있는 장면을 마주한다. 까놓고 말해 도시를 버림패 취급했는데 정작 도시는 멀쩡하니 자기 체면도 영 아니고 쪽팔리고... 바르셀로나 백작은 그렇게 자기 체면을 살려줄 방법을 찾다가 기발한 생각을 하나 해내니 토르토사의 여성들을 기사로 임명해버리게 된다 기사단의 상징은 알라쟁이들의 뚝배기를 조져버린 그 유명한 손도끼, 즉 자귀였다. 말이 자귀 기사단이지 늬앙스를 생각해보면 토르토사 손도끼파 정도 될 거다. 이렇게 전 인원이 여성인 자귀기사단이 탄생했다. 당시의 여성인권을 생각하면 전무후무한 존재였다. 토르토사 여성들에겐 그야말로 해피엔딩이었는데 기사단의 일원은 영원히, 심지어 그 후손까지도 세금을 면제받기 때문이다. 그렇게 토르토사는 남자들만 세금을 내는 여자 기사단이 다스리는 도시가 되었다. 큭 죽여라 (출처) 이번편엔 특히 욕과 혐오단어들이 숨쉬듯 나와서 순화에 애 좀 먹었네요. 특정 그룹을 혐오하는 게 아니라 정말 모든 그룹의 혐오단어를 사용하셔서 웃음이 날 지경이었습니다. 어차피 이렇게 남자든 여자든 예수든 알라든 모두 혐오하는데 그냥 순화를 안해도 되지 않을까 하다가(혐오로 대동단결!) 그래도 마음 다치실 빙글러들이 계실까 싶어 최선을 다해 욕을 거르고, 혐오 단어를 보통의 단어로 대체했습니다. 아무튼 남자들만 세금을 내는 여자 기사단이 다스리는 도시 토르토사! 재밌군요.
냉혹한 전투종족의 멸종.Extinction
에일리언들이 찾아와서 인간들이 제일 잘못한게 뭐냐고 물어보면 방사능 폐기장이나 아우슈비츠를 보여줘도 되지만 댕댕이를 보여주는 것이 직빵이다 긍지 높던 늑대들이었던 댕댕이들이 수천년에 걸친 조교 끝에 뒤틀려가는 모습을 보면 바이오 아포칼립스가 따로 없다 이 과정에서 자기한테 쓸모없다고 판단한 댕댕이들은 조교할만큼 조교해놓고선 가차없이 멸종시켰는데 참 개새끼, 아니 인간새끼들이다 솔직히 개새끼들 욕으로 쓰는 것도 존나 웃기다 지구에서 인간보다 사악한 동물이 있을 리가 없는데 앞으로 누군가를 욕하고 싶을 때는 개새끼를 쓰지말고 그냥 인간새끼라고 부르자 만화에서 자주 나오는 설정 중에 너무 성질머리가 더러워서 서로 죽이다가 멸종하는 전투종족이 있는데 현실에도 있다 코르도바 투견이 바로 그 전투종족이다. 꽤나 최근에 멸종한 종이라 사진도 많이 남아있다 이 전투 댕댕이들은 오로지 싸우기 위해서만 태어난 종족이다. 다른 사냥개들도 대부분 그렇지 않냐 싶을 텐데 코르도바 투견들은 그 용도부터가 전혀 다름. 다른 팔자 편한 사냥개들은 여우나 코요테 끽해야 늑대 정도 잡는 편안한 인생을 위해 설계됐지만 코르도바 투견들은 곰과 싸우기 위해 탄생했다. 얘들은 사냥이 아니라 살육경기를 위해 교배됐다. 이건 베어 베이팅이라 불리는 중근세의 인기있는 경기다. 말 그대로 곰 한 마리 잡아다가 우리에 넣어놓고 각자 육성한 전투견들을 풀어서 빠이팅시키는 좆간식 경기다. 곰이랑 싸워야 하니 당연히 개들은 무지막지하게 전투적으로 길러내야했고, 코르도바 투견은 그 전투종족을 만들기 위한 고배의 정점에서 튀어나온 좆괴물 새끼다. 곰이 존나 비싸지고 베어베이팅이 금지되면서 곰 때려잡던 이놈들은 이제 다른 개들을 줘패는 투견 사회에 뛰어들게 된다. 곰을 잡아 찢던 놈들이 댕댕이들을 만났으니 오죽 날아다녔겠냐 투견 사회의 정점에는 항상 코르도바 투견이 있었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온몸이 근육으로 뭉쳐있고 짧고 두툼한 턱의 악력은 멧돼지 뼈도 부스러뜨릴 수 있는 수준이다. 존나 넓은 가슴에는 존나 큰 심장과 존나 큰 허파가 들어가 있어서 체력 지구력도 어마어하하다. 근데 공격력보다 더 끔찍한건 공격성이었음. 투견계 최종병기답게 이 새끼들은 한 번 싸움 시작하면 절대 안 물러남. 진짜 존나 성질 더럽고 난폭한 놈들이라 적이 죽거나 내가 죽기 전에는 싸움을 안 멈춘다 종족 전체가 분노조절환자였는데 그럴 수 밖에 없는게 투견용으로 쓰려고 분노조절장애환자들만 모아서 교배시켜 만든 종족이니까 뭣보다 통각 자체가 존나 둔하고 귀도 잘 안 들리는 청각장애인들이라 멈추라고 명령해도 절대 안 멈춘다 암만 적이 사납게 소리 질러도 아프게 물어뜯어도 그거 전부 무시하고 공격만 지속하는거임 아가리 피부가 다 떨어져나가서 뼈랑 이빨만 남아있는데도 계속 싸웠다는 기록까지 있을 정도임 이렇게 흉폭한 놈들이니 투견에만 쓰지 않고 마약쟁이들이 약 지킬 때 쓰거나 갱단이 위협용으로 키우는 일도 흔했음. 말 그대로 만화에나 나올법한, 전투 외에 필요한 모든 것을 버린 종족이었던 거시다 이런 무시무시한 전투력을 가지고 있으니 당연히 최고의 투견으로 뽑혔고, 전성기 시절에는 한마리 한마리 몸값이 스포츠카도 우습게 보일 정도로 어마어마한 놈들이었음. 그런데 왜 멸종했을까 싶을 거임 바로 그 놈의 전투종족 성질머리가 문제였다 이 새끼들은 너무 개조된 나머지 개의 기본적인 본성까지도 망각했는데, 그게 뭐냐면 이 새끼들은 주인을 공격함 지랄견 비글 같은 놈들은 물론이고, 요즘 성질 개더러운 좆댕이 최고봉으로 뽑히는 핏불조차도 훈련만 잘 시키면 적어도 주인은 안 공격함. 그게 개임. 애초에 인간이 개를 키운 이유가 이거였고 근데 이 놈들은 그게 안 된다 어떻게 훈련해도 주인을 인식시킬 수가 없었는데 심지어 이게 후대로 갈수록 점점 더 심해짐 밥 주는 주인도 공격하는데 다른 개랑 같이 지내는건 말도 안 되는 일이었고. 개들은 대부분 사회적 동물이라 무리를 짓는걸 좋아하는데 이 새끼들을 그것도 안 함 절대 무리 안 짓고 혼자 행동하고 둘 이상 같이 두면 무조건 죽을 때까지 싸움 이러니 코르도바 투견들을 키울 때는 무조건 한 마리씩 격리해서 길러야 했음. 멸종할만하다 싶겠지만 그것도 아닌게 이것도 다 인간 때문이다 인간의 지나친 인위적 교배는 모든 종족을 병신으로 만듬. 오늘날 대부분의 견종들도 똥개에 비하면 종합병동인 모태 병신들임. 자연스럽게 유전자가 섞이면서 다양성이 확보되고 저항력이 생기고 그러는데 그러질 않으니까 당연하지 그리고 코르도바 투견에게 닥쳐온 재앙이 바로 그 정신병적인 공격성이었음 오로지 전투용으로 만들려고 분노조절장애 환자들만 모아서 교배시키고, 걔들한테서 나온 분노조절장애 환자를 또 교배시키는 짓거리는 몇십 번을 거듭하니 후대로 갈수록 아예 개 자체의 본성을 잃어버린 전투괴물들만 튀어나오는거임 이게 결국 주인도 몰라보게 만들었고, 덧붙여서 선천적인 피부병과 신경장애까지 합쳐서 딸려왔음. 아까 고통에 강하다고 했는데 그게 괜히 그런게 아니라 몸이 정상이 아니라서 그런거임. 결국 암만 강해도 이 새끼들은 노답이라고 판단될 정도까지 공격적으로 뒤틀린 후에 코르도바 투견들은 그대로 버려져서 멸종당하고 말았음. 최소한의 통제는 되야 투견이든 사냥이든 내보내는데 그것조차 안 되니까 결국 인간의 유희 때문에 종족 전체가 개조당하고 놀아나다 선 넘어서 뒤틀려버리니까 처참하게 버려진거임 참 비극적인 종족이다 종족 자체는 이렇게 비참하게 몰락했지만 그 막강한 전투력에 주목해서 코르도바 투견들의 핏줄은 여러 사냥개나 투견에 이식되었음 이 새끼들도 난폭하긴 하지만 적어도 통제는 될 정도로 공격성이 약화된 버전이다 오늘날 가장 완성도 높은 투견 중 하나라고 불리는 도고 아르헨티노에도 코르도바 투견의 피가 흐르고 있다 어떻게 보면 아직도 고통받고 있다고 볼 수도 있겠네 인간이 미안해 (출처) 요즘 맹견에 물리는 사고가 잦아서 가져와 본 글입니다. 결국 모두 인간의 욕심 때문인 것을...
펌) 냉혹한 게이의 전쟁
다들 영화 300은 봤을테니 그리스가 관대한 페르시아를 조온나 두들겨 패 쫓아낸 전쟁이 있단 것은 알 것이다 그런데 300 못지않게 웃긴 후반 에피소드가 또 있다. 스파르타가 새로운 오야봉으로 군림하기 시작했을 무렵 테베라는 촌구석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바로 300명의 게이 특공대가 만들어지고 있던 것이다 왜 게이특공대가 만들어졌을까 알아보려면 배경을 좀 살펴볼 필요가 있다 당시 그리스는 개똥같은 상황이었다. 페르시아 전쟁이 끝나고 그리스놈들끼리 내전을 시작했는데 그 내전에서 최종적으로 이긴게 스파르타 개깡패새끼들이었거든 스파르타하면 전국민이 인간병기인 나라로 유명했다. 그리고 전국민을 인간병기로 만든 이유는 이 새끼들이 천성 깡패국가기 때문이다. '상남자특) 농사 안 지음'이라고 외치면서 식민지 가서 삥뜯는게 스파르타의 경제 활동 전부였다. 좋게 쳐줘서 국가지 걍 스파르타 전체가 전그리스급 조폭단체라고 봐도 무방하다. 애초에 스파르타가 전국민을 인간병기로 길러낸 것도 노예반란 제압하려고 그런 거다. 이렇게 삥뜯는 걸로 먹고 살던 새끼들이 짱먹었으니 당시 그리스 꼬라지는 알만할 것이다. 당연히 개똥망이었다. 스파르타의 깡패짓에 질려버린 그리스놈들은 어떻게 저 깡패들을 몰아낼까 고민했지만 딱히 방도가 보이질 않았다. 그도 그럴것이 스파르타들이 개깡패새끼들이긴 해도 그 전투력은 진짜였거든 이새끼들은 입대를 7살에 하고 공익 같은 것도 없다. 왜냐면 공익될 거 같은 새끼들은 다 절벽에 던져버리니까 다른 그리스 애새끼들이 쭈쭈바 빨고 있을 떄 스파르타 애새끼들은 사시미들고 배때지 쑤시는 법부터 배웠다. 그야말로 현실의 마왕군이 따로 없다. 그러나 다른 그리스 나라보다 유난히 꼬왔던 테베에서는 어떻게서든 저 새끼들만큼은 조지겠다며 들고일어났다. 테베인(상상도) 우리도 스파르타만큼 존나 쎈 군대를 만들어보자는 것이다. 하지만 스파르타처럼 7살에 입대를 시키면 나라가 박살날 게 뻔하니 다른 방도를 찾아야 했다. 그리고 겐고로 만화책을 너무 많이 읽었던 것이 분명한 고르기다스라는 양반이었다. 고르기다스는 참으로 충격적인 특공대를 제시하니, 게이들로 군대를 편성하자는 것이었다.  좀 많이 정신나간 아이디어같지만 나름 이유는 있었다 이 당시의 전쟁질이란건 그림처럼 줄서서 어깨 맞대고 전열 맞춰서 창질 푹푹푹 내지르는 방식이었다. 땀내나는 남정네들끼리 바짝 붙어서 방패로 서로서로 보호해주며 싸웠어야 했으니 전열이 무너지는 순간 개되는 것이었다. 그러니까 간단하게 설명하면 쫄아서 도망가는 새끼들이 생기는 순간 게임이 끝난다는 거지 근데 이걸 게이들이 편성한다면? 내가 도망가면 옆에 있는 프랜드를 다시는 느낄 수 없게 된다면? 도망가겠냐? 사랑은 혐오보다 강하다! 뭐 그런게 게이특공대의 창설취지였다. 그리고 아마 테베에는 당대에 겐고로 만화책이 유행이었는가보다. 이 아이디어가 진짜로 받아들여진 것이다. 그리하여 테베 방방곡곡에서 게이 커플들이 모집되어 150쌍 300명의 특공대가 창설된 것이다. 세계 역사상 유례없는 게이 부대 '신성대'의 탄생이었다. 스파르타의 반응은 뭐...대충 이랬다 솔직히 비웃음이 안 나올 수 밖에 없다. 촌구석에서 세게최강의 전사들을 상대한답시고 꺼내든 카드가 성소수자 퍼레이드였다. 그러나 스파르타가 쪼개건 말건 테베인들은 땀과 피와 기타등등 액체를 흘려가며 열심히 게이 특공대를 길러내었고, 웃다가 배가 터져 죽는 것이 걱정된 스파르타 깡패들은 저 븅신들을 일찌감치 밟아놔야 겠다며 군대를 출동시킨다. 스파르타-테베 전쟁이 시작된 것이다. 상남자특) 게이혐오함 테베도 순순히 당해줄 생각이 없었다. 3년간 소중히 길러낸 최정예 게이특공대 신성대가 반격에 나섰다. 하지만 승패는 존나 뻔해보였다. 신성대 말고 다른 평범한 테베 병사들도 데려오긴 했는데 얘들은 스파르타 깡패들이 사시미들고 웃어대는 거 보자마자 다들 쫄아서 도망갔다.  전장에 남은 건 펠로피데스가 이끄는 게이 특공대 300명 뿐이었다. 저쪽은 최소 20년 동안 살인만 해댄 그리스 최강의 도살자들이고 이쪽은 창설된지 꼴랑 3년된 파릇파릇한 새네게이들이었다. 그리하여 '테귀라'라는 곳에서 테베 게이 300명과 스파르타 1800명이 맞부딪치게 된다. 숫자 잘못 읽은 거 아니다. 게이가 300명이고 스파르타가 1800명임. 게이 한 명 조지려고 스파르타 인간병기 6명이 나섰다. 상남자 치곤 좀 졸렬한 거 같은데... 상남자특) 이기면 그만임을 외치며 스파르타 놈들이 돌격해온다 근데 기가 막힌 건 이제부터 시작이었다.  테베 게이 300명이 스파르타 1800명을 조져버린 것이다! 게이특) 존나 쌤 이게 신성대의 데뷔전투인 테귀라 전투다.  스파르타 역사상 처음 있는 대이변이었다. 지금까지 스파르타는 자기들보다 숫자 많은 적한테도 진 적이 없었다. 사흘 동안이라곤 해도 겨우 몇백명 데리고 페르시아 수만 대군을 막았던게 스파르타다. 근데 이번엔 지들이 숫자가 6배나 많았는데도 훈련 3년차인 게이들한테 발려버린 것이다. 그것도 그냥 발린 것도 아니다. 스파르타 1800명은 게이 300명의 돌진 한 방에 방진이 개작살나서 반갈죽 당했다. 부대가 완전히 좌우로 나뉘자 테베 게이들은 미친듯이 스파르타를 쑤셔댔고 스파르타 지휘관 2명이 다 뒈져버리기까지 했다. 충격적인 완패였다. 스파르타는 이를 갈면서 후퇴했고 이 충격적인 게이 전쟁의 서막은 온 그리스에 널리 퍼진다. 테베 게이들이 스파르타를 조졌다더라... 그리하여 촌구석 듣보잡 폴리스였던 테베는 반 스파르타 동맹의 맹주로 각성하게 된 것이다. 자신감을 얻은 테베는 더 이상 스파르타에게 삥 뜯기지 않겠다며 스파르타 새끼들한테 싱싱한 우유를 집어던지곤 자기들과 뜻을 함께 하는 그리스 찐따들과 똘똘 뭉쳐 게이바를 만드니 이것이 바로 보이오티아 연맹이다. 당연히 스파르타의 막심들은 개빡쳤다. 이 찐따 게이바를 불도저로 밀어버리기 위해 스파르타 역사상 유례없던 초거대 규모의 군대가 결성된다. 그리고 테베 게이바 동맹의 일원들도 이번 한타로 스파르타를 개작살내고 찐따시절의 설욕을 하겠다며 올인 러쉬를 준비한다. 그리하여 신성대의 데뷔 전투 이후 4년 후에 그리스의 역사를 뒤바꿀 대전투 '레욱트라 전투'가 시작된다. 기록에 따라 다르지만 레욱트라 전투도 테귀라 전투처럼 스파르타 숫자가 훨씬 더 많았다. 대충 테베측 병력은 8000명 정도였는데 비해 개빡친 스파르타가 들고 온 병력은 12000명에 달했다. 스파르타가 끌고 올 수 있는 건 바닥까지 긁어온 것이다. 거기다 테베는 게이 특공대가 있긴 했지만 걔들은 꼴랑 300명에 불과했고 나머지는 그냥 좆밥 이성애자 징집병들이었다. 그에 비해 스파르타 쪽은 2000명에 달하는 스파르타 인간병기들과 그 동맹국 병사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누가 봐도 이번엔 스파르타 막심들이 이길 것 같았다. 그러나 테베 게이들은 질도 양도 딸리는 상황이지만 머리만큼은 앞서고 있었다. 당시 그리스 싸움법은 아까도 말했지만 여기서 중요한 걸 하나 언급해야 된다 그리스식 패싸움에서 주력, 그러니까 최정예 딜러는 무조건 우익에 위치한다. 왜냐면 방패를 왼손에 들고 창을 오른손에 드니까. 이걸 군대 규모로 크게 생각하면 자연스럽게 군대방진에서도 왼쪽이 약하고 오른쪽이 강하다.  그리스 군대끼리 충돌하면 서로의 강한 우익이 상대의 좆밥 좌익을 줘패는 구도로 흘러간다. 쉽게 생각하자면 오른손잡이끼리 싸운다고 생각하면 된다. 강한 오른손으로 상대의 약한 왼손을 줘패면서 더 빨리 왼손을 조지는 쪽이 이기는게 당시의 일반적인 싸움법이었다. 그러니까 메인딜러가 양학을 빨리할 수록 이긴다는 거지. 테베 게이들은 이걸 뒤집어서 원래는 약해야 할 좌익에 병력을 몰빵해버린다. 즉 스파르타의 메인딜러에게 자기 좆밥들을 대주는게 아니라 메인딜러와 메인딜러를 충돌시킬 작정인 것이다. 어차피 좆밥들은 못버틸게 뻔하니까 좆밥들이 터지기 전에 상대 딜러를 터뜨리겠다는 작전이었다. 그런데 말이 쉽지, 당연히 스파르타 메인딜러들도 존나 쌨다. 당시 스파르타 우익을 구성하는 것은 스파르타의 왕 새끼인 클레옴부로트스와 그 새끼랑 7살 때부터 전쟁질만 한 인간병기 2000명이었다. 이놈들을 정면으로 때려부수지 못하면 작전이고 뭐고 다 물리치료를 당하는 것이다. 그래서 테베는 자기 좌익을 조온나 두껍게 짜고 좆밥들은 비스듬하게 뒤로 물려둬서 최대한 안 맞게 판도를 짰다. 최고의 비밀병기 게이특공대는 그 50겹 속에 감춰두었다. 그러나 스파르타 깡패들도 전쟁질만 해온 전쟁질 프로인만큼 이런 꼼수는 금방 눈치챘다. 테베 게이 좆밥들이 안 그래도 머릿수 딸리는데 좌익으로 몰빵하느라 우익은 완전히 개좆밥이 된 걸 알아낸 스파르타들은 줄을 길게 늘여서 게이바놈들을 포위섬멸할 작정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바로 그 순간 테베군 사이에서 우렁찬 고함이 울려퍼진다. 스파르타가 포위섬멸진을 피기 위해 기동하면서 밀집도가 떨어진 순간 300명의 게이 특공대가 테베진영에서 홀로 뛰쳐나와 닥돌하기 시작한 것이다 생각해봐 시발 근육질 게이 300명이 고함 지르면서 창이랑 방패랑 꼬추를 미친듯이 흔들어대면서 돌진해오는 거야 아마 고질라가 덤벼도 그것보단 덜 무서울걸 자기들보다 적은 적이 자기들한테 돌격하는 일은 진짜 난생 처음 당해보는 스파르타 애들이 잠시 주춤하는 동안 신성대 300명은 그대로 스파르타 왕과 친위대 2000명에 그대로 꼬라박고... 스파르타왕(이었던 것) 친위대를 휩쓸어버리면서 스파르타 왕 모가지를 그대로 따버림. 뒤이어 테베가 몰빵한 좌익이 스파르타 우익을 완전히 박살내버린다. 워낙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스파르타 놈들은 처음엔 뭔 일이 일어났나 파악하지도 못했다. 잠시 후 스파르타 전열이 개박살나기 시작한다. 입장이 이젠 완전히 바뀌었다. 왕 모가지가 날아갔으니 이제는 스파르타 깡패들이 참피고 테베 게이들이 토시아키가 된 것이다. 그날 레욱트라는 해골 3개를 받았다. 테베군이 다 합쳐서 300명도 안 죽는 동안 스파르타는 4000명이 넘게 뒤지면서 스파르타도 똑같이 해골 3개를 받고 개작살이 나고 만다. 안 그래도 인구 적은데다가 군사력으로 삥뜯는 거 빼곤 아무것도 못하던 놈들이 그 군사력이 날아가버리면서 스파르타는 자기들이 그렇게 멸시하던 찐따들 이하의 병신이 되어 망해버린다. 진짜로 게이 300명이 당대 최강의 인간병기 국가를 쓰러뜨린 것이다. 그렇게 게이특공대 신성대는 테베를 그리스의 맹주로 만든 것이다. 희대의 사기캐 마케도니아가 나타나기 전까지지만 뭐 아무튼 그땐 그랬다.  사랑은 혐오보다 강하다(물리) (출처) 실제로 저 게이부대는 마케도니아에 박살날 때도 물러서지 않고 함께 한 자리에서 다 죽었다고 합니다. 게이특) 상남자임 역시 사랑은 혐오보다 강하다...
펌) 구른다 굴러 러시아의 광기가 구른다
1915년 1차대전에서 독일놈들에게 두들겨 맞고 있던 러시아 제국 아직 황제가 빨갱이들에게 총맞고 뒤지기 전이라 러시아 대빵은 황제였는데 그 황제 앞으로 편지 하나와 설계도 하나가 배달됐다 독일을 개작살낼 슈퍼 비밀무기 '롤링 포트리스 오보이'의 설계도가 바로 그것이다 아마 인류 역사상 가장 위엄찬 무기 프로젝트가 아닐까 싶다. 이 초코볼이 바로 그 위대한 프로젝트 되시겠다 롤링 포트리스라는 이름답게 굴러서 적을 깔아뭉개는 요새를 만들자는 간단한 아이디어다 개병신좆밥 같아보인다고? 근데 사이즈를 들어보면 적어도 좆밥은 때야될걸 죽음의 초코볼의 사이즈는 무려 960x605m. cm가 아니다. 미터다. 600미터의 데스스타다. 내부에는 주둔보병과 포병부대, 군수공장, 배럭, 하수구에 환기시스템까지 깔린 도시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었다. 진짜 데스스타다. 사이즈가 무지막지하게 커졌기 때문에 무지막지한 크기의 엔진을 때려박을 수 있고 자체형상의 도움까지 받아 예상시속은 최대 321km/h였다 덧붙여서 장갑은 제일 얇은 곳도 100mm이상의 곡면장갑이라 당시 존재하던 어떤 수단으로도 러시안 데스스타를 막을 수 없을 것으로 예측되었다. 참호 독가스 포격 폭격 철조망이건 뭐건 모조리 무시하고 뭉개고 다니는 것이다 크기 600m의 볼링공이 독일을 깔아뭉개면서 평탄화하는 장관은 틀림없이 존나게 웃길...볼만했을 것이다 다들 알겠지만 안타깝게도 병사한테 줄 총알도 빌빌대면서 만드는 가난한 러시아 제국이 이런걸 만들 능력이 있을리는 없어서 실현되지는 않았다 저게 성공했으면 오늘날 우리가 아는 전쟁의 모습은 완전히 달라졌겠지 빨갱이들의 광기는 과연 특별한 부분이 있다 (출처) 이왜진... 소비에트의 광기는 쫓아갈 수가 없군요
펌) 불행한 게이왕의 세계
사랑은 혐오보다 강하다(물리)를 외치며 스파르타를 개작살내버린 전설의 게이부대 신성대를 보면 게이들이 뭔가 전쟁에 특화된 게 있는 거 같다 그 유우명한 알렉산더도 바이섹슈얼이었고 전쟁도 잘했고 정치도 잘했던 로마황제 하드리야누스도 게이킹이었거든 아무튼 게이가 킹이 되면 놀라운 군사적 업적을 보여주는 경우가 꽤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프로이센 왕국의 게이킹 프리드리히 대왕이다 프로이센이 어디쯤 처박혀있는 나라였냐면 대충 독일의 전신의 전신 정도 된다고 보면 된다 이게 전설의 게이킹 프리드리히 대왕의 초상화다 겉보기엔 평범한 게이바 사장님처럼 생겼지만 이 사람은 독일 역사가 아니라 세계역사에서도 손에 꼽히는 명군이었다 대왕이라는 칭호 붙은거 보면 대충 짐작이 가겠지. 지금도 독일 최고의 정치인을 뽑으라면 비스마르크 싸대기 후려치고 1위 자주 가져가는 양반이다 근데 이 게이킹 프리드리히 대왕의 인생은 감방에 있는 막심조차도 눈물 흘리지않고는 볼 수 없을 정도로 개똥망이었다 왜냐면 애비가 막심이었거든 프리드리히 게이킹의 모든 불행사는 바로 애비새끼로부터 시작된다 이게 게이킹의 애비인 빌헬름 1세다 이 새끼는 존나 미화된 초상화로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돼지 새끼였는데 키가 150cm에 몸무게가 100kg이라는 환상적인 3:2 비율을 자랑하는 파오후였다 생긴 것만 좆같았으면 다행인데 문제는 이 새끼가 밀덕이기까지 했다는 것이다 이 당시에 왕=시끼깡 이었기 때문에 왕이 밀덕인건 그렇게 이상한 건 아니었다. 문제는 빌헬름 이 새끼가 정도를 모르는 병신 새끼였다는 거다. 프로이센 국가예산의 80%을 국방비에 몰아넣는 미친짓을 할 정도로 말이다 생각해봐 예산의 80%를 국방비에 꼬라박는 나라가 멀쩡하겠냐? 현대 국가에서 제일 국방비 비율이 높은 개병신 북한도 꼴랑 20% 수준이다 근데 프로이센의 국방비 비율은 80%다. 이게 어느 정도로 씨발이냐면 프로이센 전국민 200만명 중에 8만명이 군인이었다. 100명의 프로이센 새끼가 있으면 그중 4명이 군바리라고 씨발 길가에 나가서 돌 던지면 무조건 군인한테 명중하는 비율이다. 전국가가 짬냄새로 찌들어있는 생지옥이다. 이 새끼가 이렇게 군대에 집착하는건 본인의 망한 와꾸를 대리충족하려는 짓이 분명했는데 그 증거도 있다 지 키가 콩만한 거에 컴플렉스가 어마어마했던 빌헬름 새끼는 큰 키에 존나 집착했는데 그 병신짓의 정점이 '거인연대'였다. 말 그대로 키 180 이상의 위너만 뽑아서 만든 정예부대였는데 이 당시 환경의 유럽에서 180은 요즘의 180과는 의미가 달랐다 진짜 거인들이었다 요즘에도 자주 보기 힘든 180이 이 당시엔 흔했겠음? 빌헬름의 성적, 아니 신장적 판타지를 채우기 위해 키가 좀 크다 싶으면 모조리 군대로 끌고갔다 요즘도 좆같고 예전에는 더 좆같고 앞으로도 좆같을 군대생활을 하고싶은 위너들은 어디에도 없었으니 대부분은 협박이나 납치로 강제 입대 시킨거다. 그리고 그렇게 모아둔 위너들로 만든 거인연대는 정작 실전에 투입시키지도 않고 지 꼴릴 때 줄세워놓고 구경하고 딸치는 의장대로만 썼다. 이요즘 태어났으면 틀림없이 거인녀 떡인지로 1테라를 채우는 이상성욕자가 되지 않았을까 심지어 어떻게든 위너들을 늘려보려고 키 180이상의 위너들끼리 강제로 교배시키는 짓거리까지 했는데 훗날의 짝부랄 콧수염 히틀러가 아주 좋아라할 만하다 그래도 여기까지만 하면 어떻게 참아줄 수는 있었겠지만 이 돼지 빌헬름 새끼의 최악인 점은 그 인성이었다. 빌헬름은 세계 역사를 통틀어도 짝을 찾을 수가 없는 줘팸충이었던 것이다. 파오후에 밀덕에 줘팸충에 진짜 가지가지한다 일단 이 새끼의 싸이코패스 줘팸질은 다른 누구도 아닌 자식새끼들부터 줘패면서 시작한다. 빌헬름은 자식새끼들을 상대로 페이탈리티를 거는 미친 조팸충 새끼였는데, 일단 첫째왕자랑 둘째왕자를 둘 다 갓난아기 때 줘패서 죽여버린 업적이 있다. 어떻게 죽였냐고? 첫째 왕자 루트비히는 왕자가 태어났으니 왕관을 씌워야겠다며 남들이 다 말리는데 애 머리에 왕관을 쑤셔넣다가 두개골을 으스러뜨려 죽여버렸다. 둘째 왕자 빌헬름(지 이름이랑 똑같다)은 지랑 똑같이 키운답시고 군대 조기교육을 한다면서 갓난아기를 대포 바로 옆에 가져다놓고 대포를 발사해버리는 바람에 심장마비로 죽어버렸다. 모탈컴벳에서도 이렇게 창의적으로 아들내미를 죽이진 못할 거 같은데... 당연히 빌헬름의 취미는 몽둥이 들고 왕궁 밖으로 나가서 눈에 보이는 대로 아무나 빠따로 후려치는 것이었다. 훈련하는 군인들도 아무 이유없이 줘팼고 길가에서 일하는 시민들도 아무 이유 없이 줘팼고 친척이고 귀족이고 왕족이고 가리지 않고 평등하게 대갈통을 후려갈겼다 당연히 가족들한테도 예외는 없었다. 왕비 조피아 도로테아는 이름부터 조피아네 항상 조팸을 당해서 얼굴이 늘 시퍼런 색이었고 딸들도 다 마찬가지로 평등하게 삼초한을 외치며 줘팼다 그야말로 프남충 애비충이란 소리를 들어도 할 말이 없다 마누라와 딸들은 하루하루 제발 저 애비충이 뒤지길 열심히 기도했고 왕이 거리에 나왔다는 소리를 들으면 백성들이 죄다 도망치기 바빴다 이런 돼지 밀덕 조팸충한테 간신히 맞아뒈지지않고 태어난 샛째 왕자가 있었으니 그게 시작부분에서 언급한 게이킹 프리드리히 대왕이다. 누나(언니 아님)와 함께 있는 게이킹. 과연 게이킹 답게 어릴 적부터 치마를 입고있다. 게이킹 프리드리히는 돼지 독일 애비와 영국에서 온 엄마 사이에서 태어났는데, 엄마 쪽을 더 닮았는지 아니면 게이라서 그런지 성격이 예체능 그 자체였다 체대생 애비 빌헬름 눈에는 책 좋아하고 춤 좋아하고 노래 좋아하는 순박한 게이킹이 존나 꼬왔다. 그 즉시 조팸이 시작되었다. 물리치료도 아니었던게 아들내미 성취향에 관심도 없어서 게이인줄도 몰랐다. 그냥 아무 이유나 골라잡아서 줘팼다. 어떤 날은 너는 왜 눈을 깜박이냐며 처맞고 그 다음날은 너는 왜 콧구멍이 두 개냐며 처맞고 그야말로 우울한 인생이었다 그렇게 불쌍한 게이킹 프리드리히의 성격도 우울한 성격으로 변해갔다 육체적으로 조지는 것만으론 성에 안 찼는지 정신적으로도 끝없는 갈굼이 있었는데, 이 새끼는 게이킹을 캡틴 프로이센으로 키울 작정이었는지 인생을 군대식으로 살게했다. 게이킹의 일과는 6시에 대포발사 알람음으로 시작해서 1시에 A형 텐트에서 잠들 때까지 연병장 뺑뺑이와 정신교육만 받는 불쌍한 군바리 일과였다 못 하면 처맞으니까 게이킹은 눈물을 머금고 열심히 훈련을 소화하는 수 밖에 없어서 10살 무렵에는 이미 엘리트 군인이 되고만다 그렇게 지옥같은 군바리 생활을 하던 게이리베롤 프리드리히에게 어느날 첫사랑이 찾아온다 이건 한스 헤르만 폰 카테, 줄여서 폰 카테라는 양반이다. 이 양반은 불어과랑 법학과를 전공한 엘리트 지식인이었지만 프로이센 풍조 때문에 군인이 되었다. 근데 어느날 돼지 빌헬름이 프리드리히를 줘패는 것도 질렸는지 잠시 쫓아낸 일이 있었는데, 그때 불쌍한 게이 프리드리히와 만나게 된다. 18살의 게이 프리드리히는 폰 카테와 만나자마자 키미노나마에와!를 외치며 첫사랑에 빠져들었다. 자상하고 똑똑하고 날씬하고 하여튼 애비충이랑 모든 면에서 달랐던 폰 카테와 지내면서 겐고로적인 러브라인을 만들어가던 프리드리히는 중대한 결심을 한다. 이렇게 좆같이 살순 없다면서 폰 카테와 함께 영국으로 도망가 게이바를 차리고 살기로 한 것이다 폰 카테는 당연히 게이킹에게 협조했고 그렇게 겐고로스러운 사랑의 도피작전이 시작된다 뭐 여기서 끝났다면 그럭저럭 해피한 BL동인지 소재가 되었겠지만 현실은 냉혹한 고어 떡인지로 마무리되고 만다. 탈출이 실패하고 열받은 줘팸충 빌헬름이 이 둘을 직접 조져버리기로 결심한 것이다 원래 폰 카테의 죄명은 '탈영'이라 겨우 2년 정도 수감되고 끝이었고, 게이 프리드리히 같은 경우엔 왕자였으니 애초에 재판을 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자식이 도망가려고 한 것도 모자라 게이라는 사실에 존나 꼴받은 빌헬름은 저 새끼들 다 조지라며 막심이 빙의되어 방방 날뛰었고 결국 이 또라이 줘팸충은 폰 카테의 모가지를 아들이 보는 앞에서 쓱싹쓱싹 잘라버린다 이번만큼은 사랑이 혐오보다 강하지 못했나보다 짤에서 무릎 꿇고 있는게 불쌍한 게이 폰 카테고 위에서 손 내밀고 있는게 불쌍한 게이 프리드리히다 조팸충 빌헬름은 프리드리히에게 억지로 폰 카테의 모가지 참수를 보게했는데, 목이 반쯤 잘렸을 때 프리드리히가 눈을 까뒤집고 실신하니까 미친듯이 화내면서 걷어찼다고 한다. 심지어 빌헬름은 왕자니까 사형을 못시키는게 좆같아서 프리드리히를 호적에서 파 버린 다음에 죽여버리려고 지랄을 했는데 신하들이 결사적으로 맞아가면서 반대해서 간신히 목숨만 건진거다 목숨만 건진 불쌍한 게이 프리드리히는 몇 년 동안이나 애인 목이 따인 요새에 갇혀 살았어야 했는데, 더 불쌍한게 창문 바로 앞에 따인 폰 카테의 모가지를 걸어놨다. 하여튼 애비충이라고 있는게 정말 참신한 씹새끼였다. 몇 년 뒤에 정략결혼을 시킬 필요성이 있어서 겨우 풀려난 불쌍한 게이킹은 억지로 여자와 결혼해야만 했다. 게이가 여자랑 결혼했으니 행복할 리가 없었다. 둘 사이에는 애정도 없었고 아이도 없었다. 몇 년 후 조팸충 빌헬름이 뒤졌을 때는 엄마와 누나와 손을 잡고 강강술래를 추면서 기뻐했다고 하는데 이해가 간다. 뭐 그런 성장 과정을 거쳤으니 이렇게 우울한 얼굴로 클 수 밖에 없다 애비한테 허구한날 처맞고 애인은 모가지가 잘려나가는데 예수는 아무런 도움도 안 줬으니 이 당시로는 굉장히 특이하게 종교를 안 믿는 왕이기도 했다. 그러나 프리드리히 대왕은 그 국민들에게 굉장히 좋은 왕이었다 전쟁터에서는 천재적이었고 국민들한테는 감자를 보급하고 세금도 낮추는등 살기 편한 환경을 조성했고 본인 생활은 늘 검소했다 업적이 너무 길어서 지루해질까봐 요약하자면 그냥 독일판 세종대왕쯤 된다 말년에는 궁궐에다 남자 귀족이랑 남자 시종만 데려다놓고 대놓고 게이티를 내면서 살았지만 의외로 남자 애인은 알려져있지 않았는데 아마 평생 첫사랑을 그리워하면서 산게 아닐까 의심스럽다 하도 조팸을 많이 당해서 인간불신이 생겼는지 사람보다는 댕댕이를 더 좋아해서 댕댕이를 존나 많이 기르기도 했다 (출처) 아니 뭐저런 X같은 애비ㅅㄲ가 다 있나요. 읽으면서 내가 다 열불이 나네 저런 애비 아래서 바르게 자라난 프리드리히 칭찬해...
펌) 대한민국 M113 장갑차 도입 역사
M113 전장의 택시라고도 불렸던 병력수송장갑차임 미국 뿐만아니라 다른나라에서도 많이 사용했고 우리나라도 400여대 정도를 도입해서 많이 사용함 근데 미국은 우리나라에 M113 장갑차를 40여대를 공여해줬던 기록밖에는 없음... 그럼 나머지 360여대는?? 미국님? 왜요 그쪽 기갑부대 보니까 장갑차 괜찮은거 쓰던데 우리도 좀 주면 안되나요 뭐.... 베트남에 전투병력도 파견했고 하니 40대정도 드릴께요 (ㅅㅂ 주는김에 더 주지) 미국님 본토만 주지말고 우리도 좀 주면 안될까요?? 우린 베트남에서 싸우는 전투부대인데.... (하... ㅅㅂ) 예 몇대 필요하신데요??? 한...300대 정도??? ...... 이런식으로 주월한국군 사령부도 장갑차를 얻어냈고 아주 잘써먹었지만 문제가 있었음 당시 M113은 알루미늄장갑으로 만들어져서 피격시 파괴 확률이 매우 높았고 수리부속도 꽤 많이 필요했음 미국님?? 우리 손실보충해야하는데 좀 더 주시면 안됩니까?? 겸사겸사 수리부속도.... 아니!! 저번에도 손실보충 가져가고 수리부속도 가져갔잖아요!!! 아니 싸우다보면 그럴수도 있는거지 좀 줘요 우리가 여기에 파병한 병력이 얼만데 (개X끼들....) 알겠습니다 드릴께요 근데 진짜 손실품이 많이 나서 그런걸까??? 이때 당시 주월한국군 사령부는 엌 개꿀 또 받아왔다 야야 M16도 받아왔지??? 본국으로 복귀하는 수송선에다가 싣기엔 너무 눈치 보이니까 일단 M16부품들이랑  발칸포 분해해서 나온 부품들 장갑차에 다 실어ㅇㅇ 그리고 구리스로 모든 틈새 다 막아라 구리스로요??? 굳이요??? ㅇㅇ 물속에 들어갈껀데 당연한거 아니냐?? 주월한국군사령부와 우리나라 본토에서는 저 장비들을 어떻게든 가져오기 위해 장갑차 내부에 부품들을 싣고 장갑차 외부에다가 구리스를 떡칠한뒤에 체인을 걸고 수송선 뒤쪽에다 걸어둠 그리고 출발 그리고 수송선에 연결되어있던 장갑차들은 바다속으로 퐁당 M113 : 야이 개X끼들아 이런식으로 빼돌린 M113 장갑차가 대략 350여대정도였음 분명히 미국이 우리나라에 공여해준건 40여대 밖에없는데 전쟁 후 한국군이 보유한 M113 장갑차는 대략 400여대였음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밀수해온 발칸포는 역설계에 성공해서 자체 생산도 해가지고 짤 왼쪽 아래처럼 자체적으로 자주발칸포도 만들어버림ㅋㅋㅋㅋ 이후 M113장갑차들은 잘 사용되다가 국산 개발품인 K-200 장갑차에 자리를 물려주고 전량 퇴역후 상당수는 치장물자로 일부는 박물관으로 감 (출처) 이게 바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