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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캐주얼의 정석, 테일러 스위프트 (Taylor Swift)

지난번 런더너 스타일로 픽시 로트를 올렸는데요, (http://www.vingle.net/posts/305109) 영국에 픽시로트가 있다면 미국에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있죠. 테일러 스위프트도 미국에서 국민 동생급의 위치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복고풍의 아메리칸 캐주얼 스타일을 즐기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주로 단화와 플랫을 즐겨신고 빨강, 노랑 등 원색 등으로 귀여운 캐주얼 스타일을 연출하고 있죠. 그리고 전체적인 느낌이 '미국'스럽달까요.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 확실히 영국의 빈티지함과는 또 다르네요!
11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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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팬츠 어디껀지알수잇을까요..?
@comeback82 맞아요ㅋㅋ 근데 모델선정이 탁월했던 것 같아요 케즈랑 딱이야
@tjdgus91011 실력,외모,스타일 다 가졌.... ㅠㅠ
진짜 여신 강림이당♡
역시 날씬하니 참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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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써보는 좋은 옷 고르는 법
매우 간략하게만 적어서 더 많은 고급 디테일들이 있겠지만 이정도만 해도 2,3년은 거뜬히 입을 수 있음 ㅇㅇ 물론 여기서 쓰는 옷들은 대부분 10~20 (만원) 이상은 할 것임.. 코트는 100 이상 할 수도 있고.... 그래도 운 좋으면 저렴하게 이런 템 발견할 수도 있긴 함 1. 블라우스, 셔츠 류 + 샤랄라한 원피스류 소매선, 몸통 옆선, 어깨선이 통솔/쌈솔 봉제인 것으로 고를 것. 보세나 저렴한 브랜드(+창렬인 브랜드)는 보통, 이런 오버로크 봉제를 많이 사용함. 그나마 펄럭 (국내) 에서 제작한 제품들은 한번 일자로 박아주고 추가로 오버로크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짱깨 제작 타5바5산들은 일자로도 안박고 그냥 여유천도 없이 오버로크만 띡 박은게 많음. 이런 경우는 튿어지면 그냥 바로 구멍이 남. 통솔 봉제는 이런거. 한 번 일자로 박아준 다음에, 뒤집어서 이전에 박은 부분을 또 접어서 일자로 박는 봉제법임. 오버로크는 오버로크 기계만 있으면 드르륵하고 금방 끝나지만, 이런 봉제는 일일이 일자로 두 번이나 박아줘야 하기때문에 시간도 소요되고 그로 인해 인건비도 올라기 때문에 원가 비싸짐. 그래서 싼 옷들이나 마진을 많이 남기고 싶은 브랜드들은 이 봉제를 안함. 쌈솔은 보통 청바지에서 많이 보는 이런 봉제인데, 남성 셔츠나 캐주얼한 자켓에도 쓰임. 근데 보통 하늘하늘한 블라우스에는 이 봉제를 안씀. +) 통솔 처리된 브랜드라고 해도 그래도 겨드랑이는 보통 오버로크되어있을 거임. 겨드랑이까지 통솔처리 되어있다면 매우매우 괜찮은 옷이다. 2. 스웻셔츠(맨투맨), 티셔츠 이건 신축성이 있는 원단이라 오버로크 많이 씀. 나붕은 잘 안입는 템이라 그냥 간략한 것만 사진으로만 올리자면, 이런 식으로 목 부분 겉면에는 두 줄로 박음질 되어 있고, 뒷목 부분에 볼록하게 테이프로 한 번더 덧대어 박아준 옷들을 사는게 좋음. 가격대가 좀 있는 옷들이지만, 비싸다고 다 이 봉제를 쓰는 건 아님. 이런건 앵간하면 사지마.... 환경을 위해서라도... (추가: 더 고오급은 저 테이프가 안쪽 어깨선까지 둘러져 있는 옷이다. 이런 옷들은 잘 안늘어나서 진짜 오래 입어.) 3. 코트 울 70,80 이상 사라는 글 많이 봤을테고 맞는 말이지만 어깨 약한 붕들은 비추. 그리고 당연하지만 보세 울코트보다 브랜드 울코트가 더 좋음. 물론 여기서 말하는 브랜드란 택갈이 브랜드가 아님 (추가: 왜 좋냐면, 밑에 써있는 대로 일단 원단사에 따라 울 퀄리티도 달라지고... 질 안좋은 울은 애초에 울 원사 길이를 짧게 뽑아서 원단을 만듬. 그렇기때문에 보풀도 좀 더 쉽게 난다.) 코트는 가성비란게 없으니 좋은 코트를 사고 싶으면 돈 존나 써라ㅇㅇ 개붕적으론 캐시미어 100 코트를 좋아하는데, 보통 흔한 막1스마라 스타일의 광이 차르르한게 무조건 고급은 아님. (물론 막1스마라는 이태리의 유명한 컴퍼니 원단을 쓰기 때문에 존나 고급이고) 펄럭에서는 그런 지블링들을 고급지다며 더 선호하는 편이긴 한데, 그건 소재의 질에 따라 결정되는게 아닌 단순 '가공법'임. 그냥 싸구려 울로도 그렇게 만들 수 있음. 개붕적으로는 지블링 가공 안된 폭닥한 캐시미어를 오래 입을 수 있어서 좋아함. 왜냐면 지블링 가공은 드라이클리닝 한두번만 맡겨도 광이 확 죽음. ㅇㅇ 광나는 맛에 입는 디자인의 코트인데 광이 죽으면 좀 그렇잖아..? 새것처럼 오래 입고 싶으면 지블링 안된거 사는거 추천함. +) 안감 없으면 안에 입는 옷들이 마찰되어 보풀나기 쉬우무로 추천 안함. 핸메 코트는 애초에 보온용이 아니지만.. 입고 싶다면 퀼팅(패딩) 안감이나 최소 일반 안감이 달려 있는 것으로 사라. 니트 망가진다.. 캐시미어말고도 알파카, 카멜 등등이 있음. 알파카도 보통 울보다 가벼운 편. 울도 고급 원단사는 덜 무거운 편임. 가격에 따라 정말 착용감이 달라지는게 코트니까 나붕 말이 100% 정확한게 아니란거 알아조... 무튼, 코트는 아묻따 흐콰점 브랜드 세일할 때 사라 시간, gu호, 막1스마라 등등 이런 급에서. 이런 데는 이태리에서 원단 수입해와서 씀. (막스는 애초에 외국 브랜드니까 뭐..) 이태리에도 구린게 있긴 하겠지만 대체적으로는 펄럭산보다 퀄리티가 좋음. 혹은 이런 브랜드가 아니더라도, 원단사가 콜1롬보, 로1로피아나, 피1아젠차, 세1루티, 톨1레뇨1900 같은 이런 유명 회사라면 기본 이상은 함. 이런 원단 쓰고 봉제를 처참하게 할 확률은..... 좀 적지 않을까 싶음. (보통 봉제 괜찮은 곳들은 밑짤처럼 다른 천으로 감싸서 봉제하는, 바이어스를 두르는 방법을 씀. 주머니, 코트 밑단 접은 부분 등등에.) +) 추가로 안감도 고오급 순서로 대충 써보자면, (순서 약간 다를 수도 있음) 가장 흔한게 1. 폴리 100% (일반 안감보다는 사선으로 된 트윌 안감이 좀 더 고급) 2. 레이온폴리 혼방(이정도만 써도 ㅅㅌㅊ) 3. 레이온(비스코스) 100% (이태리, 독일산 ㅆㅅㅌㅊ) 4. 큐프로(큐프라) 100% (여성복에 이 안감 쓰는데 거의 없을 듯) 5. 실크 100% (보통은 샤네루에서 많이 쓰는 듯. 보통 이런 옷들은 백퍼 드라이클리닝용이지만 나붕은 땀 많아서 실용성 그닥이라고 생각..) 이정도가 있다 솔직히 2만 되어도 산뜻하고 좋음 ㅎ.. 하지만 70% 정도의(정확x) 브랜드들은 1을 쓸 것이다... 옷 내부 퀄리티 자세히 적어둔 브랜드 아니면 직접 봉제 퀄리티 보고 사라. +) 자켓 봉제도 코트랑 비슷함. 린넨 100 자켓은 안감이 반만 있거나 없는 것으로 고를 것. 통풍이 안된다면 린넨을 입을 이유가 없으므로. 이 경우 내부는 위의 바이어스 테이프로 마감을 함. 린넨은 ㄹ1투아니아, bell기에산 등등이 고오급. 정장 자켓, 블레이저류는 오래 입고 싶으면 폴리 비추. 코트와 마찬가지로 싼티나기 쉬움. 울 100 정장지가 제일 간지나긴 함. 130수 정도 추천. 180수도 좋은데 많이 비싸고 구김 쉽게 가서 관리 짜증날 것임. 잉국산 - 튼튼하고 비교적으로 투박함. 가끔 거칠한 것도 있음(극단적인 예로는 해ㄹl스 트위드가 있다... 따가워...) 이태리산 - 섬세한 맛, 색감 이쁜게 많음, 부드러워서 영국산보단 구김이 잘 감. 소매 부분 단추가 실제로 열리고 닫히는 리얼 버튼이라면, 원가는 더 비싸진다. 근데 나붕은 안 열려도 노상관이라 개붕적으로 이걸보고 좋은 옷이라고 판단하기엔 좀 애매하긴 함. 출처 코트는 아묻따 비싼거고 그냥 옷들은 봉제선 잘보라는 소리군 확실히 봉제 잘된 옷들이 내구성 좋고 오래 입어도 잘 안흐트러지는듯 근데 반팔티는 경험상 걍 싼거 사서 한철입다 버리는게 최고
테일러 스위프트 vs 에이브릴 라빈 '좋아요'때문에 싸움난 사연
구 10대들의 여신 vs 현 10대들의 여신이 SNS때문에 싸움이 났다는 소식입니다. 양덕들의 성지라고 할 수 있는 "텀블러" 아시죠? 테일러 스위프트도 자기 텀블러를 통해 팬들과 종종 소통을 하곤 했음 ㅇㅇ 여기까지는 특별할거 없고.. 텀블러 하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빙글처럼 텀블러에서도 누가 내 글을 좋아요하면 그게 알림으로 뜹니다. 그리고 이게 최근에 테일러가 텀블러에서 '좋아요'한 사진 어줍잖게 해석해보자면 이럼. 보통 연예인과 팬들 사이 (케이티 페리, 칸예웨스트, 에이브릴 라빈,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팬들과 어색한 모습으로 찍은 사진) 테일러와 팬들 사이 (팬들이랑 스스럼없이 어울리는 테일러스위프트 사진) 걍 전형적인 타 가수 까기 어그로 짤방인 것임. 근데 그걸 가수본인이 와서 좋아요 누르는 거임 당연히 이 좋아요사건은 팬덤들간의 싸움으로 비화됨ㅋㅋㅋㅋㅋㅋ 외국가수 덕질하시는 분들 아시겠지만 사진속에 있는 가수 네명 모두 탄탄한 열혈팬층을 보유하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여기에 드디어 가수 본인이 참전하셨음 ㅋㅋㅋ "비교는 평가질이지. 평가질은 평가당하는 사람을 정의하는게 아니야. 평가하는 사람을 정의하는거지. 우리는 모두 팬들을 사랑해" 에이브릴 라빈이 일침 트윗을 날립니다. 그리고 팬들과 찍은 사진으로 카운터 펀치 이번건은 사실 누가봐도 테일러 잘못이라 절친군단을 데리고 와도 패배일듯. 여기서 짚고가는 교훈 SNS는 인생의 낭비.. 까글에 좋아요 누를 시간을 좀더 생산적인 것에 씁시다.
"성별만 달랐어도, 다들 날 남자답다고 말해줬을 걸"
I would be complex, I would be cool 기분 내키는 대로 까칠과 쿨함을 넘나들어도 돼 They'd say I played the field before I found someone to commit to 그동안 애인들을 갈아치운 것도,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한 과정이었다고 다들 알아서 포장해주겠지 And that would be okay for me to do 나 정도면 그러고 다녀도 상관없잖아 Every conquest I had made would make me more of a boss to you 화려한 연애 전력도 날 더 돋보이게 해줄 아이템처럼 여겨졌을 테니까 I’d be a fearless leader 거침없는 리더가 되어 I'd be an alpha type 사람들을 거느리고 다닐 수 있었을 걸? When everyone believes ya 모두가 날 믿어준다는 게 What's that like? 대체 어떤 느낌일까? I’m so sick of running as fast as I can 전력을 다해 달려나가는 것도 이젠 지긋지긋해 Wondering if I'd get there quicker if I was a man 내가 남자였다면 한참 전에 도착했을 텐데 And I'm so sick of them coming at me again 나한테만 달려드는 사람들을 상대하는 것도 이젠 지쳐 'Cause if I was a man, then I'd be the man 성별만 달랐어도, 다들 날 남자답다고 말해줬을 걸 I'd be the man I'd be the man 완전 남자답다고 말이야 They'd say I hustled, put in the work 다들 내게 노력파라고 칭찬해줬겠지 They wouldn’t shake their heads and question how much of this I deserve 내가 당연히 누려야 할 혜택을 갖고 왈가왈부하는 사람도 없었을 거고 What I was wearing, if I was rude 자기들 눈에 거슬리는 행동을 했다고 Could all be separated from my good ideas and power moves 그동안 내가 보여준 선행과 행보를 무시한 채 패션으로 트집을 잡을 사람이 과연 있었을까 And they would toast to me, oh, let the players play 다들 나보고 놀 줄 안다면서 함께 건배를 하고 싶어 했을 걸 I’d be just like Leo in Saint-Tropez 생트로페에서 파티를 여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처럼.. I’m so sick of running as fast as I can 전력을 다해 달려나가는 것도 이젠 지긋지긋해 Wondering if I'd get there quicker if I was a man 내가 남자였다면 한참 전에 도착했을 텐데 And I'm so sick of them coming at me again 나한테만 달려드는 사람들을 상대하는 것도 이젠 지쳐 'Cause if I was a man, then I'd be the man 성별만 달랐어도, 다들 날 남자답다고 말해줬을 걸 I'd be the man I'd be the man 완전 남자답다고 말이야 What's it like to brag about raking in dollars 돈을 쓸어 담고 있다고 자랑을 하면서 And getting b- and models? 모델들과 어울리는 삶을 산다면 어떨까? And it's all good if you're bad 잘 나가기만 한다면 아무도 뭐라 안 할 거고 And it's okay if you're mad 미친 사람처럼 굴어도 아무 지장 없을 걸 If I was out flashing my dollars 근데 지금 내가 돈을 막 쓰고 다니면 I'd be a b-, not a baller 멋있다는 말 대신 손가락질이나 받게 되겠지 They'd paint me out to be bad 다들 날 완전 버릇없는 여자로 매도하겠지만 So, it's okay that I'm mad 그런 취급받아도 상관없어 I'm so sick of running as fast as I can 전력을 다해 달려나가는 것도 이젠 지긋지긋해 Wondering if I'd get there quicker if I was a man (You know that) 내가 남자였다면 한참 전에 도착했을 텐데 And I'm so sick of them coming at me again (Coming at me again) 나한테만 달려드는 사람들을 상대하는 것도 이젠 지쳐 'Cause if I was a man, Then I'd be the man (Then I'd be the man) 성별만 달랐어도, 다들 날 남자답다고 말해줬을 걸 I'd be the man I'd be the man (Oh) I'd be the man (Yeah) I'd be the man (I'd be the man) 완전 남자답다고 말이야 If I was a man, then I'd be the man 성별만 달랐어도, 다들 날 남자답다고 말해줬을 걸 The Man 우리나라도 그렇고 외국도 그렇고 래퍼한텐 한없이 관대해서 여성을 비하/혐오하는 가사를 써도 사람들은 그 가사를 아무런 문제의식 없이 흥얼거림... 심지어는 마약을 하고 술을 마시고 돈을 펑펑 쓴다는 이야기만 플렉스라며 멋있다고 치켜세워주는게 현실임 테일러는 그저 남자 얘기 몇번 한 것뿐인데 온갖 비난을 받음 심지어 시상식에서 주정뱅이 새끼가 올라와서 이 상의 주인은 네가 아니다라는 이야기를 눈 앞에서 하는 걸 지켜봐야했음 솔직히 테일러가 남자면 진짜 아무도 못건드렸을거임 (본업인 음악 잘하지, 월드클라스로 존나 잘 나가지) ※개인적인 의견과 노래소개 글임. 맥락없는 혐오댓, 분위기 못읽는 웅앵웅 댓글 사절※
헐리웃 어그로녀 테일러 스위프트 vs 케이티 페리
시상식에서 칸예한테 한 방 먹은 뒤 지켜주고 싶은 이미지로 미국 국민 여동생 등극한 테일러 스위프트. 하지만 여왕벌 놀이를 하며 시도때도 없이 어그로를 끌다보니 이제는 안티도 겁나 많이 생겼어요. 오늘은 테일러의 수많은 적들 중 하나인 케이티 페리와의 싸움에 대해서 알아볼까예? 그 전에 테일러 스위프트 팬들은 가라. ((((콘크리트((((벽돌((((((((나))))))벽돌))))콘크리트)))))) 악플은 아..앙대 내 쿠크를 지켜줘...... 때는 바야흐로 2008년. MTV 시상식장에서 만난 둘은 안면 튼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같이 있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고 서로에게 사랑의 트윗을 날리면서 우정을 꽃피웠어요. 그니까 처음부터 앙숙이 아니었단 말씀. "테일러 알라뷰! 테일러는 상 받을만해. 그러니까 테일러에게 투표하라고! 그리고 니가 만든 어머니날 영상은 개감동 눈물 질질. 널 천사로 임명한다." 라며 닭살에 소름돋는 트윗을 테일러에게 날려요. 테일러도 역시 트윗을 날립니다. "나 케이티 준내 좋아. 내 벽에 걔 포스터 걸고싶을 정도라니까?" 하... 둘이 해도 정도껏해야지 대체 뭐하는 건지 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케이티 페리의 LA 공연에서는 테일러가 깜짝 손님으로 등장해서 Hot N Cold를 함께 부르기도 했는데 다 알다시피 케이티나 테일러는 라이브 실력이 그리 좋지 않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한나의 썩어 문드러진 우산에 대적할만한 라이브를 선보이며 케이티는 진연이라는 별명을 얻어요. 진연이가 모다? 빌보드를 조진 싱글차트를 조진 아이튠즈를 조진 미국을 조진 라이브를 조진 조진냔=조진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공연이 끝난 다음에 테일러는 "케이티랑 나랑 LA에서 쩔었었어!!!!!! 케이티 평생 널 사랑할꼬야 뿌잉뿌잉" 이라며 트윗을 남기죠. 둘이 좋아 죽는다 이거에요. 눈 뜨고는 볼 수 없다 이거에요. 이제 둘 사이에 균열이 생기게 된 원인을 미세하게나마 제공을 한 남자, 존 메이어가 등장합니다. 테일러는 2009년 11월부터 2010년 2월까지 존 메이어와 사겼어요. 사귀는 기간 보면 레오 저리가라임. 그리고 테일러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 어그로 행보를 보여요. 헤어지자마자 존을 디스하는 곡인 '디어 존(이라고 쓰고 존 이 샹노무시키라고 읽는다)' 을 냄으로써 어그로를 끌어줬죠. 뚜둥! 근디 이건 모다? 테일러와 헤어지고 몇 년이 흘러 진연언니가 존 메이어와 사귀게 되었어요. 이 둘은 남자 때문에 사이가 안 좋아진게 아니라고 부정하지만 둘 빼고 60억 지구인들은 존 메이어가 사이 안 좋아지는데 한 몫 했다고 생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완전 동물의 왕국이다 이거에요. 존 메이어 이후로 둘의 분위기가 싸하게 되긴 했지만 표면적으로 드러나게 싸우진 않았어요. 그러다가 백댄서 사건이 터집니다. 케이티와 1년 넘게 월드 투어를 함께 돌았던 댄서 3명이 케이티 공백기에 테일러 댄서로 발탁됐어요. 그러다 테일러의 투어 중 케이티가 컴백한다니까 백댄서들이 돌아가겠다고 선언했고 테일러는 거기에 빡이 쳐서 '나 케이티한테 뒷통수 맞았어!!!!!!' 라며 여기저기 떠벌리고 다니기 시작해요. 애초에 백댄서들이 테일러와 투어 전체에 대한 계약을 맺은게 아닌데다가 한 달 동안 다른 백댄서를 구할 시간도 줬고 후임에게 인수인계까지 하겠다고 했는데 테일러가 빡쳐서 일방적으로 해고한거에요. 여기서 중요한 건 백댄서들은 한 마음으로 케이티한테 가고싶어 했다는 거! 진연이언니 백댄서는 건들지 말라 이거에요. 나 진짜 억울해서 눈물난다 이거에요. 시부엉 니가 뭘 알아!!! 나도 억울해!!!!!!!!!! 하면서 테일러의 본격적인 케이티 디스전이 시작되요. 롤링 스톤지와의 인터뷰에서 케이티를 엄청나게 까기 시작합니다. "그녀는 엄청나게 끔찍한 일을 저질렀어요. 전 '우린 이제 적이구나' 라고 생각했죠. 그리고 우리의 관계는 어떤 남자에 관한 것도 아니에요. 비즈니스에 관련된 일이죠. 그녀는 제 투어의 모든 것을 망치려고 했어요. 제 사람들을 몽땅 고용하려고 했죠. 전 대립적이고 마찰을 일으키는 걸 싫어해요. 그래서 전 앞으로 그녀를 피해다니려구요." 우리 테일러는 대립적이고 마찰을 일으키는 걸 싫어해서 남자친구와 헤어질 때 마다 전남친 디스 노래를 한 거구나.. 사사건건 사람들한테 시비걸고 어그로 끄는 거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뷰를 본 케이티는 "양의 탈을 쓴 레지나 조지를 조심해!" 라는 트윗을 남겨요. 아니 시방 레지나 조지는 대체 누구여? 레지나 조지는 퀸카로 살아남는 법에서 빙썅으로 나왔던 애에요. 사람들 앞에서는 착한 척 하고 뒤에서는 사람들 엿먹이고 괴롭히는 여왕벌 빙썅 캐릭터죠. 레지나 조지 = 테일러 스위프트 케이티 트윗은 착한척 여린척 하는 테일러에게 속지말라는 말이죠. 레지나 조지 발언으로 테일러는 꼭지가 돌았는지 자기가 아는 인맥을 모두 동원하여 새 싱글이자 대놓고 케이티 디스곡인 Bad Blood의 뮤직비디오에 출연시켜요. 여기서 테일러가 미국에서 있는 욕 없는 욕 다 먹게 된 건 케이티랑 친한 친구들까지 섭외해서 뮤비에 출연시키면서 케이티를 공개적으로 왕따시키는 거에요. 뿐만아니라 케이티가 전남편과 이혼 후 자살하고 싶을 정도로 힘들었을 때 썼던 Ghost 라는 곡을 가사로 디스한거죠. "If you live like that, you live with ghosts." 그렇게 살다간 니 전남편 같은 쓰레기나 만나고 살거다! 뮤비에는 총 17명의 셀럽들이 출연하는데 요즘 잘나간다 싶은 애들은 다 섭외했어요. 걍 케이티 디스곡일뿐인데 엄청 오바하고 난리 부르스 춤. 와나 내 친구들까지 다 뺏어서 찍었다 이거에요. 일진놀이하냐 이거에요. 엘리 굴딩이랑 로드도 어이가 없는게 뮤비 찍고 난 뒤에도 케이티랑 계속 친구 사이(?)를 유지하고 있었나봐요. 엘리가 6월에 다 같이 만나서 즐겁게 놀았다며 찍은 사진을 인스타에 올렸는데 테일러한테 한 소리를 들은건지 여왕벌 눈치보느라 쫄았는지 올린지 얼마 안 되서 바로 삭제했어요. 밴댕이 소갈딱지들 같으니라고.. 친구도 다 뺏기고 테일러가 눈물즙 짜게 만든다 이거에요. 그치만 여러분..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케이티 옆에는 헐리웃 존나세 리한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