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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지방선거 (2014)

일요일에 말한 바와 같이 어차피 결선 투표로 갈 지역이 많고, 그때 가 봐야 정확한 평가를 내릴 수는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번 선거의 승자 아닌 승자는 다름 아닌 극우파 국민전선(FN)의 마린 르펜이었다. 설사 결선 투표에서 공화국을 수호하자는 식으로 하여 FN 후보들을 대거 떨어뜨린다 하더라도, 르펜이 점점 지지세를 넓혀하고 있다는 사실만은 틀림이 없다. 오죽하면 르펜 사진을 1면에 올리는 신문이 많았을까? (가끔 르펭, 르팡 등등으로 표기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뭐라 할 말은 ... 없다.) 예전에도 말한 바 있지만 마린 르펜은 정말 뭐라 할 수 없을 정도의 좌충우돌, 막가파 식의 정치인이다. (그런데 원래 변호사이시다!) 하지만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국민전선 리더십 위기 당시 정적들 물리치는 것 보면, 하우스 오브 카드 저리가라는 식이기도 했고, 토사구팽도 착실하게 진행하여 현재는 FN을 완전히 자신의 당으로 만든 인물이다. 아버지한테 그것 하나는 확실히 물려 받은 모양. 자, 정리해 보자. 마법의 숫자 3 가지이다. 1. 올랑드 대통령에 대한 심판의 성격이 있나? 있다. 당연하다. 사실 대통령 임기 중반 즈음에 있는 지방선거는 거의 항상 집권당에게 불리했었다. 사르코 때에는 사회당이 석권했었고, 내가 자주 언급했던 1983년 미테랑 정권의 위기 때에도 마찬가지였다. 사회당이 궤멸에 가까운 성적을 냈던 때가 1983년이었다. 총리 이하 각 부 장관의 내각 개편이 일어날 일이기도 하다. 2. FN을 선택한 이들은 과연 결선 투표에서 어떤 선택을 할까? 흥미로운 의문이다. 극우파이기 때문에 우파인 UMP를 찍는다거나, 나중에 UMP와 보조를 같이 하지 않을까, 혹은 길잖을 미래에는 아예 연합을 맺지 않을까 생각할 수도 있겠다. 그런데 그렇지가 않다. 마린 르펜의 목표가 UMP의 말살이기 때문이다. 자기가 그냥 우파를 다 흡수하겠다는 것이 목표다. UMP도 이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둘이 대화와 협력(!)은 가능하다손 치더라도, 지지자들의 마음이 합쳐질지는 과연...이라 할 수 있겠다. 3. 혹시 기권율은? 매번 할 때마다 기록을 갱신하는 기권율은 이번에도 최고로 약 40%였다. (왠지 기권율이 높지 않은 것 같아 보인다면 착각입니다.) 이 높은 기권율의 이유는 아무래도 1번 항목과 일치할 것이다. 그렇다면 이번 주 일요일, 결선 투표 때에도 기권율이 높을까? 그건 알 수 없겠지만, 일단 (곧 교체당할지도 모를) 총리는 FN 후보들의 당선을 막기 위해 "공화국 전선(front républicain)"을 직접 설파하고 있지만 UMP는 이미 깔끔하게 "반사"했다. 어차피 이번 지방 선거에서 승리했으니 느긋하게 결선투표에 나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언론이 모두 르펜 사진만 찍는 것이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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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독일의 경우
금요일은 역시 독일이죠. 하지만 이 주제는 독일과 관계가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다. 사실 올해 2021년은 독일에서 단발 헤어스타일이 히트를 친지 100년째 되는 해인데, 100년 전 세계의 온갖 유행은 (당연히?) 프랑스 파리가 시작이었다. 즉, 단발, 하면 당연히 코코 샤넬을 떠올리기는 하는데, 그 말이 맞기는 맞되, 헤어 스타일리스트는 별도로 있었고, 그는 남자였다. 파리에서 미용실을 연 무슈 앙트완(Mr. Antoine, 참조 1)이라고 있었다. 본명은 안토니 치엘플리콥스키(Antoni Cierplikowski, 1884-1976), 폴란드인이다. 세계 최초급의 스타 미용사였는데, 바로 코코 샤넬(참조 2)이 그의 단골 고객(그 외에 마를레네 디트리히, 사라 베르나르 등등이 있겠다)이었다. 무슈 앙트완은 1909년에 잔 다르크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면서 단발 머리를 시연했고, 처음에는 "잔다르크" 스타일/coupe « à la Jeanne d'Arc »"이라 불렀었다. 바로 여자 헤어스타일의 현대화가 바로 단발이었다는 의미인데, 저 명칭은 곧 소년 스타일/Coupe à la garçonne, 혹은 깍두기 머리(...)/coupe au carré로도 불리게 된다. 여자들로서는 환영할 수밖에 없다. 긴머리만 고수할 필요가 없는 상황이 드디어 생겼기 때문이다. 곧바로 서유럽과 미국에서 히트를 쳤고 그 상징이 바로 짤방(참조 3)의 루이즈 브룩스였다. 그렇다면 독일은? 1921년 영화, "햄릿(Hamlet, 1921)"에 나온 여배우 아스타 닐센(Asta Sofie Amalie Nielsen, 1881-1972)의 헤어스타일부터가 시작이었다(참조 4). 독일인들은 이 단발머리를 처음에는 프랑스어의 "소년 스타일"에 빗댄 소년머리/Bubenkopf라 불렀다가 나중에는 단발머리/Bubikopf로 불렀다. 당시 독일 내에서 등장한 "신여성(Neue Frau, 참조 5)"에 지극히 어울리는 스타일이 바로 부비코프. 현대성은 물론 해방을 상징하기도 했고 말이다(참조 6). 자, 이 단발머리를 싫어한 것은 당연히 남자들하고 교회, 그리고 나중에 등장하는 나치였는데, 여자들도 단발을 마뜩찮게 여기는 일파가 있었다고 한다. 너무 도시적이고 엘리트스러우며, 당시 참정권을 주로 목표로 삼았던 여성운동에 도움이 안 된다는 시각이 없지 않았다. 남자들은? 이제까지 관념적으로 굳어진 정의가 바뀌는 것이 그냥 싫었다. 그런데 나치는? 단발머리는 비-독일적(undeutsch), 혹은 비애국적이라 선언한다. 심지어 "러시아 스타일/verlauste Russinnen"이라고도 주장했다. 이점이 좀 흥미로운데, 나치는 또한 "아리안 민족은 머리를 땋지만, 유다인들은 단발을 한다(„Arisch ist der Zopf – Jüdisch ist der Bubikopf“, 참조 6)라고도 주장했었다. 다만 실질적으로 독일에서 단발을 이끌었던 동력은 거창한 여성해방이나 이념(??)보다는 그저 당시 독일 내에서 다시 활기를 띄고 있던 제조업 때문인 이유가 컸다는 시각이 있다(참조 7).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이미 여성 노동력이 전체 노동력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으며, 그들도 경제력을 지니기 시작했고, 하나의 거대한 시장을 구성한 것이다. 즉, 단발이 유행이 되고, 그것이 "젊음의 상징"이 되면서 각종 관련 제품의 판매가 늘 수밖에 없다. 가령 단발도 다 똑같은 길이로 자르는 것이 단발이 아니다. 물론 그 모든 것을 망친 건 역시 히틀러. 나치는 수용소 내 (남자는 물론) "불량한" 여자들의 머리를 깎아버림으로써 짧은머리에 대한 일종의 이미지를 만들어냈고, 이는 전쟁 직후 주로 독일에 협력했던 여자들에게 가해졌던 프랑스와 네덜란드 인들의 여자들 머리깎기의 형태로도 나타났다. 그래서 결론은? 바로 이 책, 올해 독일에서 나온, "단발: 남성스타일, 여성의 자존심(Der Bubikopf: Männlicher Blick - weiblicher Eigen-Sinn, Wallstein 2021)이 궁금하다 이겁니다. 이 책은 1920년대 독일의 단발머리 스타일에 대한 분석을 다루고 있다. 허나 이런 책이 한국에서 팔릴 것 같지는 않... ---------- 참조 1. https://fr.wikipedia.org/wiki/Antoine_(coiffeur) 2. 코코 샤넬의 저 웅장한 단발 머리를 보시라. https://www.chanel.com/fr/about-chanel/l-histoire/ 3. 짤방은 1928년 촬영된 미국 여배우, Louise Brooks. 플래퍼(Flapper)의 대표적인 아이콘이다. Ein Haarschnitt mit revolutionärer Wirkung(2021년 6월 13일): https://www.faz.net/aktuell/feuilleton/buecher/rezensionen/sachbuch/helga-luedtkes-buch-der-bubikopf-17382285/einflussreiche-bob-ikone-die-17382307.html 4. Wie ein Film den Bubikopf zum Trend machte(2021년 2월 10일): https://www.wissen.de/wie-ein-film-den-bubikopf-zum-trend-machte 여담이지만, 이 기사에 따르면 1920년대 당시 미국 커네티컷의 경우 주정부의 허가가 있어야 여자들이 단발로 할 수 있게 했다고 하는데, 근거는 못 찾았다. 5. 모노클(2021년 7월 12일): https://www.vingle.net/posts/3779748 6. Ein Symbol von Modernität und Emanzipation(2021년 5월 22일): https://www.deutschlandfunkkultur.de/der-siegeszug-des-bubikopfs-ein-symbol-von-modernitaet-und.1270.de.html?dram:article_id=497640 7. Emanzipation und Modetrend(2021년 7월): https://literaturkritik.de/luedtke-der-bubikopf,28023.html 8. 아마존 링크, Der Bubikopf: Männlicher Blick - weiblicher Eigen-Sinn Gebundene Ausgabe – 26. April 2021: https://www.amazon.de/exec/obidos/ASIN/3835339540/rezensionsforuml
8월 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021/08/02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정청래 의원은 국민의힘에 입당한 윤석열 씨를 향해 “이럴려고 조국 장관 탈탈 털었냐"며 "결국 당신도 탈탈 털릴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추락하는 지지율을 그의 깜냥으로는 막을 수 없다는 초조함의 발로”라고 비꼬았습니다. 뭐 좀 다른 모습 보여주고 싶었겠지만, 덩어리만 컸지 영~ 중도는 개뿔~ 2. 국민의힘 대변인이 양궁 국가대표 안산 선수를 향한 공격은 “안 선수의 남혐 용어 사용” 때문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일부 남성 커뮤니티에서 시작된 근거 없는 주장을 제1야당 대변인이 그대로 수용했다는 비판입니다. 이준석의 토론베틀로 뽑은 분이라 역시 격이 다르네… 박수라도 쳐주까? 3. 윤석열 씨의 국민의힘 입당을 두고 여야의 설전이 이어졌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저주에 가까운 막말을 퍼부어댔다”며 비판했고, 여권에선 윤 전 총장이 국민의힘 경선버스에서 “곧 내려주세요 할지도 모른다”고 꼬집었습니다. 비단주머니가 아마 백 개는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데… 세 개 밖에 없데~ 4. 안철수 대표가 국민의힘과 합당을 결단하느냐에 야권 통합의 성사가 달리면서 야권 통합의 마지막 변수로 남게 됐습니다. 안 대표 측은 야권 통합의 돌파구를 여는 방안을 숙고 중이며 조만간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래도 지지율 5%로 고스톱 쇼당이라도 걸어 보는 수밖에… 안 받아~ 5. 윤석열 씨가 부산 민주공원에서 ‘6월 항쟁’ 당시 고 이한열 열사의 조형물을 보고 ‘부마항쟁이냐’고 물어 논란이 된 것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윤 씨는 “이한열 열사 모르는 사람이 제 또래에 누가 있겠느냐”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니까 말이야. 모르는 사람이 있더라고… 누구냐고? 너, 너 말이야~ 6. 윤석열 씨가 국민의힘으로 입당하면서 김경진·송기석 전 의원의 행보가 엇갈렸습니다. 김경진 전 의원은 국민의힘에 동반 입당의사를 밝힌 반면, 송기석 전 의원은 “국민의힘에는 갈 수 없다”며 외곽에서 돕겠다는 입장입니다. 역시 우리 김경진 쓰까 행님은 검찰 나부랭이 의리는 있다니까~ 충성이지~ 7. 금태섭 전 의원이 국민의힘에 입당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소주 번개’를 함께하며 정국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앞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캠프 합류 제안을 거절했던 금 전 의원은 윤석열 캠프 합류에 대해서도 일단 함구했습니다. 역시 검찰 조직은 술이 빠지면 얘기가 안 통하지… 어떻게 폭탄 말았나? 8. 모든 경기도민은 소득에 상관없이 5차 재난지원금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가 정부의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상위 12% 도민에게도 별도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공식 요청했기 때문입니다. 80%는 뭐고 88%는 또 뭔지… 올림픽 시즌이라 88올림픽 추억 돋네~ 9. 다주택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김현아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후보자가 자진 사퇴했습니다. 김현아 후보자는 “SH 사장 후보자에서 사퇴합니다. 저를 지지하고 비판하신 모든 국민께 죄송합니다"라는 두 문장짜리 글을 남겼습니다. 이게 다 자승자박이라고 그동안 네가 한 짓을 생각해야지… 집은 안 팔겠네? 10. 서울중앙지검이 경찰의 사전 구속영장 신청에 대해 피의자를 직접 면담한 뒤 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검찰은 사전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때 피의자에게 별도의 변론 기회를 부여하지 않았습니다. 진짜 인권을 생각해서 하는 거 맞아? 그동안 한 짓을 보면 믿을 수가 있어야지… 11. 검찰이 조국 전 장관 딸의 친구 장모 씨 조사 기록에 3시간 이상의 공백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이어지자 해명에 나섰습니다. 검찰은 조사 시작 전 3시간30분의 시간은 '사전면담'과 '점심식사'를 한 것으로 기재돼 있다고 전했습니다. 참고인 불러서 사전면담도 하고 식사도 같이하고… 친절도 하셔라~ 12. 브룩스 전 주한미군사령관이 북한과 관계 정상화를 위해 종전선언 등 전향적인 대북 정책을 한미 양국에 촉구했습니다. 브룩스 전 사령관은 ‘북한과 일괄타결'이라는 기고문에서 “북한을 동맹으로 만들자"고 주장했습니다. 남북의 평화와 안정을 제일 싫어하는 일본과 토착왜구가 기절초풍할 일… 13. 양궁 국가대표 안산 선수를 향해 여성 혐오가 쏟아지자 일부 남성 성차별주의 정서를 정치적 자산으로 십분 활용해 온 이준석 대표를 향해 비판의 화살이 향했습니다. 이 대표는 "대선 때문에 바쁘다"며 어물쩍 넘어가는 분위기입니다. 어찌나 바쁜지 윤석열 입당식에도 참석을 못 하셨다며? 안타까워라~ 14. 외신들은 한국의 안산 선수에 대한 논란을 설명하는 단어를 명확하게 짚었습니다. 싱가포르의 CNA는 이번 사건을 'sexist abuse(성차별적 학대)'로 로이터통신과 AFP통신은 'online abuse(온라인 학대)'라고 명명했습니다.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더니 남자 망신 그만 좀 시키라고~ 15. 델타 변이가 우세 종으로 자리 잡으면서 4차 유행에 앞선 유행과는 달리 일상감염이 만연하며 좀처럼 확산세를 꺾기 힘든 상황입니다. 특히 무더기 직장 내 집단 감염이 발생하면서, 신규 확진자 증가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회식은 이제 먼 나라 얘기고, 재택을 늘리고 혼밥을 즐겨야 하나 봅니다. 16. 영국의 과학자들은 코로나19가 독감처럼 매년 찾아와 영국에서만 연간 수천 명의 사망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겨울철 실내에 주로 머물게 되면서 바이러스 전염이 증가해 결국 일부는 사망에 이른다는 설명입니다. 백신과 치료제 개발로 수천 명이 수백 수십 명으로 줄어들 것으로 믿습니다~ 윤석열 “부정식품이라도 없는 사람은 선택하게 해줘야”. 민주당, 윤석열 입당에 "토사구팽 될 날까지 최선 다하길". 국민의힘 "민주당, 윤석열 입당에 막말 국민 심판 있을 것". 송영길 "윤석열 비정상 입당, 국힘 내부 논쟁 치열할 듯". 원희룡 지사직 사퇴 “정권교체만이 국민통합 이룰 수 있어". 이준석 "합당 협상 시한 이번 주" 국민의당 "고압적 갑질". '쥴리 벽화' 논란에 윤석열 측 "법적 대응 하지 않기로". 영국 BBC “페미니스트 논란?” 안산 숏컷 논란에 충격. 일본인 49% "패전일에 가해·반성 언급할 필요 없다". 휴가 절정 '7말8초' 거리두기 여파로 발길 줄어든 휴가지.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이 행복 하고자 마음먹은 만큼 행복하다. - 링컨 - 8월입니다. 이번 주에는 가을을 예고하는 ‘입추’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무리 찜통더위라고 해도 세월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이번 8월에는 얼마큼 행복하실 작정이세요. 마음먹은 만큼 푸짐하고 단단한 행복 맘 것 누리시기 바랍니다. 8월의 행복을 듬뿍 선사합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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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 뽀샵 요청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_+
어때여 연휴의 시작 행복하게 보내고 계세여? 연휴니까 좀 웃으시라고 오늘은 웃긴거 가져와봤어여!! 네덜란드의 한 음식 블로거 Sid Frisjes씨가 4chan에 자기 여행 사진 뽀샵을 요청했는데 벌어진 일들을 지금부터 보여드리려고 해여+_+ 울나라도 이런 뽀샵놀이가 많은데 외쿡애들도 이러고 노는군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내 손가락이 에펠탑 위에 있게 뽀샵해 줄 수 있나여?ㅋ 이케 올렸다고 해여..ㅋㅋ 그랬더니...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네여 "The Eiffel Tower"가 손가락 밑에 있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탈이 열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웜홀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지게차는 현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의력대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데없이 이티뭐임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려 다리도 길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발도 신겨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펠탑 지어지고 있는중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네 손가락 밑에 에펠탑 있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_+ 기린한테 밥주는 기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손 아래 둘 수 없다면 차라리 없애버리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또 뭨ㅋㅋㅋㅋ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왓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출처 : http://4archive.org/board/b/thread/610474939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뭐가 젤 웃기세여? 아 올리면서 웃겨 돌아가실뻔했네옄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월 3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021/07/30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은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언론 탄압'이라고 규정한 야당의 공세에 차단막을 치며 입법 작업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문체위 소속 김승원 의원은 “지금 국민의 80%가 언론 개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론직필 언론은 이번 개정안에 아무 상관이 없을 거 같은데… 왜들 그러지? 2. 이준석 대표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견없이 대화가 잘 되는데 캠프에서 익명 인터뷰로 장난치는 거에 벌써 재미 붙이면 안된다"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이 대표는 “윤석열 캠프에 감정조절 안 되는 분 있는 듯 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친구는 꼭 남 얘기하듯 한다 말이야… 그거 다 어디서 배웠겠니? 3. 안철수 대표는 드루킹 사건에 대해 “이 정권은 정통성이 훼손된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정통성은 존재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난번 선거 때 제가 앞서던 적도 있었고 그 순간 드루킹의 킹크랩이 가동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존재감 상실이 여러모로 모든 걸 상실하게 한 대표적인 사례… 안쓰럽다~ 4.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자신과 가족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강경 대응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70여 명 이상의 정책자문 그룹을 두고도 정작 대선주자의 ‘실력’을 보여줄 비전과 정책에서는 여전히 취약하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검찰총장 출신이라 전관예우도 있고 하니 법적 대응 하나는 신속한 게지~ 5. 원유철 전 미래한국당 대표가 뇌물 등의 혐의로 대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데 대해 "원유철 사건은 정치재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원 전 대표는 “판결문을 보더라도 너무 간략해 제대로 심리가 진행된 것인지 의심된다”고 했습니다. 너무 간략한 건 유죄의 증거가 명확하고 설명이 필요 없어서 그런 거야~ 6. 김현아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후보자가 배우자 소유의 부산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부동산 2채를 처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자는 서울시의회의 청문회 이후 여론이 악화하자 뒤늦게 수습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부산의 부동산이야 앞으로 크게 오를 것 같지도 않고 팔아 치우지 뭐… 7. '가짜 수산업자' 김모 씨로부터 대학원 등록금 대납 혐의를 받는 TV조선 기자 정모 씨가 지난 4월 김 씨에게 돈을 갚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이미 사건이 불거진 이후로 보고 청탁금지법 위반 사안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골프채도 빌려, 등록금도 빌려… 조선일보는 월급 좀 올려줘라 이게 뭐니~ 8. 서울 종로구 관철동 한 건물 옆면에 '쥴리의 꿈! 영부인의 꿈!’이라는 일명 ‘쥴리의 남자들' 벽화가 등장해 논란입니다. 논란이 커지자 보수 성향 유튜버들이 벽화 주변에 몰려들어, 차량과 피켓 등으로 노출 차단에 나서고 있습니다. 김건희 씨는 쥴리가 아니라던데, 대체 쥴리가 누군데 이리들 난리야… 9. 일본 정부가 한국산 철강과 알루미늄 등에 상계관세를 적극 부과할 방침입니다. 일본 정부는 그간 절차가 복잡해 거의 발동하지 않은 이 조치를 활용하기 위해 미국과 유럽 등으로부터 노하우를 전수받는다는 계획입니다. ‘이게 다 일본을 자극해 생긴 일’이라며 정부 욕하는 사람 있다 없다? 10. 다음 주는 소나기와 폭염이 함께 찾아오면서 햇빛을 피해도 무더운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비와 구름으로 낮 더위는 다소 주춤하겠으나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고, 폭염이 중부지방에서 남부지방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금만 참고 버티면 다음 주 8월 7일이 입추라네요… 세월이 약입니다~ 이재용 가석방, 찬성 70%, 전직 대통령 특사 반대 56%. 이낙연 지지자 31%, 이재명 후보 되면 “윤석열 찍겠다". 정대택, 윤석열 맞고소 “앞으로 공개할 것 차고 넘쳐”. 이준석 "쥴리 벽화, 조롱·음해 행위 그린 사람 지탄할 것". 윤석열, 쥴리 벽화 “혼자 행위가 아니라 배후가 있을 것”. 진중권 "문 대통령 지지율 상승? 불안하다는 증거일 뿐". 정부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적기에 공급되도록 추진". 휴가란 할 일은 없고 시간은 하루 종일 있는 상태를 말한다. - 로버트 오벤 - 1년 중 가장 많은 사람이 휴가를 보내는 기간입니다. 예전에는 대기업이 휴가를 떠나면 덩달아 중소기업이 문을 닫는 시즌이기도 했습니다. 아마 지금도 그래서 7월 말에서 8월 초가 여전히 휴가의 절정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올해는 돈은 굳히고 건강은 지키면서 집에서 맛있는 것 많이 먹으며 보내시기 바랍니다. 7월 한 달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푹 쉬세요~ 류효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