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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추천] 간담 서늘해지는 추리가 당길 때 읽기 좋은 소설

안녕하세요!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북입니다.

책을 읽다 보면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된 것처럼
이야기에 스며들었던 적 있지 않나요?

영화보다 더 생생하게 내가 마치 그 주인공이 된 것처럼
사건을 추리하고 해결하는 재미를 느껴보시는 건 어떤가요?

간담이 서늘해지고 반전에 반전을 더한
5권의 책을 소개합니다.
독자를 속이려고 작정한 작가에게 도전하고 싶을 때
경계하며 야금야금 파다가 스스로 함정을 만들 소설

서술트릭의 모든 것
니타도리 게이 지음 ㅣ 한스미디어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31FN3CE
설마설마하며 푹 빠져드는 이 몰입도 뭐지?
추리하는 재미, 사연 읽는 의미, 소름 돋는 반전

애크로이드 살인 사건
애거사 크리스티 지음 ㅣ 황금가지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34MvbYB
허를 찌르는 트릭에 숨 막히게 몰입하고 싶을 때
도중에 범인을 맞힐지라도 마지막 장까지 재밌는 소설

가면 산장 살인 사건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ㅣ 재인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3hJB2lf
아이를 둔 엄마이거나, 언젠가 엄마가 될 이들에게
'나였다면...' 하고 생각하면서 만감 복잡해지는 소설

성모
아키요시 리카코 지음 ㅣ 한스미디어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32GF2N6
당신이라면 이 불가사의한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
몰아치는 반전으로 심장을 쥐었다 놨다 하는 소설

유다의 별1
도진기 지음 ㅣ 황금가지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34MZnTn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북 👉 https://bit.ly/2GgyT2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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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추천] 이번 가을에 읽으면 좋은 책
안녕하세요!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북입니다. 어느덧 9월이 되고 천고마비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번 가을엔 따뜻한 커피 한 잔과 함께 마음의 양식에 살 찌우는 건 어떠신가요? 선선한 가을 날씨와 함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줄 5권의 책을 소개합니다. 소로의 말처럼, 이 가을에 눈높이를 맞춰 볼까요? 내가 지나쳤던 자연을 관찰해 준 타인의 그림과 문장 오늘은 빨간 열매를 주웠습니다 황경택 지음 ㅣ 도서출판 가지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333DY5X 빛줄기 하나 못 들어오게, 틈 없이 살고 있을 때 '겹겹의 흙더미를 뚫는' 빛의 온기가 전해지는 시집 생의 빛살 조은 지음 ㅣ 문학과지성사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3jY6tJl 마음이 계속 갑갑하고 아릿하기만 할 때 몰랐거나 외면했던 내면을 관찰할 수 있는 소설 슬픔이여 안녕 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ㅣ arte(아르테)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2R0Itsj 혹 상대를 바라는 대로 왜곡해서 보진 않나요? 프랑스식 유머와 깊은 사색이 배어 있는 사랑 이야기 본질에 대하여 그레구아르 들라쿠르 지음 ㅣ 문학테라피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3334GvH 올가을, 왠지 사랑에 빠지게 될 듯할 때 미리 보는 사랑의 분홍빛 그리고 잿빛 나의 남자 임경선 지음 ㅣ 예담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3h8G0qC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북 👉 https://bit.ly/324ccqQ
회색도시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러빙츄입니다. 피쳐폰 시절, 추리 어드벤처 장르로 큰 인기를 끌었던 [검은방] 시리즈를 아시나요?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게임이었지만, 시리즈 마지막 4편이 끝난 이후 스마트폰 버전으로 재 출시를 해주지 않아 많은 아쉬움이 남았었는데요. (아직도 이 화면들을 보면 팔에 소름이 돋네요. 그만큼 재밌었고 그리운 게임입니다. ㅠㅠ) 이 [검은방] 팀이 몇년 전 검은방과 같은 장르의 게임을 출시한 적이 있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바로 미스터리 군상극 [회색도시]입니다. 팬이 아니더라도 이러한 장르의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아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늘은 이 회색도시라는 게임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먼저 회색도시 1. 무려 풀 보이스 더빙이라는 엄청난 투자가 이루어진 작품입니다. 성우들의 멋진 연기와 더불어 스토리나 일러스트, 게임 요소 등 모든 것이 명작으로 이름을 날렸던 [검은방] 팀이 개발한 게임인 만큼 두말할 것도 없이 너무나 훌륭하고 좋습니다. 하지만 일종의 행동력 개념인 '필름' 시스템으로 인해 (카카오 퍼블리싱이 문제였는지, 자체적으로 그러한 결정을 내린지는 모르겠습니다), 몰입력이 중요한 추리 어드벤처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현질을 하지 않으면 매일 짤짤이로밖에 맛보지 못하는 대참사가 벌어지게 되었죠. 이로 인해 회색도시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던 유저들은 큰 실망을 하게 됩니다. 하루치 필름의 개수가 많고 시나리오 한 편당 들어가는 필름의 양이 적었다면 그리 큰 실망은 하지 않았을테지만... 필름은 24시간에 5개씩 채워지고, 시나리오 한 편에 2~5개의 필름이 소모되었으니 유저들은 불만을 표출할 수밖에 없었죠. 저 역시도 처음 필름 시스템을 보았을 때 "이렇게까지?"라고 생각했었지만, 워낙 게임이 잘 만들어졌고 투자를 많이 한 것이 보여서 게임사도 수익을 창출해야 하니 어쩔 수 없었겠지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플레이를 했었답니다. 무엇보다 게임이 너무 재밌었어요. 검은방의 서비스 종료 이후 추리 어드벤처 장르의 게임을 찾아다니던 저에게 빛같은 존재였다고나 할까요... ㅎㅎ 그렇게 기나긴 기다림 끝에 1을 모두 클리어하고, 또다시 무료함을 느낄 무렵 회색도시 1의 과거 이야기인 회색도시 2가 출시됩니다. 그런데... 회색도시 1은 필름 시스템 덕분에 과금을 하지 않아도 모든 스토리를 플레이 하는 것 자체엔 문제가 없었습니다. 회색도시 2는 에피소드 1을 제외한 나머지 에피소드 5개가 유료였습니다. 거기다 다 만들어진 상태가 아닌, 기다려야 다음 에피소드가 출시되고 그 에피소드를 과금하고 또 다음 에피소드를 기다려야 하는 그런 상태였습니다. 가격도 그 당시 모바일 게임 치고는 비싼 가격이었습니다. 얼마인지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당시 그리 많은 나이가 아니었던 저에겐 적잖이 부담스러운 가격이었던 것만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회색도시 2를 잊고 지내던 차에 우연히 회색도시가 전면 무료화 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한 편으로는 좀 안타깝고, 그때 돈 주고 플레이 하지 못한 것에 대한 미안한 마음도 들었지만 드디어 플레이 해볼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쁜 마음으로 설치하여 바로 플레이 하게 되었습니다. 플레이 하다보니 이런 게임을 돈 한푼 쓰지 않고 플레이 한다는 것에 대한 미안한 마음이 더욱 강해졌습니다. 1편과 마찬가지로 풀 보이스를 지원해주는데, 성우 한명 한명의 열연으로 몰입감이 굉장히 뛰어납니다. 이렇게 대사가 많고 선택지가 있고, 이곳저곳 클릭해야 하는 게임을 싫어하시는 분들이라면 싫어하실 수도 있겠지만 좋아하실 분들은 정말 좋아하실 것이라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을 하다보면 느끼는 점은... 정말 나쁘고 못되고 잔인해보이는 사람일지라도 그 속에 숨은 사정이 있고 사연이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진짜 한치의 불쌍함이나 아련함 없이 못되빠진 놈도 있지만, 사정을 알게되면 한없이 불쌍해지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사정이 있다고 못된 짓을 일삼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지만요. 솔직히 회색도시 2는 검은방이나 회색도시 1보다는 플레이어 입장에서 할 수 있는 것이 많이 없습니다. 게임을 플레이 한다는 느낌보다는, 한 편의 영화를 본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그만큼 플레이 내내 마음이 씁쓸해지고, 슬퍼지고... ㅠㅠㅠ 여운이 강하게 남더라구요. 다음에 이런 게임이 또 나오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나오게 된다면, 그 때는 무조건 개발자들의 노고와 정성을 생각해서 돈주고 플레이 하고 싶습니다. 그러니까 또 내줬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지금 전면 무료화 상태이니 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꼭 해보세요! 다음에는 검은방의 라이벌 게임이었던 게임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 ㅎㅎ
[책 추천] 새롭게 시작하고 싶을 때 읽으면 좋은 책5
안녕하세요!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북입니다. 오늘은 작심삼일에서 벗어나 새롭게 시작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 5권을 소개합니다. 이 책들을 통해 나쁜 습관은 버리고 새로운 인생으로의 변화를 이끌어보는 건 어떨까요? 01 새롭게 나아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할 때 두려움과 막막함을 넘어 새로운 내일로 나아가는 법 나는 인생의 아주 기본적인 것부터 바꿔보기로 했다 개리 비숍 지음 | 갤리온 펴냄 이 책이 궁금하다면? 클릭!> 02 매번 작심삼일의 덫에 걸려 포기하고 있을 때 하기 싫을 때도 시작하고 끝까지 해내게 만드는 습관 루틴의 힘 댄 애리얼리 지음 | 부키 펴냄 이 책이 궁금하다면? 클릭!> 03 나쁜 습관을 버리고 새롭게 시작하고 싶을 때 오늘을 변화시키는 작지만 강력한 습관 이야기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제임스 클리어 지음 | 비즈니스북스 펴냄 이 책이 궁금하다면? 클릭!> 04 지난날을 뒤로하고 새롭게 시작해 보고 싶을 때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진짜 나다운 인생을 시작하는 법 어제까지의 나, 오늘부터의 나 데이비드 시버리 지음 | 홍익출판미디어그룹 펴냄 이 책이 궁금하다면? 클릭!> 05 내 인생은 무엇을 위해 달려가고 있는지 고민될 때 고민을 버리고 새롭게 성공적인 인생으로 나아가는 법 어웨이크 박세니 지음 | 책들의정원펴냄 이 책이 궁금하다면?클릭!> 지금 플라이북 앱에서 이 책 편하게 빌려보기! 클릭!>
(no title)
최강 한파가 전국을 점령한 요즘, 열대의 남국으로 떠날 수 없다면 역시 가장 안전한 장소는 방이겠죠. 추운 날 방콕을 선택한 이들의 심심함을 책임질 소설을 소개합니다. 사이코패스 범죄자와 천재 경찰의 대결, 연속된 사건과 수사의 과정. 트릭과 알리바이. 미스터리 소설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몇 가지 이미지들입니다. 그런데 혹시, 이런 소설들에 조금 질리지는 않았나요? 이 소설은 스코틀랜드의 고서점을 배경으로 셰익스피어의 ‘2절 초판’이라는 희귀본을 둘러싼 살인 사건과 도난의 미스터리를 풀어갑니다. 범인과의 대결보다 서점과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주인공의 따뜻한 마음에 빠져들 거예요. 숨이 막힐 만큼 스릴 넘치는 이야기도 매력적이지만 편안한 마음으로 따뜻함을 느끼며 약간의 반전을 즐길 수 있는 이야기도 좋지 않을는지. <희귀본 살인사건> 읽어보기 >> https://goo.gl/o1G6u5 흔히 사랑은 기적을 일으킨다고 말합니다. 신이 은총으로 내리는 기적이 아니라면 이 기적은 사람들의 마음 혹은 행동에 변화가 생겼기에 일어날 수 있었을 겁니다. 이 책은 정체불명의 바이러스로 인해 죽음과 혼란이 닥친 전지구적 재앙 속에서 피어난 사랑을 담고 있습니다. 단순한 로맨스는 아닙니다. 오히려 철학적이라 할 수 있는 질문을 던지게 합니다. “만약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포기할 수 없는 사랑과 꿈이 담긴 이야기를 만나보시길. <해가 지는 곳으로> 읽어보기 >> https://goo.gl/QaRPr3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 이야기를 보면 사건의 해결에 결정적인 단서가 되는 건 언제나 범인의 심리와 행동 패턴입니다. 완성도 높은 작품의 경우 치밀한 전개와 심리 대결이 돋보이죠. 이 책은 설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연쇄 살인 사건 이야기로 독자의 심리를 파고드는 동시에 마치 영화를 보듯 생생하게 장면을 전달합니다. 예상을 뒤집는 반전에 닿을 때까지 긴장을 풀어서는 안 된다는 거 잘 알고 계시죠? 추운 겨울날, 온 마음을 오싹하게 만드는 이야기로 추위를 잊어 버리시길. <눈의 살인> 읽어보기 >> https://goo.gl/CaaoKT 타임슬립이나 불치병 등은 자칫 식상해지기 쉬운 소재입니다. 하지만 어떤 작품들은 이런 소재들을 완벽하게 이용해 공감 불가능할 것 같은 상황에 공감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이 소설은 현대의 미국에 살던 한 흑인 여성이 기이한 타임슬립을 반복하게 되면서 시작됩니다. 단순한 드라마에 그치지 않고 역사 속 인종 차별과 갈등을 녹여 냄으로써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공감과 교훈을 이끌어 냅니다. 우리는 이해할 수 없는 것을 믿지 못합니다. 부정하거나 모른 척하는 걸 선택하기도 합니다. 단순히 지어낸 이야기일지, 혹은 그럴 수도 있을 듯한 이야기인지 직접 확인해 보세요. <킨> 읽어보기 >> https://goo.gl/SZFzkd 매년 노벨문학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던 어슐러 K. 르 귄 작가가 88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세계 3대 판타지 작가로서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던 작가를 기억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소설은 ‘어스시 시리즈’의 첫 작품으로 하나의 거대한 세계관을 세상에 내놓습니다. 단순히 허구나 상상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읽는 이를 환상적인 모험 속으로 끌고 가기도 하고, 주인공과 함께 성장하는 기분도 느끼게 합니다. 경계를 허무는 상상과 읽는 즐거움을 누리길. 판타지는 정통 문학이 아니라는 이유로 오랫동안 천대받아 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소설 속의 허황된 상상들이 현실이 되는 모습을 매일 보고 있습니다. 판타지의 세계는 늘 열려있습니다. <어시스의 마법사> 읽어보기 >> https://goo.gl/1NKXWB 미세먼지가 그쳐서 좋다 했더니 이제는 추워서 밖에 나갈 수가 없는 지경입니다. ‘살인 추위’와 맞서기보다 안전한 방, 따뜻한 이불 속에서 이야기 속 주인공들을 만나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정리추) 빙글 인기 괴담 모음 Top 100
장마가 끝나고 찾아온 더위에 지쳐버린 빙구,,, 어떻게 하면 시원할 수 있을까 고민고민하다 무심코 카드그룹에 뜬 귀신썰을 읽었는데 호덜덜.. 체감온도가 5도는 내려간 기분이 드는 거 있지? 이런 꿀팁을 나만 알기는 아까워서 정리 좀 해봤지 정리추 ㅇㅋ? 여태 빙글에서 제일 많이 사랑받았던 괴담 모음! 숫자를 좋아하는 빙구가 ((하트수+클립수)) 순서대로 모아봤엉 시리즈물은 1화만 링크! 이것만 봐도 여름 시원하게 보내는 건 쌉파서블. 킹정이지? 자 각잡고 들어가보자잉! 1. 귀신보는 친구 썰.txt http://vingle.net/posts/2047402 2. 중국어과 교수님이 직접 경험한 소름돋는 중국 밀입국.ssul http://vingle.net/posts/2385558 3. 노래방 이야기 (단편) http://vingle.net/posts/2141225 4. 동생놈 하나때문에 집안 풍비박산 났던 썰 http://vingle.net/posts/1737353 4. 할머니, 엄마 그리고 나 http://vingle.net/posts/2186428 5. 스레딕 레전드 펌) 사라진 동생 http://vingle.net/posts/2532623 6. 박보살 이야기 http://vingle.net/posts/2070004 7. 귀신보는 또 다른 친구 썰 http://vingle.net/posts/2064368 8. 이해하면 개소름돋는 썰 모음.ossak http://vingle.net/posts/2109171 9. 전국구급 무당 아저씨와 있었던 이야기 http://vingle.net/posts/2438124 10. 인간이 하는 소름돋는 상상과 생각들 http://vingle.net/posts/2122699 11. 롯데월드 신밧드의 모험 괴담 http://vingle.net/posts/2572509 12.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http://vingle.net/posts/2086988 13. 귀신과 싸우는(?) 여친이야기 http://vingle.net/posts/211212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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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스카이캐슬 예고에서 왜 카레가 갑툭튀했을까? (급추리모드)
평소 방탄소년단 소식을 전하곤 하지만 스카이캐슬 애청자로서, 그리고 셜록홈즈 덕후기도 한 저로서, 오늘 예고편을 보는데 이걸 안올릴수가 없었습니다. 오늘 엄청난 엔딩맛집을 또 내놓으신 스카이캐슬 주인장 그런데 안그래도 짧은 예고편에 왠 카레가 이렇게 나오나 해서...설마 오뚜기카레 ppl은 아니겠지 했는데... ????!!!!!?!!?!!?!?! 왓더오아ㅏ아아아??? 이제 2화밖에 남지 않은 스카이캐슬...도대체 이 모든 장면이 어떤 그림으로 연결될지 알수없었는데요...! 셜록홈즈를 무척 좋아해 전집을 거의다 읽을 정도로 덕후인 저의 머리에 한가지 스치는 에피소드가 있었습니다. 실버 블레이즈 라고 하는, 경주마와 관련된 이야기였는데 거기서 나왔던...구절이 생각났습니다. 카레. 실버블레이즈에서 나온 문구처럼 카레는 보통 다른 음식보다도 향이 강하기 때문에 아편처럼 향이 강한 약품도 티가 잘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출처 트위터 위래님 @N91211 청산가리. 추리소설에서 흔히 쓰이는 살인도구. 무색에 가까운 가루이며 생아몬드, 체리향과 가까운 강한 향을 가지고 있고, 아가사 크리스티 책에서도 보면 아스프린 캡슐에 청산가리를 넣어 범인이 살인을 도모했던 케이스도 나옵니다. 저는 이장면에서 18화가 끝난것도, 곽미향이 개봉하지 않은채 저대로 들고나가 모든 것을 예서와 함께 자백하려고 한게 아닐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의 곽미향이었다면, 저 시험지를 마치 마왕에게 홀리듯 바로 자기가 승리에 도취된것처럼 들고나갔을테니깐요. 아 월화수목 눈치없게....또 스카이캐슬 기다리게 만들어버리네요 ㅠㅠㅠ 제발 곽미향씨 이번에는 주영스앵님 아갈머리를 확 찢어버려주세요 ㅠㅠㅠㅠ 그런데 진짜 제가 예상한 스토리가 맞으면 너무 슬플거같구...(흐엉 이 드라마가 진행될수록 제일 짠한 캐릭터....마멜공주 예서 ㅠ 예서야 우리 행복해만지자 ㅠㅠ마멜공주 ㅠㅠㅠ 예서 서울의대 못가면 뚁땽해 우주 누명못벗으면 예서 뚁땽해 김주영샘 뻔뻔하면 예서 뚁땽해 스캐 2화 남았는데 결방하면 예서 뚁땽해 스캐 못보내....가지마 마이 베이비...오마마
오싹하지만 볼수록 빠져드는 소설 추천
책을 처음 읽는 사람이나, 다시 책을 읽어보려는 사람들에게는 소설을 추천하게 됩니다. 특별한 배경 지식이 필요하지도 않고, 이렇게 하라거나 저렇게 해야 한다며 부담을 주지도 않으면서 책 읽는 재미를 주기 때문이죠. 오늘은 오싹하지만 이야기에 빠져드는 소설을 추천합니다. 겉으로 평화로워 보이는 사람, 평범한 사람들에게도 저마다의 사연이 있습니다. 자기에게 있었던 일을 소설로 적으면 장편 소설 몇 편이 나올 거라는 이야기도 거짓이나 허풍이라고 할 수 없죠. 하지만 우리에게 정말 충격적인 과거가 있다면 세상에 이야기 하고 싶을까요, 아니면 감추고 싶을까요.  이 책은 충격적인 과거를 감추고 서점에서 일하며 평범하게 살아가던 한 여성에게 과거와 마주해야 하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펼쳐지는 진실게임을 담고 있습니다. 비극이란 비극이 일어난 시점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시작되는 것임을 느끼게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크고 작은 트라우마를 경험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뎌지거나 감추거나 참으며 살아가고 극복하거나 해소되는 경우는 거의 없죠. 이야기를 통해서라도 과거와 화해하고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는 간접 경험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아무도 문밖에서 기다리지 않았다 자세히 보기 >> https://goo.gl/kvVDP8  소설은 여러 가지, 다양한 즐거움을 안겨줍니다. 그 중 하나는 현실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독특한 인물들을 만날 수 있다는 거죠. 이미 지나간 과거의 풍경과 사람들이 마치 살아있는 듯 움직이고 이야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도 큰 즐거움이 됩니다.  이 작품은 북극을 항해하는 포경선 ‘볼런티어’ 호의 항해 중 일어난 사건들을 담고 있습니다. 저마다의 꿍꿍이를 품고 배에 오른 사람들과 도망칠 곳 없는 북극해 한 가운데서 벌어진 살인 사건이 독특한 인물들의 성격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이야기를 만들죠.  어떤 이야기는 너무 지독해서 ‘이렇게까지 해야 할까?’하는 생각을 떠올리게 만들기도 합니다. 지나치게 선정적인 내용이 메시지를 해치기도 하죠. 하지만 적절히 절제된 잔혹함은 인물을 두드러지게 하고, 이야기의 매력을 더할 수 있음을 느끼실 겁니다. 얼어붙은 바다 자세히 보기 >> https://goo.gl/fhGFFb 대부분의 소설 속 사건은 지극히 사소한 것에서 시작됩니다. 하지만 우리 일상도 크게 다르지 않죠. 사소한 실수, 말, 행동처럼 의도하지 않았던 ‘무엇’이 걷잡을 수 없는 혼란의 원인이 되기도 하니까요.  이 소설은 ‘택시에서 스마트폰을 잃어버렸다’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상적인 사건에서 시작됩니다. 현실 속에 얼마든지 있을 법한 이야기이기에 높은 몰입도와 흡입력을 지니죠. 가볍게 읽을 수 있지만 그 여운이 제법 길 겁니다.  우리는 종종 사랑과 미움을 혼동하기도 합니다. 어떤 이들은 그 미움을 조절하지 못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도 하죠. 관계의 전제는 상호작용입니다. 일방적인 태도를 관계라고 하지는 않죠. 무수한 우연 속에서 운명과 마주할 당신에게 행운이 함께 하기를.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자세히 보기 >> https://goo.gl/c4DoYF  일자리를 구하려고 할 때 보통의 사람들은 어떻게 할까요. 새로운 걸 배우고, 자격을 취득하며, 운동을 하고, 무수한 이력서를 쓰고 또 쓸 겁니다. 그런데 만약 그런 ‘일반적’인 선택이 아니라 아주 ‘엉뚱한’ 선택을 한 사람이 있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이 소설은 일자리를 구하던 한 실직자가 자신의 잠재적인 경쟁자들을 ‘제거’하기로 한 계획을 실행하면서 시작됩니다. 몇 번이나 점검하고 확인했지만 계획이 완벽하게 실행되지는 않죠.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살인이라는 말도 안 되는 선택을 한 한 남자의 운명은 어디로 향할까요.  실직은 과거나 현재나 커다란 위협이 됩니다. 생계는 물론이고 자녀의 교육과 일상의 즐거움을 제한당하는 비자발적 절제의 원흉이죠. 하지만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누군가를 살해함으로써 자리를 찾으려 하는 시도를 정당하다고 할 사람은 없을 겁니다. 액스 자세히 보기 >> https://goo.gl/etWiic  미국에서 2초에 한 권씩 팔린 소설.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히는 이야기. 이런 수식어가 붙은 책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이 작품의 작가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을 때 많은 독자들이 안타까움과 함께 아쉬움을 느꼈죠. ‘이만한 작품을 또 어디서 만나게 될까’라면서요.  이 책은 스티그 라르손의 소설 ‘밀레니엄’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입니다. 오래 전 실종된 한 소녀의 사건을 계기로 만난 미카엘과 리스베트라는 인물이 주인공으로 단순한 실종인 줄 알았던 사건이 실제로는 이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없을 엄청난 사건의 시작이었음이 밝혀지며 독자를 빠져나갈 수 없는 미스터리 속으로 빨아들입니다.  드문 경험이지만 책 읽기를 멈추지 못하게 하는 이야기와 만날 때가 있습니다. 밥 먹는 시간도 아깝고, 이야기의 결말에 닿기 전까지는 잠도 안 오는 그런 경험이요. 전에 그런 경험이 없었다면 이 이야기야 말로 그런 경험을 만들어 줄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자세히 보기 >> https://goo.gl/3tBFpy 책이 주는 효용은 다양합니다. 지식을 주기도 하고, 사고하고 생각하게 만들어 내면을 성숙하게 돕기도 하죠. 그런 효용도 좋지만 역시 책은 재밌을 때 읽고 싶어지고, 더 찾게 되는 게 아닌가 합니다. 오래 전해진 고전의 묵직한 즐거움을 찾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조금 가볍더라도 놓칠 수 없게 하는 순수한 재미를 느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추천책 정기배송 자세히 보기 >> https://goo.gl/WLkwRK
두 번 읽고 싶어지는 반전 소설 책 추천!
안녕하세요. 좋은 책 추천하는 플라이북 입니다 :) 유난히 미스터리한 이야기에 끌리는 날이 있습니다. 마치 범인을 쫓는 경찰이나 탐정이 된 것처럼 사건에 빠져들기도 하죠. 이렇게 빠져들 수 있는 이유는 다른 데 있는 게 아니라 끊임없이 독자의 마음을 자극하는 호기심과 예상하지 못한 반전에 있습니다. 반전을 빼면 종이 뭉치인 이야기들을 소개합니다. 어떤 이야기는 앞부분만 읽어도 어떻게 된 사건인지, 범인이 누군지 금세 알게 됩니다. 그런데 어떤 이야기는 마지막까지 다 읽고 나서도 이게 뭔가 싶기도 하죠. 그리고 드물게 마지막장을 덮고 처음부터 다시 읽게 되는 책이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잔혹하게 살해된 어린 아이의 시신이 발견되자 어렵게 얻은 딸을 걱정하는 엄마의 시선에서 시작됩니다. 범죄를 저지르는 살인자의 심리와 무슨 짓을 해서라도 소중한 딸을 지키려는 어머니의 마음이 몰입도와 긴장감을 높입니다. 소설과는 별개의 이야기지만 어린 아이가 피해자로 나오는 이야기는 읽기가 괴롭습니다. 허구의 이야기에 그치기를, 현실에서는 그런 비슷한 일도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성모> 읽어보기 >> https://goo.gl/QFW9Ui ‘이번이 마지막이야’라는 마음으로 조건부 타협을 받아들였던 기억이 있습니까? 별 것 아니라고 생각했던 그 타협 때문에 발목 잡혀본 기억이 있나요? 과거는 힘이 셉니다. 오랜 시간이 지난 후, 현재를 뒤흔들 만큼요. 이 책은 과거와 단절하고 새롭게 시작하기 위해 했던 과거의 약속을 실행할 것을 강요 받으면서 어렵게 찾았던 일상의 평화가 깨어지는 과정을 답답할 만큼 집요하게 그려냅니다. 착하게 사는 건 바보 같은 일이라 생각할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착함이 타인을 위함이 아니라 스스로의 마음의 평화와 나중의 안녕을 위한 거라고 생각하면 바보로 사는 것도 나쁘지는 않네요. <돌이킬 수 없는 약속> 읽어보기 >> https://goo.gl/SerWUA 곳곳에 설치된 CCTV와 블랙박스가 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목격자 없이 벌어지는 사건과 단서를 찾지 못해 미결로 남는 사고가 끊이지 않습니다. 만약 사고를 냈는데 아무도 본 사람이 없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이 이야기는 한 아이가 뺑소니 사고를 당하면서 시작됩니다. 유력한 용의자의 심리와 아이를 지키지 못한 엄마의 심리가 치밀하게 그려집니다. 전직 경찰의 경험을 살린 작품이기에 디테일한 수사 진행 과정을 보는 즐거움은 덤. 죄가 있어서든 죄가 있을 거라고 의심받아서든 스스로 세상과 단절되기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소설의 힘이란 우리가 알지 못하고 경험하지 못하는 세계의 모습을 들여다보는 기회를 얻게 된다는 게 아닐지. <너를 놓아줄게> 읽어보기 >> https://goo.gl/92zPCi 인간의 기억력은 몹시 불완전하고 의심스러운 것이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기억에 크게 의존하고 기대하며 살아갑니다. 정말 우리가 기억한다고 믿는 게 진실일까요? 이 책은 사고로 기억을 잃은 한 여성이 기억을 되찾아가는 과정에서 밝혀지는 진실과 위험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흔한 소재일 수 있지만 알리바이 없이 기억을 잃은 여자와 서서히 진짜 범인이 드러나는 흐름은 독자를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입니다. 이야기가 끝나기 전에는 범인이 밝혀질 거라는 걸 알면서도 긴장하게 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능력, 작가라면 꼭 갖고 싶은 능력이 아닐까요. <브로큰 그레이스> 읽어보기 >> https://goo.gl/y7bMQw 평범한 남편, 착한 아내라고 믿었던 배우자가 실제로는 흉악한 범죄를 저지른 용의자로 지목된다면 간단히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처음부터 선뜻 받아들이기는 어려울 겁니다. 자신의 경험, 함께한 시간이라는 증거가 있으니까요. 이 이야기는 유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남자가 교통 사고로 죽은 후 드러나는 진실을 둘러싸고 남자의 아내에게 일어난 일을 담고 있습니다. 용의자의 아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숨겨진 진실이 무엇인지 긴장감을 불러 일으키는 심리 게임이 매력적입니다. 우리가 ‘그’라고 믿는 ‘그들’의 모습, 생활, 생각이 ‘진실’이라고 확신하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같은 구름이라도 바라보는 방향에 따라 다르게 보이듯 진실이라는 것도 뜬구름 같은 건 아닐지. <위도우> 읽어보기 >> https://goo.gl/eCqmLT 일상 생활에서는 예상과 다른 일이 반복되면 피곤하고 힘들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소설은 반전이 없으면 너무 심심해서 재미 없고 매력도 없다고 느끼곤 합니다. 앞으로도 짜릿한 반전을 품은 이야기와 만날 수 있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