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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가 퇴사하려 했다는 나이키 광고

얼마전 유튜브에서 아주 흥미로운 영상을 봐서 여러분께 소개하려고 해요 !
언제나 최고의 광고를 만드는 나이키, 이번에 공개된 나이키 광고는 경이로운 수준이더군요 *_*
편집자를 갈아넣었다고 (?) 해도 무방한 이번 광고 . . 엄청난 퀄리티에 경악했습니다 정말로요 !
우선 어떤 영상인지 한번 보실까요 ?
정말 미쳤다는 말 밖에 할 수 없네요 . . . O_O . . .


이 엄청난 퀄리티의 광고를 만든 아트 디렉터는 바로

나오키 가 (Naoki Ga)


혼다 등 이미 유명 브랜드들의 광고 영상을 리드했던 그는 이미 엄청난 퀄리티의 작업물로 편집의 달인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어요 !
이미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은 그가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이런 말을 남겼다고 해요

"회사를 그만둘까 고민했다."

총 1분 30초의 광고를 만들기 위해서 그와 그의 팀원들은

정말 피와 땀으로 만든 광고죠 ?
노력한 시간만큼 너무 멋진 광고가 만들어져서 다행인 것 같아요 T.T
그의 커리어가 한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겠죠 ? *_*

그럼 이제 편집자를 갈아서 만든 나이키 광고를 같이 감상해보실까요 !



+ 제가 봤던 유튜브 영상도 같이 남겨놓을게요 !
조금 더 자세한 설명을 보고 싶다면 영상을 꼭 보시길 바라요 :)

10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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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잠들면... 소스 요정이 와서 소스를 다 찾아주지 않을까? 씽크 요정이 와서 씽크를 다 맞춰주지 않을까? 헛된 희망 오천 번 품었을 듯ㅜㅠㅠㅠㅠ 이거 이제 내 눈물꼭지 영상 됐어요 편집자 대단해ㅠㅠㅠㅠ
@uruniverse 나만 그런게 아니였네요 뭉클하고 가슴 찡 했는데 ㅎ ㅎ 집에가서 울어야지 ㅎ ㅎ
한국프로야구도 잠시냐옴ㅋㅋ
@wens 키움이 나오네요 ㅎ
편집자님 대단하다대단해 짱 와우
와..닭살..😳인정!
진짜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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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이야기]: 세계 1티어 자연 발효 맥주 드리 폰타이넌(3 Fonteinen) ABC 모음집 - 2편
1편을 못 보신 분들은 아래 카드를 읽어주세요~ https://www.vingle.net/posts/5936117 G 골든 블렌드(실제로 맥주 외관도 황금색이죠!)는 본질적으로 괴즈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일반적인 1, 2, 3년산 람빅 외에 4년산 람빅을 블렌딩하고 병에서 두 번째 발효를 거칩니다. 첫 번째 블렌드는 2011년에 드리 폰타이넌에서 만들어 2012년에 출시되었고, 두 번째 에디션은 2015년에 나왔습니다. 현재까지 드리 폰타이넌은 최소 9가지 버전의 골든 블렌드를 출시했으며, 375mlhe750ml가 있습니다. 새로운 라벨 골드 블렌드 중 하나는 2017년에 처음 등장했으며 현재까지 최소 5가지 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주류의 평균 숙성 시간은 블렌딩 비율에 따라 다르므로 구체적인 정보는 마시는 병 뒷면의 라벨을 확인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골든 블렌드가 병에서 2 차 발효가 필요하므로 술이 거품으로 끝나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하지만 드리 폰타이넌은 2012~2013년 사이에도 이 람빅을 2차 발효하지 않은 버전인 골든 도젤을 생산하려고 시도했는데, 병입 당시 최소 4년 이상 숙성되었으며 2차 발효 없이도 여전히 음용 잠재력이 절정에 달했습니다. 물론 일반 원형 라벨이나 원형 라벨 옆에 꿀벌 심볼이 있는 라벨 등 다양한 버전의 골든 블렌드를 보셨을 것입니다. 여기서 모든 세부 사항을 자세히 설명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뒷면 라벨의 세부 사항을 살펴볼 가치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H H는 라즈베리와 체리가 들어간 오랜 전통의 과일 람빅인 오마주를 의미하며, 두 과일의 비율은 배치마다 다르지만 보통 750ml의 큰 병에 담겼지만 2019년부터는 375ml의 작은 병으로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오마주'는 존경, 종교적 공헌을 뜻하는 프랑스어에서 유래한 단어로, 단어 앞의 H는 발음되지 않으며 '오마르 데이'와 비슷합니다. 2005년 당시 드리 폰타이넌은 대표였던 가스통 드벨더가 사망했을 때, 그의 아들 아르망 드벨더가 아버지를 기리기 위해 이 술을 만들었고, 2007년에 오마주라는 이름으로 병에 담아 출시되었습니다. 2007년 이후 드리 폰타이넌은 2013년과 2015년에 각각 두 번째와 세 번째 배치를 출시했으며, 2016년 12월부터 새로운 레이블로 출시했습니다. 현재까지 다양한 재료를 사용한 20가지 이상의 오마주 버전이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원형 라벨(아래 사진 왼쪽 1) 외에도 시중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라벨이 있습니다. 바이오 프람보젠(Bio Frambozen)이라는 단어가 포함된 제품은 성분에 사용된 라즈베리가 EU 기준에 따라 유기농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라즈베리는 기본적으로 쓰리스프링스가 협력하는 페르메 프람부스(Ferme Framboos) 과일 공급업체의 제품입니다. 둥근 배럴 기호가 있는 것은 과일을 숙성시키는 오크 통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옆에 벌이 그려져 있는 것은 이 와인에 현지에서 공급받은 꿀이 주입되었다는 사실을 나타냅니다. 드리 폰타이넌 람빅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려할 때, 앞으로 이 H에는 어떤 새로운 내용이 추가될까요? 앞으로도 더 다양한 오마주가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I 문자 I 아래에는 드리 폰타이넌은 또 다른 초기 실험 람빅 중 하나인 인텐스 루드가 있으며, 영어로는 인텐스 레드라고 번역됩니다. 해당 람빅은 2012년 11월에 처음 출시되었으며, 같은 해 Toer deGueze가 출시 되었습니다. (바로 우리에게도 친숙한 HORAL 기념 플랜드 괴즈입니다.) 초창기에는 라벨의 상징적인 숫자 "3" 대신 다음과 같은 모양으로 매우 특별한 것이 있었습니다. 특이하지 않나요? 물론 라벨이 변경되었을 때는 문자 "I"로 대체되었습니다. 인텐스 루드는 본질적으로 오래된 크릭이지만 일반 크릭보다 과일 비율이 더 높으며 체리 비율은 보통 리터당 475그램 이상입니다. 체리는 수작업으로 선별하여 6개월 이상 숙성시키고, 과일 퓌레를 제거하고 병에 담아 6개월 이상 더 숙성시킨 후 판매합니다. 이 람빅을 마셔보고 싶다면 일반 크릭과 시음을 비교하여 체리 추가가 람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K 기본 과일 람빅으로 인식되는 크릭 Kriek은 "체리"를 뜻하는 플랑드르 어로, 이 경우 체리 람빅에 대명사로 그 의미가 부여되었습니다. 편의상 이 스타일을 "크리크 혹은 크릭" 이라고 부릅니다. 크릭 앞에 오드/우드가 붙는 이유는 당시 HORAL(전통 람빅 양조 협회)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통 람빅 양조장에서 전통 양조 방법으로 생산된 람빅은 정의된 대로 이름에 "오드/우드"라는 단어를 추가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비전통적인 방법으로 만든 람빅과 구별하기 위한 이유도 큽니다. 찾을 수 있는 가장 초기의 라벨에 따르면, 드리 폰타이넌은 적어도 1990년부터 크릭 병에 담아 판매해 왔습니다. 80,000 병 이상의 병이 온도 제어 사고로 인해 소멸된 람빅을 제외하고 장시간 열을 받았으며 알려지지 않은 수의 오래된 크릭이 남아있었습니다. 남은 병 중 일부는 나중에 다시 병에 담겨 "핫 체리"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 람빅 이야기는 일반적이고 평범한 체리를 람빅 베이스에 담근 다음 일정 시간이 지나면 퓌레를 제거하고 침전시키고 병에 담아 판매하여 병에서 두 번째 발효의 가능성을 유지한다는 점에서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크릭의 버전이 너무 많아서 뒷면의 설명과 비교하여 차이점을 확인해야합니다. 토스트 라벨은 갓 구운 오크통을 사용했음을 나타내며 허니 마크는 현지 꿀을 첨가했음을 나타냅니다. 반면에 파란색 노란색 고리가 있는 라벨은 EU 전통 특산품 인증을 나타냅니다. 병에 2차 발효가 없다면 뭐라고 불러야 할까요? 바로 크리켄람빅(Kriekenlambik)입니다. 크리켄람빅이라는 이름은 순전히 크릭과 구별하기 위한 것인데요. 병입하기 전에 과일과 람빅 베이스 원주를 이미 6개월 동안의 숙성을 거쳐 발효 가능한 당분이 대부분 고갈되었고, 병입 시 2차 발효를 유발하는 설탕을 첨가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중에 병에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가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이 람빅은 매우 소량만 병에 담았으며 양조장에서 배럴에서 바로 제공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Kl 마크가 새겨진 병이 보이면 주저하지 말고 한 번 마셔보세요. 색다른 경험이 될 것입니다. M 새로운 병 라벨이 도입된 이래로 M이 들어간 람빅은 없었지만 저 개인적으로 밀레니엄 괴즈(Millennium Geuze)를 추가하고 싶습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괴즈이기도 하고, 그립기도…합니다 ^^ 1998년에 사람들은 밀레니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샴페인 하우스들이 밀레니엄 샴페인을 생산하고 있었고 많은 양조장들이 같은 작업을 하고 있었죠. 당시 아르망의 친구 빌렘 반 헤레베겐(Willem van Herreweghen)은 드 켐(De Cam) 양조장에서 양조사로 일하고 있었고, 빌렘은 드리 폰타이넌 양조장의 소유주 중 한 명이기도 했습니다. 두 절친한 친구는 세련되고 현대적인 샴페인 하우스에 감탄하면서 람빅 최고의 양조장 중 하나인 드리 폰타이넌 양조장도 시대의 흐름에 동참할 수 있을지 궁금해했습니다. 그렇게 밀레니엄 괴즈가 탄생했습니다. 이 람빅에 대한 추가 정보는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와인 라벨은 실크 스크린을 사용하여 병에 직접 인쇄되었습니다. 다음에 벨기에 갈 기회가 생기면 오래된 펍에 가져서 어떤 종류의 귀중한 물건이 들어 있는지 물어보세요. 8,000병으로 한정된 이 람빅은 꼭 맛보셔야 할 람빅이라고 생각합니다. P 문자 P 아래에는 퍼직/페르직(Perzik)피치와 플래티넘 플래티넘 블렌드 두 가지 람빅이 있습니다. 페르직은 복숭아를 뜻하는 네덜란드어이며, 물론 문자 P는 복숭아를 뜻하는 영어 단어인 피치(Peach)와 일치합니다. 실험작 람빅 Speling van het lot (별명 - 신의 선택)에서 복숭아를 사용한 여러 람빅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으로 인해 드리 폰타이넌 양조장은 대량 생산을 위한 람빅을 골라 2019 년 여름과 가을에 판매했으며, 이것이 바로 Perzik입니다. 이것은 약 5개월 반 동안 복숭아에 담근 2년 된 람빅으로 만든 과일 람빅입니다. 드리 폰타이넌 양조장은 25번 배치에는 황도, 24/26/27번 배치에는 백도 등 다양한 복숭아 품종과 혼합 품종을 사용했습니다. 이 배치의 대부분은 판매 개시 이후 전 세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자칭했습니다. 아직 초기 제품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앞으로 더 많은 품종의 복숭아가 사용되고 더 중립적인 방식으로 취급될지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 할 람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름이 익숙해 보이는데, 이전 골든 블렌드라는 람빅이 있었죠? 그것은 1,2,3,4 년 된 람빅이지만,플래티넘 블렌드는 골드 블렌드와 또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는 람빅입니다. https://www.vingle.net/posts/4104418?q=%EB%A7%A5%EC%A3%BC%20platinum 플래티넘 블렌드 역시 1, 2, 3, 4년산 람빅을 블렌딩한 것이지만, 4가지 빈티지 모두 처음부터 끝까지 드리 폰타이넌에서 생산된다는 점과 드리 폰타이넌 역시 람빅 양조장의 일반적인 관행처럼 다른 증류소에서 원액을 공급받는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반면 골드 블렌드에 사용된 람빅은 다른 증류소의 맥아즙을 부분적으로 공급받았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플래티넘 블렌드는 2019년 6월 375ml사이즈로 첫 출시되었습니다. 이 배치에서 가장 오래 숙성된 람빅은 4년 4개월에 달했지만, 전체 병의 가중 평균 숙성 기간은 약 32개월입니다. 앞으로 더 다양한 배치를 출시했으면 하는 람빅이기도 합니다. - 3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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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하고 창의적인 광고디자인 모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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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이야기]: 세계 1티어 자연 발효 맥주 드리 폰타이넌(3 Fonteinen) ABC 모음집 -1편
'람빅'이라는 단어를 들을 때 먼저 어느 양조장이 생각나시나요? 가장 많이 언급되는 곳은 칸티용,드리 폰타이넌, 분 등등 정말 많은 양조장/블랜더리가 언급될 것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저에게는 드리 폰타이넌 양조장 맥주가 가장 먼저 생각이 나는데요. 아무래도 저의 첫 람빅이 바로 드리 폰타이넌의 람빅이었고 여러모로 가장 큰 인상을 주었기 때문인데요. 벨기에 Lot 마을 외교에 위치한 드리 폰타이넌 양조장은 이미 다양한 라인업은 보유하고 있는데요. 오늘 그 라인업을 한번 간단히(?) 정리해봤습니다. 참고로 드리 폰타이넌 라벨은 2017년에 이미지 디자인을 업데이트하여 종이 라벨에서 작은 원형 라벨과 뒷면 라벨이 있는 실크스크린 '3'으로 변경했습니다. 눈길을 사로잡는 병의 흰색 '3' 숫자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람빅 양조장 중에서도 독특하고 선구적인 디자인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예전에 유럽에서 맥주를 마실 때, 제가 혼자서 유유히 칸티용, 드리 폰타이넌 2병을 오픈했을 때, 옆에 현지분들이 저 ‘3’은 뭐냐고 수없이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다만, 2020 겨울 세트 출시와 함께 새로운 이미지가 소개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뒷면 로고가 원래 원형 로고와 숫자와 결합되었습니다. "3"은 동일한 종이 라벨에 결합되어 내용을 작성할 공간 (네덜란드어와 프랑스어뿐만 아니라 영어 설명이 들어감)이 눈에 띄었습니다. 여기서부터 재미가 시작됩니다. 새로운 제품이 계속 출시되고 라벨에 정말 다양한 영어 알파벳 같이 글자의 종류가 다양해지는데요. 처음에 저는 어지러울 정도로 다양한 제품을 보며 다른분들도 첫 번째 궁금증으로 기본적으로 '이 모든 다른 글자들은 무엇을 의미할까'일지도 모르죠. 그러면 오늘 이 알파벳을 따라가면서 알아봅시다. A 네덜란드어로 "딸기"를 뜻하는 아드베이 - Aardbei. 이 술은 2020년 7월에 출시된 특정 딸기 세트에서 나온 술로, 알파벳 A라는 글자로 작품에 표시한 것은 이때가 처음입니다. 둥근 라벨의 바이오 아드베이(Bio Aardbeien)는 EU 인증 유기농 딸기를 사용했음을 의미하며, 배럴 모서리 라벨은 오크통에서 과일 숙성이 이루어졌음을 의미합니다. [사진 제공 Matthijs B.] 아드베이(Aardbei)는 이 술인에 드리 폰타이넌 자체 베이스 원주를 100% 사용하며, 최종 과일 비율은 1리터당 658그램입니다. 과거 경험으로 볼 때 이것은 매우 높은 비율인데요. 병입 전에 어린 람빅을 다시 혼합하지 않았지만 과일의 잔류 당이 병에서 약한 2차 발효를 이끌어냈습니다. 아드베이/크릭(Aardbei/Kriek)는 딸기와 체리를 첨가한 과일 람빅입니다. 딸기를 먼저 람빅에 첨가하여 침식 및 발효시킨 다음 일정 시간이 지난 후 체리를 첨가하여 최종적으로 병에 담습니다. 이 와인은 스펠링 반 헤트 로트(Speling van het Lot) 제품군에서 출발한 람빅으로 약간의 실험작 느낌이 듭니다. 이는 드리 폰타이넌이 이 실험적인 작품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는 뜻이겠죠. 동그란 라벨 아래의 바이오 아드베이엔(Bio Aardbeien)은 이 람빅에 사용된 딸기가 EU 기준에 따라 유기농임을 나타내며, 그 옆에 있는 작은 통 모양의 라벨은 오크통에서 과일 숙성이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나타냅니다. 드리 폰타이넌의 과일 람빅의 경우 과일의 모든 숙성이 배럴에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며 람빅의 상당 부분을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에서 먼저 처리한 다음 오크통으로 옮깁니다. 이 방식은 오크통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B 알파벳 B에는 블루베리, 블랙베리, 블랙베리 람빅의 세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블라우베 보스베스(Blauwe Bosbes) 블루베리 람빅은 스웨덴산 야생 블루베리를 몇 달 동안 어린 람빅에 담근 후 약간의 맥아즙과 혼합한 제품입니다. 병 라벨에는 스웨덴 수입업체 브릴(Brill)이 추가되어 스웨덴 국기가 그려져 있습니다. Braambes 브람스 블랙베리 람빅(블랙베리의 왕)은 엄선된 블랙베리를 람빅으로 침식 및 발효시킨 제품으로, 공급업체 페르메 프람부스(Ferme Framboos)의 블랙베리를 사용했습니다. 2019년은 드리 폰타이넌에서 블랙베리를 사용한 람빅이 처음 출시된 해이며 그 이전에는 스펠링 반 헤트 로트(Speling van het Lot)의 실험 버전으로 출시되었습니다. 병 라벨 하단의 Oogst 2018은 과일 수확 연도가 2018년임을 의미합니다. 오른쪽 하단의 작은 원형 라벨은 오크통에서 과일 숙성이 이루어졌음을 의미합니다. 브람베스(Braambes) 블랙베리와 달리 브람스 블랙베리 람빅(Bramenlambik)은 한 곳에서 나온 끓인 맥어즙을 사용하여 만들고 나중에 어린 람빅을 추가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병에서 2차 발효가 일어나지 않아 기포가 미미합니다. 이 람빅은 플랑드르의 아름다운 마을 훌덴버그(Huldenberg)에 위치한 페르메 프람부스(Ferme Framboose) 과일 과수원에서 생산된 블랙베리로 만들어집니다. 드리 폰타이넌에서 직접 만든 단일 탱크 맥즙을 식혀 작은 오크통에 넣은 후 과일을 넣어 약 4개월 동안 침식 및 발효시킨 후 병에 담았습니다. 이 람빅의 과일 농도는 와인 1리터당 645그램입니다. 이것은 새로운 라벨로, "3"을 포함한 모든 단어가 종이에 인쇄되었으며 더 이상 실크 스크린으로 된 "3"이 없음을 보여줍니다. 한 시대가 끝나고 새로운 시대를 알리는 거 같네요. C 알망 앤 가스통 스페셜(이하 알망)은 드리 폰타이넌에서 생산된 1년, 2년, 3년산 람빅을 블렌딩한 술입니다. 본질적으로 알망은 괴즈입니다. 시중에는 어지러울 정도로 다양한 빈티지와 배치의 알망이 판매되고 있지만, 사실 알망드의 첫 번째 병은 불과 7년 전에 생산되었습니다. 2016년 6월, 드리 폰타이넌은 750ml와 375ml 용량의 첫 번째 알망을 출시했습니다. 그 후 1.5L 매그넘 병에 채워진 매그넘 버전은 2018년이 되어서야 출시되었으며, 나중에 알망드 & 가스통 스페셜 리저브(빈티지)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아르망은 드리 폰타이넌을 대표하는 아르망 드벨더(Armand Debelder)의 이름이며, 가스통은 아르망의 아버지인 가스통 드벨더(Gaston Debelder)의 이름으로 그의 아버지를 기리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드리 폰타이넌은 여러 곳에서 베이스 원주를 구매하지만, 아르망 & 가스통 스페셜에 포함된 모든 베이스 와인은 드리 폰타이넌 자체에서 생산됩니다. 현재까지 50가지가 넘는 버전의 알망이 출시되었으며 앞으로 그 수는 더 늘어날 것입니다. 드리 폰타이넌의 마스터가 되고 싶으신가요? 알망의 모든 배치를 모으는 것부터 시작하세요! D D는 네덜란드어로 '포도'를 뜻하는 단수형과 복수형인 드루이프/드루이븐(Druif/Druiven)의 줄임말입니다. 오늘날 람빅 포도는 드물지 않으며, 칸티용 양조장의 람빅 중 람빅 다우니스(Lambic D'Aunis), 돈키호테(Don Quijote), 성찬 기념 람빅인 빈 산토(Vin Santo) 등 많은 람빅도 피노 누아, 피노 그리스 같은 포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판매된 람빅 중 가장 비싼 람빅 중 하나인 돈키호테] 드리 폰타이넌은 포도 람빅에 대한 시도를 비교적 안하는 양조장인데요. lambic.info에 따르면 1996-98년 샤르도네 람빅을 제외하고 드리 폰타이넌은 2000년경 말바시아 로소(Malvasia Rosso), 피노 누아 람빅(Pinot Noir Lambic), 그리고 아직 어떤 포도를 사용했는지 알 수 없는 드루이븐 괴즈(Druiven Geuze) 등을 생산했습니다. 드리 폰타이넌은 2020년 겨울 세트에 덴펠트 품종인 도른펠더(Dornfelder )와 블루 머스캣 품종인 머스캣 블뢰(Muscat Bleu) 두 가지 포도 람빅을 준비했습니다. 머스캣 블뢰(Muscat Bleu) 포도 람빅에 사용된 토종 포도는 플랑드르의 빈도마인 호엔스호프 (Wijndomein Hoenshof)에서 공급받았습니다. 드리 폰타이넌의 람빅 베이스 원주를 사용하여 병입됩니다. 머스트를 채취하여 약 5개월 동안 다른 배럴에서 베이스 람빅과 함께 발효시킨 다음 서로 혼합한 후 젊은 람빅과 블렌드를 진행합니다. 해당 람빅의 과일 농도는 38.1%에 이릅니다. 머스캣 블뢰(Muscat Bleu) 와인 포도와 테이블 식용 포도를 교배하여 얻은 스위스산 적포도입니다. 이 포도는 향이 비교적 가볍고 아름다운 푸른 껍질을 가지고 있으며 와인과 신선한 음식 모두에 적합합니다. 이 람빅은 빈도마인 호엔스호프(Wijndomein Hoenshof)에서 생산된 도르펠더 포도로 만든 와인으로, 포도를 압착하여 주스를 만든 다음 잠시 침식시킨 후 베이스 원주와 함께 오크통에서 발효시키는 드리 폰타이넌 람빅을 기반으로 합니다. 병입 전에 소량의 어린 람빅을 첨가하여 병에서 2차 발효를 촉진하고 와인에 거품을 더했습니다. 이 와인의 과일 농도는 51.7%입니다. 도르펠더 “Dorfelder”는 짙은 색, 짙은 베리 향과 풍부한 꽃 캐릭터를 가진 독일 적포도 품종입니다. 이 포도는 크고 일관된 수확량을 생산하며 현재 독일의 주요 와인 포도 품종 중 하나입니다. F 프람부스(Framboos) 라즈베리(라즈베리의 왕)는 다양한 원산지의 라즈베리를 람빅 베이스에 첨가한 과일 람빅으로, 프람부스는 프랑스어로 프람부아즈, 영어로 라즈베리에 해당하는 네덜란드어로 2018년까지 모든 라즈베리 과일 람빅은 6% abv로 라벨이 지정되었지만 2018년부터는 각 배치마다 정확한 알코올 함량이 표시됩니다. 라즈베리 람빅은 원래 레스토랑에서 사용하기 위해 적어도 1990년부터 생산되었습니다. 당시에는 특별히 디자인된 라벨이 없었고 라즈베리 람빅임을 나타내는 분홍색 불필 마크만 있었습니다. 종이 라벨이 등장한 후 라즈베리 람빅은 몇 차례 출시되었지만 소량만 출시되었습니다. 파조텐란드(Pajottenland )의 일반 라즈베리 외에도 2018년부터 드리 폰타이넌은 훌덴베르그에 있는 Ferme Framboos 공급업체의 "유기농" 라즈베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라즈베리 람빅은 이제 일반 제품 라인의 일부가 되었죠. 라즈베리 람빅은 다양한 버전으로 제공됩니다. 둥근 라벨 Oogst 20xx (20xx 년에 수확 한 라즈베리) 외에도 다른 통에서 숙성되거나 신선한 맥아 즙이나 꿀이 첨가 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버전을 확인하려면 뒷면의 라벨을 읽어야 하는데, 이는 끝없이 흥미로운 정보를 말해줍니다. 드리 폰타이넌의 -lambik 접미사가 붙은 이 과일 람빅은 병에 2 차 발효가 없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병에서 2차 발효를 하면 이산화탄소가 더 많이 발생하여 술에 더 많은 기포가 생기며, 이 카테고리에서와 마찬가지로 -lambik을 마실 때 거품 느낌을 거의 맛볼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라즈베리 람빅 방법도 매우 고전적입니다. 페르메 프람부스 과일 과수원의 라즈베리를 스테인리스 스틸 통에서 몇 달 동안 숙성시킨 다음 어린 람빅을 첨가하지 않고 병에 담아 병에서 두 번째 발효가 드물고 거품이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 람빅은 2018년 오픈 비어 데이에 처음 등장했으며, 2020년 12월 드리 폰타이넌이 출시한 겨울 패키지에 새로운 라벨과 과일 수확 연도가 표시되어 다시 등장했습니다. G G라는 글자 아래에는 일반 괴즈와 골든 블렌드라는 두 가지 괴즈가 있습니다. 많은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드리 폰타이넌에서 일반 괴즈보다 더 친숙한 술은 없죠! 드리 폰타이넌의 괴즈는 양조장의 역사만큼이나 오랜 세월인 1950년대부터 만들어져 왔습니다. 괴즈의 제조법은 시대에 따라 조금씩 달라졌지만 1년, 2년, 3년 된 람빅을 블렌딩하고 병에서 두 번째 발효를 거쳐 괴즈가 탄생하는 기본적인 핵심은 크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자체 생산을 위해 여러 양조장에서 공급하는 맥즙을 구입하는 관행은 람빅 양조장들 사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방식입니다. 대형 양조업체인 분, 린데만스, 지라딘(Girardin)은 모두 드리 폰타이넌에 원액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드리 폰타이넌 역사상 한 번의 사고가 있었는데, 2009년 숙성을 위해 병을 보관하던 저장실의 온도가 섭씨 60도에 이르렀을 때 온도 조절기가 고장나 히터를 끌 수 없었고, 이는 의심할 여지없이 람빅에게 치명적인 온도였습니다. 이 온도 조절기 사고로 인해 8만 병 이상의 숙성 람빅이 열에 의해 완전히 파괴되었고, 일부는 그 자리에서 폭발하기도 하는 등 그 결과는 심각했습니다. 람빅 제조 장비의 임대 계약이 곧 만료될 예정이었기 때문에 와이너리는 겨울을 재정적으로 버티기 위해 전략을 조정해야 했죠. 그 후 오랫동안 드리 폰타이넌은 자체 람빅을 만들 수 없었고 대신 블렌딩을 위해 외부에서 원액을 구입하는 데 의존했습니다. 2013년 이후 드리 폰타이넌은 자체 람빅 제조를 재개했고 점차 자체 양조 괴즈도 세상에 나오게 됩니다. 2016년 중반부터 후반까지 드리 폰타이넌 괴즈에는 새로운 라벨이 도입되었으며, 지금까지 60여 가지의 다양한 버전이 등장했습니다. 드리 폰타이넌을 알고 싶다면 다양한 버전의 괴즈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으니 꼭 드셔보세요! -2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