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atecocac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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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겪은 무서운 이야기 (그림 조금 주의)

중간에 그림 하나 약간 무섭긴 했는데
뒤가 더 무섭다곰 ㄷㄷㄷ
미미미친거 아니냐곰 ㄷㄷㄷㄷ
심리상 물리적 둘 중 어떤 걸 택했어도 저랬을 것 같다는 게 더 무섭다곰.....
6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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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남달라.. 달라도 너~무 남달라;;;;;;;;;
육군은 복초서는게 부러움 나는 해군나왔는데 항상 단초서니까 심심해 뒤짐 그러다 훈련 걸리면 복초서는데 근무서러 나가는 발걸음이 가볍다
난 처음 자대 갔을때 내 3달 고참이 고등학교 친구였음.... 그때 걔가 웃는게 그렇게 혐오+개무서울수 없음....
@qudtls0628 그게 상일이 새끼? ㅋ ㅋ ㅋ
@pram08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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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 반역자의 삶
재미있는 일이다. 살인자와 강간범으로 가득 찬, 이 최고 수준의 보안을 자랑하는 교도소에서 가하는 최악의 형벌은, 바로 당신을 홀로 남겨두는 것이다. 독방 감금. 사람의 뇌는 자극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뇌는 고독이 만들어내는 끔찍한 광기 속으로 급격하게 빠져들어간다. 2086년, 세계 정부가 독재 체제를 선포하고부터 사형은 매우 빈번한 형벌이 되었다. 그러나 사람들이 진짜 두러워하는 것은 독방 감금이었다. 그 형벌은 오직 반역자들에게만 선고되었다. 나는 독방 감금을 위한 감옥을 제작하고, 죄수를 수감시키는 일을 해 왔다. 업무는 이런 식으로 진행된다. 감옥은 죄수의 몸에 딱 맞게 가공된다. 인간 모양을 한 관짝이다. 팔은 측면으로 30° 벌어지고, 다리는 45° 간격이 되도록 제작한다. 수감 과정에서, 죄수에게는 진정제가 투여된다. 죄수의 눈과 귀, 입은 손상시키지 않지만, 모두 영구적으로 밀봉한다. 기도를 통해 자동 호흡 튜브를 삽관한다. 세 줄의 정맥 주사가 영양분을 공급하기 위해 삽입된다. 기계적인 문제가 발생했을 때를 대비해 세 줄을 사용한다. 카테터는 오물 처리를 위해서 삽입된다. 유죄 판결을 받은 이들은 봉인되어, '반역자의 무덤'에 공개적으로 매장된다. 이후 80년 동안 생존 가능한 물자가 함께 매장되지만, 그 뒤로는 죽은 것으로 간주한다. 잔인하지 않은가? 이게 지난 20년 간 나의 업무였고, 나는 꽤나 무감각해져 있었다. 하루에 한 명의 죄수가 '반역자의 무덤'으로 들어간다. 매일 저녁 뉴스에 오늘 선고받은 사람에 대해 방송하기 위해서였다. 그들이 겁에 질려서 미친 듯이 애걸하는 모습을 말이다. 수 년 동안, 나는 그 모습을 보는 일이 괴롭지 않았다. 지난 주, 나는 반역죄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반론의 여지는 없다. 나는 정말로 반역자니까. 하지만 내가 맡은 일들을 보라. 살인은 큰 일도 아니잖나. 이 정권은 무너져야만 한다. 이 야만적인 독방 감금은 더 이상 행해져서는 안 된다! 그러나 그걸 위해선, 나보다 더 나은 사람이 필요하다. 오늘 나는 진정제로부터 깨어났다. 눈과 입은 봉인되어 있었다. 귀가 먹을 것 같은 정적과 눈부신 어둠만이 공포에 질린 뇌에 도달했다. 투쟁과 도피 사이 어떤 것도 선택할 수 없었다. 일 센티조차 움직일 틈이 없다. 손가락 하나도 까딱하지 못한다. 나는 그저 계속 내가 여기에 묻은 수많은 사람들을 떠올리고, 내가 바꿀 수 있었던 일들을 후회했다. 내가 여기서 일 주일 이상 버틸 리 없었고, 할 수만 있다면 죽음을 택할 것이다. 내가 저지른 반역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하겠다. 내가 죽인 7,000명의 사람들. 다른 이들을 끝없는 고통에서 구하기 위해 한 일이었다. 그들이 진정제로 잠들어 있는 동안, 나는 심정지를 일으키도록 혈관에 공기 방울을 주사했다. 20년 동안 하루 한 번의 살인. 여기 살아 묻힌 자는 나 뿐이다. 반역자의 삶을 살면서. 출처 : ㅍㅂㅇ ----------------- 짧지만 강렬하네여 ㄷㄷ 주인공의 행동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여... 구해줬다고 생각했지만 그렇게 해서라도 살고싶은 사람들이 있었겠져 그치만 정작 자신이 생각하는 '구해지는' 행위를 자신에게는 할 수 없게 됐으니 이 얼마나 잔인한가여ㅠㅠ
펌) 낡은 지갑
이제 아침 저녁으로는 시원한 바람이 부는 것 같지 않나요? 세상이 이 모양이여도 시간은 흐르고 계절은 바뀌는 구나.. 실감하고 있습니다 ㅇㅇ 다들 부디 코로나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흑흑 세상이 넘 무서워잉~ 자 Voyou의 공포파티 태그ㄱㄱ @kym0108584 @eunji0321 @thgus1475 @tomato7910 @mwlovehw728 @pep021212 @kunywj @edges2980 @fnfndia3355 @nanie1 @khm759584 @hibben @hhee82 @tnals9564 @jmljml73 @jjy3917 @blue7eun @alsgml7710 @reilyn @yeyoung1000 @du7030 @zxcvbnm0090 @ksypreety @ck3380 @eciju @youyous2 @AMYming @kimhj1804 @jungsebin123 @lsysy0917 @lzechae @whale125 @oooo5 @hj9516 @cndqnr1726 @hy77 @yws2315 @sonyesoer @hyunbbon @KangJina @sksskdi0505 @serlhe @mstmsj @sasunny @glasslake @evatony @mun4370 @lchman @gim070362 @leeyoungjin0212 @youmyoum @jkm84 @HyeonSeoLee @HyunjiKim3296 @226432 @chajiho1234 @jjinisuya @purplelemon @darai54 @vkflrhrhtld @babbu1229 @khkkhj1170 @choeul0829 @gimhanna07 @wjddl1386 @sadyy50 @jeongyeji @kmy8186 @hjoh427 @leeyr0927 @terin @yjn9612 @znlszk258 @ww3174 @oan522 @qaw0305 @darkwing27 @dkdlel2755 @mbmv0 @eyjj486 @Eolaha 저의 공포 소설 알림을 받고 싶은 빙글러는 댓글에 알림 신청을 해주십쇼. 그러면 앞으로 공포썰 카드에 닉넴 태그해드립니다. 즐감하시고 재밌게 읽으셨으면 댓글 아시죠? ^^** 어렸을 때 놀이터에서 낡은 지갑을 주운 적이 있었는데 그때부터 계속 악몽을 꾸는 거야. 처음에는 단발머리 여자가 손톱은 새빨갛게 칠하고 나한테 계속 다가오는 꿈이었는데 가까워질 즘 다행히 깼음 일어나고 나서 와 진짜 무서웠다.. 이러고 걍 평소처럼 학교 가고 하루를 보냄 근데 그 날도 악몽을 꾸는 거임.. 교통사고가 나서 전복된 자동차 앞에 그 단발머리 여자가 쓰러져 있었고 그리고 그 장면을 백호 한 마리가 지켜보고 있는 거야 난 그여자가 쓰러져 있는게 꿈같지가 않고 너무 생생해서 무작정 달려서 도망갔는데 점점 숲이 나오고 내가 계속 뛰니깐 나중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칠흑같은 어둠밖에 없는 거야. 내가 무서워서 막 질질 짜니깐 그때야 딱 꿈에서 깸 그리고 나서는 내가 본능적으로 아 뭔가 이상하다를 느껴서 부모님한테 얘기를 했는데 엄마는 내가 맨날 무서운 애니 봐서 그런 거라고 나보고 괴담 레스토랑 보지 말라고 하고 넘겼는데 내가 계속 그 단발머리 여자가 나오는 꿈을 쉬지 않고 꾸는 거야 그 지갑도 버리고 별짓을 다 해봐도 결국 부모님이 할 수 없어서 할머니가 알고 있는 용하다는 무당을 집에 모셔옴 근데 그 무당이 아빠가 우리 아파트 단지 쓰레기장을 다 뒤져서 찾아온 지갑을 보고 여기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는 거야;; 난 이거 주워온 뒤로 계속 악몽을 꿨는데;; 무당이 계속 다른 큰 일이 없었냐고 물어보는 거임;;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딱히 큰일이 없었단 말이야 그래서 없다고 말하니깐 무당도 자기는 도저히 모르겠다고 부적 하나 써주긴 할 건데 아마 효과는 없을 거라고 해서 우리 부모님이랑 할머니가 막 난리가 남 그런 무책임한 말이 어딨냐고 내 새끼 어쪄냐고 막 소리지르고 따지고 했는데도 무당이 미안하다고 자기는 모르겠다고 하고 나감… 그 뒤로도 계속 악몽을 꿨는데 또렷하게 기억나는 꿈이 내가 어떤 한옥으로 된 궁에서 신기하게도 그 단발머리 여자랑 같이 손을 잡고 놀고 있는 거야;; 맨날 그 단발머리 여자한테서 내가 도망치던지 그 여자가 죽던지 내가 죽든지 했는데 진짜 예쁜 궁에서 걔랑 나랑 아무렇지 않게 서로 놀고 있는 거야. 근데 이상하게도 마음이 너무 편안한 거야 꿈에서 날 수도 없이 죽였던 사람이라고 볼 수 없을 만큼 그 단발머리 여자가 너무 좋고 따뜻한 거임 그래서 실컷 그 여자랑 놀았는데 그 여자가 나한테 오늘 어땠어 ㅇㅇ아 하는 거야 근데 내 이름은 ㅁㅁ이란 말이야 그래서 그거 내 이름 아니라고 난 ㅁㅁ이라고 말하니깐 그 단발머리 여자가 표정이 점점 굳더니 아니야 아니라고!!!!!! 이렇게 소리 지르면서 막 표정을 구기는데 여자가 표정을 구기는 모양 그대로 우리가 놀았던 궁이 구겨지면서 걔는 사라지고 예전에 봤던 칠흑같은 어둠이 보이는 거야 내가 무서워져 가지고 막 울부짖으면서 소리쳤는데 갑자기 백호가 나타나서 날 한 입에 잡아먹고 내가 꿈에서 딱 깸 그리고 나서도 매일밤마다 그 단발머리 여자애가 나오는 악몽을 꿈 근데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잖아 나도 악몽에 점차 적응을 하는 거야 그 전까지는 부모님이 신부님, 무당, 스님 가릴 거 없이 다 데리고 오고 그랬는데 하나같이 다 이유를 모르겠다고 해서 정신병원도 가보고 수면센터도 가보고 그랬는데도 이유를 못 찾아서 결국 포기함 물론 나만 포기하고 부모님은 포기르 못하고 계속 용하다는 무당 찾으러 다니고 매일 새벽에 기도 나가시고 나 한약도 맥여보고 그러는데 그게 너무 미안해서 중1 때부터는 이젠 악몽 안 꾼다고 거짓말했음 그래도 부모님의 노력이 헛되지는 않았는지 꿈을 꾸는 빈도가 조금 줄어든 거야 예전에는 일주일에 7일을 다 꿨다면 지금은 일주일에 5일 정도만 꾼다. 이정도로 그래서 그냥저냥 적응하고 내 일상 뵀는데 악몽을 꾸고 난 뒤부터는 수면의 질이 떨어져서 맨날 내가 존단 말이야 수업시간에 졸고 있었는데 꿈에서 또 그 단발머리 여자가 나오는 거야 근데 이상하게도 그 여자가 누구한테 쫓기고 있는 거야 누구지 싶어서 봤는데 백호 한 마리가 그 여자를 쫓아가는 거야 그래서 여자가 미친듯이 도망치다 앞에 있던 자동차를 피하지 못하고 사고가 나서 쓰러지고 내가 딱 깸 깨고 났는데 뭔가 이상한 거야 이거 어디서 본 것 같고 그래서 내가 계속 생각해 봤는데 나 두번째로 꿨던 악몽이 그 사고 현장이었고 이때 꿨던 꿈은 그 사고가 왜 일어 났는지를 보여준 거야;;; 그때 존나 소름 돋아서 바로 할머니한테 전화해서 나 아직도 그 악몽 계속 꾼다고 실토함 할머니한테는 내가 부모님한테 말하지 말아달라고 함 그걸 왜 부모님한테 숨기냐고 할 수 있겠지만 나 악몽 꾼 뒤로 엄마는 다니던 직장까지 때려치우고 무당 찾으러 다니고 나 잘 때 졸린 거 참아가면서 계속 옆에서 지켜보고 있고 아빠는 무당이나 스님, 신부님 부를 때 드는 돈이랑 정신병원 비용이랑 수면센터 비용 때문에 매일 야근하고 집에 와서도 밀린 집안일하느라 거의 잠도 못자고 그래서 둘다 엄청 야위고 건강도 엄청 안 좋았었어. 근데 내가 이제 악몽을 안 꾼다니깐 엄청 기뻐하고 잘 자고 엄마도 이제 자기 일하고 다 자기 자리 찾은 것처럼 안정적이어서 도무지 말을 할 수 없는 거야 할머니도 내 마음 이해해 줘서 알겠다고 하셨고 그 뒤로는 할머니가 부적이나 약같은 거 사주셨는데 별 효능은 없었어.. 그러다가 할머니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허름한 무당집에 나 데리고 갔는데 무당이 나보고 딱 요즘 잠 못자지!!!!하는 거임!!! 나랑 할머니가 놀라서 어떻게 아냐고 물어보니까 쟤 얼굴을 보라고 누가 봐도 못 잔 것 같지 않냐고 해서 머쓱해졌음.. 할머니는 나갈까 고민하는 표정이었곸ㅋㅋ.. 그 무당이 좀 우리가 생각했던 무당이랑은 완전 달랐음 내가 지금까지 봤던 무당들은 화려한 옷이랑 화려한 화장을 했었는데 이 무당은 그냥 헐렁한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고 있는 거임 뭔가 사기꾼 냄새가 나서 아 시간 낭비했다 생각했는데 그 무당이 나 쳐다보면서 엄청 조용하게 그 단발머리 손톱 칠한 거 아니다 그거 다 뽑힌 거야~ 딱 이렇게 말함 그러면서 너 그 여자 생김새도 잘 모르지 맨날 도망치느라 잘 확인도 못했잖아 이러는 거야 그래서 내가 한번 같이 논 적 있다고 하니깐 그 무당이 정색하면서 놀았어?라고 묻는 거임 그래서 내가 놀았다고 딱 한번 궁에서 논적이 있다고 하니까 눈 감고 막 이상한 말을 읊조리다가 눈 번쩍 뜨더니 나랑 할머니한테 옆에 있던 소금 막 들이 부으면서 돌아가라고 어디서 이상한게 굴러들어왔다고 막 소리치는 거임 그래서 할머니가 싹싹 빌면서 내 손녀 이제 중1이라고 불쌍하지 않냐고 한 번만 봐달라고 진짜 울며 불며 애원하니깐 그 무당이 나한테 성큼성큼 다가오더니 내 팔잡고 너 걔랑 놀았다는게 무스 의미인지는 아냐고 이년이 이렇게 멍청하니깐 지 인생 꼬지라고 말하고 나 밖으로 던짐 할머니가 아무리 빌어도 가라고 해서 할 수 없이 나갔고 나는 집으로 감 그 다음날 학교 끝나고 딱 나오는데 할머니가 문 앞에 서 계시는 거야 할머니가 나 머저 발견해서 나보고 빨리 가자고 해서 어디를 가냐고 하니깐 할머니가 그 무당집에 다시 찾아가서 몇시간 동안 빌고 거기 무당 앞마당까지 할머니가 싹 치워가지고 무당이 딱 1시간 봐준다고 했다는 거임;; 나 때문에 할머니가 허리도 안 좋은데 청소했다는 거에 화났는데 할머니가 너만 다 나으면 된다고 해서 진짜 울컥했었음 결국 다시 그 무당집 가니깐 그 무당이 검은색으로 된 선을 바닥에 그어놓고 우리보고 거기 넘지 말라는 거임 내가 병균인가 싶기도 하고 나한테 붙은 그 귀신이 그렇게 쎈가 싶어서 무서운 마음에 어제 왜 걔랑 논게 위험한 거였냐고 물어보니깐 악몽을 꿀 때 자기를 죽이려는 귀신이랑 노는 건 네 몸을 허락하는 짓이나 다름 없다고 그게 얼마나 위험한 일인데 라고 하는데 진짜 등골이 오싹했어. 그래서 그럼 그 여자가 왜 나타나는 거냐고 어렷을때 주웠떤 지갑이 있는데 그걸 주워온 뒤로부터 계속 악몽을 꿨다, 근데 다른 무당들은 그게 문제가 아니라 다른게 무제라고 했다 대체 뭐가 문제냐고 물어보니깐 그 무당이 자기 앞에서 딴 무당 얘기하지 말라고 화내면서 자기도 이유는 모르겠다고 그냥 자기 생각인데 네가 운이 안 좋았던 것 같다고 하면서 꿈 얘기를 자기한테 해달래 그래서 꿨던 꿈 중에 기억나는 거 몇 개랑 그 사고 현장을 봤던 꿈이랑 그 사고가 왜 났는지 봤었던 꿈도 얘기하니깐 그 무당이 정말 말하다가 갑자기 몸을 덜덜 떨면서 눈을 뒤로 까뒤집으면서 막 바닥으 지네처럼 기어다니는 거야. 존나 무서워서 울면서 할머니 곁에 딱 붙어 있었는데 그 무당이 갑자기 나한테 달려들면서 내 발목을 잡고 안 놔주는 거야 그래서 나는 거의 미친 것처럼 소리 지르면서 놔달라고 하고 할머니는 막 내 발목 빼내려고 하고 있고 그러다가 갑자기 그 무당이 정신을 차렸는지 벌떡 일어나더니 그 검은색 선 그었던 자리에 딱 서서 날 한참 내려다 보다가 다시 자기 자리에 앉아 있다가 시간이 조금 지난 뒤의 나보고 이건 자기가 어떻게 못한다고 너 아주 단단히 걸렸다고 자기가 주소 알려줄테니까 자기 신어미한테 가보라고 하는 거임 근데 그 무당이 오늘은 가지말고 내일 가라고 반드시 내일 가야 한다고 오늘 아마 그 귀신이 너한테 붙고 만났던 존재 중에 가장 기가 쎈 존재를 만난 거여서 반드시 내일 가야 된다고 걔 더 자극하며 니가 죽을 수도 있다는 거야 그리고 벗붙여서 그 무당이 나보고 단발머리 만나면 절대 놀지말고 이름 불러도 대답하지 말고 그냥 안 보이는 척하라 해서 알겠다고 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도저히 잠을 못자겠어서 꾸역꾸역 버티다가 순간 방심해서 살짝 졸았는데 단발 머리 여자가 ㅈㄴ 기괴한 표정으로 나 쳐다보면서 계속 내 몸을 더듬는 거야 그래서 그 무당 말처럼 그 단발머리 여자가 안 보이는 척하면서 계속 걔가 하는 말에 대답도 안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단발머리 여자가 손톱으로 내 피부 긁으면서 봐봐 나 손톱 있다니깐 그무당이 한 말 믿지마 나 손톱 있잖아라면서 칠판에 손톱 긁는 소리를 계속 내는 거야 내가 도저히 못 참겠어서 귓구멍을 막으면서 도망가니깐 엄청 울창한 숲이 보이는 거야 그 여자를 따돌린 것 같아서 거기서 좀 앉아서 쉬고 있었는데 바닥에 빨간 피? 같은게 선으로 그어져 있었고 그 옆으로 개미들이 줄지어 나란히 어딘가로 가고 있는 거야 호기심에 나도 따라가 보니깐 그 단발머리 여자가 사고났던 현장인 거임;;; 그래서 아 ㅈ됐다 싶어서 다시 돌아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거기 말고는 공간이 다 사라져버려서 내가 우왕좌왕 하고 있었는데 쓰러져 있던 단발머리 여자가 스르륵 올라오더니 난 보이지도 않는지 계속 사고난 그 자리를 빙빙 돌다가 호랑이 우는 소리에 깜짝 놀라면서 다시 쓰러진 척을 하는 걸 보고 내가 깸 다음날 부모님한테 아파서 할머니네 집에 있겠다고 뻥치고 학교도 빠진 다음에 그 무당 찾아 갔는데 무당집에 들어서자마자 온몸에 기운이 쑥 빠지는게 느껴지는 거야 그때가 한 여름인데도 엄청 추워서 몸이 막 덜덜 떨려서 할머니를 꼭 안고 기다리고 있었어 무당이 정확히 10시에 나왔는데 얼굴을 검은 천으로 칭칭 감아놔서 얼굴이 안 보였었는데 그 무당이 나 보자마자 가렸던 천 다 뜯어내고 나를 똑바로 쳐다보시는데 그 무당 얼굴에 눈을 가로 지르는 엄청 큰 흉터가 있는 거야 그쪽 눈은 사시인 것 같았고 어린 맘에 무서워져서 눈을 피하니깐 그 무당이 나한테 자기 똑바로 쳐다보라고 해서 눈에 힘주고 그 무당 쳐다보니깐 그 무당이 자기한테 지금까지 꿨던 꿈이랑 그걸 꿨던 시점을 말하래 그래서 계속 눈 쳐다보면서 다 말하니깐 그 무당이 엄청 크게 욕하면서 저거 큰일났네 이러면서 나한테 엄청 자세하게 얘기를 하는 거야 너 계속 이러고 있으면 무당해야 한다고.. 나 그 얘기 듣고 존나 멍해져서 제가 무당이라고요? 이러니깐 그 무당이 너한테 붙은 귀신이 보통이 아니라고 그래서 보통 신병은 몸이 아파서 어디가 뿌러지거나 열이 나거나 자기처럼 상처가 생기는데너는 이상한 년한테 잘못 걸려서 계속 이상하게 신병을 받은 거라고 그래서 다른 무당들은 그게 신병인지도 몰랐다는 거임 그래서 할머니가 덜덜 떨면서 처음부터 그 귀신이 그렬러고 얘한테 붙은 거냐고 물어보니깐 나랑 단발머리 여자랑 놀았던 그때까지 날 ㅇㅇㅇ이라고 생각했으면 그냥 넘어갈 수도 있었는데 내가 ㅇㅇㅇ이 아닌걸 알게 된 뒤로는 나를 아예 숙주 삼으려고 한 거였음 나는 내가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귀신한테 몸을 내어준 거였고;;; 지금이야 이런 식으로 얘기할 수 있지 이 얘기를 들었을땐 정말 내 몸에 있는 내장이 다 흘러버리는 기분이었고 할머니는 이미 꺽꺽 거리면서 숨 넘어가기 일보직전이었음 무당이 그나마 그 백호 때문에 내가 지금까지 버틴 거라면서 혹시 우리 집안 사람들 중에 무당이었던 사람이 있냐고 묻는 거야 그래서 없다고 하니깐 다시 찾아보래 분명히 있다고 그 무당이 내 조상신이 되어줘서 내가 지금까지 버텼다는 거야 그래서 할머니가 꼭 찾아보겠다고 이제 우리 어떻게 하면 좋냐고 물어보니깐 그 무당이 나보고 일단 우리 집안에 있는 무당을 찾으면 제사를 지내야 그 다음에 굿을 하던 뭘하던 백호를 보내야지만 뭔가를 할 수 있다는 거야 그래서 할머니가 그게 뭔 소리냐고 내새끼 구해준 존재인데 왜 보내야 하냐고 물으니깐 무당이 그 백호가 기가 너무 쎄서 귀신을 막아준 것도 있지만 반대로 지금까지 했던 굿이나 부적의 기운도 막아버린다고 일단은 그 백호를 보내줘야 뭔가를 할 수 있다는 거야 그 말 듣고 할머니가 그럼 보내고 나서 그 귀신 때문에 내가 무당이 되면 어쩌냐고 울면서 물어보니깐 무당이 호통치면서 지금 이 상태가 더 위험하다고 차라리 무당이 되는게 훨씬 낫다는 거야 그래서 할머니가 막 울면서 안된다고 자신 절대 그렇게 못한다고 그 백호가 나한테 붙은 귀신을 쫓아낼 수 없냐고 물으니깐 무당이 정색하면서 그럼 어떻게 될 것 같냐는 거야.. 그래서 나랑 할머니가 뭐가 어떻게 되냐고 물어보니깐 그 백호가 지금이야 자기 집안사람 지킨다고 나한테 붙은 귀신이랑 싸우지만 걔가 가고 나서는 백호 마음이 어떻게 바뀔지 누가 아냐고 귀신이든 조상신이든 무당이 아닌 인간이 데리고 있으면 위험한 건 매한가지라고 막 화를 내는 거야 그러면서 달랠 수 있을 때 달래서 보내는 게 더 좋다고 빨리 돌아가서 우리 집안에 있는 무당이나 찾아보라고 함 근데 우리 할머니가 도저히 나 무당은 못 시킨다고 얘가 어릴 적 부터 계속 귀신한테 시달려서 선생님보다 무당을 더 많이 봤는데 어떻게 무당을 시키냐고 한 번만 방법 알려달라고 1시간을 넘게 할머니가 울면서 애원하니깐 무당이 한숨쉬면서 넌 저런 가족도 두고 복받았다 이러면서 나보고 제사 지내고 나면 아마 그 백호가 젖먹던 힘 다 써가면서 그 귀신도 데려갈 거라고 실토해줌 그래서 할머니가 확실하냐고 확실하면서 왜 얘기 안 해줫냐고 하니깐 무당이 저번에 내 애기 봤었지? 이러는 거야 그래서 뭔 소리지 싶었는데 나 만나기 전에 봤던 무당 이래서 본 적 있다고 하니깐 걔가 자기 그릇보다 큰 신을 섬기게 되서 그릇이 깨질락 말락 한다고 그 신이 용해서 신빨은 좋은데 워낙 강하다고 근데 그 강한 신이 무서워 할 정도인 신을 조상신이 돕고 있다 할지라도 데리고 있는 걸 보면 난 아마 애초에 무당이 될 운명이었다고 생각해서 자기 애 그릇이 깨지기 전에 나한테 옮길려고 했었다고 얘기 해버림 그 얘기 듣고 할머니가 진짜 화나서 옆에 있던 나무 토막으로 무당 얼굴 치면서 어떻게 우릴 속일 생각이었냐고 니가 그러고도 사람이냐고 막 화내면서 엄청 팼음 난 그때 제정신이 아니었고 시간이 흐르고 우리 셋 다 진정했을 때 할머니가 나 껴안으면서 더 숨긴거 있냐고 물어보니깐 없다고 애초에 숨길 거였으면 제대로 숨겼지 말 안 했다고 해서 할머니가 왜 얘기 해줬냐고 수작부리는 거면 하지 말라고 내 목숨 내놓더라도 나는 내새끼 지킨다고 하니깐 무당이 1시간 동안 울면서 애원하는 할머니에 나 지키겠다고 올라가지도 않고 조상신으로 남은 걸 보니 옮기기는 커녕 자기 새끼 무당이 죽을 것 같기도 했고 이거 듣고 내 조상신이 노하면 자기가 앞으로 이 일할 때 힘들어진다고 사과하면서 오늘 복채는 안 받겠다고 했는데 할머니가 찝찝하다고 돈주고 나오니깐 뒤에서 조용하게 에이.. 안 먹히네.. 이랬음 ㅅㅂ 만약에 돈을 안 주고 나왔다면 어떻게 됐을지 몰라.. 나랑 할머니랑 나오고 나서 바로 친척들한테 전화 돌려서 우리 지반 사람들 중에 무당 있냐고 찾아보니깐 우리 외가 쪽에 이제는 거의 남남인 분 딱 한 명이 정말 말대로 무당이더라 근데 그 무당이 했던 말대로 제사를 지낼수가 없는 게 우릴 끝까지 속이려고 했던 사람이니깐 만약 제사 지내서 보냈는데 이 귀신이 나한테서 아 떨어질 수도 있잖아 엄청 불안하고 어디까지가 다 진실인지 모르니깐 다른 무당집도 찾아가고 그랬는데 다 허탕이었어 결국 할머니가 부모님한테 다 말해서 할머니랑 우리 부모님이 전국에 있는 무당집을 다 뒤졌어 그러다가 작은 골목에 있는 무당집을 찾게 됐는데 여기가 무당이 산병으로 혀가 잘려서 말을 못하시는 거야 그래서 내가 너무 무서운 거야 나도 까딱하다가는 저 자리에 앉을 수도 있겠다 싶으니까 그 무당은 따로 수화하는 사람을 아 둬서 글을 써서 보여줬는데 우리 엄마가 엄청 다그바게 지금 있었던 상황이랑 전에 무당이 했던 짓 얘기하니깐 그 무당이 종이에다가 백호 아직은 보내면 안돼라고 쓰는 거야 그래서 할머니가 놀라서 왜 지금은 안 되냐고 물어보니깐 아직은 위험하니깐 자기가 부적 몇 개를 써줄 테니깐 그거 지니고 일주일 동안 차고 다니고 잘 때 꿈에서 귀신을 보아도 본척하지 말고 귀신이 하는 말이 틀려도 절대 대답하지 말라고 함 계속 귀신이 하는 말에 답하면 기가 아예 뚫려버릴 수도 있다고 그리고 졸리면 참지말고 그냥 자라고 했음 계속 안 자면 기가 허해진다고 해서 알겠다고 하고 집으로 돌아가서 부적을 베개 밑에다 두고 옆에서 엄마가 나 지켜보는 상황에서 잠이 들었음 근데 꿈 속에서 그 단발머리 여자가 나온 거야 근데 무당이 봐도 안 보이는 척하고 안 들리는 척하라고 했잖아 그래서 그냥 하늘만 멍하니 쳐다보니깐 걔가 나한테 꼬맹이일 때 봤는데 어느새 나랑 키가 비슷해졌다 이러는 거야 난 꼐속 무시하고 있는 데도 아랑곳 안 하고 나한테 계속 말을 거는데 내가 반은 알아들을 수 있고 반은 곤지암 귀신처럼 막 못 알아듣는 기괴한 소리를 내는 거야 그래서 도망치고 싶은 거 꾹 참고 계속 하늘만 바라보고 있으니깐 그 단발머리 여자가 갑자기 저기 멀리까지 뛰어가더니 갑자기 목을 늘려서 몸은 그대로 있고 목을 늘려서 자기 얼굴은 내 얼굴 바로 앞까지 오게 한거야;; ㅈㄴ 놀라서 소리 지르니깐 그 여자가 봐봐 너 나 보이네 왜 안 보이는 척 해? 이래서 다시 꾹 참고 안 보이는 척하다가 깸 그 짓을 일주일동안 반복함 결국 학교는 부모님이 나 아프다고 말하고 빠져서 거의 일주일 내내 내 방에서만 생활했었음 그리고 일주일 뒤에 무당집에 갔을 때 무당이 우리한테 이제 백호 보내도 된다고 해서 그 무당집 작은 방 같은 곳에서 3일동안 제사 지냈었어 잠은 근처 모텔에서 잤고 이쯤되니깐 이게 뭔가 싶기도 하고 이게 맞는 짓인가 싶기도 해서 넋 놓고 있었어 잠들었을 때는 백호랑 그 여자는 보이지도 않고 예전에 봤던 칠흑같은 어둠 속에서 계속 백호가 우는 소리만 들으면서 혼자서 7시간을 버티다 보니깐 멘탈이 나가더라.. 그렇게 3일을 보내니깐 무당이 굿을 하자고 함 근데 혹시 여기에 굿 해본 사람 있니..? 다른 곳은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여기서는 일단 하루정도 밥을 못먹게 했음 먹으면 잡귀 꼬인다고 그 상태로 이상한 물에서 씻고 나온 다음에 맨몸에 흰천을 두른 다음 큰 장독 같은 곳에 날 넣어두고 누가 꽹과리랑 북치면 거기서 무당이 미친 것 처럼 춤추면서 막 머리를 흔듬 그렇게 체감상 2시간을 하고 나며 끝나는 거임 끝나고 나서도 무당집에 있는 작은 방에서 2일 정도 생활하다가 나와야지 비로소 다 끝나는 거였음 2일 동안은 꿈은 꾸지 않았지만 몸이 무리를 해서 그랬는지 계속 토하고 잠도 잘 못잤어 그리고 나갈때 무당이 이제 다시는 이런 곳 오지 말라고 했었어 내가 유독 심한 이유가 진짜 미친놈한테 걸려서 그랬던 거임.. 몇 년 동안 그 귀신한테 끌려 다녔었는데 며칠만에 그 귀신이 사라지더라.. 굿 끝나고 집에 돌아온 뒤에는 제일 먼저 정신과 상담부터 예약 잡았음 진짜 굿할 때 토를 몇 번을 했는지 셀 수가 없어서 몸이 아픈건 둘째치고 멘탈이 진짜 이렇게 터질 수가 있나 싶을 정도로 터지더라 인간의 존엄성이라고는 단 한 톨도 없었음 잠들면 꿈속에서는 늘 나 혼자 그 거대한 공간에 남겨져 있지 깨면 계속 토하고 설사하지 사람들이 귀신은 없다고 하고 무당은 다 사기라고 할 때마다 나 진심으로 눈물 나온다 ㅅㅂ… 그 귀신때문에 내가 내 인생에서 중요한 때를 놓쳐서 진짜 인생이 엄청 엉망진창이 됐었음 굿하고 나서 이제 악몽도 안 꾸니깐 내가 하고 싶은 거 다 하며서 살 것 같았는데 현실은 정신병원 다니면서 남들보다 뒤쳐진 공부 따라가려고 학원을 몇 개를 다녔는지 모름 게다가 학교에는 내가 귀신 들렸다고 소문나서 나 전학만 2번 다녔어 지금은 다행히 많이 괜찮아져서 정신병원도 끊고 전학간 학교에서 잘 지내고 있어 혹시 내 글 보고 주작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냥 넘어가 주길 바랄게 예전에 뭣모르고 위로 받고 싶다고 친구들이나 친한 사람들한테 말했다가 정신나간 놈 취급 박더니 구라 오지게 치는 사람 취급 받은 게 진짜 상처로 남았거든.. 물론 지금은 다 괜찮아졌어 꽤 길었을텐데 내 넋두리 들어줘서 고마워 얘들아 다들 잘지내!! 아 그리고 그 무당도 내가 왜 그 귀신한테 걸렸는지 모르겠다고 하더라 정말 이유 없이 내가 운이 안 좋았던 걸수도 있고 진짜 지갑이랑 상관있을 수도 있지만 우리 길거리에 있는 거 함부로 줍지는 말자 혹시나 나처럼 될 수도 있으니.. ㅊㅊ 1차 네이트판 2차 해연갤
집에 도둑이 들었다면, 무조건 집 밖으로 나가.
벌써 20여년 전 일인데, 문단속을 잘 해야한다는 글을 읽고 문득 내 이야기가 생각나서 끄적여 봄. 그 때는 나는 좆초딩이었는데 디아블로2 없이는 단 하루도 살 수 없겠다던 그런 정신 나간 초딩이었어. 위로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형이 현질을 해 놓은 자벨린아마존으로 나는 카우방을 휩쓸고 다녔었지. 그 시절엔 부모님이 맞벌이셔서 집이 항상 비어있었어 그래서 나는 학교에 가서도 빨리 집에 가서 카우방을 쓸어야 된다는 생각을 하곤 했고, 가끔 꾀병을 부리며 조퇴하고 집에 와서 짜장면 시켜먹으면서 디아를 했어.(그래서 오늘날에 나는 이 모양 이 꼴인지도 몰라.) 사건이 발생한 날도 어김없이 죄 없는 소들을 때려잡아야 겠다는 생각에. 조퇴를 받아서 집으로 왔는데. 집이 조금 이상한거야. 우리집 화장실 창문이 없어졌더라고.. 우리집은 작은 빌라였고, 집 문 바로 옆으로 화장실 창문이 보여. 창문 위치가 너무 오픈되어 있어서 사계절 내내 절대 열지를 않아. 밖에서 다 보였거든. 무튼, 우리집 문을 열려고 열쇠를 찾고 있는 동안, 옆집 문 앞쪽에 창문들이 세워져 있는게 보이더라. 뭔가 하고 보니까 우리집 화장실 창문들이더라고.나는 순진하게도 오늘 엄마가 쉬는 날인가? 싶었어. 엄마는 쉬는 날이면 항상 집을 대청소 하셨었거든. 2000년도 밀레니엄 시대에!! 무슨 강도야. 잘 사는 집도 아니고 이런 낡아 빠진 빌라에 강도라니 나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어. 나는 디아블로밖에 모르는 초딩이었으니까. 당연히 엄마일꺼라고 생각한 나는 "지금 내가 이 시간에 집에 왔다는 걸 뭐라고 말하면서 둘러대야 하나.."라는 걱정으로 열쇠를 돌리면서 집 문을 열었어. 집에 들어와 신발을 벗는데 집이 난장판이더라고. 나는 그때 까지도 "엄마가 집 청소를 하시느라 집안이 난장판인가보다"라고만 생각했고 계속 엄마를 부르면서 찾았어 .우리집은 방 세개에 화장실 하나 주방겸 거실 하나 였는데 엄마를 부르면서 두 개의 방을 확인했더니, 느낌이 이상한거야.집에 엄마도 없었고. 청소가 아니라 누가 그냥 뒤집어 놓은 것 같은거야. 창문이 빠져있었던 것까지 머릿속을 막 스쳤고. 갑자기 너무 무서워서 빨리 누군가에게 알려야 겠다라는 마음만 들더라고. 울먹거리면서 형한테 바로 전화를 했어. 집에 도둑이 들었다고. 그러니까 형은 일단 나한테 금방 오겠다며 학원이라도 가서 있으라고 하는거야. 오전 11시에 학원이 열었을리 없었겠지만 일단 알았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는데. 아직 확인 안 한 방이 너무 궁금한거야. 지나친 호기심은 화를 부른다는 것을 그땐 몰랐어 난 디아블로밖에 몰랐던 초딩이었으니까. 전화를 끊고 울먹거리면서 거실을 지나 안방으로 가려는데. 안방이 미닫이 문이었거든? 좌우로 밀어서 여는 문. 유리로 되어있는. 문이 열려있어서 거실에서만 봐도 방의 반정도는 보였는 데 역시 난장판이었어. 근데 한쪽 문 뒤로 사람 실루엣이 보이더라. 쪼르려 않아있는 실루엣 있잖아. 와 그거 보고 온몸이 굳더라. 울먹거리던 것도 딱 멈춰지더라고. 그냥 그 자리에 서있었어 동상같이. 집이 좁았기 때문에 이미 내 전화소리도 다 들었을테고, 내가 문열고 "엄마엄마!" 부르며 돌아다녔으니 당연히 그 사람들도 저 애새끼를 어찌해야되나 고민 많이 했을꺼야. 한 1분도 안되서 그 사람들이 방에서 나오더라고. 실루엣으로는 한명인줄 알았는데 두명이었어. 진짜 무서웠던건 아무말을 안하더라 그사람들이. 신고하면 죽인다. 소리 지르면 죽인다. 뭐 이런말 영화보면 다 하잖아. 근데 그냥 들고 있던 우리집 칼을 싱크대에 던져 놓고 나가더라. 내가 꼬맹이였어서 그랬던거겠지. 내가 성인이었다면 어찌 됐을지 지금 생각해보면 나도 모르겠어. 나중에 경찰오고 부모님 오시고 난리가 났었는데. 알고 보니까 옆집도 같이 털렸더라고. 옆집 털고 우리집이 두번째였나봐. 사실 그 때 그 사람들 인상착의를 지금도 기억하는데. 부모님이나 경찰한테는 말하지 않았어 아직까지도 별로 털린 것도 없었고 무섭기도 해서 그랬나봐. 쓸데없이 말 꺼내면 괜히 일만 커질 것 같아서 아무 말 안 했던 것 같아. 요즘 시대에 강도는 많이 없겠지만. 혹시 몰라. 나도 그때는 도둑이 절대 없을거라고 믿었던 시절이었으니까. 혹시 집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집이 어질러져 있거나 이상하다고 느껴지면 살펴보지 말고 일단 빠져나와서 신고부터 해. 내 경우 처럼 강도가 아직 집 안에 있을 수도 있으니까. ㅊㅊ : ㅇㄱㄷㅎ --------------------- 초딩이어서 겁이 없었기 때문에 큰일날 뻔 했고 근데 또 초딩이었어서 살았네여 ㄷㄷ
펌) 도와줘도 지랄이야
제가 퍼오는 괴담/썰이 재미없다면 그냥 조용히 지나가주십쇼.. 굳이 굳~~~~이 재미없다는 댓글을 남겨서 사람 기운빠지게 하지 마시고요. 암튼 오늘의 괴담은 제목의 저 대사 보는 맛에 읽는 괴담 ^^ 뭘 도와줬고 뭔 지랄을 했을지, 한번 읽어봅시다. 자 Voyou의 공포파티 태그ㄱㄱ @kym0108584 @eunji0321 @thgus1475 @tomato7910 @mwlovehw728 @pep021212 @kunywj @edges2980 @fnfndia3355 @nanie1 @khm759584 @hibben @hhee82 @tnals9564 @jmljml73 @jjy3917 @blue7eun @alsgml7710 @reilyn @yeyoung1000 @du7030 @zxcvbnm0090 @ksypreety @ck3380 @eciju @youyous2 @AMYming @kimhj1804 @jungsebin123 @lsysy0917 @lzechae @whale125 @oooo5 @hj9516 @cndqnr1726 @hy77 @yws2315 @sonyesoer @hyunbbon @KangJina @sksskdi0505 @serlhe @mstmsj @sasunny @glasslake @evatony @mun4370 @lchman @gim070362 @leeyoungjin0212 @youmyoum @jkm84 @HyeonSeoLee @HyunjiKim3296 @226432 @chajiho1234 @jjinisuya @purplelemon @darai54 @vkflrhrhtld @babbu1229 @khkkhj1170 @choeul0829 @gimhanna07 @wjddl1386 @sadyy50 @jeongyeji @kmy8186 @hjoh427 @leeyr0927 @terin @yjn9612 @znlszk258 @ww3174 @oan522 @qaw0305 @darkwing27 @dkdlel2755 @mbmv0 @eyjj486 @Eolaha 저의 공포 소설 알림을 받고 싶은 빙글러는 댓글에 알림 신청을 해주십쇼. 그러면 앞으로 공포썰 카드에 닉넴 태그해드립니다. 즐감하시고 재밌게 읽으셨으면 댓글 아시죠? ^^** 3년전 여름, 지금과 같이 엄청 무더웠던 날이였습니다. 고3이었던 저는 온 가족이 휴가를 떠나던 때 공부하단 핑계를 대고 혼자 집에 남아 오늘 하루만 놀아야지~ 하는 심정으로 밤새 컴퓨터를 하고 있었습니다. 날이 무척 더웠던 터라, 에어컨은 쫌만 키라는 부모님의 말을 무시하고 에어컨을 빵빵 틀어 놓았었죠. 그렇게 컴퓨터를 하다가 보니 슬슬 몸이 으슬으슬해지는 기분을 느꼈고 에어컨을 너무 오래 켰단 생각이 들어 에어컨을 끄고 다시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런데 정말 더웠던 날씨였던 터라 금새 또 집안이 후끈후끈해지더군요… 새벽 2시를 넘긴 시간임에 불구하고 너무 더워 에어컨으 다시 킬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낮부터 너무 오래 켜놨단 생각이 들어 관뒀습니다.. 그때 당시 방에 있던 창문은 방충망이 튿어져 굳게 닫아놔 컴퓨터가 있는 제 방은 찜징방인 마냥 후끈후끈 달아올랐고, 결국 더위에 지친 나머지 모기가 들어오던 곱등이가 들어오던 그냥 창문을 열자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렇게 성큼 성큼 창문으로 다가가 망설임 없이 창문을 활짝 여는 순간 저는 그대로 몸이 굳어 버렸습니다. 사람이 너무 놀라면 아무 소리도 나오지 않고 몸이 굳는 다는데 사실이었나 봅니다. 1층이였던 저희집은 제 방 창문을 토해 밖을 보면 와만한 오르막길 하나가 보입니다. 1층이라 그런지 제 방 창문을 총해 이 길을 보면 지나가는 사람이 코앞에 있는 것처럼 보이고 평범한 대화 소리도 약간 과장하면 바로 옆에서 듣는 양 귓속에 쏙쏙 들어올 정도였죠… 여튼 창문을 딱 여는 순간 그 오르막길 위에 어떤 한 여인이 서 있었습니다. 옷차림은 무속인들이 굿을 할 때 입는 색깔이 화려하고 희안한 한복을 입고 있었고 얼굴은 분장을 한 건지 매우 창백하고 새하얀 모습이었습니다. 머리카락은 폭탄을 맞은 마냥 아무렇게나 흐트러져 어깨까지 내려와 있었는데, 무엇보다 가장 무서웠던 건 눈이었습니다. 화장을 잘 해서 그랬던 건지 정말 태어나서 그렇게 크고 무서운 눈빛은 처음이었습니다. 창밖에서 서 있던 그 여자, 창문을 여는 순간.. 정말 어떻게 눈길을 피할 틈 없이 확 눈이 마주쳐 버렸습니다. 정말 그 때는 모든 장기가 떨어져 나가는 느낌과 함께 온몸에 소름이 돋았고 그대로 몸이 굳더군요. 그렇게 몇 년 같던 몇 초 동안 눈을 마주치다가 정신을 차린 저는 그대로 소리를 지르면서 거실로 도망가 tv를 키고 이불을 덮었습니다. 와 그렇게 더웠던게 싹하고 사라지면서 온몸에 소름이 자꾸자꾸 돋는게 그렇게 공포에 떨었던건 처음이었습니다. 그렇게 놀란 가슴 진정 시키고 점점 마음이 가라 앉으니 새하얗던 머릿속이 점점 생각들로 채워지면서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엔 귀신이라고 확신하고 '귀신이다'라고 단정 짓고 있었지만 너무 선명한 모습이나 그래도 뭔가 이질적이진 않았던 분위기가 그냥 미친 여자인지 아니면 옷차림을 보아 무속인인지 하는 그 존재의 대한 정체가 궁금했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궁금하고 소름끼쳤던건 그런 모습을 한 여자가 왜 새벽 2시가 넘은 시간에 우리집을 창밖에서 쳐다보고 있었냐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온갖 생각을 하다 문득 떠올랐습니다.  창문... 너무 놀란 나머지 활짝 열어둔 창문을 닫지 않은게 생각났습니다. 아까 말씀 드렸다 시피 방충망은 뜯어져 없었고 1층이란 높이라 맘만 먹으면 너무도 쉽게 창문을 통해 집안으로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공포에 질리면 정말 온갖 상상이 다 들더군요. 그여자가 창문을 통해 들어오면 어떡하지?  이미 들어와서 내가 방에 들어오길 기다리고 있음 어떡하지? 창문은 닫아야 겠는데 왠지 제방에 들어가면 못볼꼴 당할꺼 같은 기분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하필 제가 혼자 있는 때에 이런일이 발생했다 생각하니, 혹시 내가 혼자있는걸 알고 왔는지 정말 큰일이라도 나는건 아닌지 하는 생각에 공구통에서 망치를 가지고와 손에 꽉쥐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가는둥 마는둥 애써 웃긴 프로그램을 찾으며 tv를 보고 있었지만 신경은 온통 제 방쪽으로 향해 누구라도 튀어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잠도 오지 않았고 눈만 말똥 말똥 뜬채 밤을 지새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후두두둑.. 후두두둑.. 하는 이상한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깜짝 놀란 저는 tv 볼륨을 낮추고 귀를 기울여 보니 분명 제 방쪽에서 들리는 소리였습니다.... 후두두둑.. 후두두둑.. 마치 무언가 쏟아지는 듯한 소리, 작은 알갱이들을 땅바닥에 뿌리는 듯한 소리였습니다. 정말 도저히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저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곧바로 같은 동네에 사시는 큰아버지가 떠올랐습니다. 아버지가 옛날에 쓰시던 핸드폰을 찾아 전화번호부를 뒤져 큰아버지 번호를 찾은 다음 곧바로 저희 집전화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정말 10번넘게 전화를 걸었었나, 드디어 짜증 섞인 목소리로 누구세요? 하는 큰엄마의 목소리가 들리더군요. 저는 정말 구세주라도 만난 모양 거의 울다시피 하는 목소리로 지금 우리집에 무슨 일 난것 같다고, 혼자있는데 큰일 날꺼 같다면서  저희집으로 빨리 와달라고 새벽 4시가 다되가던 때에  크나큰 민폐를 끼쳤습니다 ... 큰엄마는 제가 그러니 잠에서 확 깨셨는지 진정하라고 바로 가겠다고 조심히 있으라고 하더군요.. 전화를 끊고 10여분이 지났을까, 문두들기는 소리와 함께 제 이름을 부르는 큰아버지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정말 그때만큼 기뻤던 순간도 없었던것 같습니다. 저는 곧바로 문을 열어드렸고, 막 잠에서 깨신 모습으로 큰엄마와 큰아버지가 많이 놀란 얼굴로 들어오시더군요. 무슨일이라고 물으시는 두분께 여태 있던일을 대충 설명해 드리니, 곧바로 큰아버지가 제 방쪽으로 향하셨습니다. 큰엄마와 저는 약간 겁에질려 뒤에서 큰아버지가 방에 들어가시는 걸 보고 있었는데, 방에 들어가신 큰아버지가 갑자기 워헉! 하는 소리를 지르시면서 뒤로 몇 발자국 물러나셨습니다. 그러더니 저를보고 "저 여자냐??" 하고 물으시더군요.. 큰엄마와 큰아버지가 계셔서 용기가 났던터라, 전 조심히 방에 들어가 창밖을 봤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그여자 아직도 창밖에서 제방을 노려보고 있는것 아닙니까? 정말 놀랬지만 한편으로 안심이 된 게 일단 귀신은 아니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큰아버지는 다시 창문쪽으로가 그여자에게 당신 뭐요? 하면서 큰소리로 물었고 그여자는 말없이 제 큰아버지를 노려보고 있었습니다. 큰아버지는 약간 움찔하시는것 같았지만 계속해서 남의 집앞에서 지금 뭐하는 짓이야? 뭐하는 짓인대? 하면서 나중엔 신고한단 협박까지 하며 여자를 몰아세웠습니다. 그렇게 2~3분정도 그랬을까, 갑자기 그여자가 입을 열었습니다. "도와줘도 지랄이야"  그러더니 훽하니 돌아서 가더군요.. 정말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돌아서 가는 그여자의 모습을 멍하니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다음 장면을 보고 그땐 아니었지만 그 뒤로 이일을 생각 할 때마다 자꾸 웃음이 나왔습니다 ㅋㅋ 그렇게 훽 돌아서 가던 여자가 근처에 서있던 스쿠터에 타더니 자연스럽게 시동을 걸고 웽~~~ 하는 스쿠터 소리와 함께 멀리 사라지더군요...ㅡㅡㅋㅋ 저게 무슨 조화지..하는 생각과 함께 그여자가 멀리 사라지니 그때 제방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새하얀 가루가 여기저기 떨어져 있었고  큰아버지께서 "이거 소금 아니냐??" 하는 소리에 저는 살짝 주워서 맛을 보았습니다.. 역시 소금이더군요.. 아까 들리던 후두둑 후두둑 소리의 정체는 그 여자가 창밖에서 던지는 소금이 떨어지는 소리였던 것입니다. 그렇게 그여자는 사라졌고 저희 셋은 이게 과연 뭔일일까..  하는 궁금증에 날이 새도록 이야기를 하며 여러 추측을 냈지만 결론은 내기 힘들었죠... 여튼 그렇게 2달정도가 흘렀고 그일이 차차 머릿속에서 잊혀질때쯤 저희 어머니가 동창회에 다녀오시더니 제게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엄마 친구 중에 무당일 하는애 있거든? 오늘 동창회에 걔가 나왔길래 니 저번에 있었던 그 일 있잖아, 그 이야기 해주니깐 글쎄 걔가 갑자기 눈 빛이 확 변하면서 하는말이...." 그 다음 어머니가 한 말을 듣고 온몸에 소름이 쫙 돋더군요. "니 아들 그 여자 아니였으면 죽었어" 그 무당 친구가 하는 말이 항상 주변에는 가지 각색의 귀신들이 자리 잡고 있고 서성거리면서 돌아다니지만, 거의 95%는 사람한테 해를 끼치지 않지만 나머지 5%중엔 정말 위험하고 사람에게 큰 해를 끼치는 귀신이 있다고 이런 존재들은 개인적인 원한과 관계없이 기가 약한 사람들한테 해를 끼쳐 저승길 동무로 삼으려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질나쁜 귀신이 그때 당시 제 방 창문 쪽으로 들어와 제게 해를 끼치려던 걸 그여자가 그 귀신을 붙잡아 두고 있었던거고 소금을 뿌린건 귀신들이 소금을 싫어하기 때문이였답니다. 그런데 그 여자가 아직 신께 정성이 부족하여 그 잡귀를 쫓아내진 못하고 붙잡아 두고 있었는데, 그때 저희 큰아버지와 큰어머니가 오셔서 3명의 기에 눌려, 그 잡귀가 겨우 도망갔기 때문에 그여자가 떠난거라고, 아마 안그랬으면 그 여자 날이 샐 때까지 그러고 서있었을 꺼랍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분명 제 큰아버지와 큰어머니 중 약간의 신기를 가지고 계신분이 있을 거라고, 안그랬으면 그 잡귀 못 쫓아냈을 거라면서 정말 무당답게 모든 상황을 꿰뚫어 보듯이 이야기 해주더랍니다. 그 때 당시 제가 고3이라 기가 많이 허약해져서 그런 잡귀가 붙는다며  이틀 뒤에 어머니가 그 친구한테 부적하나 받아와선 저한테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니라 하고 보약도 한박스 지어오셔서 먹느라 고생했었습니다..  여튼 그 사건은 그 뒤로 간간히 이야깃 거리로 남게 되었고 이젠 웃으면서 말할 수 있는 사건이 되었지만 아직도 의문인건 그 여자가 어떻게 잡귀의 존재를 알고 그 자리에 나타났냐 입니다.. 정말 그냥 우연히 스쿠터 타고 지나가다가 그 잡귀의 존재를 봐서?? 그렇지만 아무리 무속인이라지만 평소에도 그러한 무서운 모습으로 다닐까요.. 지금 기억으로도 그건 작정하고 귀신잡으러 온 복장이던데.. 여튼 그여자가 어디서 갑자기 어떻게 나타났는지는 아직도 의문입니다. 3년전 사건이지만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에 있는건 아마 그여자의 모습이 정말 그 당시에 충격적이였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정말 그 무당 친구분 말처럼 절 구해주신 거라면 한번 만나서 고맙단말 전해주고 싶네요~  재미없는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http://web.humoruniv.com/main.html
공포 마니아에게도 너무 충격적이었던 사건
오늘 얘기할 사람은 우범곤 전 경찰 김복준 아재 바로 윗 경찰 선배 + 나이도 차이도 얼마 안나는 또래. 근데 경찰들은 이 얘기 하는 게 썩 유쾌하지 않지 (여기 세명 다 경찰 출신) 왜냐 단기간 수많은 사상자를 낸 어마어마한 사건의 가해자거든 공부엔 소질이 없는 거의 꼴지 내성적인 성격 얼마 안 가 아버지가 대장암으로 사망하고 그때부터 유리깨서 배에 기스내고 거의 반 돌았었나봐 2년제 대학도 중퇴함 그리고 해병대에 갔는데! 이게 총을 오지게 잘 쏴서 주는 거라며 ㅇㅇㅋ 우범곤 인생 황금기 ㅋ 그리고 아버지 직업을 따라 경찰이 됨 옆에서 "근데 공부를...ㅋ (못했다는데)" 김복준: 그 시기에 순경이 들어오는게 어느정도 난이도인지 별로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ㅠㅋㅋ ✌🏻지금이면 못 들어와요✌🏻 지금이면 이 사람 심리검사에서부터 못 들어와요 적성검사 심리검사 다 ㄴㄴ 구체적으로는 말씀 못 드리지만 구멍이 많았고 아버지가 경찰이면 블라블라 그 시대엔 자연적으로 계급이 올라가는 게 아니라 할배 순경이 많았대 나이가 많아서 어쩌면 더 윗사람보다 힘이 센 느낌..? 보고서 쓰는데 타자도 맞춤법 다 틀리는 거 보고 경찰 한 거 약간 후회 됐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전두환 정권끼면서 시위 잘 막으면 경찰 시켜주는 등 온갖 특채 때려박으면서 또라이가 검열이 안된 거야; 지금은 아예 또 심리 전문가가 들어가서 본다네 그리고 부산 남우 감만파출소로 들어가는데 술만 마시면 거기 온 사람 패고 별명이 미친 호랑이었대 근데 이런 또라이가 어케 청와대 백일 경비단에 합격함 (청와대 외곽 순찰? 도는 사람) 아마 총 잘 쏴서 그렇지 않을까 사람들도 그러네 근데 여기 들어가서 좀만 버티면 경사까지 진급 하이패스라는 거야 근데 개웃긴게 8개월만의 재심사에서 짤린거야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어디로 갔느냐 (잘모름;;) 1급이 청와대 4급이 궁류지서 이런 건가봐 완전 시골이래 그니까 청와대까지 갓다가 완전 곤두박질 친 거지;; 배상훈 아재 ...웬만하면 잘 안 내보내거든요 진저 큰 사고를 쳤거나 총기 사고가 있거나.. 의령 파출소에서 일하면서 하숙을 하는데 전모씨랑 결혼할라고 했지만 노머니;; "80년도 초반에 3호봉 군필 순경 월급 얼마일 거 같아요?" "..13만 3천원" 그때 짜장면이 500원이었던 시기 ㅇㅇ 쌀 두가마 사기 간당간당한 돈 ㅇㅇ 일반 기업체 50만 일반 공무원 15만 경찰이 제일 적었다네 일단 처가살이 의령이 양반 동네래 (나쁜뜻은아니고) 그때엔 결혼 안한 남녀가 동거하는 건 말도 안되고;; 동네에서 엄청 수근대서 스트레스 오졌을 거라고 ㅇㅇ 처가살이 + 인생 곤두박질 크리 ㄷㄷ 열등감 애지는 범곤이는 아내의 정상적 타박에도 존나 화냄 야간 근무 오후 6시 출근한다고 자고있던 범곤이 가슴 위에 파리가 딱 앉은 걸 아내분이 딱 때려서 잡아주신 거지 자다가 발딱 깬 우범곤 "너 평소에 내가 얼마나 미웠으면 자는 사람을 때리냐? 거짓말 하지마" 너무 빡돈다고 지 와이프를 개패듯 팸 +말리는 친적언니도 팸 일찍 나왔으니까 그 한두 시간 방위병이랑 짬에 또 술을 마심; 방위병 : 파출소 무기고 지키는 출퇴근 군인 우리 엄마랑 이모 팼으니까 개빡친거지 여기서 뺑 돌아버렸다는 거예요 예비군 무기고에 키를 들고 가는데 그걸 아무도 안말렸죠 있어야할 담당자가 자리에 없었음ㅋ 카빈 총이랑 엠오원도 처음엔 같이 챙겼다고 "카빈총이 타격률이 상당히 낮은데 한 방에 다 했다는 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엠오원은 무거웠는지 버리고 상대적으로 가벼운 카빈총 두 자루 실탄 180발 수류탄 7개 챙김 이걸 방위병 2명이 봤고 하늘에 공포탄 한 발쏘고 지들도 무서워서 런 위에 보고도 안함 그래서 나중에 구속됨 ㅎ 이제 고삐가 제대로 풀리는데 예비군하러 이 동네에 온 26살 남자애? 쏴죽임 그대로 시장가서 전화 교환원 두명 죽임 근데 이 사람들이 있어야 전화가 되는거거든? 여기 전화선 다 끊고 무기들고 나오면서 경찰서 전화도 다 끊었대 내부랑 외부랑 연락을 못하게 하려는 거지; 완전 고립 통신이 안되는 동네가 된 거야 이제;; 근데 진짜 마음 아픈 건 교환원 분이 죽어가면서 마을 이장- 우체국 코드는 꽂아두고 돌아가셨대ㅠㅠ..... 경찰서 지키는 건 원래 3인 체제인데 한 명은 비번 두명은 접대 받고 있얶음ㅋ 이제 진짜 본집으로 간 거지 시골에는 친적끼리 좀 모여 살았대 와이프 찾으러 가는 길에 여자 한 명 죽이고 가보니까 마침 반상회 하는 날이라 수류탄 던젔는데 불발 와이프를 조준 사격했는데 잠시 살으셔서 파리사건 진술도 들을 수 있던 거지 딸이 걱정되서 달려가던 택시기사 조준사격 번화가고 10시 밖에 안됐는데 불이 다 꺼져있었다고 방위병들이 불 다 끄고 없는 척하라고 소리 지르고 다님 다른 동네 상갓집에 쌍총끼고 감 조의금내고 술상 받아서는 경찰대우 ㅈ같아서 못하겠다 ~ㅇㅈㄹ 신세한탄하는데 옆에서 놀라운 건 당시 우범곤 나이 겨우 27살 지금으로 치면 94가 이런거임;; 진짜 최악이다 피해의식 열등감에 찌들은 루져새끼;;; 쌍놈새끼 지옥가서 천벌받길 빈다 대체 아무 잘못 없는 사람 목숨을 얼마나 앗아간거야
절대 외출하면 안되는 흉몽 4가지
뱃사공이 있는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꿈 신화에 나오는 스틱스 강은 삶과 죽음의 겨계로 불린다. 죽은 자들은 뱃사공 카론이 이끄는 배를 타고 스틱스 강을 건너 뒤 죽음의 신 하데스의 지하 세계로 들어가기 때문이다. 이와 비슷하게 강을 건너는 꿈은 저승으로 가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뱃사공이 있는 배는 절대 타서는 안 된다. 고인이 나타나 신발을 신겨 주는 꿈 먼저 세상을 떠난 가족이나 친구, 지인 등이 꿈에 나타날 때가 있다. 반가운 마음에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겠지만, 그들이 신발을 신겨 주려고 할 때는 단호히 거절해야 한다. 먼 저승길로 떠날 당신을 안타까워하는 마음에 세상을 떠난 이가 신발을 신겨 주는 것이므로 절대 신어서는 안 된다. 낯선 사람과 함께 있는데 그 사람을 본 개가 마구 짖는 꿈 개들은 사람이 보지 못하는 귀신을 볼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꿈에서 당신이 낯선 사람과 함께 있는데 개가 그 사람을 보고 사납게 짖어댄다면 재빨리 그 자리를 피해야 한다. 당신의 곁에 있는 사람이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알아챈 개가 당신에게 도망치라는 신호를 주고 있는 것이다. 그 낯선 사람의 정체는 저승사자다. 버스나 기차를 탔는데 그 안에 타고 있는 승객들이 노래를 부르고 있는 꿈 꿈 속에서 여행을 떠난 당신. 부푼 마음을 안고 고속버스를 타기 위해 터미널에 도착했다. 이것저것 사고 돌아다니다 보니 출발 시간이 다 되어 헐레벌떡 버스에 올라탔는데 웬걸, 내 자리만 빼고 모든 자리에 승객들이 앉아 있다. 더 이상한 점은 승객들이 노래를 부르고 있는 것. 관광버스를 잘못 탔나 싶어 확인해 봤지만, 원래 타려고 했던 그 버스가 맞다. 이럴 때 “괜찮겠지”하고 버스에 그대로 타서는 안 된다. 그 버스의 실체는 ‘상여’이기 때문이다. 그 곳에 타고 있는 승객들은 노래를 부르는 것이 아니라 곡소리를 내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출처 :인사이트 오.. 모야... ㄷㄷ 괜히 이런거 읽으면 신경쓰여서 오늘 꿈에 나올 것 같은 그런 느낌 아님요?ㅠㅠ 마지막이 제일 무섭다...... 상여라니.. 상여라뇨...... 노래가 아니라 곡소리라뇨!!!!!! 아흑씨
펌) 내게 일어난 믿지 못할 기이한 사건들
먼저 제가 글을 남기는 이 글들은 절대 사실임을 밝혀 둡니다. 이 곳에 와서 이런저런 심령관련 글들을 읽어본 후, 용기가 나 글을 남겨 봅니다. 물론 제가 환각이나 환청에 시달릴 정도로 심신이 미약한 것은 아니고, 군대 만기전역한 대한민국 28세 건장한 남자 입니다. 군대를 제대하고 빈둥빈둥 놀던 시절의 이야기 입니다. 몇몇 분은 알고 계실지 모르겠지만 제대하고 할게없어서 '수X시스템'이라는 보안전문 업체에서 잠시 일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마침 용인 '죽X'쪽에 이마트를 오픈한다고 해서 보안요원을 여럿 뽑고 있었는데 그때 지원하여 '죽X점 이마트' 보안파트로 들어가게 되었씁니다. 뭐 하는일은 아시다시피 행사나 이벤트때 아줌마 아저씨들 몰리니 폴리스라인으로 막고 해당 지점장 출퇴근 할때 내려와서 수행하고 문열어주고, 이마트안에서 일하는 알바나 직원들 퇴근할때 뭐 안훔쳐가나 검색도 하고 그런겁니다. 주야간으로 나눠져 있는데 야간은 둘이서 지키는데, 한명은 지키고 한명이 후레쉬 들고 순찰을 돕니다. 3번씩 도는데 그 큰 매장이 온통 불도 꺼져있고 그러면 새벽에 순찰돌때 엄청 으스스 합니다. 특히 마네킨 같은거 있는곳 지나갈때면 섬뜩하기도 하지요. 이때의 일 입니다. 이 일을 시작하고 3달정도 지나니 매일 같은 일에 뜬눈으로 밤을 샌다는것이 너무 고되더군요. 같이 일하던 분은 나이 좀 많으신 형이었는데 온라인 게임을 좋아해서 보안실에서 오락하고 그러더군요. 아무튼 그날도 어김없이 야간순찰을 돌고 있었을 때 입니다. 뭐 자정, 2시, 5시 이렇게 3번도는데 2시 순찰이었을 겁니다. 푸드코트를 지나 마켓플레이스라고 뭐 마트에 수퍼 거기돌때 였습니다. 후레쉬 키고 도는데 섬뜩해서 무전기로 형이랑 얘기하면서 돕니다. 가다가 저 끝쪽 냉장쪽에 불이 켜져 있어서 누가 안끄고 갔나보다 해서 갔었죠. 부스럭 부스럭 소리가 나길래 가봤더니 누가 그 진열 냉장고쪽에 틀을 들어내놓고 꺼내서 우걱우걱 먹고 있더라고요. 뒷 모습으로 보아 헝클어진 머리의 남자였는데 순간 겁이났지만 무전칠 생각도 못하고 '거기 누구세요?'라고 얘기했죠. 잠깐 멈칫 하더니 다시 꾸역꾸역 앉아서 먹더라구요. 그러면서 혼자 뭐라고 중얼중얼 거렸는데 처음엔 중국인인줄 알았습니다. 난 그제서야 무전으로 여기 누구 있다고 잠깐 와보라고 형한테 무전을 쳤죠. 그런데, 무전을 치기위해 누르는 버튼을 누르고 말했음에도 아무작동도 안되는 듯한 느낌. 분명 파인을 해주고 달려왔어야 하는데 아무 응답이 없는 느낌. 그리고 말 그대로 시야가 좁아집니다. 누워서 물에 빠져 시야가 물결에 일렁이는것 처럼 앞이 제대로 잘 안보일 정도로 시야가 흐려지는데 그 사람이 일어납니다. 큭큭대면서 앞에 있는데 몸이 천근만근 무기력해지고 당장 쓰러질 것만 같은 느낌. 의식은 살아있었습니다. 그 남자가 이렇게 분명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분명 '죽겠지? 죽겠지?' 그리고 몸이 나른해지고 마치 내 몸인데 내 몸이 아닌것 같은 느낌. 유체이탈? 아무튼 의식은 있었습니다. 그 남자가 나를 마구 패고 있다는 것이 쌀알같이 좁아진 시야로 볼수가, 아니 느낄수가 있었씁니다. 그리고 잠시 뒤 마치 뭔가가 싸악 시원해지는 것처럼 시야가 밝아 집니다.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씁니다. 축축해진 옷, 저는 누워 있었는데 머리가 띵 하더군요. 비춰보니 축축한건 내 입술이 터지고 코에서 흐른 피. 정신이 들었을때 옆에서 툭탁탁 막 뛰는 소리 들리고 욕하는 소리 들리고 그러더군요. 정말 학창시절 아이들과 개싸움도 해보고 그랬어도 이렇게 누군가에게 맞기는 처음이었습니다. 앞니가 깨졌는데 몸이 아프다기 보다는 어서 밝은 곳으로 나가고 싶더군요. 그래서 뛴다기 보다는 터벅터벅 걸어서 보안실을 향해 갔습니다. 정말 너무나 멀고 이 상황에 대해 알고 싶었씁니다. 과연 이 상황은 어떻게 된 걸까.. 보안실에 들르니 형이 없더군요. 의자에 앉아 거울을 보니 안면이 까지고 정말 제대로 얻어터졌습니다. 그리고 왠지 뭔가 잘 못 됐다는 생각에 형에게 무전을 쳤습니다. 그거 쫓지 말라고 죽을지도 모른다고 그냥 빨리 오라고 나 다쳤다고... 무전으로 바로 응답이 오더군요. 지금 가고 있으니까 누워있으랍니다. 그리고 그 형이 보안실에 도착하고 앰불런스와 경찰을 부르고 저는 그때 정말 말도 못할 피로감에 스르르 잠이 들었고, 새벽쯤 병원에 들것에 실려가면서 잠이 깼죠. 얼굴이 퉁퉁 부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시 정신을 잃으면서 '이거 일났다..' 생각했죠. 다음날 가족들이 오고 형이 왔는데 뭐 아는게 있어야 설명을 하지, 제가 겪은 그 기이한 현상에 대해서만 반복적으로 설명을 했습니다. 그리고 정신들고 형사인지 아저씨들이 왔는데 똑같은 설명을 했습니다. 그리고 자초지종을 들을 수가 있었는데, 내용은 이렇습니다. (같이 일했던 그 형의 진술 입니다) 보안실에서 인터넷을 하고 있었는데 제가 순찰을 나간뒤 조금 있다가 무전기에서 계속 치이익- 하는 소리가 끈이지 않고 들리더랍니다. 무전기 배터리를 꼈다끄고 해봐도 계쏙 치이익 거려서 불러봐도 안되서 고장이 났나 싶었더랍니다. 그래서 별일 있을까 싶어 꺼놓고 있었는데 어느 넥타이 맨 남자가 안쪽에서 나오더라는 겁니다. 그리고 나가길래 PM급 사원인줄 알고 엑스레이 투시기에 가방 넣어주시고 안녕히 가라고 인사를 했답니다. 그런데 그 남자가 실실 웃으면서 형한테 그랬답니다. 안에 보안아저씨 괴물한테 맞고 있어요. 저러다 죽어요 죽어. 이러길래 형이 속으로 이게 뭔소린가 생각 했답니다. 그 남자는 가고 아까 무전기와 더불어 뭔일인가 싶어 달려갔더니 불빛속에서 누가 발로 밟는 소리가 나는데 직감적으로 싸운다고 느꼈답니다. 달려갔는데 그 사람이 도망가고 쫓아 갔답니다. 처음엔 제가 죽은줄 알았답니다. 그때 피가 엄청 나서 바닥에 고일 정도 였으니까요. 뛰어서 쫓다보니 앞에가는게 인간인지 사슴인지 계단을 말도 못하는 속도로 올라가서 뒤늦게 올라갔는데 없더랍니다. 그리고 갑자기 무슨 환영을 보았는데, 따라가다가 자기가 차에 치일거 같다는 환영을 보았다고 합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겪은 이야기 입니다. 지금은 그 일을 그만 두었지만 당시 그 일로 수X시스템 본사에서도 연락오고 병가금까지 받기도 했으며, 몇년 지난뒤에 어떻게 알았는지 취재요청 전화도 왔었습니다. 그때 일했던 형과 술을 먹으며 그 일을 얘기하면서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그 일로 인해 '심령'이나 '흑마술' 따위가 실존하는게 확신한다고. 제 느낌으로 저는 날 공격했던 그것에 의해 흑마술에 당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터넷이나 여타 자료에서 얻을 수 있는것은 수박 겉 핥기식의 자료들 뿐이지만 분명 그것은 어떤 형태로든 존재 한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벌써 3년이 흘렀지만 그 때는 꿈도 무엇도 아닌 실제 상황이었고, 그 일 이후 다른 기이한 현상은 없었습니다. 부러진 앞니는 브릿지를 하였고 말이죠. 자세한 내용이나, 비슷한 이야기를 공유했으면 합니다. 혹시라도 연락처로 통화하며 얘기하고 싶으시면 쪽지로 전화번호 주십시오 (출처) 와.... 뭐였을까요? 안죽어서 진짜 다행이긴 한데 너무 무섭네요 ㄷㄷ
일본 국민가수의 비극
일본의 전설적인 국민가수 사카모토 큐 그는 60년대부터 70년대 80년 대까지 30여 년간 일본의 국민가수였다. 특히 그의 많은 히트곡들 중 '위를 보고 걷자'는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는데 얼마나 인기가 많았냐면 3주 연속 빌보드 차트 1위라는 기염을 토하였는데 이는 동양인 최초의 빌보드 차트 1위였다. 사카모토 큐는 그 후에도 여러 장의 앨범을 히트시키며 일본의 전설적인 가수가 되었고 영화배우 mc 연기자 등 다방면의 활동으로 일본인들의 큰 사랑과 인기를 받았다. 그런 사카모토 큐에게는 한가지 특이한 버릇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비행기를 탈 때는 무조건 일본항공이 아닌 전일본공수의 비행기를 탄다는 것이었다. 그 이유는 바로 과거 일본항공의 사고들 때문이었는데. 과거 일본항공은 예전 대한항공만큼이나 사고가 잦았다. 그래서 그는 항상 프로덕션과 가족들에게 전일본공수의 비행기 표만을 구해달라고 하였다. 그런 그가 딱 한 번 전일본공수의 표를 구하지 못하여 일본항공을 탄 적이 있었는데 그날은 바로 1985년 8월 12일이었다. 그날 사카모토 큐는 오사카에 있는 지인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위해 도쿄에서 비행기에 탑승한다. 마침 그땐 일본의 추석인 오봉이어서 사카모토 큐는 한사코 전일본공수의 표를 원했지만 전일본공수의 표는 다 매진이 되어 어쩔 수 없이 프로덕션은 일본항공의 표를 구매해주었다. 사카모토 큐는 아침 일찍 공항으로가 전일본공수로 표를 바꾸려 했지만 오봉 때문에 남는 표가 도저히 없어 어쩔 수 없이 도쿄발 오사카행 일본항공 123편에 탑승한다. 그리고 그가 비행기에 오른지 55분 뒤 일본항공 123편은 군마현 능선에 추락한다. (사고 당일 이륙 직전의 123편의 모습) 이 사고가 바로 단일 항공기 최악의 참사인 일본항공 123편 추락사고이다. 이 사고는 탑승자 524명 중 520명이 사망하고 단 4명만이 생존한 일본항공 최악의 참사였다. 그렇다면 이 비행기에 탑승했던 사카모토 큐는 어떻게 되었을까 같은 시간, 같은 노선에 ANA 항공편도 있어서 가족들과 소속사는 JAL의 사고 소식에 처음엔 안도하고 있었지만 나중에 발표된 승객 명단에 사카모토의 본명인 오시마 히사시와 매니저인 고미야 카츠히로가 있는 것을 보고 망연자실 안타깝게도 사카모토 큐의 시신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불탔고 남은 치아와 결혼식을 올린 신사에서 받은 펜던트만으로 겨우 신원을 확인한다. 평생을 일본항공을 기피하던 사카모토 큐는 아이러니하게도 처음으로 탄 일본항공이 추락하여 비극적으로 삶의 끝을 맞이한다. 이 사고로 열도는 충격에 빠졌으며 지금까지도 일본 국민들은 사카모토 큐를 비롯한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위를 보고 걷자 (上を向いて歩こう) * 上を向いて歩こう 涙がこぼれないように 思い出す春の日 一人ぼっちの夜 上を向いて歩こう にじんだ星をかぞえて 思い出す夏の日 一人ぼっちの夜 幸せは雲の上に 幸せは空の上に 上を向いて歩こう 淚がこぼれないように 泣きながら步く 一人ぼっちの夜 (口笛) 思い出す秋の日 一人ぼっちの夜 悲しみは星のかげに 悲しみは月のかげに 上を向いて歩こう 涙がこぼれないように 泣きながら歩く 一人ぼっちの夜 一人ぼっちの夜 위를 보고 걷자 눈물이 넘쳐흐르지 않게 생각이 나는 봄날 혼자뿐인 밤 위를 보고 걷자 번지는 별을 세면서 생각이 나는 여름날 혼자뿐인 밤 행복은 구름 위에 행복은 하늘 위에 위를 보고 걷자 눈물이 넘쳐흐르지 않게 울면서 걷는 혼자뿐인 밤 (휘파람) 생각이 나는 가을날 나 혼자뿐인 밤 슬픔은 별그늘에 슬픔은 달그늘에 위를 보고 걷자 눈물이 넘쳐흐르지 않게 울면서 걷는 나 혼자뿐인 밤 나 혼자뿐인 밤 (출처) +) 뒷 이야기 참고로 참사시 블랙박스기록은 유가족들의 트라우마를 고려하여 공개하지 않고 조사 후 삭제하나 일본방송국이 몰래 녹취본을 유포하여 추락전 20여분간의 조종석 음성이 남아있으며 유튜브에서 쉽게 들을수있다. - 여기서 일본정부가 뻘짓거리한게 기체가 추락후 얼마 안있어 비가 왔다. 그래서 불이 크게나지않아 생존자가 많았는데 일본정부가 비오니 생존자가 없을듯 내일 구조해야지 하고 추락 12시간 후에 구조를 시작. 그래서 생존자들 저체온증으로 거의 다 사망.... 생존자 4명의 증언을 들어보면 추락후 여기저기 생존자들이 많았고 서로 이름부르고 말도했다고 한다. 헬기가 접근하자 다들 필사적으로 손흔들었는데 비온다고 무시하고 그냥 가버렸다고.... - 미군이 구조하려했으나 일본정부에서 막았다고 한다. 세월호와 많이 비슷한 사건 - 당시 미군이 추락을 감지하자마자 C-130 수송기를 그 한밤중에 띄워서 추락 단 20분만에 추락 현장을 찾아냈다. 1시간만에 구조헬기가 현장에 투입되어 바로 주일미군 투입으로 구조가 가능하다고 일본 정부에 말했지만 일본 정부는 구조를 거부한다. 근처의 자위대 부대에서도 구조를 위한 준비가 되어있고 당장 투입이 가능하다며 구조 승인을 내려달라고 하지만, 정부는 이를 거부한다. 화가 난 당시 자위대 지휘관은 구조 승인이 떨어지기 전에 자발적으로 부대를 움직여 구조에 나서지만, 어처구니없게도 해당 지휘관은 이후 모반 위험이 있다며 좌천되었다. - 일본의 대처도 정말 형편없었군요. 살 수 있는 사람들을 다 죽여버리다니... 정말 세월호와 비슷한 사건이었네요 ㅠㅠㅠ 그나저나 이쯤 되면 누군가가 사카모토 큐에게 일본항공을 타면 죽는다고 귀띔해 준 게 아닐까요. 하지만 운명을 바꿀 수 없었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