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ualdive
10,000+ Views

알고 보면 재미있는 음식 이름

간짜장의 간이 뭔지 아는 사람?
4 Comments
Suggested
Recent
와.. 사약이 죽을사가 아니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유익한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예전에 아들이 왜~~~~떡이름이 가래*떡 이냐며 // 넘 맛있는데 이름이 왜 이러냐며 😫 따져물은적이 있었는데 설명해줘야겠군요! ㅎㅎ
닭똥집은 진짜 닭의 항문이 맞아요... 모래주머니가 아니라.... 제가 닭실제로 잡아보고 하는말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100년간의 품종 개량이 낳은 끔찍한 결과.jpg
Bull Terrier (불 테리어) 한때 불테리어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잘생긴 운동선수 같은 개였다. 언젠가부터 불테리어는 변이된 두개골과 두꺼워진 복부를 갖게 됐고, 강박적인 꼬리 쫓기와 같은 만성질병들도 갖게 됐다. Basset Hound (바셋 하운드) 바셋하운드는 몸의 높이가 낮아지고, 뒷다리 구조의 변화, 과도한 피부와 척추 문제, 축 처진 눈에 발생한 내반증과 외반증, 그리고 과도하게 커진 귀로 인해 고통 받고 있다. Boxer (복서) 짧아진 얼굴은 수많은 문제를 뜻한다. 현대의 복서는 더 짧은 얼굴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주둥이도 살짝 위쪽으로 굽었다. 복서는 – 모든 단두종 개들과 마찬가지로 – 더운 날씨에 체온을 조절하는데 문제가 있고, 열을 발산하는 능력이 없어서 신체적인 능력에 제한을 받는다. 또한 가장 암 발생률이 높은 품종 중 하나다. English Bulldog (잉글리쉬 불도그) 잉글리쉬 불도그는 인기 있는 개에게서 볼 수 있는 모든 문제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그들은 거의 모든 질병으로 고통받는다.  2004년 Kennel 클럽에서 조사한 바로는 6.25살(중앙값)에 죽는다고 한다. 건강한 불도그 같은 것은 없다. 불도그의 괴물 같은 비율은 의학적인 개입 없이는 사실상 스스로 교미를 하거나 태어날 수 없게 만든다. Dachshund (닥스훈트) 닥스훈트는 원래 기능적인 다리와 체격에 합당한 목을 가지고 있었다. 등과 목은 더 길어졌고, 가슴은 앞쪽으로 튀어나왔고, 다리는 비율상 더 짧아져서 가슴과 바닥이 거의 닿을 것처럼 됐다. 닥스훈트는 마비를 유발할 수 있는 추간판탈출증(디스크) 발생 위험이 큰 품종이 됐다; 또한, 병리학과 관련해서 연골발육부전증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고, 진행석 망막 위축증(PRA)이 발생하거나 다리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도 높다. German Shepherd (저먼 셰퍼드) 저먼셰퍼드는 사람들이 망한 품종에 대해서 얘기할 때 항상 언급되는 견종이다; 아마도 과거에 최고였기 때문일 것이다. Dogs of All Nations라는 책에서는 저먼셰퍼드가 중형견(25kg /55 lb)로 묘사된다. 이것은 오늘날 각이 지고, 가슴이 두툼하며 기울어진 등을 갖고, 운동실조증이 있는 85 파운드(38kg)의 개와는 거리가 멀다. 저먼셰퍼드가 2.5미터(8.5ft)의 벽을 넘을 수 있었던 때가 있었지만, 이미 옛날이 되어버렸다. Pug (퍼그) 퍼그는 또 다른 극단적인 단두종 품종이고 그와 관련된 모든 문제를 가지고 있다. – 고혈압, 심장 문제, 저산소증, 호흡 곤란, 과도한 발열, 치아 문제, 접힌 피부로 인한 피부염.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두 번 꼬인 꼬리는 실제로는 유전적인 결함이다. 심각한 형태의 경우엔 마비를 유발할 수도 있다. Saint Bernard (세인트 버나드) 한때 당당한 사역견이었지만 현대의 세인트 버나드는 사이즈가 너무 커졌고, 얼굴이 납작해졌다. 그리고 불필요한 피부를 갖도록 개량됐다. 아마 사역견 중에선 이런 형태의 개를 볼 수 없을 것이다. 빠르게 열이 오르기 때문에 사역견으로 부적합하다.  내반증과 외반증, Stockard 마비, 혈우병, 골육종, 무수정체증, 피브리노겐 결핍증 같은 질병들을 가질 수 있다. 어떤 집단이든 유전질병이 전혀 없기를 기대하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다. 하지만 브리더(품종 개량가)들이 품종 특징을 위해 의도적으로 선택하는 것들은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외형을 바꾸는 브리더들은 품종을 개량하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그들은 많은 동물들을 비참한 상태로 만들뿐이다. 그 어떤 견종들도 짧거나/길거나/납작하거나/크거나/작거나/곱슬거리는 “어떤 특성이든” 이게 더 낫다고 하는 변덕스러운 사람의 결정에 의해 개선되지 않았다. 일생동안 더 나은 모습을 위해서 고통받도록 개의 운명을 결정짓는것은 개량이 아니다. 그건 고문이다. 출처
지금과는 사뭇 다른 그시절 친구들과 소통 할 수 있었던 방법들
지금은 스마트폰이 보편화되면서 집 전화가 없는 집도 많고 유치원 - 초등학생들도 핸드폰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그때 당시에는 초등학교 고학년, 중학교에 들어가서야 핸드폰을 사게 되는 경우가 많았음 그럼 어떻게 친구들이랑 연락했냐고? 집전화로 " 안녕하세요 두팔이친구 김뫄뫄인데요 혹시 두팔이 집에 있나요? " 하며 친구집에 전화함 아니면 친구들이랑 약속 시간을 맞춘것도 아닌데도 늘 놀던 시간대에 놀이터에 나가면 친구들이 있었음 집전화도 안받고 놀이터에도 친구가 없으면 친구네집으로 직접 찾아가서 대문너머 뫄뫄야.. 하고 부르면 친구 어머님이 친구 불러줌 그리고 친구 만나면 무족권 방방은 필수코스임 (우리지역은 퐁퐁이라고 부름) 30분에 500원정도로 기억하는데‎, 시간 끝나가면 뫄뫄 나와라~~~~ 하고 아저씨나 아줌마가 불러줌 방방 다 타고 먹는 슬러쉬가 리얼 개존맛 나는 콜라맛 성애자 그리고 생일에는 친구들 모여서 1차는 집에서 생파 조졌다가 2차로 마트 안에 있는 놀이시설까지 조져야 국룰이였음 평소엔 비싸다고 엄마가 안보내줘서 생일같은 특별한 날에만 갈 수 있는 코스였음 고학년으로 진급하면 집에서 생일파티 귀찮다고 맥도날드에서 생일파티 열어주는 어머님들도 많았음 요즘도 맥도날드에서 저런거 해주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생일파티의 피날레는 노래방 친구 생일 선물은 아묻따 문구세트 저기에 포장도 정성스레 해줘야됨 그 시절 여자아이들이 노는 법... " 나 이 캐릭 머리 하나만 주면 안돼??ㅠㅠ 내가 가진 이거랑 교환하자!! " 해서 내가 가진 캐릭 머리 스타일 떼어주다가 대가리 몸통에서 분리되서 오열 한 경험 있는 사람.. 친구랑 친해지면 무족권 교환일기 쓰자고 해야됨 그리고 지금은 인스타나 카톡처럼 핸드폰으로 할 수 있는 sns가 유행이지만 그때는 컴퓨터가 더 보편화 됐을 시기라 네이트온이나 세이클럽 같은 메신저들이 친구들과 연락하는 수단이였음 네이트온 상태 메세지란‎,, 그 날 하루 나의 기분을 남겨주는 메모장과 같았음 다른 용무중이 아닌데도 심란하면 다른 용무중 달아놓고 대화명에 " 대화 X " 는 국룰 그럼 친구가 채팅 빨리 읽으라고 광분 조낸 보냄
[서울] 장안동 / 복성장n요거프레소(오늘의점심)
난.불타는 짜장(매운짜장) 사무실에서 배달 주문으로만 먹어봤는데 옆건물로 이사 후 건물내 배달음식 금지라 못 먹은지 3년 됐나보다 ㅎㅎㅎㅎㅎ . . 오늘 갑자기 이사님 한분이 가자셔서 한차에 가득 타고 갔다 ㅎㅎ 대박 면 얇게 해주세여 라고. 이사님이 연신 무한 반복 외치셨다 ㅎㅎㅎ 그.모습은.진짜.너무 간절해 보임 ㅎㅎ 얼마나 얇게 나올지 궁금했음 ㅋㅋㅋㅋ . . 근데.면이.참 얇긴 얇군 이거 2인분 아니져 라고 물어봄 1인분 맞다고 ㅎㅎ 다들 한젓가락씩 드셔 보심 간짜장 곱배기 음~~진한 짜장이 고소하게 볶아졌다 곱배기.양 진짜 많아 보통 남자분이 드셔도 힘든 양이었음 ㅎㅎ 그리고 모자르면 밥 비벼먹으라며 서비스로 공기밥도 주셨다 ㅎㅎㅎ 공기밥에 잠시 열광하는 대장과 이사님들 ㅎㅎㅎ 귀여우심 ㅎㅎ 바로 튀겨 나온 서비스 군만두 음...뜨꺼워 뜨거워!!! 바로 나온거는 너무 오랜만이라 ㅎ 너무 뜨거워 결국 난 마지막에.먹음ㅎㅎㅎ 식후 디저트는 요거트 아이스크림 다들 하나씩 들고 사무실 가시고 나 혼자 잠시 여유 부리고 으라차차차 오후 일 하러 출발~~!!했다 아이스 크림.기다리는 자세 ㅋㅋㅋ 이거 먹어보고 싶다 내 사랑 버블티인데 흑당이 궁금하다 ㅋ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ヾ(๑╹◡╹)ノ"
주말엔 맛있는거 ㅎ
금요일 저녁에 제가 주말인데 ........ 하니까 남푠이 아직 주말아닌뒈? 이러내요 ㅋㅋㅋㅋㅋ 괜히 다이소에서 사온 컵을 보여주면서 완전 딱 맥주 잔이다 이랬더니 ㅋㅋㅋㅋㅋ 머 시켜 ㅋㅋㅋㅋㅋㅋㅋㅋ 합니다 저는 꿔바로우 바지락볶음 마파두부와 볶음밥은 남푠의 픽 계란탕은 서비스 ㅎ 바지락 볶음이 너무 맛있어서 맥주 한잔만 하려고 했는데 몬테스 샤도네이도 한병 다 마셔버렸어요 ;;; ㅋㅋㅋㅋㅋ 토욜 아침부터 이거달라 저거 달라하묜서 냠냠 먹더니 이제 밥 다먹었다고 주스 달라고 하십니다 금동이는 사과주스 저는 커피 술마시고 커피 마시면 안좋다는데 커피안마시묜 영혼이 탈출해버릴거 같아서 강령술 포션 같은 거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대나무 빨대를 샀는데 참 좋네요 금동이가 꼭 빨대로 마시려고 할때가 있어서;; 세척도 편하고 뜨거운 물로 소독도 할수있다고 해요 ㅎ 언제가 출근하게되면;; 사무실에 갔다두려고 솔도 두개 샀어요 ㅋ (거의 1년째 재택중이긴하지만) 마카롱이란 녀석은 참 까다롭더라구요 첫 성공 얼렁뚱땅 베이킹으로는 택도 없었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맛은 어느정도 성공이네요 ㅎㅎ 여름 휴가 계획을 세우는데 그냥 계획을 세우는 것만으로도 떨립니다 올해는 금동이도 좀 커서 멀리~~~~ 가보려고 합니다 ㅎ
찹쌀탕수육 꿔바로우 - 쫀득바삭 황금레시피
찹쌀탕수육은 비켜라~ 진짜가 왔노라 나는야 꿔바로우~! 중국집에서 우리가 흔히 먹어보았던 탕수육? No 찹쌀옷이 맛있게 입혀진 찹쌀탕수육? No 그보다 한수위~ 쫀듯하고 바삭한 찹쌀옷과 새콤달콤 소스의 진수를 보여주는 꿔바로우 황금레시피 입니다. 집들이음식으로도 손색없는 정말 맛있는 레시피 입니다. 꼭 한번 만들어보시기 바래요 ^^ 쿠킹클레어 유투브 구독하기 https://youtu.be/nVHDtywIFFM 재료 준비와 만들기 돼지고기 400g, 감자전분 150g, 찹쌀가루 30g, 물200g, 대파약간 고기밑간 : 생강 1/2 , 소금, 후추, 맛술 3스푼(또는소주3스푼) 소스 : 설탕4스푼, 식초4스푼, 간장1스푼 돼지고기는 안심등심 상관없이 얇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생강을 썰어서 소금,후추,맛술로 돼지고기를 밑간을 하고 30분간 재워둡니다 감자전분과 찹쌀가루, 물을 섞어서 튀김옷을 만들어주세요.(쫀듯한 찹쌀튀김옷 만들기 황금레시피 입니다) 재워둔 고기를 튀김옷을 입혀서 기름에 튀겨줍니다. 중국집에서 나오는 꿔바로우처럼 넓적하게 튀겨주려면 한장한장 손으로 고기를 넓게 펼쳐서 기름에 넣어주세요. 저는 고기가 너무 얇은걸 사서 그냥 말려지면 말려지는대로리 튀겼습니다 ^^;  팬에 설탕,식초,간장을 넣고 끓여주다가 전분물 2스푼을 넣어주세요.  중국전통 소스는 설탕과 식초가 1:1 비율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저도 1:1 비율로 만들어봤습니다 소스와 함께 튀긴 돼지고기를 모두 넣어 볶아주다가, 완전히 소스로 코팅이 되면 그릇에 담아줍니다.  대파를 작게 썰어서 완성된 꿔바로우 위에 심플하게 데코레이션 해줍니다. 튀긴 고기를 잠시후 200도 온도의 기름에 약 20초정도만 한번 더 튀겨주시면 매우 바삭합니다~ 귀찮으시면 한번만 튀기시는걸로 ㅎ 생강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도 밑간에 은근하게 베어 씹히는 생강향이 정말 향기로웠습니다. (어릴때는 ginger를 아주 진저리나게 싫어했더랬지요  ㅎㅎ 아재개그 ㅡㅡ;) 그리고 오늘의 꿔바로우 맛. 여러분이 지금 생각하시는 그맛 이 맞습니다. 쫀득하고 바삭한 식감에 새콤달콤을 넘어 아주 시큼달큼한 어른들의 탕수육 바로 꿔바로우 입니다. 요고 한번 맛보시면  중국집 않가셔도 됩니다.(진짜~~루! ^^;) https://youtu.be/nVHDtywIFFM 자세한 요리과정은 ASMR 로 한번 더 즐겨보세요 ^^ 레시피가 도움이 되셨다면 유튜브 동영상에서 좋아요~ 구독하기 한번씩만 클릭~ 꼬옥~ 부탁드려요 ------------------------------------------------------------------------------------------------- 레시피사용시출처를밝혀주세요. 영상의2차편집및재업로드를금지합니다. --------------------------------------------------------------------------------------------------
마라샹궈(麻辣香锅) 중국요리 - 면식수햏
비가 부슬부슬 추적추적 내리던 날에 만들어 먹었던 음식, 마라샹궈 에요. 요즘 마라가 대세인데, 마라계를 이끌고 있는 삼대장, 마라훠궈(麻辣火锅), 마라탕(麻辣烫), 그리고 이 마라샹궈(麻辣香锅) 이지요. 하이디라오(해저로)에서 나오는 소스를 이용했어요. 이거... 소스 안쓰고 만들기는 정말 너무 어려워요... ^^;; 이렇게 반제품 소스라도 있으니 저같은 똥손도 집에서 만들어 먹을수 있는거에요. 재료들은 냉장고 뒤지면 다들 나올법한 것듷이에요. 이 중에서, 넓은 당면, 포두부 정도만 평소에 잘 사용하지 않는 좀 독특한 재료에 들어가네요. 샤브샤브용 소고기를 준비했어요. 마라탕이든, 마라샹궈, 마라훠궈든 고기는 꼭 있어야겠지요. ^^ 재료들을 기름에 살살 볶듯이 익혀주고, 소스를 붓고, 맛있게 볶아주면 완성이에요. 본래는 재료들을 한번에 다 볶아주는게 일반적인데, 그랬더니 너무 잡탕볶음같이 보여서... ^^ 재료별로 따로따로 볶아쳐서 담아봤어요. 면식수햏 카테고리에도 발행할수 있는 이유, 바로 이 당면이에요. ^^;; 마라 시리즈에 당면은 정말 빠질수가 없어요. 꼭꼭! 넣어줘야하는 재료에요. 포두부도 왠만하면 꼭 넣어주어요. 저희는 포두부랑 당면은 상시 비축 식재료에요. ^^ 언제든 마라요리를 해먹을수 있도록...! 중국에서 가장 유명한 맥주는 아마 청도맥주일거에요. 하지만, 가장 최초의 맥주 양조장은 하얼빈맥주(哈尔滨啤酒) 랍니다. 애칭처럼 하피(哈啤)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 왕자님께서 잠든 밤... 영화와 함께 즐겁게 먹었어요. 여러분들도 한번쯤 도전해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再见!
초딩입맛을 변화시켰던 중국 현지음식들
일욜밤 티비를 보는데 백종원 아자씨께서 중국 음식들을 죙일 먹고 다니는게 아닌가... 문득 생각이 났다 아 맞다 나도 중국갔었지... 그러면서 2012년 중국 폴더를 뒤져 음식 사진들만 골라봤다 약 열흘간 봉사활동차 머물며 거의 현지식을 먹게 되었다지 그러나 7년전 비루하기 짝이 없던 입맛의 나님 국가대표 초딩입맛이었던 나님이 ... 중국 현지 음식이 입맛에 맞을리가 없고도 남았다 ㅜㅜ 쿤밍 시내에 있던 시장에서 먹었던 첫끼! 이건 기본으로 나오는 밑반찬 그러나 난 저중 한개도 먹질 못했다 사진상으론 그저 우리내와 같은 오이무침에 깍두기에 미역 냉국 처럼 보이나..... 그 희얀 얄딱꾸리한 특유의 차이니즈 스멜 이 난 도저히 적응이 되질 않았다 일종의 연탄 돌솥밥 돌솥밥의 내부 이역시 우리의 돌솥밥과 비슷허나.... 밥에도 무슨 양념을 한건지 저 고명들의 향이 퍼진건지 먹질 못하겠더라는 돌솥 바닥에 깔아놓은 감자만 겨우 건져 먹고 거의 다 남겼다 이렇게 한 삼일간을 정말 생명의 연장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죽지 않을 만큼만 겨우겨우 먹던찰나.... 인간의 적응의 동물이라 하지 않았던가!! 난 삼일밤이 지나고 사일째 아침부터 중국 현지인이 되어버렸다 ㅋ 어쩜 그리 모든것이 다 맛있는지 인간은 적응의 동물 임과 동시에 배고픔은 그 적응력을 배가 시키는 것이다 ㅋ 다같이 둘러앉아 밥도 퍼먹고 껍데기 튀김도 막 주워먹고 뭔지도 모르는 탕도 퍼먹고 (이제보니 저거 마라탕같은건가...) 캬 저 돼지고기 볶음은 진짜 예술이었지 이젠 밑반찬들도 제법 잘 먹는다규 내가 먹은건 아니지만 너무나도 리얼했던 오리님들을 보고 살짝 문화충격이었어서 시장에서 팔던 딸기가 어찌나 씽씽하던지 유혹을 못이기고 사묵고 여기서 나의 과일 운명의 대스티니를 ㅋ 만나나니......... 바로바로바로 망고스틴 다들 동남아에서 첫경험을 한다드만 나의 망고스틴 첫경험은 중국이다 ㅋ 저때 저걸 한입먹고 나는 소박한 소원이 생겼었지 망고스틴 토할때 까지 먹어보고싶다...!!! 시장구경에서 군것질은 필수 반죽을 밀대로 싁싁 밀더니 얼마나 사용했을지 대충 감이 오는 시커먼 기름에 넓게 펴 튀긴다 앞뒤로 노릿노릿하게 잘 튀겨서 기름 탈탈 털어 비법소스를 발라 길쭉길쭉 잘라주는데.... 그 맛이 기가 막힌다 짭조롬 하면서도 단맛이 묘하게 나는 꽤 괜찮은 군것질거리 아 사진은 없지만..... 취두부는 도저히 안되겠더라는 ㅜㅜ 그것의 냄새는 이세상 것이 아닌듯 이름모를 야채들(이제보니 공심채 같군) 볶음도 와구와구 고기볶음도 와구와구 차도 엄청 마셔대고 그냥 뒷골목에 쭈구리고 앉아서 희안한 것들도 마구마구 먹어댄다 살짝 순대삘 나던 저 아이 솔직히 재료가 먼지도 모른다 근데 양념장 발라 먹으니 너무 맛있다 사실 중국 여행 전까지도 난 쌀국수를 못먹었었다 그러나 중국에서 난 드디어 쌀국수 입맛이 터졌다 쌀국수 묻고 고수더블로가! 내친김에 고수 입맛까지 트였다 ㅋ 단순 관광이 아니었던 터에 소수민족이 사는 살골짜기에 가게되었다 이러한 집의 이러한 내부의 이러한 주방에서의 이 돼지고기와 야채볶음은 미쳤다 너무 맛있다 아.... 내가 원래 비계파가 아닌 살코기파라 이건 잘 못먹겠었음 와 이건 그냥 말이 필요없다 하얀감자탕버전이랄까 돼지고기와 감자를 같이 볶듯이 쪄낸건데 냄새 하나도 안나고 너무 맛있었다 쌀국수 입문을 기냥 재대로 해버리신 나는 이때부터 온갖풀들을 죄다 때려넣고 음미하는 울트라 신입생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였다 ㅋ 그리고 중국에서 진짜 제일 맛있게 먹었던 음식 두부피에 고기볶음이랑 파채 싸먹는거 (이름을 모름) 진짜 저거 처음 먹어보고 감탄 감탄 감탄 이것이 진정 중국음식이고나~~~ 에헤라디야~~~ 북경을 간건 아니지만... 그래도 중국 갔음 오리는 함 먹어줘야줘 북경식 오리요리는 저렇게 머리까지 다 나오더라는 진짜 겉바속촉 끝내줬던 오리 아니 이 감자볶음 따위가 왜이렇게 맛있는건지? 서로 의아해하며 미친듯이 밥을 부르렀었드랬지 이름은 역시 모르지만 우리식으로 보자면 막국수 같은 그런 느낌과 비주얼. 저거마저도 맛있다고 퍼먹었지 일종의 탕수육~~ 정통 중국식 탕슉을 이때 처음 먹어본듯 그냥 원래 알던맛 ㅋ 한국 오기 전날밤 숙소 앞에 있던 밤에만 여는 리어카 꼬치집 종류가 어마어마 하게 많았다 오리혀, 간 등등 헐... 저걸 어떻게 먹지? 하는 애들부터 그냥 흔한 닭날개까지 소심한 우리들은 노말하게 닭이랑 소고기랑 그나마 고른 하드코어가 곱창 ㅋㅋㅋㅋ 진짜 너무너무 맛있었는데.... 처음 중국 도착해서는 음식도 음식이지만 뻥뚫린 공중 화장실에 충격받아 장거리 이동하면서 물도 안마시고 온신경 곤두섰었는데 ㅋ 이마저도 몇일 지나니까 암시롱도 안하고 뻥뚫린 공중화장실에 잘싸던 나 적응력하나는 갑인듯 ㅋㅋㅋㅋ 이 중국 봉사여행 이후로 난 초딩입맛을 버리고 글러벌 입맛을 갖게되었지 이후로 베트남, 태국, 라오스, 캄보디아등의 동남아 음식은 난 현지인인갑소 할정도로 없어서 못먹는 경지에 올랐고 인도를 가진 않았지만 인도음식점도 섭렵했으며 중동음식도 입에 짝짝붙는 한국 음식만 못먹는 글로벌 입맛이 되었다 ㅋㅋㅋㅋㅋ (아직도 곱창, 막창, 순대국, 선지해장국, 추어탕 이런거 못먹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