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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철수 : 이런 날이 오는군요

그리고...
크 감축드리오, 배철수옹도 방탄도! 오랜만에 배캠 본방사수를 해야 겠구려 괜히 본인이 다 울컥하는 기분...
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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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한동안 딴 거 듣느라 배캠 못듣고 있었는데 내일은 배캠을 들어봐야 겠군요!
오 쩐다 난 2부만듣는데 2부에나오겠지?ㅋㅋ 2시간 다나오려나
둘다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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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와 실화(퀸)에 대한 이야기들
*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 영국 락밴드 '퀸' 특히 보컬 '프레디 머큐리'를 다룬 이야기 프레디 머큐리 합류 직전, 스마일의 초기 멤버였다가 스마일을 나갔던 '팀 스테필 (맨 오른쪽)'은 합류했던 밴드 '험피 봉' 해체 후 디자인 쪽에서 일 했는데 대표적인 작품이 '토마스와 친구들'이라고(!!) 70세인 현재도 음악 활동 중이다 퀸의 로고는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한 프레디 머큐리가 디자인 했다 (첫번째) '보헤미안 랩소디'가 수록된 A Night at the Opera 앨범의 자켓도 프레디가 만들었다고. (두번째) 무대 의상들도 직접 디자인 한 게 많았다고 함 퀸은 멤버 전원이 학사 학위를 가진 밴드이다 브라이언 메이는 2007년 천체물리학 박사학위를 땄으며, 후에 리버풀 존 무어스 대학의 총장이 되기도 했다 존 디콘은 퀸 2집까지 중학교 교사였다 프레디는 영화처럼 냥집사인데, 키우는 고양이들은 대부분 길냥이들이었다고. 길냥이들에게 안락한 환경 마련해주는 것을 좋아했다고 한다 크리스마스에는 고양이들의 이름을 새긴 양말 속에 선물을 넣어줬었다고. 그중 '딜라일라'라는 고양이를 위해 노래 "Delilah"를 쓰기도 했다 프레디 : (((내 고양이))) 고양이 : “이 앨범을 나의 고양이 제리에게 바친다. 톰과 오스카, 티파니에게도. 그리고 세상에서 고양이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다른 사람들은 다 꺼져라.” < 딜라일라 > - 1985년 앨범 <Mr. Bad Guy> 감사의 말 중에서 (출처 : http://www.petzzi.com/bbs/board.php?bo_table=ency_culture&wr_id=374 ) '프레디'라는 이름은 학창시절 친구들이 불러주던 별칭이라고 한다 작곡할 때는 떠올랐던 멜로디가 머리속에 안 남으면 선율이 허접해서 그런 것이기 때문에 가치가 없다고 여긴다고 한다. 주로 피아노로 작곡을 하고 기타 코드는 3개밖에 연주하지 못한다고 말해왔지만 목욕하다가 떠올라서 기타로 뚝딱 만든 노래 = 영화에서도 등장하는 "Crazy Little Thing Called Love" '보헤미안 랩소디'의 코러스는 무려 180번을 오버더빙(녹음한 것 위에 또 녹음) 했고, 마지막에는 테이프의 산화철 부분이 거의 닳아서 없어질 정도였다고 한다. 하루에 10~12시간씩 녹음한 결과였다고. 곡의 다양한 부분들은 면도칼로 잘라 합친 것이라고 한다 보헤미안 랩소디의 오프닝에 등장하는 기타소리와 드럼소리는 실제 퀸의 멤버이자 영화의 음악 프로듀서로 참여한 브라이언, 로저가 연주한 것이라고 둘은 현재도 퀸으로 활동 중 퀸의 기타 음색은 따라하기 힘들 정도로 독특한 것으로 유명한데 브라이언의 기타가 10대 시절 아버지와 함께 만든 것이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50년 넘도록 사용 중이며, 100년 된 벽난로의 목재, 자전거 스프링 등을 사용했다. 퀸은 초기 시절 어느 평론가에게  '영화 배우 뺨치게 잘생긴 드러머를 제외하고는 볼 만한 게 없다'는 평가를 받은 적이 있다고 한다 로저 테일러는 'The Reactions'라는 밴드에서 처음 음악을 시작했는데 보컬 멤버가 탈퇴하여 직접 보컬을 하기도 했었다. 고향에서 공연했을 때 입장료를 받아도 관객이 2~300명 수준이었다고 함 프레디는 학창 시절 밴드를 했었는데 그때는 보컬이 아닌 키보드 연주자였다 이후 60년대에 아마추어 밴드 '아이벡스'에서 리드 보컬로 활동. 영화 속 프레디의 노래하는 음성은 프레디 머큐리의 음성과 마크 마텔의 목소리를 사용했다고. (마크 마텔 = 프레디와 목소리가 매우 비슷해서 화제가 된 퀸의 공식 트리뷰트 밴드의 보컬로 활동하는 캐나다 가수) 프레디를 연기한 라미 말렉은 메리를 연기한 루시 보인턴과 데이트 중이라고 함! 존잘존예가 만났네 라미 말렉은 안무가 뿐만 아니라 무브먼트 코치의 도움을 받았는데 덕분에 프레디의 작은 행동, 습관, 시선, 마이크를 움직이는 동작 하나하나를 파고들었다고 함 영화 속에서 보헤미안 랩소디 길다고 한 음반사 관계자에게 캐릭터들이 핑크 플로이드의 음반을 언급한 이유 : 그 음반 6분 넘는 곡만 3곡이라서. 게다가 가장 긴 곡은 7분 50초 퀸과 마이클 잭슨은 만난 적이 있을 뿐만 아니라 음악 작업도 함께 했다. 2014년에 마이클 잭슨과의 듀엣곡이 발표되었다. ( "There Must Be More To Life Than This" ) 1984년에 퀸이 내한할 뻔한 적이 있었다. 적당한 공연장도 못찾은데다 금지곡이 많아서 실패했다고 공연은 안 했지만 존 디콘과 로저 테일러가 내한했었다. 이후 2014년에 내한공연을 했다 프레디만의 관객 소통 방법인 '에~오'는 2012 런던 올림픽 폐막식에서 전광판을 통해 이루어졌다. 존 디콘은 프레디가 없으면 퀸이 아니라고 한 적이 있다는 듯. 실제로 1997년 은퇴하였다 브라이언 메이는 투병 중이던 프레디를 보러 가던 때,  300야드 (274m)를 남겨두고 '올 필요 없다. 사망했다'는 부고 전화를 받았다 프레디의 어머니 제르 불사라는 2016년에 94세로 별세하였다. 당시 브라이언 메이는 공식 활동을 중지하고 추모하는 글을 올렸다. 프레디의 어머니와 알고 지낸 시간만 50년이 넘었고 어머님은 프레디처럼 빛나는 눈을 가졌으며,  아버지가 가수의 길을 반대할 때에도 아들을 응원했고 마지막까지 모든 활동에 함께하시며 '우리의 모든 활동에 프레디 영혼이 살아 숨 쉬는 것을 대단히 기뻐했다'는 내용 (출처 : https://whitequeen.tistory.com/2148) 프레디는 투병하던 때 불평을 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고 한다 병이 악화될수록 일을 더 하려고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야 할 이유를 만들기 위해서였다고. [브라이언 메이 : 프레디는 놀라울 정도로 평화로웠고 전혀 불평도 하지 않았어요. 어느 날 저녁에 다 같이 나갔는데 다리가 많이 안 좋았어요. 그리고 제가 보고 있는 걸 알고는 "브라이언, 어떤지 한 번 볼래?" 그러고는 보여줬어요. 그리고 제 표정에 대해 오히려 프레디가 미안하다고 사과했어요 "네가 그렇게 놀랄 줄은 몰랐어."라고 말하면서요. -  프레디가 말했어요. "곡을 만들어줘." 시간이 많지 않다는 걸 알아. 가사도 계속 써줘. 계속 일을 줘. 부르고, 부르고 또 부르고 싶어." "나중엔 너희들이 알아서 하면 돼. 나중에 완성하면 돼." - "프레디 머큐리, 인생을 사랑한 사람. 노래를 부른 사람." 저에게는 그게 프레디였어요. 그는 의심의 여지 없이 인생을 최대한으로 살았어요. 그 나머지도 모두 포함해서요. ] ( 출처 : https://blog.naver.com/kngjoo/120152157305 ) 프레디의 생전 마지막 퀸 정규 앨범인 Innuendo는 프레디가 언제쯤 스튜디오에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멤버들에게 연락하면 나머지 세 멤버들이 데모 버전을 미리 만들어 놓고, 프레디는 컨디션이 좋을 때 스튜디오에 와서 보컬을 녹음하는 방식으로 앨범을 만들었다. 생전 마지막 싱글인 <The Show Must Go On>는 음이 높아서 브라이언 메이는 프레디가 이 곡을 부를 수 있을지 걱정했다고 하는데, 프레디는 "I'll fuckin' do it, darling('씨X, 하지 뭐' 정도의 뉘앙스.)"이라고 내뱉은 후, 투병 중임에도 불구하고 독한 보드카를 쭉 들이키더니 삑사리 없이 한 큐에 녹음을 마쳤다고 한다. ( 출처 : https://namu.wiki/w/%ED%94%84%EB%A0%88%EB%94%94%20%EB%A8%B8%ED%81%90%EB%A6%AC ) Q. 퀸 음악 모르는데 랩소디 보러 가도 되나요? 쿵쿵(짝) 쿵쿵(짝) 위윌위윌뢐유~!! 관심좀 주세요.. 귀찮으실까봐 댓글 달아달라고 못하는데 클립과 하트 정말 좋아해요...♥
현대미술을 깨우친 남자.jpg
현대 미술이 비싼 이유는 아무래도 경매 시스템 때문이 아닐까 하는 의문을 가집니다. 그래서 이 코미디언은 뉴욕현대미술관(Moma)에 가서 현대 미술의 특징을 찾아봅니다. 두 개의 팔찌가 VHS 비디오 화면으로 무한 재생이 되고 있습니다. 유리 상자 안에 돌이 있는 작품인데 이 작품의 가격은 20만 달러로 한화 2억 4천만원입니다. 이 작품은 실제하는 공중전화 박스에 있던 전화번호부입니다. 이 작품도 유리 액자에 들어가 있네요. 어떻게 보면 폐지인 전화번호부를 예술로 재판매하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이 코미디언은 잘 모르지만 이걸 현대 미술에서는 오브제라고 합니다. 원래의 기능과 다르게 사용해서 색다른 용도나 시선을 주는 것이죠. 그런데 이 코미디언은 그런 개념은 없습니다. 그냥 평범한 일반인의 시선으로 볼 뿐이죠. 뉴욕 현대미술관(MOMA)에서 3작품을 통해서 느낀 점을 적습니다. <작품을 만드는 법> 1. 오래 된 물건처럼 보이게 만들어라 2. 유리장 안에 넣어라 3. 쓰레기를 재판매해라 이 3가지 조건을 충족하는 현대 미술 작품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자신이 쓰고 있던 비니를 오래되고 허름하게 보이게 하기 위해서 높은 곳에서 길바닥에 떨굽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밟고 지나간 비니를 유리액자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이걸 이베이에 판매를 합니다. 3가지 조건을 잘 충족했습니다. 1달라에 올렸는데 과연 이게 팔렸을까요? 놀라지 마세요. 3월 2일 현재 무려 1천만100달러(113억원)에 낙찰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높은 가격에 팔린 것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나오는데 그중 가장 설득력 있는 설명은 기존의 예술을 똥으로 만드록 재창조하는 그 가치가 높이 평가 받았습니다. 출처 해당영상
수십년 전 예언대로 전설이 된 밴드
때는 1960년대 미국, 뉴 햄프셔주의 어느 한 가정에선 전설이 시작되고 있었다. 아빠 - 오스틴 위긴스 딸들아. 미안하지만 내일부터 너희 셋 다 학교 그만둬야한다... 딸들 - 위긴스 자매 헉! 대체 왜때문에요? 아빠가 일하던 공장이 망했나요?? ㅠㅠ 힘들겠지만 저희도 힘을 내서 가계를 돕는 걸로... 응? 아냐 공장이 왜 망해ㅋㅋ 그냥 너희는 이제부터 밴드를 해야 하거든 그래서 학교에 다닐 시간따위 없단다. ...?? 아니 우리가 왜 밴드를 해야 하죠? 내가 어릴 때 시장에서 손금 점을 본 적이 있는데 그때 그 점쟁이가 이런 예언을 남겼지. 오오...님, 인상이 참 좋더니 님의 운명에 처녀궁의 가호가 있네양...! 조상신이 도와주시는 게 분명해양...! 님은 나중에 금발녀랑 결혼하고 딸 셋이 태어날 거에양...! 안타깝게도 이후 아내는 죽게 되겠지만... 그 딸 셋은 분명 나중에 유명한 밴드가 될 거에양...! 이제 복채 주시죠 손님 나도 처음엔 이걸 믿지 않았지만... 이후 나는 금발인 너희 엄마랑 결혼해서 실제로 딸 셋이 태어났잖니. 게다가 지금 1960년대 중후반이란다. 이때 미국 대중문화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아니? 그래! 영국에서 온 비틀즈라는 밴드 덕분에 다 죽어가던 록 음악이 최고의 전성기를 맞은 때잖아! 이 때가 아니면 너희가 언제 밴드를 하겠니. 너희는 학교에서 썩기 아까운 아이들이야. 이 아빠가 너희를 위대한 밴드로 만들어줄게! 그러니, 오늘부터 학교도 금지, 친구랑 연락하는 것도 금지 오직 방 안에서 음악만 한다! (하...ㅅㅂ) 까짓거 한 번 해보져 뭐... 근데 아빠는 왜 음악도 못 듣게 하는 거지 우리는 음악 잘 모르는데...힝구...ㅠ 그렇게 위긴스 자매는 아버지의 지도 하에 정체불명의 폐관수련을 1년 동안 하고 무려 앨범까지 내는 데 성공한다. 마침내...마침내 완성했어...! 지금까지 번 돈을 꼴아박아서 앨범을 만들었다고!! 이제 우린 부자가 될 거야! 그렇게 완성된 앨범이 지금은 전설이 된 더 섀그스의 Philosophy of the World이다. 음악에 별다른 관심도, 재능도 없던 세 시골 처녀들이 만든 이 앨범은 놀라웠다. 정확히 말하자면, 놀라울 정도로 괴상한 불협화음이 났다. 듣고 있기 괴로울 정도. 완벽한 실패작이었던 것. 앨범은 1000장을 뽑았지만, 900장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증발되고(도난으로 추측)나머지 100장 조차 당연하게도 제대로 팔리지 않았다. 이후 1975년 아버지 오스틴이 사망하자 자매들은 밴드 활동을 그만두고 이는 흑역사로서 잊혀지는 듯 했다.... 몇 달 뒤...... 내 이름은 프랭크 자파. 누구나 인정하는 미국의 위대한 아-티스트지. 오늘은 마이너한 밴드들의 음악에서 영감을 찾아보려고 하고 있어. 어디...더 섀그즈? 이거 왠지 삘 오는데, 한 번 들어보지. ...세상에...! 이 아방가르드하고 직설적인 사운드....!! 진심으로 대단한데? 얘네가 비틀즈보다 훨씬 낫군! (실제로 한 말) 나도 앞으로 이 곡들 연주해봐야지. 히히. 그 시절 록찔이들 야! 그거 들어봤냐? 그 프랭크 자파가 더 섀그스라는 밴드가 개쩐다고 말하고 다녀! 나도 꼭 한 번 들어봐야겠는데? ...뭐지 귀가 간지러운데 누가 우리 얘기 하는 거 아니야? 음반 회사 오, 요즘 뭔가 더 섀그스라는 앨범이 입소문 도는 모양인데? 이거 재판해야겠다 히히. 용돈벌이는 되겠지? ?? 뭐야 시발 우리 흑역사 그냥 내버려 둬요;; 막 등장하기 시작한 펑크 밴드들 꼭 천재들만 음악 하라는 법은 없잖아! 우리같은 사람들도 밴드를 할 수 있어! 그런 펑크 정신을 생각했을 때 더 섀그스는 원했든 원하지 않았든 펑크의 시초라고 할 수 있지 저 커트 코베인도 완전 동의합니다. 그래서 좋아하는 앨범 50선 중 5위에 더 섀그스를 넣었어요. ㅅㅂ......왜 우리의 흑역사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지 않는 것인가!!!! ㅠㅠㅠㅠㅠㅠ...... 그리하여 더 섀그스의 음악은 훗날 펑크와 인디 뮤지션들에 영향을 주는 데까지 성공한다. 자매들의 아버지가 들었던 예언처럼 그녀들은 실제로 유명한 밴드가 되는 데 성공했던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음악 못하는 밴드로... (출처) 이쯤 되면 대체 어떤 노래를 했길래?! 궁금해 지시죠? .....;; 우리도 음반내 야너두 할수있어! 의 시초 아니겠습니까,,,^^,,;;; 아니 이걸 진짜 음반으로 냈다고?!
뭐지 이거... 응가하는 댕댕이 화보집 출시
꼬리스토리의 책상 위에는 스케줄을 빼곡히 적어놓은 탁상 달력이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주 매력적인 달력 하나를 발견했는데요. 2021년엔 이 달력을 써볼까 생각 중입니다. 넘길 때마다 댕댕이가 똥 누는 장면이 나오는 달력, 푸핑 푸치스(Pooping Pooches). 이른바 똥 싸는 댕댕 2021 캘린더입니다. 달력을 다음 장으로 넘길 때마다 계절별 다양한 배경에서 똥 싸는 댕댕이들의 고퀄 화보가 등장하는데요. 1월은 한겨울답게 새하얀 설원에서 시작합니다. 화면을 가득 메운 눈을 보면 한 해를 새롭게 시작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눈 위에 첫 발걸음을 찍는 것처럼, 검은 댕댕이 한 마리가 눈 위에 첫 똥을 쌓고 있습니다.  2월은 비록 쌀쌀하지만 눈이 녹기 시작하며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계절입니다. 얼음이 녹은 넓은 호수를 보면 상쾌한 공기가 콧속으로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아니, 이게 무슨 냄새죠. 트월킹 자세를 취한 댕댕이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응. 하던 거 계속해. 어느덧 온 세상이 푸른 초원으로 뒤덮이는 봄, 3월이 찾아왔습니다. 평화롭게 풀을 뜯는 소와 드넓은 캘리포니아 초원 사진을 보니 제 마음에도 평화가 찾아온 것 같습니다. 눈앞에서 똥을 싸는 댕댕이가 살짝 걸리지만요. 이대로 12월까지 소개하다간 현타가 올 것 같아 슬슬 이 화보의 정체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해외에는 '하얀 코끼리 선물 교환하기(A white elephant gift exchange)'라 불리는 문화가 있습니다. 쓸모없는 물건을 선물함으로서 사람들에게 큰 웃음을 주는 것인데요. 사람들은 자신이 얼마나 엉뚱하고 쓸모없는 선물을 받을지 기대하기 때문에 이를 위한 전문 쇼핑몰까지 생겨날 정도입니다. 좀 더 쉽게 얘기하자면 '개그를 위한 선물' 정도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똥 싸는 댕댕이 달력 역시 처음엔 그저 다른 사람들을 웃기기 위한 선물에서 시작된 아이디어였습니다. 그런데 글쎄, 이 달력. 폭발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하더니 매년 꾸준히 발매될 만큼 핫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말았습니다. 이 달력에 사용되는 사진들은 전 세계의 반려인들이 자신의 개를 달력에 써달라며 회사에 보내는 사진들인데요. 경쟁률이 엄청나 관계자들은 매년 심혈을 기울여 달력에 실을 사진을 결정한다고 합니다. 사진의 하단을 보면 미국, 캐나다 등 아메리카 전역에서 사진을 응모할 만큼 다양한 지역에서 인기가 높다는 걸 알 수 있는데요. 똥 싸는 댕댕이들 달력이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이유는 단지 엉뚱해서만이 아닙니다. 달력은 판매될 때마다 하와이 마우이 섬의 휴메인 소사이어티 보호소에 1달러씩 기부됩니다.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구매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것이죠! 댕댕이들의 사진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웃음도 주고, 또 도움이 필요한 유기견들에게 도움도 주고. 게다가 나의 반려견 사진이 이곳에 실린다면 그보다 또 값진 일이 어딨을까요! ⓒ 꼬리스토리, 제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
퀸은 영화 배우 뺨치게 잘생긴 드러머를 제외하고는 볼 만한 게 없다
퀸이 초기 시절 어느 평론가에게 들은 말  '영화 배우 뺨치게 잘생긴 드러머를 제외하고는 볼 만한 게 없다' 에서 영화 배우 뺨치게 잘생긴 드러머는 로저 테일러! 만화 캐릭터도 이렇게 만들면 사기라고 할 것 같은데... 얼굴만 존잘이 아니라 본업까지 핵존잘 작곡 드럼 기타 베이스 보컬 다 가능한 레알 먼치킨 Radio Ga Ga(레디오 가가)를 만든게 로저♡ 거기에다 치대생 출신이고, 나중에 적성에 안맞아서 식물학으로 전과 아름다운 외모를 가졌지만, 성격은 존나쎄 그 자체인 로저 공연 전에 염색을 잘못 해서 머리가 녹색이 됐는데 프레디가 이걸로 내내 놀려먹어서 드럼 집어던짐ㅋㅋㅋㅋ 퀸 음악 악평한 롤링스톤지에 친필 쌍욕 편지도 보냄ㄷㄷㄷ 비행기 구토용 봉투에 편지를 써서 보내는 성질머리;; 기자가 콘서트 제대로 안보고 공연 전 음향체크만 듣고 후기 써서 씅질이 남! 씨익씨익;;; 180.3cm / 60.3kg의 슬랜더 프레디가 라이브때 키 낮춰서 노래해도 본인은 드럼치며 꿋꿋이 원키 고음 지른게 로저 예전에 고향에서 밴드를 했었는데 보컬이 나가고 보컬, 드럼을 동시에 맡은 경험이 있음ㅋㅋㅋㅋ 보컬도 제일 안정적인건 로저였다고 함 고음이 젤 높이 올라가는것도 로저! 로저 테일러에게 겸손함이란?| 전혀 없음ㅇㅇ (난 좀 짱이니까) 로저는 참지않긔. 우리 로저는 안 참고 찢어요 사기캐는 나이들어서도 존잘 관심좀 주세요.. 귀찮으실까봐 댓글 달아달라고 못하는데 클립과 하트 정말 좋아해요...♥
떡상 프로젝트! 빙구의 뉴비 인공호흡_10
"감기 조심하세요오~" 오랜만에 돌아온 빙구야 후후.. 너무 오랜만에 왔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날씨가 이렇게나 추워지다니.. 일교차가 심해서 감기걸리기 딱 좋은 날씨인데 우리 빙글러들 모두 감기 조심하길 바라 🙏 요즘 같은 시국에 아프면 안돼! 안돼! 뭘 했다고 벌써 10월도 끝나가는 건지.. 거참나! 찬바람이 슝슝 겨울이 코 앞으로 다가온 10월의 셋째주, 빙구가 소개하는 빙글러들 보고가지 않겠어? (찡긋) 베이킹 금손이 나타났다! (번쩍) @peachmode 역시 마르지 않는 샘처럼 끊임 없이 금손이 발견되는 그곳.. 바로 빙글.. 후후 빙구의 침샘을 마구마구 자극하는 베이킹 금손 @peachmode이 등장했다!! 특히나 백설기에 초코렛과 초코 크런치를 입힌 '돼지떡바' 이 녀석이 내 마음을 흔들었지 뭐야 ㅠ_ㅠ @peachmode 선생님.. 실례가 안 된다면 한 입만 주시겠습니다... 굽신굽신... 취미로 베이킹을 하는 건지,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지 궁금한게 너무 많은데 앞으로 올려주는 카드에서 더 많이 소통할 수 있길 바라 😉 앞으로 또 얼마나 아이디어가 통통 튀는 베이킹을 보여줄지 기대되는 @peachmode, 자주보자구~!~! "너 내 카페투어 동료가 되어라" @sodii 요즘 카페투어, 홈카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지? 물론 빙구도 카페투어 넘 좋아하고요..후후.. '카페는 뭐 커피나 마시러 가는 곳 아니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텐데, 엣헴 뭘 모르는 소리! 이제 카페는 커피만 마시는 곳이 아닌 다양한 분위기와 문화 체험까지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었다고~ 😎 근데 어떤 카페가 좋은지, 뭘 먹어야되는지 몰라서 망설여지는 빙글러들이 있다면 @sodii의 카드를 참고해보길 바라. 물론 뉴비이기 때문에 아직은 카드가 많지 않지만 다양한 카페투어, 홈카페 관련 글을 올려줄 예정이거든 후후 앞으로도 커피향이 솔솔 나는 카드들을 기대하고 있겠어 ☕️ 국내 여행, 어디까지 가봤니? @springlll8 오랜만에 돌아온 @springlll8! 여행작가답게 고퀄리티의 사진과 유익한 정보로 꽉 차있는 카드를 써주는 고마운 빙글러야 \(따봉)/ 한국에 이렇게 멋진 장소가 있었다니? 라고 생각된는 국내의 숨겨진 명소를 소개해주는 @springlll8, 나도 나름 국내여행을 많이 다녀봤다고 생각했는데.. 오산이였지 뭐얌 ㅎ_ㅎ 부끄! 여행 카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축제, 공모전에 관련된 카드들도 올려주니 이쪽에 관심이 있는 빙글러라면 무조건 팔로우 추천 👍👍👍 세상은 넓고 맛있는 맥주는 많다. @evantaylor0521 빙글의 맥주 박사님 @evantaylor0521, 우리 맥주박사님을 만나기 전까지 나에게 맥주란 카x, 테x, 하이x 뿐이였는데..... @evantaylor0521의 카드를 보면서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맛을 가진 맥주들이 존재한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어! 군침이 싹~ 돌게 만드는 @evantaylor0521의 카드들, 단순 맥주 소개뿐만 아니라 다양한 펍을 직접! 가보고 후기도 남겨준다고! 심지어 외국의 펍들까지! 와우! 정말 박사님 맞다니까? @evantaylor0521 덕분에 새로운 분야에 눈을 뜨게 된 것 같아서 고마운 마음을 요로코롬 전해봅니다 ^_^ 아직도 나처럼 맥주는 x스, x이트, x라 밖에 모르는 빙글러, 매일 마시는 똑같은 라거 맥주에 질린 빙글러, 맥주여행을 떠나는게 꿈인 빙글러가 있다면 @evantaylor0521의 프로필에 방문해보길 바라 🍺 부어라! 마셔라! 즐겨라! 이렇게 이번 주의 뉴비 카드들을 만나봤는데 워뗘?!?!?!?!?!? 꼭 뉴비가 아니라도 포텐 그득-하거나 재밌는데 (뭐 여러 가지 의미로^^^헿) 관심을 받지 못하는 카드, 유저가 있다면 이 빙구가 무. 조. 건. 찾아내서 소개 해 줄거니까 매주 토요일, 딱! 기다리고 있으라고! 후후후 혹시 모르지? 다음 주인공은 네가 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