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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천문 사진전 수상작

Royal Museums Greenwich에서 주최한 '천문 사진가 2020'이 공개되어 소개합니다. 언제 봐도 경이롭기만 한 세계, 맨 눈으로도 볼 수 있지만 행운이 따라야만 하는 오로라나 은하수부터 특별한 장비가 필요한 행성 또는 별(=태양)의 클로즈업 사진들까지 함께 보시죠.
아이슬란드의 다이아몬드비치에서 찍은 사진. 아이슬란드의 밤이라면 살을 에는 추위일텐데, 이런 장관이라면 기다릴 만 하겠죠. 언젠가는 저도 꼭 이 풍경을 만나고 싶습니다.
설명이 필요없는 사진들, 계속 보시죠.
라고 적고 나니 바로 설명을 적고 싶은 사진이. 마치 별들로 가득 한 바다에서 뛰어오르는 돌고래 같죠.
이건 진주층 구름으로 불리는, 고위도 지방의 겨울에 주로 관측되는 신비한 구름입니다. 이미 해가 진 후지만 놀라울 정도로 밝은 무지개빛을 반사하죠. 꼭 보고싶은 하늘이에요.
그럼 이제는 진짜 설명 없이 계속 보시죠.
우리의 별 태양!
이게 뭘까 고민하신 분들 많으시죠?
별로 가득한 하늘 사진을 마치 구기듯 리터칭한 거랍니다. 제목은 Dark River.
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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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넋을 놓고 보게되네요.. 역시 우주는 신비로운.., 첫 사진 마치 불사조? 가 하늘로 올라가는 그런 느낌이예요 너무 멋지다.......
퍼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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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부자 엘론머스크가 미친놈인 이유
엘론머스크는 페이팔의 공동개발자야. 이때 이미 페이팔 지분을 다 팔아서 젊은 나이에 수천 억을 벌었어. 보통의 인간이었으면 이대로 평생을 놀고 먹었겠지? 그러나  엘론머스크의 꿈이 있었는데, 그게 뭐였냐면...  화성개발 ㅇㅇ 당연히 사람들이 미쳤다고 함 ㅋㅋㅋ 우주비행같은 사업은 국가가 주도해서 하는 사업이라고 생각했거든. 수천억이 아니라 수십 조, 수백 조 꼴아박아야되는 사업이야. 근데 실제로 엘론머스크는 미쳤음. 자신의 꿈을 실행하려고 스페이스 X를 설립했지. 이때, 닐 암스트롱 마저 엘론머스크를 깠어. 스페이스X는 망할수밖에 없다고. 실제로 머스크의 전재산을 거의 다 꼴아박음. 부인이랑 이혼도 함. 마지막 4번째 발사때 겨우 성공해서 nasa한테 지원을 받게 됨.  이 때 망했으면 지금의 엘론 머스크는 없었음.  NASA의 지원덕분에 가까스로 파산 면하고 우주비행기술은 해결했어. 그러나 문제는 화성을 탐사할 기술력이 없었음.  화성개발하면 타고다녀야할게 필요하잖아?  그래서 투자한 게 테슬라. 솔라시티도 투자해서 태양광으로 전기차를 굴릴 생각을 함. 이게 대박치면서 돈에 쪼달리던 머스크가 자금적으로 여유를 얻게 됌. 문제는 또 있었어. 스페이스x가 사업성이 있어서 지속적인 기술투자를 할 수 있잖아? 왜? 화성을 가야하니까. 그러나 우주비행산업이 사업성이 있을리가 없어. 그래서 엘론 머스크가 낸 결론은  로켓을 재사용 가능하게 만들어서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췄어. (1/3) 오 되네. 인공위성도 올려주고 NASA꺼 하청도 하면서 수익은 얻었는데... 또 문제가 있었음. 아시다시피 화성개발은 천문학적인 돈이 필요하잖아? 그래서 이걸 이용해서 써먹을만한 산업이 없을까 연구한게  스타링크임.. 이게 무슨 사업이냐면, 지구에 4만개의 위성을 뛰어서 북극이나 아마존까지 초고속 통신이 가능하게 만드는거. 기존 인터넷보다 40배는 빠르다고 해.  전세계 통신회사들이 망할 가능성이 높을정도로 통신 생태계를 파괴하는 산업임.  이게 먼 미래도 아니고 올해부터 서비스 운영할 예정임. 스페이스 x는 비행 한번에 70개의 인공위성을 올릴 수 있고, 이미 몇 천개의 인공위성이 올라간 상태야. 물론,  천문학자들한테 욕 엄청 먹고 있음. 그런데, 또 문제가 있어. 화성까지 가려고 하니까 작은 로켓으로 사업성도 안나오고 물자 보급도 안되잖아?  최소 수십 명은 태울 수 있는 '거대' 비행로켓을 만들어야 했음.  그래서 한번에 <100명> 태우는 산업을 하는 중인데 이게 스타쉽 임. 얼마전에 이미 테스트 끝냈고, 착륙빼고는 다 성공했음.(착륙 테스트 때 폭파함.) 참고로 저 크기가 하부로켓까지 63빌딩만함 ㅋ  만들다보니 또 문제가 하나 생겼음.  63빌딩만한 로켓을 만들다보니 우주용으로만 쓰는 <합금>이 엄청나게 비싼거야. 그래서 이 합금을 재료를 싸게 대량생산할 방법이 없을까 연구한게 사이버트럭임.  우주선에 들어가는 합금이랑 동일재료 ㅇㅇ 이거 엄청나게 양산해서 스타쉽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는게 목표. 즉, 엘론머스크가 하는 모든 사업들은 자신의 꿈을 위해서 만들고 있는 산업임. 엘론머스크의 도대체 꿈이 뭐길래 이런 짓을 하냐고? 그가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있지. 언젠가 지구는 멸망할거다. 그러나, 누군가의 의지 없이는 절대 우주개발을 하지 않을 것이다.(달에 간게 수십 년 전이지만 그 이후로 우주개발이 안된게 돈이 안되서잖아. 누군가가 앞장서서 해야한다는거지.) 그래서 그의 최종목표는. 화성 테라포밍. 인류를 다행성 종족으로 만드는 것.  그래서 미친놈이라는 소리가 나오는거지. 그의 전 재산은 화성개발로 써야한다고. 아 ㅋㅋ 펨코 펌 그냥 미친놈은 그저 미친놈일 뿐이지만 뭔가에 미친놈은 뭐라도 해낸다 하지 않소. 그걸 엘론머스크가 보여주는 듯 하오. 스페이스엑스때부터 대단하다 싶었는데 모든 것이 화성 테라포밍을 위한 것이었다니...!
명성산 억새.
포천 산정호수 상동 주차장이 일찍 만차 된다고 8시전까지 가라고 한말이 지금 8시 40분에 와보니 진짜 만차되어있네. 명성산 억새밭 가는 길로 3.8km를 올라가는데 오른쪽 계곡풍경이 너무나 좋고 비선폭포, 특히 등룡폭포가 따따봉 멋있었다. 억새밭 사이 놓은 지 얼마 안된 나무데크를 따라 올라간 전망대에서 아래를 보며 동영상을 찍었는데 그렇고 그런 옛날 시골산 느낌이었다. 화섬 수섬 나무처럼 큰 나무 주변에 백발처럼 하얀 억새꽃이 에워싸고 다른 곳은 듬성듬성 억새꽃이 보이거나 원형 탈모처럼 빠진 곳도 보였다. 팔각정 가는 길 오른쪽에서 궁예약수터도 보고, 팔각정 오른쪽으로 언덕길을 올라 삼각봉 가는 길에서 오른쪽의 세렝게티 평원같은 비스듬한 찐진 억새밭을 보았다. 많은 사람들이 팔각정 아래 나무데크나 기껏해야 전망대에서 유하시다가 돌아가고 나머지 또 얼마의 사람들은 팔각정까지만 보고 돌아가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러나 삼각봉과 바로 옆 명성산을 두고 갈 수 없어 오르면서 보기드문 용담도 보고 노란 열매가 달린 노박덩굴, 붉은 단풍 든 붉나무 와 산아래 산정호수도 보았다. 그러나 같이 간 마님이 엎어져 무릎이 까이고 고소공포증에 돌아가자는 말에 철원 명성산 정상 300m를 앞두고 눈물을 머금고 돌아섰다. 약간 내려갔다 다시 올라가는 곳으로 15분 정도면 갈 수 있는 거리를, 다음에 또 와 볼까 싶다. 하산할 때 다른 길인 팔각정에서 책바위길로 가다가 70~80도 됨직한 나무데크를 연속으로 내려오면서 깜놀했는데 깔딱고개에서 오른쪽 자인사 내려가는 돌밭 골짜기에서는 한발 한발 자유낙하하면서 내려왔다. 중간에 어떤 여자가 다쳤는 지 포천 의용소방대에서 나와 발목붕대를 감으면서 헬리콥터를 불러야 되어 위로 올라가야 된다고 했다. 이제껏 산길을 많이 다녔지만 500 여 미터 돌밭길 구간이 이렇게 힘든 길을 처음봤다. 내려오면서 산정호수 둘레길을 돌다가 3.8km보다 짧게 표시된 억새밭 안내 이정표에 낚여서 지옥길로 올라오는 사람들을 보고 몇분정도 올라왔냐니까 25분이란다. 내려가서 계곡으로 돌아가란 말도 못하고... 그래도 잊지못 할 추억을 하나 만들어서 기분이 붕가붕가하다!
몇 조원 단위의 물건 가지고 뻘짓을 한 결과.jpg
지금은 예상 수명을 훨씬 넘겼음에도 잘 활용되던 허블은 초창기에는 대형사고가 터질뻔 했던 물건이다. 이유는 허블 망원경은 지구에서 제작 당시 머리카락의 1/50 정도의 구면수차가 발생했는데 이거때문에 허블망원경의 눈이 ㅄ이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결국 수리를 위해 우주선이 쏘아지는 등 처음에는 다사다난했던 허블 망원경은... 왼쪽 보정전 오른쪽 보정후 지구에서는 결코 찍을 수 없었던 우주의 생생한 모습들을 보여주면서 사람들에게 돈이 최고다! 라는 걸 확실하게 각인시킨다. (지구에서 무려 30동안이나 상승 된 기술력을 처발라서 ㅈㄹ 난리 부루스를 댄스 팁댄스 까지 쳐서 망원경을 만들었지만 우주 위에 있는 30년 된 망원경 보다 더 선명한 사진을 찍어주는 망원경은 나타나지 않았다) 이후 천문학자들은 너도나도 허블망원경을 쓰고 싶어서 엄청난 대기를 하면서 허블 망원경을 쓸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로버트 윌리엄이라는 천문학자가 93년 허블의 총책임자의 자리에 앉게 된다 나사야 나 찍고 싶은게 있어. 뭐? 뭐 찍을 건데. 빨리 찍어. 다른 천문학자들 쓰고 싶다고 난리... 아 거기 아저씨! 새치기 하지 말라고요! 봐라. 난리다. 총책임자라고 오래 못 써. 그래. 뭐 찍고 싶은데. 우주 아니, 그러니까 우주의 뭐. 목성? 토성? 아니면 다른 은하계? 뭐찍고 싶냐고. 그러니까 이거. ?? 별도 뭐도 아무것도 없는 우주의 빈공간에 초점 맞춰서 찍고 싶음 야이 미친#$%@#$%#$@$^(대략 나쁜말) 놈아 안그래도 바빠 죽겠는데 허블망원경 가지고 그런 시간 낭비 하면 언론이랑 다른 천문학자들이 잘도 좋아하겠다! 그딴 뻘 짓거리 할 거면 쓰지 마! 찍게 해줘 찍게 해줘 찍게 해줘 찍게 해줘 쏘아 올린 후에 허블이 눈이 먼 상태여서 몇 조원을 우주에 내다 버릴 뻔 했던 나사는 당시 언론을 굉장히 의식하고 있었는데 그 와중에 기껏 쏘아 올린 수 조원 단위의 망원경을 가지고 보라는 별은 안 보고 빈공간을 찍는 뻘짓 중의 뻘짓을 하면 어떤 욕을 먹을지 상상을 할 수 없었던 나사는 당연히 로버트 윌리엄의 요청을 거부한다. 하지만 로버트 윌리엄은 2년 동안 나사에게 사용 신청 허가를 내달라고 했다 아놔! 2년 동안 겁나 찡찡거리네! 귀에서 피 나겠다! 알았어! 찍어! 찍으라고! 결국 95년 나사는 로버트 윌리엄에게 바늘구멍 크기의 우주 빈공간에 초점을 맞추어 찍는걸 허락한다. 그리고 로버트 윌리엄은 우주의 빈공간을 관측하기 위해 10일동안 같은 공간을 계속 관측하기 시작하는데  봐라 시불. 아무것도 없네. 이딴 뻘짓하려고 허블을 10일 동안이나 쓰... 어? 잠깐 뭐가 보인다. 뭐 ㅋ 별 하나라도 찾았냐? 그래도 뻘짓은 아니겠네 ???????????? ?????????????? 지금 내가 뭘 본 거임? 별 몇개 빼고는 다 은하 같은데? (사진에 있는 은하만 만개) ㅁㅊ 진짜네? 뭐야? 랜덤으로 찍은 공간에 이렇게 많은 은하가 있다고? 여기만 뭐 특별한 구역인가? 다른 빈공간도 찍어볼까? 찍어봐, 빨리 찍어봐! 여길 봐도 은하 저길봐도 은하 우주 빈공간은  어딜 찍든 로버트 윌리엄이 처음 찍은 것과 같은 별 천지... 아니 은하 천지의 우주가 펼쳐져 있었다. 이게 뭐야아아아아아악! 대바아아악! 내가 뭐랬냐! 이 사건으로 인해 인류가 우주를 바라보는 시각은 엄청나게 확장 되었다. 참고로 저렇게 관측 된 은하들은 적게는 수십억년 많게는 100억년 전에 탄생한 은하들로 그때 탄생한 은하들이 남긴 빛들이다. 즉 과거를 관측한 셈. 저 은하들 중에 인류와 동급. 혹은 그 이상의 문명을 이룩한 문명이 있다고 해도 지금은 멸망하고 없을 확률이 매우 크다. 그리고 우주는 계속 커지는 중이라 저 은하들이 지금 존재한다고 해도 우리한테서 멀어지는 중이라나 뭐라나 출처 저 순간 얼마나 소름이 돋았을까요.. 지금봐도 놀랍습니다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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