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sie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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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국에 제주를? Ep1. (첫날 먹부림)

와.... 제 마지막 글이 4월이었더라구요 어언 5개월동안 뭘했으려나..... 생각해보니.... 맨날 집에만 있었네요 그러다가 8월 말에 제주도를 다녀왔습죠

하..... 거리두기 2.5단계가 뙇~~~ OTL

사실 지난 2월에 예약했다가 코로나 터지는 바람에 다 취소하고 대구 빵빵 터짐 좀 지나 이태원발까지 수그러들때쯤 "그래 8월말이면 휴가철도 끝나고 코로나도 좀 잠잠해지겠지?" 하고 일찌감치 예약을 했더랬습니다 그러나 버뜨 하우에벌.... 망할 전모씨덕에 코로나 대창궐 몇날며칠을 고민하다가 만반의 준비를 하고 가보기로 결정 (사실 제주도에 친구가 있기에 렌터카도 필요없고 숙소도 안가도 되서 가기로 함) KF94 마스크로 단디 무장하고 손소독제챙겨 공항으로 고고 음..... 공항가는 버스 저 혼자 전세낸줄... 진심 나 혼자타고 감 공항도 한산 비행기 도 다 한자리씩 떨어져 배치 사실 저... 국내선 비행기 언 15년만에 타는거고 혼자타는거는 첨이어라 ..... 아하하하 (세계 곳곳을 누비고 다닌건 안비밀 국제선만 익숙한것도 안비밀) 친구한테 실시간 통화로 이렇게 하는겨? 저렇게 하는겨? 물어보고 ㅋㅋㅋ 친구는 진심 경기촌년이라며 놀리고 암튼 오랜만에 타는 비행기에 참 많이도 설렙디다
정말 이래도 되나 싶게 한산했던 공항
답답하지만 일초도 벗지 않았던 마스크!!
오늘의 항공은 티웨이 (42000원이 었던가 그럴거에요)
떳다 떳다 비행기~~ 날아라 날아라~~
평소 5시간 이상가는 비행에선 절대 창가자리 안 앉지만 제주도는 한시간밖에 안가니까 당연 창가!! 나름 머리써서 시간대와 해의 방향까지 고려했음 ㅋㅋㅋ

어맛~~~ 보여요? 무지개?

드뎌 제주도가 보임 도착하자마자 친구랑 동네 횟집 고고
물횐데.... 흔히 보던 물회가 아녀 제주 토속음식은 무조건 된장베이스!! 맛이 없는건 아닌데.... 또 맛이 있지도 않음 애매해... 소라랑 전복만 건져먹음
그러나 여기서 신세계를 맛보았다지

그것은 바로바로 고등어회

원래 흰살생선 말고는 회로는 잘 못먹는 지극히 저렴한 입맛의 나님(방어 송어 이런거 못드심) 드뎌 제주에서 입맛 업그레이드으~~~ 제주식으로 김에 양파절임이랑 막장이랑 날치알비빈 밥 조금 올려서 먹음 캬~~~~ 장난 아님
술이 그냥 술술술술 들어감 얘가 메인회였음 숙성회인지 식감이 좀 달랐음 그냥 다 맛있음 ㅋ 씬나게 먹고 친구의 잘 아는 누나가 하는 술집 휴무라 우리끼리 텅빈 가게에서 안주 배달시켜 또 술술술술 그리고는 지인들이랑 스크린 치러감 아하핳 내가 또 제주까지 와서 스크린골프장을 갈줄이야 진짜 골프를 배우던지 해야지 원 ㅠㅠ
화면이 내사랑 카카오라 덜 지루했음 난 여기서 또 술술술 스크린에서 끝날줄 알았는데...... 친구의 지인의 친구가 고기국수집을 한다며 해장하러 가자고 ㅋㅋㅋ
와 씨 미쳤음 너무 맛있음 진짜 배 터질거 같았지만 꾸역꾸역 먹음 이렇게 첫날이 마무리됨 제주에 도착한게 오후 5시 20분이었는데.... 참 많이도 쳐먹었네 ㅋㅋㅋㅋ 한편에 다 쓸려고 했는데 말이 자꾸 길어지네 다음편에 계속!! https://vin.gl/p/3112304?isrc=copy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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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언니의 얼굴을 영접하는 날이 ㅋ ㅋ.이뿌시네요
@pram08 아하하하하하하 마스크로 반이상 가려놓고 이쁘다 하시니 좋아해야 하는건지 ㅋㅋㅋㅋㅋㅋ
고등어-ㅠ-츄릅.. 요센 갈치에 꽂혀서.. 여수 함 가야겠다는!
@beseker 여수도 갈치가 유명한가요? 몰랐네요
@jessie0905 여수 레인보우선어횟집 가게 사장님이 직접 갈치 잡으러 배타신다고 하네요ㅋ
고기국수 ㅜㅜ
@wens 처음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아니 저녁에 도착하셔서 밤까지 있었던 일이 아니 드신 것이 이렇게 많은 건가요 세상에! 그나저나 무지개 너무 예쁘네예ㅜㅜ
@uruniverse 그러게나 말입니다 5시 반부터 새벽 두시까지 쳐묵술술 쳐묵술술 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
회가 너무 먹고 싶네요 ㅜㅜ 고등어회라니 고등어는 어떻게 먹어도 다 맛있어요 ㅎㅎㅎ 제 최애 생선 ㅎ
@mingran2129 저도 고등어 이젠 회마저도 좋아하네요 ㅋ 구이와 조림은 이미 최애음식 유학중엔 고등어 구이 먹고싶어 꿈까지 꿨었다는 ㅋㅋㅋㅋ
@jessie0905 저는 고등어 사다가 혼자 기숙사에서 막 구워먹었어요 ㅋㅋㅋㅋㅋ 연기와 냄새따위 알바아님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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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국에 제주를? Ep2. (역시 쳐묵술술)
첫날 그렇게 쳐묵술술 쳐묵술술 하고 아침 11시가되어서 겨우 눈뜨고 대충 씻고 아점겸 해장을 하러 간다 뼈국 을 먹으러 가잰다 뼈국? 뼈해장국? 감자탕 미니미? 라고 생각한 내눈 앞에 나타난건...... 왜.... 뭐땜에.... 빨간 국물이 아닌거지? 제주식 뼈국이랜다 음.... 첫맛은 솔직히 너무 낯설었지만.. 살짝 돼지냄새도 많이 나는것 같았지만.. 먹다보니 특유의 구수한 맛이 나쁘지 않더이다 그렇게 아점을 먹고 오늘의 일정 시작!! 제주 오기전에 친구한테 마르고 닳도록 얘기했던게 "너는 제주도 사니까 별감흥은 없겠지만 난 말이다 거의 첨이나 다름없다 귀찮으니 낯술이나 때리자 이말만은 하지마라 5시 전엔 절대 술 안마실끼다 대신 나도 많이 안바란다 니가 제주도 살면서 여긴 진짜 맛있드라 한 식당 하나랑 바닷가 한군데랑 예쁜 카페 하나는 가자" 그랬는데 친구가 저몰래 펜션도 예약했네요 ㅋ 흑돼지는 꿔무야한다고 그러나 지집엔 냄새를 피우기 싫다며..... 펜션 입실이 4시부터라 시원하게 만장굴 한번 갔다가 월정리에서 차 한잔 마십니다 어제는 날씨 좋았는데.. 오늘은 영 흐리네요 태풍 하이선이 올라오고 있었던 중 월정 바닷가에선 서핑배우는 사람들이 좀 있더라구요 우리가 갔던 카페... 전세냈습니다 ㅋㅋㅋㅋㅋ 분위기 깔끔하고 3층이라 바다도 잘보이고 음료도 맛있던데 들어갈때부터 나갈때까지 단 한명도 없었다는 텅빈 카페에서 바다보며 시원하게 자몽에이드 한잔 날씨가 맑았으면 정말 예뻤을거 같은데... 좀 아쉽긴 하네요 이제 펜션으로 고고고 친구가 일부로 한산한곳으로 잡았고 특히나 개별 바베큐가 가능한곳으로 어렵게 잡았습니다 제주도에 펜션이 차고 넘치게 많지만 개별 바베큐가 가능한곳이 생각보다 없다네요 펜션사장님이 특별히 추천해준 하나로마트에서 흑돼지 목살을 사고 이것저것 안주꺼리를 샀더니 ..... 십만원 실화냐? 미리 말하지만 하나도 남김없이 싹싹 다 쳐드신것도 실화냐 펜션 내부는 그냥 머 평범했습니다 그러나 여기만의 장점은 바로바로 발코니 발코니에서 바다도 바로 보이고 우도랑 성산일출봉이 바로 앞에 발코니 식탁에 상을 차리고 이 펜션만의 시그니처 !! 사장님이 직접 고기를 구워주심 ㅋㅋㅋ 십수년을 고깃집을 하셨담서 자부심 넘치게 고기를 구워줏셨다 저 사진은 이미 흑돼지 한판 먹고 나서 찍은거라 돼지가 좀 많이 익었지만 그래도 속은 촉촉했음 육즙 팡팡 사장님이 손님이 많지 않아 심심하셨는지 결국 우리랑 같이 술마심 ㅋㅋㅋㅋㅋ 너무 배가 불러 소고기가 남았는데... (아 절대 제주에선 소고기 사묵는거 아님 맛이가 읍슴 ㅜㅜ 제주는 역시 흑돼지!!) 남은 고기 어쩌나 하는데..... 어디선가 냥님들 출현 길냥이들인데 이시간쯤 되면 펜션으로 슬금슬금 온진 꽤 됐댄다 아깽이들 얼마나 귀엽던지.... 남은 고기 다 던져줌 그렇게 1차를 마무리 하고 소화시킬겸 바닷가 산책좀 하고 2차전 돌입 여기서 우린 희대의 발견을 하게되는데..... 신라면 사발면과 새우탕면 사발면을 같이 끓이면 맛남!! 새로운 맛남!! 진짜 얼마나 맛있던지 신라면의 매운맛에 새우탕의 그 새우맛이 은은히 퍼지면서 와 이건 직접 해봐야함 짜파구리못지않은 퓨전임 그렇게 또 쳐묵술술 을 하다가 사간 술 다 먹고 겨우 파함 (소주 여섯병에 맥주 큐팩 세개 올 클리어) 언제 잠든지도 모르게 잠이 들어버림 ㅋㅋㅋㅋ 다음날 아침.... 음 날씨가 심상치 않다 진짜 태풍이 오긴오나부다 그나저나 신기한게 첫날 둘째날 그렇게 술을 부어라 마셔라 했는데 숙취가 없다.... 제주도 좋은곳이규나 ㅋㅋㅋ 술에 쩔은 우리의 심심에 피톤치드를 주입시키려 비자림으로... 캬 공기 좋고 ~~~~ 그러나 이 맑은 공기에도 마스크를 써야함이 참 슬프다 ㅠㅠ 천년된 나무.... 앞으로도 만수무강 하십쇼~~~ 이제 느지막히 점심을 먹으러 가본다 제주에 왔으니 갈치는 먹어야지!! 캬..... 진짜 너무너무너무 맛있다 살짠 간이 세긴 했지만 밥 많이 먹음 된다 ㅋㅋㅋㅋ 야무지게 싹싹 다 글어 밥 비벼 먹었지~~~ 자 이젠 협재로 고고 너무 예쁘고 멋진곳인데.... 날씨가 너무 아쉽다 정말 햇빛 쨍쨍한 날이었으면 숨못쉬게 예뻤을것 같은 협재바다!! 정말 태풍이 오는게 느껴진다 바람어쩔 덕분에 내머리는 미친여인네 그렇게 바다구걍도 실컫 하고 이제 친구네 집에 갈 시간 이날 제주 동서를 가로 질렀다지 ㅋㅋㅋ 평소 하루 많이 운전해야 출퇴근 이삼십분이라는 친구는 한달 운전할 분량 한꺼번에 다 한거 같다며.... 한참을 가다가 "자 여기다 예쁜 카페... " 어머. 외관 독특 창고를 개조한건가? 폐 공장을 거의 그대로 살려서 최소한의 리모델링만 한것 같은 카페 엔트러사이트 내부가 정말 독특했다 라떼를 시켜봄 아..... 맛없음 ㅠㅠ 전혀 내 스타일 아니다 산미가 너무 강하다 난 자고로 커피는 묵직해야 맛나다 라고 느끼기에 몇모금 먹고 그냥 버림 그래도 내부는 독특하고 예뻤으니 봐줌 내일 아침 다시 나의 집으로 가는 날이네 아쉬워라 그 아쉬움은 역시 술로 달래본다 ㅋㅋㅋㅋ 집에와서 맥도날드 햄버거랑 교촌시킨 시켜서 씐나게 쏘맥을 말아먹고 있는데...... 톡이 온다 내일 비행 결항이라고? 왔 더 헬 !!! 저 문자를 받은게 6시 19분 저때부터 폭풍 검색 분명 예약 가능이라 떠서 들어가는 순간 자리 순삭 저당시 정말 예매 사이트는 전쟁이었음 그러다 하나남은 7시 50분 출발 대한항공 9만원짜리 걸림 걀제완료 진짜 술쳐마시다 그대로 짐싸들고 뛰쳐나와 택시를 잡아탐 친구집에서 6시 50분에 택시를 탔고 공항 도착하니 7시 20분 공항은 그야말로 북새통 바로 보딩패스 뽑아들고 게이트로 가니 탑승시작 해외를 가든 국내를 가든 난 나가기만 하면 사건이 생긴다 아하하핳하 그래 뽠타스틱하고 쫠깃하고 좋지 머 ㅋㅋㅋㅋ 그렇게 9시 쫌 안되서 김포 도착하여 11시쯤 집에오니 내가 제주도를 가긴 했었나 싶다 걍 쳐묵술술밖에 기억이 안난다 ㅋㅋㅋㅋ 정말 쳐묵술술이었던게 3키로 쪄서 왔네요 ㅠㅠ 그래도 결항전에 뱅기잡아탄게 어디야 (23000원 환불받고 90000원 결재 ㅋㅋㅋㅋ) 혹시 몰라 다녀와서 그 주는 수업도 안하고 밖에 나가지도 않고 나름 자가격리 했네요 제주에 사는 친구가 있으니 좋으네요 ㅋ 이번 한번은 최선을 다해 나름 관광 시켜줬으니 담부턴 낮부터 술이나 먹자네요 ㅋㅋㅋㅋㅋ 코로나 좀 잠잠해지면 또한번 다녀올랍니다 이번 여행기 끄읕~~~ https://vin.gl/p/3110438?isrc=copylink
제주 핑크뮬리 맛집 서광리123
간만에 글을 적는 거 같네요. 요즘 바쁘기도 하고 코로나 때문에 많이 돌아다니지 못했는데요. 슬슬 제주도에서 살고 있는 일상을 다시 한번 올려보려고 해요. 요즘 제주는 핫하거나 그런 건 없지만 아무래도 핑크뮬리가 다시 인기를 얻고 있네요. 제주에도 수많은 곳이 있지만 이번에 다녀왔던 새로운 플레이스를 소개해드리려고해요. #서광리123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123 영업시간 10:00 - 19:00 수요일 휴무 https://bit.ly/30iSwy7 ... 자세히보기 건물 앞에 주차할 공간이 있어서 바로 차를 세울 수 있어요. 건물에 다른 덴 없어서 앞에 정렬해서 마음껏 세우면 된답니다. 핑크뮬리 유명한 곳이 제주에 여럿 있는데 올해는 가장 핫한 곳이 이곳 서광리 123이에요. 안에 들어가게 되면 바로 핑크뮬리를 볼 수 있어요. 커피 한잔 주문을 해도 되고 입장료를 내도 된답니다. 아직 많이 알려져 있는 곳은 아니라서 사람은 띄엄띄엄 오더라고요. 따로 광고하는 곳은 아니라 쾌적한 카페였고요. 파란 하늘이 있으면 이렇게 담아볼 수도 있어요. 팁을 드리자면 핑크뮬리도 좋지만 안에 돌창고가 스냅 포토존이라서 안에서 사진을 찍고 오는 것도 좋아요. 스냅 작가들이 자주 찾는 곳이었거든요. 인스타엔 올려봤는데 여기도 살짝 제 사진도 올려볼게요. 밝은 색 옷을 입었으면 좋겠지만 블랙앤화이트를 좋아하는 편이라 이렇게 입고 다녀요. 음식 튀는 걸 굉장히 싫어하는 영향이 있고요. 메뉴도 다양하게 있는데 추석 때도 운영은 한다고 하네요. 인스타에 공지로 올라온 걸 봤는데 그래도 다행이에요. 연휴 때 서귀포 부모님 집에 갈 계획인데 중간에 들릴까도 생각을 하고 있어요. 가볍게 들리기 좋은 곳인데요. 사진 맛집이기 때문에 많이 찍고올 수 있네요. 근처 다른 카페처럼 바이럴 하는 곳은 아니라서 더 마음에 들었고요. 커피 한잔 마시면서 즐기는 여유도 좋고 위에서 바라보는 핑크뮬리도 아름답네요. 10월 중순까지는 피어있을 거라 예상을 하기에 제주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은 꼭 챙겨가보세요.
새로운 제주도 핫플 악마의쿠키 넘버피넛
지난번에 다녀왔는데 재방문을 하게 되서 이렇게 사진도 찍고 왔네요. 몇년전 악마의잼으로 유명했었는데 이번에는 새로운 악마의쿠키가 생겼어요. 부모님 집에서 멀지도 않고 그래서 다녀왔네요. 지난번에는 기본 세트로만 사먹었는데 이번엔 새로운 맛이 있어서 같이 즐겨봤어요. 넘버피넛 제주도 서귀포시 색달중앙로 38 영업시간 9:00 - 19:00 연중무휴 악마의 쿠키 15,000원 https://bit.ly/2SE9Nxz 앞에 시식을 할 수 있게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새로운 맛도 추가됐는데 담담한 것도 있고 달콤한 맛을 내는 쿠키도 있어요.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인데 선물로도 많이 사는거 같더라고요. 악마의 쿠키 가격은 한 세트에 만오천원이에요. 딱 명시되어 있는 가격이라서 비싸게 받거나 그런건 없어요. 그것도 그런데 쿠키가 굉장히 커서 한손에 잡기도 힘들어요. 그렇게 보면 가성비는 좋네요. 박스 모양이 제주스러움이 가득해 있는 모양인데요. 해녀모양이 추가되 있어서 이건 집에 소장을 해도 되겠더라고요. 아까운 디자인이라서 컴퓨터 책상 위에 진열해놓고 데코레이션으로 쓰고 있어요. 두박스 사서 왔는데요. 아들 녀석도 잘 먹고 있는 악마의 쿠키라서 이름 그대로 악마스럽네요. 한번에 다 먹기에는 양이 많으니 락앤락통에 넣어놓고 조금씩 먹고 있어요. 애들 간식은 물론 여행 선물로도 괜찮은 기념품이라서 좋네요. 중문에 위치해 있는 곳이라서 식사나 카페 들렸다가 가보면 좋을 넘버피넛이네요.
집밥&문경 뉴욕제과
바쁘고 또 바쁘고 정신없이 보내다 보니 10월이 지났간다 베리류 얹고 적양파 얇게 썰어 사과랑 같이 먹는 것 마무리로 통후츠 갈아 줌 러시아 양배추 샐러드 생삼겹살에 각종 향신류 발라 발라 숙성해서 얼린 뒤 먹는 것 러시아 쌀라 진심 술안주로 최고다 홈베이킹 빵 러시아 바시키리아 꿀 발라 먹음 진심 꿀맛 취향에 따라 치즈랑 햄 얹어 먹어도 되고 가지 가니쉬 얹어 먹어도 되는데 이게 동대문 러시아 식품 판매하는 곳에 가야지만 살 수 있음 ㅜㅜ 요즘 빠져있는 치즈 마일드가 짜지 않아 좋음 여기까지는 러시아 올가 마마가 만들어 준 것 들 청경채 볶음밥 청경채 다지고 마늘 다지고 볶다가 연두 넣어 쉐키쉐키 해서 먹음 끝~~ 청경채 끄트머리가 장미 같았음 저번주에 냉장고 털어 카레 만들도 소세지 굽굽해서 얹어 줌 주말 동안 잘 먹었다 여긴 예약해서 일부러 문경 들려서 사러 감 도넛도 파는데 문 열자 마자 솔드.아웃 되서 아쉬웠음 세월의 흔적 한 가득 달인님이셨음 동생네도 갖다 주려고 2박스 사서 집으로 옴 진심 맛있음!!! 집 와서 주문한 꽃갈비 재움 배 사과 키위 갈고 시판 양념장도 좀 넣고 양념 맛나게 해서 남동생네 반 갖다주고 부지런히 먹음 양념이 짭쪼금해서 표고버섯 잘라 넣어 같이 굽굽해 줌 야들야들 맛나게 잘 먹었다~~!! ヾ(๑╹◡╹)ノ"
가파도 마라도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제주입도 1418일째 시연언니에요. ^^ 코로나19로 코로나블루에 빠져 있는 대한민국 넘 답답하고 안타까워요. 확실히 제주도 관광객이 많이 줄었어요. 1/10 정도로 줄었다고 할까요? 체감이 그래요. ㅠㅠ 암튼 전 어디도 비행기타고 다니지 않은 지 3개월째라 마스크하고 손소독제 들고 마라도 가파도를 가게 되었어요. 요즘 제주도민만 받는다는 식당도 있고.... 암튼 분위기는 강남모녀 방문 이후 참 흉흉해요. 그래도 막 늘어난 지역감염은 크지 않은 상태라 드라이브쓰루 형태의 외출은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전엔 이마트 쓱배송 하루 이틀이면 왔는데 요즘은 5~7일은 걸리는 것 같아요. 암튼 코로나19 이야기로 훅 지나갔네요. 그럼 가파도 마라도 가는 방법과 어떻게 즐길 수 있는지 알려드릴께요. 저는 하루 2군데 다 갔는데요. 빡세 마이 힘들어... ㅎㅎ 배시간이 9시20분 10시 마라도 가파도 각각 조금 달라요. 아마도 배 접안과 나가는 시간이 겹치기면 힘들어서 각각 나가는 것 같아요. 거의 1시간 간격으로 있어요. 오후 16:00 에 들어가면 나오는 배가 없을 수 있어요. 그래서 여유롭게 다니려면 한곳만~! 가시는게 좋겠어요.전 가파도를 먼저가고 마라도를 갔고 10시배로 가파도 갔다 12:20분에 나왔고 13:10분 마라도에 가서 15:10분 배를 타고 나왔어요. 마라도에선 짜장면도 막고 걸어서 정말 힘들게 돌았어요. 마라도 가파도 가는 배 타는 곳 #모슬포운진항 서귀포 최남단로120 예약전화 : 064-794-5490 자~ 간단히 가파도 마라도 비교~! 가파도 이동수단은? 자전거 [대여비 현금5천원] 마라도는?! 고마 걸어야 됩니다. 그래서 빡세~~~~ 가파도는 모슬포 운진항에서 10분 마라도는 모슬포 운진항에서 25분 가파도 둘러보고 사진찍고 식사 시 3시간(개인차有) 마라도 둘러보고 사진찍고 식사 시 2:30 (개인차有) 가파도는 해발 20m 마라도는 해발 39m 가파도는 가오리모양 마라도는 고구마모양 가파도는 면적의 2/3이 청보리밭, 섬 외곽 평평한편 마라도는 면적의 4/3은 허허벌판 잔디밭, 섬 외곽 절벽 가파도에 사람이 더 많이 삼 마라도는 거의 해녀랑 짜장면집이 다 인듯 가파도는 올레길 10-1길이 있음 마라도는 대한민국최남단비가 있음 📌 가파도여행팁~!❤️ 1. 자전거 빌리기 2.가파도입구 지도 숙지하고 올레길 코스가 좋아요. 3.가파도는 짬뽕이 맛있다. 4.가파도둘레길도 가고 중앙 소망전망대 꼭 가세요. 5.넓은 보리밭 배경으로 인생사진 꼭 찍으세요. 이건 4월에 가셔야 가장 멋있어요. 6. 북쪽을 보면 송악산 산방산 한라산을 배경으로 사진 찍을 수 있어요. 7. 남쪽을 보면 마라도가 보여요. 소망전망대에서 마라도 방향을 바라보고 청보리와 함께 사진도 찍어요. 풍력발전기도 찍혀요. 이정표도 깔끔하게 가파도 자전거 대여는 현금으로만 되고 한대에 5천원 가파도는 이렇게 나즈막한 언덕이라 생각하면 되요. 해안 둘레길은 자전거 타기 좋게 포장되어 있어요. 언덕배기를 올라오면 이렇게 청보리밭과 바다를 함께 볼 수 있어요. 바람에 흔들리는 청보리도 영상으로 남겨보세요. 힐링 asmr이 될 수 있어요. ^^ 이건 왜 소리가 안들리지?! ㅠㅠ 암튼요. 오왕 이길은 정말 꿈에 걷는 것 같은 느낌 보리밭 사이로 자전거 탄 풍경도 볼 수 있어요. 마라도 배경 소망전망대 마라도 보이져?! ㅋㅋㅋ 넘.... 흐리지만 난 알아본다는 북쪽 송악산 산방산 한라산 방향 소망전망대 뷰 소망을 써서 달 수 있어요. 저랑 뜻하는 바가 같으신 분이 있어 난 안쓰고 사진으로 공유를 ㅋ 이제 보이죠? 수평선에 최남단 마라도 난 자유인~~~!! 사실은 저것 보가 날씬해요 ㅎㅎㅎㅎㅎㅎㅎ 저날 반팔 입었다가 팔이 홀딱 반쪽만 타버렸어요. ㅠㅠ 열심히 사진 찍는 척 나는 자유인이다~!! 가파도터미널카페 심플하죠? 그냥 노출 콘크리트에여 현대카드에서 프로젝트 일환으로 건설 후 가파도 주민이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하네요. 카페에는 가파도 청보리가 들어간 핫도그도 있구요. 가파도 새싹보리로 만든 분말도 팔아요. 기파도의 각 장소의 사인물 들도 세련되어 보이던데 이게 바로 육지의 현대적(?) 트렌드 디자인이 녹아들어 그런거더라구요. 우왕 가파도 시골 스럽고 촌스러울 줄 알았는데 우도보다 훨씬 정돈된 느낌이었어요. 도시의 간판 규제를 했을때의 느낌이랄까여. 암튼 미대 언니이다 보니 이런게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 직업병 ㅋ 최남단 마라도에 가다. 👉🏻마라도 여행tip❤️ 1. 많이 걸을 수 있으니 발이 편한 신발을 신어라. 2.멍때리기 좋은 잔디언덕이 있으니 시간이 된다면 돗자리를 가져가보라 3.짜장면이 맛있을꺼란 기대는 버리고 먹어라. 섭섭할 수도 있으니 시장이 반찬일때 먹어라. 4.포토존은 선착장에서 보이는 빠삐용절벽, 성당(전복형상화), 기원정사 ‘절’, 교회, 마라분교, 최남단비, 드넓은 잔디밭, 가을엔 억새밭, 하늘이 보이는 언덕길, 잔디밭 안에 하늘이 비치는 민물웅덩이(부르는 이름이 따로 있을텐데 전문가는 아니어서 ^^ 가파도 정보에는 돈물깍 이란게 있더라구요. 돈물은 민물이라고 하더라구요. ) 이곳이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도 입구에 지도가 있어요. 숙지하시고 이동하시는게 좋아요. 하늘을 담을 수 있는 웅덩이 돈물이 담겨 있죠. 시간이 없어 멋진 사진을 못찍었어요. 다음에 또~! 갈꺼에요. 이번엔 사전 답사의 개념 이렇게 잔디언덕~! 멋져요. 코로나19라 손님이 없어 그런지 너무 텅텅 비었어요. 흰멍뭉이도 햇살 맞으며 낮잠을 자요. 마라도는 이렇게 현무암 절벽들이 곳곳에 보여요. 대한민국 최남단 관음보살 담엔 저 보살의 시선에서 바다를 보고 싶어요 ㅠㅠ 정말 수박겉핥기 ㅠㅠ 평온한 날도 이렇게 파도가 치는데 푹풍우가 몰아치면 정말 무서울 것 같아요 1년뒤에 보내지는 마라도 느린 우체통에 편지를 넣어 추억을 남길 수도 있어요. 최남단비는 이렇게 바다를 향해 있어요. 마라도의 모양이 지도로 세겨져 있어요. 최남단비에서 항으로 가는 길에 이렇게 언덕이 보여요. 참 마라도는 워낙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다보니 사면 동서남북에 항이 다 있다고해요. ^^ 공부 많이 했죠?! ㅋㅋ 같이 간 친구랑 언니에게 포즈 취하라구 ㅋ 저렇게 찍었어요. 전복모양을 형상화한 귀여운 모양의 성당 그리거 등대도 함께 보여요. 등대 주변에는 세계의 등대도 볼 수 있어요. 여기가 마라분교. 이젠 재학생은 없답니다. 출입을 못하게 해둬서 아쉬웠어요. 짜장면 시키신 분 이란 광고 덕에 마라도에 짜장면가게가 유명해졌다는(?) 암튼 생각보단...ㅎㅎ 개취에 맡길께요. 아 그리고 제주도 전통묘도 볼 수 있었어요. 돌담이 둘러진 묘. 제주도는 사람들이 흔히 다니는 길목에도 무덤이 있는데요. 고인이 생전에 좋아하던 곳에 무덤을 쓰기도 했다거라구요. 고인의 사후 행복까지도 고려한 제주의 풍습~. 넘 순박한거 같아요. 아 그리고 마라도에서 산 땅콩강정이에요. 여객선으로 가는 마지막 길목에서 팔더라구요. 마라도 전통 한과라고 해서 샀는데 상상하는 그맛 입니다. ㅎㅎ 아시죠?! 저는 과장하는거 싫다고 마라도 선착장 이날은 바람이 막막 부는 날이 아니어서 북쪽 항에 닿은 듯 해요. ^^ 섬을 돌아보는데 헬기가 막 날아가더라구요. 마라도에선 급한 일이 생긴다면 헬기가 뜨겠죠. 그래서 헬기장도 따로 있었어요. 섬들은 대부분 헬기장은 있죠. 마라도 방문을 기념하여 최남단비를 바라보며 찰칵 이렇게 고즈넉하고 쓸쓸함과 외로움이 공존하는 언덕. 날씨가 좀만 더 밝았다면 ㅠㅠ 돈물~! 언덕 인증샷 기원정사 앞 둘레길 마라도 선창장에서 올라가면 보이는 첫 풍경 아웅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시길~! 다들 건강하시구요. 또 뵙겠습니다. 이 글은 제 개인적인 글이며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2020년 3월30일 방문기 입니다. 도내의 사정 또는 마라도의 사정에 따라 변경이 있을 수도 있는점 참고만 하세요.
종로 연남토마 북촌좀
#협찬 #음식협찬 연남토마 북촌점 ✔️야키니쿠동 13,000원 ✔️생연어덮밥 13,000원 ✔️안심가츠정식 13,000원 음식 하나하나 깔끔하고 신선함이 느껴지는 맛집🍱🥩 그중에서 내입맛에 취향저격 야키니쿠동 🥩고기 좋아하는 나로써 고기 취향저격 당했다✨ 고기가 아주 야들야들 했움‼️ 달콤한 소스맛이 아주 기가 막힘! 연어덮밥에 연어도 아주 싱싱하고 입에서 살살 녹아서 아주 맛깔났움! 👩‍❤️‍👨데이트코스, 생일 때 한끼 먹기 깔끔한 곳👍🏻 🕓매일 11:30-21:00 (주말 웨이팅 필수‼️ 평일 저녁에도 웨이팅 있을 수 있음) https://www.instagram.com/p/CGwY9N1lK30/?igshid=1j2n0jydjtk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