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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시개]"CHOO하다"…JK김동욱에 쏟아진 비난

CBS노컷뉴스 최원철 기자
현 정부·의원 비판 SNS 게시글 뒤늦게 알려져
출연 방송국 게시판 네티즌 항의글로 도배, 접속차질도…
JK김동욱(사진=JK김동욱 SNS 캡처)
가수 JK김동욱이 자신의 SNS에 적은 다양한 비판글들이 뒤늦게 대중들에게 알려지면서 도마에 올랐다.

JK김동욱은 캐나다 국적으로 2002년 데뷔해 여러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자신만의 특별한 목소리를 통해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고 '나는 가수다', '복면가왕' 프로그램을 통해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그가 자신의 SNS에 올린 현 정부와 현직 정치인들을 비판하는 글들이 전해지면서 대중의 관심은 비난의 화살로 변했다.

'Choo하다 choo해'

지난 14일 가수 JK김동욱의 SNS에 이와 같은 게시글이 등록됐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국회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청문회를 방불케 하는 공방이 진행됐던 날이다.
(사진=JK김동욱 SNS 캡처)
실제로 그의 SNS에는 정부 비판, 특정 정치인을 비판하는 글이 다수 게재돼 있다.

대표적으로 그는 코로나가 한창 유행했던 3월 "마스크로 시작해서 마스크로 끝날 것만 같은 이 정권"이라고 SNS에 올렸다. 특히 6월 인천국제공항 관련 이슈가 발생했을때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의 발언에 비판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 네티즌은 "노래는 좋았지만 팬으로서 아쉽다"고 토로했다. 다른 네티즌은 "언행에 신중하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JK김동욱이 출연하는 한 방송사의 시청자 게시판(왼쪽), 접속자가 몰려 홈페이지가 다운되기도 했다(사진=해당 방송사 홈페이지 캡처)
JK김동욱이 음악방송 디제이와 프로그램 MC를 하고 있는 한 방송국에도 불똥이 튀었다.

해당 방송국의 시청자 참여 게시판에는 그의 방송 퇴출을 요구하는 목소리로 아우성이다. 한 시청자는 "외국어로 방송하느라 고생이 많으시다"며 "본인의 나라로 돌아가셨으면 좋겠다"고 비난했다. 게시판은 접속자가 몰려 한때 방송국 홈페이지 접속이 잘 안되는 상황도 빚어졌다.

한편 JK김동욱은 지난 17대 대통령 선거 당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선거 유세곡을 불렀다고 알려지기도 했다. 그는 2007년 9월 빅토리(Victory) 싱글 앨범을 출시했고 이 전 대통령 측에서 선거 유세곡으로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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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입니다. 공인은 언행에 신중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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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휴대폰 호갱 안당하고 사는 방법 총정리: 초보자용
저의 쟉고... 귀여운 핸드폰이 슬슬 맛탱이가 가고 있어서.. 후후 ㅠ_ㅠ 내가 달달 외우려고 올리는 꿀팁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내 친구가 이런거 빠삭한 사람이면 좋겠당... 나는....나는!!!!! 자신이 업쒀~!!!!!!!!!!!!!!!! (오열) 0. 원하는 기종, 용량, 색상을 고릅시다. 1. <선택약정, 공시지원> 둘 중에 본인에게 유리한 제도를 비교해보고 선택합시다. 중복불가 - 선택약정: 요금제 기본요금의 25%를 약정기간 (12,24개월) 동안 매달 할인 받는 방식 - 공시지원: 통신사에서 정해놓은 단말기 할인 금액을 단말기가격에서 할인받음 7번 구매 예시보면 이해할랑가 모르겠지만 아 모르겠고 대애충   국산폰 저요금제로 쓰고 싶다 = 공시지원   국산폰 고요금제로 쓰고 싶다 = 선약과 비교해보기   출시한 지 2년 정도 지난 아이폰을 사고 싶다 = 공시지원   최신 아이폰, 고요금제로 쓰고 싶다 = 선택약정 하면 유리할 듯. 2. <현금완납, 할부> 둘 중에 선택합시다. * 폰 기계 값을 계약서 쓰는 그 자리에서 현금으로 다 주고 살지, 아님 할부로 갚아나갈지 정하는 것. * 할부로 정했다면 할부 기간은 아무리 길어도 24개월로 합시다. * 많이들 헷갈려 하시는게, 1번의 약정계약과 할부계약은 별개  추가) 번호이동 : 말이 번호이동이지 통신사를 바꾸는 것을 뜻함. 판매자 지원금이 주로 높음. 기기변경 : 같은 통신사를 유지하면서 기기만 변경. 판매자 지원금이 주로 적음. 3. 위 사항들을 정했으면 덬들은 핸드폰 가게에서 이렇게 말하게 될 것임. “갤럭시 s20 256기가 흰색 번호이동 공시지원, 현금완납으로 구매하려는데 얼마예요?” “아이폰11 64기가 퍼플 기기변경 선택약정, 24개월 할부하려고 하는데, 얼마나 지원 가능해요?” 요 정도만 되어도 오우 놀줄 아는 놈임. * “지원금,보조금”이란 단어는 절대 볼드모트임. 이유는 난 모름. 아무튼 모름. 8덬이 알려줄걸 * 판매자가 제시하는 조건이 (예: 내가 추가로 40만원 지원해줄게. 대신 너는 고액 요금제 6개월 유지, 웨이브 같은 부가서비스 1개 가입해서 3개월 동안 유지해줘 등등)    본인이 만족하는 조건이라면 계약 진행. * 판매자들에게 어느정도 수준에서만 하고 크게 흥정할 생각 말자. 그들은 고도로 숙련된 달변가들이다. 자 이제 계약할 때 주의할 점! 4. 내가 구매할 모델이 맞는지 확인 * 판매자가 가져온 스마트폰이 맞는 모델, 색상, 용량인지 확인 후 계약서에 기재된 모델명 확인. * 박스가 밀봉상태인지 확인. 만약 뜯어진 흔적이 있거나 밀봉이 안 된 경우 바꿔달라고 요구. 개통 전까지 뜯지말자. 5. 계약서에 “할부원금” 꼭 확인. 통신사마다 할부금 명칭이 달라 "할부원금"으로 통칭. SKT : 단말대금 KT : 분할상환원금 LG : 할부원금 [현금완납 기준 할부원금 확인] 출고가 100만 원 스마트폰 구매 시 지원금 40만 원을 지원해준다 하였고, 덬이 현금완납으로 나머지 60만 원을 냈음. 그러면 계약서에 할부원금이 당연히 ‘0원’ 찍혀 있어야함. 할부원금이 남아있다? 그러면 물어보셈. 현금완납인데 왜 더 내야 할 돈이 있느냐고. 일부 불량판매자들은 능청떨며 별거 아닌 듯 얘기할 거임. "나중에 줄 거다", "추후 보상해준다", "현금완납 맞다." 등. 모두 헛소리임. [할부구매 기준 할부원금 확인] 출고가 100만 원 스마트폰 구매 시 지원금 40만 원을 지원받았다면. `몇 개월 할부인지 확인` 하고선 납부금에 지원받은 40이 적혀 있는 걸 확인하세요. 그 후 `할부원금`에는 기기값 100만 원에서 지원금 40만 원을 뺀 나머지 60만 원이 적혀 있어야 함. 혹은 할부원금에 기기값 100만원 다 적어놓고 지원금을 현금으로 주는 경우도 있음.  당일 그 자리에서 받는거 아니고서야 며칠 뒤, 몇 달 뒤에 주겠다면 비추. (참고: 할부구매 시 할부수수료가 붙습니다.) 6. 계약서 상 부가서비스 유무 확인 [부가서비스 없는 조건] 계약서상 부가서비스 항목 공백 확인. [부가서비스 1~2개 등 가입 조건] 계약서상 부가서비스 항목에 판매자와 상의한 부가서비스인지 확인 및 개수확인. 7. 계약서 상 청구요금 확인 판매자와 상의한 요금제가 맞는지, 공시지원약정인지, 선택약정 12개월 or 24개월 인지 등 확인. ◎구매 예시  판매자 조건: 출고가 1,200,000원, 공시지원금 400,000원, 판매자 추가지원금 500,000, 24개월 약정, 80,000원 요금제, 부가서비스 3,000원짜리 1개 [공시지원약정, 24개월 할부인 경우] 요금제 80,000원  + 할부금 (1,200,000 - 공시지원금 400,000 - 판매자지원금 500,000) / 24 = 12,500 원 + 부가서비스 3,000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매달 납부금 95,500원 [공시지원약정, 현금 완납인 경우] 요금제 80,000원 + 할부금 0원 (1,200,000 - 공시지원금 400,000 - 판매자지원금 500,000 - 구매자가 완납한 현금 30만) + 부가서비스 3,000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매달 납부금 83,000원 [선택약정, 24개월 할부인 경우] 요금제 80,000 x 0.75 (25% 통신사 할인 약정) = 60,000원 + 할부금 (1,200,000 - 판매자 지원금 500,000) / 24 = 29,167 원 + 부가서비스 3,000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매달 납부금 92,167원 [선택약정, 현금완납인 경우] 요금제 80,000 x 0.75 (25% 통신사 할인 약정) = 60,000원 + 할부금 0원 (1,200,000 - 판매자 지원금 500,000 - 구매자 현금완납 70만원) + 부가서비스 3,000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매달 납부금 63,000원 8. 계약 완료 계약 후 계약서 원본 요구하세요. 가져올 수 있음. 안 된다고 하는 곳이나 추후 수정해야 한다고 판매자가 가지고 있겠다고 하는 곳은 의심하세요. 9. ★개통 전 개봉 금지★ 개통 전 개봉하면 정말 복잡해요. 판매자가 개봉하라고 하거나 필름 무료로 붙여준다고 개봉하라고 해도 하지 마세요. 일부 불량 판매자들이 계약 내용과 어긋나게 계약하는 경우가 간혹 있음. 그렇게 되면 개통 철회를 해야 하고 개봉했다면 어찌할 방도가 없음. 그러니 개통 전 개봉하지 마세요. 10. 개통 후 계약 내용 고객센터 및 앱으로 마지막 재확인 개통된 통신사 고객센터에 다른 폰으로 전화를 걸어 상담원에게 요금제, 잔여 할부금 및 할부 개월 수, 부가서비스, 선약(개월 수) or 공시 인지 등등 여쭤보세요. 물론 앱이나 통신사 홈페이지로도 할 수 있음. 아, 그래서 대체 어디서 사야 하느냐? 덬들의 휴대폰 구매 경로를 정리해봅시다. 1. 동네마다 있는 통신사 직영·대리점 (물론 직영점과 대리점은 다름. 이건 패스) - 특징: 간판에 “나 S*T예요!!!!” / “L*+라구요!!!” / “K*입니다!!!!” 하고 졸라 크게 써있는 곳. - 난이도: ★☆☆☆☆  덬들이 최소한 사기당할 일은 적음.  허나 덬들이 제 값 주고 사면서도 간혹 고요금제 유지 조건, 부가서비스 끼워 팔기 등이 있을 수 있음. 이럴 경우 그냥 쌩까고 집에 와서 114, 통신사 홈페이지, 어플 등에서 변경·해지하면 됨. - 가격: ★☆☆☆☆ 정석 루트. 사기는 안당하니 호갱은 아니지만 지원금이 영 아쉬움. 2. 동네마다 있는 3개 통신사 모두 취급하는 대리점 - 특징: 핸드폰 가게이며 간판에 세 통신사 모두 있음. - 난이도: ★★★★☆ 통신사의 이름을 걸고 하는게 아니라 개인 판매자이기 때문에 사기 위험성 있음. 물론 양심적으로 판매하시는 분들도 많음. - 가격: ★★★☆☆ 잘 알아보고 간다면 1번보다는 그나마 싸게 살 수 있음. 발품 팔아서 돌아다니다 보면 괜찮은 조건에 구매할 수 있는데, 동네마다 ‘성지’라고 불리는 곳이 있음. 동네 지나다니다보면 줄 서있거나 허름한 폰 가게에 바글바글한 경우 목격했을 것임. 바로 그 곳이 성지. 주로 입소문을 탐. 3. 서울 3대 전자상가 (ㅌㅋㄴ마트, 국ㅈ전ㅈ센터, 용ㅅ전자상가) - 특징: 제대로 알고가면 젤 싸지만 대충 공부하고 가면 외려 눈탱이 쳐맞음. - 난이도: ★★★★★ 판매자와 구매자간 온갖 기싸움과 눈치게임이 펼쳐진다. ENTP 원덬이는 이걸 즐기기도 함. - 가격: ★★★★★ 한번 가보면 ‘여지껏 왜 이리 비싸게 주고 샀지?’ 4. 자급제: 공기계 + 알뜰폰 요금제 - 특징: 약정 기간이 없으며, 공기계 구입 시 초기비용이 센 대신 매달 지출하는 금액이 적음. 원덬인 써본 적이 없어서 9덬이 자세하게 알려줄거임. - 난이도: ★★★☆☆ - 가격: ★★☆☆☆ 요새는 알뜰폰 초기보다 가격적인 메리트가 크게 없는 듯. 마지막으로 불량판매자의 사기 유형을 알아보자. 1. 가장 중요한 것은 기계 ‘할부금’임. 할부금 알려 달라 했는데 매달 납부금만 주구장창 계산 → 안녕히 계세요. 2. 에어팟, 라면, 두루마리 사은품 증정 → 됐고 그냥 돈으로 달라 3. 인터넷 결합하시면 추가 할인 돼요 → 집에서 혼자 하면 됨. 대리점이 선심 쓰는거 아님 4. 신용카드 쓰시면 추가 할인 돼요 → 그냥 원래 쓰던 카드 쓰는게 이득. 선심 아님 5. 48개월 할부 계약 해놓고 "24개월 후에 기기반납하시면 24개월 치 대신 내드릴게요"  → 실제로 통신사마다 있는 부가서비스긴 한데 비추. 쓸 거 다 쓰고 공기계 중고로 팔면 훨씬 이득. 출처 : 더쿠
초보자를 위한 자급제폰 구매 가이드
혹시 폰 바꿀 계획이 있는 빙글러를 위한 자급제폰 구매 가이드 나도 언젠가 폰 바꿀 때 써먹어야지 1. 자급제폰이란?? 말 그대로 '휴대폰 그 자체를 사는 것'이 자급제폰 보통은 휴대폰을 살 때 통신사 직영점 or 대리점에 가서 요금제와 결합해서 약정으로 사는데 삼성 온라인몰이나 애플 스토어에서 휴대폰만 사는 방식! 2. 휴대폰이 비싸서 약정 걸어서 사는건데 직접 사는거 부담스럽지 않나요? 요즘은 신용카드사에서 24개월 or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해주는 경우가 많음! 비교하자면 일반 방식 - 24개월 할부로 구매 + 기기값과 요금을 전부 통신사에 납부(+이자!) 자급제 방식 - 24개월 할부로 구매 + 기기값은 카드사에 납부하고 요금은 통신사에 납부 자급제 방식의 좋은 점은  할부에 이자가 붙지 않기 때문에 (무이자할부의 경우) 매달 4천원에서 5천원을 아낄 수 있다는 것! 웬만한 카드사는 이런 혜택 있으니 본인이 쓰는 카드에 있나 확인해 볼 것!! 3. 자급제폰의 좋은 점 일단 짜증나는 '약정'이란게 없음  (폰을 바꾸고 싶을 때 바꿀 수 있음, 물론 기기값 할부는 내야겠지만) 3~6개월 이상의 높은 요금제를 요구하는 경우가 없음 그리고 일부 악질 폰팔이들에게 호구맞을 일이 전혀 없음 (그냥 휴대폰 기기 자체를 사는 것이기 때문에 어떻게 사든 본전) 그리고 가장 좋은게 알뜰 요금제와 시너지가 좋음 +) 굳이 알뜰 요금제로 쓰지 않더라도 기존에 쓰고 있는 대형 통신사의 요금제 선택 약정을 걸고 쓰는 것도 가능! 4. 알뜰 요금제? SKT, KT, LG 전부 알뜰 요금제가 있음 sk의 경우 세븐 모바일, cj는 헬로 모바일 등등이 그것임! 요즘 알뜰 요금제는  LTE 무제한 (10~15G 기본 제공, 다 쓸 시 하루 2G) 문자, 전화 무제한 요금제가 보통 3만원대에 책정됨 (낮은 경우 2만원대도 가능) 대형 통신사에서 6만원대 요금제가 알뜰폰에선 3만원대라는 말! 5. 결론 자급제폰 + 알뜰 요금제를 쓰면 통신비를 아낄 수 있다. 6. 자급제폰을 사면 오히려 피해를 볼 수 있는 사람 1) 휴대폰 성지 등등을 잘 알아서 보조금 받고 잘 살 수 있는 사람 2) 대형 통신사를 가족이 전부 써서 가족 결합이나 인터넷 TV 결합 등등을 쓰는 사람 3) 대형 통신사에서 주는 제휴 포인트를 알뜰하게 잘 사용하는 사람 이라면 자급제폰에 대해서 조금 고민해보는게 좋음 다만 나는 포인트 이딴거 모르고 월에 내는 요금만 낮아지면 된다 싶은 사람은 자급제폰이 좋을 수 있음! +) 그리고 자급제폰을 살 경우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월납입형 휴대폰 보험에 가입하지 못할 수 있음. 이 부분은 애플케어나 삼성 모바일 케어로 커버 가능! 출처 : 도탁스 다들 흑우되지 말고 현명한 소비합시다.
'접종 뒤 사망 3번째' 독감 예방접종 받아도 괜찮을까
CBS노컷뉴스 황영찬 기자 인천 17세 청소년 이어 고창 70대·대전 80대도 사망 당국, 예방접종-사망원인 인과관계 규명 주력 "아직 접종 중단할 근거 없다…이상반응 확인되면 결정" 전문가 "큰 문제 없던 백신…접종 피하면 더 큰 피해 우려" 독감 예방접종(사진=박종민 기자/자료사진) 최근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은 뒤 사망한 사례가 연달아 발생하면서, 예방접종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보건당국은 3건의 사망 사례 모두 예방접종과 사인 사이의 인과관계를 더 조사해야 하며, 예방접종 자체를 중단할만한 상황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전문가들도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을 고려할 때, 과도하게 걱정하기보다는 코로나19와 계절성 인플루엔자 동시 유행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예방접종을 받아야 하는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예방접종-사망 원인 연관성은 아직 미지수 지난 19일 오전 8시 30분쯤 전북 고창군에 거주하는 A(78)씨가 동네 의원에서 독감 백신 접종을 받았는데, 다음날 오전 7시 30분쯤 숨진 채 발견됐다. 해당 백신은 상온에 노출되거나 백색 입자가 검출돼 논란을 빚은 제품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평소 고혈압과 당뇨 등 지병을 앓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당국은 "A씨 사망과 백신 접종과의 연관성은 명확하게 규명되지 않았다"며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입장이다. 또 20일 대전 서구에 거주하는 B(82)씨도 오전 10시쯤 동네의 한 병원에서 예방접종을 받았는데, 4시간 뒤인 오후 2시쯤 자택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됐다. 이후 오후 3시쯤 사망 판정을 받았다. 대전시는 사망자가 접종받은 백신도 상온 노출이나 백색 임자가 발견됐던 백신은 아니라고 밝혔다. 현재 대전시 역학조사반이 B씨의 과거 의무기록 등을 조사하며 예방접종과의 연관성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앞서 지난 14일 정오쯤 인천에 거주하는 17세 고등학생이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독감 백신을 접종 받았는데, 이틀 뒤인 16일 오전 숨졌다. 그는 상온 노출로 논란을 빚은 신성약품의 컨소시엄 업체에서 배송한 백신을 맞았지만, 해당 의료기관으로 배송된 제품은 유통과정상 적정온도를 벗어나는 등의 문제가 없었다. 현재 질병청이 전달받은 1차 부검 소견은 '백신 접종과 사망 사이 관련성은 적을 것 같아 보이지만 사인은 미상'이라는 취지다. 또 사망자가 접종 받은 병원에서 제조번호가 같은 백신을 맞은 사람은 모두 32명으로 파악됐는데, 이들에게서 이상반응은 나타나지 않았다. 전국적으로 제조번호가 같은 백신을 접종 받은 사람은 20일 오후 1시 기준 8만 2668명인데, 이들에게서 신고된 이상반응은 총 3건으로 알레르기 2건, 접종 부위 통증 1건 등 경증이었다. 질병청은 최종 부검 소견과 의무기록 등을 종합해 인과관계에 대한 종합적인 판단을 내릴 계획이다. (사진=이한형 기자/자료사진) 만약, 중증 이상반응이 확인되고 사망과의 연관성이 확인될 경우 질병청은 절차에 따라 예방접종 사업 중단 필요성을 논의할 방침이다. 다만, 현재까지 확인된 내용으로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사업을 중단할 만한 근거는 없다고 설명했다. ◇예방접종 피하면 동시유행에 더 큰 피해 "주저할 필요 없을 것" 그러나 사망 사례가 잇따르며 시민들의 불안감은 증폭되고 있고, 세 사례 모두 정확한 사인을 규명할 때까지는 최대 한 달이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전문가들은 사망 사례 때문에 백신 접종을 미룰 경우 11월 중순으로 예상되는 인플루엔자 유행 시기에 더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올해 동절기에는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의 동시 유행이 우려되는 상황인데, 예방접종 대상인 고령층·소아청소년·임신부가 접종을 꺼릴 경우 더 많은 환자와 사망자가 나타날 수 있는 것이다. 가천대 길병원 엄중식 감염내과 교수는 19일 CBS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출연해 "냉정한 판단과 대응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인플루엔자 유행이 일어나면 예방접종을 해도, 많을 때는 3천명 이상 사망을 하는데, 아주 드문 사망 사례 때문에 접종을 멈추거나 지연하면 더 많은 사망이 생길 수 있는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순차적 무료 독감 예방접종이 재개된 지난 13일 시민들이 독감 예방접종을 위해 줄을 서고 있다.(사진=박종민 기자/자료사진) 정부가 올해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를 지난해보다 500만 명가량 늘리고 시기도 한 달가량 앞당겨 실시한 이유도 코로나19와의 동시 유행이라는 변수 때문이다.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이재갑 감염내과 교수는 "독감 예방접종은 안전한 백신 중 하나로 알려져 있고 전세계에서 수십년 동안 맞아왔지만 큰 문제가 없었다"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인플루엔자 유행을 반드시 차단해야 하니까 국민들께서 접종 자체를 꺼리거나 주저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다"고 제언했다. 실제로 계절성 인플루엔자 백신은 전 세계적으로 수십년 간 사용돼 온 비교적 안전한 백신으로 알려져 있다. 백신 자체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죽은 형태로 제조하는 '사백신'이라 부작용이 적고, 우리나라만 해도 해마다 1천만 명 이상이 계속 접종 받아왔다. 또한 최근 10년간 국내에서 독감 예방접종에 따른 이상반응으로 보상신청이 접수돼 '피해보상 전문위원회'에서 심의한 건수는 164건이지만 실제 인과관계가 인정돼 보상이 이뤄진 것은 1건에 불과하다. 엄중식 교수는 "워낙 많은 사람들을 접종하고 있는데 대상자 중 절반 이상은 연령이 높거나 만성 질환을 가진 고위험군에 해당된다"며 "이런 환자분들은 접종 과정에서 기저질환을 갖고 있지 않더라도 심각한 질환이 발생해 사망하면 백신과 연관성 있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으며 이런 사례가 더 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근 사례에서 인플루엔자 백신이 직접적인 사인과 연관됐을 가능성은 낮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다만, 독감접종 뒤 이상반응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컨디션이 좋은 날 의료기관을 찾아 접종 받고, △접종 이후 30분가량 의료기관에 머물며 이상반응을 확인하고, △귀가 이후 고열·호흡곤란·두드러기·심한 현기증 등이 나타나면 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 즉시 알리는 등 주의사항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봉준호 감독, 문 대통령에 "말씀 듣고 충격의 도가니"
문 대통령, 봉준호 감독과 영화 '기생충' 연출진 청와대 불러 오찬 "어려움 겪는 우리 국민에게 큰 자부심을 줬고, 용기를 줬다" "특별히 자랑스럽다...영화산업 융성위해 지원 아끼지 않겠다" 격려 文 "제 아내가 준비한 짜파구리도" 농담주고 받으며 화기애애 봉준호 "대통령님 말 조리있게 하셔 충격에 빠졌다…어떻게 하는거에요?" 묻기도 봉준호 감독이 20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영화 '기생충' 제작진, 배우 초청 오찬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봉준호 감독과 영화 '기생충' 제작진에게 "코로나 사태로 인해 어려움 겪는 우리 국민에게 큰 자부심을 줬고, 용기를 줬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 봉 감독 등 연출진 20여명을 초대해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이같이 축하했다. 이날 식사 메뉴에는 영화에 나와 화제를 모은 라면요리 '짜파구리'도 포함됐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우리 영화 기생충이 새계 최고 영화제라는 아카데미 영화제에서 최고 영예를 얻고, 그리고 또 그 영예의 주인공 되신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 배우를 비롯한 출연진 스텝, 제작사 모두의 성취에 정말 진심으로 축하말씀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오스카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고 최고 영화제이지만 우리 봉 감독이 핵심 찔렀다시피 로컬 영화제라는 비판이 있었다"며 "우리 기생충이 워낙 빼어나고 봉 감독이 워낙 탁월해서 비영어권 영화라는 그 장벽을 무너뜨리고 최고 영화, 최고의 감독으로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했다. 특별히 자랑스럽다"고 극찬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우리 문화 예술이 어느 특정한 일부 분야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두루 우수하고 세계적이란 사실이 다시 확인됐다고 생각한다"며 방탄소년단과 한국드라마의 예를 들기도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청와대에서 영화 '기생충' 제작진, 배우 초청 오찬에 앞서 축사를 하고 있다. 왼쪽은 봉준호 감독(사진=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물론 아직까지 문화 예술 산업 분야가 다 저변이 아주 풍부하다거나 두텁다거나 그렇게 말할 순 없을 것"이라며 문화예술계의 불평등 문제를 짚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문화 예술계도 기생충 영화가 보여준 불평등이 존재하고 있다"며 "특히 제작현장이나 배급 상영 유통구조에서도 여전히 붙평등이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나는 기생충이 보여준 사회의식에 깊이 공감한다"며 "그런 불평등을 해소하는 것을 최고의 국정목표로 삼는데 그게 반대도 많이 있고 속시원하게 금방금방 성과가 나타나지 않아서 매우 애가 탄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영화 산업에서도 같은 문제의식을 갖고 표준 근로시간제, 주 52시간 등이 지켜지도록, 그점에서도 봉 감독과 제작사가 솔선수범 준수해주었는데 경의를 표하고 그게 선한 의지만 되지 않고 제도화 되도록 정부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문 대통령은 "영화 유통 구조에서 있어도 독과점을 막을 스크린 상한제가 빨리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한 마디로 영화 산업 융성을 위해 영화 아카데미 지원을 늘리고 확실히 지원하겠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그러면서도 문 대통령은 "그러나 간섭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덧붙여 참석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문 대통령은 "제 아내가 우리 봉 감독 비롯해 여러분에게 헌정하는 '짜파구리'가 맛보기로 포함돼 있다"며 "함께 유쾌한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0일 청와대에서 영화 '기생충' 제작진, 배우 초청 오찬에 앞서 봉준호 감독의 선물을 받고 있다. 봉 감독은 각본집과 스토리북을 선물했다.(사진=연합뉴스) 이에 봉 감독도 "영광스럽고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봉 감독은 "바로 옆에서 대통령님 길게 말씀하는 걸 보면서 충격의 도가니에 빠졌다"고 말하기도 했다. 봉 감독은 "저나 송강호 선배, 최우식씨 다 스피치라면 한 스피치한다고 자부하는 사람들"이라며 "(그런데) 지금 작품 축하부터 한국대중문화를 거쳐 영화 산업 전반, 그리고 또 짜파구리에 이르기까지 말씀하신 게 거의 시나리오 두 페이지"라며 문 대통령의 말솜씨를 평가했다. 참석자들은 봉 감독의 말에 크게 웃었다. 봉 감독은 "분명히 암기하신 것 같진 않고, 평소 체화된 어떤 이슈에 대한 주제의식이 있기에 줄줄줄 풀어내신 것 같다"며 "어떻게 하시는 거에요"라고 묻기도 했다. 봉 감독은 "조리있게 정연한 논리 흐름과 완벽한 어휘 선택하시면서 기승전결로 마무리하는 것을 보며 저는 글쓰는 사람으로서 충격에 빠져 있는 상태"라고 감탄했다. 끝으로 봉 감독은 "오랜만에 보는 스텝도 있고,우리조차도 오랜만에 보는 얼굴"이라며 "그런데 영광스럽게 청와대에서 이렇게 대통령 내외분과 함께 좋은 자리에서 대장정을 마무리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다시 한 번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슈시개]"나도 당했다" 휠 파손 제보↑…타이어뱅크 '사면초가'
CBS노컷뉴스 송대성 기자 타이어전문점에서 고의로 손상시킨 휠의 모습. (사진=보배드림 캡처) 타이어전문점에서 고객 자동차 휠을 고의로 훼손하고 교체를 권유해 부당 이득을 챙긴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이와 같은 피해를 겪은 사람들의 제보가 속출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중고자동차 판매 사이트인 보배드림에 한 타이어전문점을 고발하는 글이 지난 21일 게시됐다. 작성자는 해당 업체에서 타이어 교체를 하던 중 직원이 휠이 손상됐다면서 교체를 권유받았지만 다음에 교체하겠다고 전한 뒤 해당 업체를 나왔다. 작성자는 소유 차량 동호회 카페에 휠 사진을 찍어 올렸고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손상 부위가 이상할 만큼 깔끔하다", "타이어뱅크는 멀쩡한 휠 찌그려서 위험하다고 휠 교체를 강요하고 그런다. 절대 가면 안 되는 곳"이라고 지적했다. 이상함을 느낀 작성자는 블랙박스에 담긴 수리 당일 영상을 찾아봤고 확인 결과 해당 업체 직원이 멀쩡했던 휠을 고의로 파손시키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타이어전문점에서 휠을 파손하고 있는 모습 (자료=보배드림) 작성자는 "고객의 생명을 담보로 저런 장난 칠 수가 있는지 정말 어이가 없다"라고 분개했다. 해당 글이 일파만파 퍼지자 타이어뱅크 측은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해당 지역대리점과 가맹 계약 해지를 통보했고 피해를 입은 고객에 대한 보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건이 크게 주목받으면서 과거 비슷한 피해를 당했다는 제보도 늘고 있는 상황이다. 한 네티즌은 자동차 휠이 손상된 사진과 함께 "저도 당했습니다. 올해 6월 현재 이슈된 부분 똑같은 판정 받고 부들부들하고 있습니다. 혹시 가능하면 함께 힘을 모아 소송까지 할 생각입니다"라고 분통을 터트렸다. 타이어뱅크에서 휠 파손 피해를 겪었다는 사람들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커뮤니티 캡처) 내부 사정을 잘 아는 사람의 고발글도 이어졌다.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태가 조직적으로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타이어뱅크에서 일을 시작해 지금 9년째 해당 업무를 하고 있다는 네티즌은 "일단 차를 리프트에 무조건 올리고 한 사람은 점검, 또 다른 사람을 상담을 시작해 고객을 사무실로 데려간다"라며 "점검하는 척 멀쩡한 타이어에 구멍을 내는 건 기본이다. 휠에 망치질해서 휘게하고 타이어가 닳아 사고가 날 수 있다고 겁을 준다"라고 폭로했다. 한편 광주 서부경찰서는 사건이 발생한 해당 점포의 점주 A씨를 사기와 재물손괴 등 혐의로 입건했다.
결혼식에서 다른 여자에게 프로포즈한 신랑
즐거운 웃음으로 가득 찰 법한 결혼식장이 한 순간 눈물 바다가 됐다. 결혼식의 주인공인 신랑이 신부가 아닌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고 고백했기 때문이다. 신랑의 난데없는 고백에 당황한 신부는 이내 그 상대를 보고 감동의 눈물을 터뜨렸다. 최근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 채널 레코드온시네콘셉트(Rec on Cine Concept)에 한 커플의 결혼식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의 주인공 제시카(Jessica)와 제퍼슨(Jefferson)은 오랜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포르투갈의 커플이다. 두 사람의 사랑의 결실을 맺는 결혼식은 순조롭게 진행됐다. ‘사랑의 서약’시간이 다가오자, 갑자기 신랑 제퍼슨은 ‘고백’을 했다. 자신이 신부가 아닌 다른 여성을 사랑하고 있다고 말이다. 예기치 않은 고백에 신부와 하객들이 놀란 사이, 식장에 한 소녀가 등장했다. 바로 신부 제시카의 딸 지오바나(Giovanna, 8)였다. 제퍼슨은 소녀 앞에 무릎을 꿇고, 지오바나에게 ‘자신의 딸이 되어달라’고 아름다운 프로포즈를 했다. 제퍼슨은 “만약 하나님이 내 소원을 들어준다면, 지오바나를 내 딸로 삼는 것”이라며 “그러면 나는 지오바나처럼 아름답고 지혜로운 딸을 둔 세상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아버지가 될 것”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평생 지오바나 너를 보호해주고 나쁜 일로부터 지켜줄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 프로포즈를 본 하객들과 지오바나, 신부 제시카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프로포즈의 주인공인 지오바나는 새아빠에게 ‘고맙다’고 화답했다. 이 아름다운 새 가족의 영상은 누리꾼들에게도 큰 감동을 선사했다. 누리꾼들은 제시카와 제퍼슨, 그리고 지오바나의 앞날을 축하하고 있다. 모야.. 내가 다 눈물이 나네.. 제목만 보고 뭐야 이 ㅆㄴ은!!!!!!!! 하고 눌렀다가 눈물이 차올라서 고갤 들어... 흐르지 못하게 살짝 웃어.... 날 울렸으니 행복하쇼.... 꼭 행복하쇼!!!!!!!!!!!!!!!!!!!!!!!!!!!!!
'여중생 집단성폭행' 중학생 2명 구속…"소년이지만 구속 사유 있어"
경찰, 피해자 몸에서 가해자들 DNA 확인 영장실질심사 당시 주머니에 손 찔러 넣은 채 등장해 '공분'사기도 범행 3개월 전 이미 학교폭력으로 강제전학 처분 상태서 범행 저질러 같은 학교에 다니던 여중생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A(15)군 등 2명이 9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같은 학교에 다니던 여중생을 잇따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중학생 2명이 사건 발생 4개월 만에 경찰에 구속됐다. ◇ 법원 "소년이지만 구속해야 할 부득이한 사유 있어" 영장 발부 인천 연수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강간 등 상해·치상 혐의로 A군 등 중학생 2명을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날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김병국 인천지법 영장전담 판사는 "소년(미성년)이지만 구속해야 할 부득이한 사유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23일 새벽 시간대 인천시 연수구의 한 아파트 헬스장에서 같은 중학교에 다니던 B양에게 술을 먹인 뒤 옥상 인근 계단으로 끌고 가 잇따라 성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양은 A군 등 2명이 괴롭히던 학교 후배와 친하다는 이유로 범행 대상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피해자 측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해 이들과 B양을 각자의 부모가 동석한 가운데 조사했다. 또 A군 등 2명의 DNA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B양의 몸에서 피의자의 DNA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국민청원 (사진=연합뉴스) ◇ 가해학생, 범행 3개월 전 이미 학교폭력으로 학교서 강제전학 처분 학교 측은 올해 1월 3일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를 열에 A군 등 2명에게 출석 정지 3일과 함께 강제 전학 처분했다. 그러나 인천시교육청은 이들 중 A군이 범행 3개월 전인 지난해 9월 이미 학교 폭력으로 강제전학 처분을 받은 상태에서 성폭행 범행을 저지른 사실을 확인했다. 강제전학 처분이 곧바로 이행됐다면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강제전학이 미뤄진 이유에 대해 해당 학교는 '강제전학 조치 전 반드시 상담시설에서 특별교육을 이수해야 하는데 A군은 이미 이전에 여러 차례 학교폭력 등으로 교육을 받아 더 이상 받을 수 있는 교육이 없어 전학이 진행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일반적인 학생 교화 프로그램의 수준을 넘어섰다는 의미다. 앞서 전날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인천지법에 모습을 드러낸 A군 등은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 또 "피해자에게 할 말은 없느냐"는 물음에도 침묵했다. 특히 이들 중 한 명은 바지 주머니에 손을 찔러 넣은 채 모습을 드러내 지켜보던 이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다. ◇ 피해자 어머니 "가해자 범죄 은폐 시도…피해자만 계속 피해보는 현실 억울" 한편 지난달 29일 B양의 어머니가 가해자들의 엄벌을 호소하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쓴 글에는 이날 현재 32만명이 동의해 청와대 답변 요건을 갖췄다. B양의 어머니는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악질적인 범죄자들을 보호하는 소년보호처분체계를 재정비하고 엄벌에 처해달라"며 "지금도 계속되는 가해자들의 범죄를 막고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만 계속 피해를 보는 현실이 너무 억울해 이 사실을 알린다"고 호소했다. 이어 B양의 어머니는 "가해자들이 자신들의 아파트에서 '오늘 너 킬 한다'라며 제 딸에게 술을 먹인 뒤 얼굴을 때리고 가위바위보를 해 순서를 정한 뒤 강간했다"며 "가해학생들이 미리 고용한 변호사의 말에 따라 혐의를 부인하고 DNA검사도 거부해 범죄를 은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이 사건으로 딸은 정형외과에서 전치 3주, 산부인과에서 전치 2주의 진단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이 청원글은 소년범 처벌 강화와 관련해 청와대의 답변 기회를 얻은 6번째 글이어서 청와대 측이 어떤 답변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린다. 청와대는 조만간 수석 비서관이나 부처 장관 등을 통해 공식 답변할 예정이다.
퍼오는 공포썰) 그 어린 것이 무슨 죄가 있다고
오랜만이지! 오랜만에 왔는데 공포미스테리 커뮤니티가 너무 허전해보여서 글 하나 올리고 가려고 ㅎㅎ 그런 김에 프레지던트 지원도 했는데... 시간 남는 사람들 에디터 지원해주라 애착 많은 커뮤니티인데 으쌰으쌰 같이 하던 시간들이 그립구만 다시 그런 날로 돌아가보는건 어떨까! 암튼 이야기 오랜만에 같이 볼까? 아니 글에 오랜만이란 말이 몇 갠지 ㅎㅎㅎㅎ 그러니까 오랜만에 (ㅋㅋ) 시작! ________________ 어느 부대였는지는 밝히지 않을거야. 뭐가 좋다고 살인 사건 난 부대를 밝히겠냐.  09년도 봄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토요일 오전 시간, 짬 안되는 애들은 종교활동 가고 빠질대로 빠진 병장이었던 난 동기 새끼랑 그 당시 중대에서 유행하던 Bang! 이라는 카드 게임하다가 서로 멱살잡고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10시 40분 쯤, 종교 활동이 끝나고 얘들이 슬슬 복귀하고 지들도 끼워달라고 징징대고, 창 밖에서는 연병장에서 1대대 새끼들이 욕짓거리 퍼부으며 축구하는소리가 들려오던, 평범하고 평화로운 주말이었어.  몇 시간 뒤, 부대가 발칵 뒤집어 지기 전 까지는.  오후 13시 경.  밥 먹기 싫어서 PX 에서 냉동 돌리고 있는데 있는데, 1대대 동기 놈이 나한테 이상한 소리를 하더라.  이번에 들어온 좀 정신 이상한 새끼가 있는데 이 새끼가 이젠 자해까지 하나 보더라고. 무슨 소린지 궁금하고, 심심하기도 해서 캐 물어보니까, 아까 축구하면서 봤더니 그 이등병 새끼 활동복이 존나 더럽더라는거야. 처음에는 그게 뭔지도 몰랐대. 그 당시 이등병들이 입던 활동복은 회색이었지만, 걘 전역한 병장한테 받은 주황색 활동복이었거든.  여튼, 활동복이 너무 더럽길래 뭐지 이 새끼 하면서 좀 빨아 처입으라고 갈구면서 잘 보니까 그게 피였다는겨. 그래서 축구하면서 어디 다친거 아니냐고 괜찮냐고 물어보니까 그 새끼가 이러더래.  안 다쳤습니다. 제 피 아닙니다.  1대대 동기놈은 고문관새끼 상대하기도 싫고 해서 아 그려.. 그럼 좆까라 하고 Px 에 냉동 돌리러 왓다가 날 만난거지.  낄낄대면서 그 새끼는 젖꼭지로 생리하는거 아니냐고 말하면서 PX를 나왔는데.. 헌병대 차량이 미친속도로 막사쪽으로 달려가는게 보이더라.  아마 시간이 13시 30분 근처였던걸로 기억난다. 생활관에 올라와보니 짬 있는 새끼 없는 새끼 할 것 없이 다 모여있더라고.  막내는 이동병력 찾아서 생활관 복귀 하시라고 온 사방 팔방 뛰면서 전파중이고, 영내 방송으로 계속 생활관 대기하라고 나오고 있고.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상황이 좀 이상하게 돌아간다 싶었는데 갑자기 간부들이 생활관을 돌면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더라고. 헌혈증이 있는 사람들은 빨리 제출 해 달라고.  한 1시간 우당탕 쿠당탕 거리고 그 이후는 기분 나쁠 정도로 정적만 이어졌어. 근무 나가는 인원을 제외한 모든 인원 이동 통제가 하루 종일 이어졌지. X간부 애가 칼에 찔렸다는 이갸기를 들은 건, 석식 무렵에서였어. 범인이 즉시 잡혔다는 것과, 그 범인이란놈이 1대대 이등병 그 새끼였다는 것 역시.  그래. 그 미친 새끼는 종교활동이 끝난 후 인원이 다 빠져 나간 교회에서, 혼자 놀고있던 7살 짜리 간부 얘를 칼로 찍어 죽였던거야.  찔러 죽인게 아냐. 찍어 죽인거야. 특히, 목 주위를.  그리고 그 피가 튄 옷을 입은 채, 태연하게 중대원들이랑 축구를 했던거야.  그 이후로 주말이 어찌 지나갔는지는 잘 기억나지 않아. 다만, 조금이라도 기억나는 건 계속된 생활관 대기에도 불평하는 병사는 없었던 것과, 종종 간부가 와서 헌혈증 더 없냐고 물어보고, 가끔은 헌병대가 와서 상투적인 질문 몇 개 던지고 갔던가, 아니었던가...  그렇게 끔찍하게 조용했던 주말이 끝나고 일과는 평소처럼 이어졌다.  1대대를 제외한 모든 연대원들은 평소처럼 훈련도 하고, 작업도 하면서, 그렇게 또 3~4 일이 지나갔지.  그렇게 기분 나쁠 정도로 평범하고, 찝찝한 일상이 이어졌지. 몇일 후, 그 찔렸다는 간부의 아이는 결국 병원에서 숨을 거두었다는 이야기가 들렸어.  병사들은 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중대별로 부조금을 모아 간부들에게 제출했지. X 간부에게 전해달라면서.  그리고 또 몇일 후 우리 중대가 연병장에서 한참 차렷포 훈련을 하고 있을 때, 연병장 뒤편의 병사식당에서는 헌병대 주도 하에 현장 검증이 이루어 지던 참이었어. 중대원들 모두가 말은 안 했지만 훈련을 건겅건성하면서 흘긋거리며 그 장면을 훔쳐보기 바빴지.  그리고 현장검증의 자리에는 그 아이의 아버지였던 X간부도 참여중이었지.  간부, 병사가 모두 빠지고 아이들만 남는 시간을 체크하고.. 흉기로 사용할 칼을 보관하는 곳과, 그 보관대의 열쇠를 두는 곳을 확인하고, 취사병들이 막사로 복귀하는... ..그는 결국 그 현장을 끝까지 견디지 못했어.  사람이 짐승처럼 울부짖는다는 표현은, 더 할 것도, 뺄 것도 없는 표현이야.  x 간부는 소리내서 울면서 말로 변하지도 않는 고함을 외쳐댔지. 날뛰기 시작한 X 간부를 진정시키기 위해 헌병대들이 달려들었어.  난 그 광경을 도저히 끝까지 볼 수가 없었고, 훈련을 접기로 결정했지.  한참 이른 시간이지만 훈련을 접고 막사로 복귀했지만 중대장은 아무 말을 하지 않았지.  그걸로 끝이었어.  다시 훈련과 작업의 반복적인 일상으로 돌아갔지. x 간부는 그 이후로 보이질 않았지만, 누구도 그 일을 물어보거나 하진 않았어.  아무일도 없었던 것 마냥, 국방부 시계는 잘도 지나가더구만.  몇달 후, 전역하기 직전에서야 1대대 동기한테서, 그 미친 이등병 새끼가 왜 그딴 개같은 일을 저질렀는지, 들을 수 있었지. 그 어린 여자아리를 그렇게 끔찍하게 죽인 이유가 뭐였는지 아냐? 자기는 군대라는 감옥에 갇혀있는데, 자유롭게 웃고 뛰어노는 아이들이 너무 밉고, 증오스러워서 견딜수가 없었다더라.  그렇다더라.  자신보다 한참 어린데다, 피지도 못한 철 없는 아이를 죽이는데 그 이상의 이유가 필요 없었나봐.  다시 생각하니 또 속이 거북해지네.  제일 좆같은 건, 이게 진짜 괴담 따위가 아니라 내가 직접 보고 겪은 일이라는거지.  차라리 지어낸 괴담이었으면 좋았을 걸.  군대는 온갖 미친새끼들이 다 모여있는 곳이라는게 참 틀린 말은 아니더라고. [출처] 09년도 모동원사단 이등병 간부 자녀 살해 사건 __________________ 언제나 그렇듯 사람이 제일 무서운 거라고... 사람은 생각보다 너무 약하고 쉽게 죽잖아 근데 그렇다고 해서 사람을 죽이려는 생각을 보통은 품지 않는데 그런 생각을 품은 사람들이 있긴 하다는 게 너무 무서워 그 아이에게 무슨 죄가 있다고 계획까지 해서 죽이냐 정말... 세상엔 좋은 사람이 훨씬 많지만 이런 걸 볼때마다 인류애가 조금씩 사그라든다 ㅠ 우리는 모두 좋은 사람이길
[뉴스쏙:속]옵티머스 투자금 중 40억, 로비스트에 갔다
CBS노컷뉴스 장규석ㆍ조태임 기자 “1일 1쏙이면 뉴스 인싸!” CBS <김덕기의 아침뉴스>가 보내드리는 뉴스레터, 매일 아침 필수뉴스만 ‘쏙’ 뽑아 ‘속’도감 있게 날려드리는 [뉴스쏙:속]입니다.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열린 ‘옵티머스 펀드 금융사기, 책임방기한 금융당국과 금융사 규탄’ 기자회견 참석자들이 손피켓을 들어보이고 있다. 황진환기자 10/27(화), 오늘을 여는 키워드 : 유명희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결선에 오른 유명희 통상산업본부장의 당선이 불투명해졌습니다. 당락에 결정적인 EU회원국들이 유 본부장의 대항마인 나이지리아의 오콘조-이웰라 후보 지지로 가닥을 잡았기 때문입니다. WTO164개국 중에는 아프리카가 40여개로 가장 많고, 이어 유럽과 아시아, 미주 순입니다. 아프리카를 빼면 가장 결정적인 변수인 유럽이 돌아서면서 유 본부장은 한층 더 어려운 상황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 방송 : CBS라디오 김덕기의 아침뉴스 (10월 27일) ■ 채널 : 표준 FM 98.1 (07:00~07:16) ■ 진행 : 김덕기 앵커 ■ 연출 : 장규석, 조태임 1. 옵티머스 펀드, 40억 빼돌려 로비? 공공기관 매출채권에 투자한다며 수천억원을 끌어모은 옵티머스. 공공매출 채권에 투자한다는 얘기에 많은 투자자들이 안정적인 투자처라고 믿고 투자했던 건데, 이 투자금 가운데 2천억원 넘는 돈이 옵티머스 일당이 실소유 중인 회사로 빼돌려진 것으로 CBS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투자금은 옵티머스의 비자금 저수지로 지목된 '트러스트올'을 거쳐 37개 회사에 약 150차례에 걸쳐 쪼개서 지급됐습니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은 약 1600억 원은 옵티머스 2대주주인 이동열씨가 운영한 대부업체로, 이 모 전 청와대 행정관이 대주주로 있는 페이퍼컴퍼니 셉틸리언에 약 300억원이 들어갔습니다. 이외에도 40억원은 옵티머스 측 간판 로비스트로 알려진 정영제씨가 대표로 있는 회사로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나 NH 투자증권이 옵티머스 펀드를 승인한 시점 사이에 지급이 집중적으로 이뤄진 건, 이 돈이 로비 명목으로 쓰였을 가능성을 의심케합니다. 검찰은 이같은 자금 흐름을 포착하고, 각종 회사로 들어간 돈의 용처를 추적하는 한편 골든코어의 로비 정황도 집중 수사 중 입니다. 2. 추미애, “윤석열 선 넘었다”…직접 감찰 시사 지난 법사위 국감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법무부 장관의 부하가 아니라는 작심 발언을 해 화제가 됐었는데,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어제 반격에 나섰습니다. 추 장관은 어제 국회 국정감사장에 나와 본인이 윤 총장의 상급자임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윤 총장이 국감에서 한 발언이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될 검찰총장으로서는 선을 넘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어제 법무부 감찰조사 과정에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전관 변호사 A씨의 요청으로 현직 검사들을 룸살롱에서 술접대 했다는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추 장관은 윤 총장이 검사 접대 수사를 무력화한게 아니냐며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이와함께 윤 총장이 일부 언론사 사주들과 만났다는 언론보도에 대해서도 감찰이 진행중이며 윤 총장이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옵티머스 사건을 무혐의 처분한 과정도 살펴봐야 한다고 파상 공세를 펼쳤습니다. 3. 코로나 안 잡힌다…다시 세자릿 수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좀처럼 가라앉지 않는 모양샙니다. 사흘 만에 다시 세자릿수(26일 기준 119명)를 기록하며 오락가락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증가한 건 요양시설과 의료기관발 집단감염 환자가 계속 발견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역학조사를 통해 종사자와 같이 출입이 자유로운 사람들에 의해 전파가 발생됐다는 점이 확인됐는데, 방역당국은 종사자들의 방역수칙 준수와 유증상자들의 업무 배제 원칙을 지켜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전세계 일일 확진자가 40만명을 넘어서는 등 지난 봄보다 심한 유행이 발생하며, 해외유입 가능성도 더 커지자 방역당국은 유럽 등 급등세를 보이는 국가를 대상으로 발열 기준을 37.3도로 높이는 등 검역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노컷뉴스 자료사진 4. 이건희 별세 후 삼성계열 주가 왜 올랐나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별세 소식이 전해진 이후 월요일인 어제 주식시장 개장과 동시 삼성물산의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13% 상승한 채 마감했는데요. 반면 삼성전자 주식은 찔끔 상승에 그쳤습니다. 왜 이렇게 삼성물산의 주식이 급등한걸까요? 오너가가 삼성그룹의 핵심인 삼성전자를 지배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연결고리가 삼성물산이기 때문입니다. ('오너가→삼성물산→삼성생명→삼성전자') 삼성물산을 매입하는 건 주력 계열사를 모두 지배할 수 있다는 점이 주식투자자들에게 매력일텐데요. 18조원이 넘는 이건희 회장의 지분을 상속받으려면 10조원이 넘는 상속세를 내야하는데 가족들이 향후 5년 동안 6번에 나눠 낸다고 해도 매년 1조 8천억원의 상속세를 내야 하는 셈인데 아무리 삼성가 라고 해도 쉽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이 때문에 배당 확대를 통한 재원 마련이 가장 유용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다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상속 이슈로 단기에 급하게 주가가 오르는 것에 대해서는 경계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5. 국민 사이다 ‘손흥민’ 리그 8호골로 EPL 득점 1위 손흥민(28, 토트넘 홋스퍼)이 또 골을 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토트넘은 오늘 새벽(한국 시간) 번리와의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토트넘은 3승 2무 1패 승점 11점으로 프리미어리그 5위까지 뛰어 올랐습니다. 이날 토트넘은 번리의 밀집 수비에 막혀 답답한 경기를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최근 절정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는 손흥민을 끝까지 막진 못했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30분 코너킥 상황에서 케인의 헤더 패스를 받아 헤더골을 터뜨렸습니다. 이 골은 시즌 10호 골이자 리그 8호 골로 EPL 득점 단독 선수로 올라서는 의미가 있었습니다. 손흥민은 85.8%의 지지를 받으며 번리전 ‘킹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됐습니다. #EU WTO사무총장에 나이지리아 후보지지 합의…유명희 당선 불투명 #美 국제무역委 LG-SK 배터리 판결 12월로 연기 #한진택배 심야배송 중단 #상위 1% 가수 연평균 수입 34억원, 배우 1%는 17억원 #62-69세 독감 무료접종 시작, 방역당국 “백신 맞아달라” ■ 클로징 코멘트 by KDK ■ 우리 사회를 흔들고 있는 ‘라임 옵티머스’ 사태에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이 있습니다. 금융 당국의 감독 부실 책임인데요. 사모펀드에 대해 관리 감독만 꼼꼼히 했어도 서민들은 전세금이나 노후자금을 떼일 일이 없었을 겁니다. 오늘은 금융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기는 ‘금융의 날’입니다. 금융감독원의 존재 이유를 되돌아볼 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