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g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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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무서운 보은, 야옹님아 그만.

아우 귀여워.
우리 백호는.
밥만 먹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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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고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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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수 깐부 치킨 광고 거절한 진짜 이유
기훈= 치킨 광고는 왜 거절한 겁니까. 배우로서의 자리를 지키고 싶다고? 일남= (손사래를 치며) 아니야, 아니야. 완곡히 고사를 하기는 했지만 난 그런 말을 한 적이 없어. 내가 한 말이 아니야. 억울해…. 그 말 때문에 마치 내가 상업적인 것은 전혀 안 하고, 마치 순수 예술만 추구하는 사람처럼 보인 것 같은데…. 전에도 이동통신 광고도 찍고 TV 나 영화도 다 했는데 무슨…. 이순재, 신구 선배가 보면 어떻게 생각할까 걱정도 들고…. 그분들도 다 광고 찍고 하는데 내가 뭐라고. 그렇게 써서 내가 아주 이상해졌어. 기훈= 그럼 왜 거절한 겁니까. 일남= 이유가… 구슬치기할 때 자네가 나를 속여서 거의 다 땄잖아. 그걸 알면서도 나는 자네에게 마지막 구슬을 주고 죽음을 선택했지. ‘우린 깐부잖아’ 하며…. 깐부끼리는 내 것, 네 것이 없는 거니까. 서로 간의 신뢰와 배신, 인간성 상실과 애정 이런 인간관계를 모두 녹여 함축한 말이 ‘깐부’야. 작품의 핵심 주제이기도 하고. 난 사람들에게 그 의미를 전달하고 싶어서 혼신의 힘을 다해 깐부 연기를 했어. 그런데 내가 닭다리를 들고 ‘○○치킨 맛있어요’라고 하면 사람들이 깐부에서 뭘 연상하겠어? 그건 작품이 지향하고자 하는 뜻도 훼손시키는 것이고…. 그래서 안 한다고 한 거지. 내가 광고니 뭐니 아무것도 안 하고 오직 배우로서의 길만 걷기 위해서 안 하겠다는 게 아니거든. 기훈= 당신은… 돈이 아쉽지 않습니까. 쉽게 벌어온 삶도 아닐 텐데. 일남= 자네도 벌어봤으니 알 테지. 그게 쉽던가? 내가 왜 돈을 생각하지 않겠나. 집사람이 그러더군. ‘좀 너무하는 거 아니냐’고.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서 내 뜻을 이해해줘 다행이지. 요 근래에는 광고가 많이 들어오긴 해. 그래도 할 만한 걸 해야지 들어온다고 다 할 수는 없잖아? 좀 가벼운 광고가 많았거든. 그래서 ‘콘티를 좀 보고 얘기하자’ 이런 식으로 완곡하게 고사한 것도 여러 편이 있어. 지금 얘기가 오가는 것도 있지만…. 내가 광고는 다 안 한다고 한 게 아니야. 단지 내 손으로 ‘깐부’의 의미를 훼손시킬 수는 없다는 거지. 이 분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너무 멋있으시던데 이런 이유때문이었군요. 멋진 어르신... 우린 깐부잖어!
■493 한달만에 인사드려용!😭😁👋
랜선 집사이모님들 삼촌?님들~~~ 모두들 잘 지내셨나요???? 이사를 하면서 무척 바뻣고;;; 백신2차 맞고 몸살 앓고 ㅡㅅㅡ; 암튼 좌우지당간 죽다 겨우 살아나서 인사드립니다! (꾸벅~♥︎) 사랑둥이 행운♥︎탱구는요?! 이사날 하루 동안은 좀 불안해 했지만 생각보다 금새 적응해서 잘 지내고있었어요! 어찌나 고맙고 미안했던지요 ㅠㅅㅠ 이사당일//뭔일이 일어날줄도 모르고 천하태평 행운이 였어요^^ 짐 정리할동안 큰아이는 편의점가서 커피.초콜릿 사다주면서 힘내라고 몇번씩 말해줬던지요 ~ 막내집사는 나름 도와준다며 청소기 돌려주시구요 ㅎㅎ 역시 탱구는 먼저 이곳저곳 탐색했어요ㅎㅎ 어찌나 열심이었던지요~~ㅎㅎㅎ 고마웠어요! 여긴 어디다냥..??? ㅇㅅㅇ 하루 자고난뒤 멍때리는 뇨석 ㅎㅎㅎ 새 스크래쳐 긁으며 마음을 가라앉혀 봅니다 ㅎㅎ 탱구는 정복자! 새 냉장고를 먼저 점령했어요 ㅎㅎ 짱!!! 이사와서도 열심히 로봇 접는 막내집사^^ 큰애 책장이 왔던날 책정리 하는데 둘이서 한칸씩 자리 차지 했어요ㅎㅎ 해먹을 막내집사 이층침대에 붙여줬는데 잘사용 합니다^^ 이사와서도 사이좋은 뇨석들♥︎ 이렇게 같이 물을 먹는건 무척 드물지 않나요~?? 영상>>> 첨보는 희귀영상 입니다!! ^^)/ 하이고~~~♥︎♥︎♥︎♥︎♥︎ 둘이 손잡은거얏????? ㅇㅅㅇ 욘석들이 엄마심장 녹입니다 ~~ 기다려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곧 또뵈요! ^^)/♡ ⬇️아이들과 초코 행운이 탱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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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보험쟁이로서 절대 가입하지 말아야하는 보험
보험 관련 글 쓸 때 마다 자세한 설명 원하는 분들이 계셨는데 시간이 안나서 미루다가 오늘 시간이 좀 나서 절대로 가입하면 안되는 보험에 대해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보험은 무조건 확률게임이고 확률을 이기는건 약관상 헛점뿐입니다. 약관 헛점을 노리는건 진짜 업자들이나 할 수 있고 운도 좋아야해서 패스하고 보험을 가입하는 것은 슬롯머신 게임을 하는것과 같아요. 이미 게임은 카지노가 이길 수 밖에 없게 설계가 되 있어요. 우리는 돈을 잃을 것을 알지만 혹시나 올지 모를 불행에 대비하려고 보험을 드는거죠. 근데 슬롯머신인줄 알고 들어갔는데 알고보니까 섯다판인 보험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슬롯머신은 용인할 수 있지만 사기도박은 당하면 안되겠죠. 그래서 대표적인 사기도박을 간단하게 말씀드려보겠습니다. 1번 종신보험 종신보험의 주계약은 사망보험금입니다. 옛날에 '남편이 죽었습니다. 10억을 받았습니다.' 광고 있었죠? 이게 종신보험이에요 10억 받으려면 30세 남자 20년납 기준으로 매달 거의 150만원을 내야되요 한달에 150만원씩 내면 니가 언제 죽든지간에 10억을 줄께! 이게 종신보험입니다. 평균수명이 80세가 넘잖아요 내가 매달150만원씩 20년 3억 6천을 내고 50년 걸려서 10억을 받는 게임입니다. 50년 전 1970년에 삼양라면 한봉지에 20원이었습니다. 지금 760원이구요. 50년동안 38배 오른거죠 그만큼 인플레이션이 다시 있을 확률은 거의 없지만 50년 뒤에 10억은 지금 가치랑 비교도 안될껍니다. 종신보험에 암보장도 있고 심근경색 보장도 있다 사망보장만 있는게 아니라고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종신보험은 어떻게 설계가 되었든 내가 낸 보험료의 가장 많은 부분이 사망담보에 들어갑니다. 그럼 암보험이나 심근경색 보장이 있는 보험을 드세요. 2번 변액연금, 변액유니버셜 등등 저축성 보험 변액연금이나 유니버셜 같은 보험은 2000년대 초중반부터 유행타서 엄청 가입들 했는데 지금 결과 한번 보세요. 10년 동안 매달 꼬박 꼬박 넣었는데 원금이 돌아와요ㅋㅋㅋㅋ 10년 동안 나는 무이자로 보험사에 돈을 빌려준거에요 그냥 ㅋㅋㅋ 그것도 빌려준 돈 중간에 받으려그럼 원금도 다 안줘요 ㅋㅋㅋ 변액연금은 내가 보험료를 내면 그중에 사업비 명목으로 10%~20%를 떼가요 내가 100만원 내면 그중에 20만원은 보험사 운영비로 들어가고 80만원만 투자해주는거죠. 그 80만원 가지고 채권이나 주식에 투자를 해주는 거에요. 그냥 주식사고 채권사도 되는데 아니면 펀드를 들어도 되는데 저걸 가입하면 설계사 월급주고 보험회사 전기세 보태주면서 투자하는 구죠에요. 이런거 가입하신분 있으시면 잘 따져보시고 웬만하면 해약하세요. 3번 CI보험 CI보험은 'C'ritical 'I'llness 보험이에요 중대한 질병에 걸리면 보험금을 주는 보험입니다. 사망확률이 굉장히 높은 질병만 보장됩니다. 그 중대한 병에 걸려도 보험사가 골라놓은 조건과 안맞으면 안줘요ㅋㅋ 예를 들어서 갤럭시 스마트폰사면 버즈가 공짜!라고 광고해서 샀는데 막상 버즈 받으려고 보니까 갤럭시 옆에 존나 작은 글씨로 (s10 5g 128g 모델만)이라고 써있는거에요. 나는 64g모델이라 안주는 거래요ㅋㅋㅋ 근데 보험사에서 정해놓은 조건에 딱 맞는 병에 걸렸어요! 오 럭키!!!! 아닌가????? 그래도 안죽으면 후유증 퍼센트 따져서 돈줍니다. 다주는 것도 아니에요 ㅋㅋ 안죽으면 다 안줌ㅋㅋㅋ 종신보험 보장범위는 줄이고 보험금 먼저준다고 보험료는 더 비싼게 CI보험입니다. 이거 권하는 사람있으면 보험을 잘 모르는 설계사거나 사기꾼이에요.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개드립펌 극단적으로 설명하긴 했는데 보험 엥? 싶은 거 있으면 한번 확인하고 정리하는 것도 좋지..
땃쥐를 만지지 말라고 하는 이유
땃쥐의 인생은 매순간이 삶과 죽음의 경계이다. 땃쥐들은 종에 따라 1분에 900~1,300번까지 심장이 진동하고 이로 인한 막대한 에너지 소모로 인해 쉴새 없이 무언가를 먹어야만 하는데다, 에너지 보충을 위해 채소/곡물은 별로 거들떠도 안보고 '고기'만을 섭취한다. 하지만 그런 무자비한 식욕과는 별개로 땃쥐는 시력이 정말 안좋다. 거의 장님과 다름없는 시력으로인해 땃쥐는 눈앞의 치명적인 맹독의 전갈이 있는지도 분간을 못한다. 전갈의 갑각은 검투사처럼 겹겹이 쌓여있어 빈틈이 없으면서도 자유자재로 뒤틀 수 있는 유연성이 있는데다 꼬리를 둘러싼 40여개의 근육덕에 전갈은 독침을 그야말로 전광석화처럼 날릴 수 있다. 우리의 불쌍한 땃쥐는 늘 배고픈것도 서러운데 이제 꼼짝없이 죽어야 할 운명일까? 땃쥐는 독특하게도 음파탐지 감각 능력이 있다. 즉, 음파를 쏘아 주변 물체들에서 반사되어 돌아오는 것을 통해 또다른 시야를 제공받아 주변의 사물을 인지할 수 있는 것. 땃쥐의 또 하나의 강점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반사신경과 민첩성이다. 전갈은 끝없이 양집게와 독침으로 땃쥐를 공격하지만 땃쥐는 실시간 음파탐지로 전갈의 움직임을 본능적으로 읽으며 모든 공격을 회피한다. 그러면서 역으로 오히려 전갈의 독침부근을 이빨로 갉아내며 너덜너덜하게 만들기까지 한다. 아무리 공격을 날려도 실패하는 전갈은 점차 지쳐가고 움직임이 둔해지는 틈을 노려 땃쥐는 전갈의 꼬리를 물어 뒤집어버린다. 그리고 땃쥐는 언제나 그렇듯 사냥감을 끌고가 죽이지 않고 '산채로' 천천히 뜯어먹는다. "건드리면 죽.는.다." 우리가 귀여워하는 땃쥐는 코끼리 땃쥐다. (출처) 그러니까 돈 땃쥐 미
한때 전국을 휩쓸었던 ‘쇠말뚝 괴담’
일제강점기 일본이 한반도의 민족정기를 끊기 위해 산천 곳곳에 쇠말뚝을 박았다는 괴담 1984년 북한산 백운대 산행을 나선 한 민간단체가 산 정상에서 쇠말뚝을 발견하고 등산객들로부터 “일본인들이 서울의 정기를 말산하기 위해 박은 기둥”이라는 말을 들은 뒤 제거 운동에 나서면서부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아무 근거도 없는 카더라 헛소문에 불과했지만 민간에 근거없는 루머나 괴담이 떠도는건 원래 흔한거니까 여기서 끝났다면 그냥 있을법한 해프닝 정도로 그쳤을지도 모른다. 문제는 이 뻘짓이 전국적인 스케일로 커졌다는 사실이다. 김영삼 정부는 ‘광복 5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명산에 박혀 있는 쇠말뚝 제거를 ‘범국민 운동’으로 추진하면서 1995년 2월부터 전국 규모의 실태조사를 실시, 제거작업을 추진하고 짤방처럼 기념비까지 세워놓았다. 정부 차원에서 공문이 내려오자 공무원들은 별별 쌩쑈를 다 해야 했는데 무당이나 역술인을 데려와서 이게 혈맥을 끊으려고 박은 쇠말뚝이 맞다고 인증을 받는가 하면 기자들에게 ‘일본이 박은 쇠말뚝이 맞다’는 기사를 써달라고 애걸복걸을 했다 20세기에 민족정기, 혈맥, 이딴걸 믿는게 지금 생각하면 웃긴 일이었지만 이런 소문이 전국적으로 퍼지자 믿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났고 쇠말뚝 괴담은 어느새 확고부동한 진실처럼 여겨졌다 심지어 교사들까지 이런 괴담을 믿고 아이들에게 여과없이 가르치면서 저 시기에 학교를 다닌 세대 중에는 아직도 이 괴담을 믿고있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이 광기가 한창이던 시절에는 산에 뭐가 박혀있기만 하면 무조건 일제가 박은거라 우기는 경우가 많았고 심지어 이 루머의 영향을 받아 남의 무덤에 말뚝을 박고 다니는 사람들까지 있었다 김영삼 정부 이후에도 이 말뚝 루머는 한동안 사라지지 않았고 말뚝을 뽑아 간악한 일제놈들의 마수로부터 민족정기를 지키겠다는 시도가 계속됐지만… 이런 식으로 망신을 당하며 쇠말뚝 전설이 차츰 사라지게 됐다 민족정기라는 표현부터가 우습지만 산에 말뚝 좀 박는다고 그게 훼손된다면 아예 산을 갈아엎어서 도로깔고 터널뚫는 현대 한국은 정기가 진작에 바닥나지 않았을까? 출처 와 유격훈련장의 밧줄용 말뚝이었다니 전 진짜 몰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