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goru
5,000+ Views

테슬라 베터리데이 ; 시사점

2020 테슬라 배터리데이는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나?


-테슬라의 미래를 보려면 그들의 문제 해결 과정을 보라-

7년 전 나는 여의도의 한 자산운용사 주식운용팀에서 막내 일을 하고 있었다. 20대 중반의 초보 사회인에게 요구되는 것이 그렇듯 선배들은 실무를 지시하기보다는 이런저런 공부를 하는 것을 원했고, 그 때 가장 먼저 모빌리티 생태계의 변화에 관심을 갖고 삼성전자가 인수한 하만(Harman) 과 그 때 본격적으로 닻을 올린 테슬라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어쩌면 상당한 행운이었을지 모른다.

당시 테슬라는 모델S 를 막 생산해내기 시작하였으나, 몇 건의 화재 사고로 인해 주력 배터리인 18650 셀의 신뢰성 문제로 다소간 골치를 앓던 상황이었다. 당시 테슬라가 직면한 문제는 아래와 같았다.

(1) 18650 셀의 양극재 성분으로 인한 고온 환경에서의 배터리 불안정성 및 코발트 수급 문제
(2) 차량 하단부에 배터리를 넓게 위치시키는 구조 특성상 이물질 충격으로 인한 화재 취약성
(3) 생산력의 한계로 인해 ZEV 크레딧에 이익 대부분을 의존해야 하는 지속가능성 문제

그리고 7년이 지난 지금, 테슬라는 이러한 문제들을 어떠한 방식으로 해결 또는 수정하였을까. 이는 아래와 같이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1) 배터리 문제(해결되지 않음) : 협력사의 코발트 의존도 절감 노력 지속되나 부족한 상황
(2) 구조적 취약성(개선 중) :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의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화재 건수 감소
(3) 지속가능성(성과를 거둠) : 생산력 향상과 더불어 데이터 축적을 통한 과감한 자율주행 기술의 육성으로 경제적 해자 구축

사실 테슬라의 문제 해결 과정을 살펴보면 2020 배터리데이에서 ‘배터리 효율화 및 내재화’ 가 가장 큰 화두가 될 것이라는 것은 어느 정도 예상이 가능했던 일이라고 본다.

실제로 테슬라는 기존의 2170 배터리를 거의 두 배로 늘려 항속거리를 개선시킬 4680의 개발, 또한 배터리 생산의 내재화, 그리고 코발트 수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니켈 100% 양극재의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데, 일각에서는 이 세 가지가 한꺼번에 이루어지지는 못 할 것이라 추측하지만 사실 이 세 가지는 서로 맞물려 있기 때문에 동시에 추진할 수밖에 없다.

기본적으로 2차전지 양극재에서 니켈은 전자를 많이 머금을 수 있기 때문에 힘있는 토크 및 긴 항속거리를 위해서는 필수다. 그러나 니켈의 함유는 리튬이온 전지의 고온 환경 안정성을 낮추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이를 안정화시키기 위해 필요한 원재료가 코발트이다. 그러나 코발트는 국가 사정이 불안정한 콩고민주공화국이 공급의 60% 를 틀어쥐고 이를 사실상 무기화하겠다고 선언한 상황이다.

이 때문에 중국 CATL이 차용한 것이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이지만 LFP 는 출력이 낮고 무게가 무거워 미래 전기차 개발 방향과 일치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전기차는 지속적으로 가벼워지는 방향으로 개발되고 있고 그 속도도 빠르기 때문이다. 반면 충전 인프라의 구축은 다소 더디다. 즉 배터리 가격 하락과 차량 효율을 모두 챙기기 위해서는 협력사 확충 + 일부 내재화 + 코발트 축소가 필요하다.

결국 일론이 주창한 배터리 비용 절감과 항속거리 개선을 위해서는 신기술 도입/코발트 비중 축소/배터리 내재화라는 세 가지 사업 목표가 사실상 동시에 달성돼야 한다는 뜻이다. 다만 일론은 떠벌이는 것에 비해서는 시간 약속을 잘 지키지 않는 사람이라는 것은 어느 정도 증명된 사실이기 때문에 이를 2022년까지 달성하기 어렵다고 투자자들은 판단한 것이 아닐까 한다.

테슬라의 미래에 대해 정확하게 이야기하기 위해서는 과거 테슬라가 자신들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왔느냐를 살펴보아야 한다.

테슬라는 자신들의 문제를 신기술-소프트웨어 개선-자율주행 개발 이라는 도구를 활용하여 해결해 왔고 이 셋은 각각 오퍼레이션 개선-리스크 관리-미래 수익 창출이라는 세 가지 속성을 지니고 있다.

즉 이와 같은 큰 줄기를 도외시하고 테슬라의 주가를 논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뜻이다.

물론 아직도 테슬라는 실체가 없이 미래의 꿈을 환전할 뿐이라고 주장하는 분들은 계신다. 그러나 7년 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던 전기차는 테슬라가 아닌 GM의 ‘볼트’ 였다. 현재도 쉐보레 볼트는 테슬라를 제외하면 가장 높은 항속거리를 자랑하는 우수한 전기차다. 그러나 지금 2020년에 와서 우리들은
볼트를 테슬라의 대항마로 기억하는가? 그렇지 않다. 이것이 바로 시장을 바꾸는 자와 그렇지 못한 자의 차이인 것이다.

※ 참조 : 테슬라를 제외한 모빌리티 업계 vs 테슬라
매출 : 2.3조 달러 vs 250억 달러
EBIT : 1천억 달러 vs 0달러
시가총액 : 8,070억 달러 vs 4,380억 달러
PSR : 0.35x vs 18x

출처. 페이스북 김현성
2 Comments
Suggested
Recent
마지막 문장이....모든걸 말해주네요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어찌 됐든 당신은 전기자동차를 심각하게 고려할 것입니다
현재 자동차를 갖고 있지 않다. 서울에 살면 자동차가 필요할 일이 정말 손 꼽을 만큼밖에 없기 때문인 것도 있는데(특히나 출퇴근은 지하철 외에 답이 없...) 당장 차를 구입한다면, 과연 전기차를 살 것인가? 아마도 상당히 높은 가능성으로 알아보잖을까 싶기도 하다. 해외로 나가도 마찬가지, 선진국으로 간다면 거의 100%의 가능성으로 전기차를 알아볼 듯 한데 한국에서 산다면 회사 충전을 이용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다. 내가 지금 사는 집은 충전 편의가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결국 테슬라냐 아니냐 이 문제로 좁힐 수 있겠다. 전기차를 구입하지 말아야 할 이유도 당연히 있다. 아직은 인프라가 적지 않느냐일 텐데, 엄밀히 생각해 봅시다. 지방으로 전기차 끌고 갈 일은 정말 많지 않을 테고 대부분 서울 내지 수도권이다. 집이나 회사 충전으로 충분하다는 의미다. 기존의 자동차와는 달리 매일 아침(혹은 매일 퇴근) 때마다 탱크가 100% 채워진다는 느낌은 기존 차의 느낌과 상당히 다르고, 결국은 주행거리 300km 대의 전기자동차(바로 지금이다)가 그리 나쁜 선택이 아니라는 얘기이기도 하다. (500km대로 타고 싶은 생각이야 굴뚝같겠지만 그 경우 배터리만 0.5톤이 넘어간다고 한다. 물론 배터리 가격이 정말 급속도로 떨어지고 있으므로 또 모를 일이기는 하다.) 내연기관 자동차의 도시 진입을 막는 것이 트렌드가 된다는 것도 하나 있겠다. 우리가 알 만한 대도시들은 10년 내로 아마 전기자동차 외에는 시내 진입 자체를 막을 것이며, 전기 생산이 더 반-환경적이라는 논쟁은 대단히 무의미하다. 마스크 안 써도 된다는 주장을 듣는 느낌이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즉, 앞으로 길어봤자 5-6년 밖에 못 탈 차를 거의 5천만원-1억원을 들여서 구입한다...? 충전 방식도 마찬가지. 테슬라가 슈퍼차지 개념을 놓았으니, 다른 업체들(VW, 메르세데스, BMW, Ford)도 구독형 모델(IONITY)을 강력 추진 중이다. IONITY의 경우 아마도 독일 내에서는 무료 충전이 곧 가능해지지 싶고, 여기에 지난해 말, 현대/기아도 참여하겠다고 선언했었다. 호환성 문제도 3-4년 내에 해결되지 않을까. 결론은 이렇다. 어찌 됐든 당신은 전기자동차를 심각하게 고려할 것입니다. 즉, 어떻게 보면 스마트폰과 똑같은 양상이 된다는 얘기인데, 모듈화가 더 심해질 것이고 대체로는 테슬라와 VW가 싸우잖을까 싶다. 테슬라야 여러분들 다 아실 테고, VW의 경우 SK 이노베이션과 함께 아예 산업 전체를 노린 모듈 플랫폼을 구축하려 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Modular electric drive matrix (MEB) 이야기인데, 이 시스템은, 현재의 테슬라를 포함한 종래 거의 모든 자동차 업체들이 사용하고 있는 컨트롤러간 네트워크(CAN-bus)를 사용하지 않고 있다. 구조를 통째로 바꾼다? 어디서 많이 보던 방식이다. 그러나 VW의 MEB 플랫폼 기반이 안드로이드여서 그런지 소프트웨어에 대한 평가가 상당히 안 좋은 모양이다. 그리고 테슬라의 경우 CarPlay가 안 되니 좀 꺼려지는 면이 있다. ---------- 참고 링크 1. 짤방은 여기서 가져왔다. Your next car will be electric(2020년 6월 29일): https://mondaynote.com/your-next-car-will-be-electric-94857c6312fe 2. The E-Mobility Module: https://www.volkswagenag.com/en/news/stories/2017/02/the-e-mobility-module.html 3. Modular electric drive matrix (MEB): https://www.volkswagen-newsroom.com/en/modular-electric-drive-matrix-meb-3677 4. CAN bus: https://en.wikipedia.org/wiki/CAN_bus 5. Volkswagen Planning To Create One Operating System For All Of Its Brands(2019년 9월 16일): https://cleantechnica.com/2019/09/16/volkswagen-planning-to-create-one-operating-system-for-all-of-its-brands/ 6. IONITY: https://en.wikipedia.org/wiki/IONITY
중고차? 어떻게 사면 잘 샀다고 소문날까? (사고여부 확인 방법)
드디어 자동차를 구매하려고 중고차 매장에 도착한 당신! 새차를 사면 가장 좋지만 여력이 되지 않아 중고차를 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아주 깔끔하게 세차까지 말끔하게 되어있는 차량을 구매하기로 결정합니다! 차를 드디어 사게되어 들뜬 기분으로 별 의심없이 그말을 그대로 믿고 차를 삽니다.  차를 구매하고 일주일이 지난 뒤 차 엔진부위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듯 해서  차를 구매하자마자 했어야 했던 점검을 드디어 받으러 센터에 갑니다... 드디어 엔진 후드를 열게 되는데.... ... ... ... 이..이게 머지??? 나..나니? 내차가 마이클 펠프스도 아니고 물고기도 아니고 수영...이라니? 이런 일이 일이나지 않을 수 있도록 미연에 방지해야겠죠? 그렇다면 중고차 구매할 때 이 차량이 사고차량인지 아닌지 구분하는법! 카모니와 함께 알아볼까요? (혹시 차량 명칭이나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위치를 첨부합니다!) 1. 펜더(Fender)를 확인한다 차량의 앞문을 열게 되면 펜더(Fender)를 잡아주는 볼트가 보이실 겁니다. 그 곳의 볼트의 페인트를 확인해보시면 사고 여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볼트의 페인트가 벗겨지거나 새로 칠한 흔적 등이 보인다면  측면에 사고를 당했다고 의심 해볼 수 있습니다. 2. 보닛(본네트)확인 보닛을 열게되면 안쪽 테두리 부분에 실리콘으로 실링이 되어있는 부분이 있는데 이 곳을 자세히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이곳을 손톱으로 꾹 눌러보셨을 때 만약 실링이 터지거나 손톱 자국이 남게 된다면 정면사고로 인해서 보닛(본네트)를 교환했다고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3. 트렁크 플로어(Trunk floor) 들어보기 트렁크의 아래쪽에 깔려 있는 플로어를 들어 보게되면 스페어 타이어가 있습니다. 만약 스페어 타이어를 둘러싼 판들에 용접자국이 있거나 검정색으로 도색되어 있다면 후면에 사고가 났다는 것을 추정해볼 수 있습니다. 사일런트패드가 없거나 순정이 아닌 경우에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4. 필러 (Filler) (그.. 성형외과나 피부과에서 하는 필러 말구요...) 필러에 있는 웨더스트립 (차체와 문짝 사이의 고무) 를 잡아 당기시면 안쪽에 용접된 골격이 보입니다. 매끈하고 레이어가 일정하지 않고 용접한 자국이 있다면 사고차량일 수 있습니다. 5. 리어 패널 (Rear panel) 트렁크를 열어보시면 또한 실리콘 실링이 있습니다. 만약 실링에 일정한 패턴이 없고 지저분하다면 수리가 되었다는 표시입니다. 후면에 충격을 받은 뒤 수리를 하게 되면 보통 이런 표시가 납니다! 6. 트렁크 리드 (Trunk lid) 트렁크를 열게 되면 위쪽에 고무 패킹이 보입니다. 만약 고무 패킹 안쪽 볼트 부분의 페인트가 벗겨지거나 볼트가 풀려 있는 경우 사고로 인해 교환했다는 것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중고차를 사게 되면 전문가가 아닌 이상 한번 쓱 보는 것만으로는 사고차인지 아닌지에 대한 결정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여기저기 꼼꼼하게 둘러보시고 고민 또 고민 하신 뒤 꼭 좋은 차량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여중생 집단성폭행' 중학생 2명 구속…"소년이지만 구속 사유 있어"
경찰, 피해자 몸에서 가해자들 DNA 확인 영장실질심사 당시 주머니에 손 찔러 넣은 채 등장해 '공분'사기도 범행 3개월 전 이미 학교폭력으로 강제전학 처분 상태서 범행 저질러 같은 학교에 다니던 여중생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A(15)군 등 2명이 9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같은 학교에 다니던 여중생을 잇따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중학생 2명이 사건 발생 4개월 만에 경찰에 구속됐다. ◇ 법원 "소년이지만 구속해야 할 부득이한 사유 있어" 영장 발부 인천 연수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강간 등 상해·치상 혐의로 A군 등 중학생 2명을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날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김병국 인천지법 영장전담 판사는 "소년(미성년)이지만 구속해야 할 부득이한 사유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23일 새벽 시간대 인천시 연수구의 한 아파트 헬스장에서 같은 중학교에 다니던 B양에게 술을 먹인 뒤 옥상 인근 계단으로 끌고 가 잇따라 성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양은 A군 등 2명이 괴롭히던 학교 후배와 친하다는 이유로 범행 대상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피해자 측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해 이들과 B양을 각자의 부모가 동석한 가운데 조사했다. 또 A군 등 2명의 DNA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B양의 몸에서 피의자의 DNA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국민청원 (사진=연합뉴스) ◇ 가해학생, 범행 3개월 전 이미 학교폭력으로 학교서 강제전학 처분 학교 측은 올해 1월 3일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를 열에 A군 등 2명에게 출석 정지 3일과 함께 강제 전학 처분했다. 그러나 인천시교육청은 이들 중 A군이 범행 3개월 전인 지난해 9월 이미 학교 폭력으로 강제전학 처분을 받은 상태에서 성폭행 범행을 저지른 사실을 확인했다. 강제전학 처분이 곧바로 이행됐다면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강제전학이 미뤄진 이유에 대해 해당 학교는 '강제전학 조치 전 반드시 상담시설에서 특별교육을 이수해야 하는데 A군은 이미 이전에 여러 차례 학교폭력 등으로 교육을 받아 더 이상 받을 수 있는 교육이 없어 전학이 진행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일반적인 학생 교화 프로그램의 수준을 넘어섰다는 의미다. 앞서 전날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인천지법에 모습을 드러낸 A군 등은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 또 "피해자에게 할 말은 없느냐"는 물음에도 침묵했다. 특히 이들 중 한 명은 바지 주머니에 손을 찔러 넣은 채 모습을 드러내 지켜보던 이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다. ◇ 피해자 어머니 "가해자 범죄 은폐 시도…피해자만 계속 피해보는 현실 억울" 한편 지난달 29일 B양의 어머니가 가해자들의 엄벌을 호소하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쓴 글에는 이날 현재 32만명이 동의해 청와대 답변 요건을 갖췄다. B양의 어머니는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악질적인 범죄자들을 보호하는 소년보호처분체계를 재정비하고 엄벌에 처해달라"며 "지금도 계속되는 가해자들의 범죄를 막고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만 계속 피해를 보는 현실이 너무 억울해 이 사실을 알린다"고 호소했다. 이어 B양의 어머니는 "가해자들이 자신들의 아파트에서 '오늘 너 킬 한다'라며 제 딸에게 술을 먹인 뒤 얼굴을 때리고 가위바위보를 해 순서를 정한 뒤 강간했다"며 "가해학생들이 미리 고용한 변호사의 말에 따라 혐의를 부인하고 DNA검사도 거부해 범죄를 은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이 사건으로 딸은 정형외과에서 전치 3주, 산부인과에서 전치 2주의 진단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이 청원글은 소년범 처벌 강화와 관련해 청와대의 답변 기회를 얻은 6번째 글이어서 청와대 측이 어떤 답변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린다. 청와대는 조만간 수석 비서관이나 부처 장관 등을 통해 공식 답변할 예정이다.
차 안에 반드시 둬야 하는 비상물품 10가지
교통사고, 자연재해, 테러, 인재 등등 우리의 일상생활 곳곳엔 예측할 수 없는 위험들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유비무환이라고 하죠? 언제 발생할 지 모르는 비상상황에 대비해 차 안에 꼭! 준비해둬야 할 10가지를 소개해 드립니다. 영화 ‘터널’은 하정우가 운전 중 무너져 내린 터널에 갇혀 구조되는 동안의 겪는 에피소드와 사회적 문제를 그린 영화다. 영화 초반, 차에 실려있던 생수 2병은 그의 생존에 큰 역할을 좌우했다. 이렇듯, 우리는 자동차를 운행하면서 많은 위험에 직면할 수 있다. 고장이 나기도 하며, 교통사고도 일어날 수 있으며, 때론 차에서 밤을 지새울 일도 벌어진다. 이처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차 안에 챙겨두면 좋을 물건 10가지를 정리했다. 스페어타이어 or 타이어 수리 키트 트렁크 하단을 보면 스페어타이어, 혹은 타이어 수리 키트가 담겨있다. 자신의 차에 스페어타이어가 있다면 반 년에 한 번 정도는 공기압을 체크하는 것이 좋다. 타이어 수리 키트를 한번이라도 사용한 경우라면 실란트의 양을 체크해 두어야 한다. 안전 삼각대 최근 꾸준히 강조되고 있는 2차 사고. 도로 위에 멈춰있는 차는 또 다른 사고를 유발하므로 자신은 물론, 타인의 생명을 위협한다. 기본으로 제공되기도 하지만 없는 경우가 대부분. 안전 삼각대는 가까운 대형 마트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다. 차에 두기 전에 한 번씩 조립해 보면 응급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을 수 있다. 안전 조끼 야간에는 시야 확보가 쉽지 않아 비상 상황이 일어나면 2차 사고에 노출되기 더욱 쉽다. 자동차가 운행 중인 도로를 보행하지 않는 것이 최우선이며, 피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형광색의 눈에 잘 띄는 비상 조끼를 입어 자신의 위치를 알려야 한다. 안전 경광봉 고속도로, 자동차 전용도로  등을 제외한 이면도로, 골목길에서 비상 상황이 발생하면, 삼각대로 위험을 알린 후 다른 운전자들이 안전히 우회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경광봉을 세우거나 차에 부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이 있다. 단, 2차 사고의 위험이 있다고 판단되면 도로 밖에 안전히 대피해 있어야 한다. 차량용 소화기 국민안전처는 2021년까지 기존 7인승뿐만 아니라 5인승 이상의 모든 자동차에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해야한다고 발표했다. 가스나 액체로 된 차량용 소화기가 별도로 나오는데 자동차 용품점, 대형마트, 인터넷으로 살 수 있으며, 차량용 소화기는 분말소화기(ABC), 하론 소화기, 이산화탄소 소화기 등의 다양한 형태가 있다. 구급상자 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구급 환자를 위해 필요하다. 거창한 물품들은 필요 없으며, 긴급구조가 출동하기 전까지 버틸 수 있을 정도면 충분하다. 붕대, 거즈, 가위, 소독약, 반창고, 탈지면, 테이프 정도면 충분하다. 추가로 두통약 등의 진통제도 함께 챙겨두면 요긴히 사용할 수 있다. 손전등 손전등은 비상 상황이 아니어도 다양하게 쓸 일이 많다. 물건 찾을 때도 용이하며, 호신용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비상 상황에서는 자신의 위치를 알리는데 유용하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의 플래시 라이트를 많이 사용하지만 별도로 반드시 하나 챙겨두자. 위급한 상황이 일어나면 스마트폰은 플래시 말고도 분명, 해야 할 일이 많을 것이다. 담요 & 생수 영하의 날씨인 겨울철이 있는 우리나라에서는 종종 동사사고가 발생한다. 교통사고로 부상자가 발생하면 평소보다 급격하게 체온이 떨어지는 상황도 많다. 한 사람이 충분히 덮을 정도의 큼직한 담요를 비치해 두면 좋다. 물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므로 2L 큰 병 하나 정도는 트렁크에 실어두자. 점퍼 케이블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자동차 배터리도 100% 성능을 발휘하기 어렵다. 간혹, 교체 시기가 되지 않아도 시동이 걸리지 않는 경우가 있다. 평소 주변인들에게 잘 보였다면 점퍼 케이블을 이용해 간단히 시동을 걸 수 있다. 단, 시동이 걸린 후에도 반드시 정비소에 방문해 점검을 받아야 한다. 워셔액 워셔액이 떨어져 고생해 본 운전자들은 반드시 여유분을 챙겨 다닐 정도로 반드시 챙겨야 하는 물품이다. 차에 여분의 물이라도 있으면 그나마 다행. 100m에 한 번 씩 정차해 앞 유리를 닦으며 목적지까지 가야하는 불편함을 겪지 않으려면, 반드시 챙겨두자. 최근에는 인체에 덜 해로운 에탄올 워셔액이 대세다. 글. 엔카매거진 고석연 기자 (원문보기)
테슬라 긴장해
스위스 슈퍼충전기 8분 충전에 194km 전기차를 단 8분만 충전하면 194.4km(120마일)을 달리게 해 주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EV)충전기가 등장했다. 지금까지 가장 빠른 것으로 알려진 테슬라 충전기 보다도 3배나 빠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데일리메일은 27일(현지시각) 스위스 엔지니어링회사 ABB가 개발했다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전기자동차용 충전기(모델명 테라 하이파워DC)를 소개했다. 뉴아틀라스에 따르면 이 충전기는 350kW의 전력을 제공한다. 이는 지금까지의 평균 충전 전력량보다 훨씬 많다. ABB는 이 고속충전기가 고속도로와 주유소용으로 최적이라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금까지 이 초고속충전기는 50개국에 6500대가 판매, 설치됐다. 이처럼 점점더 고성능화하는 전기차 충전기술은 이 차량 도입을 장려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ABB, 50개국에 6500대 판매, 한번에 350kW 충전 기존 충전기는 ABB가 제안한 기계보다 상당히 느리게 충전된다. 예를 들면 최근 폭스바겐에 의해 채택된 채드모(CHAdeMO) 충전기는 약 62.5kW의 전력만을 충전해 준다. 현재 ABB의 초고속 충전기는 한번에 여러 대의 자동차를 한꺼번에 연결하는 경우에만 작동한다. 최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350kW로 애들 장난감에만 전력을 공급하게 될 것”이라고 조크를 날렸지만 테슬라 슈퍼충전기(Tesla Superchargers)는 겨우 120kW 정도를 충전하는데 그치고 있다. 한편 테슬라는 꾸준히 미국 전역에 자사의 슈퍼충전기 설치를 늘려가고 있다. 지난 9월, 테슬라는 슈퍼충전기 네트워크를 시카고와 보스턴에 설치하는 것을 시작으로 도심 및 시내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테슬라는 높은 사용률을 지원하고 충전소의 공간을 줄이기 위해 특별히 작고 새로운 슈퍼충전기를 개발하고 있다. 이 회사는 고속도로 및 인기있는 주행도로에 슈퍼충전기 충전소를 설치해 더 긴 주행을 할 수있도록 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미 호텔,리조트,레스토랑 등에는 ‘데스티네이션 차저전’커넥터를 설치해 무료 충전을 지원하고 있다.
내 차를 더 오래탈 수 있게 관리하는 기본상식
제가 아는 자동차 정비에 관한 아주 짧지만 유용한 정보를 공유해볼게요~  (아주 기본적이고 간단할 수 있음 주의) 1. 평소에 고속도로나 산간지역, 울퉁불퉁한 도로 등에서 주행을 많이 할 경우에는 부식을 촉진시킬 수 있는 물질들에 노출 될 수 있으므로,  항상 먼지나 모래가 많은 곳에서 주행을 많이 하실 경우에는 주기적으로 점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정기점검보다 더 앞당겨서 점검을 받으면 좋겠죠!) 2. 주행을 자주하는 경우에는 점검을 바로 받는것이 좋지만,  주행을 하지 않아도 정기점검을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카센터는 지인의 소개를 받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 만약 아닐 경우에는 차량에 대한 지식이 있는 지인을 함께 데려가면 바가지(?)를 피할 수 있습니다. 3. 엔진오일은 일반적으로 대략 15,000km~20,000km정도에 한번씩 엔진오일을 교체하면 좋지만,  차를 더 아끼시고 오래타시려면 그 절반인 7,500km~10,000km에서엔진오일을 교체하면 좋습니다.  (이 시기에 오일필터, 주차브레이크, 타이어 등의 기본적인 요소들도 함께 점검 받으시기 바랍니다.) 4. 가혹주행을 하고 있는지 아닌지 체크해봅시다! 다음의 경우에서 4가지 이상 해당되면 가혹주행의 범주에 속합니다. 1. 짧은 거리를 반복해서 주행하는가 (특히 시내주행) 2. 모래나 먼지가 많은 지역을 주행하는가 3. 공회전을 과다하게 계속 시키는가 4. 32도이상의 온도에서 교통체증이 심한곳에서 자주 주행하는가 (50%이상) 5. 도로가 험한 길(모랫길, 눈길, 비포장길 등등)에서 자주 주행하는가 6. 산길이나 오르막길에서 주행을 자주 하는가 7. 고속주행(170km/h)을 하는 경우가 빈번한가 8. 잦은 정지와 출발을 반복적으로 하지 않는가 9. 소금이나 부식물질 또는 한랭 지역을 운행하는가 이러한 경우에는 정기점검을 더욱 더 자주 받는게 좋겠죠? 다들 차량을 잘 관리해서 오랫동안 타보아요!
세상에서 가장 럭셔리한 캠핑카 TOP 10
캠핑족들이 늘어나면서 단순한 캠핑장비의 가격들도 천차만별 어마어마 한데요. 아예 캠핑카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시는 분들부터 구매하시는 분들 대여하시는 분들 다양하게 많이 존재합니다. 이런 캠핑카의 퀄리티를 상상초월하게 제작해서 만든 럭셔리여행버스 다양한 시스템,설정,디자인으로 돈 있는 부자들의 캠핑을 위해 만든 캠핑카를 소개합니다 10. Entegra Coach Cornerstone 45DLQ - 5억 5,000만원 화려하고, 다양한 요소를 가진 가장 넓은 버스중 하나 입니다. 사운드, 디자인 등의 고급 시스템으로 여행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캠핑카 입니다. 9. Country Coach Magna 630 -5억 8,580만원 ALO 600마력의 엔진으로 산악지형에 적합할 정도로 좋습니다. 퀸침대와 엔틱한 인테리어의 캠핑카 8. UNICAT Amerigo International - 5억 9,200만원 탐사 차량으로 우리가 아는 캠핑카의 모습과 가장 유사한 모습을 가지고 있지만, 특수한 상황에 처한 경우, 물의 오염을 제거하는 워터메이커를 가지고 있어 더러운 물도 깨끗하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7. Monaco Dynasty 45P - 6억 9,323만원 RV업계 선두주자인 모나코에서 만든 제품. 소유자의 취향에 따라 커스트 마이징을 할 수 있습니다. 바닥은 도자기타일, 킹사이즈침대 캐비닛 등이 있습니다. 6. Newmar King Aire - 11억 337만원 클래스 A 모터코치와 600마력의 커민스 ISX 터보 디젤 엔틴을 사용. 전력제어와 구동조향시스템, 그레이트 네비게이션 시스템을 사용하고 대형욕실이 있습니다. 5. Country Coach Prevost - 11억 8,350만원 스테인리스 스틸커버가 있는 캠핑카 울퉁불퉁한 지형에는 적합하지 않지만, 도시와 마을 사이를 여행하기에 적합한 캠핑카 4. Foretravel IH-45 Luxury Motor Coac - 15억 4,000만원 2만kw 발생기, 4개의 지붕 A/C 유닛 포함 기능, 품질, 모두의 면에서 최고인 차량. 외부,내부 소음제거를 위한 설계등으로 만족할만한 캠핑카 입니다 3. Prevost H3-45 VIP - 18억 9,360만원 12피트 5인치의 가장 높은 오두막 높이를 가지고, 운전자와 승객 모두에게 멋진 전망을 제공 합니다 정밀 성형 섬유로 가볍지만 강력한 소재를 사용하였고, 내부 인테리어도 현대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2. Featherlite Vantare Platinum Plus - 29억 5,875만원 이탈리아 레자가죽, 대리석계단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엔틱한 청동 등 값비싼 디자인물건들로 이루어진 인테리어 AVIC N-2 GPS시스템으로 실시간 교통상황 날씨 경고 알림들을 알 수 있고, 스포츠카 정도는 차량 내부에 파킹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 엄청난 캠핑카 입니다. 1. Marchi Mobile EleMMent Palazzo - 35억5,050만원 지금까지의 캠핑카도 어마어마 했는데, 이 차는 꿈같은 차량이네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캠핑 차량 입니다. 오토바이, 항공, 요트의 기능을 결합한 최고의 차량입니다. 나무바닥과 대리석카운터를 갖추고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갈 수 있어, 석유부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차량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