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adimir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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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육엔 와인이죠^^

근래에 제 빙글 카드에 올라온 와인을 보면 거의 같은 종류일것 같아요. 입맛에 맞으면 하나만 마시게 되고 새로운 아이를 만날땐 살짝 겁(?)도 나더라구요. 새로운 와인을 접하다 실패한 경험이 많았거든요 ㅡ..ㅡ
러시안 리버 밸리... 지금은 라벨도 바꼈지만 최근까지 여전히 꾸준히 마시고 있답니다 ㅋ. 그러다 며칠전 마트에 갔다가 데려온 이 아이 로쉐 마제 샤르도네 살짝 긴장하고 마셨지만 오, 괜찮은데요^^ 휴, 다행이었어요. 프랑스 국민 와인이라고 하더라구요...
ㅋ 오늘의 안주는 편육입니다.
아들과 딸은 저녁으로 민어회를 먹었답니다...
아, 이 아이 기회가 되면 다시 데려오고싶어요. 진짜 가성비 짱인듯요...
와입은 오미자 액기스에 소주를 타서 마셨어요 ㅎ
아휴 간만에 편육 먹으니 맛있더라구요. 예전 건대입구에서 일할때 일을 마치면 근처 시장 술국집에서 자주 편육 안주에 소주를 마셨는데 후배가 이제 편육 그만 먹으면 안되냐고 할 정도로 자주 먹었던 기억이 ㅋ...
6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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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육은 사리곰탕면과 함께
@smell1818 와우 좋죠^^
아.. 편육... 어제 간단한 안주 찾고 있었는데 편육이 있었네....
@psungh79 간단한 가성비 괜찮은 안주죠 편육...
저는 냉장상태 그대로 먹는 차가운 편육을 좋아해요~ 따뜻해도 차가워도 편육은 거의 모든 주종을 커버하는 강력한 안주, 인정합니다!
@freesoulman 항상 편육은 차갑게 먹은 기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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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품종 이해하기 쌩초보~초보편
어제 올린 거에 이어서 또 쓰셔서 가져옴여 +_+ 와인잘알이 돼보즈아! ---- 퇴근하고 이거에 이어서 씀. 안봤으면 읽고오길 바람. 슬슬 쌩초보에서 초보로 넘어간다. 좋은 와인을 도움없이 스스로 고르고 싶다면 꼭 읽어보기 바람. 품종이란? 품종이란 말 그대로 포도 품종... 설명할게 없네.. 다만 이름들이 하나같이 어려워서 첨 설명할때 시트러스(귤 종류)로 비유하는 편이다. 한라봉, 귤, 금귤, 자몽, 오렌지... 전부 맛이 비슷하면서도 다르듯이 까베르네 소비뇽, 멜롯, 소비뇽 블랑, 샤르도네, 피노누아 등 포도 품종의 맛이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화이트와 레드는 당연히 다르겠고 자몽을 먹어보지 못한 사람에게 자몽을 어떻게 설명할까...? 오렌지보다는 덜 달고 조금 씁쓸한 맛이 있다. 살짝 상큼한 맛이 있다. 이렇게 설명하면 되겠지만 결국에는 먹어봐야 안다. 비교 대상인 오렌지도 결국 먹어봐야 아니까... 그렇다고 상큼하고 달다고 같은 단어로 설명가능한 사과랑 비교할 수는 없잖아? 상큼하고 달다고 맛이 같지는 않으니까 그러므로 기본적인 품종 설명은 밑에서 하겠지만, 밑에서 설명하는 기본 중의 기본 품종은 앞으로 와인을 즐긴다면 꼭 한번쯤 시도해 보기 바란다. 그리고 느낌과 자신의 취향을 잘 기억해두자. 직원에게 설명하거나 마트에서 고르기 쉽게. 품종을 설명하기 전에 용어 몇개만 설명하고 넘어가자. 앞으로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한다. 쉽고 짧게 말하고 넘어감. 1. 당도 표현 : 드라이~스윗. 드라이=(당도 낮음). 2. 바디감: 와인의 가볍거나 무거운 정도. 일반적으로 알콜의 함유량을 말하기도 한다. 물(라이트 바디)과 우유(풀 바디)에 비교하기도 한다. 농도와 점성이 많이 느껴지면 바디감이 무겁다고 표현. 반대의 경우에는 바디감이 가볍다라고 표현. 라이트, 미디엄, 풀 바디로 구분. 3. 타닌감: 쉽게말해 와인의 떫은 정도. 마셨을때 혀가 쪼이는듯한,, 살짝 건조해지고, 말리는듯한 느낌. 떫은 느낌. 4. 산미: 산도. 모르진 않겠지. 5. 밸런스 잘 잡힌 와인이란? : 타닌감과 당도와 산미가 적절하게 어울어져 어느 하나 튀지 않는 와인. <레드와인> 품종설명은 진짜 짧게 하고 넘어가겠다. 할게 많고 어차피 마셔봐야 앎. 1. 까베르네 소비뇽 적혀있는 주요 향은 무시해도 좋다. 와인 초보자가 이거 향 느끼면 초보 아님. 레드와인 냄새맡으면서 구별해서 캐치하는 초보 있다면 천재거나 구라다. 무시하는 것이 아니며 초등학생이 자판기 블랙커피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구별 못한다와 같다고 생각하자. 레드와인 대표격인 품종. 보다시피 드라이하고 바디감 개쩔고 타닌감 많고 산미 적절한 그런 품종이다. 쉽게 말해서 안달고 농축미 있고 떫은맛 일품이며 신 맛이 높지 않은 품종. 대표 지역별 특징: 칠레: 무난무난. 파릇파릇한 파프리카 허브 등의 향나는 푸른 채소의 느낌이 난다(누누히 말하지만 초보자가 이거 맡으면 초보아님). 안달다. 미국: 졸라 진하고 오크향이 많이 날 수 있고 까쇼치고는 졸라 달다. 초보자는 미국 까쇼부터 먹자. 프랑스: 근본. 밸런스가 잘 잡혀있다. 까쇼를 잘 만드는 보르도라는 지방이 있는데 여기 와인들은 후에 설명할 '메를로'라는 품종을 섞는다. 그러니까 미국 까쇼부터 시작할 것. 초보자는 걍 건들지 말자. 당장 저가 까쇼는 근본을 맛보기 힘들고 좀 퀄리티 있다 싶으면 가격이 뛰는 곳이다. 추천: 미국이랑 칠레 까쇼 먹어보다 프랑스꺼 시도해 볼 것. 2. 메를로 메를로 =멜롯 같은 말이다. 까쇼(카베르네 소비뇽)과 마찬가지로 드라이한데 표의 드라이 지수가 까쇼보다 적은 이유는 미국 까쇼가 좀 많이 달기 때문이고, 나머지 지역에서는 둘다 걍 당도가 비슷하다. 바디감과 타닌감, 산도는 까쇼보다 떨어진다. 나쁜것이 아니라 부드럽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향은 까쇼보다는 더 느끼기는 쉬울 것이다. 대표 지역별 특징: 프랑스: 근본. 역시 밸런스가 잘 잡혀있고 이 녀석은 부드럽게 마실 수 있는 특징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미국: 역시 프랑스 보다는 달다. 퀄 좋은 메를로는 허브나 나무 같은 향도 맡을 수 있다. 칠레: 건너뛰겠다. 개인적으로(태클사절) 칠레 메를로는 별 볼 일 없고 까쇼와의 유난히 다른 지역적인 특징을 잘 못찾겠다. 걍 칠레 까쇼 머겅. 추천: 메를로는 프랑스꺼 먹어도 좋다. 직원에게 메를로 많이 블랜딩된 보르도 우안(강 오른쪽)쪽 보여주세요하면 알아서 가져올 것이다. *참고로 프랑스는 왠만해선 까쇼랑 메를로 섞어 만들기 때문에 비율의 차이일뿐 왠만한 마트에서는 100% 품종블랜딩은 보기 힘들 수도 있다. 3. 피노누아 noir 누아가 그 누아르 영화 할때의 누아 맞다. 검다 어둡다라는 프랑스어라는데. 레드와인의 여왕님. 인간적으로 진짜 맛있다.표는 미디엄바디로 되어있으나 바디는 라이트 바디이고 향과 섞이면 미디엄 드라이한 경우가 많으며 타닌감은 없는 편이다. 씁쓸하지 않다는 뜻. 산미가 굉장히 높은 편이므로 마시면 산뜻하면서도 가벼우면서도 향이 풍부하고 암튼 존맛. 퀄 좋은 피노누아는 꽃향과 플로럴한 느낌이 굉장히 강하며, 장미향은 물론 딸기, 베리향이 섞여 들어간다. 구라가 아니며 퀄 좋은 피노누아를 까두면 1시간안에 방안에 향이 가득찬다. 내가 해봄. ㅇㅇ (대신 가격 박살) 서늘한 곳에 자라고, 껍질이 얇아서 기르기 어려워서 귀한 몸이다. 공급 딸리는데 수요 오지게 많음. 맛있음. = 퀄 조금만 좋아도 개비쌈. 대표 지역별 특징: 프랑스: 피노누아의 근본중의 근본. 부르고뉴(영어로 버건디. 그 버건디 색의 버건디 맞다.) 지방에서 키우며, 산미가 있고 베리와 꽃향이 나는 품종이다. 퀄 좋을 수록 그 향은 뛰어나고 과일향뿐만 아니라 토양의 느낌, 미네랄과 흙의 내음도 살짝씩 느낄 수 있다. 미국: 프랑스랑 비교하면 달다. 대신 프랑스보다 살짝 진하고 당도가 있으며 딸기, 다크베리, 산딸기와 같은 과실향이 뿜뿜난다. 솔직히 맛있다. 홍홍. 뉴질랜드: 미국과 프랑스의 중간이라 생각하면 쉽다. 대신 조금 서늘한 지방이라 자연적인 느낌? 차가운 질감을 가진다. 걍 미국 > 부르고뉴 순으로 챙겨 드셈. 추천: 피노누아의 진가는 돈에서 나온다. 진정으로 피노누아를 느끼고 싶으면 탄창 10~20개 들고 부르고뉴 피노누아 사서 먹을 것. 아니면 미국 피노누아로 시작하자. 4. 쉬라 쉬라 = 쉬라즈 같은 말이다. 참고 (떼루아로 태클 사절) 오지게 진하다. 타닌도 개쩔고. 그리고 스파이시한 느낌이 목넘김에서 나타난다. 약간 톡톡 찌르는 듯한 느낌. 이건 초보자도 집중하면 느껴진다. 진한 향과 맛이 일품이다. 까쇼와 메를로보다는 더 진하고 자극적이여서 초보자들도 쉽게 좋아할수도? 대표 지역별 특징: 호주: 쉬라는 따뜻한 지방에서 잘 자란다. 딱 지역적으로 알맞다. 프랑스보다 진하고 따뜻한 느낌을 준다. 알콜이 좀 높다는 말이다. 스파이시한 느낌이 일품이니 시도해 볼것. 프랑스: 프랑스 쉬라는 호주와 느낌이 다르다. 호주는 진짜 진하면서 강렬해서 내가 짱이야 내가 개쩔어 하는 느낌이라면 프랑스 쉬라는 포근한 시골집 느낌이다. 특히 '그루나슈'라는 품종을 섞기때문에 그 특징을 이해하기 쉽지 않다. 그루나슈 블랜딩이 높은 경우가 많으니 추천: 왠만해서 쉬라의 특징을 고스란히 느끼고 싶다면 호주와인 마셔볼 것. <화이트 와인> 1. 샤르도네 화이트 와인의 근본이다. 레드와는 다르게 화이트 중에서 특히 샤르도네가 좀 자주 보이기도하고 자주 찾는다. 워낙 중요한 품종이라. 안달고 바디감 있는 편이며 산미는 적절한 편이다. 샤르도네 = 샤도네이. 같은 말이다. 화이트는 타닌감을 말할 이유가 없다. 대표 지역별 특징: 미국: 오크향이 많이 난다. 이건 예외적으로 초보자들도 많이 느낄 수 있다. 오일리한 느낌(느끼느끼)도 있을 수 있으며, 상쾌보다는 묵진한 느낌. 프랑스: 미국보다는 가볍다. 지역에 따라서 석회와 미네랄 느낌도 날 수 있다. 케바케가 좀 심하다. 칠레: 걍 무난무난해서 평균 샤르도네 느낌. 추천: 진하고 따뜻한 느낌의 와인이 좋으면 미국꺼. 좀 가볍고 알콜이 덜 느껴지는거 찾으면 프랑스꺼. 2. 소비뇽 블랑 샤르도네의 느낌과 척을 지는 품종. 짱 가볍고, 상큼하고 산뜻하고 산미가 뿜뿜이다. 레몬과 잔디와 퀄 좋은 놈을 느낀다면 멜론도 느낄수도 있다. 대표 지역별 특징: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은 서늘한 지역에서 잘 자라는데 말보로 지역이 안성맞춤이다. 지역별 특징을 설명하기도 그런게 걍 초보자에겐 뉴질랜드가 짱이다. 자연적인 풀내음이 방해되지는 않을 정도로 느껴진다. 프랑스: 상세르 지방도 있는데 걍 뉴질랜드 먹을 것. 추천: 이건 뉴질랜드가 근본. 3. 모스카토 너무 잘 아는 품종이니까 짧게 쓰겠다. 개 달다. 이탈리아가 근본 지역이다. 아스티 지방이 근본이고 이를 이름 붙여 나온게 모스카토 디 아스티(아스티의 모스카토), 모스카토 다스티다. 마트 돌면 자주 보일 걸 우리가 잘 아는 샤인 머스켓의 머스켓이 모스카토를 영어로 읽은 것이다. 그러니까 달지. (둘이 같은 품종이라는 건 아님. 같은 패밀리) 쓰다보니까 힘들어서 못쓰겠다. 원래 라벨읽기도 쓰려해는데 다음에 넘기고 근본 레드 품종 중에는 : 말벡, 산지오베제, 까르미네르, 진판델 템프라니요, 그르나슈 근본 화이트 품종 중에는: 리슬링, 비오니에 정도를 더 알면 좋지만 왠만해선 저거보다는 덜 중요해서 나중에 와인 진짜 관심 많아지면 그 때 찾아보자. 초보자에게 읽기 쉽게 쓴거니 세세하게 설명이 부족하거나 없는 경우도 있을텐데 그 부분을 태클 걸 수 있는 사람이라면 초보 아님. ㅊㅊ 개드립 와인 지식 조금 상승하셨나여 +_+ 또 쓰시면 또 갖구와야징 어차피 사람도 못 만나는 거 혼술이자 하즈아
와인먹고 10kg 찐 한해의 와인 추천+Q&A (집들이, 입문용, 입문후, 가성비 etc)
본인피셜 와인 박애주의자임 집들이용 와인 추천 입문자용 와인 추천 입문 후 접해볼 와인 품종 (화이트/레드) 5-10만원대 와인 추천 마셔본 특이한 와인 소개 와인 추천받는 팁 + 산미, 바디감이 적당한 와인 추천 와인 맛 표현 (산미, 당도 빼고) 개인적인 와인 구매처 와인 마시는 순서 비싼 것부터 먹자 ㅇㅇ 남은 와인 보관하는 팁 자격증 관련 질문 (한해는 3단계 고급과정까지 공부) +) 살크업 해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 * 떼루아 좋아 진짜 창고형 와인 아울렛인데 행사도 많이 하고 종류도 많고 이것저것 쓸어담는 나를 볼 수 있음ㅋㅋㅋ 좀 깔끔하고 고급진 인테리어에서 구경하고 싶으면 근처 라빈리커스토어 있어 여기는 위에 전통주도 종류별로 팔고 디피를 좀 깔끔하게 해둠ㅋㅋ * 캬 ㅋㅋㅋㅋㅋ 와인 업계덬이었는데 존나 잘안닼ㅋㅋ 아옼ㅋㅌㅋ 속시원해 *•.¸♡𝕊𝕀𝔹𝔸𝕃♡¸.•* 개사이닼ㅋㅋㅋㅋㅋ 근데 쇼블은 입문용으로 마셔도 좋아~~ 샤르도네는 나도 비추 ..다들 첨먹고 이게 뭐여 ㅡㅡ 하는 사람 존많 ㅋㅋㅋㅋ. 샴페인도 방문선물로 개적절함 파이퍼하이직이 진짜 젤 괜춘한데 다들 몰라서 모에샹동 사가더라 ㅠㅠㅠ 젤유명해서 어쩔수없대 큐ㅠㅠ 다들 파이퍼 하이직 드세오.... 괜히 마릴린 먼로가 좋아한게 아님 ㅠ 출처: 더쿠
주르륵~ 근황 & 마트 & 냠냠
스피또 ~ 1월부터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1만원 한번되고 그뒤로 천원 단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아직 계속 당첨되서 이어져내려오고 있어요 🤣 언제까지 이 릴레이가 계속 될지 ㅋㅋㅋㅋㅋ 오랫만에 코스트코~ 맨날 트레이더스 가다가 오랫만에 왔어여 금동이 전동칫솔 보러;;; 요즘 금동이가 충치가 생겨서 ㅜㅜ 치과에 다니고 있습니다 어린이치과 알아보다가 전화통화로 문의했는데 2-3곳 모두 너무 말투가 무섭고;; 쌀쌀 맞아 ㅜㅜ 어린이 치과라면서 좀 더 친절하면 안될까요 🥲 그냥 제가 다니던 치과에 갔는데 4개정로라 하나씩 천천히 치료하기로 했어요 애가 첨에는 너무 무서워해서 제대로 멀 할수가 없었는데 의사선생님이 기계도 보여주시고 거울도 직접 만져보라하고 그래서 조금 적응이 되긴했어요 충치라늬 ㅜㅜ 넘나 충격 트레블 세트 너무 귀엽..... 아무 쓸모없지만 ㅋ 귀엽 아롱사태 더더워지기 전에 한번 해묵기로 하고 구입 와터~ 야칠~ ㅋㅋㅋㅋㅋㅋ 봄이라 꽃나무들도 있었어요 앵두 복숭아 무화과 등등 ㅎ 한장판 봄원두 삼실에서 먹을라구 구입!!! 쭈꾸미 오일파스타 좋아좋아요~ 아롱아롱 수육으로 냠냠 남은고기는 다음날 회냉면과함께 냠냠 또 썸머가 ..... 같은것만 계속 나오는 짱구 벚꽃 만개;; 왤케 빨리 폈니;; 아직 목련도 다 못핀 나무들이 많은데 벚나무가 좀 성질이 급한편인가요 🤣 왜용이는 벚꽃은 잘 모르겠고 봄이면 딸기지~ ㅋㅋㅋㅋㅋㅋ 냠냠 봄딸기 🍓
요즘 알아두면 좋은 미세먼지 해독음식 6가지.jpg
황사나 미세먼지는 인체에 닿아 피부, 눈에 병을 유발하기도 하고 호흡기를 통해 인체 세포 내로 침투하여 여러 장기에 염증 반응을 유발할 수 있음!! 특히 미세먼지는 폐암의 발생 위험도를 증가시키고 만성폐쇄성폐질환, 천식, 기관지염, 폐렴 발생과도 연관이 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함!!!! 1. 해조류 (다시마 김 미역 등) 해조류에는 '알긴산'이라는 성분이 많음! 알긴산은 체내에서 중금속, 농약, 발암물질 등 해로운 성분들을 흡착해 체외로 배출하는 역할을 함 2. 녹차 미세먼지나 황사를 타고 체내로 들어온 중금속은 우리 몸에 쌓이기만 하고 배출이 잘 안됨ㅠ 그런데 녹차에 많이 들어있는 탄닌이라는 성분은 이렇게 우리 몸속에 쌓여 있는 중금속들을 체외로 배출시키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함!! 3.브로콜리 브로콜리에는 '설포라페인'이라는 성분이 있음 이 성분은 우리 몸의 기도 속 항산화 효소를 증가시켜 활성산소를 낮추고, 미세먼지나 꽃가루, 배기가스 등으로 부터 지켜줌 4. 미나리 미나리도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임 각종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알칼리성 채소로 혈액을 맑게 해주며, 체내에 쌓인 중금속을 몸 밖으로 배출해주는 효능이 탁월함 5. 시금치 시금치에는 피로회복을 돕는 철분이나 비타민 등이 굉장히 풍부함 특히나 풍부한 비타민a는 눈 건강에 아주 좋음 미세먼지 등이 심할 때 알게 모르게 손상되는 것이 바로 눈 비타민a는 눈건강에 아주 아주 좋을 뿐만아니라, 피부와 점막을 생성하는데도 아주 좋음! 6. 물 우리 몸의 70%가 물임 물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고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최고 또 물을 마시게 되면 기관지가 촉촉하게 유지되어 해로운 물질을 흡착, 배출하는데 아주 좋음 다들 마스크도 꼭 하고 음식으로 건강 챙기자고!! 그럼 이만 초장에 브로콜리 찍어 먹으러 감 +추가 고기 없다고 실망들 말어~ 삼겹살이랑 미나리 최고의 궁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