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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28일(월) 추천 시사만평!

▲최민의 시사만평 - 지금이 기회다

▲[경인만평 이공명 2020년 9월 28일자]둥둥~

▲[김용민의 그림마당]2020년 9월 28일...진상조사 첫 단추..

▲[장도리]2020년 9월 28일...노동자 실수로 덮고 넘어가고 공장은 그대로 돌려

▲국민만평...프리드리히대왕

▲기호만평...비극

▲내일만평...상황보고

▲조기영 세상터치...아니 NO

▲[김진호의 시사움짤툰] 일방통행, 안 돼!

▲9월 28일 한겨레 그림판...선!

▲한국만평...어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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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고양이가 되어 돌아온 이모 '약속을 지키셨군요'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셰릴이에요. 사랑스러운 고양이 스퀴시를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고 싶어요. 사실, 스퀴시는 옆집에 사는 17살 고양이에요. 그런데 왜 제가 옆집 고양이를 소개하냐고요? 녀석은 매일 우리 집에 놀러 오거든요. "안녕 스퀴시, 놀러 왔니?" (다음 날) 그것도 수년 동안 매일요. 네네. 하루도 빠짐없이요. "안녕 스퀴시. 오늘도 왔구나." 스퀴시의 보호자가 매일 우리 집으로 와 녀석을 데려갑니다. "스퀴시, 아빠가 데리러 왔네. 다음에 또 보자!" 우리 가족은 집을 비우거나 여행을 가면 그에게 대문 열쇠를 맡깁니다. 우리가 없을 때도 그가 스퀴시를 데려갈 수 있도록요. 하하! 여기서 잠깐 이모 이야기를 할까 해요. 이모는 절 딸처럼 대하셨어요. 저도 이모를 엄마라고 생각할 정도로 우린 특별한 사이였죠. 이모가 아프실 때도 우리 가족이 이모를 집으로 모셔 돌봐드렸어요. 그러던 어느 날, 이모가 저에게 말씀하시더군요. "얘야. 나에게 나쁜 일이 일어나도 너무 슬퍼하지 말렴. 내가 죽은 후 누군가 너를 매일 따뜻하게 안아줄 거란다. 그게 바로 나란다.' 그런데 이모가 돌아가신 날부터 거짓말처럼 스퀴시가 매일 놀러 오기 시작했어요. 이전에도 몇 번 놀러 온 적은 있었지만, 이렇게 매일 놀러 오진 않았거든요. "안녕. 스퀴시. 오늘도 왔구나." 스퀴시가 저를 쳐다볼 때마다 이모가 생각나요. 스퀴시가 따스하게 안아줄 때마다 돌아가신 이모가 느껴져요. "스퀴시. 오늘도 사랑스럽구나." 알아요. 제 말이 얼마나 이상하게 들릴지요. 더 이상 말로 표현할 수가 없지만 저는 분명하게 느끼고 있어요. 분명한 건 스퀴시가 이모와 같은 사랑을 저에게 베푼다는 거예요. "나도 사랑한다. 스퀴시." 사진 The Dodo, 인스타그램/squishy_furbaby17 ⓒ 꼬리스토리, 제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
12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조간브리핑] 2020년 12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이낙연 대표는 “검찰의 지금 태도는 우리가 지향하는 민주주의와 검찰의 의식 사이에 괴리를 드러냈다"며 검찰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 “검찰개혁이 왜 어려운지는 요즘 검찰이 스스로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나는 진작 알고 있었는데... 최근에야 괴리를 느끼시다니... 2. 주호영 원내대표가 이낙연 대표를 향해 "신속히 국정조사를 명해주고 응해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이 대표가 국정조사를 제안했고, 국민의힘은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했다. 남아일언중천금"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런식이면 그쪽 인사 중에는 정계 은퇴하고, 장 지지고, 할복하고... 3. 안철수 대표에 대한 행보가 이상하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오늘은 야권통합을 외치다 다음날은 선을 긋는 식의 목표나 목적을 도통 알 수 없고 지지율도 그의 언행에 따라 오르내리기를 반복하는 등 한마디로 흔들린다는 평가입니다. ‘오락가락 왔다갔다’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기 때문에 하나도 안 이상한데~ 4. 나경원 전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반의 반 만큼이라도 하라”고 직격했습니다. 나 전 의원은 “의식 수준은 80년대에 멈췄고, 정치 수준은 15년 전에 멈춘 자들이 나라를 병들게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혹시 그대는 자유당 시절의 의식 수준? 아니면 일제시대에 멈춘 자? 5. 윤석열 검찰총장의 지지율이 19.8%까지 오르며 이낙연 대표, 이재명 지사와 오차 범위 내 혼전을 벌이는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3강 구도를 형성한 윤 총장의 지지율이 어디까지 오를지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엇갈립니다. 꼭 빅텐트 치시고 국민의힘 대권 후보로 나오시길 바라옵고 원합니다~ 6. 5·18민주화운동 당시 헬기 사격을 목격한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두환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습니다. 법원은 또, 5·18 당시 계엄군이 헬기에서 총을 쐈다고 판단했습니다. 아베에게 사과 받는 것보다 더 어려운 인간에게 이게 유죄 맞니? 7. 5·18 민주화운동 당시 민간인 학살과 암매장에 직접 가담했거나 이를 목격했다는 공수부대원의 자백 수십 건이 정부 조사에서 나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두환 신군부는 80년 5월 이후 암매장 의혹을 줄곧 부인해왔습니다. 이런 자백이 수백 건 나오면 뭐하냐고 수괴와 추종 세력이 드글드글 한데~ 8. 공군 항공지원관리단 이하늬 중사가 소아암 환자를 위해 3년 동안 파마·염색을 하지 않고 정성껏 기른 30㎝ 머리카락을 기부해 화제입니다. 소아암 환자는 수백만 원에 달하는 항균 처리된 인모 구입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국민을 지키고 위하는 참군인... 이런거 전두환은 죽었다 깨도 모를 걸~ 9. 한국은행은 최근 급격히 떨어진 5만 원권의 환수율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결과라고 분석했습니다. 한국은행 측은 5만 원권 환수율이 떨어진 것이 일각에서 제기하는 ‘지하경제 유입에 따른 현상’이라는 주장은 아니라는 것이다. 돈이 안 돌아서 그렇든 지하경제 유입때문이든 내 지갑엔 딸랑 한 장뿐~ 10. 지난 9월 시작된 신천지 교주 이만희의 재판이 결심과 선고만을 남겨둔 채 막바지로 치닫고 있습니다. 지난 2월 "국민께 사죄한다"던 이만희는 검찰 수사가 시작되자 "모르는 일이다" "지시한 적 없다"며 얼굴을 바꿨습니다.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기회를 주십시오”했던 인간들 당선된 후랑 콜라보~ 11. 코로나 19에 염분이 강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됩니다. 울릉군청은 캐나다 통신이 앨버타 대학 연구진이 기존의 마스크 표면에서 ‘염분’ 물질을 첨가해 코로나 바이러스의 침입을 원천 봉쇄하는 효능을 확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백신이 나올 때까지 올 겨울은 코밑에 소금이라도 발라야 하나... 12. 우리 국민의 5.3%가 우울증을 앓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문의들은 특히 최근 코로나19 간염병 유행이 장기화되면서 사회활동이 줄다 보니 ‘코로나 블루’로 우울감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 나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사회활동이 많아도, 너무 적어도 우울한 이유... 네가 곁에 없어서 그래~ 민주 "노무현에 욕설 조롱한 주호영 이제와 울고계신다". 이재명, '노무현 울고 있다'는 주호영 "후안무치의 극치". 국민의힘 법사위 참석 거부, 윤호중 징계안 의안과 제출. 국힘 여의도연구원 "보궐선거, 정권 심판보다 인물 중요". 대선선호도 이낙연 20.6% 윤석열 19.8% 이재명 19.4%. 40년 만의 고백, '5.18 암매장' 진술 수십 건 확인. 어떤 결과를 맺고 싶은가? 땀과 눈물은 둘다 짜지만 각기 다른 결과를 낸다. 눈물은 동정을, 땀은 변화를 가져다 준다. - 제시 잭슨 - 가식적인 눈물을 악어의 눈물이라고들 하지요? 그 눈물도 짜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진정성이 없다면 그 무엇도 가식이 될 테니까요. 오늘도 땀 흘려 하루를 보낼 당신께 격려와 찬사를 보냅니다. 2020년 마직막 달 12월도 건강하시고 승리하세요.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조간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