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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간이역 느낌의 익선동 카페
마당에 깔아놓은 간이 철길(?) 때문에 마치 한옥으로 만든 오래된 간이역 느낌 익선동 한옥카페 '카페 낙원역' 출처ㅣSkyscrapers 비오는 날 가면 너무 예쁠 것 같지 않나요 *_* 요즘 카페들은 컨셉들을 참 잘 잡는 것 같아요 - ( 실제 방문해보신 분들은 공간이 너무 좁다고 하네요 . . 익선동 요즘도 웨이팅 어마어마한가요 T_T )
Living in Lisbon 인테리어!
화이트와 원목 마루가 주는 깨끗한 nature 느낌이 좋습니다. 공간의 동선과 함께 실내로 들어오는 햇살이 나무 사이로 들어오는 햇살 마냥 즐거움과 여유가 느껴집니다. 스타일을 채우는 집을 위한 메이크업! http://smartstore.naver.com/chathomhttp://www.chathom.net/bView/main.php
호텔 스위트룸처럼 리모델링한 신혼집 비포&애프터.jpg
와 비포애프터 오져따 나중에 이사할때 이거 참고해야겠다 하얗고 깨끗한데 따뜻함이 느껴지는 집 내 로망임 ㅊㅊ 오늘의집
유리병 바구니(?) 만드는 법.gif
이거 집에서 유리병이나 화분 달아놓고 인테리어하기도 좋고 선물 포장할때도 짱인듯! 오늘도 내가 쓰려고 올린다곰ㅋ
1930년대 지어진 전주폐가 리모델링 레전드
저는 오래 전부터 기와집에 살아보고 싶다는 막연한 로망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 우연히 아주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었던 기와집을 보게 되었습니다.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았지만 여기야말로 꿈만 꾸던 그 집을 실현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고치겠다는 마음을 먹은 후, 차근히 완성해나간 집을 지금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폐허처럼 변해버린 적산가옥 제가 마주했던 첫 모습입니다. 긴 시간을 사람이 거주하지 않고 폐허로 있다보니 무너지기 일보 직전 처럼 보였어요.  어떻게 고쳐야하나 심란한 마음 뿐이였죠. 보시다시피 전문가도 기피할 것 같은 상태여서 골조만 살리고 나머지는 거의 새로 지어야 했습니다. 다시 짓는다고 해도 이 집이 가지고 있던 고유의 느낌은 최대한 살리기로 했습니다. 원래의 모습을 너무 파괴하면 제가 이 집을 선택했던 이유가 없었거든요.  쓸 수 없는 기와는 모두 걷어내고 보수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원래 기와와 비슷한 걸 구해 남아 있는 기존 기와와 함께 사용해 지붕을 만들었어요. 16평 주택의 재발견, (직접 그린 도면) 평수로 치면 크지 않는 크기여서 방을 다 오픈해 공간이 전부 이어지도록 미리 스케치한 후 시공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주거형태 상 겨울엔 추위를 완벽히 막을 수는 없어 이를 감안해 거실엔 냉난방기를 두고 방엔 보일러를 깔아 보온을 최대한 유지하려고 했어요.  나무 자체만으로 오랜 시간을 머금은 듯한 분위기를 풍겨 철거를 하면서 나온 목재들은 버리지 않고 문을 만드는데 사용하고, 문 앞에 놓여 있는 디딤돌도 철거에서 나온 돌을 재활용해 흔적들을 조금씩 남겨두었어요. 문을 열면 드르륵 정겨운 소리가 들릴 것 같은 중문.  시간이 얽힌 거실 거실에서 바라본 마당 모습입니다. 마당 앞 툇마루처럼 생긴 곳엔 옛날 교실 바닥 자재를 깔아 거실과 공간을 분리하면서 통로의 느낌을 더 강조했습니다. 거실 안쪽까지 햇살이 깊숙히 들 수 있도록 큰 창은 철을 사용해 현대적인 느낌을 가미했어요.  살랑거리는 바람을 맞으며 차를 마시기에 딱 좋은 툇마루. 오죽과 감나무를 마당에 심어 겨울이 되면 다니 단 홍시를 먹을 수 있는 재미. 이런 즐거움이 마당 있는 집의 매력인 듯 해요. 사계절을 가장먼저 느낄 수 있는 작은 뜰.  복도 끝에 자리잡은 화장실.  낡은 것들이 모여 편안한 분위기를 주는 거실. 작은 심야식당 지인이 놀러와 얼굴을 보며 요리를 할 수 있도록 11자 형태의 아일랜드 주방으로 시공했습니다. 그리고 공간을 분리하면서도 편히 오갈 수 있도록 식당 주방처럼 싱크대와 테이블 사이에 작은 문을 만들었습니다.  주변과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고재를 사용한 주방.  노출 천장엔 인더스트리얼 조명을 달아 스타일리쉬함을 더했다. 거실 큰 창으로는 이곳까지 햇볕이 닿지 않아 주방 천장 가운데를 뚫어 창문을 만들었습니다. 매일 아침 들어오는 아침 햇살과 비가오는 날이면 천장 유리를 통해 들리는 빗소리가 고요한 집 안을 더욱 운치있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들게 해요.  주방에서 바라본 모습.  운치 가득한 사랑방 탁- 트인 시야가 시원한 유리문 너머엔 쉼을 위한 침실입니다. 폴딩도어문을 설치해 공간이 이어진 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날씨가 더운 여름엔 활짝 개방해두고 추워지는 겨울엔 도어를 닫아두어 온도를 최대한 밖으로 나가지 않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외국에 살았던 기억을 되살려  침실은 아늑하게 꾸몄습니다. 조명은 간접조명으로 대체하고 유리창문을 통해 햇빛이 들어올 수 있도록.  독특해보이는 침대는 나무를 사러 갔다가 얻은 텃밭 상자를 이용해 침대 프레임 만들었습니다.  기성용품이 주는 획일화된 분위기를 좋아하지 않아서 대부분 직접 만들거나 리폼한 가구들이에요.  느긋하게 책을 읽기에 좋은 곳. 자연의 소리가 들리는 곳  작은 휴양지. 낡은 질감의 나무문을 열고 나오게 되면 작은 테라스가 나타납니다. 늦은 점심 은은한 바람과 따뜻한 햇살이 있을 때면 해먹에 누워 낮잠을 자곤 해요. 몸과 마음이 풀리는  개인 야외온천 개인적으로 가장 애정하는 공간 욕실.  평소 반신욕을 좋아해 인테리어를 하면서 욕실에 힘을 가장 많이 주었어요. 꽉 막혀 있는 것 보다 자연풍경이 눈 앞에 보여지면 더 좋을 것 같아 통창을 내고 밖엔 단풍나무를 심었습니다.  창을 낼 때는 옆집 주변과 시야가 차단될 수 있는 높이를 고려하는게 가장 중요했어요. 여기에 누워 반신욕을 하다보면 가을엔 단풍나무가 겨울엔 소복이 쌓이는 눈을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계절의 변화를 몸소 느끼는 것 같아 너무 좋아요. 야외 온천에 온거 같기도 하고요. 은근한 나무냄새가 베일 것 같은 욕실 벽. 라이프 스타일을 담아,  저는 집을 고치거나 꾸밀때 항상 제가 뭘 좋하하는지 생각하고 저의 라이프 스타일이 어떤지를 생각해서 반영하려고 하는거 같아요. 그래야지 집에 있는 시간이 행복하고 편한거 같아요.  이제는 이사를 생각하는데 이번에는 조금 마당이 넓은 집으로 가고 싶어요. 요즘은 내가 뭘 좋아하고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를 생각하고 있어요. 이번에 새로 이사를 가면 집에서 시간을 조금더 생산적으로 쓸수 있고 또 좋아하는 걸 하면서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어요. 출처 와 감각이 대단하시네요 *_* 금손 재능러 저 폐가가 이렇게 다시 태어날줄 누가 알았을 까요 ! 지금은 또 새로운 집으로 거처를 옮기신 것 같은데 인스타 구경 갔다가 저도 모르게 팔로우 하고 왔어요 :) 인스타가 궁금하시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
현실적인데 고퀄리티인 옥탑방 셀프인테리어.jpg
진짜 현실적이면서 야무지게 잘해놨음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마지막에 야외공간 쩌름... 천고가 쪼끔 아쉽긴 하지만 야외 공간 있으니 괜춘할듯 옥탑 살면 따라하고 싶다
가로수길에서 제일 예뻐!
서울의 유명 명소이자 패셔니스타들로 온종일 북적이는 가로수길. 더 예뻐지고 싶은 사람들을 매혹하는 인테리어로 저마다의 솜씨와 개성을 뽐내는 뷰티샵도 참 많아요. 그 거리 도입부에 있는 5층 건물, 그 꼭대기에도 미인을 위한 뷰티샵이 새로 문을 열었는데요. 하지만 5층은 쉽게 가긴 힘들지요. 잘 보이지도 않고요. 근데 이 뷰티샵은 언제 어느 때에도 항상 손님이 끊이지 않아요. 5층이나 올라와야 된다는 수고로움을 감수하고라도 여길 찾아 올만큼의 가치가 있다는 소리겠지요. 그 가치는 들어가자마자 바로 느낄 수 있어요. 화이트 대리석이 매끈하게 깔리고 로즈골드의 고급스러운 컬러가 번지고 따스한 조명이 눈부신 빛을 흩뿌리는 걸 보면요. 섬세하게 세공된 아름다움이 가득한 뷰티샵, 잘 되는 뷰티샵의 비결이 무엇인지 지금 살펴 보도록 하죠. 공사 면적 : 30평 공사 금액 : 5,000만원 뷰티샵 창업, 쉽지 않지요? 내로라 하는 예쁜 샵들 중 가장 예뻐 보여야 되잖아요. 어떤 인테리어를 해야 할 지 잘 모르겠다면 → 더 많은 사진 보기 : http://bit.ly/2zy2K15 집닥 견적 받아 보기 : http://bit.ly/2mbDF6U
50,60년대 제품 디자인 수준.jpg
미니멀리즘 디자인의 대가인 독일의 전설적인 산업디자이너 디터 람스(1932~)가 50~60년대에 브라운, 비초에사에서 디자인한 가전기기와 가구들 그의 디자인은 시대를 앞서간 디자인으로 유명한데 1950~70년대에 디자인한 제품들도 2000년대 제품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함 ㄷㄷ 애플의 최고 디자인 책임자였던 조너선 아이브가 가장 존경하는 디자이너라고 하며, 때문에 애플의 디자인 안에서도 브라운스러운 미니멀리즘을 찾아볼 수 있다고 함
감성, 화이트의 느낌!
화이트와 원목, 깨끗함과 따뜻한 부드러움, 휴양지 해변가에서 바람과 따스한 햇살이 느껴지는, 오후처럼 느낌이 좋은 인테리어입니다. 느긋한 오후에 먹는 아이스크림처럼 공간마다 패턴적인 요소가 즐겁습니다. . . 챗홈이 필요한 순간! http://www.chathom.net/aView/main.php https://www.instagram.com/chat.hom/
140만원 들었다는 옥탑방 셀프인테리어 클라쓰
이게 원래 모습 오래되고 낡은 옥탑방이었슴 얘를 천장부터 걍 다 뜯어서 공사 시작 기존에 낡은 타일들도 다 떼버림 이런 식으로 걍 새로 짓는 수준으로 수리한 결과물 👇 시공도 시공인데 센스가 남다름 ㄷㄷ 올블랙 인테리어 아까 타일 뜯어내던 화장실은 이렇게 변함 이게 가능?? 다른 집아니냐 야외에 식탁이랑 조명 ㄷㄷ 분위기 무엇 루프탑임 크 작살난다 노을맛집 친구들이랑 직접 시공해서 140만원 들었다고 이쯤 되니 자가인지 월세인지 궁금해짐 사진출처 편한일상
무채색의 콜라보레이션!
한국 기준으로 16평 원룸형 공간입니다. 무채색과 공간의 배치, 가구의 높이, 소품의 콜라보레이션, 칼라를 배제하고 무채색 계열을 전체적인 톤을 맞춘, 작지만 기능적, 미적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콘셉트에 맞게 가구는 최대한 낮게, 소품은 작지만 형태적으로 지루하지 않게 조명은 약간의 특색 있게 배치되어 있는 원룸형 인테리어입니다. . . http://blog.naver.com/chathom
인테리어 업체와 분쟁시 꿀팁.tip
인테리어 업체에 사기 당한 얘기를 하도 많이 봐서 누구에게든 도움이 되길!
개성 강한 디자이너를 위한 무료 한글 폰트 15종
http://font.co.kr/yoonfont/free/free_2015_HandWriting.asp http://font.co.kr/yoonfont/free/free_2015_HandWriting.asp http://font.co.kr/yoonfont/free/free_2015_HandWriting.asp http://font.co.kr/yoonfont/free/free_dokdo.asp http://cast.yanolja.com/detail/2171 https://company.gabia.com/font http://www.thecircle.or.kr/동그라미재단-서체/ https://www.jeju.go.kr/jeju/symbol/font/infor.htm https://storyfunding.daum.net/episode/4742 https://brunch.co.kr/@creative/32 http://www.bingfont.co.kr/about.html http://tvn10festival.tving.com/playground/tvn10font https://about.ebs.co.kr/kor/organization/font http://font.woowahan.com/ 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3072021&menuNo=200133
컨셉으로 시작해 컨셉으로 끝나는 '팬톤(Pantone) 카페'
색채 연구소 팬톤이 여름에 한시적으로 여는 팝업카페인데 '색을 맛본다'라는 컨셉을 가지고 있음 진짜 컬러에 미친 팬톤이 하나의 컨셉을 어떻게 밀고나가는지 볼 수 있는 사례 흥미로움 ㅋㅋㅋㅋ 사진은 모나코와 파리에서 한시적으로 열었던 팝업 카페 때 사진들 천연 주스도 팬톤 컬러에 맞춰서 내놓음 메뉴도 컬러에 맞춰서 내놓음 메뉴마다 팬톤 컬러 번호가 붙어있음 색을 맛본다는 컨셉에 딱 들어맞는 메뉴 인공색소가 아니고 천연 색소, 설탕, 재료를 쓴다고 심지어 물에도 팬톤 컬러번호가 붙어있음 보기만 해도 청량한 컬러의 음료들 빵에 올라가는 시즈닝도 팬톤 컬러 그냥 빵도 팬톤컬러로 분류 파리에서 판매했던 디저트 위에 올라가는 초콜렛 컬러가 다 다름 아이스크림도 에스프레소 담은 컵도 유기농 빵도 온통 팬톤 컬러로 가득한 카페 언젠가 한국에도 꼭 들어왔으면 좋겠음 인스타 갬성 낭낭하네 막짤은 컬러에 미친 팬톤이 만든 팬톤 트레이 위에 올려진 팬톤 휴지와 팬톤 컵홀더
인테리어 상황별 / 공간별 색조합 총정리.zip
톤앤톤 포인트컬러 2개색 조합 벽면 활용 주방 화장실 침실 인테리어 할 때 참고할만한 사진들 필요할 때를 위해 클립 추천
주택내부구조 및 가구배치 좋은예.jpg
전체 구조가 같지 않더라도 방 한개 한개 구조 따라하기 좋더라고요 빙글러님들도 참고하세요~ : )
무심한듯 섬세한 인테리어
왠지 집주인은 남자인듯하고 오래된 집을 조금씩 꾸민 집 같아보인다
외국인들도 환장할 스타일이라는 한국식 인테리어.jpg
와...감탄이 절로 나오네 한국인들부터 환장할듯 현대 대한민국에 왕실이 있다면 이런 느낌 아니었을까 싶음
놀랍도록 초심플한 킴카다시안 집
킴 카다시안이 집을 공개했었음 존나 휑한 복도.. 놀랍게도 집임 식탁? 아무튼 이런 공간도 있고 침대가 있는걸보니 침실인가 침대도... 벽도... 탁자도 의자도 전부 새하얗 부엌으로 추정 뭔들 그저 하얗고 초심플... 이게 뭐냐면 벽 스위치임 킴네 화장실 세면대가 저따구로 생겨서 사람들이 뭐냐고 했는데 저 구멍으로 물이 흘러들어간다고 함... 여기엔 피아노가 있음 티비가 없었는데요 있었습니다 집이 심플해서 파티할 때 화려하고 꾸며서 함 정글 컨셉 체리 블라썸 컨셉 피아노 있는 곳도 이렇게 꾸미고 이건 칸예의 깜짝선물 for 킴... 이 집이라는거 같음 출처 워낙 화려하게 살아서 집도 요란할줄 알았는데 아니네 심플하고 햐안데 차가워 보이지도 않고 잘꾸며놓은듯 방 한칸만 주라 킴 ^^..
서울 속 이국적인 플레이스 6
비행기 안 타도 외국 여행 온 기분 낼 수 있는 카페&맛집들 소개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