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3월3일 수요일
0 중독과 몰입의 차이는 무엇일까. 둘 다 엄청난 시간과 사랑을 요구한다는 점에서는 같다. 차이는 사랑이 있느냐 없느냐의 여부에 있다. 어떤 일에 지독하게 빠져 있는 자신이 밉고 '죄책감이 든다면 중독'이다. 그 일을 함으로써 자신을 더욱 사랑하게 되며 내면의 '자부심이 커진다면 몰입'이다. #정희재, 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 1 #네이버 빠른배송, 카카오 선물하기 쇼핑판 흔든다. 출처.http://naver.me/xpPPxgW1 두 IT공룡의 ‘커머스 배틀’ 초반은 네이버의 기선 제압이다. 수천만 명의 포털 이용자, 국내 1위 온라인 간편결제 서비스 등이 바탕이다. 카카오는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을 앞세워 국내 e쿠폰 시장을 키우는 방식으로 상대적 열세를 만회하고, 카카오를 밀어낸 네이버는 업계 1위 자리를 두고 쿠팡과 경쟁하는 수준이 됐다. : 네이버 VS 쿠팡, 유튜브 VS 넷플릭스, 틱톡 VS 2 #쿠팡라이브, 3월부터 앱 내 오픈. 뷰티 품목 위주 출처.http://naver.me/xmrrLuZN 쿠팡이 자사 앱 내 ‘쿠팡 라이브’를 오픈했다. ‘쿠팡 라이브’는 누구나 일정 요건만 갖추면 쇼호스트로 등록해 상품을 소개하고 수수료 수익을 챙길 수 있다. 쿠팡에 입점한 벤더라면 추가 비용 없이 라이브 판매 방송을 할 수 있다. 쿠팡의 ‘크리에이터’ 제도는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도 일정 심사를 거쳐 크리에이터로 등록되면 쿠팡 입점 상품 가운데 원하는 상품을 선택, 라이브로 판매할 수 있다. : '그리퍼'가 안 되면 '크리에이터'라도! 3 #K쇼핑 모바일앱서 KTH 배급 콘텐츠도 본다 출처.http://naver.me/5CzzdEPq 쇼핑과 콘텐츠 감상 한번에, K쇼핑 콘텐츠 커머스 확대한다. K쇼핑은 모바일 고객 확대를 위해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인 'K플레이'를 업계 최초로 론칭한다. 우선 명작 영화와 해외 인기시리즈,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VOD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셀럽, 크리에이터,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정보성, 예능형 영상 등으로 콘텐츠의 범위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 콘텐츠 + 커머스에 필요한 건, 적절한 큐레이션. 4 #디지털 마케팅은 고비용, 더 고효율입니다. 출처.http://naver.me/GfZNFt0p 우리가 보는 콘텐츠는 누군가 비용을 들여 당신에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네이버에 있는 쇼핑정보나 검색 결과, 뉴스를 보는 사람들은 쉽게 해당 콘텐츠를 검색하고 목록을 보면서 관심 있는 링크를 클릭합니다. 이 과정에서 대부분의 타깃은 본인이 스스로 선택한 콘텐츠를 열람한다고 굳게 믿겠지만 사전에 여러분의 행동을 분석하여 가장 열람 가능성이 높은 유형의 콘텐츠를 보여준 결과입니다. 각 검색어 단위는 물론, 쇼핑정보, 뉴스 미디어 역시 사용자의 행동에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 헛발질 한번 하면 가는 곳마다 끌고다니죠. 5 #아프리카TV, 광고 관리 플랫폼 ‘AAM’ 출처.http://naver.me/xAttrud4 아프리카TV는 광고주들이 효율적으로 광고를 운영할 수 있는 새로운 광고 관리 플랫폼 ‘아프리카티비 애즈 매니저(AfreecaTV Ads Manager, AAM)를 오픈했다. 아프리카TV 김주형 광고사업본부장은 “AAM은 특정 BJ나 게임∙스포츠∙먹방 등 70여 개의 콘텐츠 카테고리에 대해 세부 타겟팅을 제공하며, 마케팅 전략과 목표에 맞게 직접 운영하는 방식(Self-Buying)과 소액으로도 광고 진행을 할 수 있는 비딩 방식도 제공하는 효율적인 광고 관리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아프리카TV는 유저 및 BJ 콘텐츠 데이터 분석 알고리즘을 고도화하고, 최적의 광고효과를 위한 개인화 타겟팅이 가능하도록 기능을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AfreecaTV Ads Manager 6 #코로나 19가 광고 플레이북을 바꿨다. 출처.http://naver.me/GHEEI7DN 닐슨의 수석부사장 헤더 조단(Heather Jordan)은 미디어포스트에 2021년에 가져올 수 있는 세 가지 교훈에 대해 기고했다. 2020년에 무엇이 효과가 있었는지, 효과가 없었는지, 브랜드 메시지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소비자 행동이 어떻게 가속화되었는지에 대해 충분히 알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1. 디지털 퍼스트는 마침내 유비쿼터스다 2. 침묵은 치명적이다 3. 코로나 피로는 실제이며 다시 회복될 것이다 이러한 추세를 이해하고, 불확실성을 수용하고, 민첩성을 유지하는 것이 2021년 성공적인 광고 및 메시징 전략의 핵심이다. 아울러 새로운 과제가 발생할 때에는 △ 유연하고 반복적이어야 함 △ 일관된 목소리 유지 △ 소비자가 있는 곳에 도달 이라는 원칙을 갖고 진행할 것을 제언했다. : 소비자가 있는 곳에 '도달', 당연한데 어렵습니다. 7 #2021년 2월 유튜브 인기 광고 출처.http://naver.me/x4bbVUtU 21년 2월에는 긴 콘텐츠에도 사용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광고들이 선정됐다. 우아한형제들, 배민선물하기 "너에게 밥을 보낸다" (HS애드) https://youtu.be/mZN7kPxs9Vs 네이버 시리즈, 김은희 작가의 충격 고백!? (HS애드) https://youtu.be/-EBK-f0KTO4 정관장, 대북곤(DEFCON) "이걸 안 본다고? (이노레드) https://youtu.be/4fgZA_Fqnp0 삼성전자, 갤럭시 S21 Entertainment Stage (제일기획) https://youtu.be/9g92gW0xc94 : 광고를 찾아서 봅니다. 콘텐츠니까요. 8 #2021년을 뒤흔들 숏폼 플랫폼 총정리 출처.http://naver.me/GfZNFt0p 숏폼 세계의 시청자는 생산자와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고 있다. 짧은 영상은 상대적으로 촬영이나 편집에 많은 시간이나 고난도 기술을 요구하지 않는데다, 숏폼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도 많아졌다. MZ세대는 그러기에 개성 넘치는 숏폼 콘텐츠를 만들어 공유하는 것을 하나의 놀이로 여긴다. 이처럼 숏폼 콘텐츠는 이 순간에도 시공간의 제약 없이 생산되고 또 활발하게 소비되고 있다. 숏플랫폼, 그리고 음성플랫폼 등 새로운 유형의 SNS 플랫폼 등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내부 콘텐츠’가 얼마나 매력적인가? 이다. : 틱톡, 쇼츠, 릴, 모멘트 - 무엇과 시간을 보낼까요? 9 #韓 기업이 발행한 가상자산 '10조' 넘었다 출처.http://naver.me/FRDDEaX5 한국 토종 가상자산들의 시가총액 합계가 1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돼 귀추가 쏠린다. 여전히 가상자산의 가치와 쓰임새에 대해 논란이 적지 않지만, 시장 규모가 커진 만큼 이에 걸맞은 제도가 필요하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시장의 일평균 거래액은 무려 5조~10조원에 달한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거래 뿐만 아니라 시총 10조원에 달하는 토종 가상자산 또한 일간 거래액이 수백억원을 호가한다. 하루에도 몇배씩 가격이 뛰는 탓에 투기성 자산의 대표주자로 언급되지만, 정작 시장을 이렇게 만든 것은 우리 정부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 가상자산이 소개된지 5년입니다. 10 #디엠(리브라) 등 스테이블 코인 규제 강화한다 출처.http://naver.me/xnKKduSH 디엠(옛 리브라) 등 스테이블 코인이 국가간 지급수단으로 활용될 가능성에 대비해 국제결제은행(BIS) 등 국제기구가 감독체계 강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국제결제은행 등은 스테이블 코인 상용화가 각국 통화·금융시스템 안정과 개인정보보호 등에 미칠 영향에 사전 대응하기 위한 각국의 규제방안 조율에 나섰다. 최근 주요 7개국(G7)을 중심으로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법적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 : 스테이블 코인은 가치가 담보되는 암호화폐입니다. 11 #2050년까지 무공해차 100% 전환 출처.http://naver.me/GMRR67gS 환경부는 전체 31개 이행과제 중 11개 과제에 대해 관계부처와 함께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먼저 ‘수송부문 미래차 전환 전략’은 무공해차 보급·혁신, 내연기관차의 무공해차 대체, 무공해차 충전인프라 대폭 확대 등을 통해 2050년 무공해차 100% 전환을 위한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연구용역 및 전문가 포럼 구성(3월) 등을 거쳐 올해 하반기 최종 전략을 마련한다. : 내연기관의 소멸, 전기차가 이렇게 빠를줄은...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