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g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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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줍 1002

어우야 테스형!






ㅋㅇㅋ






시바, 겁나 귀염






페라리, 오몰로가타 : 모탈거가타







저 아름다운 코인이 겨우 8천원?








눈빛의 소중함. 눈을 아름답게 지켜요.








모자컴플렉스 '있' 대두







나 오늘 어때? 개요염








추석에 절실히 느꼈음








신의 역사하심을 느낀 군대리아 : 여읔시 빅맥





최고 양반가에서 그렇다네요. 조상님.







음란마귀여 물러가라!

: 이거 윗몸 일으켜기 맞지?






나쁜교육을받은학부모 연합이라고?

: 상상력을 왜 그렇게 쓰신대니





큰 돔을 옆에 끼고 있는 아줌마

돛돔인가 그럴껄





편의점 개진상을 피우고 있는 고양이

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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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 돔을 옆에 끼고있는 아줌마로 봤네~~
차례는 차를 드리는 예라서 간단한 다과가 맞는듯
토끼와 펭귄이야기가... 왜 그런 불손물로 변질이 되어야하는거지? 아이들은 아무생각없이 와~ 나쁜 늑대를 물리쳤다~ 했을텐데 저 아짐들은 대체 무슨 썩은생각으로...
@mun43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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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모텔 주차장에서 엄마를 만났습니다
댓글들 계속 보고 있습니다. 멍하게 있다가 새로고침 누르고..또 멍하게 있다가 새로고침.. 자작이라고 하는 인간들은, 그냥 손가락 놀리지말고 꺼져주세요. 피가 거꾸로 솟을거 같은거 초인적인 인내로 참는 중이니까.. 참을 수 있겠다. 못 참겠다.. 꾸역꾸역 울음도 나왔다가 소리도 지르고 싶다가..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이렇게 글로 쓰면서 달래고, 댓글보면서 참아볼까 생각도 해보고.. 그러니까 자작이니 어쩌니. 생각이야 실컷 좋을대로 하고 그냥 조용히 꺼지세요! 똑같은 일 당하라고 퍼붓고 싶어지니까...... 그냥 가시기 바랍니다. 제목 그대로 입니다. 저희 동네는 온천이 유명해서, 모텔 중에서도 온천 물을 끌어다 쓰는 곳이 있어요. 개나소나 온천물이라고 광고를 하는데, 동네 사람들은 어디가 진짜 온천물 끌어쓰는지 잘 알죠. 주로 가는 모텔이 있는데, 거기는 욕실이 조그만한 목욕탕 수준입니다. 2인용 사우나 시설도 있고, 월풀 욕조도 크고, 욕조 옆에는 온돌?? 처럼 되어 뜨끈뜨끈하게.. 암튼 거기 앉아서 때도 밀고 누워서도 밀고 그러네요.  동 네 친구들끼리 목욕탕 가느니 돈 조금씩 모아서 치킨 사들고, 맥주 사들고, 거기가서 목욕하고 서로 등도 밀어주고... 치맥 한잔하고 이러고 나옵니다. 네명이서 꾸준히 그렇게 어울려서 놀다가 두 친구가 다른 지방으로 시집을가고 남은 친구랑 저랑 이렇게 둘이서 2주꼴로 가고 그래요. 어제죠. 일요일... 친구랑 저랑 영화를 보러갈까 하다가 어린이날인거 알고, 이런 날 나가봐야 차 막히고 바글거리고 싫다. 집에 있겠다 그랬더니.. 친구가 그럼 목욕하러 가자고 하더군요. 저번주 생리땜에 한 주 건너뛰어서 찝찝하던 차에 그러자고 했고... 휴... 그냥 담주에 가자고 했었어야 했는데... 미쳐버리겠네요.. 모 텔 주차장에 주차해놓고 뒷자석에서 목욕바구니며 치킨이며 맥주며 주섬주섬 꺼낸다고 하고 있는데 어떤 커플분이 지나가는게 느껴졌고 그러다가 여자분 목소리를 들었는데.. 그 순간 친구가 제 등을 꾹- 누르더니 "잠깐만 있어봐" 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순간 친구가 제가 아는 사람을 본 줄 알고 뜨끔해서 잠깐 숙이고 있다가 가만 생각해보니까 여자랑 둘이 온거고 목욕하러 온건데.. 숨을 이유가 없는거에요. 뒷자석에서 빠져나올려고 하고 있는데.. 친구가 자꾸 힘을 주면서 못 일어나게 하는 겁니다. 너무 오래 누르고 있으니까 성질도 나고 아프기도 아프고.. "아~ 왜그래~?!" 라고 말하고 힘으로 밀고 빠져나왔습니다. 그리고 "하지말라고 했잖아! 허리 아파 죽겠네!!" 라고 말했고 그러다가 맞은 편 주차구역에 서 있던 아까 그 커플로 느껴졌던 사람들을 봤는데.. 차에 막 타려고 하고 있더군요.  목소리도 귀에 익고 옷차림도 낯이 익어서 계속 보고 있다가 여자 옆모습을 봤습니다. 진짜 다리에 힘이 풀리더군요. 그 순간 친구 얼굴도 봤고.. 친구 표정은.... 말로 표현이 안되네요. 친구는 봤던거죠. 저 못 보게 하려고 그랬던거고... 목소리도 안 나오고...그냥 저벅저벅 걸어갔어요. 저 차를 세워야 한다는 생각뿐이었네요. 제 나이 서른 둘에.. 여자로서의 엄마의 삶을 뭐든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드라마에서보면, 연하애인... 우리 엄마는 그럴 사람이 아니지만 만약에 그런다해도 이해 해 줄 수 있을거라 생각했어요. 하지만 전제는,, 우리 엄마는 그럴 사람이 아니니까... ...지금도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글쓰면서 웃음이 나네요. 그냥 차가 있는 쪽으로 걸어갔습니다. 후진 하려던 그 차 뒤에 가만히 서 있었어요. 그 차도 가만히 있더군요. 아마 모텔이라는 특성상 그 새끼도 뭔가 저를 탐색하고 있었겠죠. 짧은 시간.. 탐색 후 제가 후진 하려는 지 모르고 서 있었다고 생각했을까요? 창문을 내리더니 비켜달라 그러더군요.창문 너머 빼꼼히 기어나온 면상을 보고나서 까무룩 돌아버렸습니다. 머릿속이 하얗게 된다는 거.. 경험 해보신 분 있으면 이게 무슨 말인지 알거에요. 어릴적에 오빠가 태권도를 다녔었어요. 혼자 있기 심심해서 몇번 따라간게 인연이 되어서 저도 4단까지 땄었는데 이거 배워 엇따 쓰겠냐 싶었는데.... 아니.. 태권도를 배우고 안 배우고를 떠나서 그냥 그 상황에서 돌아버렸다는게 맞을 거 같아요. 냅다 뛰어가서 사이드미러를 발로 차버렸습니다. 그랬더니 그 새끼가 내리더군요.  내 리자마자 뭐하는 거냐고 소리 치는 새끼 거기를 걷어차 버리고... 주저 앉아서 끙끙 대는거 얼굴을 찼는지 가슴을 찼는지 모르겠어요. 당연히 운전석에 타고 있던 엄마도 차에서 내려서 헐레벌떡 오더군요. 내 얼굴 보더니 ㅎㅎㅎㅎ 내 이름을 나즈막하게 부르는데.ㅎㅎ 십원짜리 욕이 목구멍까지 올라오고, 머리채도 쥐어 잡아 버릴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미친듯한 인내로 참았습니다.. 그 새끼만 족쳤어요. 우리 아빠한테 형님형님 이러면서 오던... 그 새끼.  어쩐지 호감이 안 가던 인간이라 .. 예의상의 격식만 차렸던 그 새끼... 저번에 저보고 자기 아는 후배의 아들이 있는데 소개 받아보라고.. 너무 괜찮다며... 딸 같아서 꼭 좋은 남자 소개시켜 주고 싶다며.. 돈도 잘 벌고 잘생겼고 어쩌고 저쩌고.. 그래서 제가 그랬네요. 그런 남자가 왜 여자친구가 없냐? 말씀하신 대로라면 여자들이 좋아하는 조건 다 갖추고 있는데도 여자친구가 없는거보니까 변태아니냐? 라고..쏘아줬던 기억이 나네요. 아무튼 그 때 일도 생각나고, 딸같니 어쩌니 역겹던 말들도 생각나고.. 우리 아빠한테 살랑 거리면서 정작은 기만했다는 생각에 미쳐버리겠고.. 이것들이 작당하고 다 속여먹였단 생각이 들면서 그 자리에서 죽여버리고 싶었고... 무슨 소리를 했는지 무슨 짓을 햇는지 모르겠는데..엄마한테 뺨 한대 맞고서는 완전 꼭지가 돌아서 제 차 뒷자석에 사들고 온 병맥주 들고 나왔어요. 죽여버리고 싶었거든요. 진짜..  친구하고 모텔관리인 아저씨가 안 말렸으면 죽여버렸을 것 같아요.   그 새끼는 그때까지도 바닥에 널부러져 있고, 면상 보니까 코피도 터지고..... 엄마가 그 옆에 앉아 있더라구요.  제가 엄마한테 그랬어요. 당 신은 오늘부로 더이상 내 엄마 아니다.. 아빠랑 오빠한테 말할지 말지는 좀더 고민해보겠다 근데, 왠만하면 말 안 할거 같다. 아빠 불쌍하고 오빠 성격 아니까... 저 새끼 죽일까봐... 저런 새끼 죽는거야 내가 바라는 바지만 내가 사랑하는 아빠하고 오빠한테 쓰레기 치우라고 하고 싶지 않다.. (저희 오빠가 과묵하고 점잖은데 한번 화나면 정말 무섭습니다.) 당신도 앞으로 날 볼때마다 괴롭겠지. 약속하건데 이 시간부로 당신 죽을때까지 나는 엄마 취급 안 할거니까.. 철저하게 외롭고 괴롭게 만들어주겠다. 지금 심정으로는 당신이 내 눈앞에서 죽어도 눈물 한방울 안 나올거 같다. 당신이 자초한거니까 나보고 못된년이라고 하지마라. 배신감이나 상처로 따지면 내가 수십억배는 더 크게 받았다. 그리고 그 새끼한테는... ㅆ ㅂㅅㄲ.. 얼굴이 수건가 됐네. 신고 할려면 해라. 여기 CCTV도 있고 여기 관리자아저씨도 봤으니까.. 경찰에 폭행죄로 나 신고하고 니 마누라하고 xx(그새끼 딸) 이랑 나랑 같이 만나게 해줘라. 나만 이렇게 엿 같아서 되겠냐. 니 딸도 내가 느낀 배신감 똑같이 느끼게 해주고 싶다. 걱정마라. 손뼉도 마주치니까 소리가 나는거 쯤은 알고 있다. 니 인생 족치기로 맘 먹었으면 나는 여기 내 엄마라는 이 여자 인생도 아작낼 각오가 되었다는거다. 더불어 내 인생도... 절대 곱게 못 살게 하겠다. 내 이름 석자만 들어도 재수없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들어 주겠다.. 그리고 일어나서 나머지 한쪽 사이드미러도 부셔버렸습니다. 엄마는 혼자서 걸어서 나가던데 신경도 안 썼습니다.. 제 친구는 계속 제 옆에 있었고.. 관 리인 아저씨는 물 갖다 주고... 그 누워있는 새끼한테 "보아하니 서로 아는 사이 같고 딸도 있는거 같은데, 그러는 거 아니라고... 내가 모텔이거 하면서 별의 별 사람들 다 보고 내 업이라 생각하고 보고도 못 본척하고 하는데.. 자식 생각하면서도 그럴 수 있나라는 생각이 든다. 사람하고 짐승하고 다른게 뭔데... 짐승도 지 새끼 아플 짓은 안 하는 법이다.." 이러시더군요. 제가 했던 내용 들은 내용..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습니다. 대충 저렇게 얘기했고 저렇게 들었다고 기억하고 있어요. 그렇게 개판을 쳐놓고 모텔방 올라가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네요. 친구 말로는 제가 진짜 맥주병으로 그 남자 머리라도 칠 분위기 였다고...  정말 그러고 싶었는데.. 지금도 이가 갈립니다. 죽여버리고 싶었는데.... 원래는 자고 올 생각 없었는데, 친구가 오늘 집에 들어가지 말라고... 그래서 모텔에서 자고 친구집가서 옷 빌려입고 출근했는데..일이 손에 잡힐리가 없잖아요. 결국 조퇴하고 내일 월차쓰고 지금 제 방에 앉아 이러고 있습니다. 엄마라는 여자는 안방에 계속 누워있다가 제가 조퇴하고 온걸 알았는지 제 방에 오더라구요. 보자마자 나가라고 그랬습니다. 미안하다고 해도 소용없고, 변명도 필요없고... 아무말도 하지말라고. 얼굴 마주보고 있는 일분 일초가 역겹다.  역겨워 죽겠는데 그래도 엄마니까 내가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주는거다. 집안 시끄럽게해서 아빠도 알고 오빠도 알게 해줄까..?  다시 방으로 가네요. 겁은 나나 보네요. 평생 안 들킬 줄 알았겠지... 끝까지!! 끝까지 괴롭혀 줄겁니다.  저는 지금 그 새끼도 어떻게 족쳐야 할지.. 그 궁리만 하고 있습니다. 용서??? 이런거 절대 안 할 겁니다.. 제가 이렇게 글 쓴거는, 이렇게라도 해야 안 미칠거 같아서가 첫번째 이유이고... 두번째는 어떻게하면 제가 저 두사람 눈에서 피눈물이 나게 할 수 있는지 알려줬음 합니다.. 제가 힘들어지고 이런거는 괜찮습니다. 저는 아무렇지도 않아요. 이미 너무 힘들고, 이미 다 망가졌습니다. 그렇다고 완전히 무너져서 제 인생 손 놓진않아요. 저 나름 애착가지고 잘 살아 왔고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피가 마를정도로 괴롭혀 주고 난 후에.. 다시 잘 살 겁니다. 그러니까 가르쳐주세요. 차라리 죽는게 낫겠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괴롭힐 수 있는 방법.. 알려주세요.
언제까지 코로나에 국가 전체가 이리저리 휘둘러져야함?.cme
한줄요약: 우리가 전자회로랑 우주기술로 꿀빠는 동안은 영원히ㅇㅇ 태양: 내가 방구 뀌고 싶을 때 뀌겠다는 데 불만 있습니까 지구인? 코로나 질량 방출(Coronal Mass Ejection, CME) 고등학교 때 전선 주변에 자기장이 생긴다는 건 들어봤을 거임. 태양은 표면부터 몇천도가 넘는 뜨거운 플라즈마고, 그렇기 때문에 태양 안에 있는 원자는 수소고 헬륨이고 뭐고 전자랑 원자핵이 다 갈갈이 찢어져서 따로따로 날아다니는 상태임. 한편 전선에 흐르는 전기는 근본이 (마이너스) 전하를 띈 전자가 한쪽으로 떠내려가면서 겉으로 나타나는 현상인 건데, 지구보다 백만배 넘게 무거운 ㅈㄴ 큰 전하 덩어리가 대충 몇십일 정도를 주기로 빙글빙글 회전한다고 상상해보셈. 그 자체로 엄청난 양의 전하가 자전축을 중심으로 둥글게 돌고 있는 꼴이 되는 거지. 그래서 태양에도 자기장이 있다. 지구보다 훨씬 쎄고, 지구보다 훨씬 복잡한 그런 자기장. 근데 1억 5천만키로 밖에 있는, 배 탔을 때 나침반에도 못써먹는 다른 천체 자기장을 우리가 신문에서 본 적이 있음. 아마 보이저 우주선이 저 거품 밖으로 나갈 때 쯔음 그 소식으로 신문기사에서 짤막하게 언급됐을 거임. 저 옅고 길게 늘어진 하늘색 거품이 바로 태양의 자기장이 지배하는 영역이라고 생각하면 됨. 저 영역을 전하를 띈 물질이 지나간다면, 태양의 자기장은 그걸 그냥 곱게 안보내줌. 그게 수십억 광년 밖에서 은하 하나만큼 큰 빅 사이즈 블랙홀(퀘이사)이 LHC보다 쎄게 튕겨보낸 입자라고 하더라도 얄짤없음.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원래 진행 방향을 안 굽히고 지나갈 수는 없음. 이건 우리 태양이 밖으로 튕겨내는 입자들이 닿을 수 있는 최대 범위(파란색)보다도 넓음. 저 하늘색 거품을 벗어나면, 그때부터는 그때부터 우리 태양계의 태양은 빛 조금 중력 조금 정도만 행사하는 아무 별 A랑 똑같은 존재가 되는 거임. 그래서 보이저 우주선이 저 범위를 벗어났을 때 드디어 사람이 만든 물건이 태양계를 벗어났다고 경사라고 한 거지. 저거랑 비슷한 걸로 우리가 더 많이 본 건 아마 이거일 거임. 지구 둘러싸고 있는 자기권이 저거랑 같은 원리로 우리를 쉴드 쳐주고 있음. 저게 없었으면 지금쯤 지구도 감자만 겨우 자라는 사막이었을 거임. 근데 아까 태양은 ㅈㄴ 큰 플라즈마 덩어리가 흐르고 있는 상태라고 했잖아? 흐를 수 있는 물질을 한 방향으로 살살 젓고 있는데 모든 부분이 턴테이블처럼 발맞춰서 돌고 있으면 말이 안되지. 그래서 태양은 지 몸뚱이가 한바퀴 자전하는데 걸리는 시간도 위도마다 다 다르다. 지구로 치면 뭐 한국은 하루가 24시간인데 저기 알래스카는 하루가 30일이고 그런 거임. 쟤는 고체가 아니니까 서로 다른 위도의 띠가 다른 띠랑 따로따로 돌 수 있어서 그게 가능한 거고. 그렇기 때문에 태양자기장은 지구자기장보다 훨씬 복잡하고 훨씬 짧은 기간 안에 변화함. 그 일환으로, 옆으로 가지런히 정리가 잘 안되는 자기선들이 지들끼리 막 헝클어지면 간혹 지들끼리 꼬이거나 겹치는 경우가 있음. 얘들이 자기들끼리 계속 꼬여서 밖으로 늘어나다가 매듭 바깥 부분이 잘려나가면, 엉켜버린 자기선이 싹둑 끊어지는 순간 그걸 따라 흐르고 있던 엄청난 양의 전하 입자는 수도 파이프가 갑자기 터진 것처럼 한 방에 밖으로 쏟아져나온다... .........가 지금까지 과학자들이 짐작하고 있는 원리임. 암튼 지금의 정설임. 이걸 확실히 결론 지으려면 저게 터지는 순간을 많이많이 관측해야 하고, 그걸 위해 여러 인공위성들이 우주에 나가있음. 대표적인 프로젝트로 NASA랑 유럽우주국(ESA)가 합작한 '소호'(SOHO, solar and heliospheric observatory) 위성이 있음. 처음에 보여준 빨간 짤이 이 위성의 작품.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이 달보다 다섯배 멀리 떨어진 영원히 밤인 곳(L2)에서 밤하늘만 찍고 있다면, 얘는 반대방향으로 달보다 다섯배 더 먼 거리만큼 태양쪽으로 다가가서(L1) 하루종일 대낮의 위치에서 태양만 바라보고 있음. 그러니까, JWST가 지금 있는 거기까지 가는데 그렇게 고생을 한 이유는 멀리 가는 과정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거기까지 가야 하는 주 거울 몇미터짜리 반사망원경이 스쿨버스만한 참피라서 그랬던 거라고 보면 됨. 그 위치까지 가는 과정이 쉬운 건 아니지만, 위성만 무사하다면 위성을 궤도로 보내는 과정은 전대미문의 도전이 아님. 이미 20년도 더 전에 비슷한 걸 해봤으니까. 쟤는 지구자기장의 거품의 앞쪽에 떠있고, 그래서 태양이 쏟아내는 모든 걸 지구 자기장의 필터링 없이 관측할 수 있음. 쟤는 20년이 넘게 지금까지도 저 자리에서 지구쪽으로 다이렉트하게 날아오는 태양 활동을 감시하고 있음. 왜 인간이 저 위성을 20년 넘게 '황희'하면서 이악물고 태양을 관측하고 있냐면, 태양 이새끼가 뀌는 방귀가 지구를 무슨 폭풍속에 촛불 꼬라지로 만들어버릴만큼 크기 때문임. 사실 지구가 지금 당장 엄청 큰 CME를 직빵으로 쳐맞는다고 해서 우리가 갑자기 터미네이터 2에 사라 코너마냥 겉바속바해지지는 않음. 고작 저걸로 땅 위에 사는 생물이 타죽을 정도로 지구 자기장이 약했으면, 여기도 진즉에 감자밭이었지. 근데 컴퓨터나 가전제품은 고장날 수 있음. 지구 표면에서 받을 수 있는 피해는 EMP가 터졌을 때랑 비슷해. 전선줄이랑 통신선도 같이 타버렸을 거거든. 와 태양이 방구도 뀌는구나 라는 걸 인류가 알아차린 게 고작 200년밖에 안됐는데, 그거는 그 때가 돼서야 저걸 직빵으로 맞았을 때 고장날 만큼 섬세한 물건을 인류가 만들어서 쓰기 시작했기 때문임. 그 전에는 인류 문명이 너무 미개했기 때문에, 하늘에서 EMP가 뻥뻥 터져도 그거 맞아도 고장날 물건이 하나도 없었던 거지. 그리고 전신줄이 타버리던 그 시절에서 150년도 더 지난 지금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결과는 인공위성처럼 인류가 대기권 밖에 띄워놓은 기반시설들이 그 시절 전신줄 떨어지듯이 고장나버리는 거임. 자기장이 뚫리면 얘들한테는 대기권도 없음. 그렇게 인공위성을 뭉텅이로 날려먹으면, 우리는 이런 거나, 이런 거나, 이런 거 까지 지금 세상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많은 것들을 못쓰고 살아야 할 수 있음. 고장난 위성들을 대신할 새로운 위성을 쏘아올릴 때까지. 일단 2년 반동안 다른 코로나 쳐맞은 세상에서 살아본 경험을 생각하면, 2년 반 대신 집 직장만 왕복해야 된다고 하는 것보다 2년 반 대신 인공위성 없이 살아야 된다고 했을 때 내 인생이 더 고통스러워질 거 같음. 인터넷이며 전자기기며 GPS며...  아 하나 더, 이거 있잖아 이게 CME 하나 크게 무방비로 쳐맞으면 이건 그대로 세상에서 제일 비싼 전자레인지로 변할지도? 위에 짤로 써먹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본 사람 있으면 (본 소감으로 재밌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고증은 잘 한 거 같음) 내가 뭔 말하는지 알 거임. 적어도 다행인 건, 태양 표면에서 뭐가 터진 게 보이는 것과 동시에 바로 지구에 그 결과물이 도착하는 게 아니라는 거임. 저건 태양에서 튀어나온 전하를 띈 입자니까, 지구에는 빛보다 훨씬 느리게 도착함. 그래봤자 하루이틀 차이지만, 아무튼 비교 대상이 9분컷 하는 빛이니까 그거에 비하면 훨씬 느린 거지. 이젠 인공위성이 태양 표면에서 뭐가 번쩍 하고 잔뜩 쏟아져 나오는 걸 빨리 관측할 수만 있다면, 그게 실제로 지구에 날아오기 전에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조치를 취할 정도의 시간은 벌 수 있음.  그렇기 때문에 소호 위성하고 비슷한 시기에 쏘아올린 허블우주망원경은 이제야 완전히 세대교체할 새로운 우주망원경이 우주로 올라가는데, 저 먼 우주도 아니고 코앞에 떠있는 태양을 전용으로 관찰하는 장비를 실어서 쐈거나 쏘려고 하는 탐사 프로젝트는 이렇게나 많음. 심지어 태양에서 멀어지려고 쏜 보이저 2호 저새끼도 태양 관측장비 실어보냈음. 저 위에 태양계 감싸고 있는 그 거품같은 영역이 어느정도 큰지 되는지 알아보려고. 그걸로도 만족을 못해서, 태양의 모든 면을 한 번에 찍어보려고 한 쌍의 관측위성이 서로 반대방향으로 날려보낸 적도 있음. 2011년 2월 저 시점이 바로 인류가 최초로 태양의 모든 면을 동시에 관측한 시기가 됐음. 지금은 나사가 이런 모든 위성들의 관측 정보를 취합한 다음, 태양에서 우리 방향으로 플레어를 뿌릴 것 같을 때마다 어느 정도 규모로 언제쯤 지구에 도달할지를 예보해서 뿌려주고 있음. 피해 있을 거 같은 업계는 대비하라고. 소호 관측위성이 지구한테 큰거 온다 를 알려주고 자기 방향으로 날아오는 CME를 정면으로 쳐맞을 때는 이런 영상을 보내옴. 마지막 몇 프레임의 엄청난 잡음 부분이 CME가 위성에 닿는 순간이라고 하더라고. 저런 걸 뒤집어쓰면서 20년도 넘게 아직도 못죽고 태양 찍고 있는 썰도 참 굉장하더라. 최근 10년 이내로 들어오면 이건 더이상 우주선 컨트롤이 아님. 우주 연날리기지... 요약: 태양: 어우 씨발 시원하다 의회(돈 깎는 거 좋아함): 나사 이 너드새끼야 니들이 무슨 변태도 아니고 왜 자꾸 태양 방구 뀌는 걸 찍겠다고 돈 달라 그럼? 우리 지금 전투기도 새로 사야 되고 두군데서 전쟁하느라 바쁘거든 나사: 저새끼 방구 뀌었는데 내가 미리 안알려주면, 니 파일럿들은 너네가 만든 새 전투기를 종이로 된 지도를 보고 조종할 거고, 그거 몰고 전쟁터로 날아갈 때는 정밀유도 안되는 멍텅구리 폭탄밖에 못쓸 거다. 어디 한번 천조국식 현대전하다가 하루아침에 베트남전으로 돌아가 볼래? 태양: 의회:  ㅇㅋ 우주 날씨에 우주군이라니 21세기는 정말 어썸해 아 그리고 개기일식 짤에 하얀색 이거 이게 코로나임. 여기서 물질이 튕겨나오는 거기 때문에 코로나 질량 방출임. 이것도 골때림... 저 하얀 부분이 밀도는 ㅈㄴ 낮은데 '온도' (입자 각각의 평균 운동 에너지)는 백만도가 넘어감. 그런 게 하루 걸려서 날아오니까 카메라를 거기다 집어넣으면 입자들이 센서에 직접 굵직한 선을 막 긋고 지나가는 거지 (출처) 아 역시 코로나는 어쩔 수 없지
BBC 선정 꼭 봐야할 2000년대 영화 101선
우리나라 영화는 '올드보이(박찬욱, 2003)'와 '봄 여름 가을 겨을 그리고 봄(김기덕, 2003)'이 있네요 - 1. 멀홀랜드 드라이브 (데이빗 린치, 2001) 2. 화양연화 (왕가위, 2000) 3. 데어 윌 비 블러드 (폴 토머스 앤더슨, 2007) 4.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미야자키 하야오, 2001) 5. 보이후드 (리처드 링클레이터, 2014) 6. 이터널 선샤인 (미셸 공드리, 2004) 7. 트리 오브 라이프 (테런스 맬릭, 2011) 8. 하나 그리고 둘 (에드워드 양, 2000) 9.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아쉬가르 파라디 , 2011) 10.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에단 코엔, 조엘 코엔, 2007) 11. 인사이드 르윈 (에단 코엔, 조엘 코엔, 2013) 12. 조디악 (데이빗 핀처, 2007) 13. 칠드런 오브 맨 (알폰소 쿠아론, 2006) 14. 액트 오브 킬링 (조슈아 오펜하이머, 2012) 15. 4개월, 3주 그리고 2일 (크리스티안 문쥬, 2007) 16. 홀리 모터스 (레오 까락스, 2012) 17. 판의 미로 (길레르모 델 토로, 2006) 18. 하얀 리본 (마이클 하네케, 2009) 19.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조지 밀러, 2015) 20. 시네도키 뉴욕 (찰리 코프먼, 2008) 21.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웨스 앤더슨, 2014) 22.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소피아 코폴라, 2003) 23. 캐시 (마하엘 하네케, 2005) 24. 마스터 (폴 토마스 앤더슨, 2012) 25. 메멘토 (크리스토퍼 놀란, 2000) 26. 25시 (스파이크 리, 2002) 27. 소셜네트워크 (데이빗 핀처, 2010) 28. 그녀에게 (페드로 알모도바르, 2002) 29. 월-E (앤드류 스탠튼, 2008) 30. 올드보이 (박찬욱, 2003) 31. 마가렛 (케네스 로너건, 2011) 32. 타인의 삶 (플로리안 헨켈 폰 도너스마르크, 2006) 33. 다크나이트 (크리스토퍼 놀란, 2008) 34. 사울의 아들 (라즐로 네메스, 2015) 35. 와호장룡 (이안, 2000) 36. 팀북투 (압델라만 시사코, 2014) 37. 엉클 분미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2010) 38. 시티 오브 갓 (페르난도 메이렐레스, 카티아 룬드, 2002) 39. 뉴 월드 (테런스 맬릭 , 2005) 40. 브로크백 마운틴 (이안, 2005) 41. 인사이드 아웃 (피트 닥터, 2015) 42. 아무르(마하엘 하네케, 2012) 43. 멜랑콜리아 (라스 폰 트리에, 2011) 44. 노예 12년 (스티브 맥퀸, 2013) 45. 가장 따뜻한 색 블루 (압둘라티프 케시시, 2013) 46. 사랑을 카피하다 (아바스 키아로스타미, 2010) 47. 리바이어던 (안드레이 즈비아긴체프, 2014) 48. 브루클린 (존 크로울리, 2015) 49. 언어와의 작별 (장 뤼크 고다르, 2014) 50. 섭은낭 (허우샤오셴, 2015) 51. 인셉션 (크리스토퍼 놀란, 2010) 52. 열대병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2004) 53. 물랑루즈 (배즈 루어먼, 2001) 54.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나톨리아 (누리 빌게 제일란, 2011) 55. 이다 (파벨 파블리코프스키, 2013) 56. 베크마이스터 하모니즈 (벨라 타르, 2000) 57. 제로 다크 서티 (캐스린 비글로, 2012) 58. 물라데 (우스만 셈벤, 2004) 59. 폭력의 역사 (데이비드 크로넌버그, 2005) 60. 징후와 세기 (아핏차퐁 위라세타쿤 , 2006) 61. 언더 더 스킨 (조너선 글레이저, 2013) 62.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쿠엔틴 타란티노, 2009) 63. 토리노의 말 (벨라 타르 , 2011) 64. 더 그레이트 뷰티 (파올로 소렌티노, 2013) 65. 피쉬 탱크 (안드리아 아놀드, 2009) 66. 봄 여름 가을 겨을 그리고 봄 (김기덕, 2003) 67. 허트 로커 (캐스린 비글로, 2008) 68. 로얄 테넌바움 (웨스 앤더슨, 2001) 69. 캐롤 (토드 헤인스, 2015) 70. 우리가 들려줄 이야기 (세라 폴리, 2012) 71. 타부 (미겔 고메스, 2012) 72.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짐 자머시, 2013) 73. 비포 선셋 (리처드 링클레이터, 2004) 74. 스프링 브레이커스 (하모니 코린, 2012) 75. 인히어런트 바이스 (폴 토머스 앤더슨, 2014) 76. 도그빌 (라스 폰 트리에, 2003) 77. 잠수종과 나비 (줄리언 슈나벨, 2007) 78.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마틴 스콜세지, 2013) 79. 올모스트 페이머스 (캐머런 크로, 2000) 80. 리턴 (안드레이즈 즈비아긴체프, 2003) 81. 셰임 (스티브 매퀸, 2011) 82. 시리어스 맨 (에단 코엔, 조엘 코엔, 2009) 83. A.I. (스티븐 스필버그, 2001) 84. 그녀 (스파이크 존즈, 2013) 85. 예언자 (자크 오디아르, 2009) 86. 파 프롬 헤븐 (토드 헤인스, 2002) 87. 아멜리에 (장피에르 죄네, 2001) 88. 스포트라이트 (톰 매카시, 2015) 89. 머리 없는 여인 (루크레시아 마르텔, 2008) 90. 피아니스트 (로만 폴란스키, 2002) 91. 엘 시크레토 비밀의 눈동자 (후안 J 캄파넬라, 2009) 92. 비겁한 로버트 포드의 제시 제임스 암살 (앤드류 도미니크, 2007) 93. 라따뚜이 (브래드 버드, 2007) 94. 렛 미 인 (토마스 알프레드슨, 2008) 95. 문라이즈 킹덤 (웨스 앤더슨, 2012) 96. 니모를 찾아서 (앤드류 스탠튼, 2003) 97. 백인의 것 (클레어 드니, 2009) 98. 텐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2002) 99. 이삭 줍는 사람들과 나 (아그네스 바르다, 2000) 100. 레퀴엠 (대런 아로노프스키, 2000) 101. 카를로스 (올리비에 아사야스, 2010) 출처 클립해두고 꺼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