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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왜 쓰냐고? 2명 중 1명은 '이것'이 목적 [친절한 랭킹씨]
경제적으로 유망한 산업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끊임없이 변하고 있습니다. 거대한 자본 역시 경제적 이익을 얻기 위해 유망 산업으로 몰려들게 되지요. 그만큼 확실한 미래유망산업을 예측하는 것도 중요할 텐데요. 실제로 기업·정부·개인할 것 없이 많은 이들이 돈이 되는 산업을 찾기 위해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국민들이 생각하는 미래유망산업은 무엇일까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실시한 '미래유망산업 인식조사' 결과를 살펴봤습니다. 국민들이 뽑은 미래유망산업 1위는 바로 AI·로봇 산업이었습니다. 실제로 최근 인공지능회사 오픈AI에서 개발한 챗봇 '챗GPT'가 높은 기술력으로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무려 32.9%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2위는 국내 경제를 선도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반도체 산업이 차지했습니다. 이어 전기차 시장의 성장과 함께 떠오른 이차전지 산업이 3위에 올랐습니다. 그다음으로는 자원 발굴·인류 이주 등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항공·우주 산업이 4위. 이어 K-팝, 드라마 등으로 대표되는 콘텐츠 산업이 5위를 차지했습니다. 막강한 산업들을 제치고 1위에 오른 AI·로봇 산업. 최근 챗GPT 열풍이 상당한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렇다면 챗GPT를 사용해 본 국민들은 얼마나 될까요? 챗GPT를 '사용해 본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35.8%였습니다. 3명 중 1명인 셈인데요. 5.6%만이 자주 사용하고 있었으며 나머지는 한두 번 사용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아울러 챗GPT에 대한 신뢰도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응답자의 27.4%가 챗GPT 사용 결과를 신뢰한다고 응답했으며, 62.1%는 보통이라도 응답했습니다.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10.5%였지요. 어느 정도 신뢰하는 만큼 필요하다면 챗GPT를 이용하는 사람이 많을 텐데요. 사람들이 생각하는 챗GPT의 유용한 기능은 무엇일까요?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기능은 바로 정보검색이었습니다. 최근에는 대학생들이 과제·리포트를 위한 정보 수집에 챗GPT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도 하는데요. 50.7%라는 압도적인 선택을 받았습니다. 그다음으로는 챗GPT와의 대화를 통한 아이디어 확보(영감 얻기)가 2위, 이어 작문·대필이 3위를 차지했습니다. ---------------- 이상으로 국민들이 생각하는 미래유망산업과 챗GPT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AI가 압도적인 성능을 보이면서 영국 언론사 인디펜던트에서는 '챗GPT가 검색 서비스를 대체할 가능성도 있다'며 '구글은 끝났다(Google is done)'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유망산업 1위로 꼽는 AI·로봇. 과연 인디펜던트의 전망대로 미래 검색 서비스마저 대체할 수 있을까요? ---------------- 박희원 기자 parkheewonpark@ <ⓒ 뉴스웨이 - 무단전재 및 재배포·코너명 및 콘셉트 도용 금지>
디지털마케팅 고수가 전하는 ‘H&B숍 입점 팁’
[인터뷰] 뷰스컴퍼니 박진호 대표…850만 팔로워로 ‘브랜드 잘 키우는 회사’가 목표 실시간 소비자  니즈 파악한 플랜 A+B로 ‘통찰력(Insight)’ 제안 http://www.cncnews.co.kr/mobile/article.html?no=3028 [CNCNEWS=권태흥 기자] 화장품 무림(武林)에 보육 초식을 놓고 논쟁이 뜨겁다. 과외 잘 시켜서 시집보낸 애(C사)가 있는가 하면 어린 연수에도 똘끼를 보인 애(A사)가 화제다. 입양을 기다리는 애(M브랜드)도 있는 반면 이웃한 옷 동네에서 대박을 안겨준 애(S사)도 있다. 일찍이 보육 정석을 놓고 논쟁도 많았지만 결과가 말해주는 게 무림의 법도여서 수치에 집중하기 마련. 와중에 디지털 초식이 남다른 보육 고수가 나타나 한줄기 광풍을 몰아치고 있다. 850만 팔로워의 운영 신공을 익힌 박진호 고수의 디지털 장풍은 화장품 무림에 새로운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그를 씨앤씨뉴스(CNCNEWS)에서 만났다. 뷰스컴퍼니 박진호 대표에게는 ‘다양한 데이터 기반으로 맞춤 전략을 수립하는 뷰티 전문가’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850만 팔로워의 뷰티 전문 마케팅 1위, 페이스북·구글의 유일한 뷰티 광고대행사, CJ E&M Dia TV 공식 파트너사, 올리브영의 IMC(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진행은 ‘기획에서부터 전략 수립 과정에서 막강한 매체와 혹하는 콘텐츠 플랜’으로 얻어진 성과다. #1. H&B 숍 입점하려면... 화장품 유통은 O2O서비스의 디지털 마케팅과 H&B숍 중심 마케팅으로 이동 중이다. 그러다보니 브랜드사의 최대 관심사는 H&B숍 입점 여부에 쏠리고 있다. 박진호 대표가 말하는 H&B숍 입점 후 성공 노하우는 △포지셔닝 △공생 △파트너십의 3가지 전략이다.  박진호 대표는 “소비자, 곧 시장의 언어를 이해해야 한다. 거시에서 미시까지 오래 들여다보고 작은 신호도 눈여겨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H&B 시장은 2020년 2조 7500억원 규모로 연평균 14% 성장 전망. 2025년엔 4조 5000억원으로 화장품시장 전체의 8.2%를 점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코스메틱 브랜드의 메인 시장을 2030세대로 봤을 때 올리브영이 80%로 시장 점유율로 1위다. 박진호 대표는 “‘올리브영 가면 뭐가 생겼네’ 하면 트렌드 형성 조짐이 보인다. 팩 카테고리가 다양해지고 이너뷰티 제품 출시가 늘어나는 현상은 ‘소비자 인식이 바뀌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설명한다. 마케팅은 제품 세일즈가 목적이 아니라 소비자 인식을 바꾸는 행동이라는 게 그의 지론. 따라서 콘텐츠는 소비자의 고민사항을 해결해주는 형식이어야 한다는 것. 그는 “한동안 큐레이션 용어를 많이 썼는데 지금은 페이스북에서도 쓰지 않는다. 소비자→시장→경쟁자 분석 단계를 거치면서 제품 구매를 결정하는데, 이에 따라 브랜드 포지셔닝이 중요한 요소”라고 말한다. 첫째 경쟁 이전에 공생이다. 박진호 대표는 “소비자가 말하는 날 것으로의 언어가 모인 곳이 시장이다. 그런데 브랜드는 비즈니스 니즈에 따라 움직인다. ‘예외 없는 원칙은 없다’는 말이 있지만 바뀌면 원칙이 아니다. 인구 5000만 시장을 놓고 경쟁을 벌이기보다 ‘공생’을 원칙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한다. 올리브영 입점이 목표라면 입점 업체와의 경쟁보다는 함께 공생해서 소비자 인식에 어떻게 포지셔닝 할 것인가를 고민하라는 충고다. 둘째 H&B 업계 전체에서 내 제품이 적합한 곳을 찾아 론칭하라. 박 대표는 “대부분의 제품은 온라인몰 사전 입점을 통해 소비자 반응을 알게 된다. 매장별로 순위를 비교하다 보면 ‘올리브영에는 있고 롭스에 없는 것, 반대로 롭스와 올리브영의 인기 품목 차이’ 등을 찾을 수 있다. 제품의 방향성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내 제품의 차별성이 부각되는 곳에 포지셔닝해야 한다는 것. 셋째 파트너십이다. 박 대표는 “시장에서 독불장군은 없다. 경쟁사·OEM·용기·부자재·디자인·VMD·마케팅 분야에서 파트너십을 쌓아야 한다. 그 예로 VMD와 마케팅은 서로 밀어줘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파트너십이야말로 최고의 마케팅 전략”이라고 말한다. 그는 “올리브영이 올해 30% 성장을 목표로 했다면 이를 달성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할까?, 추격하는 롭스와 왓슨스는? 유통채널이 원하는 카테고리, 파이를 키울 수 있는 분야로의 포지셔닝 전략이 필요하다”며 “빅2가 차지한 시장을 거꾸로 갈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홈쇼핑 대박 상품은 제2, 3의 제품이 밀물처럼 들어와 결국 대기업이 시장을 빼앗아간다. 이럴 때 재빨리 H&B로의 이동을 고려해야 한다는 게 그의 귀띔이다. #2. 연결성(connection) 방탄소년단(BTS)이 2017년 빌보드 뮤직어워드에서 거머쥔 상은 ‘톱 소설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였다. 톱과 아티스트 사이에 ‘소셜(social)'이 있다. BTS 때문에 팝스타 저스틴 비버는 6년 연속 수상행진을 멈췄고, 톱가수 셀레나 고메즈, 아리아나 그란데는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BTS는 ‘어떤 콘텐츠를 만들까’에 함몰되지 않고 기획 단계부터 ‘어떻게 전달할까’를 고민했다. 가수-팬의 연결성(connection)에 주목한 것. 팬들은 BTS를 직접 키워냈다는 자부심, 계속 옆에 있어줘야 한다는 책임감을 갖게 됐고, 강력한 ‘양육 팬덤’을 구축했다. 뷰스컴퍼니 박진호 대표도 일찍부터 사용자-제품-기능적 연결성에 주목했다. 그는 “소비자 트렌드나 리액션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데이터 기반의 커뮤니케이션 마케팅이 뷰스컴퍼니의 강점”이라며 “제품보다 브랜드 가치의 차별화를 꾀할 때인 만큼 브랜드 성격에 맞는 채널과 콘텐츠, 타깃 고객들을 선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비자는 변덕이 심하다. 실물을 보지 않고는 잘 믿지 않는다. 아마존고(Go) 증강현실(AR) 기술 등은 온라인 구매+오프라인 체험이라는 O2O 서비스의 활성화를 예고한다. 박진호 대표는 “뷰스컴퍼니는 페이스북과 구글의 파트너사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연구하는 대행사다. 850만 팔로워를 기반으로 화장품 카테고리마다 1등을 배출한 경험이 바탕이 됐다. 이를 빅데이터화해서 화장품 업계에 도움을 주고 싶다”며 “고객들이 정보를 얻는 채널을 보유한 매체사의 강점과 외주가 아닌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는 역량을 갖춘 뷰티 전문 에이전시”라고 소개했다. 그는 “마케팅은 차별성을 찾는 끊임없는 훈련이다. 질 높고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만들려면 잘하는 회사와 협업해야 한다. 최근 CJ E&M DIA TV와 제휴한 것은 트위터·MCN 등에서 긴밀한 협업을 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3. 함정(trap) 제품은 좋은데 실적이 잘 안 나오는 사례가 많다. 왜 그럴까? 박진호 대표는 “브랜드사가 함정에 빠지지 않았는지 체크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가 말한 함정은 △디자인에만 빠진다 △거꾸로 된 로직(logic) △영업 언어와 기획 언어가 다르다 △상급자와 실무자의 온도차 등이다. 박 대표는 “마케팅은 마켓(market)의 진행형(ing)에서 나온 단어다. 시장의 니즈(needs)와 원츠(wants)를 파악해 제품 포지셔닝의 정확도를 높이는 게 중요하다”며 “시장은 실시간으로 움직이는데 브랜드는 제품력이나 자신의 니즈로만 소비자를 보려는 데서 함정에 빠지는 우를 범한다”고 말한다. 바둑에서 모양에 치우치거나 수순을 그르쳐 패하듯, 화장품도 디자인에만 빠지거나 마케팅 순위와 순서를 무시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것. 또 회사 내외의 소통 과정에서 온도차가 있으므로 충분히 커뮤니케이션 할 것을 주문했다. 박진호 대표는 “제품 설정 후 캠페인 또는 스토리 라인을 짜고, 시장+환경 분석에 맞춰 키메시지를 도출한다. ‘좋아요’가 아니라 어떤 메시지를 줄 것인가가 중요하다. 페이스북이나 유튜브는 전달 통로일 뿐 중요한 건 알맹이다. 시장 분석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이런 과정을 거쳐 23years old의 바데카실, 닥터자르트 시카페어 파워팩, 파파레서피 봄비 꿀범벅 못생김을 뜯어내다, 유세린 엘라스티시티 파워팩 등 빅데이터 기반 O2O 마케팅 성공 사례가 탄생했다. 박진호 대표는 “감명 깊게 읽은 책이 ‘기브 앤 테이크(give and take)'다. 세상에는 주는 사람(giver), 취하려는 사람(taker), 주고받는 걸 계산하는 사람(macher)의 세 가지 부류가 있다. 사업적으로 가장 성공한 사람도 또 실패한 사람도 기버라고 한다. 기버는 ’사람들을 먼저 도와주면 나중에 그걸 받는다‘는 걸 알고 있다. 창업 초기 2년 동안 엄청 힘들었지만 현재는 수많은 곳에서 제안을 받고 있다”며 “화장품 업계 발전을 위해 기버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그의 활동 무대는 ‘브랜드와 소비자의 접점’이다. 그의 모토는 “백 번의 말보다 한 번의 경험이 좋다“다. 그의 에너지는 “권위와 나이를 버리고 직원과의 밝은 인사에서 얻어지는 엔도르핀”에서 얻는다. 그는 “가장 뛰어난 기업이 되기 보다 가장 ‘다른’ 기업이 되려고 한다. 최고가 아니라 유일한 존재가 되는 게 뷰스컴퍼니의 목표”라고 힘주어 말했다.
집에서도 할 수 있는 맨손 코어 운동 방법.gif
코어는 몸의 중심이자, 모든 움직임의 시작점 이다. 코어 운동은 나쁜 자세 때문에 허리 통증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꼭 필요 하다. 집에서도 할 수 있는 맨손 코어 운동을 소개한다. 사이드 플랭크 1. 옆을 보고 눕는다. 2. 왼쪽 팔꿈치는 바닥에, 오른쪽 손은 허리를 짚는다. 3. 몸 전체가 일자가 되도록 골반을 들어 올린다. 4. 완성된 자세를 약 30초 동안 유지한다. 주의할 점. 귀를 어깨에 붙이지 않는다. 주요 운동 부위. 복부, 허리. 버드독 1. 두 손과 두 무릎을 바닥에 대고 엎드린다. 2. 양쪽 무릎은 골반 너비로 벌린다. 3. 오른팔과 왼발이 일자가 되도록 동시에 들어올린다. 4. 완성된 자세를 약 10초 동안 유지한다. 주의할 점. 다리는 골반보다 더 높이 들지 않는다. 주요 운동 부위. 복부, 엉덩이. 슈퍼맨 1. 엎드린 자세에서 두 팔과 두 발을 쭉 편다. 2. 팔과 다리를 동시에 들어 올린다. 3. 시선은 45도 바닥을 향한다. 4. 완성된 자세를 약 5초 동안 유지한다. 주의할 점. 팔과 다리에 힘을 뺀다. 주요 운동 부위. 허리, 엉덩이, 허벅지. 브릿지 1. 무릎은 A형태로 세운 채 하늘을 바라보고 눕는다. 2. 두 팔은 쭉 펴서 바닥을 지탱한다. 3. 허벅지와 상체가 일자가 되도록 골반을 들어 올린다. 4. 완성된 자세를 약 5초 동안 유지한다. 주의할 점. 발가락이 아닌 뒤꿈치에 힘을 싣는다. 주요 운동 부위. 허리, 엉덩이. + 코어 운동을 할 때는 팔다리 대신 복부, 허리, 엉덩이 등 몸의 중심 부분을 이용한다. 단, 동작을 너무 크고 빠르게 하면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각 운동은 왼쪽과 오른쪽 모두 5회 이상 반복한다. 완성된 자세에서 버틸 때는 정해둔 시간에 연연하지 않고 가능한 만큼 실시한다.
글로벌 IT 기업, 차세대 먹거리로 'AR 안경’ 눈독
구글‧페이스북‧애플, CES 2018서 AR 안경 부품사 만나 애플과 페이스북, 구글 등 글로벌 IT 기업이 차세대 먹거리 가운데 하나로 증강현실(AR) 안경에 눈독 들이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과 페이스북, 구글 등은 ‘CES 2018’에서 AR 안경용 부품을 제조하는 업체와 만났다. 모바일 메신저 스냅챗을 서비스하는 스냅과 중국의 샤오미도 CES에서 AR 기기를 제작하기 위해 잠재적 파트너를 물색했다고 이 매체는 설명했다. AR 안경용 디스플레이를 만드는 업체인 루무스(Lumus)의 아리 그로브만 최고경영자(CEO)는 거의 모든 업체가 AR 제품을 준비하고 있다. 일부 사업자는 시장을 이끌 것이고, 다른 기업은 뒤따를 것이다. AR은 가상현실(VR) 대비 간편성과 사용성이 높아 각광받고 있다. VR은 머리에 별도의 기기를 써야하고, 안경을 착용한 사람이 사용하기에도 불편하다. AR의 경우 스마트폰만으로도 기술을 구현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간편하다. 다만 상용 제품이 나오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내년 말에 AR 안경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팀 쿡 애플 CEO는 지난해 10월 AR 안경 기술 개발이 부족해, 현재로선 스마트 글라스를 지원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클레이 베이버 구글 AR‧VR 부문 부사장은 디스플레이 및 광학 기기의 크기를 줄이기 위해서는 더 많은 기술 혁신이 필요하다.
월평균 3.26개 뚝딱…햄버거, 어느 프랜차이즈가 1위? [친절한 랭킹씨]
햄버거 많이들 드실 텐데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버거를 얼마나 자주 먹고, 또 어떤 프랜차이즈를 애용하고 있을까요? 오픈서베이가 조사·발표한 '버거 프랜차이즈 트렌드 리포트 2023*'을 들여다봤습니다. * 수도권 15~59세 남녀 2000명 대상 설문조사(성·연령 인구 비례 할당, 조사기간 2023.2.24~26) 우선 조사 대상자 중 최근 1개월 안에 버거를 먹은 경험이 있다는 응답자는 1062명, 53.1%였습니다. 또 이들 1062명의 1개월 내 평균 버거 취식 빈도는 3.26회로 집계됐지요. 그렇다면 다양한 프랜차이즈 중 가장 많이 찾는 브랜드는 어디일까요? 먼저 주 이용 브랜드 1위 자리에는 응답률 30.7%의 버거킹이 올랐습니다. 2위와 3위는 맥도날드(22.4%)와 맘스터치(15.1%)의 차지. 맘스터치에 밀린 4위 롯데리아(13.8%)까지 두 자릿수 응답률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1개월 안에 갔던 비율 역시 버거킹(52.5%)과 맥도날드(47.4%) 순이었는데요. 여기서는 롯데리아(38.1%)가 맘스터치(36.1%)를 근소하게 제치고 3위에 올랐습니다. 범위를 넓혀 해당 프랜차이즈를 지금까지 한 번이라도 이용한 적이 있는지 물었는데요. 맥도날드(95.5%), 버거킹(95.3%), 롯데리아(95.0%)가 나란히 95%대를 기록하며 국내 버거 시장의 유서 깊은 3대 브랜드임을 증명했습니다. 이어 선호하는 버거 종류에 대한 질문도 나왔습니다. 결과는 비프(소고기) 버거(38.4%)와 치킨 버거(38.1%)가 1, 2위를 다투는 가운데 불고기 버거(28.5%)와 치즈 버거(24.4%) 그 뒤를 이었습니다. 브랜드별로 선호하는 버거 메뉴도 다를 텐데요. 재료 등에 따른 버거 유형 순위와 해당 버거가 맛있다고 생각되는 브랜드는 아래 그래픽과 같습니다. 이상 한국인이 좋아하는 햄버거 브랜드와 선호 메뉴 등을 살펴봤습니다. 여러분은 어느 프랜차이즈의 어떤 버거를 가장 즐겨 찾나요? 이성인 기자 silee@ <ⓒ 뉴스웨이 - 무단전재 및 재배포·코너명 및 콘셉트 도용 금지>
어른들이 2-40대들에게 암, 실비 들라고 절규하는 이유
1. 보험에는 크게 암보험, 건강보험, 실손보험(실비), 생명보험이 있다. 2. 생명보험만 생명보험사에서 들고(ex:OO생명) 나머지는 손해보험사(ex:OO화재)에서 들면 된다. 3. 생명보험은 굳이 젊었을 때 들 필요가 없다. 자식이 생기고 혹시 모를 나의 사망으로 인하여 배우자나 자식에게 금전적으로 도움이 될 법할 때 그때 가입해도 늦지 않다. 4. 암보험과 실비(실손보험)은 무조건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들어라. 5. 암보험과 실손보험은 각각 따로 들어라. 6. 실손보험은 계속 갱신이 되기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금액이 부담될 수도 있고, 사정 상 중간에 해지할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7. 암보험은 웬만하면 비갱신으로 가입해라. 8. 암보험은 가격이랑 보장이 보험사마다 달라서 (https://medical-insu.com/?adins_no=10766) 먼저 이런 암보험 전문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주요 보험사들 견적부터 미리 한 번 계산하고 상담 받는게 국룰이다. (사이트 링크는 예시를 들어준 것 뿐이고 꼭 저기서 안하더라도 아무 가격비교사이트 들어가서 비교해봐도 결과는 거의 동일하다.) 9. 암은 아무것도 안 붙은 일반암 진단비 항목의 보장금액을 높여야 한다. N대 암 진단비는 금액 대비 큰 도움될 것 없고 유사암 진단비는 여유되면 껴도 된다. 10. 원하는 보장내역과 적당한 가격의 보험 상품을 찾았다면, 상담할때 보험 상품명 알려주고 원하는 보장내역과 금액을 불러준 다음 카톡이나 메일로 견적서를 받아서 비교하면 된다. 11. 암보험은 한 번 가입하면 최소 몇 년은 납부해야 되는데 귀찮더라도 이렇게 직접 확인하고 비교해봐야 나중에 후회 안 한다. 12. 암 말고도 중요한건 심장이랑 뇌다. 암/심장/뇌가 3대 질환이고 이게 핵심이다. 13. 심장은 급성 심근경색 뿐만 아니라 허혈성이 들어가는지 꼭 확인해라.  허혈성 안에 급성 심근경색이 들어가니 허혈성의 보장금액을 높이면 된다. 14. 뇌는 뇌졸중뿐만 아니라 뇌혈관까지 함께 들어가 있는지 확인해라.  마찬가지로 뇌혈관 안에 뇌졸중이 포함되어 있는 거니까 뇌혈관의 보장금액을 높이자. 15. 일반상해후유장해 / 질병상해후유장해는 뒤에 퍼센트가 없거나 최대한 낮은 걸로 들어야 한다. 보통 싸다고 80% 붙은걸 하는데, 80%면 정상생활이 힘들고 오늘내일하는 사람이나 받을 수 있다. 16. 수술비나 입원비 항목은 솔직히 보험료만 오르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 돈 아껴서 진단비를 조금이라도 더 올려라. 17. 단, 질병/상해 수술비 항목은 있으면 좋다. 3대 질환에 쓰기보다 생활하다 다쳤을 때를 위함이다. 골절진단비 항목도 넣으면 좋다. 뼈가 쪼매만 거시기돼도 보장된다. 18. 남은건 실비(실손보험)이다. 19. 실비는 보장은 다 똑같아도 보험사마다 보험료가 전부 다르기 때문에 ( http://kbohum.kr/?num=44660216 ) 에서 가격비교를 하되 생명보험사는 꼭 제외하고 검색해라. 보통 2만원 이내로 나오니까 웬만하면 꼭 가입하자. 평생 살면서 자기는 병원에 갈 일이 없다는 자신이 있으면 가입 안 해도 된다. (실비 사이트 링크 또한 예시일 뿐, 아무 가격비교사이트 들어가서 비교해봐도 결과는 거의 동일하다.) 20. 본인이 만 30세 이하라면 실손+어린이보험 조합을 추천한다. 어린이보험은 성인보험에 들어있는 웬만한 보장내역이 다 들어가 있으면서도 성인보험보다 가격이 더 저렴하다. 다만 어린이보험은 만 30세까지만 가입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공군갤러리 ㅇㅇ님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