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하늘아래.. "만.또.아.리 네"
추석전...
또동이들 안아들고
저대신 콧바람을 쐬러 집앞에 나왔어요~~^^ 또동: 공기가 참말 좋구나~
집사누나는 마스크쓰고 참말 불쌍하네~ 우리 또동이 니늠 코만 뚫린다면..
난 마스크 백장을 쓰고 있어도 괜찮을걸? 나름 대범냥이라서
긴장하는법 없는 큰횽님~ 멋지다 큰횽님 ~ 아라리씨도 콧바람쐬는걸 워낙 좋아해서 ㅎ 아침 6시만되면 줄기차게
알람을 해주는 아라리씨는 주말에도 예외는 없습니다~^^
주말임에도 ㅜㅜ
저는.... 집에 들어온 아라리씨는 뭔가를 노립니다~ 또동: 촉이 좋지 않구낭~~~
아라리: 집사냥반~ 누런거 못봤어? 아라리: 이시키 어디갔쥐이!?
또동: ............ 이다음상황은 .........
역시나
주먹질 좀 당했어요 ㅎ 우리 또동이가 그럼그렇죠 ㅋ 짜식~ 착해~
넌 그냥 무지막지 착햐~
우리 아라리씨는 그냥.....
미치괭이지 ㅋㅋㅋㅋ 세상겁보 만듀는 ....
집에서만 쎈척하는 냐옹이...
집사에게만 보여주는 픽~
앉아서 빤히 쳐다보다가 픽~하고 쓰러져서는
저리 앙앙거리며 뒹굴뒹굴하는게
만듀가 가진 애교 달랑 한개예요 ㅋㅋ 할일다한 뚱보만듀는 자네요~
요즘,
코로나라는 이유로 점점 더 처진 생활을 하느라
소식도 전하지 못했네요~~^^
앞으로는 부지런히 소식 전해보도록할께요~
삼남매로 지내고있지만..
뚠뚜니,탄이,아옹이도 함께있다고 생각하며
잘지내고 있습니다~^^
빙글러님 모두 마지막까지 코로나 조심하시구
좋은일 가득하세요~^^
2020-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