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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작가들의 소름 돋는 동물 사진 3탄

정말 못 찍은 사진으로 엄청난 유명세를 치르는 사진 카페가 있습니다. 그동안 꼬리스토리 뉴스를 꾸준히 보신 분은 금방 떠올리실 텐데요. 바로 페이스북 그룹 Crap wildlife photography입니다.

카페엔 어느덧 3탄을 소개할 만큼 망한 사진이 잔뜩 쌓였습니다.


01. 내 거
작가는 내 거라는 제목 외에 아무런 작품 설명도 덧붙이지 않았는데요. 작품을 본 한 네티즌이 "강아지가 특이하게 생겼네요"라는 댓글을 달자 작가가 직접 답변했습니다.

'희귀 품종이거든요.'


02. 네가 잘못 들은 거야
작가는 부엉이가 자신을 보자마자 '에스프레소 세 잔 주세요'라며 말을 건넸다고 주장했는데요. 네티즌들은 작가의 주장에 대해 "그 말을 누가 믿냐"고 성토하며 "당신이 치토스 세 개를 에스프레소 세 잔으로 잘못 들었을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잘 봐. 치토스 들고 있잖아.'


03. 세상에서 제일 빠른 멧돼지
위 사진을 공유한 작가는 '세상에서 제일 빠른 멧돼지를 목격했다'고 밝히며 '카메라로 잡지 못할 정도였다'고 주장했는데요.

한 네티즌은 '동굴벽화 그림을 올려놓고 장난치지 말라'며 단호하게 다그쳤습니다.


04. 양쪽 말을 들어봐야지
한 작가는 '매일 두 마리의 두꺼비가 찾아와 문을 두드리며 돈을 요구한다'며 증거 사진을 공유했는데요. 네티즌들은 작가의 처지에 안타까워하면서도 "양쪽 말을 모두 들어봐야 한다 신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05. 당신의 진심은 통했습니다
또 다른 작가는 날개 달린 곰 사진을 공개하며 자신은 다른 거짓말쟁이들과 다르니 의심 좀 거두고 제발 믿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사진을 살펴본 네티즌은 조작의 증거가 없다며 "당신의 진심은 통했습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한 네티즌이 '그냥 곰 뒤에 새잖아'라는 댓글을 달았지만, 폭풍 비난을 받고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06. 범인은 이 안에 있다
태국을 여행 중이던 작가가 지붕 위에 매달린 도마뱀 사진을 공개하며 '범죄 현장을 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자 네티즌들은 범인은 현장으로 돌아온다는 점을 강조하며 주변을 살펴보라고 조언했는데요.

현장에 있던 작가가 유력 용의자로 떠올랐습니다.


07. 카페 물관리 좀

스토킹 피해에 시달린다고 주장하는 작가도 있었는데요. 그는 정체불명의 곰 한 마리가 자신을 따라다니며 24시간 감시한다고 정신적 괴로움을 호소했는데요.

사진을 살펴본 네티즌들은 '아무리 봐도 수풀밖에 없다'며 작가를 카페 운영자에게 신고했습니다.


08. 과속하는 달팽이
늦은 밤, 작가가 차를 몰고 숲을 지나고 있을 때였습니다. 굉음과 함께 나타난 거대한 달팽이가 차량을 추월하더니 어둠 속으로 사라졌는데요. 사진에 어떠한 조작도 없다는 걸 확인한 네티즌들은 달팽이의 빠른 속도에 큰 충격에 빠졌는데요.

네티즌들은 도로교통 법을 지키지 않는 달팽이에게 맹비난을 퍼부었습니다.

P.S
꼬리스토리와 똑같은 기사를 발견한다면 제보 부탁드립니다... 하...


ⓒ 꼬리스토리, 제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
5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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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한 네티즌들‥👍👍👍
폭주달팽이들 진짜 전부잡아넣어라
아니~ 마뱀이는 왜 데롱데롱~인 거시얏?😁😁😁😁
어휴~~~달씨 폭주족들!
와라 편으점 기자 음성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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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통증 덜하게 해주는 잠자리 자세.jpg
1. 두통 전문가들은 두통에 시달리는 사람은  작은 베개 여러 개를 머리 주변에 둘러 놓고 자는 것이 좋다고 입을 모았다.  자는 동안 머리가 이리저리 움직이면 두통이 심해지기 때문에 작은 베개들로 머리를 고정시키는 것이다.  2. 생리통 여성들이라면 어떤 자세를 취하더라도  통증이 쉽게 멈추지 않는다는 것을 알 것이다.  이때 전신을 곧게 편 상태에서 베개를 무릎 뒤쪽에 놓은 상태로 자면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 3. 허리통 평소 허리 통증에 시달리는 이들은 수면 자세가 특히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허리와 종아리 밑에 푹신푹신한 베개나 수건을 놓고 허리가 쭉 펴지도록 한 상태에서 잠을 자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4. 어깨통 어깨가 아픈 이들은 통증이 없는 쪽으로 돌아누워 잘 것을 추천한다. 옆으로 누운 상태에서 구부린 다리에 베개를 끼워 자는 것이 통증에 효과적이다. 만약 양쪽 어깨 둘 다 통증을 느낀다면  정 자세로 누워 팔을 몸에 딱 붙이고 자는 것이 좋다. 5. 목통 하루 종일 컴퓨터 모니터를 보고 있느라  목이 굳어 있는 상태라면 자기 전 수건을 준비해보자.  돌돌만 작은 수건을 목 아래 받쳐 자는 동안 목이 움직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6. 소화불량 소화불량인 상태에서는 깊은 잠을 잘 수 없다.  한 뷰티 전문가에 따르면 이때 왼쪽을 향해 자는 것이 소화불량 해소에 도움이 된다.  자는 동안 무릎을 구부리고 그 사이에 베개를 끼울 것을 추천한다. 왼쪽으로 누워 자면 옆구리와 복부가 자극이 되면서  내장 기관에 쌓인 노폐물이 원활하게 배출되기 때문. 7. 역류성 식도염 더부룩한 느낌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할 때는 왼쪽으로 곧게 누워 자는 것이 좋다.  위가 위치한 왼쪽으로 누워서 자야  위산이 역류되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오른쪽으로 누워서 자면 식도가 이완되어  속쓰림과 위산 역류가 심해질 수 있다. 8. 축농증 한 의과대학 연구진에 따르면 축농증 환자들은  베개를 여러 개 쌓은 뒤 베고 자는 것이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다.  코 안에 고인 콧물이 목뒤로 넘어가는 것을 방지해준다. 출처
엉뚱한 곳에 반려견을 맡긴 여성과 말없이 돌봐준 직원 '근데 누구세요?'
지난 3월 초, 레딧에 SwarmTendon라는 닉네임의 유저가 재밌는 사연 하나를 공유했습니다. 어느 날 오전, 글쓴이가 다니는 회사에 한 여성이 입구로 당당히 들어와 개를 건네주었습니다. 글쓴이가 다니는 회사를 반려동물 유치원으로 착각한 것인데요. 워낙 자연스러운 여성의 행동에 글쓴이 역시 '여성이 회사에 종종 개를 맡기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개를 품에 안았습니다. 실제로 회사 동료가 지인에게 부탁해 반려동물을 회사로 데려오는 일이 종종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무실로 들어온 글쓴이는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자신을 쳐다보는 동료들의 얼굴을 보고 직감했습니다.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말이죠. 글쓴이는 뒤늦게 여성을 찾아보려 했으나 여성은 이미 사라진 후였습니다. 글쓴이가 가진 유일한 단서는 '오티스'라는 개 이름뿐이었습니다. 글쓴이가 다니는 회사는 반려동물 동반 출근을 허용하는 회사로 사무실 곳곳에는 반려동물 용품과 밥그릇이 널려 있습니다. 손님을 사무실 내에서 접대하는 회사가 아니기에 굳이 치울 필요도 없었습니다. 그제야 이해 가지 않았던 여성의 행동이 떠올랐습니다. 여성은 글쓴이에게 반려견을 건네며 어디에 사인을 해야 하냐고 물었고, 글쓴이는 오히려 여성에게 사인을 왜 하냐고 되물었는데요. 여성은 글쓴이의 말에 고개를 갸웃거리며 자리를 떴습니다. "그때 눈치챘어야 했어요." 반려동물 유치원으로 착각한 여성과 강아지를 자연스럽게 품에 안아 든 글쓴이의 환상적인 콜라보였죠. 글쓴이는 퇴근할 때까지 여성이 돌아오기만을 간절히 바랐습니다. 다행히 오후 4시가 되자 여성이 다시 나타났습니다. 여성은 가슴을 쓸어내리는 제스처를 취하며 오티스를 잘 돌봐주어서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여성이 지갑을 꺼내며 가격을 묻자, 글쓴이가 대답했습니다. "20달러입니다." 글쓴이는 그저 최소한의 노동의 대가만 받고, 가벼운 에피소드로 끝내기 위해 저렴한 가격을 부른 것이었는데요. 가격을 들은 여성은 무척 놀란 표정을 지었습니다. "그때도 눈치챘어야 했습니다." 다음 날, 저렴한 가격과 훌륭한 서비스에 감동받은 여성은 오티스를 안고 다시 찾아왔습니다. 글쓴이는 살짝 당황했지만 첫날만큼은 아니었습니다. 이번에는 자연스럽게 여성의 연락처와 이름까지 받아든 후, 오티스를 건네받았습니다. "잘 다녀오세요." 이후로 여성은 수개월 동안 일주일에 서너 번씩 들릴 정도로 글쓴이의 서비스를 무척 마음에 들어 했으며, 오티스 역시 회사로 함께 출근한 반려견들과 친해지며 무척 마음에 들어 하는 눈치였습니다. 한 가지 찔리는 점이 있다면, 이곳은 반려동물 유치원이 아니며 글쓴이 역시 그저 일반 회사원일 뿐이라는 것이었죠. 하지만 글쓴이는 차마 그 비밀을 말할 수 없었습니다. 이제 와서 사실을 말하기가 애매해진 것이죠. 그러던 어느 날, 여성이 찾아와 글쓴이에게 물었습니다. "왜 사실대로 말하지 않았나요?" 당황한 글쓴이는 뒤늦게 진실을 고백했습니다. 해명할 타이밍을 놓쳐 거짓말이 길어졌다는 것과 자신 역시 오티스와 함께 있는 것이 행복하다고 말이죠. 글쓴이는 여성에게 고소를 당해 법원으로 불려가는 상상까지 들 정도로 마음이 복잡했습니다. 그런데 글쓴이의 말을 듣고 잠시 고민하던 여성은 오티스를 건네주며 말했습니다. "오늘도 4시쯤 찾으러 올게요." 이 이야기는 글쓴이가 다른 직장으로 이직을 할 때까지 계속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는 자신을 믿어준 여성이 섭섭해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글쓴이가 이직한지 얼마 안 돼 여성도 다른 곳으로 이사 갔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레딧에서 글쓴이의 사연이 큰 인기를 끌자, 그는 뒤늦게 여성이 진실을 알게 된 이유도 공개했는데요. 그가 다니던 회사는 직원들이 데려온 반려동물을 촬영해 제작한 크리스마스카드를 고객들에게 나눠주곤 했습니다. 그 카드 중에는 오티스의 사진도 포함되어 있었는데, 오티스의 사진이 들어간 카드가 우연히 여성의 손에 들어간 것입니다. 네티즌들은 "시트콤 에피소드로 만들어도 되겠다" "크리스마스카드 사진도 공개해달라"  "20달러를 줄 테니 우리 아이도 돌봐달라"라며 크게 즐거워했습니다. P.S 그런 서비스 또 없어요 © 꼬리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
펌) 동물 친구들의 번식 이야기
웰컴 투 요코소 엘지비티 파크 흑고니, 더 유명하게는 블랙스완이라고 불리는 게이 친구들이 있다 참 특이한 방식으로 진화한 성생활을 가지고 있는데 조류 중에서 가장 게이가 많음 흑고니 부부의 25%가 게이 동성 부부인데 이건 음란한 성생활로 유명한 펭귄들보다도 높은 비율임 흑고니 게이들에게 여자는 말 그대로 태아 인큐베이터 이상도 이하도 아닌 존재라, 번식기에만 잠깐 암컷을 불러들여서 알을 낳게 한 다음엔 쫓아내버리고 남자 둘이서 아기를 키움 재밌는게 이렇게 게이 부부 아래서 키워지는 베이비 게이들이 다른 흑고니들에 비해 훨씬 생존률도 높고 몸도 건강하다는 거임 왜냐면 엄마아빠가 아니라 아빠아빠라서 수컷이 덩치도 크고, 전투력도 강하다보니 천적들로부터도 잘 보호받고 먹이도 잘 공급받기 때문임 이성애자보다 동성애자가 더 번식에 유리한 정말 독특한 종족이다 동성애가 어지간한 고등동물들 사이에선 다 발견되는 흔한 일이긴한데 흑고니처럼 동성애를 번식경쟁수단으로 발전시킨 경우는 정말 특이하다 게이 종족이 있다면 레즈 종족도 있겠지 채찍고리도마뱀들은 정말 극단적으로 진화한 레즈비언 종족인데 종족 자체에 수컷이 아예 없다 모든 종족 구성원이 자가생식으로 번식하는 종족인 것이다 이런 클로닝에 가까운 번식방법은 유전자폴이 단순하기 때문에 환경변화나 전염병에 무지막지하게 취약한게 정상인데, 채찍꼬리도마뱀들은 그런건 X까고 수천만년째 잘만 번성하고 있다 이런 비결은 채찍꼬리도마뱀의 유전자 가챠 방식에 있는데, 이성애자 종족들이 수컷에게서 유전자 절반 암컷에게서 유전자 절반을 받아서 스깐 후에 자손을 만든다면 채찍꼬리레즈들은 그냥 자기 혼자서 랜덤으로 가챠유전자를 두배 뽑아낸 뒤에 섞어서 가챠 자손을 뽑는 방식으로 간단히 유전자 단순화를 해소한 것이다 근데 혼자 번식할 수 있다고 섹스를 안 하는건 아니고... 일단 배란하려면 외부에서 성적흥분을 받아야 되기 때문에, 임신하려면 암컷들끼리 보벼야 한다 말그대로 보빔임신이다. 근데 번식이랑 성역할 특이한 걸로 치면 살파를 따라갈 생물이 없다 이 새끼들은 진짜 존나 특이해 얘들은 유성번식이랑 무성번식을 둘 다 할 수 있는데다가 나이에 따라서 성별이 변하고 형태도 변한다 막 태어났을 때의 살파들은 이렇게 합체한 형태로 태어나서 영양분과 성장과정을 공유하는데, 처음 태어났을 때는 무조건 다 암컷이다 이렇게 암컷끼리 붙어있는 상태에서 나이를 먹으면 갑자기 꼬추가 생기면서 수컷무리가 된다 그래서 이놈들이 어떻게 번식하냐면, 아직 어린 암컷무리랑 커서 며칠 더 빨리 태어나서 꼬추생긴 수컷무리가 교배하는 식으로 번식한다 이것만으로도 이상한데 그 수컷이 자라면 또 꼬추가 떨어져나간다 고자가 된 것이다. 이 고자 상태가 성체인데, 성체에서는 지금까지 다 합체됐던걸 풀고 혼자서 살기 시작한다. 이게 윗짤의 상태다. 근데 이 고자 상태에서도 번식이 가능하다. 꼬추가 없는데 그냥 지 혼자서 자기랑 똑같은 유전자의 살파무리를 몸안에서 만들어난 다음에 출산하는 것이다. 유성생식이랑 클론 무성생식을 둘 다 할 수 있어서 살파는 조건만 맞으면 정말 무지막지한 속도로 번식할 수 있다. 그러니까 요약하자면 어릴 때는 암컷, 청소년기엔 수컷, 다 크면 출산 가능한 고자가 되는 신비스런 친구들이다 (출처) 아아 동물들의 세계란...! 하나의 개체가 암컷, 수컷, 그리고 출산 가능한 고자가 다 될 수 있다니 그야말로 대동단결 아닙니까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