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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아” 때문에 묻힌 꽃보다남자 프린스송 진짜 명대사.jpg
송우빈 빨리 안 내려와! 야 소이정 너 왜 나랑 친구하냐? 뭐? 솔직히 말해봐 나같은 어둠의 자식이랑 친구하는 거.. 쪽팔리지 말 같지도 않은 소리 그만하고 빨리 안 내려와! 고작 저기 올라갔는데요ㅜ 나도 내가 이렇게 쪽팔리는데.. 니들은 오죽하겠냐 니들 덕에 f4 소리 듣는 거지 송우빈 너 진짜.! 잘 안 보이는데 소이정 다가가니까 오지말라고 손 저럼 근데 나 니들한테만 쪽팔리다 내 보스.. 내 갈 길! 누가 뭐래도 상관 없는데! 니들한텐 가끔 부끄러워 이런 내가 짜증나 죽을 거 같다고 그걸 니들이 알아? 알아 이 새끼들아!! 저 새끼가! 그냥 툭 치니까 내려옴 너한텐 우리가 그거밖에 안돼? 우린 뭐 너보단 나은 줄 알아! 우리가 이러고도 친구고! 형제고!! f4야!!! 말해봐 이 새끼야!!!!!!! 예아 때문에 어둠의 자식은 묻힌 거 같아서 가져옴ㅜㅜ ㅊㅊ쭉빵 ㅋㅋㅋㅋㅋ모얔ㅋㅋㅋㅋ 대사수준ㅋㅋㅋ 마지막에 프린스쏭도 쪽팔려서 죽은척 하고 있는 듯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대체 저런 대사를 내뱉으면서 어떻게 감정을 잡을 수 있지? 진짜 배우 아무나 하는 거 아니닼ㅋㅋㅋ 나였으면 나같은ㅋㅋ쿸... 어둠의..픞... 아 죄송해요 다시 갈게요 x100000 간만에 예아! 도 함 보고 싶어서 짤 찾아옴ㅇㅇ 진짜 주옥같다 ^^
이집트의 마지막 개또라이왕 이야기
파루크 1세는 이집트의 마지막 왕인데 마지막인 이유를 온몸으로 보여주다 갔다 간단하게 몇 개만 추린 업적은 다음과 같다 1. 목표가 도둑왕이 되는 거였나보다. 왕인데 도벽이 엄청났다. 2. 도둑기술을 전수받기 위해서 이집트 최고의 소매치기를 국왕명령으로 사면시키고 소매치기 비법을 전수받음 3. 이 솜씨로 2차 세계대전 중에 회의하다가 처칠의 손목시계를 훔쳐 도망감. ㅇㅇ 그 처칠 맞음 4. 당연히 처칠은 개빡쳐서 외교문제로 번짐. 하지만 씹었다 5. 좀 더 특이한걸 훔쳐보고 싶어졌음. 마침 이란 왕이 죽어서 시체를 테헤란으로 이동시키던 중이었거든? 밤중에 이란왕 관을 털어서 보검과 보석을 훔쳐감 6. 이란은 당연히 개빡쳤음. 외교문제로 번졌지만 또 씹었다. 참고로 이건 유명한 것만 늘어놓은거고 평민들 물건은 그냥 평소에도 왕창 훔쳐갔다. 7. 도벽 뿐만 아니라 식탐도 존나 심했다. 몸무게가 130kg이었음. 아니 어떻게 도둑질을 한거지 민첩스텟이 제로일텐데 8. 한번은 잠을 자다가 사자한테 습격당하는 꿈을 꿨음. 그 자리에서 일어나서 카이로 동물원에 간 다음에 총으로 사자들을 다 쏴죽였다 9. 성욕도 엄청났다. 파루크가 가지고 있는 포르노 컬렉션은 당시 세계 1위에 해당하는 엄청난 분량이었다. 10. 포르노만 보면 좋겠는데 실제 여자도 존나 많이 건드렸다. 대충 추산한 것만 해도 파루크가 덮친 여자만 해도 5000명이 넘는 걸로 추정 11. 이 중에는 그리스 왕비도 있었다. 이란 왕은 죽어있기라도 했지 살아있는 그리스 왕비를 이집트 왕이 덮쳤다 12. 덮칠 때도 나름 머리 굴린답시고 왕궁 불을 정전시켜서 꺼버린 다음 어둠 속에서 덮쳤는데 그래봤자 냄새 때문에 다 들켰다. 그리스 왕비는 불 꺼지기 전에 문 밖에 서있던 근육헬창이 내 남편인데 마 자신있나 협박을 해서 간신히 정조를 지킬 수 있었다. 13. 한번은 프랑스 여배우를 데리고 캐딜락으로 카이로 시내를 질주하다 속도위반으로 경찰에게 단속됐다. 경찰이 다가오자 권총을 뽑아들어 격퇴 14. 낙찌년들이 폭격을 가할까봐 온 이집트가 불을 끄고 조심하고 있는데 왕궁 주변은 전부 불을 켰다. 왜냐면 어두우면 안 보이니까 15. 참다 참다 빡친 군대가 쿠데타를 일으켜서 나라를 뒤집어 엎었지만 털끝 하나 안 다치고 이탈리아로 탈출 성공. 탈출할 때 타고가는 배에 실려있던건 이집트 최고의 술들과 야동 컬렉션이었음 16. 거기 레스토랑에서 밥 먹다가 심장마비로 45세에 사망 거 앵간하면 민주주의 합시다 (출처) 아니 이렇게 하고싶은 거 다 하고 갔는데 어떻게 큰 외교 문제로 한 번도 안 번진 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킬 당해도 한 두 번 당할 정도가 아닌데 지병으로 죽은 게 쩌는 점
초등학교 동창한테 프로포즈 받았는데요ㅠㅠㅠㅠ
먼저 15년 전 제가 12살때 얘기부터 해야겠네요  남자애들한테 괴롭힘을 많이 당했어요 절대 예뻐서 괴롭힘 당한건 아니고 제가 잘 울어서 ;;  반응이 재밌으니 때리고 괴롭혔던거 같아요  근데 딱 한명만  제가 남자애들한테 놀림받고 얻어맞을때 여자를 왜 때리냐고 말려줬어요  그래서 제가 고마워서 쳐다보면 뭘 봐? 한마디하고 돌아서던 친구에요  웃긴건 그 친구 저 말고 다른 여자애들은 많이 괴롭혔어요..ㅋㅋ ㅠㅠ  암튼 그때 저희학교만 그랬는진 모르겠는데 각자 생일날 반 친구들 모두가 천원이하의 선물을 줬었거든요? 선생님 감시하에 생일 선물 전달했고 가격도 꼬치꼬치 캐물으셨어요  그때 저희반이 32명인가 그랬는데 자신 제외하고 31명의 생일을 챙겨야하니까 절대 생일선물은 천원이 넘으면 안된다고 하셨어요  보통 음식모양지우개 샤프 학종이 색종이 이런걸  주고 받았어요  그리고 제 생일날 그 남자애가 돌멩이를 준거에요  선생님이 그 친구를 막 혼내셨어요 아무리 천원 이하의 선물이지만 돌멩이가 뭐냐고 너무한거 아니냐고요  그 친구는 아무말없이 선생님한테 혼났죠  저는 그친구가 저를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생일선물이 돌멩이라  괜히 서운했어요  그리고 학교 마치고 집에 가는데 그 친구가 쫓아와서 다짜고짜 뭔가를 쥐어주더니 후다닥 도망 가버리더라구요 다이어리였어요 쪼매난 자물쇠 달린거 아시죠? 뒤에 금액을 보니 3천5백원 이더라구요  금액 때문에 학교에서 못준거였어요  그때 천원 넘는 선물 주면 선생님이 문방구가서 환불 받아서 돈을 돌려주셨거든요  그리고 다이어리 첫장에 생일축하한다 라고 적혀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그때 어린 마음에 얼마나 설렜는지.. 근데 그때는 지금처럼 스마트폰도 없었고 반에서 휴대폰 가진애들도 다섯명 이하 일때라 연락은 세이클럽으로 했었는데 저는 집에 컴퓨터가 없어서 딱히 그 친구랑 따로 연락을 하거나  그러진 못했던거 같아요 그냥 저 친구가 나를 좋아하는구나 설렌다 뭐 그정도의 감정만 있었던걸로 기억해요  그리고 중학교도 같은 곳으로 올라갔는데 그 친구가 축구부에 들게 됐고 가끔 친구들이랑 지나가는척 하면서 구경하고 그랬어요 그러다가 한번은 눈이 마주쳤는데 그 친구가 저한테 달려오더니 오늘 다른 학교랑 시합있는데 니가 남아서 응원해주면 좋을거 같다고 말을 하더라구요  그때 축구시합 보고싶었어요 근데 친구들이 옆에서 놀리고 부끄러운 마음에 제가 그런걸 왜 보냐고 바쁘다고 까칠하게 말한거죠 ㅠㅠ  그 친구가 약간은 화난 얼굴로 됐다고 하고 가버렸고 저는 그렇게 말한걸 많이 후회했던거 같아요  그날 결국 혼자서 몰래 시합을 보러 갔었는데 다른 반 여자애들이 단체로 구경을 왔었고  그 친구랑 다른 여자애가 장난치는거 보다가 울면서 집에 갔던게 기억이 나요  그땐 어려서 몰랐는데 그게 제 첫사랑이였던거죠...  그렇게 허무하게 끝나서 그런가 그 뒤로는 누군가를 쉽게 좋아할수 없더라구요 상처 받을까봐 무서웠던거 같기도 해요 그래서 첫 연애를 25살 겨울, 남들보다 조금 늦게 시작했어요  근데 제 생각처럼 좋지만은 않았던거 같아요 사실 제 감정과 상관없이 남자쪽에서 너무 대쉬를 해서 또 거절하기 힘들기도 했고 주변에서도 이정도면 받아줘라고 등떠밀어서 얼떨결에 사귄거라 더 그랬을수도 있어요 반년 좀 안되게 사귀며 감정 표현도 못하고 그냥 끌려다녔어요 떨리고 설레는 감정도 없었고 첫경험도 반강제로 한거라 그냥 아프고 더러운 느낌만 들었고 아직도 생각하면 후회스러워요 첫 경험을 반강제로 하고 얼마 안되서 제 마음이 진정되지 않아 이별을 먼저 고했고 남자는 미련없이 바로 새여친 찾아 떠났구요  그게 또 한번의 충격이 되서 그 이후로 다시 혼자 지내고 있었죠  그러다 sns로 초등학교때 같은 반이던 친구와 연락이 닿았고 반가운 마음에 매일 연락하며 퇴근후에도 보고 주말마다 만났던거 같아요 (여자인 친구)  그러다가 자기가 사실은 초등학교때 동창(옆반 남자애)과 내년에 결혼을 약속했다고  지금 남친이 초딩때 친구들이랑 있다는데 겸사겸사 같이 인사하러 가자고 한거죠  근데 그 자리에 그 친구가 있네요  저를 보자마자 정말 환하게 웃으면서 야!! ㅇㅇㅇ!!! 하고 제 이름을 부르는데 순간 저도 모르게 눈물이 왈칵 쏟아졌어요 왜 울었는지..ㅋㅋ ㅠㅠ 지금 생각해도 이불 찹니다 ㅜㅜㅜ  옆에 여자인 친구도 막 당황해서 너 왜이러냐고 하고 남자인 친구들도 황당한 표정으로 쳐다보니까 너무 민망해서 분위기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근데 그 친구가 제 손을 잡고 밖으로 데리고 나왔어요  그리고는 다시 들어가서 자기 폰이랑 자켓 챙겨 나오더니 술 마셔서 못 데려다 주는게 아쉽다고 제 번호 따고는 어플로 택시 잡아줬어요  그렇게 집에 갔고 그날 밤새 전화통화 했어요  왜 울었냐 여전히 잘 우네 부터 시작해서 옛날 얘기도 하고 살아온 얘기도 하고 주말에 만나자해서 데이트 아닌 데이트를 했어요 남자한테 설렌게 정말 얼마만인지  제 기억엔 초등학교때 이후로 진짜 처음인거 같아요 ㅠㅠㅠ 그렇게 토,일 데이트(?)하고 다음주 화요일에 퇴근하고 저녁 같이 먹었는데 금 목걸이를 선물로 줬어요  부담스러워서 안받으려고 했는데 어울릴거 같아서 샀다 하길래 일단은 받았구..  그리고 그 주 토요일에 바다를 보러 갔는데 트렁크에서 장미꽃 한다발을 줬네요 생전 꽃다발은 처음 받아봤어요 졸업식에 부모님한테 받은거 제외하고...  그리고 대뜸 통장보여주면서 너 나랑 결혼할래?  드라마에서 보던 프로포즈는 좀 더 화려하고 특별했던거 같은데 저녁 밤바다에서 꽃다발과 통장 보여주면서 밥먹으러 가자는 말처럼 정말 아무렇지 않게 결혼할래 라니.  근데 그말에 미친듯이 설렜던건 왜 일까요 ㅠㅠㅠㅠㅠㅠ  또 우느라고 대답을 못하니까 2주간 생각해봐 하고 집에 데려다 주고 그날 카톡으로  우리가 다시 만나게 된지는 얼마 안됐지만 보자마자 이번에는 놓치면 안되겠단 생각이 들었어. 나 옛날에 너 좋아한거 너도 알지? 솔직하게 말하면 그때 이후로 너만 좋아한것도 아니고 연애도 제법 했는데 항상 연애가 끝나고 나면 니 생각이 나더라. 연락도 안닿는 중학생이던 니 모습이 왜 자꾸 생각나는지 나도 모르겠었는데 너 보자마자 그냥 놓치면 안된단 생각이 들었어. 너한테 생각할 시간도 안주고 막무가내로 만날 약속 잡고 또 갑자기 고백해서 미안해.  생각할 시간 2주 줄게. 그동안 연락 안할거고 니가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제대로 날 알아가고 싶은 마음이 들면 연락줘. 기다릴게.  하고 왔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일단은 너무너무 떨리고 가슴이 두근거려서 터질거 같고 회사에서도 자꾸 멍 때리게 되고 고백하던 얼굴 생각나고 그냥 부끄럽고 어디에 숨고싶은데 또 보고싶고 막 그래요  지금 연락 안한지 내일이면 일주일이네요 ㅜㅜ 흐잉 사겨라 사겨라 받아줘라아앙아